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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53. 첫 초대손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 행성이주국 개업편

53.  초대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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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이라는 지극히 의미불명인 회사가 오늘 스타트했다.

에이프릴용 네타회사 같은 회사이름, 대표는 대학을 갓나온 사람들, 본거지는 동북(토호쿠) 시골마을이라, 세상 일반에 알려지기는커녕 입에도 오르는 것은 있을  없다.

지금은 아직.......

같은 , 복수의 영상사이트에 아름다운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바다나 , 초원이 비춰져 있는  영상은 카메라가 때때로 하늘 높이 날아올라 부감으로  아래에 넓은 배경을 비추고 있다.

때로는 초고속으로 배경이 뒤로 지나가며, 음속과 다를  없는 속도로 이동하듯이 보여졌다.

대류권까지 아슬아슬하게 올라간후에는 종횡무진하게 움직이면서 지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곳은 사람의 흔적은 없고 마치 무인행성을 찍은것과 같았다.

애초에 처음에는  영상은 에이프릴 같은것이라고 생각했다.

영상재생사이트에 업로드  짧은 소개영상에는  만들어진 CG, 어떤 특촬영상의 분류겠지라고.

일본어이외에도 10개의 언어로 번역되, 같은 영상이 전세계의 영상사이트에 볼수 있게 되었지만,  반응은 어떤 나라도 다르지 않았다.

 만들어진 CG영상, 열심히 만든 무슨 광고, 그런 평가가 대부분이였다.

계기는 어떤 일본의 게시판 사이트였다.

누군가가 적었다.

[어래? 이거 편집하지 않았잖아]

만일 CG영상이라면 편집작업이 필요하며, 특촬이라면 합성영상을 만들 필요가 있다.

실사와 구분하지 못하는 영상의 경우,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 영상 전체를 컴퓨터로 처리해, 분위기를 같은 레벨로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그런 작업을 했다는 것이 보이지 않았다.

 바로, 유지에 따른 검증작업이 이루어졌고, 몇가지 알아낸 것이 있다.

그것은 알아채자마자 올라와, 놀람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됐다.

[ 고속영상, 실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떨림을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어 ㅋㅋㅋ]

[어이, 첫장면의 비행영상, 소리를 빼면 [히익]이라고 작은 비명이 들어 있다고. 뭐지? 카메라맨을 날리고 있는건가?]

이건 진짜 영상인가?

그렇게 판단하는 사람이 나타나, 반대하는 의견과 정면으로 부딪혔다.

[수면에 반사되는 곳에서, 사람이 두명 떠있는데 역시 CG겠지. 가능할리가 없어]

확실히 수면반사를  보면, 영상의 몇곳에서 미립정도의 크기이지만, 사람이 아무런 도움없이 떠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 그게 CG라고하면, 역으로 너무 섬세하게 작업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ㅋ]

[그럼 어떻게 떠있다는건데]

6분간의 영상이 3종류, 합계 18분의 영상만으로는 판단할수 없다는 결론이 지어졌을 무렵, 재생횟수는  50만회를 넘었다.

스테마가 아니라면, 수일간으로  횟수는 파격적이다.

 영상이 투하되고 5일후, 같은 계정으로 업로드가 있었다.

이번에는 4분이라는  짧은 영상이였지만 합쳐서 30개가 있었다.

[나왔다-----!!!!]

[검증부대집합! 이건 훈련이 아니다, 반복한다, 이건 훈련이 아니다!]

[랄까 이거, 마지막에 주소가 있는데]

[주소에 들어가면 고화질 DL 있다-------]

링크에는 업로드  영상 의외에도 대략 50개가 넘는 동영상 파일이 다운로드 가능하게 되어있었다.

미러사이트를 포함해,  세계에 뿌려진 파일을 다운받으려 엑세스가 집중된 결과 모든 링크가 펑크됐다.

[검증종료. 다운로드 파일을 봤는데 CG 일절 쓰이지 않았어. 실사확정이다!!]

[어떻게 촬영했는지 겁나게 신경쓰이는것하고, 이것이 지구의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점]

[뉴질랜드의 어딘가가 아닐까?]

[본적없는 식물이 있다거나, 상공수만미터에서 촬영한 해안선의 형태가 지구의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아]

[그럼 그건가,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장소를 촬영했다는 것이 된다고]

링크에서 자세한 자료를 얻으면 게시판이 백열된다.

거기에 전세계에서도 같은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자 이번에는 업로드한 인물은 대체 누구인가에 관심이 모여, 아이디명 chance인것과 소속국 일본이라는  이외의 정보를 모두가 원했다.

그러던 , 누군가가 행성 찬스이주국이라는 이름의 회사의 채용면접을 받으러 간적이 있다고 썼다.

회사의 HP 조사해, 그것을  사람들의 정보로, 쓰여진 사진 소재가 그야말로 문제의 영상과 완전히 똑같다는 것을 알았다.

[스네----------이크-----------!!!!]

[가라, 돌입해라. 실시간 방송도 부탁한다]

[틀렸어, 전화는 음성메세지 뿐이야]

[정보 빨리!!!!!!!]

