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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lysion Online ~드라고뉴트와 소환사~ - #1 아르바이트 청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1 아르바이트 청년

나는 코노에 세이고는 생활지도실이라는 고문방에 갇혀, 엄청나게 혼나고 있다. 봄 방학중에 알바를 너무해서 쓰러진 것이 원인이다. 고작 봄방학에 계속 24시간 알바를 한 것만으로 쓰러질줄은 생각도 못했다.그런 변명도 안되는 말을 하면, 설교시간이 길어지므로, 그런 말은 하지 않는다. 이런 건 적당히 용서를 구하면 해방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방되어서 교실에 돌아가니 악우인 마나카 카이토가 재수없게 웃으면서 말을 걸었다.

[형님, 수고하셨어요]

중요한 것이니, 한번 더 말하지만 이 녀석은 1학년때부터 친구인 남자다. 결코 혈연관계이거나 그런 게 아니다.

[시끄럽다고. 모나카]

[내 성은 마나카다! 아이스크림이 아니라고-](일본 아이스크림으로 모나카가 있습니다)

[딱히 상관없잖아. 국민적인 아이스크림이라고. 적어도 너보다 지명도는 높다고]

[아니아니. 그런 상품하고 지명도를 비교하면 곤란하다만….그것보다 어땠어? 센코들은]

[절찬 빡침모드였다고. 스마트폰으로 녹음했는데 들을래?]

[녹음한거냐….1년이나 알고 지낸사이지만, 아직도 널 잘 모르겠단말이지]

[폭력을 휘두르면 돈을 뜯어낼수 있잖아]

[무셔라-! 고등학생의 발언이 아니잖아]

[그래?]

[그렇다고. 그래서 알바는 어떻게 됐어?]

[잠시동안 금지래. , 학교에서 말하지 않아도 금지령이 났지만]

[, 당연하네. 알바를 너무해서 긴급반송되다니 얼마나 알바를 한거야]

[최대로 4개를 겸해서 연속으로 24시간 쉬는시간 없이 했더니 쓰러졌어]

[….바보냐]

[나와 너의 학력의 차를 알면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라면 존경하는데]

[….언제나 숙제를 보여주니까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

[그런데 알바가 없으니 심심하네. 어떻게 해야할려나]

[! 그런거라면 게임하지 않을래? VR게임]

[VR게임이라니 여러가지로 뉴스에 나오는 그건가]

24시간 다이브해서 탈수상태에 빠져 죽은 이야기라던지, 현실하고 구분을 못해서 스토커를 하거나, 게임에서의 트러블에서 살인사건에 발전했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다.

[그건 나쁜 예라고. 정부도 게임의 운영도 여러가지로 손을 쓰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 그건 몰랐네. 그래서 어떤게임인데?]

[! 흥미가 생긴건가?]

[한가하니까 말이지. 시간죽이기로 게임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지]

[안다고- 그 마음.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것은 이거다!]

카이토가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여줬다.

[에류시온 온라인?]

, 어딘가에서 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만화까페에서 알바했을 때 들었던건가?

[그렇다고! 지금 엄청나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VR게임. MMORPG는 몇 개인가 나왔지만, 이 게임의 특징은 플레이어가 인간이라는 설정이고 여러 직업이 있어서, 재미있다는 평판이라고. 무엇보다도 리얼중시로 전투 프레임의 차이는 거의 없고, 등장하는 NPC도 굉장히 귀여워. 대화도 자연스러운 모양이라고? 베타테스터의 감상으로 판타지세계에 전이한 것 같다는 감상이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모양이야]

[너는 귀여운 NPC가 목적인 모양이네]

[당연하잖아. 진짜로 귀여운 여자아이하고 놀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VR게임의 진수라고!]

[저기 카이토]

[?]

[ VR게임의 기기도 소프도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카이토에게 침묵이 찾아왔다.

귀갓길중에 카이토가 돈에는 여유가 있으니까 사라고 말한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니, 집앞에 모르는 차가 서있었다. 경계했지만 차에서 내린 것 내가 아는 사람이였다.

[코야나기씨]

[오랜만이네 세이고군]

코야나기씨. 1학년 겨울방학때, 게임의 디버깅 알바로 나의 교육지도계였던 사람이다.

[어쩐일이세요?]

[오늘은 너에게 선물을 가지고 왔거든]

[선물?]

? 생일은 아직 멀었는데….

[너가 개발 참여한 게임이 내일 발매된다고. 무사히 발매된 감사로 알바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초회한정판인 이 게임을 배포하고 있어]

코야나기씨가 꺼낸 게임은 에류시온 온라인이였다. ? 이 게임에 내가 참여한거였어?

[그러니까. 마음은 고맙습니다만, , VR게임기 가지고 있지 않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건 선물 할 수가 없네…., 그 게임을 팔아도 상관없네. 판단은 자네에게 맡기겠네. 개인적으로는 너희들이 참여한 게임의 세계를 맛봐줬으면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그런 말을 하면 살수밖에 없잖아요….

[그럼, 나는 이걸로 실례하겠네. 다음에는 정사원으로 와주면 기쁠려나]

[생각해두겠습니다]

그리고 코야나기씨는 차를 타고 어딘가에 가버렸다. 나는 VR게임기를 사기 위해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지갑을 가지고 가전양매점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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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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