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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7. 거북이씨와의 대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7. 거북이씨와의 대화

리더가 말해서 행성 찬스에 온 나는, 타츠히코를 찾았다.

전위문의 근처에 간이 홀이 있다.

홀이라고 해도 지붕이 있는 거대한 텐트와 같은 것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는 것이 세워져있다.

타츠히코는 거기의 스테이지 부분에 있었다.

[타츠히코!]

부르니 눈채 챈 모양이다.

이쪽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여어. 미노루. 그쪽의 준비는 괜찮은거야?]

가까이가니, 타츠히코가 석상의 위치를 고치면서 말을 걸었다.

[준비? 아아, 추첨말이지….겨우 반달분을 끝낸참일려나. 할건 많은데 시간이 짧다고. 타츠히코는 순조로워?]

[뭐 일단은 이걸로 완성이네. 나쁜짓을 할려고 생각하는 녀석에게 심리적으로 제동을 거는 정도이니까, 그렇게까지 효과는 기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좋은거잖아?]

[그런 느낌이지. 너무 효과가 좋은 것도 안 좋은 것 같으니까말이지]

[그런 모양이네. 리더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꽤나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인데, 이유는 알고 있어?]

[나중에 문제가 됐을때의 변명일려나? , 리더는 모든 설명을 해주지 않는 건 언제나 그랬고. 신경써도 어쩔 수 없다고]

[그것도 그런가]

[그래서, 미노루는 나를 데리러 온건가?]

[맞아……그리고, 프로거북이씨한테 용무가]

[그렇구나. 이쪽도 곧 끝나가니, 끝난 다음에 같이 갈까?]

[그래? 그럼 그러자]

석상의 미조정과 정리를 끝내는 것을 기다린 뒤에, 우리들은 프로거북이씨가 있는 곳을 향했다.

이미 어항형태의 우주선을 둘러쌓듯이 마을과 같은 것이 형성되어 있었다.

생각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존중하는 종족답게, 쓸모 없는 화려함이 전혀 없다.

마을배치는 기하학적인 배치가 되어 있었고, 처음부터 계산되어 있던 느낌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자네인가, 오랜만이구나]

[오늘은 마을의 상태를 보러왔어요]

[그런가, 괜찮은 상태이지 않은가?]

[그렇네요. 어떤 의미로 임펙트가 있네요]

거대어항의 임팩트는 대단하다.

그리고 마을단위가 되니 볼만한 것이 되어 있는 것이 신기하다.

여기저기 소문이 나서 거북이가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도 만들어진 것같이 보인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을 생각하네. 최근에 우리들이 볼거리가 된다는 것은 어떨려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이 되서는 기대되는구만]

통상견학자의 루트로써, 이 전위문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교섭을 했다. 그 전위문은 여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설치되어 있다.

생각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동시설은 통상보다 떨어진 장소에 설치하기로 정한 모양이다.

그점을 눈여겨본 리더가, 견학장소에서 조금 프로거북이들의 생활이 보일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다.

[그렇게 말해주시니 다행입니다만]

프로거북이씨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살짝 보러], 만들어 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니 성공이라고 리더는 말했다.

콘텍트를 할 정도로 가깝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떨어져있는 위치에 전위문은 있다.

그야말로 이상적이다.

여기에 견학 온 사람은 꽤나 놀라겠지.

[쥬족도 돌아보는건가?]

[아니요, 우주인으로써 임팩트가 너무 강한 모양이라서 거절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른다고해서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그런가…..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느낌도 든다만]

[지구의 상식으로는 나무가 말하면 괴물의 이미지가 있거든요. 물론, 상상으로 밖에 없어서, 어디까지나 이미지이지만요. 아무래도 괴물 같으면 무서워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그 중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들도 있다는건가. 문명이 틀리면 발전단계도 틀리고, 진화의 기원조차도 전혀 다르니까 말이지.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

[그렇게 말해주신다면 기쁩니다만]

[그렇지만, 그대의 별은 재미있구나. 상상력이 풍풍하달까. 온갖 상상속의 생물이 아무렇지 않게 고안되고 있지. 어떤 의미로 그런 특성을 가진 종족일지도 모르겠구나]

[그럴려나요. 우리들은 전혀 모르겠지만요]

[오락이라는것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붓고 있더구나. 통상 살기위해 필요한 것은 확대하니까, 어떻게서든 약탈, 즉 전쟁의 역사를 더듬어가지. 그 때, 오락은 뒤로뒤로 밀리게 될 수 밖에 없지]

[우리들은 평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니까 일까요]

[평화로워지면 평범하게 지금까지 억압되어있던 것이 반동으로 하고 싶어지지. 우리들도 말하자면 생각이지. 하고 싶은 만큼 그것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지지]

[아아, 왠지 알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은 다방면에 걸쳐, 결과로써 문명이 발전하지. 그때 싸움 이외의 기술발전이 이루어지는것이다. 그것도 모조리 말이지. 모두가 하고싶은 방향으로 멋대로 행동하는거지. 그리고 평균적으로 여러가지가 풍부하게 되어가지]

[그것이 일번적인 발전인겁니까]

[그렇네. 그렇지만 그대들은 보고 있으면, 옛날부터 그런 상상력을 자극하듯이 힘을 쏟아붓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 마치, 우리들의 생각과 같이, 상상하는것을 멈추는 것이 무섭다는듯이, 새로운것을 상상해, 머리속에서 창조하는것이라고 생각되네]

[아아, 확실히 특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말하면 쫌 그렇지만, 그런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있어요]

[달에 공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기술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시대에 아무렇지 않게 타임머신이나 워프 같은 개념을 상상해, 그것이 일반화할정도로 침투해있다는 것이 기가막힌다고.

조만간 우리들이 몇백년에 걸쳐서 생각해 얻은 결론에 처음부터 도달해 있을지도 모르지.

그대들의 강점은 단계를 걸쳐 확실하게 진보하고 있는게 아니고, 상상에 따라서 한발 건너뛴 진보한 후 결과를 알게 될지도 모르겠네]

상상력은 재미있기도 하고, 두려운 것이기도 하지 라고 프로거북이씨는 말했다.

다른 우주인들과는 다르다, 다른 발전을 할 가능성을 남기고 있다라고.

그렇지만, 너무나 선입관을 가진 나머지, 너무 다른 인식의 우주인과 만났을 때 고생할지도 모른다고.

귀가 아픈 이야기다.

[선입관을 가지지 않고 만나면 좋겠구만]

프로 거북이씨는 그렇게 말했다.

나무에 얼굴이나 손발이 달린 쥬족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우주인이 있다.

그들과 만나기 전에 이매지네이션에 의해, 정의의 편, 몬스터등 레테르를 붙여버리면, 모처럼의 만남이 쓸모 없어져버릴지도 모른다.

[다녀왔어]

타츠히코를 데리고 사무소로 돌아왔다.

[어서와, 어땠어?]

[내쪽은 석상 설치를 끝냈어]

[그렇구만, 거의 문제는 없구만. 미노루쪽은?]

[응 프로거북이씨쪽도 괜찮았어. 전위문에서 프로거북이씨의 쪽으로 가는 부분은 흙벽으로 둘러쌓아놨어. 전부 돌아 다니면서 확인해봤지만, 빠진곳도 없었고, 뛰어넘을 만한 곳도 없었어. 뭔가를 던져서 위해를 가할 거리도 아니고, 어지간한 일이 아닌이상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견학도 프로거북이씨쪽에도 확인을 취했고, 문제는 없었을려나]

[그런가, 이걸로 일단 견학자를 받을 준비도 전부 끝이구만. 남은 것은 얼마나 정보를 제어 할 수 있는가인데, 뭐 그런 건 다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너무 신경 써도 곤란하고 말이지]

[조금 신경쓰였는데, 경비쪽은 괜찮을려나. 여러가지로 어슬렁거리는 사람이 있잖아?]

[아아, 우리들이 염소상인들이 살고 있는 행성에 갔었잖아?]

[. 온천에 들어가거나 관광을 했고 말이지]

[거기에서 받은 돈으로, 몇가지 방범굿즈를 사뒀어. 땅속에 묻어서 거미줄과 같이 레이더탐지를 해주는 녀석인데, 그걸 집과 회사하고 집합장소와 밭에 설치해뒀지.

전위문에는 애초에 가드기능이 달려있고, 인적경계도 있으니까, 그걸 전부 재빠르게 빠져 나가는건 불가능하겠지]

[그랬구나. 신입사원쪽은 괜찮을려나?]

[GPS보다 강력한 위치탐지시스템을 도입했어. 국내라면 대체로 커버가능해. 유괴되서 다른 대륙에 데려가지 않는 이상, 있는 곳은 알 수 있게 되어있어]

[인원분 손목 통신기가 있으면 편리하겠네]

[그렇네, 다음에 염소상인한테 물어볼까. 이쪽의 휴대전화 감각이라서, 그다지 비싼 게 아니겠지]

어쨌든 지구의 돈은 사용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부자인것이다.

어쩌피 쓸 방법이 없는 크레딧이므로, 방범, 안전을 사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겠지.

[다음은 실제로 견학이 시작됐을때의 시뮬레이션이네. 집합에서 해산까지 연습을 해두고 싶은데]

[갑작스러운 사태를 대비해서 훈련도 필요하겠네. 아직 기간은 있지만, 할 수 있을 때 해둘까. 미노루, 잠깐 밑에 내려가서 만게츠씨들의 예정을 확인해줘]

[알았어]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신입사원 전원이 모여있었다.

[여러분들, 슬슬 견학의 예행연습을 하고 하고자 합니다. 몇 번정도 연습을 하고 싶은데요, 일의 진행정도는 어떤가요?]

[저와 미쿠니씨는 문제없습니다. 애초부터 그럴 셈 이였으니까요]

만게츠씨는 그렇게 말했다.

[저는 어떻게 할까요? 당일 참가하지 않는거지요?]

[아마쿠리씨는 기본 오페레이터이지만, 만에 하나 사원의 상황에 따라 갈수 없을 때를 생각해서, 전원이 흐름을 이해해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적은 사원이니까 말이죠. 그러므로 연습이지만 참가 부탁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하루걸러라면 어떻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포리씨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상대에 따라서네요. 그렇지만 데이터를 넘겨받는것등은 그라운드화된 영역에서 하고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서네요. 가끔 회의예정이 들어있으므로, 그때만은 결석으로 부탁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부터 바로 하도록 하죠]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만게츠씨가 중얼중얼 말했다.

[왜그러시죠?]

[아까전, 모두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사장이하 여러분들은 대학을 막 졸업한 참인데 이런 훌륭한 회사를 만들고,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일이 가능 하다는것에 굉장하다고 감탄하고 있었어요]

[아아, 그냥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아니요, 혹시 제가 그 행운에 만났다고해도, 이렇게까지, 정연하고 기능을 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했고, 그 발상도 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분명 금방 전부다 털리고 굴려진 다음에 끝났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그건 아마도 리더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리더는 부모님을 따라서 어린시절부터 세계를 돌아다닌 모양이니까요. 포장되지 않는 길만이 아니라, 전기가 통하지 않는 곳, 수도가 없는 집락등을요]

[헤에….국제연합이라던가 그런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그건.

그리고 총탄이 날라다니는 전장이라던가도 곧잘 간 모양인데요, 진짜로 위험한 곳은 신뢰 할 수 있는 가족에게 맡기고 간 모양이예요. 10일분의 돈을 가족에게 주고, 그 이후에는 쫓아내도 상관없다고 말한 모양이예요. 리더한테도 혹시, 10일째 되는 돌아오지 않는다면 혼자 살라고 말한 모양이구요. 9살인 아이가 어떻게 혼자서 살면 되는걸까요]

[그건 또 스파르타를 뛰어 넘었네요]

[리더는 그 10일간으로 생각을 한 모양이예요. 이 나라의 경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혼자서 국경을 넘을 수 있는지, 하루 일하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어느정도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지]

[……더 이상 말이 안나오네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발전해서 성장 할때까지 어느정도 년수가 걸리는지까지 계산한 모양이예요. 세금은 얼마고, 전기,가스, 수도가 통하는 지역은 어디이며, 어느 정도의 비율로 부서지고, 공공요금이 얼마이며, 노동자의 임금이 얼마이며, 세금이 얼마 떼이는지.

혹시 부모님이 전쟁터에서 쓰러졌다면, 지금쯤 그 나라를 대표하는 사장이 되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하고 만게츠씨는 무미건조한 웃음을 지었지만, 믿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리더는 진심이였고, 부모님도 아마도 그랬을거다.

