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5. 행성 찬스 견학신청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5. 행성 찬스 견학신청
어린이날에 한 [행성 찬스 견학 가족무료이벤트]는 성황하게 종료했다.
이 날을 경계로 반신반의였던 매스컴과 신문잡지 각회사의 반응은 비판에서 특집을 짤 정도로 달려들었다.
그렇지만, 세상의 열광과는 반대로, 지구외의 행성에 관한 정보는 공개한 것 이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독자적인 정보가 전혀없다.
매스컴 각 회사는 그것을 입수하기위해 사람을 고용했지만, 성과는 전혀 없었다.
지구외의 행성의 정보를 가진자는 어디에도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호기심 왕성한 많은 사람들이 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 본사주위를 어슬렁거렸고, 사유지에 들어가면 순찰중인 경관에게 배제됐다.
물론 상시 감시되고 있었고, 원격조작으로 자동통보를 할 수 있게 했다만.
그러던 중 행성 찬스의 일반 견학모집이 인터넷에서 개시됐다.
방법은 마마존에서 구입한 팜플렛에 붙어있는 코드번호를 가지고 홈페이지상에서 필요사항을 기입하는 간단한 신청이였다.
빠른자가 임자인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안 팜플렛 구입자는 모두 앞다투어서 등록을 했다.
모집개시로부터 2일간은 서버가 과부하상태가 되어, 하루에도 몇번이나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웹의 설명에 의하면, 첫 견학과 그 이후의 통상견학이 있어, 통상견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회견학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
[팜플렛은 1만엔으로 구입하게 해줬으니까. 초회견학은 10만엔으로 설정해뒀다고]
[의외로 비싸지 않아?]
[아마도 그 정도에서 시작하는 편이 좋아. 문턱을 조금 높이는 편이 희소성과 맞물려서 쓸데없는 수고가 줄어]
[수고?]
[당선 티켓의 매매말이야. 고가에 팔려고 하는 녀석들을 조금이라도 줄인다]
[그렇군. 그렇지만 가지고 싶은 사람은 얼마든지간에 가지고 싶지 않을까?]
[부정을 저지른 녀석은 양쪽다 영구적으로 권리를 잃게 할거야. 뭐, 설정금액을 얼마라고 정해도 완전히는 무리겠지만]
[우리들 입장에 보면, 단순히 보여주는 것만으로 한명당 10만엔은 사기 같은 가격설정으로 보이는데 말이지]
[수요와 공급의 차이네]
이 10만엔이라는 돈도 당선되고 난 다음부터 입금해야한다.
크레딧카드대행회사를 이용했는데, 잘도 심사가 통과됐네.
[실제로 신청은 성황이지?]
[아아, 서버가 다운될 정도니까 말이지. 일주일만에 신청률은 90%를 넘었네]
[발표는 다음주인가?]
[천명씩 발표하고, 빠진사람이 있으면 다음 신청으로 넘겨놨으니까. 다음주쯤이면 딱 좋겠지]
결국 이 금액설정이라도 신청자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 관심도를 알려주고 있다.
그만큼 실제로 견학하고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도 있지만.......
통상견학자가 되면, 행성 찬스의 몇 장소를 전위문으로 이동하면서 견학 할 수 있다고 적어놔서, 인터넷주민의 기대는 더욱더 올랐다.
통상견학은 15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초회견학이 종료된 사람이 대상이므로 아직 신청자는 없지만, 이것이 어느정도까지 늘어날지 아직 모른다.
그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주국사원은 오늘도 일에 몰두하고 있다.
[모두 발표를 기대하고 있겠지]
[아마도. 그런 이유로 미노루, 신청리스트는 거기에 있으니까, 파팍하고 골라줘]
[에.....내가?]
[그래]
[한장한장 손으로 고르는거야?]
[그 말대로]
[......뭔가 말이지, 이런것은 자동으로 추첨해주는 소프트라던가 있지 않아?]
[글쎄다, 있을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고작 천명이라고. 금방이야 금방]
[중복체크는 어떻게 할건데]
[그건 발표전에 일괄처리할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런 걱정이 아닌데. 오늘 내일은 커녕 몇일이 걸릴지......랄까, 언제까지 하면 되는데?]
[발표만이라면 1개월분은 해줬으면 하네]
[1개월분......3만명분이라고, 그거]
[아아, 힘내]
[진짜냐아아아아.......]
당첨된 천명분의 데이터는 아마쿠리씨가 당선코드를 웹에 기재해, 만게츠씨와 포리씨가 미스의 체크를 했다.
나중에 제대로 집으로 당선티켓을 넣은 봉투를 보내는 모양이다.
지금 모두가 작업하고 있는 장소는 회사가 아니고, 같은 현내에 따로 빌린 사무소이거나 한다.
밀려오는 취재진이나 조롱하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리더의 개인명의로 빌린 비밀 사무소이다.
[뭐랄까......정보를 인터넷에 뿌리는 건 새로운 수법이지만, 효과로써는 어때?]
그렇게 말한 시노이지만,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요 몇 개월, 회사에서 사용하는 많은 디자인이 그녀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은 통상견학자용의 팜플렛제작에 관여해있고, 그 후에 일반기업용 자료나 매스컴용 자료를 제작할 예정이다.
