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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0 다섯명의 맹세 -2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오랜만이네. 미야]

[]

[이걸로 다섯명이  모였구만]

전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할까? 매번하는 그거]

[그래, 그럴거라고 생각해서 타츠히코한테 준비해두라고 했지]

타츠히코가 안쪽에서 일본술과 자기가 만든 잔을 가져왔다.

잔에 술을 가득 따르고, 리더가 말한다.

[미노루의 소집에 따라 우리 다섯명이 다시 모였다. 미노루여. 하는일이 어렵나?]

[하는 일이 어렵다]

[그렇다면, 도원에서 나눈 맹세에 따라, 우리들의 힘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잔을 비우고, 땅에 두고 부신다.

처음으로 우리 다섯명이 공동으로 처리한 사건, 종교법인 도원교가 괴멸한 현장에서 나눈 약속.

혼자서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조우했을 , [긴급] 메일을 보낼 . 받았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달려와,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할 .

 맹세가 지금 이루어진다.

이것을 생각해낸것도 리더이며 장소가 도원교였으니까 상황에 맞았던거겠지. 그렇지만, 맹세는 진짜였다. 과거 수차례[긴급] 발동되었고, 반드시 다섯명이 모였다. 그리고 이번에도.

나는 힘을 빌려주는 네명을 눈부시다는듯이 바라봤다.

추가로 말하자면 타츠히코가 준비한 잔은 호사가에게 팔면 1개당 수백만엔의 가격이 붙는다.

놀라운 것은 나와 타츠히코가 청소나  주변에 울타리를 만드는중에, 리더는 몇번인가 염소상인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렌탈건이 준비되었다. 라는 이유로 가자]

[[오늘!?]]

, 처음은 간단한거다. 잔재주를 배워온다고 생각하고 갔다오라고.

[하아- 나는 이제  온참인데]

[나는 이제 겨우 육체노동이 끝난참이다만]

시노가 한숨을 쉬는 이유도 알지만, 리더는 언제나 속전속결이니까, 예상은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리더의 차로 가면 눈에 띄니까, 내가 경트럭을 내왔다, 짐칸에 리더와 타츠히코와 시노가 탔다. 조수석에는 길을 익히게 하기 위해서 미야가 타기로 했다.

전위문에는 이미 염소상인이 기다리고 있었고, 콧물이 흘러나와있었다. 변함없이 추위에 약한 모양이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우, 새로운 사람을 소개할께. 미야다. 이쪽은 염소상인]

[에프디엘리트 메이슨이라고 합니다. 미야공]

[……]

[그럼 바로 두명을 렌탈하도록 하지. 준비됐지?]

[]

[하아-][네이네이]

[그럼 인수받겠습니다]

[잘부탁해. 그리고 모에화쪽은 어떻게 되고 있어?]

[번역해, 자잘한 뉘앙스의 조정이 끝났습니다. 이미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부하의 평판도 좋은거 같으니, 기대할수 있을거라고 보네요]

[그럼 그쪽은 팍팍 진행해달라고. 그리고……묻고싶은데, 그쪽의 종족에게 이런거 있는가?]

변화는 갑작스러웠다.

리더의 코면적이 굵게 퍼지며, 얼굴에 줄무늬가 나타나. 계속해서 신체가 약간 부풀며, 양손발이 배로 굵어졌다.

[호랑이입니까?]

눈을 크게뜨고 굳어있었다. 우주를 넘나드는 상인인데 의외로 본적이 없는걸까.

[그래. 이건 특이성질인지 선조에게 받은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조가 우주인이라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수화는 자재해왔다만, 발톱과 꼬리는 자라지 않지만. 신체능력은 폭발적으로 오르지, 수화를 지속해도 그다지 오르지는 않지만. 그렇다는건데, 짚히는점은 있어?]

[선조는 잡식이나 초식동물의 유전자를 이용했지요. 대형육식짐승의 유전자를 가진자는 저희 종족에는 없습니다. 다른 종족이라면 본적이 있지만]

[그런가, 꽝인건가. , 그다지 기대 안했으니까 상관없나. 그래서다, 수인모에계획을 실행했을 , 내가 그쪽에 갈 셈이었다만, 예정이 들어와버렸네. 나중에 여러가지로 연락할지도 모르니,  부탁하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이지, 만약에 말인데,  별에 말이지. 악의가 있는 녀석이  가능성이 있어.

, 좀처럼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고도 생각할수 있지. 전위문을 쓸수없거나 망가졌을때에 미노루는 지구에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팔찌로 연락이 가능해도 우리들이 데리러 갈수는 없지. 그래서 인데, 전위문이 아니여도 지구에 돌아올수 있는 수단을 하나 제공해줬으면하네]

[전위문의 상위에[도약문(점프게이트)]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개인이 가지고 있기에는 고가이며,  수중에는 없습니다.  대신 불편하지만[귀환석( 스톤)]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마크한 1곳만이지만,  장소에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돌입니다.

거리는 관계없습니다만, 중량은 100킬로그램 이내겠네요]

[그걸로 괜찮어. 미노루가 돌아올뿐이니까]

[대가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덤으로 부탁해]

[……그다지 고가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건]

[분수령의 이치……우주에 둘도 없는것이잖아. 크기도 그렇고, 원래라면 찾는데도 고생쫌 할거고. 미노루하고 교환이였잖아. 서로가 이해했다면 나는 아무말도 안하겠어. 그렇지만 나는 덤으로 해줬으면 하는 마음일뿐이야]

[………다소 억지이지 않습니까?]

[알고 있어. 그래도 덤정도는 가능할거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마지막입니다]

[고마워]

염소상인은 생각외로 간단하게 받아들이며, 전위석을 넘겨주며 사용법을 설명했다.

 , 타츠히코와 시노를 데리고 전위문에서 사라졌다.

[미야 어떘어?]

[, 200억의 생명이 살았고, 통상파괴는 회피한 모양이야]

[그런가.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곳에  모양이네]

[그리고 타츠히코하고 시노도 문제 없어. 아무문제 없이 돌려줄거야]

[그렇다면 됐어. 잘했어. 미야]

[]

리더가 비장의수를 렌탈하는 것을 말한이유는,  미야의 능력이 관계되어 있다.

상시발동능력을 가진 미야는, 상대가 숨기고 있는 것을 강제로 알게 된다. 숨기고 있는 것을 전부 노현한다. 그러므로 교섭의 장소에 데리고 가는 단계에서 이쪽의 승리가 된다.

염소상인은 이쪽의 비장의수가 2장이라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미야는 우리들의 비장의수 조커인것이다……어래? 뭔가 이전에 나를 그렇게 부르지 않았나?

가끔은 리더도 틀리는가 보다. 새로운 발견이다.

[그럼 이후에 나와 미야는 거북이들과 같이 외출한다. 미노루, 너는 별에 남아, 무슨일이 있으면 별은 지켜라. 혹시라도 상대가 안되면 바로 튀어라. 이쪽에서의 문제는 요시키와 히데키한테 부탁해라. 말은  해놨으니까]

[알았어]

오오다치 요시키와 쿠사가쿠레 히데키는, 리더가 소속되어 있는 법률사무소의 소장과 부소장이다. 각각 리더가 11 싸워도 뒤떨어진다고하는 호걸들이며, 상대가 우주인이 아니라면 문제 없겠지. 어찌됐든, 모처럼 다섯명이 모였는데,  뿔뿔히 흩어지네.

………후우

 받지 않는편이 좋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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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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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0 다섯명의 맹세 -1 

 

너무 길어서 2번에 나눠서 번역했습니다.


다음 2는 언젠가 나올거예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0 다섯명의 맹세

 

나와 리더는 별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는 반지의 힘으로 날라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여태까지 한명분의 질량밖에 이동을 못시켰고, 다른 사람과 같이 날아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지만, 반지에 사용할  있는 힘의 크기나 다양함으로 봤을 , 그것 뿐만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했다. 거기서 리더를 힘의 막으로 씌우고, 같이 날아가는 것을 생각하면서 날아봤다. 그러자, 생각했던 대로 같이 이동하는 것이 가능했다.

[, 여기가 유적인가. 거북이가 잔뜩 있구만]

사진으로 본대로라면서 리더는 기뻐 하는 것 같았다.

[ 왔네. 그쪽이 동료 일려나]

프로거북이씨가 다가왔다.

[그래, 아가노 사에다. 잘부탁해]

[다비엘븐 로우그디에 . 유적의 조사주임을 맡고있지. 여태까지의 경위는 들었을려나?]

[미노루한테 일단은]

[그렇다면 두명에게 새롭게 알게  것을 말하도록 하지. 일단은  유적에서도 직물의 씨가 발견 됐다네. 열화하지 않는 타입의 보존용기에 넣어 뒀더군. 영상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지만, 다른 유적에서 발견된 것과는 같은 것은 아니네]

[호오, 어떤 씨인거지?]

[딱히 진귀한 씨는 아닐세.  별에도 자생하고 있지. 약으로 쓴다면 효과는 증혈]

[증혈이라..흡혈귀라도 있던걸까나]

[기술에 따라서 혈액의 성분을 알게 된다면, 인공적으로 완전히 똑같은 피를 만드는건 아니겠군. 그럼 직물에 기댈 필요는 전혀 없지.  씨가 환각이나 정신을 고양시키거나 하는 것이라면, 무슨 의식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있지만, 증혈이라고해도, 바로 늘어나는게 아니고, 단순히 피가 늘어나는 속도가 기분 탓이라고 할 정도의 속도 라네]

일시적인 정도인가

[다른 효과는 없나? 예를 들자면 세뇌에 쓸수 있다던가, 감정을 조종한다던가]

그거 타츠히코나 시노를 말하는거지, 리더.

[그런 편리한 효과는 없네. 직물의 성분은 100%판별되어 있기 때문에, 의문을 가질 여지도 없다네]

 일시적인 정도의 증혈을 촉진하는 직물의 씨가 소중하게 보관 되어 있었다는건가.

[ 됐어. 다른것은?]

[그들이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네]

[………?]

