일본 웹소설 번역/빈대가 되고 싶은 나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0. 관람차안에서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보르보르/Boruboru 2018. 5.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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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0. 관람차안에서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0. 관람차안에서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마리아의 휴대폰을 내가 가지고 있다고?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럴게.......지금 마리아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으니......]

전화부에 등록된 [키누가사 마리아]라고 표시된 화면을 보여주면서 유라는 아직도 울리고 있는 진동음에 주목하면서 나의 주머니를 가르켰다.

[화면을  보라고. 거기에 표시되어있는 전화번호는  번호잖아? 이름을 등록하는걸 실수한거아니야?]

[?]

전원의 시선이 유라의 손에 집중되었으며--------나는 오른손으로 마리아의 핸드폰을 무음으로 하며, 왼손으로는 미나츠키양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몰래 꺼냈다.

[..틀리지 않았어요.......제가 아키라님의 등록을 실수하다니........그럴리가 없어요......]

[스미레 진짜야?]

[... 틀리지 않았어]

[그럼 다시 한번 걸어보라고. 다음은 나한테야. 틀리지 않게, 이쪽에 화면을 보인채 천천히 해줘]

유라의 손가락에 움직임에 맞춰 마리아의 휴대전화에 미나츠키양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나의 주머니가 울리기 시작했다.

몇초간의 침묵이 있는후, 번뜩였다는듯이 유라가 입을 열었다.

[..두개.....아키라님.....휴대폰을 2 가지고 계시지 않은가요......?!]

그래, 착한아이구나.

[.....보아하니, 얼버무릴수 없는 모양이네]

탄식을 하니, 보란듯이 마리아의 핸드폰을 꺼내서 시선을 집중시키는동안 미나츠키양의 휴대폰을 그녀의 주머니에 되돌렸다.

[실은 말이지. 오늘의 나는  휴대폰과 마리아의 휴대폰 두개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단다]

[.....어째서, 그런 짓을한거야?]

[예비예요. 한쪽의 휴대폰이 못쓰는 상황이 됐다거나, 몰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거의 동시에 나는 옆에있는 미나츠키양의 손등을 손가락으로 덧그리면서, 스미레에게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냈다.

무슨 의도가 담겨있는 그의 손가락 모든신경을 집중시킨 유이는 사귀고 있는 그녀로써,  장소에서 말할수 없는 아키라의 진의 찾았다.

오늘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린 시간이 많았고, 오늘의 데이트를 헤아린것에 눈치챈 아키라군이 얼버무릴 수단으로써 예비 휴대폰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키누가사 마리아는 이전부터 아키라의 상황좋게 이용되는 도구로써 움직였었고, 편리성이좋은 휴대폰의 입수수단으로써는 자연스럽다.

아키라군 혹시 스미레짱과 연락을 주고 받거나 한걸까나------유이는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기 위해서, 만든 웃음으로 입을 열었다.

[스미레짱, 휴대폰을 보여주지 않겠어?]

[? ..어째서인가요?]

[미나츠키양 그건 프라이버시이니까, 조금 안좋은  같은데요......오빠가 먼저 검열을 해볼께요. 스미레 잠깐 빌려줘]

[............]

아키라군은 스미레짱이 볼수없는 각도에서 휴대폰을 조작해, 그로부터 나에게 한통의 메일을 보여줬다.

보낸이: 키누가사 마리아

받는이: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본문: 아까전은 죄송했어요.

     그런데, 너네 오빠는 미나츠키 유이하고 데이트하는거야?

     둘이서 역앞에 가는 버스에 타는걸 봤는데?

역시------유이는 스미레를 유도하는것과같이 메일의 본문을 보고, 자신의 생각이 올바르다고 확신했다.

[고마워. 이제 괜찮아]

오늘의 데이트는 스미레짱에게 들켜있었구나. 그러니까 아키라군은 데이트를 무산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마스크와 여장으로 스미레짱을 어리둥절하게 만들려고 했지만......결국 실패해서 지금 여기에 스미레짱이 있는거네.