한번 약속한 10일이 지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해가 뜨기전에 리더는 짐을 싸서 마을을 나오기 위해서 걸은 모양이다.

길 한가운데에 부모님이 서 있어서 좌절됐다, 라고 리더는 조금 분하다는듯한 얼굴을 했었다.

만게츠씨들의 예정도 문제가 없었으므로, 내일부터 할 수 있는 만큼 견학 연습을 넣어뒀다.

의외로 일들을 열심히해서, 남은 날들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렇게 아무일 없이 견학 첫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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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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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6, 매스컴의 의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6, 매스컴의 의도

디렉터인 사가라는 자신이 담당한 방송이 끝나는 것을 보고, 출연자들이 있는곳으로 향했다.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며, 무언가를 듣더니, 얼굴을 찡그리면서 끄덕였다.

고참 탤런트를 대할때의 사가라는 일류 호텔맨과 같이 예의바르다.

편성실에 틀여박혔을때의 태도를 모르면 자존심이 낮은 신사로 보이겠지.

허리를 직각으로 꺾으며 탤런트들을 보낸 사가라는 혀를 차고 휴대전화를 꺼내 회의실의 예약을 했다.

최근 방송국내 관리는 그라운드화 되어있어, 예약정도는 단말로 할수 있다.

[씨바알-!]

담배에 불을 붙이며, 파이프 의자를 걷어찼다.

물건에 화풀이하는 것이  몇일간의 버릇이 되어가고 있다.

[어떻게하면 되냐고!!]

아무튼 정보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것이다.

이주국이라는 웃기는 이름의 회사의 홈페이지의 모든 데이터를 뒤지고, 말을 바꿔서 일러스트와 텔톱으로 보도를 할뿐이며, 새로운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지금 시작하고 있는 견학자추첨을 한다고하니, 완전히 정보통제가 깔려있어서, 매스컴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것이다.

가지고  만화잡지를 보면서, 출전이라도 따볼까라고 생각할 무렵 복도에서 들어본적 있는 목소리가 들렸다.

[사가라아, 있냐아]

[엔다프로?]

들어온 것은 배가 부풀어 있는 중년 남자며, 보도방송 [진실뉴스] 프로듀서 엔다 히코히데였다.

사가라는  엔다의 방송에서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사가라가 회의실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온거겠지.

[, 사가라짱, 방에 있었구나- 제대로 대답을 해달라고.  바닥에서는 상식이라고? 그런데 말이야,  어떻게 된거야, 오늘의 나이밴(?).  방송은 뭔데?  체면을 박살낼려는 셈이야?]

[저기......방송내용이 뭔가.....잘못됐나요?]

아무리 AD 손발처럼 사용한다고해서, 디렉터는 프로듀서에게 거스를수 없다.

특히  음험한 엔다 같은 사람에게 거스르면 어떤 괴롭힘을 당할지 상상도 하기 싫다.

[뭔가 잘못됐나요가 아니라고. 너의 센스에 맡겼다고. 핀으로 팍하고 만들라고. 스카밴(?)같은거 만드는거 아니라고? 묻어버린다?]

노란색의 선글라스를 내려서 일부러 얼굴을 가까이 가져왔다.

냄새나는 숨을 내뱉으면서 말하기 때문에, 숨을 참고 싶어진다.

[어프로치가 되지 않아서, 그리고 가드가 단단하다보니......]

이미 웹전용으로, 행성찬스의 견학신청을 했다.

오늘확인하니, 이미 15번째 팀의 발표가 끝나있었다.

신청 방법은 지금은 마마존에서 인터넷통판으로 살수 있는 팜플렛으로 밖에 접수할 수밖에 없고, 지금은 이미 재고가 떨어져서 살수가 없다.

매스컴의 방법을 최대한 사용해, 아낌없이 돈을 써서 모은 팜플렛의 수는 7.

팜플렛에는 유니크한 코드번호가 붙어있었고, 웹에서 신청하면 그것이 추첨번호가 된다.

물론 7 전부 신청했지만, 아직 당첨될 느낌은 없다.

대기업이나, 다른 방송국도 전쟁과같이 팜플렛을 모았고 개인 매니아와 전쟁하면서는  이상 손에 넣는 것은 어렵겠지.

추첨에 당선된 사람한테서 양도를 받기에도 당첨후의 양도무효가 효과가 있었는지, 비공식으로 모집을 걸고 있지만, 이쪽은 전혀 모일 기척이 없다.

그러므로 누구나가 아는 정보만으로 방송을 만들  밖에 없는 것이 현상이다.

엔다 역시,  부분의 사정은 알고 있을터다.

[바보냐 너는. 그것을 찍는 것이 센스인 것을.  위한 D. 네타가 없으면 만들라고. 자료영상이 창고에 있잖아?]

엔다가 말하는 것은, 어딘가 적당한 풍경을 찍어서 시청자를 속일려고 하는 것이다.

창고에는 전세계의 풍경을 옮겨 놓은 통칭자료영상이라는 것이 있다.

버블시기에 해외여행을 했을  덤으로  나라의 자료영상을 찍을께 라며 비용을 신청해 공짜 여행을 한적이 있었다.

[들킨다고요. 그리고 옛날 영상은 디지털화하면 세세한 부분이 어설프게 되버려서, 바로 알아버린다고요]

[핸디캠 영상같이는 되잖아. 잘게 자른걸 이어서 토시로(?) 같은 느낌으로 하면 될뿐이라고]

그럴싸하게 세공한 것을 재생하라는것이다.

촬영장소를 속이는 것은 언제나의 수법이기도 하고, 지구이외의 행성이라고해도, 어쩌피 누구도 가본적이 없으니까 문제는 없다고 말한다.

들킨다고해도 얼마든지 얼버무릴수 있겠지.

[그렇네요. 정보를 보여주지 않는  녀석들이 나쁜거니까요.......]

[그래. 그리고 임펙트가 있는 것이 좋겠네. 사옥비판이라던가 라이브로 찍으면 20% 할수 있지 않겠냐?]

[본사비판이라니.......그건 무리예요]

[, 뭔가 사건정도는 일어날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지? 사가라짱]

[그렇...네요?]

[역시 사가라짱이야. 자아 다음주까지 부탁해]

[네에......]

[맞아맞아, 이번에  그거하자고. 실록풍속에서 일하는 여자들 파트......몇이였지? 가게의 취재의 예약 넣어두라고. 그리고, 공짜쿠폰은 20 받아오라고. 실망스러운 여자는 NG라고 가게에  말해두라고. 알았지? 최근 그런걸  모르는 가게가 많으니까 말이야]

[알겠습니다. 준비해두겠습니다]

[맡길께]

기분이 좋아진 엔다는 허리를 꼬면서 나갔다.

[......쓰레기가아!]

모습이 안보이게   사가라는 욕을 했다.

쓰레기 프로듀서자식, 이라며 욕을 했다.

나는 저런 녀석의 밑에 있을 존재가 아니야.

위가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엔다가 공적을 전부 빼앗아가서라고 사가라는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 턱짓만으로 부려 먹어줄테닷!]

원망스럽다는 눈으로 문을 바라봤다.

사가라는 앞으로의 방침에 대해서 생각했다.

수수께끼가 많은 행성 찬스, 어떤 정보라도 얻고 싶지만, 아는 사람이 전무라는 어려움.

지금 가장 떠오르는 화제에 더해, 장래에 인류의  이주가능한 지구외행성이라는 임펙트.

지금까지도 시청률의 잡아주는 최대급의 먹이감이다.

어떻게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만, 취재신청을 하려고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회사앞에서 버티고 있어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

[웹만큼은 빈번하게 갱신해대고, 인터넷하는 녀석들은 최신정보를 전부 티비보다 먼저 입수하고 있어. 티비를 바보취급하는 녀석은  어떻게 써도 어쩔수 없다고 하는 법률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냐고!]

사가라는 출전을 잡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방송을 푸쉬했다.

[아아, 안녕하세요.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 ......네에, 그때는 정말로........아니요 아니요......이쪽은 아무것도......]

 앞에 상대가 없는데 사가라는 머리를 굽신굽신하고 숙였다.

AD 앞에  , 탤런트에게 말을 걸때와는 다른 사가라의  하나의 얼굴.

[괜찮으시다면 한잔 어떠신가요. 물론......그렇지요. 그럼 긴잔부근에서 어떤가요?]

의자에 앉아, 수첩을 꺼내 스케쥴을 확인한다.

[모레 저녁은 어떠신가요? 괜찮으신가요? .....그건 정말로. 올로 오케이한 아가씨를 준비해두겠습니다. .....네에, 괜찮습니다.  자리에는 절대로 데려오지 않을테니까요. .....그럼 그렇게]

실례합니다. 라고 말한 사가라는 휴대폰을 닫았다.

수첩에 무언가를 적더니,  전화를 걸었다.

 

 

 

 

역자의 : 방송용어같은데 나이밴하고 스카밴은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은 댓글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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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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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5. 행성 찬스 견학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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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행성 찬스 견학신청

어린이날에  [행성 찬스 견학 가족무료이벤트] 성황하게 종료했다.

 날을 경계로 반신반의였던 매스컴과 신문잡지 각회사의 반응은 비판에서 특집을  정도로 달려들었다.

그렇지만, 세상의 열광과는 반대로, 지구외의 행성에 관한 정보는 공개한  이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독자적인 정보가 전혀없다.

매스컴  회사는 그것을 입수하기위해 사람을 고용했지만, 성과는 전혀 없었다.

지구외의 행성의 정보를 가진자는 어디에도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호기심 왕성한 많은 사람들이 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 본사주위를 어슬렁거렸고, 사유지에 들어가면 순찰중인 경관에게 배제됐다.

물론 상시 감시되고 있었고, 원격조작으로 자동통보를   있게 했다만.

그러던  행성 찬스의 일반 견학모집이 인터넷에서 개시됐다.

방법은 마마존에서 구입한 팜플렛에 붙어있는 코드번호를 가지고 홈페이지상에서 필요사항을 기입하는 간단한 신청이였다.

빠른자가 임자인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팜플렛 구입자는 모두 앞다투어서 등록을 했다.

모집개시로부터 2일간은 서버가 과부하상태가 되어, 하루에도 몇번이나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웹의 설명에 의하면,  견학과  이후의 통상견학이 있어, 통상견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회견학을  필요가 있다는 .

[팜플렛은 1만엔으로 구입하게 해줬으니까. 초회견학은 10만엔으로 설정해뒀다고]

[의외로 비싸지 않아?]

[아마도  정도에서 시작하는 편이 좋아. 문턱을 조금 높이는 편이 희소성과 맞물려서 쓸데없는 수고가 줄어]

[수고?]

[당선 티켓의 매매말이야. 고가에 팔려고 하는 녀석들을 조금이라도 줄인다]

[그렇군. 그렇지만 가지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간에 가지고 싶지 않을까?]

[부정을 저지른 녀석은 양쪽다 영구적으로 권리를 잃게 할거야. , 설정금액을 얼마라고 정해도 완전히는 무리겠지만]

[우리들 입장에 보면, 단순히 보여주는 것만으로 한명당 10만엔은 사기 같은 가격설정으로 보이는데 말이지]

[수요와 공급의 차이네]

 10만엔이라는 돈도 당선되고  다음부터 입금해야한다.

크레딧카드대행회사를 이용했는데, 잘도 심사가 통과됐네.

[실제로 신청은 성황이지?]

[아아, 서버가 다운될 정도니까 말이지. 일주일만에 신청률은 90% 넘었네]

[발표는 다음주인가?]

[천명씩 발표하고, 빠진사람이 있으면 다음 신청으로 넘겨놨으니까. 다음주쯤이면  좋겠지]

결국  금액설정이라도 신청자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 관심도를 알려주고 있다.

그만큼 실제로 견학하고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도 있지만.......

통상견학자가 되면, 행성 찬스의  장소를 전위문으로 이동하면서 견학   있다고 적어놔서, 인터넷주민의 기대는 더욱더 올랐다.

통상견학은 15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초회견학이 종료된 사람이 대상이므로 아직 신청자는 없지만, 이것이 어느정도까지 늘어날지 아직 모른다.

그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주국사원은 오늘도 일에 몰두하고 있다.

