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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40 니노마에대학의 졸업식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0 니노마에대학의 졸업식

~미야 시점~

우리들이 지구에 도착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미노루는 변함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오늘은 타츠히코와 시노가 행성 찬스에 돌아오는 날이므로 미노루는 그쪽으로 갔다.

같이 갈까?라고 물으니,[돌아오는 길은 짐칸이 될건데 괜찮겠어?]라고 물어서 집에 있기로 했다.

저녁이 되니 세명은 무사히 돌아왔다.

저쪽에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경험을  모양이다.

그리고 타츠히코는 사고에 말려들었다던가.

모레는 대학 졸업식이다.

다섯명 전원 졸업이므로내일 모두 같이 도쿄로 간다.

이제는 도쿄로 돌아가는게 아니고가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 나는 이쪽이 홈그라운드가 되어버린 것을 받아 들인것에 조금 놀랐다.

한마디  하면 사에 언니는 오늘도 마시고 있다.

얼굴 도장이라는  같다.

졸업식 당일우리들은 오랜만에 대학에 갔다.

매스컴등은 완전히 셧아웃하고 있다.

매년 세계의 주목을 끌지는 않는다.

끝나고 나면  사실을 보도할뿐이다.

교수진은 모두들 하나 같이 울고 있다.

기쁨의 눈물정말로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우리들이 졸업하는 것을 일일천추의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같다.

 명을 빼고는 입학때와의 맴버가 3번은 바뀌기도 했으니 말이다.

모두 우리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

[[선배졸업 축하합니다!]]

 문셀에  것은 치에미와 모에미라는 쌍둥이다.

어째서인지 미노루를 따르고 있다.

2학년 아래인 후배로 장래의 꿈은 미노루의 아내라는  같다.

중혼은 범죄라고 말하니, [[둘이서 하나예요]]라던가 이해   없는 말을 했다.

[선배졸업해도 치에를 잊지 말아주세요]

[모에선배가 있는곳에 1회는 만나러 갈거예요]

[[치에와 모에를 앞으로도 소중히 여겨주세요!]]

곤란해하는 미노루를 보는 것은 즐겁다.

 두명도 미노루의 장래에 어떤 일로 관여될까.

사에언니를 보니직립부동의 거대한 남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위아래가 검은 가구란과 같은 옷을 입어서 응원단 같이 보인다.

이름은 부죠군.

사에언니에게 심취해있는 한학년 아래인 후배이다.

[조금 기다려]라고 사에언니가 말하니, 3일정도  자리에서 기다린 바보 같은 녀석.

어째서 이런 바보가 대학에 들어왔는지가 신기하다.

종소리가 들렸다.

졸업식이 시작하려고 한다.

교수들도 슬슬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슬슬 강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동했다.

 졸업식은 매스컴의 취재가 일절 불가능하다.

우리들에 대한 배려라기 보다도강당안에 있는 인물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강당 안에는세계각국의 유명인사가 와있었다.

콩그로마릿트의 사장등은 사이에 끼어서 조그만해져 있었다.

왕이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있다면예하라고 불리는 자도 있다.

모두  대학에 다액의 기부를 하고 있는 자들이며졸업생의 동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이 모이는 가운데다섯명의 졸업생은 당당하게 보였다……라고 생각한다.

졸업식이 끝나고참석한 친인척   많은사람들에게 절연선언을  나는사에 언니들과 같이 어깨동무를 하고 정문을 나왔다.

 때는아직 사에 언니의 머릿속의 의도는 몰랐다.

내가 [사에 언니의 숨기는 일은우리들 다섯명의 졸업식 진로의 항목을 직전에 바꿨다는 .

오늘의 참석자들에게만 나눠진 졸업후진로표는 이하와 같이 써있었다.

야바네 미노루     주식회사 행성 찬스   대표이사

아가노 사에       주식회사 행성 찬스   이사

쿠혼지 타츠히코   주식회사 행성 찬스   이사

츠무라 시노       주식회사 행성 찬스   이사

타카마가하라 미야 주식회사 행성 찬스   이사

 

~타츠히코 시점~

졸업식은 피로연 이벤트 같은 것이였다.

고객은 일본풍으로 말하면 타니마치(뭔지 몰라서 그냥 직역했습니다).  학원에 다액의 기부를 하지만졸업생에게 어떠한 어프로치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유일하게  졸업식만은 초대된다고 들은적이 있다.

그들이 회장에서 대기하며우리들이 나중에 입장한다.

그러므로지금 밖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만정문에서 이상한 집단이 들어왔다.

[뭐냐 저건?]

50명정도예스러운 일본풍의 집단이다.

[호오시대의 무녀인가]

사에의 말에 확하고 기억이 되살아났다.

[미야 관련?]

