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13 (적으로 돌리고 싶지않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그럼 번역 하지마루요~
13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아
2번째 동료가 왔다.
그의 이름은 쿠온지 타츠히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귀(鬼)재의 예술가.
그 감성을 이해할수 있는자는 적다.
그렇지만, 한번 그 작품의 매력에 사로 잡혀버리면 그의 포로가 되버린다.
세간에는 무명이며, 본인도 눈에 띄는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어떤 의미로 너무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정보가 난비하는 일은 없다.
아직 타츠히코의 작품을 손에 놓을 자도 없기때문에, 시장에 나돌일도 없어서, 유명한 음자라고 불리고 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한 일은 아니겠지]
[리더가 오면 말하겠지만,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버거운일이 일어났어]
타츠히코는 얼굴색이 변했고, 시노는 홍차를 입에 가져다댄 채로 굳었다.
[너 혼자서는 버거운 사태라니......다음주에 일본이 침몰한다고해도 이렇게까지 놀라지 않는다고]
지금 칭찬하는거 아니지?
[너에게 버거운 사태라니, 천재지변 레벨을 가볍게 뛰어넘는 일이라고?]
뭘까, 잘 알고 있는 친구들로부터, 부당한 평가를 받았는데 말이지.
[저기 둘다 말이야, 그건 쫌 말이 지나친거 아니야?]
[[설마!!]]
사이가 좋네요.
[연말에 중국마피아가 뿌리채 검거당하는 사건이 있었잖아?]
[응, 그런 뉴스가 있었지]
[그거, 너 때문이라고]
[......응?]
관여된 기억이 전혀 없는데.
[너, 그 전에 훌쩍 온천에 다녀왔잖아]
[그러고보니, 선물로 온천만두를 줬었던가. 맛있었어?]
[만두는 어찌됐든 상관없다만. 너, 여행중에 마피아끼리의 항쟁에 휘말렸었다고]
[음, 기억에 없네]
[너에게 무언가를 보인 모양이지. 뭐, 그걸로 목격자를 없앨 셈으로 너를 쫓았더니, 너는 적대세력의 섬만을 뿅뿅하고 이동하니까, 거기서부터 항쟁이 격화되서......]
쌍방이 물러날려고해도 물러나지 못해서, 최종전쟁이 격발했을때, 둘다 잡혀버린 모양이다.
[그거 나하고 관계없지않아?]
[저쪽은 너가 전부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끌고다닌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이자면 소스는 우리 리더다. 연초에 약체화된 마피아를 괴멸시킨 리더이지만 말이지]
[무슨 짓을 하는거야.....그녀석]
교섭소만 희희낙낙거리며 괴멸시킨적은 있지만.
[그 레벨의 위험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너이니까 말이지. 그런 너니까 버거운 사태라는것이 상상이 안되는거지]
과연, 확실히.......는 무슨 헛소리야.
[말하고 싶은것이 뭔지 대충 알았어, 폭언도 너무하네]
[그렇지만도 않아. 리더도 너하고 미야만큼은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말이지]
그건 또.....걸어다니는 재액이라는 리더가 이런 기회를.
[덧붙이자면 나도 같은 의견이다. 나도 늦기는 했지만 올해가 되어서, 밟아서는 안되는 꼬리라는게 있다는것을 곰곰히 생각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나도 넣어주지 않겠어요. 전력으로 찬성해주겠어요]
[세명 다 너무하네. 나와 미야가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인거야. 리더가 말하길, 우리들 세명의 능력은 엑티브라고. 그런데 너와 미야는 패시브인것 같다고]
상시발동인가.....확실히 그렇네.
[적으로 돌린 순간 너는 어떻게든 공격을 회피하겠지라고. 반대로 24시간 경계를 계속한다고해도, 그것이 끊긴 순간에 너의 무의식의 반격에 당한다. 리더는 수명으로 죽을때까지 임전사태로 임하면, 무승부로 이끌수 있다고 말했다고]
그거 사실상 불가능하잖아.
[그러니까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거겠지 [걸어다니는 재액에게 두려움 받는 남자]]
[그것만큼은 그만둬!]
정착하니 뭔가 여러가지로 좋지않은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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