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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리가리군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출장갔다왔다고 했잖아요?


그때 간 라멘집에 대해서 써볼까합니다


라멘집 이름이 야로우 라멘집이였습니다.


일본 말로 야로우는 이 자식, 이놈, 젊은 남자 등등의 뜻이 있는데요.


어떤의미로 쓴지는 모르겠지만 


뭐 남자다움을 표현하고 싶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여튼여튼 이 라멘집은 유명한 건지 컵라면으로도 발매가 되어있더라고요


요거시 


팔고 있는 컵라면인거 같더라고요.


일본은 쫌 유명한집은 컵라면으로 팔정도로 


라멘에 대한 인기가 좋죠.


그 맛의 퀄리티도 진짜가게랑 비슷할정도라고 하니 라멘의 인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는 이 가게에서


츠케멘을 주문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일반 라멘보다 츠케멘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메뉴에 둘다 있다면 왠만하면 츠케멘을 고른답니다.


앉아 있는동안 그냥 있기에는 뭔가 심심하기에 내부를 쫌 찍어봤습니다.


일단 좌석의 바로 앞에 놓여있는것은


각종 조미료와 젓가락, 설문조사지, 스푼이였습니다.


조미료도 라유, 간장, 후추, 식초 , 튀긴 마늘등등 여러가지가 있더러요.



그리고 입구쪽에 붙어있던 포스트지


뭐 정기권있으면 뭐가 무료고 


광고에 대한 포스트였는데


차라리 무료라고 해놓은 포스트지를 쫌더 크게하는건 어땠을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츠케멘이 나왔습니다!



짜잔~


보시는데로 면쪽에 김하고 계란 , 죽순, 차슈가 있네요.


물론 스프쪽에도 차슈가 블록으로 짤려서 들어있습니다.


그럼 시식해본 저의 감상을 말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멘에 나오는 멘마 좋아하는데요.


멘마양이 너무 적더라고요. 쫌더 줘도 좋았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김은 그냥 넘어가고, 계란은 무난한 수준이였습니다. 


엄청나게 촉촉하다던가 그런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차슈는 한 2-3mm정도의 두께였더거같네요.  조금 잘라서 스프쪽에 넣고 면과 같이 먹으니 괜찮았는데요.


좀 따듯하게 나오면 더 좋았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프와 면!


스프는 껄쭉하고 맛이 진해서 츠케멘하고 잘 어울렸습니다.


면도 스프가 잘 엃혀서 좋더라고요. 근데 쫌 양이 적은게 흠이였습니다.




그래서 5점만점으로 하면 3점 드리겠습니다!


2점을 깎은 이유는 가격에 비한 양과 멘마가 적었다는점.


그외에 보통 츠케멘집과의 차별점이 없는 무난한 맛이라는점을 포함해 


3점을 줬습니다!


혹시 일본에서 보이신다면 다른메뉴도 있으니 한번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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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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