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4. 갑자기 위안여행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4. 갑자기 위안여행
일본, 아니 전세계를 휘말리게한 행성 찬스의 문제영상이 유출되기 전.
즉 이 이야기는 3월 하순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날, 회사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가 전부 끝났고, 남은것은 4월1일을 기다릴뿐이였다.
예정보다 빠른 것은 신입사원들이 힘내 준 결과이다.
그래서 위로를 겸해 사원전원이 염소상인의 출신행성까지 왔다.
초식동물의 유전자를 베이스로, 발달된 문명을 가진 행성에 위안하기로 했다.
그렇게 들은 신입사원들의 얼굴은 흥미와 불안이 섞인 얼굴을 했다.
[다른 행성에 간다는걸 간단하게 말하시는데, 안전성은 괜찮은겁니까?]
[이번 이동도 전위문에서 가는거니까 안전해요]
안심하는 아마쿠리씨.
여러가지로 잔걱정이 많은 모양이다.
처음으로 이동하는것이라, 중계스테이션과 같은 곳에 일단 가는 모양이다.
거기서 등록을 하고나서 행성으로 가는 모양이다.
[여기까지는 나도 온적은 있지]
리더는 종종 염소상인이 있는곳으로 가거나한다.
[여기도 넓네요]
[여러 구획으로 나눠져있는 우주선인 모양이야. 모듈을 이어 붙이고 있으니까 전체상은 모르겠지만, 꽤나 크다고 생각해]
아마도 이지만, 리더는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시험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것에는 사양한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리더가 블랙리스트에 등록되, 등록을 거부당하는 일 없이 전원 무사히 행성에 이동허가가 나왔다.
행성에 전이하니 눈 앞에 평범하게 수인이 걸어다니고 있다.
[있다, 있다. 어이, 미노루 보라고. 저 귀는 토끼의 모습이네. 같이 걷고 있는건은 부리가 있다만, 새 종류 인걸려나. 잘도 토끼가 안 잡아먹히고 있네]
[그러니까, 리더 침착하세요. 아직 여기는 전이한 장소이니까요]
일단 리더의 손을 잡고 그 장소에서 이동했다.
[미노루 너, 그런 텐션이면 앞으로 어떻게할려고 그러냐. 여기서 MAX까지 올려두지 않으면 언제 오르냐고!]
[적어도 여기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아니 여기다. 여기야말로, 파라다이스지. 젠장, 좀이 쑤시는구만]
리더의 기행에 익숙해진 우리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의 얼굴은 아연해하고 있었다.
어래, 이 사람 이런 느낌이였던가? 라며 의문표로 넘쳐흐르고 있었다.
아마도 뭐든지 할수 있고, 냉정하게 일을 판단하는 든든한 리더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렇지 않지만 말이지.
[사장님, 그래서 저희들은 어디에 가는거죠?]
첫 해외......가 아니고, 사람이 있는 행성에 온 것으로 만게츠씨는 움찔움찔하면서 따라온다.
덧붙이면 예전의 나였다면, 만게츠씨의 그런 모습을 보면 대쉬를 해서 놔두고 갔을지도.
그 정도의 장난은 쳤을거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엔터사라고 하는, 이 행성에서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오락을 제공하고 있는 큰 회사에 갈겁니다.
이전, 그 회사를 통해서 일본의 핀포인트인 문화를 이 별에 보냈기 때문에, 오늘은 그 보수를 받을거예요. 그 다음은 여러분들의 위안을 위해 관광지를 돌아볼까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사장이란 나 이지만, 미노루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하니, 본보기가 안선다고 모두한테서 집중공격을 받았다.
그러므로, 회사에서는 사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나중에 들으니, 보통 역직만으로 상대를 부르는 일은 없다는 모양이다.
영화나 만화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건 속았다는 것일려나.
[아까전에 위안이라고 하셨는데요. 어째서 저희들을 데리고 오신겁니까? 아직 피로가 쌓일정도로 일하지 않았습니다만]
[물론, 다른 사정도 있어서 모두를 숨기는 의미도 있으므로 이쪽에 데리고 온거예요. 4월이 되면 회사주위는 시끄러워질거고, 호기심의 덩어리는 어디에도 있잖아요? 그런거한테 섣불리 잡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곤란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이쪽으로 영기를 채우면서, 조만간 올 정보해금 날까지 느긋하게 지낼려고 하는거죠]
[과연, 그건 좋은 안이네요]
포리씨 떨어져있는 쓰레기 줍지 말아주겠어요.
생긋생긋 웃고 있는데 얼마나 주은거야?
[.....도착했어, 아마도 여기라고 생각해]
조금 걸었지만, 네비게이션대로라면 여기다.
눈 앞에는 엄청나게 높은 빌딩이 있었다.
그렇지만, 윗층쪽은 전위적으로 부서져있는 모양이다만.
