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8. 플래그를 세우면 그야 당연히 일어나지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8. 플래그를 세우면 그야 당연히 일어나지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8. 플래그를 세우면 그야 당연히 일어나지
[키리타니]
[에? 왜요?]
내 방에 놓인 수조의 표면을 치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알로하 카니오에게 관심을 주면서 운야선생님은 말했다.
[너 결론부터 말하면 누가 좋은거냐?]
[라는 말씀은?]
내 침대를 점령하고, 다리를 파닥파닥 움직이는 노처녀는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봤다.
[미나츠키인지, 스미레인지, 키누가사 인지.....아니면 피이네인지]
[운야선생님이네요]
말없이 배게를 던지는 선생님에게 나는 황금오른팔로 대항했다.
[진지하게 대답하라고]
[아니, 정말로 운야선생님이예요. 저를 부양만 해준다면, 가능하다면 상식인을 고르고 싶고요]
[마치, 미나츠키들이 이상하다는 말투네]
실제로 이상하다고(경험담)
[말해두지만, 교사는 월급이 쥐꼬리만하다고]
[그 점이 난관이란 말이죠.......이 섬을 통째로 마음대로 할수 있다고하면 피이네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그말은 즉 돈이냐?]
[여성에게 있어서 그 이외에 뭘 바라나요?]
선생님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어떤 인생을 살면 그렇게까지 삐뚤어지는건지........]
인생은 우여곡절이니까!
[저기 키리타니. 진지한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
[그럼 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여동생이 제 방의 쓰레기통에 머리를 쳐박은채 외출했고, 집을 나간 직후에 차에 치여서-------]
[나를 골라라]
[하?]
열린 창문에서 바닷바람이 들어왔고, 하얀커텐이 흔들렸다. 비춰들어오는 달빛을 받으면서 선생님은 예쁘게 웃더니 나를 불쌍하다는듯이 쳐다봤다.
[누구도 고를수 없다면, 나를 골라라]
[선생님......]
진지한 표정으로 나는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결혼 못한다고, 학생한테 손을 대는건 쫌 그렇다고 생ㄱ------죄송합니다!!! 유목은 봐주세요!!!]
[진지한 이야기라고 왜 처음부터 말했다고 생각하냐? 앙? 죽고 싶은거냐 빌어먹을 새끼야?]
오랜만에 진심으로 빡침모드가 된 선생님은 모래사장에서 주워온 유목을 들어올려, 나는 필사적으로 구석으로 도망갔다.
[알았냐, 내가 말하는 것은 너가----------]
등이-------꺼졌다.
갑자기 아무전조없이 새카만 어둠속에 남겨진 나는 달빛쪽으로 향해 전진하니, 라이터를 킨 운야선생님의 가슴쪽으로 이끌렸다.
[키리타니, 섯불리 움직이지마라. 가만히 있어]
[선생님, 부드러워]
[ㅂ..바보야! 그런말 할때냐!]
라이터의 빛에 비친 선생님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인채 눈을 돌렸다. 정말로 순진하다. 그러니까 결혼못하는거라고.
[정전인걸까요?]
[그럴리가 없어. 전기는 해저케이블을 따라서 공급되고 있고, 만일을 대비해 예비전원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의도적”이 아닌이상, 이 방의 전기가 꺼지거나하지 않아]
선생님에게 밀착한 머리를 고정한 나는 가슴에 얼굴을 밀어붙이며 찰나의 럭키변태찬스를 즐겼다.
[후에엥.......숸쉥뉘임 무쪄워요......]
모처럼이니, 가슴을 만져야지!
[ㅋ..키리타니! 이 놈아! 바보! 이상한데 만지지마!!]
오랫동안 쌓인 원한을 가슴에 풀고 있으니, 선생님은 허둥대듯이 나를 떨어뜨리더니, 숨을 거칠게 쉬면서 뒷걸음질 쳤다.
[창문하고 문을 잠구고, 이 방에 있어. 나는 저택을 둘러보고 올께. 뭔가 이상이 있어도 절대로 방에서 나오면 안된다]
[알았지 알로하 카니오! 조심하라고!!]
나갈려고하는 선생님의 뒤를따라가니, 머리를 가볍게 쥐어박혔다.
[너한테 한말이다]
[알고 있거든!! 이런 어두운 방에 귀여운 아키라군을 내버려두는게 제정신이냐!? 얀데레의 유령이 신 캐릭으로써 등장하면 틀림없이 죽는다고?!]
[뭐냐, 키리타니. 어두운거 무서워하냐?]
아니거든. 나는 플래그와 생존률의 이야기를 하는거라고.
[괜찮으니까. 금방 돌아올 테니까. 얌전히 있으라고]
[싫어!! 절대로 지금꺼 플래그야!!! 얀데레에게 잡혀가는 녀석이라고!!! 숸쉥님!! 숸쉥님!!!!]
[알았어 알았다고]
어쩔수 없다는듯이, 선생님은 나를 데리고 방으로 돌아간------한순간에 맹렬하게 대쉬해 복도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여기는 2층이라고!! 괜찮으니까 키리타니!! 금방돌아올께!!]
일부러 플래그를 세우고 사라졌다고 저 노처녀.
남겨진 나는, 조금있는 달빛에 기대 방문을 닫았고, 그리고 창문을 닫으려고하니-----나이프를 물고 있는 피이네와 눈이 맞았다.
역시나 왔다고(포기)
[자 어서와! 뭔가 마실래? 지금 게스프밖에 없지만!]
양팔의 힘만으로 올라온 피이네는 물고있던 나이프를 입에서 손으로 옮기고, 생긋생긋 웃으면서 나에게 다가왔다.
[저기, 달링]
그녀는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목숨을 건 게임을 할까]
너는 어둠의 듀얼리스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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