[그들의 종족이 어떤 식으로 발전단계를 거쳐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생활양식이나 문명레벨이 명확하게 다르네. 말하자면 발전과 단절의 반복이라네]

[좀더 자세하게]

[그들의 생활은  앞의 유적이 말해주는대로, 웜을 사역해, 흙을 굳힌 집에 살고있는 정도의 문명의 레벨이라는 결론지었네. 생활양식이나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도구 등을 조금이지만 남아있어서 감정해본 결과이지만, 동료들의 생각의 결과도 같다고 말하고 있네]

별밖에서 왔을 터인 종족이, 옆으로  구멍생활 레벨의 문명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니 현실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달리 도와주던 종족이 있다는거네]

[정답이네! 그렇다고 하면 유적으로부터 출토한 것은  종류라는 것이 되겠지. 하나는 도와줬을터인 종족의 문명의 레벨인 .  하나는  유적을 만든 원래의 종족의 ]

[증혈작용이 있는 직물의 씨 같은건, 후자겠네. 넣었던 병은 전자인가]

[그래. 그래서, 배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직물에 관해서 조사해봤지만, 너무나도 수가 많아서 특정 지을수 없었네. 다음으로 종족적특성으로 피가 부족해지는 , 의식 등에 자신의 피를 사용 하는 자, 자신의 피로 어떤 액션을 일으키는 자를 전부 조사해봤네]

[그것도 엄청 많을  같네]

[자세한 것을 아는 종족은 빼고, 어떤 종족의것 인가를 특정 지을  없는 것을 줄이고 줄여봤네. 거기서다, 거기에 3만년이전의 것으로 줄여보니, 하나 기묘한 것이 실려있었네. 자신의 피와 특수한 염료를 섞어서 문양을 적은 석판이 발견된 것이네. 발견사례가 하나밖에 없지만, 거기에 얽힌 것을 우주전체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봤다네]

[어이어이, 위험한거 아니야? 이쪽의 데이터는 아직 숨기고 있는 단계잖아?]

[엑세스는 독립된 단말에서 했으니까 문제 없네. 괜찮네.  특수한 문양에 대해서의 사후연구가 실려 있어서 말이지, 전위문과는 다른 종류로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무언가가 아닐까라는 결론을 지었다네.  정보를 토대로, 동료들의 다수가 생각에 빠졌네.  결과를 알고 싶은가?]

[물론이지]

프로거북이씨는 아직 전원이 생각에서 돌아온게 아니라고 먼저 말했다.

[예전에  우주의 어딘가에 특수한 종족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제철기술조차도 없는 정도의 문명레벨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자신의 피를 섞은 염료로 문양을 그린다말하자면 마방진을 그리는 것으로, 공간도약을 가능하게 하는게 아닌가라고.

다리와 허리가 약한 종족 이였을지도 모르고, 살고 있던 행성이 가혹한 환경이여서 마음 편하게 나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을지도 모르지. 어느 쪽이든 필요에 따라서  기술은 진화해, 문양은 보다 복잡해졌고, 끝으로는 별을 뛰어넘어 우주로 날아가는것이 가능해졌다]

[잠깐 기달려봐. 그건 상상인가?]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스토리다. 흘려들어도 좋으니, 들어나두게. 우주로 발을 뻗은 자들의 대부분이 우주공간에 먹혀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것도 그렇지. 우주에 떠도는  따위, 대기중에 떠도는 먼지보다도 밀도가 없으니까 말이지. 그렇지만정말로 우연히 말이지, 다른 별에 도착한 자가 있다고 하지. 100만분의 1보다도 낮은 확률이지만 말이지, 우주에 대해 말하는 이상 확률은 의미가 없지. 그들은 다른 별로 도약이 가능했다. 그것도 행성간의 비행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을 가진 별로]

[가혹한 퍼스트 컨텍트네]

[거기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난 종족이 빽업 해줘서, 그들은 우주에 나갈 수단을 얻었다. 아마도 인공혈액으로 피를 만들어도 그들이 가진 특수성은 재현하지는 못한거겠지. 그것이야말로 피에 깃들어 있는 정령이나, 유전적마법과같이. 증혈해서 자신들이 만들어낸  밖에 사용할 수 없는 마술그래, 그런것이였겠지.  , 어째서인지 모성이 소멸했고, 그들은  개의 별에서 숨어서 살았지. 그것이 발견된 유적이다. 나중에 거기도 안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이겠지. 그들은우주선에 타고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그리고 남은 유적도 발견 되는대로 별채로 사라지는 운명이 되었다. 그런것일까나]

[……마치 본것과 같은 이야기네]

[부정은 하지 않겠네. 말하자면 생각의 결과에서 얻은 내용을 이으니, 이런 이야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의  유적은 어떻게 되는거야? 말을 들어보니 중요한 것은  종족이며, 아무것도 없는 과거의 유적은 위험시  필요가 없는거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끝난 자가 많지 않으므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스위트 크라운(왕관을 )종족이 관여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네]

[스위트 크라운? 어마무시한 이름을 가진 종족이네]

[문자대로, 왕의 풍격을 가진 일족이네. 생물의 범주에 넣는다면, 꽤나 규격외인 녀석들이지. 비행선과 같은 형태를 했고, 크기는 일본열도정도일려나. 전자파소용돌이를 두른 거대한 별에 생식하며, 전자풍에 의해 생긴 바람속에서 살고 있지. 불로불사.아무런 공격이 먹히지 않는 존재라네]

[뭐냐 그건]

완전 치트잖아, 그거.

[어떤 에너지도 질량을 가진 물체도 몸속에 넣으면 전부 흡수해버리네. 그러므로 공격은 통하지 않네. 에너지도 없고, 질량도 없는 것이라면 데미지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딴 거 없거든]

[ 말대로다. 그러므로 불로불사. 가볍게 수만년을 살고, 수명이  됐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네. , 늙은 개체는 서서히 작아져, 최종적으로는 젊은 고체에게 흡수되는  같다만. 그들의 종족으로써의 목적은 단순하면서 명쾌. 단순히[살자]라는 .

그것만이 크라운의 이름을 가진 일족의  하나의 소원이자 목적이라네]

그런 것이 어째서 작은 종족의 영고성쇠에 관여하는걸까.

만난적도 없을 터인데.

[새로운 종족이 발견될때까지, 우주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한 것이  스위트 크라운종족 이였던것이네. 수만년전, 데이터베이스의 관리권한은 그들에게 있었네. 그들이 개찬을 인정했다면, 어떤 데이터가 남아 있을터네]

[녀석들이 무언가를 감추고있다……그렇게 말하고 싶다는거네]

[가능성의 이야기다만, 그렇게 밖에 생각 할 수 없네]

[숨기고 있다면 밝혀주지. 그녀석은 우리들의 영역이라고. 묻고 싶은데  종족이 있는 곳까지 어느정도 걸리나?]

[위상 힝로를 쓰면 5일정도 일걸세]

[오케이,  만나러 가고 싶으니 그쪽의 배에 태워줘. 잘되면 수수께끼가 한번에 풀릴 수 있다고]

[그건 상관없다만……풀수 있는건가?]

[일단은 괜찮다고 말해두지. 승무원은 나하고 다른 한명. ……왕복으로 10일인가. 졸업식까지 어찌저찌 늦지 않겠구만]

우주의 왕이라고 하는 종족을 만나러가는건데, 졸업식도 신경쓰는건가.

[알았네. 지식을 위해서라면 모선의 모두들도 협력하겠지. 그래그래, 하나 떠올랐다만,  별에 이름을 짓지 않겠는가?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을 넣어두면 좌표대신으로 되고, 어디선가 엑세스가 있을 경우에도 물가에서  별의 위치가 알려지는 것을 막을수 있네]

[그렇네, 미노루, 이름 지어보라고]

갑자기 그렇게 말해도, 나한테 이름을 지으라니……라고 생각했지만, 하나 떠오른 것이 있다.

[찬스. 행성 찬스는 어떨까나]

의미는 구지 말하지 않았다

[. 찬스인가. 그걸로 등록해두지]

  조금 대화를 나누고 우리들은 지구로 돌아왔다.

새로운 집으로 돌아오니, 비장의 수가 늘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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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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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9 지구해서 해야만 하는 것


다음화로 이번챕터종료되고 다음챕터로 넘어가는데요


제가 일이 바빠져서 번역을 할시간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시간인 되면 번역을하고 시간이 안나면....뭐 그런거예요 ^^


그럼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9 지구해서 해야만 하는 

프로거북이씨에게 유적의 조사를 계속해서 부탁하고, 나는 지구에 돌아왔다.

휴대전화의 전파가 닿는곳까지 왔으므로, 리더 전화를 걸어봤지만 받지 않았다.

다른 용무  인걸까. 팔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지구에서 사용하는 경우, 누군가와 함께있는 경우, 여러 가지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비상시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서두르는 것도 아니니 내일이라도 상관없겠지.

리더도 여러가지로 바쁜  같고. 구매할 집의 준비와 그외 다양한 계약 등도 혼자서 하고 있겠지. 우리들  가장 현실처리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보다 스스로 움직여 버리는 타입이다.

그렇다면 방해  수는 없기 때문에, 나는 저녁 식사  빠르게 잠을 잤다. 내일도  일이 많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거실에서 리더가 자고 있었다.

 냄새.

입구에 시선을 돌려보니, 아버지가 거실근처에서 죽은 듯이 자고있다. 역시나  냄새.

[ 배려 돌려줘!]

어제는 여러가지로 힘내고 있었던 걸까라고 생각했지만  마시고 있던 건가.

 보니, 현관 입구에서 방앗간이 뒤집혀 있었다. 물론  냄새.

[너도 !]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했다.

집의 계약이 끝나고 이야기가 활기를  었을 쯤에 [그럼 축배를 들러 갈까요?]라고 누군가가 말하고, 아버지를 부르고, 그대로 아침까지  마셨다는 흐름 이겠지.

코타츠 위에 네임펜이 있었기에, 리더의 이마에 [고기], 아버지의 이마에 []이라고 적었다, 조금 고민했지만 방앗간의 이마에는 []이라고  놓았다.

부엌에서 어머니가 [저건 거물이야. , 엉덩이에 깔리지 않도록 조심하라고]라며 조언해주었다. [생각은 해둘께] 라고 대답하니 [하아-]하며 눈앞에서 한숨을 쉬었다. 이른 아침부터.

토스트와 계란 후라이라는 농가에서 있을  없는 아침 식사를 하고, 아버지와 리더가 비틀거리며 왔다.

[어제는 폐를 끼쳤습니다. 아니 면목 없다]

[그래]

잘난 척하며 대답  것은 아버지이지만 동일범이다. [하아-]나는 눈앞에서 한숨을 쉬었다. 이른 아침부터.

방앗간의 모습이 없다. 아직도 굴러 다니고 있는게 아니면, 집으로 돌아갔겠지.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은 아버지가 추욱  죽어 있을때, 리더는 [역시 시골은 밥이 맛있다]라며 농가스러운 아침을 먹고 있었다. 밥과 낫토와 시금치 나물이다.