[여기가 엔터사의 빌딩입니까? 뭔가 마치 바벨탑 같군요]
만게츠씨도 같은 감상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부서진거 아니지 이거.
안에 들어가, 접수에 내방을 말하니, 로비에서 기달려달라고 말했다.
[저기, 이 빌딩의 상부는 굉장히 유니크한 형상을 하고 있는데, 뭔가 의미가 있습니까?]
[의미는 없는데요.......]
뭐랄까, 이 머뭇거림은.
물어보면 안되는 거였던걸까.
[건설도중에 돈이 다 떨어져서, 방치한채예요]
[[[만들라고!!]]]
지금 모두가 그렇게 말했다고.
도중에 그만두다니 위험하잖아.
대출이라도 받아서 만들으라고.
[괜찮습니다. 이번에 사에님이 가져오신 라노벨로 꽤나 벌었으니까, 외벽정도까지라면 건축을 재개할수 있을 것 같아요]
......내부를 안만들면 쓸수가 없잖아.
[하아.......뭔가 우주라고해도,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미쿠니씨가 뭔가 달관하고 있다.
문명이 진보되면 여러가지로 어바우트가 되는걸려나?
그럼 로비에서 기달리니, 엔터사의 사장이 나왔다.
[처음뵙겠습니다! 에프디 엘리트님에게서 소개를 받아 감사합니다.
사장인 페그로우 후반이라고 합니다.
이야아- 지구의 문명은 정말로 대호평입니다. 그렇게까지 팔릴줄은 저희회사에서도 예상하지 못했거든요, 이미 사내는 야단법석입니다요]
와하하하고 호쾌하게 웃은 사장님은 팬더였다.
[자자, 오세요, 이쪽으로 와주세요. 지금 시원한것과 물수건을 준비해드릴 테니. 맞다맞다, 이 지방의 명과도 어떠신가요?]
자잘한 배려를 보여준 팬더 사장.
그 몇분의 일이라도 자기 회사 빌딩의 외관에 써주면 좋겠는데.
[대호평으로, 받아들여줘서 다행입니다]
[아니요 아니요. 저희들이야말로, 저희 별에 없는 문화에 접하게 되서 정말로 기쁘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보수의 지불과, 계약의 갱신의 확인하려고 합니다. 저쪽에 준비를 해뒀으니 이쪽으로]
지금까지의 계약도 잘 모르겠으니, 그런건 리더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 사이에 나는 접수에서 가까이에 있는 관광명소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여기에서라면, 이딜유의 폭포를 내려다볼수 있는 파노라마를 즐길수 있는 공중호텔이라는 것이 유명합니다. 좀더 멀리가면 대밀림을 기수에 타서 산책을 한다던가, 사막지대에 있는 마을전체가 카지노 인 곳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부 공중호텔에서라면 갈수 있으므로, 이 도시가 처음이라면, 그쪽에 가는게 좋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재미있어 보이니, 가보겠습니다]
모두에게 물어보니 찬성했으므로, 리더가 돌아오면, 그 공중호텔에 갈 예정이다.
좀 기다리니, 리더가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얼굴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보수가 좋았던걸지도 모른다.
나는 바로 편안하게 있을수 있는 장소로써, 공중호텔을 제안해봤다.
[오, 좋네 그거. 주머니도 두둑하니 호화롭게 놀아볼까]
받은 보수는 통상권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크레딧이라고 한다.
문명의 발달한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쓸수있는반면, 지구에 가지고 가도 의미가 없다.
사용한다면, 사용할수 있는곳에서 파팍하고 돈을 쓰는것도 방법이겠지.
공중호텔로 가는 방법은 바로 밑에까지 가면, 에어리프트로 한번에 위에까지 갈수 있는 모양이다.
호텔이라고 했지만, 오락시설과 관광시설을 합친 거대한 것이였다.
아까전부터 계속해서 리프트가 왕복하고 있다.
유명한 인기스폿 인거겠지.
우리들의 차례가 왔다.
리프트도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빠르다.
엄청나게도 지상 수천미터의 높이까지 십몇초도 안걸리고 올라간다.
[굉장하네요. 과연 문명이 발달한 세계는 다르네요]
[아마도 우리들이 모르는 곳에서 안전대책도 세웠겠지요.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있겠지만요]
몸을 내밀면 떨어질 것 같은 리프트이지만, 주위를 봐도 무서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공중 호텔에서 몇일분의 숙박수속을 하는 동안 리더는 사라졌다.
찾아보니, 멀리에서 리더 같은 형태가 있다.
마치 어린아이와 같이 뛰고 있다.
[그거네, 유원지의 게이트를 넘어선 순간 현실을 놔두고 꿈의 나라에 들어온 타입이네]
시노의 말에 전원이 끄덕였다.
여기의 호텔에서의 휴양은 특필할 필요는 딱히 없다고 생각한다.
날개를 너무 핀 리더가 온천에서 닥치는대로 수인 여자아이를 구애해서 혼나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포리씨가 경비원에게 불려서 대기소에 연행되는 정도다.