[그래가운데에 가장 제일 잘나 보이는 것이 본가의 무녀네예언의 무녀신의 사자신의 일족타카마가하라에 깃든 시대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만지금도 특수한 능력을 가진 무녀집단이야]

옛날부터 일본의 뒤쪽하고 이어져있다는  같다.

그러고보니미야는 일본에 있으면친인척의 간섭이 짜증나서 싫다고 말한적이 있다.

[어째서  여기에……]

나도 솔직하게 오지 않아 줬으면 하고 생각했다뭔가 저쪽만 안좋은 오라가 나오고 있고.

[엄마가  일족의 대표라는  같더라고미야도 어렸을때는 평범한 교육을 받았지만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음부터는꽤나 간섭해왔다고는  같아나도 몇번인가 쫓아낸적이 있다고]

 말대로집단의  명은 사에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냈다.

[카카카카카무능한놈이 아무리 째려봐도  닿거든그렇지 미야?]

[]

[무녀집단 뭐랄까무능한거야?]

[초대의 만분의 일의 능력도 없어무능]

그렇습니까.

[덧붙이자면 미야의 선조는 고사기에 나온다고]

[우엣?!]

[그러고보니미야의 힘도 초대하고 다르지 않지?]

[]

즉답이냐.

굉장하네그러면 본가의 무녀도 올만하네.

어래그거는 본가의 무녀가 미야의 만분의 일의 능력밖에 없다는거 아니야?

[실은  엄청 대단했구나]

졸업식 날에 알게 된것도  그렇지만.

[그렇지 않아나는 쓰레기 같은 존재]

[……아니그건 너무 겸손한거 아니야?]

미야는 머리는 가로로 저었다.

[1 1만도 1겁에 비교하면 없는것하고 같아]

그거야 그렇지만.

미야여무슨일을 하고 뭐하고 비교하면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는거냐?

미야의 정신상태에 놀라고 있으니사에가 [우와앗이쪽으로 오고 있네라고 말하며  등뒤에 살금살금 다가와 숨었다.

[사에 등으로는 너를 숨길수 없다고엉덩이가 나와서 [급한 용무를 떠올릴께!]]

떠올린게 아니였던거냐.

떠올리기 전인거냐!

기척도 없이 사에가 떠났다……라고 생각했는데덩치좋고 험상궃은 얼굴의 남자에게 사에는 붙잡혔다.

지금 순간이동하지 않았어?

남자는 마치 부모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를 물고 옮기는  같이 목덜미를 붙잡았다.

사에는 공중에서 양손발을 둥글게 말아서아기 고양이 같이 작아졌다.

남자는 그대로 사에를  채로 어딘가로 사라졌다.

[아가노타츠마네소문으로밖에 들어본적 없지만사에의 부모님이야]

시노가 살짝 속삭였다.

하아저것이 그런건가.

사에도 전혀 고개가 들어지지 않는데 말이지.

[저것도 세계의 꼬리의 하나그러니까 가볍게 말하지 않는 편이 좋은 존재]

[……꼬리?]

[그래있잖아?]

세계에는 밟아서는 안되는 꼬리가 있다였던가.

그렇게 말하고 시노는 웃었다.

그렇군이라며 나는 납득했다.

 

~미노루 시점~

졸업식이 끝나고 3고향으로 돌아온 우리들은 행성 찬스에 향했다.

진족이 타고 있는 우주선이 도착했다는 연락이 왔다.

유적으로 향하니 진족이라고 보이는 종족이 프로거북이씨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사람 형태의 벌이라는 느낌일까.

전체적으로 유선형인 폼을 하고 있다.

[왔군소개하겠네이쪽은 진족의 대표 나바에다그리고 이쪽은  행성의 수호자 미노루다]

나와 나바에는 악수를 했다.

[지금까지의 자세한 이야기는 전부했네.  그리고 좋은 소식도 2개나 있네]

[일처리가 빠르네요들려주세요]

[하나는 미구 디브로족의 첨병이 되어우리들이 통상권내에서 과거의 유적을 지우고 다닌 민족의 이름을 알았다투올크드족이라고 해서 말이지교활한 일족이라는  같더군데이터베이스에서 조사해보니 1만년정도 전에 침략전쟁을 걸었다가 반대로 멸망해버리고 말았네위협의 하나는 이걸로 없어졌다고 해도 좋네]

[그건 좋은 뉴스네요]

[적대하지 말아야할 녀석들도 모르는 일족은 멸망하는게 당연하네]

프로거북이씨도  우주에서 종족이 하나 없어 진것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은 없다.

나도 우리들의 행성 운영을 방해할것같은 종족이  우주로부터 사라져서 안심하고 있었다.

[ 하나는 뭐예요?]