아침 식사 , 리더를 방에 불러 서로의 정보를 교환을 했다.

생각한대로,  계약은 끝내고 대금도 지불 했다고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밭의 매매 건도 이야기가 됐다고 한다. 아버지도 제대로 알아  주었던  같다,  매매 가격으로써 300 만엔이 타당  것이다라고 말한  같다. 방앗간도  정도면 좋지 않을까라고하며 빼고 이야기는 정리된 모양이다.

물론 부모와 자식 간의 가격으로 해준  같으니, 나는 반대하지 않았다. 아버지에게는 비밀이지만 실제로 지불하는 것은 리더이다.

 쪽은 이라고하면, 프로거북이씨의 이야기를 리더에게 그대로 전했다. 리더는   이야기를 들어 볼까 라고만 했다.

유적을 위험시하는 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이주 계획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지만, 겉으로는 냉정했다.

[맞아맞아, 미야에서 연락이왔다]

[언제요?]

[너와 헤어지고  바로. 가져간 휴대전화가 사용할  없는 곳에 있었던 모양 이였어, 이쪽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모르더라고. 일단 귀국한다고하니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있게되면 연락한다고 했어]

최근 미야는 분쟁 지역에 자주 다니고있다. 거기서 비밀경찰인 사람을 찾아 내거나, 스파이나 반역자를 찾거나 은신처를 찾아 내고있다. 찾아내는 일뿐이다.

[그런가, 미야가 돌아 오는구나]

단지 운이 좋은 나에 비해 미야는 분명 도움이  것이다.

[아까 이야기라면 미야에게도 종이1장정도는 씹어달라고 할지도 모르겠군.  거북이씨가 있는 곳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먼저이지만]

[조사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 해요]

[그런가, 그러면   있는  지금 바로 해치워 버리자고]

그날부터 매일 바빠졌다.

먼저 구입   집을 청소했다.  센터에서 청소 용품을 세트로 구입해, 바닥이랑  이랑을 부지런히 닦았다. 그동안 리더는  방면에 전화를 걸어 전기, 가스, 수도의 계약 등을 하고 있었다. 어래? 청소 도와주지 않네?

연일 청소를 계속하다 보니 짐이 대량으로 도착했다. 리더의 이삿짐 일까 하고 생각했더니 라노벨이었다. 분명 누군가에게 보내게  것이지만, 리더 의욕 너무 넘치잖아.

대량의 라노벨이 방해되서 염소 상인에게 연락하니 [좌표를 지정할테니, 전위문으로 보내주세요]라는 것이다.

경트럭에 쌓아 전위문으로 옮겨 그대로 짐만 전송했다. 꽤나 편리하다. 그렇지만 세번이나 왕복해야만 했다.

 쪽도 리더가 작성한 매매 계약서에 무사히 매매가 성립했다. 아버지는 딱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마 우리들이 성실하게 텃밭을 만들거라고 생각할것이다.

물론  내용들은 형에게는 비밀이다. 아버지와 상담하는 곳부터 지금까지의 일은 전부 형이 없는 곳에서 하고있다. 과묵한 아버지는 말할 것도 없고, 어머니도 줄줄이 말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있는 것이다. 들켰 때는  바탕 파란 있을  같지만 말이다.

안채와 증축  주거의 청소는 끝났을 때쯤에 타츠히코가 왔다.  집으로 안내하니 기쁜듯이 작업장 청소를 시작했다. 그래, 거기는 맡겼다. 이걸로 쉴려고 생각했다만, 리더로부터 정원을 정리해 두라는 말을 들었다. 수십  분의 쓰레기가 여러 곳에 흩어져있다. 물론 외형이 나쁘기 때문에  곳에 모으기로 했다.

리더는 [일단 도쿄에 간다]라며 타츠히코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나갔다. 도쿄의 집은 그대로 두는  같지만, 이삿짐의 준비와 소속하고있는 법률 사무소에 얼굴을 비추는 것이라고한다.

[가는 김에 자동차도 여기로 가지고 올테니까]

가벼운 어조로 말했지만, 특수하게 주문한 노란색으로 칠한 셀리카 GT 눈에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업장의 청소와 정원의 정리도 어느정도한뒤, 타츠히코와 나는 홈센터에  단관 파이프  간이 시멘트를 구입하고 밭으로 향했다.

가구 등을 매입 싶지만, 시노에게 연락하니, 인테리어는 맡겨달라고 했다. 랄까, 기분나쁜 것을 넣으면  뛸거라고 했기 때문에 맡기기로 했다.  녀석은 정말로 날뛰니 귀찮다.

이미 익숙해진 밭으로 가는 . 경트럭의 화물칸에 실은 파이프가 카랑 카랑 시끄럽다. 역시 몇번이나 왕복 하지 않으면 전부 운반할수 없다는것을 눈치 챘을때는 진심으로 도망치고 싶어졌다. 평소에도 오브제를 만들었던 타츠히코와 같은 우락부락한 육체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다.

불평을 제기해도 어쩔  없기 때문에 작업하기로했다.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에 시멘트를 부어 파이프를 연결합니다. 나무조각으로 고정하면서 1  1 개의 기둥을 만들어 간다. 남자 둘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육체 노동을  결과, 삼일째에 밭을 크게 둘러쌓은 울타리가 완성되었다.

방풍 망을 두르고, 자물쇠가 달린 입구를 만들고 마쳤을 때에는 둘이서 얼싸 안고 기뻐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포옹  것에는 깊은 의미는 없었기 때문에, 시노에게는 말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우리들이 땀을 흘리고있을 무렵, 리더는 벌써 도쿄에서 돌아와 있었다. 도와줬어도 좋았을 것을 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를 하면서 생각했지만 구입  집의 몇몇 곳은 보수가 필요했다. 급하게 고쳐할곳은 없었지만, 발견해버리면 신경이 쓰인다. 타츠히코에게 시키려고 했더니,  녀석은 [농장에  좋은 간판을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작업장 틀어박혀 버렸다. 쓸모없는 .

본가에서 공구를 꺼내 직접 수리하기로 했다. 나도 그럭저럭 재주가 많다라고 생각했지만,   아버지를 도우면서 이것저것을 고쳤기 때문에 몸이 기억 하는  같다.

그런 여러가지가 일단락 무렵, 리더가 [그러고 보니 유적의 조사는 어떻게 되었어?]라고 물어서, 프로거북이씨에게 연락을  보았다.

조사는 상당히 진행된  같다.  것도 많지만, 아직 알아야 하는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조사 종료까지 몇일  걸린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동료를 그쪽에 데려 가고 싶다]라고하니, 전혀 상관없는  같다.

아무래도 우주선에서  거북이 씨들의 일부는 이미 깊은 생각에 들어간  같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한가하다는  같다.

리더에게 물으니 [좋아, 바로 가자]라고 해서, 가는 도중에 슈퍼에서  가슴살 1  구입해, 오랜만에 별까지 가기로했다.

도쿄에서 시노와 미야가 합류해서 여기에 온다는 연락을 받은 것은  직후이다.

오랜만에 다섯  전원이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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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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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8 표적이 된 유적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8 표적이  유적

나는 동굴 입구에 날라 왔다.

직접 동굴 속으로 날라가는것도 좋았지만, 먼저 우주선을 보고 싶었다.

어찌됐든, 처음  우주선은 수리 중이었고 밭에  박힌 상태 이기도 했다. 그건 역시 없던 걸로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눈앞에 프로거북이 's 타고  우주선이 있었다.

우주선이 ...... 있었다.

[그쪽이냐아아아아아아ㅏㅏㅏ............]

우주선은 어항 모양을 하고 있었다.

어항  우주선의 해치가 열리고 크고 작은 거북이 너울너울 거리며 내려 온다.

등껍질 위에 짐을 싣고 느긋한 발걸음으로 오는 모습은 굉장히 쉬르했다.

[부모 거북이의 등에 짐을 싣고, 작은 거북이의 등에 짐을 싣고 ......]

뭔가 노래하고 싶어졌다.

눈앞에서 거북이 행렬이 통과했다. 조그만한 거북이가 일사불란하게 짐을 나르는 모습은 조금 모에했다.

나에게 파충류 속성 있었던가?

아니, 새로운 취미에  뜰때가  것인가!

[오오, 드디어 왔는가!]

프로거북이씨의 등장입니다. 딱히 파충류 속성에 태클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나는 조금 당황했다.

[ 우주선이 어항입니까?]

재회를 기뻐한 , 나는 궁금했기 때문에 곧바로 물어봤다.

[ ...... 닮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엿한 우리의 배라네.

원시 시절부터 물밑바닥에서 지내는 것이 안정 되서 말이지. 그것을  도입하여 우주를 비상하도록 설계하면 저렇게 된다네]

색은 광택을 없앤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지만,  느낌은 어항  자체였다. 상단의 물결도  표현 되어있다.

[- 뭐랄까. 우주의 어둠을   같은 기분이 듭니다만, 신경쓰지 않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사 쪽은 어떻게 되었나요?]

[성과가 있었다고, 역시나 배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있었다고.

 2  5000  전부터 2   전에 이와 같은 유적이 세곳이 발견 되었다네.

똑같이 무인 행성에 있었고,  별에서 진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자세하게 조사는 하지 않았다네]

[자세하게 조사하지 않았다니 ...... 가치가 없는 유적입니까?]

[아니, 발견  것이 미나별의 소유자이며, 사비로 간단한 조사를 실시하고있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다곤하지만, 발견  3곳의 유적은 현존하지 않네.

아니, 행성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게 좋을려나]

[...... 뭔가 수상쩍은 것이라도?]

리더와 함께 있으면 휘말린다, 이것저것을 떠올리게 하네.

[. 행성이 파괴   나오는 중력의 이상이나 별의 파편으로 되어있는 소행성의 출현이 없는 것으로 봐서, 행성을 이동시켜 항성에 돌진 시켰다는 결론이 나와 있군 ]

별거 아닌것 처럼 말하지만 극악한 수단이다.

[그런 것이라면,  별의 존재를 안다면 노려지겠네요]

[그렇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 등록은 잠시동안은 하지 않을 예정이네. 다행히 선박의 데이터베이스만으로는 부족했기 때문에,   우주 전체의 사상을 축적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는 하지 않았네]

[그만큼  유적이 위험하다는 것이군요]

문명이 발달되어 있을 보이지 않는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꽤나 스릴이 있다.