[사장님, 지구에 돌아가면 우리들은 어떻게합니까?]
[시외에 넒은 토지와 사무소를 하나 빌렸으니까, 거기에서 견학자를 옮길 예정이니, 오페레이터인 아마쿠리씨를 빼고, 대부분은 그쪽의 사무소로 이동할려나. 전위문도 슬슬 카모폴라쥬가 필요없어지니, 물리적인 장벽을 펼칠거라고 생각해]
[회사를 쓰지 않는 것은 아깝네요]
[그렇네. 그렇지만, 처음은 주목은 받을거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다음은 비밀을 지켜줄 것 같은 아르바이트도 상당수 확보하면, 그때부터의 일은 그들의 교육이 메인일려나]
[아르바이트 입니까?]
[응, 장기간으로 계약완료. 프리터가 남아있는 것 같으니까, 인원만큼은 확보되있어]
나의 말에 만게츠씨들은 벌써 할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좋은 일이지만, 휴가중에는 리프레슈도 소중한 일의 하나라고 가르치는 편이 좋을려나.
분명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느긋한 대화를 하고 있지만, 지구에서는 이미 4월이 되었다.
예상대로라면, 지금쯤 큰 소동이 벌어졌을 터다.
나중에 알았지만, 역시 인터넷상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던 모양이다.
우리들은 예상하고 있었으므로, 아슬아슬할때까지 여기서 여유롭게 지냈다.
전원이 모이는 것이 가능한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을 이때의 나는 아직 몰랐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 때 성가신 것은 바다를 넘어 이미 일본에 와 있었다.
~카츠라기 히데미츠의 시점~
대통령보좌관한테 불린 나는 화이트하우스안 인스트룸의 옆에 있는 대기실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보좌관이 와서 극비라고 적혀있는 자료를 넘겨줬다.
읽으라는 것 같다.
내가 넘겨받은 자료를 눈으로 훑어보는게 끝나니, 의견을 원하고 있다.
나는 기억을 더듬어 [틀림없겠지요] 라는 말로 대답했다.
[따라와주게]
나는 보좌관을 따라서 대통령실의 문을 열었다.
프레지던트의 앞에서도 나는 같은 대답을 했다.
[그들이 거짓말을 할 가능성은?]
[저의 기억에도 일치하는 것이 있으니,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스테이츠를 위해, 그 힘 지금 써주지 않겠는가]
[큰 은혜를 입은 이 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나는 이 나라의 권력의 상징에게 머리를 숙였다.
프레지던트는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이 나라에 오고, 이미 몇십년이 지났다.
나이도 80을 넘어, 예언의 카츠라기를 아는자도 적어졌다.
자료를 떠올린다.
이대로 썩어 문드러질뿐이라고 생각한 이 몸이 뜨겁게 떨렸다.
아메리카의 첩보부에 존재한다고 하는 암부, 거기에서 올라온 보고는 나의 오래된 상처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암부를 통괄하는 것은 흑귀족이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넘어간 일족의 후예들이며, 보고에 있던 소실된 2개의 집락과 관계가 깊은 일족이다.
그들은 귀인이라고 하며, 때로는 조정과 적대했고, 때로는 그 손발이 되어 일본의 역사의 뒷면을 장식한 오니들이다.
전국시대는 쿠사라고 불렸고, 각국의 첩보를 담당해온 그림자의 일족이며, 근대까지 오니와반으로써 황가를 수호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이 어째서 아메리카의, 그것도 첩보를 관리하는 부서에 있는 것은 수수께끼이다만, 그들 흑귀족을 포함해, 혁귀족과 창귀족의 일은 나도 알고 있다.
인간과는 종이 다르다 일족이 옛날 고대에서부터 일본에 있었던 것을.
문제는 흑귀족이 올린 자료이다.
마을과 어촌민의 소실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적힌 다섯명의 이름, 그 안에 있는 하나의 이름에 몸도 떨리며 감정이 솟구쳤다.
[타카마가하라 미야.......]
일본고대부터 예언을 담당해온 일족이며, 나의 선조와도 연결점이 있는 일족.
그리고 우리 일족을 근절하려고한 증오스러운 상대.
수십년의 시간이 지나, 나는 일본의 땅에 도착했다.
[모두 있는가?]
[네!]
기척은 없지만 목소리는 들린다.
[일본은 처음이겠지]
대답이 없다.
뒤에는 대기하고 있는 것들은 전쟁 후 아메리카에 넘어왔다고 말하는 흑귀족의 자손들이다.
그들은 일본의 땅을 밟은적이 없을터다.
나는 그들에게 일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스테이츠를 위해, 그리고 나의 복수를 위해.
역자의 말: 아 겁나길다.....번역해도해도 줄지 않아서 엄청 오래걸렸네요......첨에는 분량 짧은거다라고해서 번역했는데 말도 안되게 길어지기 시작했네요. 살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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