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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6, 매스컴의 의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6, 매스컴의 의도

디렉터인 사가라는 자신이 담당한 방송이 끝나는 것을 보고, 출연자들이 있는곳으로 향했다.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며, 무언가를 듣더니, 얼굴을 찡그리면서 끄덕였다.

고참 탤런트를 대할때의 사가라는 일류 호텔맨과 같이 예의바르다.

편성실에 틀여박혔을때의 태도를 모르면 자존심이 낮은 신사로 보이겠지.

허리를 직각으로 꺾으며 탤런트들을 보낸 사가라는 혀를 차고 휴대전화를 꺼내 회의실의 예약을 했다.

최근 방송국내 관리는 그라운드화 되어있어, 예약정도는 단말로 할수 있다.

[씨바알-!]

담배에 불을 붙이며, 파이프 의자를 걷어찼다.

물건에 화풀이하는 것이  몇일간의 버릇이 되어가고 있다.

[어떻게하면 되냐고!!]

아무튼 정보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것이다.

이주국이라는 웃기는 이름의 회사의 홈페이지의 모든 데이터를 뒤지고, 말을 바꿔서 일러스트와 텔톱으로 보도를 할뿐이며, 새로운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지금 시작하고 있는 견학자추첨을 한다고하니, 완전히 정보통제가 깔려있어서, 매스컴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것이다.

가지고  만화잡지를 보면서, 출전이라도 따볼까라고 생각할 무렵 복도에서 들어본적 있는 목소리가 들렸다.

[사가라아, 있냐아]

[엔다프로?]

들어온 것은 배가 부풀어 있는 중년 남자며, 보도방송 [진실뉴스] 프로듀서 엔다 히코히데였다.

사가라는  엔다의 방송에서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사가라가 회의실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온거겠지.

[, 사가라짱, 방에 있었구나- 제대로 대답을 해달라고.  바닥에서는 상식이라고? 그런데 말이야,  어떻게 된거야, 오늘의 나이밴(?).  방송은 뭔데?  체면을 박살낼려는 셈이야?]

[저기......방송내용이 뭔가.....잘못됐나요?]

아무리 AD 손발처럼 사용한다고해서, 디렉터는 프로듀서에게 거스를수 없다.

특히  음험한 엔다 같은 사람에게 거스르면 어떤 괴롭힘을 당할지 상상도 하기 싫다.

[뭔가 잘못됐나요가 아니라고. 너의 센스에 맡겼다고. 핀으로 팍하고 만들라고. 스카밴(?)같은거 만드는거 아니라고? 묻어버린다?]

노란색의 선글라스를 내려서 일부러 얼굴을 가까이 가져왔다.

냄새나는 숨을 내뱉으면서 말하기 때문에, 숨을 참고 싶어진다.

[어프로치가 되지 않아서, 그리고 가드가 단단하다보니......]

이미 웹전용으로, 행성찬스의 견학신청을 했다.

오늘확인하니, 이미 15번째 팀의 발표가 끝나있었다.

신청 방법은 지금은 마마존에서 인터넷통판으로 살수 있는 팜플렛으로 밖에 접수할 수밖에 없고, 지금은 이미 재고가 떨어져서 살수가 없다.

매스컴의 방법을 최대한 사용해, 아낌없이 돈을 써서 모은 팜플렛의 수는 7.

팜플렛에는 유니크한 코드번호가 붙어있었고, 웹에서 신청하면 그것이 추첨번호가 된다.

물론 7 전부 신청했지만, 아직 당첨될 느낌은 없다.

대기업이나, 다른 방송국도 전쟁과같이 팜플렛을 모았고 개인 매니아와 전쟁하면서는  이상 손에 넣는 것은 어렵겠지.

추첨에 당선된 사람한테서 양도를 받기에도 당첨후의 양도무효가 효과가 있었는지, 비공식으로 모집을 걸고 있지만, 이쪽은 전혀 모일 기척이 없다.

그러므로 누구나가 아는 정보만으로 방송을 만들  밖에 없는 것이 현상이다.

엔다 역시,  부분의 사정은 알고 있을터다.

[바보냐 너는. 그것을 찍는 것이 센스인 것을.  위한 D. 네타가 없으면 만들라고. 자료영상이 창고에 있잖아?]