[진족을 도와준 것은 케이무족이라고해서같이 우주선에 타고 있었네자세한 이야기는 놔두고그들의 모성은 이미 없어졌네그래서 진족과 케이무족은  별에 이주하는것을 희망하고 있네]

[그렇군요그건  찬성이예요어떤 종족입니까랄까여기에서는 보이지 않는데요]

[굉장히 경계심이 강한 종족이라서 말이지개체가 약한것도 있지만아직 우주선의 안에 있네]

[그렇습니까만나는것은 가능한가요?]

[좀더 시간을 두는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모습은 지구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난쟁이(노움)랄까 그런 느낌이네]

작은 요정씨인가.

[저기나바에씨그대들은미구 디브로족의 영역에 갈수 있다그래서 노려졌다그렇게 알면 되나?]

[ 말대로 입니다]

[그럼 아직 갈수 있는거네미구 디브로족이 살고 있는곳에]

[……물론갈수 있습니다만]

[그럼우리들은 거기에 가고 싶은데데려다 주겠어우주의 어디든지남아있는 녀석들이 있으면 안심할수 없어우리들도 우주도화근은 남기지않고 처리한다그것이 나의 신조다]

[그대아직도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겐가]

[그래진심이라고처음부터]

[정말로……무리인게 당연 [나도 찬성이야]]

[좋았어정해졌네 맴버는 나와 미노루와 미야로 괜찮을까괜찮지그럼 잠깐 가서 멸망시키고 돌아올께]

[우주대전에서 멸망시키지못한 종족을 어떻게 멸망시킬 셈이냐. ……그리고 그대가 찬성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네그대는 좀더 신중하달까소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만]

[왠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이 든단 말이죠]

[……그런가]

할거면 빨리하는편이 좋다샤샥하고 갔다오자고 라고 사에가 말하니프로거북이씨는 [어째서 이렇게 긴장감이 없는거냐]라며 혈기넘치게 화내고 있다.

어찌됐든 이주자가 늘어났습니다.

 

 

행성 찬스 주민

 

지구인  5

코우족(거북이)  120

쥬족(나무인간)   6000

리킷트족(수정인조정자)   300

진족()  250000

케이무족(노움)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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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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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39 희망의 우주선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9 희망의 우주선

~사야시점~

[좋았어,  미구 디브로족이라는 곳에 쳐들어 가볼까]

[무리]

[어째서야 미야?]

[진족을 빼고는, 지금까지 누구도 간적이 없어]

그러고보니 그런가, 조금만  밀어붙이면 되는 시점에서 놓쳤다고 말했으니. 그런데 몇만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인 것은 꼴사납네.

[저기 거북이씨. 녀석들의 본거지에 쳐들어갈 방법은 없는거야?]

[…………]

[……어이?]

[쳐들어가는거냐? 너희들 정말로 비상식적인 것을 생각하는구나.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온다. 그리고 그런 방법은 없다. 녀석들은 유사적인 블랙홀 같은 것을 만들어서,  안에 숨어 있다. 밖에서 본것만으로는 내부의 구조는  수없고,  안에 들어갈 방법이 없으니까, 불가능이다]

[나올때까지 버티고 있자고]

[배가 고파져서 편의점에 갈지도 모르니……랄까 나올꺼 같냐! 스위트 크라운종족을 1 얻었으니까, 어떤 방법으로 안에서 해제는   있겠지만, 그런 기회는 오지 않겠지]

막혀버렸네. 혼란스럽게 해주고 싶었는데, 수단이 없다면 어쩔  없네.

[방법은 없는건가]

[있어]

[있는거야, 미야?]

[진족, 아직 살아있어]

[살아 있는거냐?!]

오늘은 프로거북이가 계속해서 절규하는 날이다.

[그렇게 놀랄일인가?]

[그야, 놀라지! 우주에 유적이 4건밖에 발견되지 않은 종족 하나가 살아있다고. 그것도 현존하는 것은  하나. 대체 어디에있나?]

[우주?]

[…………?]

[좀더 알기 쉽게 말하라고, 미야]

[]

미야는 몇번이나 생각해, 하나하나 확인하듯이 말을 했다.

[우주선, 굉장히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니까? 아직 우주선의 시간, 이동하고 있지 않아?]

[알겠어?]

[우라시마효과네.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의 체감시간이 느리게 되지. 보다 광속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니까, 수만년전의 우주선이라도 선내시간은 수년밖에 지나지않았다는것도 있을수 있지]

[그렇다는 것은,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건가. 어디를 날고 있는지 알겠어?]

미야는 고개를 저었다.

[수만년전이라면, 연락의 취할 방법이 없네. 유적에 단서를 남겼을지도 몰라. 한번 돌아가볼까]

[그렇네. 그럼 돌아갈까. 뭔가 오자마자 돌아가는  같지만, 용무는  처리했고. 인생의  우주여행이 왔다리갔다리하는것으로 끝날줄이야]

 상관없겠지. 일단 돌아가니 미노루에게 연락을 해둘까. 통신을 조작하니 바로 미노루가 나왔다.

