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공항] 커피숍 ROYAL 오무라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가리가리군입니다!

오늘은! 센다이 공항에 있는 커피숍인

ROYAL에서 오무라이스를 먹어봤기때문에 그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짜잔~ 이게 가게 입구입니닷!

말만 커피숍이지 맥주건 뭐건 다 팔고 있습니다.

옆에는

음식 메뉴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천엔이상입니다.

공항이라고 겁나게 비싸요 ㅠㅠ

저는 저 중에서 오무라이스를 시켜봤습니다!

오무라이스를 주문하면

샐러드가 딸려서 오는데요.

오렌지? 귤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매우 상콤한 맛이 납니다.

다음은

오무라이스 입니다

접시 자체는 대빵큽니닷!

우와앙~

두개 합쳐놓은 셋트샷~

그럼 맛 평가 인데요.

샐러드는 드레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저것만 먹고 싶어지는 그런 소스였어요.

그리고 메인인 오무라이스는-

덮여있는 계란이 쫌 많이 흐물흐물하더라고요.

조금만 더 익혀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러면 뻑뻑해지겠죠?

요리는 너무 어려운 거시와요...

뭐 그런점만 빼면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였습니다.

5점만점으로 치면 3점을 주고 싶습니다~

센다이 공항에 오시면 이거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여러분들도 오실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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