[모두 발표를 기대하고 있겠지]

[아마도. 그런 이유로 미노루, 신청리스트는 거기에 있으니까, 파팍하고 골라줘]

[.....내가?]

[그래]

[한장한장 손으로 고르는거야?]

[ 말대로]

[......뭔가 말이지, 이런것은 자동으로 추첨해주는 소프트라던가 있지 않아?]

[글쎄다, 있을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고작 천명이라고. 금방이야 금방]

[중복체크는 어떻게 할건데]

[그건 발표전에 일괄처리할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

[그런 걱정이 아닌데. 오늘 내일은 커녕 몇일이 걸릴지......랄까, 언제까지 하면 되는데?]

[발표만이라면 1개월분은 해줬으면 하네]

[1개월분......3만명분이라고, 그거]

[아아, 힘내]

[진짜냐아아아아.......]

당첨된 천명분의 데이터는 아마쿠리씨가 당선코드를 웹에 기재해, 만게츠씨와 포리씨가 미스의 체크를 했다.

나중에 제대로 집으로 당선티켓을 넣은 봉투를 보내는 모양이다.

지금 모두가 작업하고 있는 장소는 회사가 아니고, 같은 현내에 따로 빌린 사무소이거나 한다.

밀려오는 취재진이나 조롱하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리더의 개인명의로 빌린 비밀 사무소이다.

[뭐랄까......정보를 인터넷에 뿌리는  새로운 수법이지만, 효과로써는 어때?]

그렇게 말한 시노이지만,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개월, 회사에서 사용하는 많은 디자인이 그녀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은 통상견학자용의 팜플렛제작에 관여해있고,  후에 일반기업용 자료나 매스컴용 자료를 제작할 예정이다.

[TV 신문은 방송이나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들의 필터에 걸러지고 있으니까 말이지, 어떻게해도 색안경을 쓰고 보게 되지. 그렇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쪽에서 고삐를 잡는편이 몇배나 좋지. 지명도는 TV 올려주고, 애초에 현단계에서는 원하는 만큼 지명도가 올라도 의미는 없어. 그러므로 인터넷은 이번에 한해서는 최적이지]

[ 그럴지도. 대응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정보에 굶주린 녀석들이 어떻게 나올지, 빠른 시일내에 알아두는 편이 좋거든]

과잉이라고  정도의 정보통제는 리더의 발안이지만,  탓에 본사는 끊임없이 복수의 눈이 펼쳐져 있다.

모처럼 빌렸는데, 거의 쓰지 못하고 있다.

반면, 비밀리에 빌린  사무소의 주변은 조용하다.

[일단, 절반은 끝났어. 50일간분의 당첨자야. 굉장하네. 라는걸로 다음껀 다음에 해도 될까?]

[수고했어. 그럼 내일도 부탁해. 찬스쪽에 타츠히코가 갔으니까, 회수나 상태를 봐줘]

[ 저쪽에 일이 있었어?]

[견학자가 나쁜짓을 하지 못하도록 석상을 설치해달라고 했어]

[아아, 그런가. 아마도 여러 사람이 올거니까. 그럼 갔다올께]

[그리고 거북이씨쪽도 부탁해]

[알았어]

 

TV국내의 편성실에서 보도방송의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디렉터인 사가라 요시토는 가까이에 있는 의자를 찼다.

그걸 보고 있던 다른 스태프들은 몸을 움추렸지만, 누구도 말을 걸려고 하지 않았다.

TV국내에서는 AD라고하면 노예, 잘 봐줘서 발판이다.

AD는 빵셔틀이라는 별명조차 아깝다.

때로는 매도당하고, 때로는 노동시간을 무시한채 구속되고, 휴일에 불리는 것이 지금의 직장이다.

무엇보다도  가혹한 환경은 여기에 있는 디렉터인 사가라의 탓이라는 가능성도 높지만.

그런 디렉터가 날뛰고 있는것이다.

누구라도 자신에게 불똥이 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젠장! 이러면 인터넷에 올라와있는걸 그대로 보내는거잖아!]

사가라는 초조해하고 있다.

행성 찬스를 둘러싼 보도는 완전히 손을 쓸수 없게 되버렸다.

사기회사라고 엄청나게 조롱했는데, 진짜라는것이 알려졌다.

방송국에 상당한 항의전화가 있었던 모양이다.

사가라 자신은 믿은 시청자의 책임이고,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자각은 있었다.

그렇지만, 스폰서에 대해서는 제대로 사죄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보도방송의 스폰서는 대부분이  분야에서 탑에 있는 회사이다.

자사의 불상사를 보도시키지 않기 위해 스폰서요금을 내고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사가라로써는 어찌되든 좋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방송국은 사죄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머리를 숙였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사실을 기반으로 보도하도록]

그렇게 못박았다.

인류에 희망을 줄지모르는 지구외의 행성.

그것을 어째서인지 소유하고 있는 수상한 회사.

물론 그런건 사기라고 대문짝만하게 선전했는데 진짜였던것이다.

스폰서에게도 상당한 항의전화가 있었던 모양이다.

[짜증나게, 닥치고 돈만 주면 된다고!]

방송국의 방침은 180 변했다.

제일먼저 취재할수 있게 달려들어, 독점취재를 해오라고.

가능하면, 행성찬스의 영상을 찍어오도록 몇번 견학자에 붙어갈수 있게 해라고 억지요구가 왔다.

적어도 취재를 하고 싶다고 부탁하기에는 지금의 보도의 방법은  좋다.

당신이 하고있는 사기같은 것을 취재하게 해주세요  소금을 뿌릴 가능성이 있다.

보도내용을 바꿔서 해설자에게 발언을 주의하도록 재촉했다.

수일보도해서 항의전화의 수가 감소한 것을 보고, 취재신청의 전화를 걸었지만.

[..... 통화중이냐]

전화는 전혀 연결되지 않았다.

들은바에 의하면 사원도 오리무중이라는  같다.

거기에 메일로 문의해도 개개인에게 대답은 하지 않는다는 자동답신이 돌아올 뿐이라고 한다.

어쩔수 없이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주울수 있는 주워서 내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방법도 한계가 왔다.

사진도 영상도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홈페이지의 영상에 있는 것을 명기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 방송에 독자성이 나타나지 않는것이다.

[젠장!]

오늘 아침도 호출을 받았다.

자신을 부르기전에 프로듀서를 부른 모양이다.

그건  좋다.

여러가지로  좋다.

그렇지만 수단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사가라는 머리를 감싸며,  모습을 AD들이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어떻게 하지 않으면]

 명은  중얼거림을 들었지만, 아무도 반응을 하거나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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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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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4. 갑자기 위안여행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4. 갑자기 위안여행

일본, 아니 전세계를 휘말리게한 행성 찬스의 문제영상이 유출되기 .

  이야기는 3 하순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회사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가 전부 끝났고, 남은것은 41일을 기다릴뿐이였다.

예정보다 빠른 것은 신입사원들이 힘내  결과이다.

그래서 위로를 겸해 사원전원이 염소상인의 출신행성까지 왔다.

초식동물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발달된 문명을 가진 행성에 위안하기로 했다.

그렇게 들은 신입사원들의 얼굴은 흥미와 불안이 섞인 얼굴을 했다.

[다른 행성에 간다는걸 간단하게 말하시는데, 안전성은 괜찮은겁니까?]

[이번 이동도 전위문에서 가는거니까 안전해요]

안심하는 아마쿠리씨.

여러가지로 잔걱정이 많은 모양이다.

처음으로 이동하는것이라, 중계스테이션과 같은 곳에 일단 가는 모양이다.

거기서 등록을 하고나서 행성으로 가는 모양이다.

[여기까지는 나도 온적은 있지]

리더는 종종 염소상인이 있는곳으로 가거나한다.

[여기도 넓네요]

[여러 구획으로 나눠져있는 우주선인 모양이야. 모듈을 이어 붙이고 있으니까 전체상은 모르겠지만, 꽤나 크다고 생각해]

아마도 이지만, 리더는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시험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것에는 사양한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리더가 블랙리스트에 등록되, 등록을 거부당하는  없이 전원 무사히 행성에 이동허가가 나왔다.

행성에 전이하니  앞에 평범하게 수인이 걸어다니고 있다.

[있다, 있다. 어이, 미노루 보라고.  귀는 토끼의 모습이네. 같이 걷고 있는건은 부리가 있다만,  종류 인걸려나. 잘도 토끼가  잡아먹히고 있네]

[그러니까, 리더 침착하세요. 아직 여기는 전이한 장소이니까요]

일단 리더의 손을 잡고  장소에서 이동했다.

[미노루 , 그런 텐션이면 앞으로 어떻게할려고 그러냐. 여기서 MAX까지 올려두지 않으면 언제 오르냐고!]

[적어도 여기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아니 여기다. 여기야말로, 파라다이스지. 젠장, 좀이 쑤시는구만]

리더의 기행에 익숙해진 우리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의 얼굴은 아연해하고 있었다.

어래,  사람 이런 느낌이였던가? 라며 의문표로 넘쳐흐르고 있었다.

아마도 뭐든지 할수 있고, 냉정하게 일을 판단하는 든든한 리더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렇지 않지만 말이지.

[사장님, 그래서 저희들은 어디에 가는거죠?]

 해외...... 아니고, 사람이 있는 행성에  것으로 만게츠씨는 움찔움찔하면서 따라온다.

덧붙이면 예전의 나였다면, 만게츠씨의 그런 모습을 보면 대쉬를 해서 놔두고 갔을지도.

 정도의 장난은 쳤을거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엔터사라고 하는,  행성에서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오락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에 갈겁니다.

이전,  회사를 통해서 일본의 핀포인트인 문화를  별에 보냈기 때문에, 오늘은  보수를 받을거예요.  다음은 여러분들의 위안을 위해 관광지를 돌아볼까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사장이란  이지만, 미노루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하니, 본보기가 안선다고 모두한테서 집중공격을 받았다.

그러므로, 회사에서는 사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나중에 들으니, 보통 역직만으로 상대를 부르는 일은 없다는 모양이다.

영화나 만화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건 속았다는 것일려나.

[아까전에 위안이라고 하셨는데요. 어째서 저희들을 데리고 오신겁니까? 아직 피로가 쌓일정도로 일하지 않았습니다만]

[물론, 다른 사정도 있어서 모두를 숨기는 의미도 있으므로 이쪽에 데리고 온거예요. 4월이 되면 회사주위는 시끄러워질거고, 호기심의 덩어리는 어디에도 있잖아요? 그런거한테 섣불리 잡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곤란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이쪽으로 영기를 채우면서, 조만간  정보해금 날까지 느긋하게 지낼려고 하는거죠]

[과연, 그건 좋은 안이네요]

포리씨 떨어져있는 쓰레기 줍지 말아주겠어요.

생긋생긋 웃고 있는데 얼마나 주은거야?

[.....도착했어, 아마도 여기라고 생각해]

조금 걸었지만, 네비게이션대로라면 여기다.

 앞에는 엄청나게 높은 빌딩이 있었다.

그렇지만, 윗층쪽은 전위적으로 부서져있는 모양이다만.

[여기가 엔터사의 빌딩입니까? 뭔가 마치 바벨탑 같군요]

만게츠씨도 같은 감상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부서진거 아니지 이거.

안에 들어가, 접수에 내방을 말하니, 로비에서 기달려달라고 말했다.

[저기,  빌딩의 상부는 굉장히 유니크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뭔가 의미가 있습니까?]

[의미는 없는데요.......]

뭐랄까,  머뭇거림은.

물어보면 안되는 거였던걸까.

[건설도중에 돈이  떨어져서, 방치한채예요]

[[[만들라고!!]]]

지금 모두가 그렇게 말했다고.

도중에 그만두다니 위험하잖아.

대출이라도 받아서 만들으라고.

[괜찮습니다. 이번에 사에님이 가져오신 라노벨로 꽤나 벌었으니까, 외벽정도까지라면 건축을 재개할수 있을  같아요]

......내부를 안만들면 쓸수가 없잖아.

[하아.......뭔가 우주라고해도,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미쿠니씨가 뭔가 달관하고 있다.

문명이 진보되면 여러가지로 어바우트가 되는걸려나?

그럼 로비에서 기달리니, 엔터사의 사장이 나왔다.

[처음뵙겠습니다! 에프디 엘리트님에게서 소개를 받아 감사합니다.

사장인 페그로우 후반이라고 합니다.