[그걸  모르겠다네. 유적의 구성은 점액으로 굳히기 만한 . 그것도  땅에서 채취  것이다. 유적 안도 대부분 가공  금속 등이 사용되지 않고, 전부 가지고 떠난 흔적뿐.

무엇이 위험하고 무엇이 가치 있는지   없지만, 그것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 던가?]

[틈이 있는지 스캔하는 장비를 투입하고 있지만, 반응은 없네.

하전 입자 (이온) 대고 관측기(리플렉트론)  봤지만,  유적에서 밖으로 이어지는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네]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거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네. 몇가지 알게  것이 있지만, 확증을 가질  없는 것도 있어서 말이지,   알아보고 말하겠네, 일단은 먼저 발견  3곳의 유적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까]

[, . 부탁합니다]

[데이터베이스에 남겨진 영상을 봤는데 우선 여기와 같은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여기에는 없는 발견도 있어서 말이야, 먼저 식물의 씨앗이 발견 되었다네. 식용인지 관상용 인지는 모른다네.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딘가에 사용하려고 했던 것이었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발견된 별자리로부터 1   전에 초신성 폭발 (슈퍼 노바) 일으키고 사라진 별이 실려 있었네. 따라서 유적이 발견으로부터 나아가 1   전에 존재했던 것을 알았다]

[꽤나 오래된 것이네요]

[. 그리고 하나  사실이지만 ...... 아니 몰랐다고해야 할까나]

[............?]

[자네, 블랙홀 성계라는 것을 알고 있나?]

[......아니요?]

[그대의 성계로 말하면, 태양에 상응하는 거대한 블랙홀이 있고  주위를 행성처럼 크고 작은 블랙홀이 돌고 있는 성계라네.

 태양계가 전부가 블랙홀에서 만들어진  같은 것이라고 보면된다]

[의미는 알고 있었지만 ...... 상상할수 있는 범주를 넘어서서 뭐라고하기가]

[가장 작은 블랙홀이라도 태양계의 끝에서 끝까지보다 크다. 그리고  중력의 영향 범위는 블랙홀의 크기의 수만 배이다.

우주의 중심 부근에 있기 때문에 인지도는 높지만 아무도 접근하지못하지]

[, 그렇지요]

[그래서, 그에 관한 자료가 남아 있었다고.

 유명한 것이고 연구 하지 않은 종족은 없을 테니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본래 다양한 자료가 흩어없어져 유적의 마지막까지 남은 자료로써는 주목해야 할지도 모르지]

[근데 블랙홀은 만들  있나요?]

[만들수 있네]

[만들  있는 건가요?!]

[ 놀라고 그러나. 간단하게 만들수 있네.

안정된 블랙홀을 만드는 기술은 확립되어 있다네.

실패하면 소멸하거나 문명이 멸망하겠지만]

위험하구만. 그러고 보니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문명이 멸망한 종족이 있다고 염소 상인도 말했었지.

[라는것은 블랙홀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겠네요]

[그렇네, 뭔가 다른 목적이 있었을지도 모르지.

그것보다 세곳에 있었던 평범한 유적이 죄다 표적이되었다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네]

[우연이라는것은?]

[무인 행성에서 유적이 발견  직후에 행성마다 소멸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모두 타이밍으로써는 동일하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노려지고 있네요]

진짜냐. 위험하다고. 이제와서이지만!

[우리는 죽고 싶지 않으니, 조사는 극비, 가급적 상세하게 유적을 조사하는 느낌으로 가려고하고 있다네]

 

[그렇게 부탁합니다]

아니 진짜 고개를 숙일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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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7 미노루가 여친을 집에 데려온 날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7 미노루가 여친을 집에 데려온 

 

다음날 아침 나는 별에 가서 반지 다루는 연습을 했다.

대지를 움직이고 힘의 조절을 확인하고 있다보니, 알아  것이 있다. 아무래도 수호자의 반지에는 힘을 모으는 능력은 그다지 많지 않은  같다.

작은 힘을 사용할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힘을 사용하거나 힘을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반지를 통해 힘을 어디엔가 공급하고있는 느낌이 들었다. 몸이 피로  지는것은 이때이며, 작은 힘을 여러  사용해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하면 아공간 어딘가에 축적  힘이 자신을 통과시킬  피로를 느낀다는 것은 힘에 대한 멀미를 한다는 것일까나]

처음  별에 왔을  느낀 것은, 반지가 별의 에너지를 흡수하고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방금 감각을 믿는다면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던 힘을 반지가 흡수했다라는게 된다.

별이 가지는 잉여 에너지는 그대로 있으면 천재 지변 등을 일으켜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해악이 되는  같다. 그것을 반지 통해 안정된 어떠한 힘으로 어딘가에 저장하고있는 것이겠지. 내가 그것을 반지를 통해 사용할  피폐해져있으면.

추측이지만, 구조에 대해서 알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거기서  시간 정도 연습을 하고 지구로 돌아갔다.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방앗간에 갔다.

[ 전에 봤던  말인데요, 구입 하자는 이야기로 결정되서 ......]

[, 그래요? 감사합니다. 조속히 계약서을 작성할께요]

[지금 자금 제공자가 도쿄에 있으므로 여기에 왔을  계약하는 형태로 괜찮나요?

아마도 가까운 시일에  거라고 생각 하는데요]

[, 괜찮습니다. 수취인에게 계약서 사본을 건네둘께요.  봐주세요]

방앗간은 솜씨 좋게 서류를 작성하여 파일에 넣어 주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오는 날이 정해지면 연락 하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부탁 부탁합니다]

나는 방앗간을 뒤로하고 슈퍼에서  가슴살 1  (2  들어 있는 )  구입했다. 프로거북이씨에게  선물이다.

유적으로 가면 프로 거북이씨는 생각 중인것 같다, 미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슴살  놔두고 돌아갔다. 내일 우주선도 오므로 분주하게  것이다.

다음날 아침, 아침 식사를 하고,  오늘은 우주선 내습의 날이라 묘하게 텐션이 올라 있었을때 리더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역에 도착했다]

[, 리더? 여기에  건가요?]

너무 갑작스럽잖아. 리더라면 어쩔  없는 것이지만.

[집을 계약하지 않으면 안되잖어. 게다가 미노루의 부모님에게도 인사하지 않으면 안되고 말이지]

[아니 딱히 인사는하지 않아도 괜찮은데요......]

[그렇게 쫄거 없어 댁의 아드님을 나에게 주십시오 따위 말하지않을테니. 안심하라고]

리더는 카카카카하며 웃었다.

[......라고 해도 갑작스럽네요]

[오우, 대강 처리할려고 생각 했다만 ,너무 열중해서 말이야. 전부 처리했다]

우와아, 여전히 자비없네.

잠시 이야기하고 있으니 택시가 왔으니 탄다고 말하고 끊었다. 라는 것은 앞으로 30  정도 뒤에 리더는 집에 온다는건가.

[귀찮네]

엄마에게 대학 동창이 한명이 집에 온다고 전했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 만약을 위해 방앗간에 전화했다. 리더이니까 오늘 조속히 계약 할지도 모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앞에 차가 멈추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고 집에 돌아온 아버지가 툇마루에서 장화의 진흙을 털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모습이 이상하다. 현관문을  채로 굳어 있었다.

현관에서 「어머」라던가 「어머나」라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버지는 여전히 굳어있었다.

미닫이가 소리없이 열리며 훌륭한 체형의 화려한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구의 고급 정장 (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모르겠다) 입고, 웨이브를  머리를 휘날리며 리더는 [여어!] 라며 가볍게 인사했다.

저번에는 위장복이였는데, 이런 모습도 본인이 좋아하는  같다. 라고 할까, 모습을 했을 때의 주위의 반응을 즐기고있는 것은 아닌지 하고 나는 짐작하고 있다.

자세를 잡고 일본 테이블을 앞에 팍하고 정좌  모습은 어떤 부담도 없는, 깨달음을 얻은 스님처럼 보였다.

[.....어서오]

자기  거실에서 긴장한 아버지이지만, 이런 여성을 지금까지 만나  적도 없었던  같다고 생각하면 조금 불쌍하다.

[미노루군의 동창이며 절친한 친구인 아가노 사에입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방문해서, 죄송합니다. 또한 저희를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더가 내민 명함은 일을   사용하기위한 것으로, 어떤 변호사 사무소의 이름이 적혀있다. 기업 전문 법률 사무소이며 상대는 폭력단 또는 총회꾼, 외국의 마피아 등이다.

도발하고 나서 반격하며, 엄청난 원한을  뒤에 보복한다 라는, 어느 쪽이 야쿠자인지 모를 정도의 수법을 쓰는 법률사무소이다. 덧붙여서 말하면 나도 거기의 명함은 가지고 있다.

 회사의 이름은 놀랍게도,  세계에 발을 디딘 사람이라면 귀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아군식별 신호처럼도 사용한다. 다행히 아버지는 무반응이었다.

[동급생이라고 들었는데]

[. 졸업 후에  마을에서 사무소를 가지려고 생각합니다. 재학  미노루 군에게도 도움 받고 있었고,  한사람을 넣어서 셋이서요. 그리고   사람 동거할 사람이 있는데   예술가이기 때문에  마을을 거점으로 작품을 발표  나갈려고 생각합니다]

[ 마을에 ......]

시간의 흐름이 완만한  마을에 무슨 가치가 있는가? 아버지가 그렇게 생각하고있는 것도  안다. 나도 같은 생각이고 말이다. 그렇지만, 별로 가는 전위문이 있는 , 앞으로  마을은 지구의 중심이  것에 틀림 없다.

 ,  마을의 주민은 감사  것인가, 원망을 할것인가?

몇몇 가지의 잡담을   리더는 방앗간에 간다고말했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와도 같이  잡담을 들을 때마다  마음은 산산조각났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이 놓였다.

세명의 공통 화제로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진심으로 그만둬줬으면 한다.

보내줄려고 하니, 택시를 탈거니까 괜찮다고 했다.  마을에 익숙해   있도록  후에도 여러군데를 돌아  모양이다. 좁은 마을이다, 리더의 행동력이라면 하루에 충분하겠지.

그렇다면 나는 바로 별에 가기로 했다.

거북이의 우주선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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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한담5 미야의 고찰적 세계관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담미야의 고찰적 세계관

 

대학도 3학년이 되면,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다. 수업은 변함없이 어렵고, 노르마도 혹독하다, 과제도 싫어  것 같은 한계선에 조금 도달하지 않을 정도의 절묘함을 맞추는게 마음이 편하다.

이런 노력은 싫지 않다.