[다녀왔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옷. 산업으로 부탁해]

[부재중이였어. 종이가 붙어있었음. 상세한것은 web으로]

[web인거냐아아아아아]

[무슨 말인거냐?]

아비규환의 게시판으로 바뀐 것처럼 보였지만, 회사의 HP 변화가 생겼다.

100 접속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정보를 해금합니다.

상세한 것은 아래의 URL에서 부탁드립니다.

HP에는 어떠한 장치가 있었다.

링크에는 행성 찬스의 개요, 견학방법과  시기등의 상세가 적혀있었다.

여기까지와서  내용을 머리에서 부정하는 사람은 적었고, 크게 사기라고 목소리를 언성을 높이던 자들도 [그럼  영상은 어떻게 설명할건데] 라는 말이  다운이 되어버렸다.

4월도 반이나 지났을 무렵, 인터넷상에서 유명해지면서 신문에서도 적지만 움직임을 보였지만, 반신반의한 문장이 적혀있었기 때문에 인터넷을 쓰지 않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에는 이르지 못했다.

 사이에도 영상은 나날이 업로드 , 드디어 TV에도 나오게 됐지만, 유명한 해설자가 일제히 부정하니, CG파가 되살아나서, 일변해서 사기회사에 걸리지 말라는 TV캠페인이 나오기도 했다.

인터넷 주민이나 매스컴의 관심은, web 기재되어 있던 [가족 무료 견학회]라는 것으로 몰려 있었다.

골든위크 마지막날, 어린이날에 가족 100 200명을 행성 찬스에 초대하는 모양이다.

초등학생을 가진 부모로 당일 신분증을 확인   있는 자에 한해서라는 조건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일본 전국만이 아니고, 전세계에서 응모가 있었다.

당첨자에게는 직접 연락한다는 , 당일까지 당선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을 , 당선권리의 양도를 금지한다, 위반하면 권리소실이라는 엄격한것이였기 때문에, 당일까지 당선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 사기인가] 라고 부정파가 크게 기염을 올렸다.

 

어린이날

그럼에도 [무언가가 있다] 라고 회사주변을 스네이크하는 , 적어도 정보를 얻자고 몇대의 차로 시내를 돌고 있는 매스컴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런 무언가를 기대하는 분위기 안에서, 동북(토호쿠)상공에 보지못한 거대한 하얀고치가 목격됐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는 가족이벤트라는 관련성을 이끌어내, 차로 바이크로 자전거로 공중을 떠다니는 하얀 고치를 쫓았다.

그것은 산을 2 넘어, 행성 찬스 이주국이 있는 시를 향하면서도 도중부터 진로를 바꿔 산간 사이에서 사라졌다.

군사레이더나 기상 레이더에 찍히지 않는 그것을 마지막으로 쫓아온 사람들은 커녕 탐색도 난항이였다.

새로운 정보도 없고, 시간만이 흘렀다.

오늘은 해산 인가라고 생각했을 , 게시판이나 TV뉴스등에 찔끔찔끔이지만, 참가자의 목소리가 들어와있었다.

행성 찬스이주국이 있는  옆에 있는 현의 종합그라운드에 집합해, 거기에서 간단한 설명을 받은 , 고치에 타서 이동했다고 한다.

내린 장소는 산으로 둘러쌓인 밭의 한가운에서 전위문이라는 본적없는 장치로 순식간에 다른 행성으로 전송된다고 모두가 입을 모아 말했다.

그들은 대략 반나절동안, 행성의 구석구석까지 순간이동으로 돌았으며, 마치 마법과 같았다라고 미심쩍은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다.

그것을 뒤집듯이 제공된 사진이나 영상은 참가자가 스스로 촬영한 것으로 같이 있던 사람들이 처음으로  놀람이 기록 되어있었고, 도저히 부정   있는 것이 아니였다.

계속해서 인터넷에 업로드  영상에 TV 손바닥 뒤집듯이 특방이 짜져 해설자는 [역시 그럴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만족스럽게 말했다.

사기회사는 사회적으로 말살해야한다고 말한 사회자는 [저의 엄격한 격려가 닿아서 기쁩니다] 라고 코멘트를 , [뭐가 격려냐] 라고   인터넷상에서 2만이 넘는 댓글로 넘쳤다.

일본 전체가 열광한 다음날, 행성 찬스이주국의 HP 이하의 공지가 추가되었다.

[행성 찬스 일반견학자 모집 안내

인터넷 통판 마마존에서 폐사 팜플렛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코드(1회한정 유효) 등록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폐사 팜플렛에 있는 코드 이외의 견학접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

팜플렛 한권으로 1만엔이라는 가격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30만권은 한순간에  팔려, 30만권 이상의 예악주문이 들어와, 이례적인 코멘트가 나오기까지 했다.

행성 찬스를 둘러싼 소동은 이제  시작됐다.

 

 

 

※역자의 말 : 일단 사회자새끼 넌 탈락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얼굴 내놓고 대놓고 깐놈들도 탈락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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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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