이야아- 지구의 문명은 정말로 대호평입니다. 그렇게까지 팔릴줄은 저희회사에서도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이미 사내는 야단법석입니다요]

와하하하고 호쾌하게 웃은 사장님은 팬더였다.

[자자, 오세요, 이쪽으로 와주세요. 지금 시원한것과 물수건을 준비해드릴 테니. 맞다맞다,  지방의 명과도 어떠신가요?]

자잘한 배려를 보여준 팬더 사장.

 몇분의 일이라도 자기 회사 빌딩의 외관에 써주면 좋겠는데.

[대호평으로, 받아들여줘서 다행입니다]

[아니요 아니요. 저희들이야말로, 저희 별에 없는 문화에 접하게 되서 정말로 기쁘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보수의 지불과, 계약의 갱신의 확인하려고 합니다. 저쪽에 준비를 해뒀으니 이쪽으로]

지금까지의 계약도  모르겠으니, 그런건 리더에게 맡기기로 했다.

 사이에 나는 접수에서 가까이에 있는 관광명소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여기에서라면, 이딜유의 폭포를 내려다볼수 있는 파노라마를 즐길수 있는 공중호텔이라는 것이 유명합니다. 좀더 멀리가면 대밀림을 기수에 타서 산책을 한다던가, 사막지대에 있는 마을전체가 카지노  곳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부 공중호텔에서라면 갈수 있으므로,  도시가 처음이라면, 그쪽에 가는게 좋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재미있어 보이니, 가보겠습니다]

모두에게 물어보니 찬성했으므로, 리더가 돌아오면,  공중호텔에  예정이다.

 기다리니, 리더가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얼굴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보수가 좋았던걸지도 모른다.

나는 바로 편안하게 있을수 있는 장소로써, 공중호텔을 제안해봤다.

[, 좋네 그거. 주머니도 두둑하니 호화롭게 놀아볼까]

받은 보수는 통상권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크레딧이라고 한다.

문명의 발달한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쓸수있는반면, 지구에 가지고 가도 의미가 없다.

사용한다면, 사용할수 있는곳에서 파팍하고 돈을 쓰는것도 방법이겠지.

공중호텔로 가는 방법은 바로 밑에까지 가면, 에어리프트로 한번에 위에까지 갈수 있는 모양이다.

호텔이라고 했지만, 오락시설과 관광시설을 합친 거대한 것이였다.

아까전부터 계속해서 리프트가 왕복하고 있다.

유명한 인기스폿 인거겠지.

우리들의 차례가 왔다.

리프트도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빠르다.

엄청나게도 지상 수천미터의 높이까지 십몇초도 안걸리고 올라간다.

[굉장하네요. 과연 문명이 발달한 세계는 다르네요]

[아마도 우리들이 모르는 곳에서 안전대책도 세웠겠지요.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있겠지만요]

몸을 내밀면 떨어질  같은 리프트이지만, 주위를 봐도 무서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공중 호텔에서 몇일분의 숙박수속을 하는 동안 리더는 사라졌다.

찾아보니, 멀리에서 리더 같은 형태가 있다.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뛰고 있다.

[그거네, 유원지의 게이트를 넘어선 순간 현실을 놔두고 꿈의 나라에 들어온 타입이네]

시노의 말에 전원이 끄덕였다.

여기의 호텔에서의 휴양은 특필할 필요는 딱히 없다고 생각한다.

날개를 너무  리더가 온천에서 닥치는대로 수인 여자아이를 구애해서 혼나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포리씨가 경비원에게 불려서 대기소에 연행되는 정도다.

[사장님, 지구에 돌아가면 우리들은 어떻게합니까?]

[시외에 넒은 토지와 사무소를 하나 빌렸으니까, 거기에서 견학자를 옮길 예정이니, 오페레이터인 아마쿠리씨를 빼고, 대부분은 그쪽의 사무소로 이동할려나. 전위문도 슬슬 카모폴라쥬가 필요없어지니, 물리적인 장벽을 펼칠거라고 생각해]

[회사를 쓰지 않는 것은 아깝네요]

[그렇네. 그렇지만, 처음은 주목은 받을거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다음은 비밀을 지켜줄  같은 아르바이트도 상당수 확보하면, 그때부터의 일은 그들의 교육이 메인일려나]

[아르바이트 입니까?]

[, 장기간으로 계약완료. 프리터가 남아있는  같으니까, 인원만큼은 확보되있어]

나의 말에 만게츠씨들은 벌써 할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좋은 일이지만, 휴가중에는 리프레슈도 소중한 일의 하나라고 가르치는 편이 좋을려나.

분명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느긋한 대화를 하고 있지만, 지구에서는 이미 4월이 되었다.

예상대로라면, 지금쯤  소동이 벌어졌을 터다.

나중에 알았지만, 역시 인터넷상에서  소동이 일어났던 모양이다.

우리들은 예상하고 있었으므로, 아슬아슬할때까지 여기서 여유롭게 지냈다.

전원이 모이는 것이 가능한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을 이때의 나는 아직 몰랐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성가신 것은 바다를 넘어 이미 일본에  있었다.

 

~카츠라기 히데미츠의 시점~

대통령보좌관한테 불린 나는 화이트하우스안 인스트룸의 옆에 있는 대기실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보좌관이 와서 극비라고 적혀있는 자료를 넘겨줬다.

읽으라는  같다.

내가 넘겨받은 자료를 눈으로 훑어보는게 끝나니, 의견을 원하고 있다.

나는 기억을 더듬어 [틀림없겠지요] 라는 말로 대답했다.

[따라와주게]

나는 보좌관을 따라서 대통령실의 문을 열었다.

프레지던트의 앞에서도 나는 같은 대답을 했다.

[그들이 거짓말을  가능성은?]

[저의 기억에도 일치하는 것이 있으니,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스테이츠를 위해,   지금 써주지 않겠는가]

[ 은혜를 입은  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나는  나라의 권력의 상징에게 머리를 숙였다.

프레지던트는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나라에 오고, 이미 몇십년이 지났다.

나이도 80 넘어, 예언의 카츠라기를 아는자도 적어졌다.

자료를 떠올린다.

이대로 썩어 문드러질뿐이라고 생각한  몸이 뜨겁게 떨렸다.

아메리카의 첩보부에 존재한다고 하는 암부, 거기에서 올라온 보고는 나의 오래된 상처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암부를 통괄하는 것은 흑귀족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넘어간 일족의 후예들이며, 보고에 있던 소실된 2개의 집락과 관계가 깊은 일족이다.

그들은 귀인이라고 하며, 때로는 조정과 적대했고, 때로는  손발이 되어 일본의 역사의 뒷면을 장식한 오니들이다.

전국시대는 쿠사라고 불렸고, 각국의 첩보를 담당해온 그림자의 일족이며, 근대까지 오니와반으로써 황가를 수호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이 어째서 아메리카의, 그것도 첩보를 관리하는 부서에 있는 것은 수수께끼이다만, 그들 흑귀족을 포함해, 혁귀족과 창귀족의 일은 나도 알고 있다.

인간과는 종이 다르다 일족이 옛날 고대에서부터 일본에 있었던 것을.

문제는 흑귀족이 올린 자료이다.

마을과 어촌민의 소실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적힌 다섯명의 이름,  안에 있는 하나의 이름에 몸도 떨리며 감정이 솟구쳤다.

[타카마가하라 미야.......]

일본고대부터 예언을 담당해온 일족이며, 나의 선조와도 연결점이 있는 일족.

그리고 우리 일족을 근절하려고한 증오스러운 상대.

수십년의 시간이 지나, 나는 일본의 땅에 도착했다.

[모두 있는가?]

[!]

기척은 없지만 목소리는 들린다.

[일본은 처음이겠지]

대답이 없다.

뒤에는 대기하고 있는 것들은 전쟁  아메리카에 넘어왔다고 말하는 흑귀족의 자손들이다.

그들은 일본의 땅을 밟은적이 없을터다.

나는 그들에게 일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스테이츠를 위해, 그리고 나의 복수를 위해.

 

 

 

 

역자의 :  겁나길다.....번역해도해도 줄지 않아서 엄청 오래걸렸네요......첨에는 분량 짧은거다라고해서 번역했는데 말도 안되게 길어지기 시작했네요. 살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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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3. 첫 초대손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 행성이주국 개업편

53.  초대손님

41

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이라는 지극히 의미불명인 회사가 오늘 스타트했다.

에이프릴용 네타회사 같은 회사이름, 대표는 대학을 갓나온 사람들, 본거지는 동북(토호쿠) 시골마을이라, 세상 일반에 알려지기는커녕 입에도 오르는 것은 있을  없다.

지금은 아직.......

같은 , 복수의 영상사이트에 아름다운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바다나 , 초원이 비춰져 있는  영상은 카메라가 때때로 하늘 높이 날아올라 부감으로  아래에 넓은 배경을 비추고 있다.

때로는 초고속으로 배경이 뒤로 지나가며, 음속과 다를  없는 속도로 이동하듯이 보여졌다.

대류권까지 아슬아슬하게 올라간후에는 종횡무진하게 움직이면서 지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곳은 사람의 흔적은 없고 마치 무인행성을 찍은것과 같았다.

애초에 처음에는  영상은 에이프릴 같은것이라고 생각했다.

영상재생사이트에 업로드  짧은 소개영상에는  만들어진 CG, 어떤 특촬영상의 분류겠지라고.

일본어이외에도 10개의 언어로 번역되, 같은 영상이 전세계의 영상사이트에 볼수 있게 되었지만,  반응은 어떤 나라도 다르지 않았다.

 만들어진 CG영상, 열심히 만든 무슨 광고, 그런 평가가 대부분이였다.

계기는 어떤 일본의 게시판 사이트였다.

누군가가 적었다.

[어래? 이거 편집하지 않았잖아]

만일 CG영상이라면 편집작업이 필요하며, 특촬이라면 합성영상을 만들 필요가 있다.

실사와 구분하지 못하는 영상의 경우,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 영상 전체를 컴퓨터로 처리해, 분위기를 같은 레벨로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그런 작업을 했다는 것이 보이지 않았다.

 바로, 유지에 따른 검증작업이 이루어졌고, 몇가지 알아낸 것이 있다.

그것은 알아채자마자 올라와, 놀람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됐다.

[ 고속영상, 실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떨림을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어 ㅋㅋㅋ]

[어이, 첫장면의 비행영상, 소리를 빼면 [히익]이라고 작은 비명이 들어 있다고. 뭐지? 카메라맨을 날리고 있는건가?]

이건 진짜 영상인가?

그렇게 판단하는 사람이 나타나, 반대하는 의견과 정면으로 부딪혔다.

[수면에 반사되는 곳에서, 사람이 두명 떠있는데 역시 CG겠지. 가능할리가 없어]

확실히 수면반사를  보면, 영상의 몇곳에서 미립정도의 크기이지만, 사람이 아무런 도움없이 떠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 그게 CG라고하면, 역으로 너무 섬세하게 작업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ㅋ]

[그럼 어떻게 떠있다는건데]

6분간의 영상이 3종류, 합계 18분의 영상만으로는 판단할수 없다는 결론이 지어졌을 무렵, 재생횟수는  50만회를 넘었다.

스테마가 아니라면, 수일간으로  횟수는 파격적이다.

 영상이 투하되고 5일후, 같은 계정으로 업로드가 있었다.

이번에는 4분이라는  짧은 영상이였지만 합쳐서 30개가 있었다.

[나왔다-----!!!!]

[검증부대집합! 이건 훈련이 아니다, 반복한다, 이건 훈련이 아니다!]

[랄까 이거, 마지막에 주소가 있는데]

[주소에 들어가면 고화질 DL 있다-------]

링크에는 업로드  영상 의외에도 대략 50개가 넘는 동영상 파일이 다운로드 가능하게 되어있었다.

미러사이트를 포함해,  세계에 뿌려진 파일을 다운받으려 엑세스가 집중된 결과 모든 링크가 펑크됐다.

[검증종료. 다운로드 파일을 봤는데 CG 일절 쓰이지 않았어. 실사확정이다!!]

[어떻게 촬영했는지 겁나게 신경쓰이는것하고, 이것이 지구의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점]

[뉴질랜드의 어딘가가 아닐까?]

[본적없는 식물이 있다거나, 상공수만미터에서 촬영한 해안선의 형태가 지구의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아]

[그럼 그건가,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장소를 촬영했다는 것이 된다고]

링크에서 자세한 자료를 얻으면 게시판이 백열된다.