엔다가 말하는 것은, 어딘가 적당한 풍경을 찍어서 시청자를 속일려고 하는 것이다.

창고에는 전세계의 풍경을 옮겨 놓은 통칭자료영상이라는 것이 있다.

버블시기에 해외여행을 했을  덤으로  나라의 자료영상을 찍을께 라며 비용을 신청해 공짜 여행을 한적이 있었다.

[들킨다고요. 그리고 옛날 영상은 디지털화하면 세세한 부분이 어설프게 되버려서, 바로 알아버린다고요]

[핸디캠 영상같이는 되잖아. 잘게 자른걸 이어서 토시로(?) 같은 느낌으로 하면 될뿐이라고]

그럴싸하게 세공한 것을 재생하라는것이다.

촬영장소를 속이는 것은 언제나의 수법이기도 하고, 지구이외의 행성이라고해도, 어쩌피 누구도 가본적이 없으니까 문제는 없다고 말한다.

들킨다고해도 얼마든지 얼버무릴수 있겠지.

[그렇네요. 정보를 보여주지 않는  녀석들이 나쁜거니까요.......]

[그래. 그리고 임펙트가 있는 것이 좋겠네. 사옥비판이라던가 라이브로 찍으면 20% 할수 있지 않겠냐?]

[본사비판이라니.......그건 무리예요]

[, 뭔가 사건정도는 일어날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지? 사가라짱]

[그렇...네요?]

[역시 사가라짱이야. 자아 다음주까지 부탁해]

[네에......]

[맞아맞아, 이번에  그거하자고. 실록풍속에서 일하는 여자들 파트......몇이였지? 가게의 취재의 예약 넣어두라고. 그리고, 공짜쿠폰은 20 받아오라고. 실망스러운 여자는 NG라고 가게에  말해두라고. 알았지? 최근 그런걸  모르는 가게가 많으니까 말이야]

[알겠습니다. 준비해두겠습니다]

[맡길께]

기분이 좋아진 엔다는 허리를 꼬면서 나갔다.

[......쓰레기가아!]

모습이 안보이게   사가라는 욕을 했다.

쓰레기 프로듀서자식, 이라며 욕을 했다.

나는 저런 녀석의 밑에 있을 존재가 아니야.

위가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엔다가 공적을 전부 빼앗아가서라고 사가라는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 턱짓만으로 부려 먹어줄테닷!]

원망스럽다는 눈으로 문을 바라봤다.

사가라는 앞으로의 방침에 대해서 생각했다.

수수께끼가 많은 행성 찬스, 어떤 정보라도 얻고 싶지만, 아는 사람이 전무라는 어려움.

지금 가장 떠오르는 화제에 더해, 장래에 인류의  이주가능한 지구외행성이라는 임펙트.

지금까지도 시청률의 잡아주는 최대급의 먹이감이다.

어떻게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만, 취재신청을 하려고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회사앞에서 버티고 있어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

[웹만큼은 빈번하게 갱신해대고, 인터넷하는 녀석들은 최신정보를 전부 티비보다 먼저 입수하고 있어. 티비를 바보취급하는 녀석은  어떻게 써도 어쩔수 없다고 하는 법률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냐고!]

사가라는 출전을 잡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방송을 푸쉬했다.

[아아, 안녕하세요.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 ......네에, 그때는 정말로........아니요 아니요......이쪽은 아무것도......]

 앞에 상대가 없는데 사가라는 머리를 굽신굽신하고 숙였다.

AD 앞에  , 탤런트에게 말을 걸때와는 다른 사가라의  하나의 얼굴.

[괜찮으시다면 한잔 어떠신가요. 물론......그렇지요. 그럼 긴잔부근에서 어떤가요?]

의자에 앉아, 수첩을 꺼내 스케쥴을 확인한다.

[모레 저녁은 어떠신가요? 괜찮으신가요? .....그건 정말로. 올로 오케이한 아가씨를 준비해두겠습니다. .....네에, 괜찮습니다.  자리에는 절대로 데려오지 않을테니까요. .....그럼 그렇게]

실례합니다. 라고 말한 사가라는 휴대폰을 닫았다.

수첩에 무언가를 적더니,  전화를 걸었다.

 

 

 

 

역자의 : 방송용어같은데 나이밴하고 스카밴은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은 댓글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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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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