[오우, 미노루냐?]

[리더 무슨일이야?]

[이쪽의 볼일은 끝났다. 지금부터 돌아가니까, 내일이면 그쪽에 도착할거다]

[에에에에에에에?! 꽤나 빠르잖아]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를 알았어. 자세한것은 돌아가면 말할 테니까, 그쪽은 어떻냐?]

[아직 여러가지로 끝나지 않았어. 랄까, 혼자서는 힘들다고]

[힘내라고. 도착하기 전에 연락할 테니까, 마중나와달라고]

[그건 상관없는데, 한밤중에 부르는건 하지 말아줘]

[선처할께]

나는 통신을 끊었다.

 

~시노루 시점~

리더와 미야가 돌아왔다. 빠르다고. 간지 2일하고 조금밖에 안지났다고.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놀랄  밖에 없었다. 유적을 만든 종족이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혹시, 그렇다면 연락을 취할 수단을  유적에 남겨놨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는  같다.

[ 유적은 만들어지고 수만년만에 발견되었지만, 앞으로 몇십만년도 지난 다음에도 발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다는거네요]

[그렇네]

[그런 경우를 상정하면, 무언가를 알리고 싶을 경우 어떤 형태로 남겼다는거지요? 어떤 미디어에 보존했다고해도, 읽어낼 기계가 현존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기를 같이 남겨도 그것이 움직인다는 보장도 없고]

[바로 보면 알수 있는  일수도 있고, 그것이라고 모르게  놨을수도 있지]

[지금까지 발견한것이라고는, 증혈작용이 있는 풀의 씨와, 행성계의 연구결과 정도지요. 그래도 행성계라는 것은 블랙홀도 만들  있는  같고, 찾는 것은 불가능한게……]

[……흐음]

프로거북이씨는 생각에 빠졌다.

[그래도  2개빼고 달리 눈에 띄는 것은 없고……]

[입자막으로  전체를 감싸고, 블랙홀의 중력으로 가속한것일려나? 광속에 한없이 가까워질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간단한 것은 가속하는 질량을 한없이 작게하는것이다. 우주선규모가 되면 가속에 필요한 에너지는 그것이야말로 천문학적인 값이 나오지.  가속을 얻기 위해, 복수의 블랙홀, 게다가 그것이 가까이 있을수록 좋다. 그것을 이용했을지도 모르지]

[뭔가요? 그게?]

[그대들의 기술로 말하면, 스윙바이항법이네. 최소한 3개가 있으면 이동하면서 서서히 가속할수 있네. 블랙홀과 같은 중력이 강력하다면 더욱말이지. 라는것은  행성계의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네]

프로거북이씨는 다시한번 별자리를 보러간다면서 가버렸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도 어쩔  없나.

리더들도 지쳤을거라고 생각해서, 우리들은 지구에 돌아가기로 했다. 타츠히코들이 돌아오는 것은 아직 몇일이나  걸리겠지.

다음날 아침 세명이서 아침밥을 먹고있으니 프로거북이씨로부터 통신이 들어왔다. 별자리로부터 통신에 필요한 데이터를 읽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통신 방법과 채널에 초점을 맞춰서 해석하니, 고생하지않고 찾은 모양이다.

거기에  놀랄 일은 이미 통신은 종료했고, 수신한 우주선은 오토로 감속해, 발신원에 향하는 설정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유적을 떨어져, 블랙홀을 주유한 진족의 우주선은 수만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여기로 돌아온다.

프로거북이씨가 말하길, 앞으로 10일정도 뒤면 도착한다고 한다.

나는 그때를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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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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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38 폭로된 거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8 폭로된 거래

~아늑히 오래된 옛날의 어떤 개체시점~

죽음은 만물유전의 옆에서 나의 몸에 쏟아진다.

불노이며 불사라고도 불리는 우리 스위트 크라운종족이라도 그것은 예외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우리 종족이기에  의미는 핵심을 찌른다고   있겠지.

신체는 이미 성장을 멈춰 10만년이상이 지났다. 앞으로 20만년이 있으면 수축에 들어가겠지. 쌓은 지식과 에너지를 안에 모아, 신체가  절반정도 되면 젊은 개체에 흡수된다.

우리도 젊었을  늙은 개체를 몇번이나 흡수해,  가슴안은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의 안에 들어가  일부가 되어 사는 것으로 무한한 시간을 사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말로 그건 그런것인가?

다른사람의 일부가 되는 것은 자신이라고 할수 있는것인가?

 질문의 답을 얻지 못한채 수만년이 지났다.

나의 생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사에 시점~

도박이였다. 그것은 자각하고 있다.