거기에 전세계에서도 같은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자 이번에는 업로드한 인물은 대체 누구인가에 관심이 모여, 아이디명 chance인것과 소속국 일본이라는  이외의 정보를 모두가 원했다.

그러던 , 누군가가 행성 찬스이주국이라는 이름의 회사의 채용면접을 받으러 간적이 있다고 썼다.

회사의 HP 조사해, 그것을  사람들의 정보로, 쓰여진 사진 소재가 그야말로 문제의 영상과 완전히 똑같다는 것을 알았다.

[스네----------이크-----------!!!!]

[가라, 돌입해라. 실시간 방송도 부탁한다]

[틀렸어, 전화는 음성메세지 뿐이야]

[정보 빨리!!!!!!!]

[다녀왔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옷. 산업으로 부탁해]

[부재중이였어. 종이가 붙어있었음. 상세한것은 web으로]

[web인거냐아아아아아]

[무슨 말인거냐?]

아비규환의 게시판으로 바뀐 것처럼 보였지만, 회사의 HP 변화가 생겼다.

100 접속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정보를 해금합니다.

상세한 것은 아래의 URL에서 부탁드립니다.

HP에는 어떠한 장치가 있었다.

링크에는 행성 찬스의 개요, 견학방법과  시기등의 상세가 적혀있었다.

여기까지와서  내용을 머리에서 부정하는 사람은 적었고, 크게 사기라고 목소리를 언성을 높이던 자들도 [그럼  영상은 어떻게 설명할건데] 라는 말이  다운이 되어버렸다.

4월도 반이나 지났을 무렵, 인터넷상에서 유명해지면서 신문에서도 적지만 움직임을 보였지만, 반신반의한 문장이 적혀있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쓰지 않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에는 이르지 못했다.

 사이에도 영상은 나날이 업로드 , 드디어 TV에도 나오게 됐지만, 유명한 해설자가 일제히 부정하니, CG파가 되살아나서, 일변해서 사기회사에 걸리지 말라는 TV캠페인이 나오기도 했다.

인터넷 주민이나 매스컴의 관심은, web 기재되어 있던 [가족 무료 견학회]라는 것으로 몰려 있었다.

골든위크 마지막날, 어린이날에 가족 100 200명을 행성 찬스에 초대하는 모양이다.

초등학생을 가진 부모로 당일 신분증을 확인   있는 자에 한해서라는 조건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일본 전국만이 아니고, 전세계에서 응모가 있었다.

당첨자에게는 직접 연락한다는 , 당일까지 당선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을 , 당선권리의 양도를 금지한다, 위반하면 권리소실이라는 엄격한것이였기 때문에, 당일까지 당선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 사기인가] 라고 부정파가 크게 기염을 올렸다.

 

어린이날

그럼에도 [무언가가 있다] 라고 회사주변을 스네이크하는 , 적어도 정보를 얻자고 몇대의 차로 시내를 돌고 있는 매스컴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런 무언가를 기대하는 분위기 안에서, 동북(토호쿠)상공에 보지못한 거대한 하얀고치가 목격됐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는 가족이벤트라는 관련성을 이끌어내, 차로 바이크로 자전거로 공중을 떠다니는 하얀 고치를 쫓았다.

그것은 산을 2 넘어, 행성 찬스 이주국이 있는 시를 향하면서도 도중부터 진로를 바꿔 산간 사이에서 사라졌다.

군사레이더나 기상 레이더에 찍히지 않는 그것을 마지막으로 쫓아온 사람들은 커녕 탐색도 난항이였다.

새로운 정보도 없고, 시간만이 흘렀다.

오늘은 해산 인가라고 생각했을 , 게시판이나 TV뉴스등에 찔끔찔끔이지만, 참가자의 목소리가 들어와있었다.

행성 찬스이주국이 있는  옆에 있는 현의 종합그라운드에 집합해, 거기에서 간단한 설명을 받은 , 고치에 타서 이동했다고 한다.

내린 장소는 산으로 둘러쌓인 밭의 한가운에서 전위문이라는 본적없는 장치로 순식간에 다른 행성으로 전송된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했다.

그들은 대략 반나절동안, 행성의 구석구석까지 순간이동으로 돌았으며, 마치 마법과 같았다라고 미심쩍은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다.

그것을 뒤집듯이 제공된 사진이나 영상은 참가자가 스스로 촬영한 것으로 같이 있던 사람들이 처음으로  놀람이 기록 되어있었고, 도저히 부정   있는 것이 아니였다.

계속해서 인터넷에 업로드  영상에 TV 손바닥 뒤집듯이 특방이 짜져 해설자는 [역시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만족스럽게 말했다.

사기회사는 사회적으로 말살해야한다고 말한 사회자는 [저의 엄격한 격려가 닿아서 기쁩니다] 라고 코멘트를 , [뭐가 격려냐] 라고   인터넷상에서 2만이 넘는 댓글로 넘쳤다.

일본 전체가 열광한 다음날, 행성 찬스이주국의 HP 이하의 공지가 추가되었다.

[행성 찬스 일반견학자 모집 안내

인터넷 통판 마마존에서 폐사 팜플렛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코드(1회한정 유효) 등록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폐사 팜플렛에 있는 코드 이외의 견학접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

팜플렛 한권으로 1만엔이라는 가격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30만권은 한순간에  팔려, 30만권 이상의 예악주문이 들어와, 이례적인 코멘트가 나오기까지 했다.

행성 찬스를 둘러싼 소동은 이제  시작됐다.

 

 

 

※역자의 말 : 일단 사회자새끼 넌 탈락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얼굴 내놓고 대놓고 깐놈들도 탈락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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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2. 앞을 내다본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2. 앞을 내다본다

이번에는 사에 시점입니다.

대화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사에 시점~

[!]

[그대인가]

[아아, 새롭게 설치된 전위문이라는것에 흥미가 있어서 말이지. 한번  봤다고]

[어느것도 똑같네. 다른것 따위 없네]

[것도 그렇네!]

프로거북이는 훗하고 웃더니 나에게 말을 걸었다.

[......그래서 오늘은 무슨 요구가 있는거냐?]

[뭐야 그건, 내가 언제나 요구만 하는  같잖아]

[언제나 하고 있거든. 그대가 오는건  이외에는 생각할 수가 없네!]

[카카카카, 것도 그렇네]

[후음......뭐냐, 분위기가 조금 다른  같은데?]

[알겠어? 그래도  요구는 있지만]

[있는거냐!]

[그것보다도 먼저 들어줬으면 하는게 있어서 말이지, 그것도 길게 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해]

[내가 알고 있는것이라면 대답하지. 몰라도 알아봐주는 것은 가능하다고. 그래서, 뭐가 듣고 싶은게냐?]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면, 지구의 인류의 미래일려나. 그것이 어떻게 될것인지 알고 싶어. 염소상인이 말했지만, 문명이 진행되면 전쟁으로 멸망하거나, 알고 있어도 스스로를 멸하는 병기를 쓰거나 하는 모양이더라고. 지구인류는 같은 길을 걸을거 같아?]

[그런거, 천차만별이라서 무조건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굳이 미야를 데려오지 않았지만, 나에게도 프로거북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런가....안되는거구나]

[문명이 하나 없어진다,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전에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네. 가능성이 높아도 안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네. 그러니까 정확하게 아는 것은 모른다는 것이 진짜네. .....그렇지만, 그대가 그것을 신경쓸줄이야. 자신과 동료이외에는 관계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긴급(오더)] 발동 됐으니까 말이지]

[......뭐냐 그건?]

[우리들 다섯명의 부호인데, 언제 어떨때라도, 어떤 이유가 있어도 [긴급(오더)] 발동되면 해결할때까지 협력한다. 그런 약속을 하고 있다고, 우리들은]

[그건......꽤나 무거운 약속이구먼]

 

[아아, 미노루가 처음  [긴급(오더)].  내용물은 [ 별에 인류의 일부를 이주시키고 싶다] 였어]

[후음, 욕심이 없네. 별이 손에 들어왔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여러가지가 가능할텐데]

[아니, 문제는 그게 아니야. 어째서 그런짓을 하냐고 나는 물어봤어. 어쩌면 이것은 우리들의 일생이 걸린 [긴급(오더)] 일지도 모르니까 말이지]

[그렇네]

[그렇게 물어보니, 미노루는 [그냥]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어]

나는 거기서 말을 끊었다.

프로거북이는 딱히 반응을 하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말하기로 했다.

[공격적인 종족일수록 살아남기 힘들지. 그것은 인류에게 해당되는게 아닌가라고 나는 생각했어. 그렇게 생각하니, 인류의 미래는 그다지 길게 남아 있지 않은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지]

[가능성으로써는 있을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지나친 생각이지 않은가?]

[아니, 지구의 인류에게 미래는 없어. 나는 그럴 생각으로 있어. 그건 인류전체를 이주시킨다고해도 변함없겠지. 장소가 변해도, 같은 짓의 반복이겠지. 그러니까 우리들이 선별하는거다. 독단과 편견으로 선별하고, 이쪽의 행성에서 독립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다른 종족과 교류해, 인류도 우주에 수많이 있는 종족의 하나라고 이해시킬 셈이야]

[그대, 급격한 변화는 좋지 않다고]

[알고 있어. 당장, 다른 우주인하고 접촉 시킬 생각은 없어. 미노루는 말이지,  행성의 이름을 찬스라고 불렀어. 처음에는 몰랐지만, 소멸할 인류에게 주어지는 최후의 찬스라고 나는 이해했지.  녀석은 무의식적으로 그런 짓을  녀석이니까 말이지, 주위 사람들이 추측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나는  장소의 분위기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웃었다.

프로거북이는 어째서 거기서 육식동물의 얼굴이 되냐고 싫어했지만.

[가이아족, 일단 그대들을 부르는 이름이다. 정식은 아니지만, 문명이 나아가면 그렇게 부르게 되겠지. 하나의 종족이 소멸되는 것은 슬픈 일이다.  별에 이주하면, 전멸은 막을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원래 행성에 남아있던 자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버릴거야]

[ 짤라 말하는거냐!]

[아아, 전부는 구할수 없어. 구할려고 하면  같이 죽을 뿐이야]

[......알았네.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겠네. .....그래서 부탁할게 있다고 했다만]

[ 별에 지구의 동물을 풀어두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어. 보아하니 대형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이 없어. 이건 일단 이상한 장소이지만, 생명체가 육지에 올라오지 않았으니까 일단 설명이 . 당연하게  경우, 식물상이 조금 이상하단말이지.  정도로 조화가 이루어지는것도 이상하다만]

[알았네, 알아보도록 하지. 그건 맡겨두게, 조사는 우리들의 전문이니까]

[아아, 기대하겠어]

[그렇다고해도, 인류의 생존을 생각해 이주한다면, 다른 종족을 여기에 이주 시킬 필요는 없을텐데]

[그렇지도 않다고.  별의 주인이 자신들이라고 알면,  같은 짓을 시작해 버릴거야. 여기에서 산다면 바다에도 배려하고, 산에도 배려하고, 숲에도 하늘에도 초원에도 배려하면서 살아주길 바랄거야.  별에서는 자신들 쪽이 나중에 온것이라고 이해하고 절도를 가져줘야하니까 말이지]

[그렇군, 그런것을 생각한것인가]

[, 그런거니 주위에는 비밀로 때때로 부탁하러  테니까  부탁한다고]

[그건 괜찮다만, 그대들의 동료들한테는 알려주지 않아도 괜찮은가?]

[미노루는 무의식으로 움직이는 녀석이니까 놔둘거야. 미야는 눈치채겠지, 그러니까 말할 필요도 없어. 타츠히코하고 시노는 태도에서 나오니까 안돼. 그리고 이런 걱정도 나의 노파심에서 나오는 변명이고 말이지]

거기서 말을 끊고 나는 전위문으로 나아갔다.

그다지 여유롭게 있을  없어.

준비도 가경에 들어가 있으니까.

 

~프로거북이의 시점~

[......마치 폭풍과 같이 말만하고 사라졌네]

나도 에프디 엘리트공한테서 받은 지구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열어봤다.

[후음.......핵병기는  2만발인가. 핵병기가 쓰일 가능성만을 빼내서 시뮬레이터해볼까]

잠시뒤에 결과가 나왔다.