나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사는 것이 불가능했을……터였을거고, 지금도 자기자신은 바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바뀌지 않았다. 바뀐것은 환경. 타카마가하라 미야를 둘러싼 환경이 변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미야 잠깐 괜찮을까]

[ 마사지가게의 2층이 사무실]

[고마워, 미야]

[]

미노루는 떠났다.

이번에는 입금사기 사무소를 없앨려는 모양이다. 사에언니와 함께 가는 모양이다.

사에언니는 사교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적이 많다. 본인은 신경쓰지 않겠지만. 그런 사에언니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신맛 단맛을  맛본 노인들이라는 것은 어쩐지 불쌍하다.

얼마전 친한 같이  마시는 친구   사람이 사기에 걸려   같다. 선악에는 관심이 없고, 눈앞의 악을 봐도 지나칠 수 있는 사에언니지만, 가까운 사람의 불행에는 특히 민감하다. 3배로 갚아주기는 커녕 수십배로 갚아 주는건 아무렇지 않게 한다.

사에언니를 사람의 틀에 넣을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경찰에 알려 사법의 손에 맡긴다는 발상이 없다. , 나도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녀석들의 본거지를 가르쳐 줬고, 미노루도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들으러  것이겠지.

그런데  저런 괴물과 함께 있는 것일까. 괴물 ...... 괴물 ...... 나는 아직 근원적인 두려움을 떨쳐낼 수가 없다.

사에 언니는 눈치 채지 못한 것일까.

어린 시절의 이야기.

정말 좋아했던 담임 선생님은 곤란한 얼굴을 하며 나에게 말했다.

[미야 , 어째서 선생님의 가방을 숨기거나 하는거야?]

선생님은 지친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선생님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렇지만  사람은 다른 사람을 좋아했다. 선생님 눈치 채고 있었지만, 계속 눈치 채지 못한 척했지만 지치고 말았다.   자체에.

선생님은  사람의  앞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죽을 생각이었다. 그래서 가방을 숨겼다.

나는 상대가 숨기고있는 것을  수 있다. 나에게 비밀 따위는 통용되지 않는다. 사람의 의사가 참여했을 , 나는 그 찰나순간에 이해하고 만다.

나는 사람의 아이가 아니라, 사토리라는 요괴 인가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사토리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나는 마음은 읽을  없다. 사람이 뭔가를 숨기려고 할때, 그것이 무엇인지   있는데, 그것은 사토리와는 조금 다른  같다.

다음 나는 악마가 아닌가 의심했다. 서양의 악마 중에는 보라쿠라는 것이 있다. 날개 달린 소년의 모습으로  개의 머리가 달린 드래곤을 타고 등장했다고 한다.

 악마는 숨겨진 보물이 있는 장소를 말해, 때때로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왠지 악마주제에 근사하다. 숨겨진 것을 찾아 내는 것은 나와 같다. 게다가 72 기둥의 하나라는 것도 강할 것 같아서 좋다. 나는 자신이 보라쿠가 아닌가라며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

그런 망상도 대학에 들어간 직후 산산조각 나버렸다. 나는 하찮은 존재. 배설물에 동일한 존재.  괴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야바네 미노루 입니다]

나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관계없이  사람의 숨기고 있는 것을  수 있다. 하지만 미노루의 비밀은 알 수 없었다.

신기했다. 그렇지만 이것은 기쁜 오산지도 모른다. 나에게 비밀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나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경계 할리가 없다.

처음으로 대등  친구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약간 들떠 있었다.

그래 ...... 그의 표면만을 보면, 그것은 좋은 생각일지도 모른다.

[나는 운이 좋아요]

이렇게 미노루 말했다. 세상 운이 좋은 인간 따위 썩어 넘칠 정도로 있다.  중에서도 최상의 부류겠지만, 한가지 재주라고 부를  있는지는 미묘하다고 생각했다.

교실 폭파 사건을 피한 것도 위험 감지 능력이 높거나 육감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문득 위화감을 느꼈다.

심야 시내에서 우리 다섯 명은 돌아 가기 위해 택시를 찾았다. 그러자 두대의 택시가 동시에 와 우리는 나눠서 탔다. [운이 좋았네, 이것도 미노루 덕분일려나] 라며 태평하게 떠드는 사에언니 옆에서 나는 운전사의 비밀을 알았다.

한명은 방금 긴급 환자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   사람은 딸의 학비를 벌기 위해 부업을 하고 있는 겸업 운전자였다.  어느 쪽도  시간,  장소에 지나게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었다.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다. 필연성이 있는 것이다. 신경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는 앞으로   수업을 쉬면 단위를 딸 수 없는 수업이 있었다. 그런데 연말까지 그는   수업을 쉬었다.    전부 교수는 다른 이유가 생겨서 자연 휴강이 되었다.

이유가 있어서 수업이 성립하지 않았으니까 이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교수가 연말에 망년회를 기획했다. 단골집인데 지방의 농가에서 직접 키운 야채를 쓰는 요리가 장점이었다. 미노루는 농가 출신이라 그런지 새삼 야채는 먹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미노루의 집은 출하하지 못한 비표준 야채를 자신의 집에서 소비하고있는  같았고, 양배추가 남으면 일주일 내내 양배추가 식탁에 오르는  같다. [싫어라]라며 내키지 않았던 미노루의 소원이 통했는지, 망년회 직전  가게는 식중독을 내고 일주일간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것도 식중독이 원인이므로, 이상하지는 않다 ...... 그럴리가 있겠냐!

확실히 미노루의 상황에 좋은 일이 생긴다.  미노루는 운이 좋다. 그렇게 생각할  있지만, 그것은 과연 행운 일까?

그것은 마치 미노루를 위한 필연성이 마련된  아닐까?

신경써서 보면, 나온다 나와.

그것은 단순히 미노루가 운이 좋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결코 아니다.

교수로부터 야외 조사 (필드 워크) 본부 받아, 미노루는 산속에 다녀왔다.  걸어서  시간 정도 걸릴 역까지의 길을 우연히 돌아오고 있던 조사처의 아들이 차로 데려다 주었다.

 아들이 돌아와 있었는가, 그것은 며칠  아버지가 몸이   좋았기때문에.

도쿄에서 일하는 아들의 일이 일단락됐기 때문에.

데스마치가 확실한 안건이라고 알려져 있던 안건이 문제없이 진행됐기 때문에.

 안건을 체크하는 담당자가 전날 좋아하는 말로  승리를 거둬서 기분이 좋았으니까.

 말은 패배가 이어져서  날의 경주에서 기수가 바뀌었기 때문에.

기수는 평소 타고 있던 말의 체중이 늘어서, 훈련소로 되돌아가 있는 동안 한가했으니

......라는 필연성이 있는 사상의 끝에 미노루는 역까지 걷지 않고 끝났다.

 필연성의 연쇄는 미노루가 교수에게 야외 조사를 명하기 전부터 일어나고 있었으며,   어느 하나라도 뒤틀리면 미노루는 역까지 걷게된다.

미노루를 위해 세계가 사전에 움직이고있는 것이다. 인과율의 조정이라던가 결과론이 아니라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세계가 그렇게 되어있었다.

그렇게 밖에 생각되지 않는 현상이 미노루 주위에는 너무 많았다.

만약 미노루가 카레라는 요리가 싫었을 경우,  세계에는 카레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것을 나는 미노루에 말할  없다. 다른 누구에게도.

만약 그것이 미노루에게 있어서 좋지 않은 것이라면 나는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일까. 확인하기에는 너무 무섭다.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은 수많은 필연성을 끌어다  결과이며, 어쩌면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세계가 이렇게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불필요한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미노루 덕분 (?) 자신이 평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이전보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기도 힘들지 않게 되었다.

나는 언젠가 미노루에게 필요로 하게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확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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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한담4 타츠히코의 학원제에서의 추억


이 소설 알고보니 일본에서는 정발 된 소설이더군요......


다음화가 한담 5고 그다음이 본편입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담4 타츠히코의 학원제에서의 추억

타츠히코군의 고등학교 3학년때의 이야기

나는 쿠온지 타츠히코다. 탓쯩이라고 불리고 있다………라는 일은 절대로 없다. 별명이나 약칭으로 불린 적은 전무하다.

무표정인  이라던가 로보트 같은 녀석 이라고는 불린적은 있지만, 그건 험담일 뿐이며 별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옛날부터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기 때문에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감정이 없는놈 이라고 인식 되어있다. 그런데 감정이란건 뭐냐? 웃으면 즐거운건가? 즐거우면 웃는건가?

[여어, 변함없이 어려운걸 생각하고 있는거냐?]

등을 팡팡하고 두들겨졌다. 자전거가 나를 추월하면서, 새하얀 세일러복이 멀어져간다.

좌우가 흔들리는 포니테일에 나는 기억을 더듬었다.

고양이등 같은 느낌에  등을 두들긴 사람은 동급생인 이시노였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서 같은 반이 되었다.

얼굴하고 이름이 일치하는 것은 절반도 안된다. 벌써 한여름인데 말이지………

교실에서의 나는 공기와 하나가 된다. 누구도 나에게 말을 걸러 오지 않고, 누구에게도 말을 걸지 않는다. 일단 클래스 메이트로써는 인지되는  같다, 소문으로 들은 것 이지만, 여태까지 무표정이였기 때문에, 살아있는 불상이라고 불리고 있는 모양이다. 너무한 이야기다.

[저기 말이야, 오늘 아침은 무슨 생각에 빠진거야?]

아니,  한명, 공기화 되어 있는 나에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 이시노....

이제 그만 이름을 떠올리는건 그만두자. 아마도 처음부터 기억하지 않은걸거다.

[평소와 같이 걷고 있을 뿐이야]

나는 딱히 다른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게 아니다. 단지 서투를  일지도 모른다. 락쿄가 굴러도 이상하지 않을나이?  개소리야. 그런 희로애락을 표현하며 사는 녀석들과 말하는 것은 지친다.

[아무말도 안하고 도로를 보면서, 일심불란하게 걷고 있으니까 말이지,  보고 있는걸까해서 쳐다보니 눈의 초점이 맞지 않잖아]

니시시시시...하고 이시노는 웃었다. 자전거로 추월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와서 나란히 걷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어쩐지 그녀는 이런 잔재주를 좋아하는 모양인지,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친구에게 여러가지 말을 건다. 작은 것이라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타입인거 같다.

[볼일이 없다면 이만가도 괜찮을까?]

[이런, 맞아맞아. 할말이 있었어. 잊으면 안되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 찬가제의 웰컴 간판, 제작을 부탁해도 될까?]