사람의 몸으로   있는 범위는 그다지 많지 않다. 미야의 능력은 숨기고 있는 생각이나 향해진 생각을 읽어내는 것이다.

몇십년도   이야기나, 본인이 기억의 가장 안쪽에 가라앉아서 잊어버린 것은 읽어내지 못한다(  같다).

반대로 그럭저럭 최근이라면 물건이나 장소에서라도 읽어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부터 향한 스위트 크라운종족은, 예전부터 별의 데이터베이스의 관리자로 있었다고 한다. 초월자라고도   있는 그런 존재가 숨기고 있는  등을 과연 미야가 읽어낼수 있을것인가.

혹시 성공한다고해도 허용양을 오버해버린 경우, 미야는 무사히 있을  있는 것인가.

외출하기전에 가볍게 염소상인이 숨기고 있는 것을 읽었다. 우주인과의 회화가 성립하면 미야의 능력은 문제 없이 발휘할수 있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불안은 끊이지 않았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숨기고있는 일을 떠올리게해서, 그것을 미야에게 읽어내게 하는것이였다.

교섭은 프로거북이에게 맡기고, 초월자와의 회화 시뮬레이터를 해왔다. 아직 묻지 않은 내용은 있지만, 미야는 전부 읽어냈다. 도박에서 승리한 순간이였다.

나는 초월자와 프로거북이의 회화를 끊고,  장소에서 재빠르게 떠나도록 지시했다.

[그대의 생각은 모르겠네. 일부러 여기까지 출장와서, 어째서 이야기의 도중에 돌아가는건가?]

역시 수상하게 여긴건가. 카드는 내겠지만 진실은 다르게 설명 하겠어.

[그거다. 여기있는 미야는 말이지. 추리가 특기여서 말이지. 메타추리라는 녀석?]

[후음]

[하나의 파편이 있다면 전체상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지, 그것이 언제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쿤……그렇지만, 겨우 그런 내용으로 추리라고 말해도……]

[뭐어, 미야의 의견을 듣고나서 하도록하자고. 안된다면, 엎드려서 절해서 한번더 가면 되는거지]

[누가 엎으려 절하는데?]

[어래? 거북이의 목은 아래로 움직일수 없었던가?]

[……이제 됐어! 그래서 알아낸 내용이라는 것은?]

[미구 디브로족]

[………?!  어디서  이름을?.....아니 메타추리라고 했었나. 아니아니아니, 그렇다고해서 어째서  이름이 나오는거냐]

[…… 그리 허둥대?]

[불길한 이름이다. 어느정도 문명이 발달한 종족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지만, 이만저만한 일로는 입에 오르지 않는 종족이다. 통상권외에 살고 있고, 이쪽과의 교류은 전혀 없지. 랄까, 과거에 몇번이나 우주의 패권을 가지고 대전을  최악의 종족이라고]

[꽤나 위험하네,  미쿠족?]

[그런 귀여운 이름이 아니라고. 통상권의 종족과 미구 디브로족의 사이에서 대전이 일어나, 결착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말하면 알려나]

[……호오, 전력비가 장난아니네]

마치 세계를 적으로 돌려서라도 나는 너를 지키겠어 같은건가.

[최후의 대전에서 포위했지만, 아쉽게도 섬멸하지 못했다는  같더군. 우주의 심연에 도망가서, 이쪽에서 할수 있는 수단이 없어졌다고 들었네. 이건도 이미 10만년도   이야기네]

[그녀석들은 무슨 짓을 했길래 그렇게 사갈같이 싫어하는거야?]

신기하네. 알고 있는 우주인은 많이 않지만, 모두 공격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만.

[식량이다. 녀석들의 식량은 우리들과 우리들의 비명이다.  녀석들은 별채로 실드를 감싸 압축한다.  상태인채로 수축된 별은 안에 살고 있는 사람채로 눙축된 에너지의 엑기스가 되어,  녀석들의 식량이 된다. 우주의 끝에서 몇천몇만이라는 별을 아비규환의 지옥도가 되서, 수많은 종족의 원한을 가진 에너지를 식량으로 커진것이다]

[우주판 뱀파이어네, 그건]

[허용할수있는 것이 아니다, 진실을 알고있는 통상권의 종족은 단결해서 녀석들을 섬멸하기 위해서 싸움을 걸었다. 그렇지만  싸움도 앞서 말했듯이 10만년전에 종결된것이다. 어째서  이름이 나온것이지?]

[거래. 미구 디브로족과 스위트 크라운종족은 서로 거래를 했다]

[뭐라고?!]

프로거북이의 절규는 배밖으로 들리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컸다.

 

~아늑히 오래된 옛날의 어떤 개체시점~

우리들은 미친건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이외것들이 미친건가? 혹은 우리와 우리이외가 전부 미친건가?

나는 죽음이 무섭다.