1년이내에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 0.43%

2년이내에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 0.47%

5년이내에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 11.8%

10년이내에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 44.5%

[확실히 높은 수치이다만, 10년이나 있다면 전제가 되는 데이터도 바뀌겠지. 기우라는 기분도 들지만.....그렇지만 5년이내에 돌연히 수치가 오르는것도 이상하네]

앞으로의 일은 놔두자.

이건 시간이 있을때에 에프디 엘리트공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일단 부탁받을것을 해볼까.

지구의 동물을 이주시켰을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터를 한다.

 

 

작가의 : 다음부터 새로운 장의 시작입니다.

거의 마지막에 말할려고 했던 인류와 실은 위험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도중에 그만두는 짓은 하지 않을거지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역자의 : 뜬금없긴하지만  스토리상 이렇게 가는게 정석이겠지요.

어찌저찌 별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도 52화까지 번역을 했군요. 중간중간 다른이야기까지 포함하면  되겠지만요. 그럼 다음부터는 새로운 장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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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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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1. 순조로운 준비상태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1. 순조로운 준비상태

신입사원을 행성 찬스에 데려가고 일주일이 지났다.

그들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했고, 그것을 클리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들의 일의 수순을 봐도  모르겠다.

아마도 머리속으로 플랜을 짜서 효율 좋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전문분야에 훈수를 두는 것만큼 바보 같은짓이 없기에 지켜보기로 했다.

나는 뭘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포리씨를 찬스에 데려가 여기저기의 사진을 촬영하는 것을 옆에서 보던가, 비디오 촬영에 적당한 시간을 파악해 데려갔다가 오는 일정도다.

[뭐랄까, 그냥 매니저네]

시노가 그렇게 말해버리고 말았다.

  회사 대표맞지?

과제를 부여받으면  만난 고기처럼 활발하게 일하는 신입사원.

그것을 곁눈질로 보며 나는 나의 일을 확인한다.

회사가 스타트하기까지 남은시간은 생각보다 얼마 없다.

나는 포리씨와 행성을 도는  이외에 무엇을 하느냐라고 하면, 실은 용지매수를 위해 땅주인집의 방문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것도 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천성적인 행운이 작용한것일까?

순조롭다.

그러던 중에 타츠히코와 미야가 돌아왔다.

[어서와. 타츠히코]

[다녀왔어. 이래저래 힘들었다고.  염소상인, 꽤나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그럴지도. 미야도 수고했어]

[]

[미야는 어땠어?]

[수서인을 데려왔어]

[?]

[아아, 그랬었지. 이주희망자가 있었지]

두명은 파괴된 신체를 부활시키고 싶다는 의뢰로 갔을터인데, 어째서인지 이주를 희망하는 종족을 데려온 모양이다.

[타츠히코 그건 무슨말이야?]

 

[어찌된게  곳이 말이지, 하나의 행성에 두개의 종족이 있어서 공존이 어려웠던 모양이야]

[헤에, 그게 수서인이라는거야?]

[그래, 그러고보니 사진을 찍었다라고 생각하는데......아아 이거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찍힌 것은, 거대한 돛새치였다.

[이거?]

[다른 각도에서 찍은것도 있으니까 봐달라고]

[어디어디.......]

거대돛새치는 머리하고 하반신하고 등지느러미는 물고기였고, 팔과 배는 인간에 가깝다.

[옆에서 봤을때는 그냥 돛새치라고 생각했다고. 그러니까, 바다에 사는거면 될려나?]

[아아,  행성의 지상은 열악한 환경으로, 땅에 올라온적 없이 진화한 종족이라는  같아. 그런데, 행성개조로 지상의 환경이 바껴서 새로운 종족이 살기시작한 순간 싸우기 시작한 모양이여서 말이지]

[뭔가 들어보니, 나중에 오는 종족들은 제대로 된놈들이 없네]

[정말로 그렇다고. 그래서 마그족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옛날부터 숭배해온 신상이 파괴되 육지와 바다의 전면전쟁.

여러가지로 거래에 영향있다고 해서,  신상을 고치기로 했는데, 이게 숭배하게 된것에 이유가 있는 모양이라서. 기도하면 병이 낫거나, 상처가 치료된다는 이익이 있는 모양이라서 그냥 고치는것만으로는 안된다고 해서 말이지]

[그거 마법이 걸려있는  같은거네. 타츠히코가 만들수 있는거였어?]

[미야에게 []달라고 하니, 모두 진심으로 믿고 있고,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했어. 들어보니, 다른 종족에게는 효과가 없다고하니, 이게 종족독특한 뭔가라고 짚혀서 미야하고 알아보면서 해결했어]

[해결했구나?]

[아아, 원래라면 플라시보효과인데, 그들 성전(지하드)상태가 되면 같은 효과가 몸에 나오는 모양이야. 그것을 유사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예상해서, 신상에 진지하게 기도하면 그런 상태가 되겠끔 효과를 붙여봤어. 오랜만에 고생했지만, 성공했다고]

[변함없이 굉장하네]

 

일반인인 나는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들과 동기가  나는 정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별거 아니라고. 그것보다도 그쪽은 어때?]

[, 순조롭다고 . 혁귀족도 창귀족도  진행되고 있고, 지금으로써는 눈에 띄는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어]

[그런가, 그건 다행이네. 그럼 이주건은 맡겨도 될려나]

[염소상인씨하고 상담하면서 정할께]

타츠히코와 미야는 지쳤고, 오랜만에 지구에 왔으니 느긋하게 쉬겠다고 말하더니, 곧바로 사라졌다. 나는 염소상인과 연락을 , 몇가지 사항을 확인하기로 했다.

 

타츠히코와 미야가  일의 보수는 행성개척 B라는 녀석이다.

염소상인에게 들어보니 마을을 새로운 장소에 옮기고 싶을  사용하는것이라고 한다.

사용법을 물으니, 리더가 무엇을 위해 그것을 얻었는지 알았다.

혁귀족들의 주거를 그대로 옮기거나, 행성 찬스에서의 인프라정비에 쓰기 위해서다.

 

그리고, 행성 견학에 관해서도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일단 혁귀족이 살고 있는 마을에 가서, 행성개조키B를 사용했다.

장과같이 모여있던 마을사람에게 설명했다.

[이건 집을 고치 같은 것으로 포장하는거예요. 지하의 배관등은 분리되니, 밸브등은 완전히 잠궈주세요.   고치로 포장된 집채로 행성까지 전송합니다]

반신반의하면서도 모두 장의 후원도 있어서 솔직하게 따라줬다.

작업은 금방 마쳤다.

원래부터 몇만, 몇십만이라는 집들을 이동하는 장치라는가보다, 고치의 포장도 자동으로 해줬다.

기구와 같이 떠있는 고치가 마을에  개나 떠있다.

이것들이 전부 혁귀족들이 지금까지 살고 있던 집이다.

밤이 되면 일제히 이동시킬거다.

[남은 것은 없습니까?]

최종확인을 한것인지 괜찮은 모양이다.

어둠을 틈타 최종적으로 전위문에서 행성 찬스로 옮길 예정이다.

[그럼 이동하겠습니다]

일제히 고치가 날아올랐다.

고치가 레이더를 흡수하는 모양이여서, 육안으로 보지 않는 이상 발견될일은 없다고 본다.

라고해도 꽤나 높은 높이여서, 밤이면 발견될 걱정은 없겠지.

비행기정도의 속도로 이동해, 전위문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하나 빠짐없이, 고치는 전부 전위문에서 행성 찬스로 사라졌다.

남은 것은 저쪽에서 설치하는것뿐이다.

 

다음날 마을이 하나가 통째로 사라진 것이 알려져,  뉴스가 됐다.

TV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하나밖에 없는 산길도 보도차로 넘치고 있다.

여러가지 억측이 난무하는중, 누구하나 진상에 스치는 사람 조차 나타나지 않았다.

 뉴스를 전해듣고, 창귀족의 사람들의 각오도 정해진 모양이다.

수일후, 그들도  행성 찬스에 이주하기로 했다.

섬의 주민전체가 사라졌다는 뉴스가 나온 것은 그들이 이주하고 2일후였다.

 

불가능한 소실사건의 공통성을 찾아낸 것은 얄궃게도 아메리카의 어떤 조직이 처음이였다.

보고는 곧바로 위로 올라갔고,   대통령이 알게된다.

[카츠라기를 불러!]

대통령은 그렇게 지시를 내렸다.

대국이 몰래 움직이기 시작했다.

 

 

신체(神體), 신상(神象) : 신의 , 신의 모양은  석상 이라는 뜻입니다.

※돛새치 : 청새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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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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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0. 첫 행성 방문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0.  행성 방문

오늘은 신입사원들을 행성 찬스에 처음으로 데려가기로 했다.

리더는 염소상인이 있는 곳으로 가버렸고, 타츠히코하고 미야도 염소상인에게 끌려가 다른 별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버렸다.

보수는 행성개척셋트 B라던가.

뭐랄까 이건 처음에 입식할  필요한게 아니고 입식이 끝나고  후에 거점을 기동할  쓰는 것이라는  같다.

뭐어, 열심히 해달라고.

시노는 현재 여러가지 디자인 작업에 몰려 회사에 틀여 박혀있다.

이럴때에  걸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

그러므로 내가 네명을 행성 찬스에 데려가게   이다.

[그러니까 2가지 지켜줬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그들은 침착하게 듣고 있다.

앞으로 말하는 것은 아마도 믿지 못할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실제로 가기전까지 비밀로 했다.

[하나는 이제부터 말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됩니다. 말하자면 회사기밀이라는 것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앞으로의 인생이 굉장히 고달파질겁니다]

협박이 아니고, 아마도 그렇게  것이다.

시노나 타츠히코나 미야나 리더가 그럴 마음이 들면 인생 따위 간단하게 조질수 있다.

그런 것을 몰라도 네명은 제대로 끄덕였다.

[ 다른 하나는 이제부터 다소 믿지 못할 이야기를  테니 이해하거나 납득할때까지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허둥대지말고 일단 침착해주세요. 오늘 하루로 여러가지로 인생관이 바뀌는 것은 틀림없으므로]

무슨 호들갑은 이라는 얼굴을 네명은.....하지 않았다.

과연 선고에 통과된만큼의 자질은 있네.

[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 이것이  회사의 이름입니다. 업종은 리조트개발이라고 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총합직의 정사원 여기까지는 아시겠습니까?]

전원 끄덕였다.

모두들 잘도 이런 수상쩍은 회사에 들어오셨네요, 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리조트지를 개발하고, 거기에 사람이 살수 있도록 개조해 이주를 촉구하는 것이  회사의 주된 일입니다. 그렇지만,  리조트땅에 대해서는 알고계시는것과 크게 다르므로,  들어주셨으면 하는데요]

여기까지 말하고 네명의 반응을 봤다.

딱히 수상한 모습은 없다.

, 너무나도  서두에 조금 감질남을 느낀모양이다.

[실은 지구외의 행성에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니, 다른 별로 이주자를 모집하는 것이  회사의 정식적인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을 보조해준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반응이 없다.

아마도 진심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했다.

[ 행성의 이름이 찬스인겁니까?]

질문한 것은 미쿠니씨.

제일 젊은 만큼 생각이 유연한건가, 회사를 나가지 않기 위해 꿈꾸는것인가.

[맞아요. 곤란한 우주인을 도와줘서  하나를 답례로써 받았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지구에서 전위문을 써서 순식간에 다른 별로 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별을 써서 무언가를 하기위해서  회사를 세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이주라는 것은 산다는것입니까?]

[여러가지로 시끄러운 사람들도 있고요, 분쟁의 불씨가 되는 것은 곤란하므로 처음은 관광뿐, 다음은 일시적인 체재,  다음 이주라는 흐름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요. 최종적인 목표는 다른 우주인과의 공존일까요]

[공존.......]

여기서 미쿠니씨도 굳었다.

[여러 우주인이 있어요. 믿기 어려운 이야기지요. 조금 있다가 지구 이외의 별로 갈겁니다. 그러면 조금은 말하기 쉬워지겠지요]

나는 네명을 차에 밀어넣고, 밭으로 향해 출발했다.

리더가  신차 멋있네.

지금까지의 경트럭은 뭐였던걸까.

밭에서 네명을 내려줬다.

간판에는 [농원 찬스 사유지이므로 진입금지]라고 써져있다.

[여기 그냥 밭이지요?]

만게츠씨는 맥빠진 소리로 말했다.

차안에서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완전히 속았다라는 느낌이겠지.

