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웹소설 번역/빈대가 되고 싶은 나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보르보르/Boruboru 2018. 6.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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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전회까지의 줄거리~

최강 얀데레가게 [키리타니 마마클럽] 타도한 키리타니 아키라였지만,  몸은 계속되는 격전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었다.

키리타니 마마클럽에 의해 [애초에 얀데레가 뭐니?] 라는 매정한 한마디에 의해 지혜열을  아키라는 심장에 폭탄을 안고 말았다......그렇지만 그는 심장에 부하가 걸리는 얀데레창조를 그만둘 생각은 결코 없었다. 그럴게 얀데레가 좋은걸(본인담).

그런 어느날 그의 가게에 유랑의 한마리의 늑대가 방문했다.

[궁극의 얀데레를 만들다니 무리라고!!!]

노렌을 걷은  낡은 얀데레가게의 안에 키누가사 마리아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니......나는 할거야......궁극의 얀데레를 만들거야......냄비를 준비해줘.....우윽......!]

아키라가 일어선 순간, 심장이 비명을 질렀고, 그는 창백한 얼굴을 하며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무리라고!!!이제  몸은 얀데레의 너무 많이 먹어서 엉망진창이라고?!]

[..헤헤......신기한 일이네.....얀데레는.....주인공을 독점하는 타입을 섭취하니, 다음은 주인공의 주위의 인간을 배제할려는 타입이 가지고 싶어지지...... 다음은 자신이 그와 사귄다고 망상하고 있는 타입이 아름답다고 여겨지니까 말이지.......]

[안돼, 그만하라고!!]

아키라는 수상쩍은 눈으로 얀데레책을 읽기 시작해, 마리아는 필사적으로  책을 지면에 내던졌다.

[얀데레 따위 사도잖아!! 올바른 모습은 알콩달콩 러브!!! 최종적으로 얀데레가 지는 것은 정해져있다고!! 만화의 역사가 그렇게 말하고 있고!! 파트너 포지션에 있는 여자아이가 승리확정루트!!!!]

[멍청한놈!!!!]

[!!]

아키라의 고함에 마리아는 카운터에서 넘어졌으며, 머리카락면과 혈액스프로 만들어진 얀데레멘을 기세좋게 뒤집었다.

[얀데레는 지지 않았어!!! 작가의 역량으로 개심시키거나, 방해자 취급당해 적대하거나, 상황좋게 이용되는 장기말이 되거나하진 않는다고!!]

[....너어.....몸도 마음도 얀데레한테 팔아버렸구나.........우우......!]

울며 쓰러지는 마리아, 아키라는 혀를 차면서 신문을 읽기 시작해------더러운 천막을 뚫은 한마리 늑대의 형태가 하나.

[실례하마]

[오늘은 이미 끝났어. 돌아ㄱ-----]

[얀데레를 하나]

카운터 자리에 앉은 체육복모습의 여성은, 도발적으로 점주를 응시하며, 두번째 손가락을 세웠다.

[..당신은......!]

[얀데레를 하나다. 빨리 하라고]

얀데레 죽이기인 운야------고작 고등학교 교사인 그녀는 수많은 얀데레가게를 없애온 파괴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당신 돌아가주는 편이-------]

[시끄러워!!! 뭐가 파괴왕이냐!!! 이쪽은 궁극의 얀데레를 만드는 남자라고!!! 물러 날까보냐 멍청아-!!!!!]

얀데레가게의 이름을 걸고 아키라는 묵묵히 얀데레를 만들었ㄱ--------

[.......헤이, 기다리게했군. [미나츠키 유이] ]

한명의 얀데레를 내보였다.

[호오......]

테이블에 정좌한 미나츠키 유이를 만지작거리며, 그녀의 설정 노트를 읽더니, 운야는 팔짱을 낀채 []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뭐가 웃긴거냐!!!]

[그야 웃기잖아. 이게 궁극의 얀데레? 웃기지 말라고]

[..미나츠키 유이는 초반부터 등장수도 많고, 메인 히로인으로써 인기를 가지고------]

[인기투표 3]

[......!]