죽음이 아니다, 젊은 개체에게 흡수된다는 것이라고 해도 무서운 것은 무섭다.

이미 신체는 수축을 시작한지 오래됐다. 크기는 원래의 절반정도로 줄었다.

젊은 개체가 다가오면 저항할 수단도 없이 흡수되어버리겠지.

그건 싫다. 흡수되기 싫다.

나는 나로써 있고 싶다. 나는 유일한 나인 것이다.

그런 나에게………어이 어째서 이쪽으로 오나? 그만둬, 나는 죽고 싶지 않아…………

 

~미야 시점~

프로거북이씨가 놀라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도 진실인걸.

[미쳤거든]

나는 크게 숨을 들이쉬고 계속해서 말했다.

[미쳐버린 개체가 있어서, 그것을 흡수한 젊은 개체도 미쳤거든]

그것은 불행의 연쇄, 아니 광기의 연쇄. 끝나지 않는 연쇄.

[확실히 스위트 크라운종족은 뭐든지 흡수하지. 폭탄이나 레이저와 같은 순간 방출형 에너지나 고밀도 에너지만이아니고, 바이러스나 생물병기와 같은것까지 흡수하는 개체가? 미쳤다?]

[, 뭐든지 흡수하지만, 유일한 예외가 자신들. 그들은 젊은 개체에게 흡수되어서 같이 산다. 그러니까 불사. 어느 , 죽음을 두려워한 늙은 개체를 흡수한 젊은 개체가 그것에 끌렸다]

그리고 미쳤다.

[………라는 것은, 미쳐버린 개체가 1체라도 있으면 그들은 멸망해버리는게 아닌가!]

[맞아, 광기의 연쇄는 멈추지않아. 그러니까 손을 썼어. 중성자별을 부딪혀도 중성자별조차 흡수해버리는 개체를 어떻게  방법은  하나라고 떠올린거지. 미구 디브로족의 식량으로써 바치는 . 미구 디브로족은  대가로써 진족의 말살을 요구했다. 진족의 말살만이 아니고,  흔적을 모두 지우는 도움을 요청한거야]

[진족이라는 것은?]

[ 유적을 만든 종족. 불가침이였던 미구 디브로족의 영역에 유일하게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희유한 종족, 그래서 그들이 무서워했다. 아직 힘을 되찾지 못한 자신들의 영역에 들어올 수단을 가진 종족을 두려워한거야. 흔적조차 남기지 않도록 완전한 말살을 요구했어]

프로거북이씨는 이번에는 절규하지 않았다. 산소결핍이 심각한  같이 입을 뻐끔뻐끔 움직이고 있다.

 

~미노루 시점~

- 따끈하네.

 차가 맛있어.

오늘로 드디어 근처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감촉은 양호절반, 절반은 태도는 보류지만 말만이라는 느낌이였다.

조건은 파격적이라도 단기결전으로 행할 것이라는 지시가 있었으므로, 금전적교섭은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파는 것에 심리적저항을 가지는 땅주인에게는 입지가 좋은 토지와 교환을 내걸었다.

개발신청이나 측량도 이번에는 하지 않기떄문에, 매매만 하면 끝이여서 다른 땅주인에게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기쁘다. 귀찮은 일이 줄어들면 그만큼 빠르게 움직인다.

만일을 위해, 시의 농정과에 농업의 후계자등록을 해두었다. 신규취농자라는것으로 JA로부터 부름을 받은 것이 그것이였지만. 리본을  삽을 안은 사진을 입구에 걸려고해서 전력으로 거부했다만.

[……그럼 이쪽이 통장입니다]

[,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인감이 도착했으므로, 나는 은행에 가서 회사명의의 통장을 만들었다. 약관이라던가 그런 것은 리더가 해주었다. 내가 청소라던가 울타리를 만들고 있을  해둔것이라고 생각했다만, 이런 별거아닌 서류만들기를 했다니.

입금받은 금액은 1000만엔, 물론 리더의 돈이다. 출자액은 다섯명이서 균등하게  것이므로 나중에 조정하겠지만, 대체 리더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신경쓰이네.

대학에 들어오기전의 3년간으로 모았다고 하지만, 뒤가 구린 조직의 돈은 아닐까라고 몰래 생각하고있다.

다음은 회사를 등록하는것인가, 회사명으로 뭔가 말할지 몰라 걱정했다. 업종은 리조트개발이라니, 어이.

어찌됐든, 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은 이제  세계에 공개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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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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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37 초월자와의 해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새로운 장의 시작입니다.

 

~사에 시점~

타츠히코들이 전위문에서 사라졌다.

미노루가 없을때에 행성을 방위   있게 하기 위해서는, 염소상인에게 무언가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의 거래이다만, 미야의 감정으로도 문제는 없다. 두명은 무사히 돌아오겠지.