[밭으로 보이겠지요. 입체영상으로 카모폴라쥬해 있거든요. 중앙부근은 발쪽의 감촉이 다르니 확인해주세요]

네명은 흠칫흠칫하면서 걸어갔다.

[우오?! 진짜다. 보기에는 흙밭인데 콘크리트 같은것을 밟고 있는  같아]

점프하거나, 손으로 만져보고 있어서, 그들을 이참에 콘솔에 등록했다.

[준비가 됐습니다. 지금부터 갈곳은 여기하고 시간이 다릅니다. 그리고 너무 떨어지면 인식안되니까, 그점은 유의해주세요]

전위문은 하나의 개체라면 대좌에서 벗어나도 문제없이 전이 가능하지만, 사람과 같이 독립되어 있는 경우, 같이 전이할려면 대좌위에 있지 않으면 안된다.

[그럼 가겠습니다]

빛에 감싸졌고, 그것이 줄어들더니 주위의 색이 저녁노을 빛으로 바뀌었고,  앞에는 초원이 펼쳐졌다.

[우왓?!]

[ 무슨!!!]

만게츠씨가 놀라니, 아마쿠리씨는 옆에 있던 미쿠니씨에게 매달리더니, 둘이서 비틀거렸고 쓰러질  같았다.

[여기가 행성 찬스입니다. 지금은 저녁쯤   같네요]

[정말로 여기는 지구외의 행성입니까?]

포리씨 곧바로 풀을 하나 뽑아 폴리봉지에 넣고 있다.

[맞아요.  관광명소......라는건 아니지만, 몇군데 돌아보도록 하죠]

그들을 이쪽의 전위문에도 등록했다.

나는 반지의 힘으로 네명을 데리고 행성 찬스의 여러장소를 날라다녔다.

얼추 한바퀴를 돌았고, 그것이 여우로 변한게 아니라고  아마쿠리씨는 말도 못했고, 내쪽을 응시했다.

만게츠씨는 침착함을 되찾았고, 경계가 굉장해! 예쁘다! 이런 절경이! 라고 즐기는  같았다.

포리씨는 주머니가 빵빵하게 부풀어 있었다.

아무말도 하지 말자.

미쿠니씨만큼은 행성보다도 나에게 흥미가 있는  같았고, 반짝반짝거리는 눈으로 이쪽을 보고 있다.

그런 눈으로 쳐다봐도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말이지.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높은 언덕으로 날라가, 거기에서 각자 바위에 앉았다.

[그럼 자잘한 질문은 나중에 받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여러분들을 데리고  것은 회사가 시작되는 41일까지 해줬으면 하는 것을 이해해줬으면 했기때문입니다. 지금 행성 찬스의 여러장소를 돌아봤습니다. 어두운곳도 있다면 밝은 장소도 있습니다.  위나 초원,  안과 해안가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별을 지구의 사람들이 본다면 어떻게 느낄까요?]

[감동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살고 싶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미쿠니씨의 말대로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저는 그것을 무조건으로 주고싶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일부러 가지 않았지만, 지금  별에 이주해온 우주인이 있습니다]

[정말로......있는겁니까?]

[이유가 있어서 모성을 잃은 종족이나, 친구가 되어서  별에 이주해온 종족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타종족과의 분쟁에 말려들어서, 여기에 이주를 결단한 종족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의......아니 일본에 있는 특정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이주 해오는 종족도 있습니다. 그들과의 공존을 생각해줄만큼, 인류는 아직 성숙하지 않았지요]

[......그렇네요, 과학기술도 틀릴거고, 인간은 이데올로기라던가 귀찮은 것이 붙어있지요.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쳐서까지 정당화하려고 하고 말이죠]

만게츠씨는 진지하게 그런 말을 했다.

분명 커스터머에서 여러가지가 있었겠지.

[과학자들은 조사하게 해달라고 말하러 오겠지요. 국가원수는 나라에 관리를 받으라고 말할거고요. 종교단체는 여기야말로 신이 자신들에게  성지라고 말하겠지요]

[  같아요]

[라는것으로, 문제는 산더미이지만, 그것은 일단 놔두겠습니다. 이주할 사람들은 선별하겠습니다. 거절은 받지 않을 겁니다]

조금 강하게 말하니, 모두들 조용해졌다.

[그럼.....포리씨는 영상의 편집이 특기였지요]

[. 뭐든지 할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시노와 같이 관광안내 팜플렛 작성, 리플릿이나 전단지 소개영상이나 광고사진등을 작성해주세요. 촬영시에는 제가 안내할 테니, 당분간은 같이 행동하게 될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제작할 영상은 긴것부터 짧은  영상사이트에 올릴것부터 기업이나 매스컴에 배포할것등 많은 종류를 만들어주세요]

[알겠습니다]

[만게츠씨는 4월부터 매일 견학자의 접수를 받을거니,  책임자를 해주세요. 타임테이블 작성부터 인원관리, 견학자의 취급등 다기롭게요. 다음은 당일의 책임자로써 밭과 행성을 이동하면서 활동해주셨으면 하니,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할일이 많네요]

[맡겨주세요. 그래서 인원관리라는 것은?]

[아르바이트 모집입니다. 20명정도는 상시필요할거라고 생각하니, 모집에서 면접까지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아마쿠리씨는 기본회사내에서 오페레이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신규견학자의 등록이나 서류만들기 전반입니다. 이것도 아르바이트를 고용할 테니,  리더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엄청난 일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있는 힘껏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사용할 소프트는 지금 만들고 있으니 슬슬 완성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쿠니씨. 당신은 견학당일의 인솔요원입니다. 견학은 하루에 2 있습니다. 2회째는 저도 함께이지만, 1회째는 혼자서 담당하시게 될겁니다. 아마도 견학자의 질문등은 미쿠니씨에게 집중될거라고 생각하니 여러가지로 기억하셔야할게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괜찮다면 팜플렛의 모델을 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전세계적으로 대평판이 될거고 앞으로 계속해서 증거로 남을거니, 어떤 의미로 너무 눈에 띌지도 모르겠지만요]

[하게해주세요! 이런 굉장한 모델이라니 세계에서 제일 많이 미디어에 등장할거라고요!]

[그렇겠네요. 매스컴의 취재도 집중되겠지요. 시노가 광고담당을 하니, 그런 부분에서 이상한 접촉이 없게 준비하겠습니다]

[~엄청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이걸로 회사가 스타드할때까지 해야할일을 알았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일의 매뉴얼 만들기도 진행해주세요.  다음은 타협하면서 플랜을 만들도록 하죠. 그리고  견학일을GW 어린이날에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날입니까?]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행성 찬스에 처음으로 내려서는 첫날은 어린이만이라는 것을 어떨까 싶어서요]

[장자크 루소네요]

[멋대로 어른이 되는게 아닌, 꿈을 가진 어른이 되어줬으면 하네요. 그럼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행성 찬스를 어떻게 하기 위해 새로운 네명의 동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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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9. 신입사원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9. 신입사원

[여기에 있는 4명이 신입사원이야]

역시 신입사원인건가.

시노가 말하는거니까 틀림없겠지.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야바네 미노루입니다]

내가 인사를 하니 4명이 동시에 머리를 깊게 숙여 인사했다.

[사장은 지금까지 볼일이 있어 부재였기 때문에 소개가 늦었지만, 이걸로 전원이 인사를 끝낸거네. 일단 자기소개하자. 만게츠씨부터 순서대로 해주세요]

시노는 자신의 디자인 회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원을 다루는데 익숙해져 있는거겠지.

조금 잘나 보인다.

나는 익숙하지 않으니까.

그러므로 그다지 잘나지 않았지.

[처음뵙겠습니다, 츠키노 미츠루라고 합니다. 이전에 일했던 회사는 NTTOX콜센터 동일본지부 입니다. NTT 완전 하청업체로 종업원은 20명조금 안되는 작은 회사 였습니다. 저는 거기서 직접 고객님을 대응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전화로 해결할  없는 크레임이나만나서  필요가 있는 대응을 하는 부서입니다.

친근감을 느낄  있는 점하고 온후한 성격으로 20년정도 일해왔습니다.

업무축소 압박을 받아서 작년말에 퇴사해,  좋게  직장을 얻었습니다]

 좋게 얻었다라.....만게츠씨 솔직하시네.

[업무축소입니까. 요즘 프렛츠의 보급이나 휴대전화망의 발달로 꽤나 인원이 필요하지 않은가요?]

[ 부서는 고정전화여서, 어느쪽이라고하면 전년비 8할의 영업성적이 계속됐었거든요. 꽤나 빡센 시대예요]

[아아, 그렇군요.......]

고정전화 전문 인건가.

최근은 타산이 맞지 않는 공중전화의 철거도 이루어지고 있는 모양이고, 시대의 흐름일지도 모르겠네.

얼굴도 체형도 둥글어서 확실히 친밀감은 있어보이네.

화난 얼굴이 상상되지 않는 복스러운 얼굴이다

그리고 이미 만게츠라고 불리고 있고.

[그럼 다음은 포리씨네]

[, 저는 나카자와 케이고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NHK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취재, 사진, 영상, 편집까지 얼추 했습니다만, 재량이 부족해서 전문부서에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잡무를 하면서 25년이상을 했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회사의 위를 향하려고 했을 정리해고를 당해, 여기의 구인정보를 보고 달라붙은 참입니다.

오래된것부터 최신 기재관련까지 얼추   있고요, 문장도 사진도 뭐든지 다룰  있습니다]

 사람도 너무 솔직하네......랄까 그런가 타츠히코의 석상의 영향인가.

그러고보니 입구에 하나 있었던가.

생각한 것을 말하기 쉽게 한거구만.

[그렇습니까.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어째서 포리씨라고 불리는 겁니까?]

[그건 말이죠, 저는 말이죠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줍는 버릇이 있거든요. 그걸 이렇게 포리봉지에 넣어서, 잔뜩 가지고 다니므로 포리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포리씨는 슈츠의 주머니에서 5 6개나 되는 무언가를 꺼냈다.

포리봉지의 안에는 작은 돌과 같은것이나 영수증 다발, 페트병의 뚜껑들이 들어있었다.

[그렇습니까, 재미있는 취미네요]

[면목없습니다]

포리씨는 포리봉지를 주머니에 넣었다.

[ 그럼 다음부터는 여자네. 처음은 아마쿠리씨]

[처음 뵙겠습니다. 아마츠 카에데라고 합니다. 진학학원에서 사무 오페레이터를 했습니다. 컴퓨터작업과 숫자가 특기입니다.

부기는 자격과 실무경험이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쪽이야 말로......아마츠씨라서, 아마쿠리?]

[그런  같아요. 그렇게 불린적이 없어서 조금 기뻐요]

기쁘구나.  모르겠네, 그건.

[ 마지막은 미쿠니씨]

[미쿠니 하츠미입니다. 여자아나운서를 목표로 노력하는 동안 안타까운 연령이 되버려서 서둘러서 취직자리를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취직경험이 없는 27살입니다.

평소에는 모델 아르바이트와 목소리 탤런트를 때때로 했습니다. 학력은 높지만 지금까지 살린적이 없기 때문에 사회에서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저만 닉네임이 없어요. 조금 슬프지만, 여러분들에게 인정받을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부탁해. 목소리 탤런트는 성우인거야?]

[나레이션이라던가 음성을 덧씌워서 찍었을때처럼 들리게하는 목소리라던가 등등이예요]

[그렇습니까]

 안에서 유일하게 젊지만, 그래도 27살일줄이야.......

다른 3명은 40대에서 50대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을 새롭게 생긴 회사에서 고용하는 건가.

 미쿠니씨는 정사원 경험이 없다고 하지만, 이정도의 미인인데 아깝다.

그렇다, 미쿠니씨는 모델을 하는 만큼 얼굴도 스타일도 좋다.

정말로 여러 사람을 모았다라고 생각한다.

[자기소개는 끝났네. 그럼 사원교육은 나에게 맡겨줘. 다음달까지는 일인분의 일을 할수 있을정도로 키워둘 테니까]

그렇게 말한 시노는 4명을 데리고 나갔다.

위층으로  모양이다.

멍하게 쳐다보고 있으니 리더가 다가왔다.