인기투표 3. 메인히로인인데, 인기투표3----- 사실은 명백한 것이였지만, 얀데레가게 점주로써, 반론하려고하면 얼마든지 있었다.

그렇지만, 아키라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입을 닫았다.

[왜그러냐? 이걸로 끝이냐?]

[..아직이다!!!]

다음으로 아키라가  것은 인기투표 1위인 [키리타니 스미레]였다. 틀림없이 팔릴 상품을 낸다는 것에 아키라는 정신적인 여유를 되찾고, 천천히 맛보는 운야에게 강하게 말했다.

[어떠냐! 제법 괜찮은 얀데레지!?]

[하찮아]

[.하아!!!]

운야는 일순의 망설임도 없이, 얀데레를 창밖으로 내던졌다.

[.. 이자식----]

[의매잖아!!!!]

[우윽.....!]

친여동생인지, 의여동생인지, 그런것은 얀데레의 본질에는 관계없다. 관계없으니까, 얀데레 가게 점주로써, 반론을 하려고하면 얼마든지 할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키라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입을 닫았다.

[보아하니 끝난ㄱ---------]

[..웃기지말라고!!! 나를 얕보지마!!!]

!! 기세 좋게 [키누가사 유라] 테이블에 놓였고, 운야는 눈을 가늘게 뜨며 그것을 관찰하더니,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스프에 넣고 후루륵 거리며 마셨다.

[..해냈다!]

아키라는 환성을 질렀지만----운야는 얼굴을 찌푸린채 대형냄비에 키누가사 유라를 덩크슛했다.

[..뭐가 마음에 안드는거냐!!!]

[ 머리카락, 가발이잖아?]

[우윽.......!]

확실히 얀데레멘에 있어서 인공모발을 사용하는 것은 매너 위반. 당연하다고하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키라는[중요한 것은 얀데레의 마음] 이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인공모발에 GO싸인을 보내고 말은것이다.

[.....이번에야말로 끝난  같군]

[..우윽......]

아키라는 바닥에 무릎이 닿았고, 그런 그를 칭찬한다는듯이 마리아가 다가 왔다. 그런 광경을 보고, 운야는 바닥에 침을 뱉었다.

[, 사이비놈.....궁극의 얀데레따위, 존재할리가 없잖아.....]

시원스럽게 떠날려고하는 운야, 그러니  발이 딱하고 멈추었고-------등뒤에 아키라가  있었다.

[다음으로! 다음으로 마지막이다!!]

[눈은 아직 살아있군.....재미있어......]

운야는 다시한번 자리에 앉았고, 아키라는 조리를 시작했다.

얀데레를 만들면서, 그는 떠올리고 있었다. 얀데레와의 만남을.

생각해보면 그가 좋아하게된 얀데레는 소년만화의 적편으로써 등장한 캐릭터이며, 주인공에게 달라붙어서 맹어필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메인히로인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면서, 수수께끼의 개심을 하면서 자기희생을 끝으로 떠났다.

얀데레란 무엇인가----얀데레력 17년인 그도 모른다. 얀데레와 멘헤라의 차이도 솔직히 완벽하게 알지는 못한다.

그렇지만, 그런 그에게도 아는 것이 있다.

[기다리셨습니다]

[이것은.....]

[나의 집대성 [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히로인 전원을 얀데레로 하면 지지 않아.

[...단념한건가...그렇지만, 히로인 전원 얀데레는 양날의 ......다루지 못하고 사라진 것은 수없이 많지.....]

[됐으니까, 먹어보라고]

아키라는 팔짱을 끼고 말했다.

[먹어보면 알수 있다]

운야는 히로인들의 머리카락을 스프에 담궜고, 입에 머금더니 미소를 띄었다.

[과연]

[그래]

그녀는 상냥한 얼굴을 띄우며---------

[이거 코메디잖아!!!!]

 하나얀데레가게가 망했다.(본작품은 누가 뭐라고해도 연애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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