[그럼 이번에는 우리들이 가볼까]

[]

프로거북이가 있는 곳으로 , 그대로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자고.

미노루가 있으면, 유적까지 한순간에 옮겨주겠지.  편리함에 익숙해져버리면 나중이 무서워지네.

[여어!]

[아아, 이쪽은 딱히 준비는 필요없네. 그래서, 뭔가 수확은 있었나?]

[부랴부랴 와버린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준비는 하는 편이 좋다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도중에 편의점에 들려줘]

[편의점 같은게 있을거 같냐!]

[카카카카카]

[정말로……그러고보니, 그로부터 새로운 수확은 없다네. 아니, 아무런 수확이 없다는 수확이 있었다만]

[재치있네. 가장자리가 아니고 한가운데를 걸으면 되잖아](말장난 같은데 저도  모르겠음)

[틀리거든! 어디사는 잇큐냐!.....진짜. 이미지, 영상, 출토품 그외에 여러가지를 알아봤다만, 과거에 세번 발견되고 그대로 어둠에 묻혀버린 유적이외에는 아무런 정보는 나오지 않았네. 비교대상이 없는만큼, 여기서 발견된 모든 것에 해석을 붙이지 않으면 안되네. 다시 같은 것은 채집했다만, 데이터베이스에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네]

[라고하는 것은?]

[여기에서의 조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네. 거기서, 본격적으로 눌러앉아서 연구를 하고 싶다는 자들이 있어서 말이지. 우리도 그것에 찬성이다. 너희들이 좋다면 우리 종족의 일부를 여기에 정착시키고 싶다만]

[호오, 그건 상관없어]

[최종적으로 어느정도의 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중인 자도 포함해서 희망자는 100명정도가 될지도 모르네. 미노루여,  부탁하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정착한다고하면,  동굴에 사는겁니까?]

[아니, 각각 마음에 드는 집을 지어서 살겠지]

그것은  거북이하우스라는것인가.

[? 미노루, 왜그래?]

[아니, 리더가 무슨 생각을 하는가해서]

[물론 고독히 떠다니는 섬에 핑크색 집이네]

[. , 그런이유로  부탁하네]

[무시냐!]

[좋아요]

[그럼 출발해볼까]

[어이 니놈, 어느세인가 무시하는 스킬을 익힌거냐 짜식아!]

프로거북이는 용서없네. 그리고 미노루도 물어본만큼 물어보고 안받아주는거냐.

어항형태의 우주선에 타고, 위상공간에 들어간다.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대형 우주선에 수용됐다. 준비가 되는대로 위상항로를 이동하는 모양이다.

[결국  위상항로라는 것은, 어떤것인거냐?]

[거리의 개념이 없는 항로라네. , 도착하는 장소는 정해져있어서,  순서도 정해져있네]

라는 것은, 전철의 선로가 위상항로라고 하면, 도착하는 장소라는 것이 역에 해당하는것인가. 역과 역의 사이의 거리는 관계없다. 그런것이군.

[순서가 정해져있다는 것은?]

[일점개집합부터 되는 직선을 떠올리면 알기 쉽겠네. 수직선에 그런 일점개집합이 무수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은 생각하는걸세. 원래의  수는 무한.  직선의 일부를 잘라내어도 역시 무한개의 개집합이 존재하는게 상식이였지. 그렇지만, 잘라낸 일부가 콤펙트집합이라면  수는 유한이며, 별거 아닌 가부번이라는 결론을 지을  있네. 그러니까 거리의 개념이 없고, 순서가 있는 공간이라는 정의를 지을  있지?]

[전혀 모르겠거든]

[신경쓰지 말게나, TV구조는 몰라도, 사용할 수는 있잖나?]

[그런건가]

안개에 감싸진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버테크놀로지의 구조 따위, 확실히 신경써도 어쩔수 없는가.

우주선의 안은 진귀한것으로 가득차있다. 이쪽에 있는 거북이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질문하며 이동하니, 선내방송으로 불렸다. 위상공간에서 통상공간으로 나갈 테니 어항으로 집합하라고 한다.

[벌써 도착한건가. 예상보다 빠르네]

체감시간으로 3시간정도다만.

[통상공간에 나가서 하루정도 걸려요]

방금전까지 같이 있던 거북이가 알려줬다.

[그렇쿤, 역을 내리고나서 바로 자기집은 아니니까 말이지. 거기서부터 걷는건가]

납득납득

이미 배안은 파악해뒀으니까 최단거리로 갈수 있다. 나는 미야와 합류하기 위해서, 선내를 달렸다.

 

~미야 시점~

우리들은 통상공간에 내리기 위해 어항형태의 우주선에 탔다. 모선은 그대로 위상공간에 대기하는 모양이다.

 지겨운 이동시간이 시작된다. 사에언니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지만.