[그럼,  전부터 했던 도로부근의 매수이다만, 이미 8할이상은 확약을 받았다고. 미야에게 근심재료를 찾은 다음부터는 순조롭다고. 남은것은 아마도 괜찮겠지. 슬금슬금 돌아다니는게 있어서 박살은 내놨는데, 아마 외국에서  스파이겠네]

[스파이인가. 벌써 왔구나]

[, 이것저것 심어놨으니까 말이지, 흥미가 있겠지. 분명 지금쯤이면 인공위성으로 감시하고 있지 않을까]

[밭쪽은 괜찮을려나]

[카모폴라쥬가 펼쳐져있고, 안에 침입한 흔적도 없어. 별것 없다고 판단한거겠지]

악의가 있는 자에게는 사고를 포기하도록 만드는 간판이 사방팔방에 세워져있으니까 들어가는것조차 힘들지도 모른다.

[아무일도 없었다면 다행이야]

[조금 있으면 소란스러워 지겠지만]

리더,  기분나쁜 웃음은 그만두라.......

[그러고보니, 신입사원 4명말인데, 전위문에 허가는 아직 내지 않았지]

[아아, 아직 행성에 대해서는 숨기고 있지]

[뭔가 모두 엄청나게 연상들인데, 고용하는 입장에서 긴장되지 않아?]

[ 정도 연령이 있는 쪽이 좋다고. 어찌됐든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우리들 만으로는  안되니까]

[- 그건 그럴지도]

랄까 한적도 없다.

[ 2-3일안에 행성에도 데려가지 않으면 안되겠지. 녀석들에게 팜플렛을 급하게 만들게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선전?]

[책자로해서 팔거야. 상공회의소에서 바코드의 등록책자를 사왔어. 이걸로 신청하면 상품에 바코드를 붙일수 있지. 책자에 붙여서 팔거라고]

[헤에, 이거 상공회의소에서 밖에 살수 없는거구나. 뭔가 싸보이는 책자이지만]

[마지막 페이지에 신청용지가 있다고. 이거 때문에 산거야, 귀찮지?]

[귀찮네?]

[그렇지만 같은 것을 할거야. 만든 책자에 행성 찬스의 견학권을 붙여서. 이것은 마마존에서 1권당 만엔에  생각이다]

[비싸네. 단순한 견학권이지?]

[싼거라고. 처음은 만엔으로 1시간 견학. 미노루 저쪽의 토지의 조작은 할수 있지?]

[물론 연습했지만]

[빙글하고 둘러쌓듯이 높은 토벽을 만들어줘. 견학자가 밖으로 갈수 없게]

[헤에 불만이 나오지 않을까]

[두번째 이후는 예약제야. 등록데이터가 있으면 온라인으로도 할수 있겠지. 두번째는 2시간에 5만엔정도로  예정이지. 전위문으로 다른 장소로 데려갈거야]

[전위문이라니, 다른곳에도 있어?]

[염소상인이 자신들의 종족용으로 설치해둔 것이 하나,  밖에도 프로거북이가 하나 설치했지.  2개를 빌릴  있으니, 3곳을 돌아보는 것이 가능해]

[아직 다른 종족하고 접촉시키지 않는게 아니였어?]

[행성위를 우주선이 엄청나게 날라다니고 있고 말이지, 멀리서 보여주기만하고 설명은 일절 안할거야. 부디 있는 힘껏 상상력을 발휘 해달라는거지]

[그래서, 견학만? 이주는 언제하는거야?]

[견학으로 상황을 볼거야. 갑자기 시작할 수는 없고 말이지, 잠시동안은 정보든 뭐든 조금씩만 맛보게 해줄거야. 그리고  뒤에 어떻게 나오는지 볼거고. 이권에 떼지어다닐 멍청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할거니까, 본격적인 이주는  다음이지]

[그렇군, 알았어. 아까전의 견학말인데, 어느정도의 인원을 상정하고 있는거야?]

[초회 천명한정으로 매일 2회다. 전위문으로는 한번에 500명이 한계이니까, 익숙해질때까지는  인원이겠지. 나중에 늘리면 되는거니까]

[오전이 초회뿐. 오후가 2회이후의 등록자라고하면 하루에 6천만엔을 벌수 있잖아]

[아아, 그렇게 되지]

[뭔가 여러가지로 힘들거 같네]

[아니지, 재미있어 질거 같네. ]

 

 

 

 

 

#역자의 : 고정전화라는 말을 안들은지 오래됐는데 집에 있는 유선 전화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입사원들 이름은 한자에서  개씩 따와서 만든 말장난들이네요. 포리씨는 폴리에스테르 봉지인거 같은데 지퍼식 봉지인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쿠니씨에게 별명이 안붙은 이유는 시노보다 이쁘니까가 아닐까 싶네요.

벌써부터 견재를 하는걸까요? 번역하면서 문장에 맞게 번역하는게 조금씩 어려워지네요.

한국말이 서툴러지고 있다는 것일까요......

그럼 다음화는 시간이 되는대로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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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8. 창귀족 대표, 행성으로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8. 창귀족 대표, 행성으로

테츠라는 사람은 듬직한 체격에 스포츠머리를 해 어부라는 느낌의 남자였다.

[테츠키입니다]

조합장의 방에 들어왔을 때, 그는 바로 그렇게 이름을 말했다.

낮은 목소리의 인사였다.

서툴러서라고 말하면 굉장히 어울릴것같다.

[미노루입니다, 잘부탁해요]

[테츠 너, 지금 바로 어른들 모두를 불러와라]

[]

테츠씨는 바로 나갔다.

[저기….어른들이라니?]

[, 아아. 육지에 올라온 책임자들이다. 배에 타는 녀석들을 데려가봤자니까]

[그렇군요, 그렇네요]

시간이 지나고 어른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모였다.

뼈와 가죽밖에 없는 사람들이였지만, 모두 정정했다.

모인 것은 나와 선주, 그리고 어른들이 5명이다.

[너희들 잘 들어라]

선주는 그렇게 말하고, 나한테 들은 이야기를 얼추 전했다.

[어떻게 알았냐?]

[[….]]

조금 믿음치못하다.

갑자기 전부 이해하라고하면 어렵겠지.

[뭐 상관없겠지, 지금 바로 여기를 떠날거니까]

[[[네에!!]]]

어른들이 끄덕였다.

[괜찮겠습니까. 그럼 모시겠습니다. 조금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섯불리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나는 반지를 써서 행성 찬스까지 한번에 도약했다.

[우오? 이건…..]

나 의외의 6명은 주위를 둘러보고, 하늘을 올려다보고,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쳐다봤다.

어른들은 무언가 말하고 싶은게 있다고 생각한다.

[…………..]

선주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기에 모두 조용히 하고 있는 모양이다.

[여기가 행성 찬스입니다. 지구가 아니기에 여러가지로 설명하고 싶습니다만, 일단 이걸 봐주세요]

나는 반지로부터 행성의 3D홀로그램을 보였다.

[여기는 지구보다 조금 크고, 바다는 육지의 절반하고 조금 더 있다는 정도 입니다. 황무지나 높은 산은 적고, 초원이나 숲등은 있습니다만, 사막은 없습니다. 그리고 큰 동물은 없습니다. 반대에 있는 바다 입니다만, 지구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생물이 꽉 차 있습니다. 이게 이 별의 내력과 관계가 있는 모양이라, 생물은 바다에 집중해있는 느낌입니다]

[우리들이 여기에서 물고기를 잡는다는건가?]

[그렇네요. 해안선은 계속해서 이어져있으니, 장소에 대해서는 나중에 정하는걸로 하고, 살 곳은 섬이 아닌 육지라는 것이 되겠네요. 그리고 지구로부터 다른사람들의 이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국가단위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고요, 거기에 지구의 나라의 개념을 가져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오. 나라라던지 있는 편이 편리하지 않은가?]

[말하는걸 잊었습니다만, 이미 이 별에는 다른 별의 분들이 이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서라도 국가간의 이해관계는 가져오고 싶지 않네요]

[우주인이라는건가…..?]

[]

[후음……]

이해가 쫓아오고 있는게 아닌 모양이다.

[이 별에 섬 주민채로 이주해줬으면 하는 말은 알아주셨나요?]

[아아…..이런걸 보여주면 믿을 수밖에 없지]

[평소에는 지구에서 생활하고, 필요할때 이쪽의 일을 하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일이라는것은, 외적의 배제와 치안유지입니다]

[이건….말이 나오질 않네]

[, 좋은것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주세요. 일본의 법률이 닿지 않는 장소이기에, 무정부상태예요. 보험도 없고, 보장도 없습니다. 전부 자기책임이라는 것이 됩니다]

[온 이상, 기대는것은 허용하지 않겠는건가. 그건 조금 엄하지 않은가?]

[어느정도 억지력은 할셈입니다만, 지나친 권리의 주장이나, 뭐든지 보호해주는 것은 일절 없습니다. 테마파크와 같은 오락과 안전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그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처음에 말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이 별에는 위해를 끼칠 동물은 없습니다. 태풍이나 지진등의 자연재해도 없습니다. 지켜야할것은 다른사람으로부터의 악의일까요]

[갑판위에서 지옥을 보낸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미적지근한 것이지만, 말하고 싶은 것은 알았다. 이 세상에는 뭐든지 사람탓을 하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녀석들도 있으니 말이지. 그런 녀석들에게 시간을 들여도 좋은건 하나도 없지]

[상세한 것은 나중에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지구에 돌아가겠습니까?]

[아아, 네놈들도 괜찮지?]

[[[네입!!]]]

[그럼 조금 기달려주세요. 지금 배웅을 부탁할테니까요]

손목의 통신기로부터 리더를 불렀다.

[뭐야, 미노루냐. 무슨일이냐?]

[지금 창귀족 분들과 찬스에 있는데요, 지금부터 지구에 돌아가고 싶으니, 전위문까지 마중나와 주시겠어요?]

[좋아, 몇 명인데?]

[이쪽은 전부 7명이예요]

[지금 딱 회사차 한대를 산 참이다. 그걸로 마중가마]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통화를 끊으니 선주가 신기하다는듯한 얼굴로 이쪽을 봤다.

[그건 뭐냐?]

[우주라면 어디서든지 전파가 닿는 통신기기예요.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편리해요]

[호오…..굉장한거네]

[조만간 기회가 있다면, 이제까지의 경위를 말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전위문까지 도약했고, 그리고 모두함께 지구로 돌아갔다.

잠시 기다리니 리더가 왔다.

[어때, 좋은 차지]

아르판드의 신차, 아직 내부에 비닐이 붙어있는 채다.

[리더치고는 좋은 선택이네요]

[? 나는 언제나 적재적소를 사고 있다고]

[뭐랄까, 색일까요. 통학에 핑크의 스쿠터라던가, 최근에는 노란색 오픈카였으니까요]

[눈에 띄어서 좋잖아. 주차장의 어느곳에 세워놔도 한번에 알수 있다고]

확실히 그건 그렇지만…..

차로 역까지 향했다.

좀더 여유롭게 대화하고 싶었지만, 선주들은 그대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좀더 대화를 하고 싶었습니다만]

[섬도 걱정되고 말이지, 또 금방 오마]

그렇게 말하고 선주들은 돌아갔다.

[어떠냐 미노루, 창귀족들의 감촉은]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생각했는데요, 어떻게 흥미를 가진 가진 모양이네요]

나는 섬에서 있었던 내용을 말했다.

[그런가. 영토문제나 영해문제는 뿌리가 깊을 것 같네. 무력으로 점령해서, 네 끝이라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렇지만, 그 주변에 살고 있는 인간들에게 있어서는 본말전도인거지. 일본정부에서는 본인들 스스로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안되고 말이지]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

대화에서 도망친 결과가 지금의 현상이라면, 섬주민에게 외면당하는것은 어쩔수 없겠지.

[남은건 흑귀족이다만]

[- 그거 말인데요, 아무래도 흑귀족만큼은 일본에 없는 것 같아요]

[…..일본에 없다는 것은 무슨일이 있어서 탈출해다는건가]

나는 선주로부터 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했다.

[전후에는 모든 흑귀족이 일본을 떠났다고 말했어요]

[삼귀족이 모이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그건 일단 놔둘까. 일본에 없다면 일단 찾을 수밖에 없네]

[그렇네요]

[맞아맞아, 사무소로 간다. 새롭게 채용한 사원을 소개해주마]

[벌써 정한거예요?]

[그래, 오늘 바로 말이지]

[몇 명인데요?]

[일단 4명이다. 남녀 2명씩]

[그렇습니까]

[얼굴을 보지 못한 것은 미노루뿐이다]

우리들은 사무소에 얼굴을 비췄다.

시노가 마중나와줬고 신입사원을 소개해줬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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