약간의 연기가 들어간 상태로 말한 그것은, 다음주에 열리는 학원제의 이름이였다.

[웰컴 간판이라면, 교문앞에 장식하는...아치 형태의 그거지? 매년미술부에서 만들고 있지 않았나?]

[올해, 미술부의 부원은 4 ,  일학년 2. 자기들의 제작발표로 전전긍긍중이라 간판을 만드는게 무리라고 답장이 어제 왔습니다. 라는 이유로 두 손 두발  들었다는 겁니다.

거기에 실행위원회에는 웰컴을 만들 방법이 없었습니다.  라는 이유로 부탁할수 있을까요?]

공기와 일체화가 가능한 나는, 분위기를 읽는 것도 가능하다.

어쩌피 기대하고 있지 않지만, 정말로 한가한 놈은 없는거겠지. 딱히 맡아도 상관없다.

[혼자서 해도 상관없다면. 의견을 조율하면서 제작하는건 봐줬으면하네]

[해주는거야? 오케이 오케이, 그런거라면 문제없어. 제대로 전해둘거고 귀찮은 인간관계에 발을 들이고 싶지 않은거지? 알았어, 그건 맡겨줘 모두에게  설명해둘 테니까!]

제대로 안걸까? 아마도 이해 못한거겠지.

나는 딱히 다른사람하고 어울리기 싫은게 아니다...여러가지를 설명해줄려고 생각했지만 뭔가 아무래도 상관없어졌기에 [부탁한다] 라고 대답했다.

이시노의 준비는 완벽했는지, 내가 승낙한 다음다음날부터 찬가제 전날까지 아무도 없는  교실을 간판제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줬다. 전날에는 장식해야하니까 제작기간은 4일간.

[무리한 부탁을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제작에 사용한 재료와 도료를 날라준 것은 4명밖에 없던 미술부원이였다.

부장은 예년대로 미술준비실에 배달되온 간판용 자재를 볼때마다 위가 저려왔던 모양이다.

[결국 직전이 되서야 실행위원에게 부탁드리는 꼴이 되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아니 나는 실행위원맴버가 아니니까]

[어래? 그렇습니까?]

[이시노한테 부탁받았을뿐인 부외자야]

[언ㄴ언니한테 부탁받은거예요?]

4명중에서 남들보다 작은 여자아이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일학년이겠지. 자매였던건가……그러고보니 닮았네.

[그녀는 교우관계가 넓으니까 말이지.  중에서 내가 걸린거고 말이지]

[우엣?! 교우관계가 넓어?! 언니가 말이예요?]

 뒤에도 이시노동생은 우엣, 우에엣하면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돌아갔다.

서까래와 베니아, 금속구에 나사종류, 공구상자 안은 보지않았지만 아마도 대공도구등이 들어있을거다. 그리고 다섯가지 색의 페이트통과 크고작은 각각의 나무조각.

결론부터 말하자면, 간판은 하루만에 완성해버리고 말았다. 의뢰주인 이시노에게 확인을 받기위해서, 나는 실행위원에게 얼굴을 내보였다.

[?]

무표정이라고 불리는 나라도, 아무리 그래도 이번에는 얼굴에 드러나지 않았을까. 이시노는 실행위원의 맴버가 아니였다.

아마도 도와줄 사람이 없었던 거겠지. 귀찮을 것을 솔선해서 받았다는거다. 내일이여도 괜찮겠지만, 혹시 교내에 있을지도 모르니 찾아도 괜찮을거다. 어쩌피 대단한 수고가 드는것도 아니고.

그녀의 휴대전화의 번호는 모른다. , 다른 클래스메이트의 번호도 모르지만.

나는 미술실에 얼굴을 비췄다. 동생이 있다면 물어봐도 괜찮을거다.

미술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확실히 자신들의 제작 때문에 간판만들기는   없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만, 남아서 제작할 필요는 없는 모양이다.

준비실 쪽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앞에까지 가니, 이시노동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쩌지 언니. 아빠가 학원제에 온다는 게 진짜야?]

[괜찮아, 너는 숨어있어. 내가 아빠하고 만날 테니까]

[그래도, 그러면 언니가……저기, 엄마한테 말하자]

[엄마는 아프다고. 마음을 안정시키지 않으면 몸이 안 좋아지는 병이야. 그러니까 절대로 안돼. 나라면 익숙하니까……부탁이니까, 너는 그녀석에게 얼굴을 보이지마. 녀석이 노리는 것은 너라고. 녀석은 너한테 관심이 있었어. 벌써 2년이나 얼굴을 보지않았네라거니. 학원제에  테니까 기대되네라니. 그러니까 너는 절대로 얼굴을 보이면 안돼]

[그러면 이번에는 언니가……, 언니가 때때로 아빠한테 불려서 만나러 가는거 알고 있어. 돌아왔을때의 언니의 얼굴…… 보고 싶지않아. 저기 언니…… 언니만……]

무슨 대화냐.

나는  자리를 벗어났다. 이럴때 무표정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대로  교실에 돌아왔다. 거기에는 완성된 웰컴 간판이 걸려있었다. 나는 다시한번 그것을 손에 댔다.

찬가제는 많은 관람자로 번성했고  이상의 혼란으로, 성대하게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한명의 관람자가 정문을 들어오더니, 교사내에서 갑자기 멈춘뒤, 머리를 움켜쥐었다.

학생한명이 말을 거니, 남자는 감정을 터뜨리는 것처럼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회사의 돈을 쓰고, 신입사원의 미스에  손해를 청구했어. 나는 나쁜 인간이예요, 벌해주세요]

학생들은 갑자기 범죄폭로에 무슨 일인가라고 생각한것 같지만,  후에도 범죄 고백을하는 자들이 끊이지 않았고, 교사들이 그들을 격리했다. 일이 일인만큼 교사들만으로는 대응 할 수 없어서 몰래 경찰을 불렀다.

영문은 알수 없지만, 고백하는 내용은 상세하며 구체적인걸로 봐서 경찰은 증원을 불러서 직원실에서 조서작성대회가 열렸다.

후일 될 수 있는대로 증거를 찾아보니, 그들의 이야기에  하나의 허위가 섞이지 않은 것으로 그들의 고백이 전부 진실이라고 생각되었다.

이혼한 후에도 딸에게 성적관계를 강요하고,  여동생까지도 원한 남자의 고백도  안에 포함 되어있었다.

최종적으로 209명의 범죄고백자를  찬가제는, 학생들의 사이에서 참회제라고 불렸다.

언젠가 전설이 되겠지.

 , 진로희망조사서를 백지로  나는 선생님에게 호출 받았다.

나는 선생님으로부터 아무말없이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입시의 팜플렛을 받았지만, 이건 무슨 뜻일까. 그러고보니, 찬가제후, 캠프파이어에 웰컴 간판을 투입한 기억이 없었다. 자신이 만든 것은 자신이 재로 만드는 것이 전통이였을터인데.

철거한 것은 봤지만, 그건 어디로 간걸까.

 상관없지. 나는 하나를 배웠다. 사람은 즐거우면 웃는거다.

 앞에서 친구에게 둘러 쌓여서 웃고있는 이시노는 정말로 즐거워 보인다.

나는 그것에 이끌려서 웃었다.

[어이, , 지금 입에 경련이 났다고.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던거야?]

지금까지 한번도 말을 건적이 없었던 옆자리의 ………어쩌고 군이 걱정된다는듯이 쳐다봤다.

좀더 노력하면 제대로 웃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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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6 식사와의 거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6 식사와의 거래

 

[알아낸 것은 2]

프로거북이는 그렇게 말했다.

미지의 종족이 다른 별에서 와서 살며, 어디 론가 떠났다고 한다.

[ 이유도 모른다니…………]

[정말이다. 정말로 이유를 모르 겠어.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거든. 그렇지만, 그때의 심정은   있을지도 모르지. 피를 토할  같은 마음으로  땅을 떠난 거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네]

[피를 토할 정도의 마음……입니까?]

[그래. 안을 간단하게 조사해보니 어떤 자가 여기서 살고 있었고, 생활을  흔적을 발견했지. 깨끗하게 청소도 했더군. 불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어. 그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했는지, 단서가  만한 흔적조차 남기지 않을 정도의 철저함 이였지]

벌집구조를   건물은 궁전처럼 보였지만, 많은 자들이 살고있던 주거지였던  같다. 라고하면 벌과 같은 습성을 지닌 종족 인걸까.

[그렇다면, 각오를 하고 떠났다는 거네요]

[그래, 아마도 이지만. 그렇겠지. 궁지에 몰려 있었을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하면 숨어서 살았다는 것이라고 올바르다고   있겠지.  유적을 발견했을  동굴에서 들어왔잖아]

[, 확실히  계의 생물이 만든  지겠지요]

[그래, 저런 것을 만드는 종족은 몇몇 있지, 편리하게   있는 종족도 가끔 보이기도 하지. 특수한 전파로  곳을 조종   있어서, 땅속에 통로를 만들거나   요긴하게 쓴다만,  유적에 살았던 종족도 썼던  같네. 원래라면 어딘가에 제대로  통로가 있었겠지. 이미 완전히 막혀버렸겠지만. 웜은 떠날  가져 갈수 없으니  별에 두고 갔을 거라고 생각하네. 원래 살던 곳을 찾아서 땅속을 돌아다닌 흔적이 저거야]

자신이 원래 살던 곳을 찾고 있던 건가. 미로같이 갈라지거나 만곡 하던 것은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던 흔적 이였을지도 몰라. 그렇다고 하면, 의외로 좋은 곳을 찾은  아닐까.

[라는 것은, 웜을 펫같이 키웠다는 건가요?]

[그래. 마구간 같은것도 있었어. 한마리 있으면 꽤나 도움이 되니까, 작은 것을 데려와서 여기서 키운거 겠지]

그런 것을 두고 갈정도의 있었다고 생각 해야하는걸까. 결국 정착할 셈으로  별에 왔는데, 떠나게 됐다는 것은 뭔가 슬픈 기분이 든다.

[어래, 그렇다고 하면,  별의 소유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평범하게 이런건, 처음에 발견한 사람것이 되는거지요?]

[그럴수도 있지. 그렇지만 소유권 이라는 것과 발견자라는 것은 다른 경우가 많지. 일반적으로 소유자라는 것은,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지. 과거에 살았어도 버리고 나간 것을 알았다면, 소유권은 없지.  별의 경우, 수호자의 반지를 만들지 않았다면, 황야뿐인 거친땅인 행성 이였다고……그렇지, 그대는 어떻게  별을 손에 넣은거지?]