그렇다고하면, 키누가사 유라는 아키라군과 협력하고 있다는것이야?

 

버스를  직후, 오빠의 휴대폰은 미나츠키선배의 손에서 사용불가가 되있었다는 것인가.

전폭을 두고 있는 오빠로부터의 시선에 스미레는 애정을 담아 미소로 답했다.

[오빠는.....이렇게 될것을 예상해...... 사람(마리아) 핸드폰을 예비로써 가지고 있었다.....그렇지만 어째서 문장을 이런식으로 했던걸까.....마치  사람(마리아)  척하는것같이......]

[스미레짱, 휴대폰을 보여주지 않겠어?]

갑자기 말을 꺼낸, 유이로부터의 제안의 의도를 읽지 못하고 스미레는 생각치도 못하게 동요를 입에 담고 말았다.

[미나츠키양 그건 프라이버시이니까, 조금 안좋은  같은데요......오빠가 먼저 검열을 해볼께요. 스미레 잠깐 빌려줘]

[............]

아키라가 유이에게 메일을 보여준 , 그대로의 화면을 유지한채 스미레에게 휴대폰을 돌려주며-------본적없는 보존 메일에 기제되어있는 [송신일을  보라고] 라는 문자를 보고 그녀는 겨우 납득했다.

보낸이: 키누가사 마리아

받는이: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본문: 아까전은 죄송했어요.

     그런데, 너네 오빠는 미나츠키 유이하고 데이트하는거야?

     둘이서 역앞에 가는 버스에 타는걸 봤는데?

스미레는 이제와서이지만--------- 메일의 송신일이 삼일전 이라는것을 눈치챘다.

[삼일전이라면  사람(마리아) 휴대폰은 오빠에게는 없어......처음부터 그럴 생각으로 송신일을 위장해둔거구나......이거라면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라고 미나츠키선배에게 들키지 않아.....역시나 오빠......]

이메일의 송신일시는 기본적으로 송신측의 단말에 설정되어있어서 [날짜, 시각]으로 결정된다. , 송신측의 휴대폰의 일시를 변경하는것만으로 간단히 송신일을 위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미나츠키선배는 위장을 의심하겠지만......흔적같은건 없어.....삼일전 둘이서 행동하지 않아도 착각이라고 변명이 가능해.....그렇다고하면  이상은 트집.....그러니까 미나츠키선배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거구나......]

오빠는 유원지까지 쫓아온 미나츠키선배로부터 도망치기위해 마스크를 사용해 가짜를 양산해 여장까지한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오빠와 옷을 바꾼 유라선배는 협력자로써 유원지에 남아달라고 한걸려나?

 

 장소에서 버티고 있는 것은 꽤나 잘되고 있다.

스미레의 휴대폰을 조작해, 이전에 보낸 [너네 오빠는 미나츠키 유이하고 데이트하는거야?] 메일을 지우고, 새로운 송신일로 위장한 메일을 보내뒀다.

이렇게해두면 스미레는 처음부터내가 미나츠키양을 속이기위해 마리아인척을  메일을 보냈다고 착각하겠지.

수신박스의 순서도 날짜순으로 변경해뒀고, 딱히 들킬만한 미스는 하지 않았어.

나에게 절대 신뢰를 하고 있는 이녀석들은 앞뒤가 맞는 정보를 주면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머리를 써서 상황좋게 해석 해줄터야.

남은 것은 나와 유라가 협력관계에 있다고 오인시켜서 마스크와 여장의 앞뒤를 날조하면 되는거야.

[저기, 유라,  나의 명령을 --------]

내가 내는 일상회화로 MIX 착신음이 관람차내에 울리기 시작했고, 휴대전화를 꺼낸 유라가 놀란듯이 눈을 크게 떴다.

[아키라님]

화면에는 [키리타니 아키라]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어째서, 지금 저에게 전화를 거는겁니까?]

[?]

나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마리아로부터의 발신에 응해, 나의 목소리(마이보이스) 만든[계좌번호의 비밀번호를 알려줘]라는 착신음이 반복되면서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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