[TV나 신문은 방송이나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들의 필터에 걸러지고 있으니까 말이지, 어떻게해도 색안경을 쓰고 보게 되지. 그렇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쪽에서 고삐를 잡는편이 몇배나 좋지. 지명도는 TV가 올려주고, 애초에 현단계에서는 원하는 만큼 지명도가 올라도 의미는 없어. 그러므로 인터넷은 이번에 한해서는 최적이지]
[뭐 그럴지도. 대응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정보에 굶주린 녀석들이 어떻게 나올지, 빠른 시일내에 알아두는 편이 좋거든]
과잉이라고 할 정도의 정보통제는 리더의 발안이지만, 그 탓에 본사는 끊임없이 복수의 눈이 펼쳐져 있다.
모처럼 빌렸는데, 거의 쓰지 못하고 있다.
반면, 비밀리에 빌린 이 사무소의 주변은 조용하다.
[일단, 절반은 끝났어. 50일간분의 당첨자야. 굉장하네. 라는걸로 다음껀 다음에 해도 될까?]
[수고했어. 그럼 내일도 부탁해. 찬스쪽에 타츠히코가 갔으니까, 회수나 상태를 봐줘]
[또 저쪽에 일이 있었어?]
[견학자가 나쁜짓을 하지 못하도록 석상을 설치해달라고 했어]
[아아, 그런가. 아마도 여러 사람이 올거니까. 그럼 갔다올께]
[그리고 거북이씨쪽도 부탁해]
[알았어]
TV국내의 편성실에서 보도방송의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디렉터인 사가라 요시토는 가까이에 있는 의자를 찼다.
그걸 보고 있던 다른 스태프들은 몸을 움추렸지만, 누구도 말을 걸려고 하지 않았다.
TV국내에서는 AD라고하면 노예, 잘 봐줘서 발판이다.
AD는 빵셔틀이라는 별명조차 아깝다.
때로는 매도당하고, 때로는 노동시간을 무시한채 구속되고, 휴일에 불리는 것이 지금의 직장이다.
무엇보다도 이 가혹한 환경은 여기에 있는 디렉터인 사가라의 탓이라는 가능성도 높지만.
그런 디렉터가 날뛰고 있는것이다.
누구라도 자신에게 불똥이 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젠장! 이러면 인터넷에 올라와있는걸 그대로 보내는거잖아!]
사가라는 초조해하고 있다.
행성 찬스를 둘러싼 보도는 완전히 손을 쓸수 없게 되버렸다.
사기회사라고 엄청나게 조롱했는데, 진짜라는것이 알려졌다.
방송국에 상당한 항의전화가 있었던 모양이다.
사가라 자신은 믿은 시청자의 책임이고,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자각은 있었다.
그렇지만, 스폰서에 대해서는 제대로 사죄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보도방송의 스폰서는 대부분이 그 분야에서 탑에 있는 회사이다.
자사의 불상사를 보도시키지 않기 위해 스폰서요금을 내고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사가라로써는 어찌되든 좋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방송국은 사죄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머리를 숙였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사실을 기반으로 보도하도록]
그렇게 못박았다.
인류에 희망을 줄지모르는 지구외의 행성.
그것을 어째서인지 소유하고 있는 수상한 회사.
물론 그런건 사기라고 대문짝만하게 선전했는데 진짜였던것이다.
스폰서에게도 상당한 항의전화가 있었던 모양이다.
[짜증나게, 닥치고 돈만 주면 된다고!]
방송국의 방침은 180도 변했다.
제일먼저 취재할수 있게 달려들어, 독점취재를 해오라고.
가능하면, 행성찬스의 영상을 찍어오도록 몇번 견학자에 붙어갈수 있게 해라고 억지요구가 왔다.
적어도 취재를 하고 싶다고 부탁하기에는 지금의 보도의 방법은 안 좋다.
당신이 하고있는 사기같은 것을 취재하게 해주세요 는 소금을 뿌릴 가능성이 있다.
보도내용을 바꿔서 해설자에게 발언을 주의하도록 재촉했다.
수일보도해서 항의전화의 수가 감소한 것을 보고, 취재신청의 전화를 걸었지만.
[.....또 통화중이냐]
전화는 전혀 연결되지 않았다.
들은바에 의하면 사원도 오리무중이라는 것 같다.
거기에 메일로 문의해도 개개인에게 대답은 하지 않는다는 자동답신이 돌아올 뿐이라고 한다.
어쩔수 없이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주울수 있는 주워서 내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방법도 한계가 왔다.
사진도 영상도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홈페이지의 영상에 있는 것을 명기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즉, 방송에 독자성이 나타나지 않는것이다.
[젠장!]
오늘 아침도 호출을 받았다.
자신을 부르기전에 프로듀서를 부른 모양이다.
그건 안 좋다.
여러가지로 안 좋다.
그렇지만 수단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사가라는 머리를 감싸며, 그 모습을 AD들이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어떻게 하지 않으면]
몇 명은 그 중얼거림을 들었지만, 아무도 반응을 하거나 하지 않았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일본 웹소설 번역 > 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7. 거북이씨와의 대화 (0) | 2019.02.11 |
---|---|
[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6, 매스컴의 의도 (2) | 2018.09.26 |
[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4. 갑자기 위안여행 (0) | 2018.09.22 |
[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3. 첫 초대손님 (0) | 2018.09.05 |
[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2. 앞을 내다본다 (0) | 2018.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