[, 염소상인에게 분수령의 이치와 교환으로 조건으로   있던 후보 중에서 제일 멀쩡한걸 고른  뿐인데요]

다른건 위험해서 고르기에는  그랬지만.

[그런가……분수령의 이치는 반복해서 생성되는 것이긴 하지만,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아이템…… 하나하고 교환하다니, 그대도 욕심이 없구만]

[……좀더 자세하게 가르쳐주시지 않겠어요,  부분을]

나의 말에 프로거북이는 [어래?]라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듣지 못한건가. 분수령의 이치는, 별이나 행성계의  하나의 미래, 다른 길을 알려주는 아이템 인거다. 존재한 미래가 아닌 다른 형태로 알려주는 것으로,  우주전체의 가능성을 다시 믿는 것이 가능하게 만드는 . 아마도 이번에는, 통상권의 확보에 있어서 중대극비사항인  같아, 나도 자세한 것은 모르겠네]

[그러니까……설마 굉장히 소중한 아이템 인건가요?]

[현재의 통상권유지에 관여하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곳에서, 일시적으로 소문이 나돌아서 말이지. 그것에 관해서 에프디엘리트가 움직였으니, 직접 들은거다……그렇다고 해도, 그대는 어떻게 분수령의 이치를 손에 넣은건가?]

[평범하게 주웠는데요……아아, 그러고보니 특수한 파장을 내는 거였죠.  전에는 단순한 유리 상태였던 것을 우연히 주워서……]

프로거북이씨 굳어버렸거든요?

[파장을 내는 시간은 짧어. 곧바로 주우러가지 않으면 안되는데, 설마 주운자가 있었을 줄이야]

[그러고보니, 서둘러서 온걸려나. 제가 살고 있는 행성에 소형함이 쳐박혀있었는데]

[평범하게 우주공간에서 생성되, 거기를  다니는것이니, 어딘가의 행성에 있는지까지는 몰랐던거겠지. 우주의 넓이로 보면 말도 안될 정도로 낮은 확률이다.

에프디엘리트녀석도,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통상공간으로 떠난거겠지]

그만큼 서둘렀다는건가.

[……이런, 장시간을 머물러있었네. 슬슬 저는 돌아갈께요. 저도 이것저것 얽매여 있어서요]

저녁식사에 늦는 것은 좋지않다. 여러가지 의미로.

[그런가, 돌아가는건가. 식량 고맙네. 2일후에 배가 오니까, 보고 싶으면 오게나]

[알겠습니다. 그럼]

나는 남은 찌찌살을 먹기 시작한 프로거북이씨를 놔두고 지구에 돌아갔다.

집에 돌아가던 , 휴대전화가 울려, 메일이 왔다고 알렸다.

나는 원동기를 일단 멈추고, 메일을 보기로 했다.

[잔뜩 있네]

전부 동료로부터 온거 였고, 보낸 사진의 집은 대체로 호평인  같았다.

[타츠히코가 벌써 준비가 된건가. 녀석의 아트리에는 어떻게하지. 확실히 동경에 있었지. 리더도 한번 이쪽에 부르지 않으면 안되고. 계약 이러던가 해주지 않으면. 주변정리는 언제 끝나는건지……]

집에 도착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듯한 얼굴로 저녁을 먹은 나는 빨리 취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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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5 철학하는 거북이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5 철학하는 거북이


거북이가 몇마리나 깊은 물속에서 가만히 가라앉아 있다. 미동도 안하며, 그대로.

온화하게 대류하는 물에 아주 약한 진흙이 움직이다가 가라앉아 간다.

거북이는 가만히 생각한다. 자신의 내면, 외면, 여태까지의 일, 앞으로의 일. 세상의 모든것이 생각하는 대상이며, 그 모든것에 답과 의미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

철학하는 거북이.

태어나면서 현자의 소양을 가지고 있다는 그 생물은, 긴 세월을 살려면, 서서히 그 생각를 승화시켜, 자신의 지식을 쌓아간다.

어떤 날, 어떨 때, 그 거북이는 말했다.


[세계에 돌려줘야하는게 아닐까]

생각하며, 얻을 지식을 공유하며, 넓히며, 후세에 남긴다.

이때, 처음으로 하나였던 거북이는, 종족으로써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긴 세월, 몇세대를 넘어, 거북이의 지식은 우주에 닿는다.

호수의 바닥, 빛이 닿지않는 깊은 호수 바닥에서 생각한 거북이들은, 그 지식을 다른자에게 주는것과 동시에, 자신들의 종족으로써의 의의를 낳았다.

우주는 무한하며, 수수께끼도 무한하다. 흥미에 끝은 없고, 삼라만상의 모든것이 자신에게 덮쳐오고 있다.

모든것을 흡수해, 생각하는것을 그만두며, 거북이들은 자신들의 흥미가 있는 지식을 우선적으로 쌓아, 생각했다. 어떤 자는 우주개벽이래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며, 어떤자는 기술의 최고봉이 될것을 목표했다. 또 어떤자는 과거의 역사에 흥미를 가졌으며, 어떤자는 다른 종족이 남긴 흔적에 흥미를 가졌다.

[생각해라, 하면서 숙고해라]

선인들이 남긴 말대로, 각 분야에 특화한 거북이는,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이때까지 없을정도의 공적을 남겼다.

그 중에서, 수많은 선인들과 같은 생각을 해온 한마리의 거북이가 있었다.

이름은 다비에븐 로우그디에라고 한다.

고대유적의 연구에 생에를 바쳤으며,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뒷받침되는 정확도로, 조사한 내용을 계속해서 생각했다.

원생이였을때의 물 깊은곳의 거북이와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그는 계속해서 생각......할 터였지만, 어떠한 충격을 느껴, 그의 생각을 중단 됐다.

슈퍼에서 사온 그램당 148엔의 고급 찌찌살을 가져온 나는 유적으로 향했다. 거기에 거북이는 죽어있었다.

보아하니 외상은 없다. 마치 잠은것 같이......잠든건가? 나는 깨워봤지만, 일어날 기척이 없다. 축 쳐져있다.

[아사.....그렇게 몰려있던건가]

나는 경악했다.

그렇지만, 그 통화로부터 몇시간도 지나있지 않았다. 혹시 가사상태일지도 모른다. 나는 사온 찌찌살을 거북이의 입에 넣어봤다.

[으애, 워웡아응어?]

[오오, 눈을 떴다]

다행히 살아 있는것 같다. 나는 안도했다.

찌찌살의 절반정도를 입안에 넣은 프로거북이는, 처음에는 천천히 발버둥 치더니, 다음에는 손발을 파닥파닥 거리며, 나에게 제스쳐를 보냈다.

[하마터면 아사할 참이였다? 구해줘서 고마워?]

거북이가 재주좋게 손으로 엑스를 만들었다.

[아니야? 아닌거야?]

왼쪽 앞발로 절반을 잘라, 뒤를 부등켜잡는 동작을 취했다.

[살려달라고?]

이번에는 동그라미를 만들었다. 그 다음으로 자신의 목을 가르키며, 결혼식의 흉내를 내며, 상대를 가르켰다.

[목? 하고 신혼부부씨? 아니야? 아아 안사람.....을 바꿔서 부인?]

허리를 굽히며 무언가를 심는 동작을 했다. 때때로 굽힌 허리를 피며, 이마의 땀을 닦았다. 굉장히 일이 짜잘하다.

[논? OK야? 에? 이으라고? 이어서 읽으면, 살려줘......목 부인 논? 아아 마지막은 한글자구나. 살려줘 목이 막혔다.....살려줘, 목이 막혔다? 그래? 정답?](일본에서 목이 막혔다는 노도가 쯔맛다 라고하는데 부인이 쯔마라고 발음하고 논은 다라고해는데 뭐 이래저래 맞춘 말이네요]

해났다!

[자, 다음 문제를 내줘.  ......에? 뭐? 아아 그런거야!]

나는 프로거북이씨의 입에서 나와있는 찌찌살을 뽑아줬다.

[죽는줄 알았다!]

헤엑, 헤엑하는 프로거북이씨.

[이야아, 무사해서 다행이야. 처음 봤을때는 죽을줄 알았다고......]

[그런가, 헤엑, 그건 내가 생각할때, 헤엑, 일반적인 모습이여서 말이지. 그대가 모르는것도 무리도 아닌가]

철학하는 거북이의 이야기는 유명하며, 꽤나 알려진 모양이다.

[불러도 대답도 없고, 가사상태같았는데]

[뭐, 가사상태라고해도 틀린건 아니지만. 내 안의 지식에게 문답하고 있던 참이였다. 내가 문답한것은, 특히 흥미가 있는것은 잊은적이 없지만, 관련지어서 기억하고 있는게 아니여서, 문답하면서 지식을 떠올리게 하는거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의 안에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는것이지]

꽤나 굉장한걸 말하고 있네. 2천년간 살아온 데이터베이스. 문자대로 살아있는 사전이네.

[그래서, 뭔가 알았나요?]

[일단 이 사고라는 작업은 지식을 쌓으면 쌓을수록, 검색에 영양을 쓴다. 아사상태였으므로, 깊게 파고드는것은 못했지만, 내가 아는 지식에는 없었구나]

이 유적은 상당히 레어한것인가, 그다지 대수롭지 않은건지 어느쪽인걸까.

[라는것은, 조사할수 없는것입니까?]

[아니, 배가 온다면 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수 있고, 배를 통해서 쫌더 큰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할수 있으니 말이지, 그쪽을 사용하면 뭔가를 알수 있겠지]

그렇쿤, 살아있는 사전인 프로거북이씨가 이용하는 데이터베이스라는것은 굉장하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자아, 일단 안것만이라도 가르쳐주지 않겠어요?]

[안것은 두개. 하나는 이 유적은 밖에서 온 종족이 만든것이라는것과, 또 하나는 그 종족은 이 별을 떠났다는것이다. 이주해온 이유도 모르고, 떠난 이유도 모른다. 그야말로 수수께끼 투성이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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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4 거주지를 찾는 샛별수호자


제목에 햅쌀 수호자라고 했었는데요 잘못된 해석이였습니다.


햅쌀수호자 ->샛별수호자 입니다. 


번역미스 죄송합니다 (꾸벅)


그럼 24화 잘봐주세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4  거주지를 찾는 샛별수호자


지구에 돌아오니 저녁이였다.

지구와 별과는 매일 1.25시간씩 차이가 생기는데, 그만큼의 오차라면 수일만에 꽤나 차이가 생기고 만다. 예를들면 4일후에는 5시간의 차이가 생긴다.

이쪽과 저쪽의 밤낮이 역전되는 사이에는, 되도록 가지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지구에서 일몰까지 지내고, 별에 가면 저쪽은 해가 뜰 타이밍이라면, 시차적응도 심할것 같다.

부엌으로가니 엄마가 저녁밥을 만들고 있었다. 아빠와 형의 모습은 안보인다.

[너, 오늘은 제대로 시간대로 먹을거지?]

[응]

[치우지 않을테니까, 식사시간에 늦어지면 제때 말해. 더이상 혼자사는게 아니니까, 같이 사는 가족과의 시간을 맞추는것도 당연한거라고]

[알았어]

엄마의 잔소리가 계속될거같아서, 나는 피하기로 했다. 별의 시간과 지구의 시간, 거기에 가족과의 시간에 맞추라니, 행동에 엄청나게 제한이 걸리는것같다.

저녁식사때, 형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친구들과 역앞에 있는 가게에서 먹고 온다는것같다. 내일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는 연락이 있었던 모양이다. 물론 경트럭을 타고 말이다.

어쩔수 없다, 내일은 스쿠터로 역까지 가도록 해야겠다.

저녁식사후, 방에 아빠가 찾아왔다.

[밭이 산다는 말 진심이냐?]

[응]

[생각되는대로 말한거라면 그만둬라. 무리한다고해서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다고]

[무리는 하지않았고, 진심이니까요 내 마음은 변하지않아요]

아빠는 다다미에 앉더니 양손을 무릎에 댔다.

[그런데 밭을 어떻게 할셈이냐?]

한순간 솔직하게 말해보고 싶었다. 아빠에게 거짓말을 하는것도 싫었고, 여기서 말한들 가족간이라면 괜찮지 않을까라고도 생각했다.

[세상에는 수단을 고르지않는 녀석들도 확실히 존재해. 너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 전위문을 넘기라고 위협하는 레벨이 귀엽다고 할 녀석들이 말이지]

리더의 말을 떠올리며, 생각을 정리했다. 자신뿐만이 아니고, 가족, 지인이 타켓이 된다면 손을 들수 밖에 없다.

[친구들이 이 밭에 이사오기로 해서 말이지. 이런 시골이지만, 마음에 들었는거봐. 졸업한후에는 마음에 드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고. 동경에 너무 오래 살아서 그런걸지도]

그 말에 짚히는 구석이 있었는지 아빠는 작게 끄덕였다.

[시골생활인가. 노후의 즐거움으로 생각하면 좋을것을]

그런가, 시골생활인가. 때때로 정원이 딸린 농가가옥이 보이면, 정년후의 노부부가 구입하거나한다. 아빠라면,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들을거겠지.

[이미 모두들 직장을 가지고 있으니까, 장소는 어디든지 상관없다나봐. 덧붙이자면 모처럼이니까 흉내도 내고 싶었나봐]

[농가를 말이냐? 힘들다고]

[그렇네, 제로부터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수익을 올리고 싶은것도 아닌가봐. 그렇지만 자기가 계획하고 만들고 싶대. 실패한다고해도 그것도 경험이라고 말이지]

라는 이유로, 내가 농원을 만들고, 친구들이 거들어준다는 형태로 밭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처음은 묘를 심는것부터 시작하고 싶으니까, 4월까지는 그대로 두고, 거기서부터 그들의 페이스에 맞춰서 할거니까 잡초나 여러사람들이 드나들거니까 민폐를 끼칠지도 몰라. 산 안쪽에 밭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나는 말했다.

[몇명이서 하는거냐?]

[처음에는 나를 포함해서 다섯명, 그 이후는 몰라. 이쪽에 회사를 가질셈이고, 늘어날지도 몰라. 급료는 제대로 받을거고, 친구들은 최대한 민폐를 끼치지않을거라고 말했으니까, 나는 문제없다고 생각해]

[거기까지 생각했다면 더이상 아무말 안하마. 아는 세무사에게 근처의 매매상장을 알아봐달라고 하마, 그걸로 괜찮겠지]

[형제는 공평하게 말이지. 좋아. 그리고 내일 친구들이 살 임대주택을 찾으러 갈건데, 추천하는 부동산있어요?]

[역앞에는 하지마라. 그런거라면 단독주택을 빌리는편이 좋다. 방앗간에 물어보마]

아빠는 그것만 말하고 나갔다. 변함없이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덧붙여서 방앗간이라는것은, 가루를 파는 가게가 아니다. 옛날에 쓴 가게다. 이 주변에는 옛날부터 주민들끼리는 가게로 부르고 있다.

방앗간의 옆의 집은 물레방앗간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밖에도 짚신집, 이불집, 활집등이 있다. 그리고 우리집은 새집이라고 불리고 있다. 본가로부터 삼백년정도 전에 분가로써 집을 가지고, 새롭게 지은 집이라서 새집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삼백년전인데도 아직도 새집이라고 부르는건 어떤가 싶지만. 같은 구역에 두번째새집이라는 가게가 있다. 정말로 조금은 생각해서 지었으면 좋겠다.  우리집은 산 제일 안쪽에 있으므로, 구별할때는 위에 새집이라고 부른다. 그 밖에는 중간이나 아래이지만,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다.

다음날 아침, 나는 아빠에게 들은 대로, 방앗간에 갔다.  연락을 한 모양인지, 방앗간의 주인은 나를 보더니[나오야네의 둘째 도련님인가. 오랜만이네] 라며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지만, 내쪽이 키가 커서 포기한 모양이다. 조금 숙이는 편이 좋았을려나?

[친구 몇명이서 살 집을 빌리고 싶다는 이야기였는데, 어떤것을 희망하니?]

[남자2명, 여자3명이므로, 된다면 별동이 있으면 좋겠어요]

같이 쓴다면 시노가 시끄러울것같다.

[응응, 그 외에는?]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예술가? 가 있어서요, 작업장이 있으면 좋을지도요. 그건 쪼금 힘들까요?]

[그렇네- 있긴 있는데......]

있구만.

[가격은 일단 상관없으니까, 어떤곳인가요?]

[파는 집이거든. 저쪽에서 빨리 팔아달라고 부탁받고 2년.......]

[파는 집인가요.......]

집을 살려는 어떨려나. 물어보지 않았네.

[안채는 다다미방 여섯개에 토방, 마루방이 하나네. 단층집이야. 증축으로 방 4개의 다다미방이 있는 건물이 있고, 떨어진곳에는 넓은 작업장이 있지]

거기에 정원에는 우물과 연못이 있다고 한다.

[넓을것 같은데요. 꽤 비싸지요?]

[아니, 처음에는 천만엔 이상 희망했지만, 일년동안 문의조차없어서, 점점 가격이 떨어져서 지금은 600만엔이지. 처음에는 수도협력금으로 23만엔정도 드는것하고, 십년가까이 아무도 살지않아서 보수가 필요할지도 몰라. 그 비용을 견적에 넣어도 넓은 정원이 있으면서 건물3개분이라면 파격적이라고 생각한다만]

[그렇네요. 한명당 120만엔이라면, 내지못할 금액도 아니네요. 조금 견학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바로 가겠는가?]

[부탁드립니다]

[그럼, 차를 내올테니 기다리게나]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경차인 왜건이 왔다. 옆에 크게크게 방앗간 부동산이라고 써져있다.

무슨집이라고!!

역에서는 멀었지만, 전망좋은 장소에 집이 있었다.

[꽤나 크네요]

정원에 차를대고, 집을 봤다. 전쟁전의 학교같은 분위기다. 형이 다닌 낡은 유치원이 떠올랐다.

[첫 주인이 죽고 팔았는데, 그걸 산 도예가가 작업장을 세워서 혼자 살았지. 가족을 부를려고 생각한것 같았는데 말이지. 얼마 안있어서 몸을 다쳐서 말이지, 긴 입원생활의 끝에 죽었는데, 그 가족들이 빨리 돈으로 바꾸고 싶었나봐. 입원생활로 모아둔 돈이 줄어들은건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물건은 잘 팔리는게 아니라서 말이지, 처분에 곤란해 하고 있던참이란다]

안은 그다지 더럽지 않았다. 죽은 도예가는 가족을 부를것을 꿈꿔왔는지 방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넓이도 마음에 들었고, 작업장도 있다. 이 정도라면 타츠히코도 곤란하지 않겠지.

생각해보니, 모처럼의 시골이니까 아파트같은 좁은곳에서 지내지 않아도 좋을지도 모르겠네. 리더한테 물어봐야겠다.

[저는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요. 친구들한테도 물어봐야겠네요. 사진 찍어도 괜찮을까요?]

[오, 그러니. 잔뜩 찍어서 어필해주겠니]

한참동안 사진을 찍고 모두에게 메일을 보낸후 나는 집에 돌아왔다.

그러고 있으니 왼쪽손목이 열을 띄었다. 누군가에게 전화가 온 모양이다. 리더인가라고 생각했더니 프로거북이 였다.

[이런이런 곤란하게 됐네]

첫말이 그런식이면 나도 곤란하다. 무슨일이 있는건가?

[왜요?!]

[우리들은 그다지 영양섭취를 필요로하지 않는데 말이지]

응.......뭔말인지 모르겠다.

[으음, 그래서 무슨일인데요?]

[평소에는 가까이있는 곤충등을 먹거나, 영양있는 수초등으로 식사를 해결했는데말이지, 이 주변에는 그런것이 극단적으로 적어서 말이지.....]

설마.....

[배가 고프므로, 급하게 저에게 이머전시콜을 걸었다는 겁니까?]

나는 힘이 빠졌다. 보물상자라도 지키는 골렘이라도 나온건가 했다고.

[그 말대로다. 미안하지만 먹을것........그렇네, 닭찌찌살이라던가 가져와주지 않겠는가]

진짜냐.

[이 전화는 현재 사용되지 않습니다. 번호를 확인하신뒤에.......]

[부탁이야! 배가 도착할때까지 버틸거 같지 않다고!]

칫!

[......알겠습니다. 내일이면 되지요]

[이미 하루이상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그러고보니 이미 저녁이다.

[예이예이, 알겠습니다. 닭찌찌살 말이죠. 지금 가지고 갈께요]

[그래. 미안하네만 부탁하네. 기다리겠네. 그런데 배가 고파서, 생각이 정리가 안되네.......아마도 이것은......그런데.......]

프로거북이가 뭔가 중얼중얼거린것 같지만, 나는 역앞에 슈퍼가 몇시까지였더라 를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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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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