[두사람 이걸 목에 감거라. 스위트 크라운종족의 언어를 자동적으로 익힐수 있네]

[호오, 편리하네]

[]

한순간이였다. 자동으로 목에 붙어서,  바로 무언가가 머리안에 들어왔다.

미노루가 말했던 오버테크놀로지의 하나 일려나. 타국의 언어습득에 사용한다면 매우 편리하다만.

[……저기]

[뭐지?]

[그거, 이외에도 있어?]

타국을 돌아다닐 , 언어의 벽은 나에게 제일  장해가 되어왔다.

[리본이라면 얼마든지 있다만, 기본이 되는 언어는 다른 기기로 수집하지 않으면 무리하네]

[-]

[그러고보니, 미노루가 염소상인하고 만난 첫순간부터 말할수 있다고 했었지]

[에프디 엘리트가 일본의 언어를 모았겠지. 날라다니는 전파를 주워서 자동으로 해석하니까, 한시간정도 있으면 리본은 만들수 있네. 애초에 우리들도 에프디 엘리트가 만들어준 언어데이터를 받은거고]

[호오, 편리하네]

사에언니는 나중에 교섭해서 언어데이터를 수집하는 기기를 빌릴지 받을지  셈인 것을 나는 [알았다]

사에언니는 화제를 바꿔서, 프로거북이씨와 잡담을 시작했다.

[미야 보라고, 저것이 목적지라고]

통상공간에 나와서 꼬박하루가 지났을 , 스크린에 하나의 별이 비춰졌다.

그것은 한계까지 부풀어오른 선향폭죽의 불씨같았다. 나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좀더 다가가니 별의 중력권내에 잡혔다. 기체가 쿠웅하며 흔들려, 궤도수정하면서 별의 표면에 다가갔다.

[이미 눈앞에 있다네]

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사에언니도 같은지 고개를 갸웃했다.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렇게 말할거라고 생각했다만, 눈앞에 있는것 전부다]

어쩐지 그런 예감도 들었지만, 멀리 지평선이 보인다. 저기까지 신체의 일부라는것인가.

[그럼 통신을 시작하지]

프로거북이씨가 계기를 조작한다. 고체에는 각각의 고유파장이 있다는  같다.

[철학하는 종족의 다비에븐 로우그디에 입니다]

불렀지만 대답이 없다.

[오랜만이네, 직접말하는것은 500년만인가]

[오오, 말했다]

[!]

사에언니를 프로거북이가 조용히 만들었다.

수속이 있는건지, 그로부터 잠시 잡담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다. 응답이 늦어지는만큼, 의외로 기다리는 것이 괴롭다.

[이번에 직접 찾아뵙게  것은 아마도 25000년전에 발견된 유적에 대해서 입니다. 조금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괜찮겠습니까?]

응답이 없다.

[어떤 유적이지?]

[, 하나는 크디라성계의 행성 카트라에서 발견된 유적으로 이름은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나안칸 쥴드리씨 소유의 행성 바니에서 발견된 유적, 마지막은 거기서 5000년정도 뒤의 시대에 발견된 별의 수호자 크불에서 발견된 유적에 대해서 입니다]

[알아보지. 잠시 기다리게]

얼마나 지났을까. 2시간, 3시간이 경과됐다.

[어이 언제까지]

사에언니가 목소리를 높였을 , 겨우 통신이 돌아왔다.

[파악했다, 대답할  없다]

[, 어째서입니까?]

[그런 거래가 있었다]

나는 [알아]버렸다.

사에언니의 소매를 붙잡았다. 눈빛으로 주고 받고 끄덕였다.

[그것은 무슨 [이제됐어!]]

프로거북이씨는 의문을 그대로 두지 못하는 종족이니까 진심으로 의아하게 여기는 눈으로 쳐다봤지만, 사에언니가  이상 아무 말도 하지않자, 초월자씨에게 사죄를 전하고 통화를 끝냈다.

사에언니는 눈빛으로 물어봤다.

나는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스위트 크라운종족……우주의 패자라고도하는 종족조차 입을 닫지않으면 안되는 일의 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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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36 분쟁의 종결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6 분쟁의 종결

서니아군과 서니아정통정부군의 화평교섭은 중립도시에 새롭게 세워진 건물에서 이루어졌다.

 건물은, 다른 행성의 꽤나 고명한 건축가의 손에 의해 설계되었고, 거기에 내부의 오브제도 유명한 예술가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모습은 마치 세계를 지탱 하는듯한 거대한 나무와 같이 웅대했고, 같이 있는 석상도  건물을 위해 나열되어 있는  같이 굉장한  이였다.

이런 건물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것이 화평을 위해서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봐도 빛나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얘기했다.

그렇지만,  당사자들은  선망의 눈길을 깨닫지 못하고 회장내에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야아- 덥네요. 아까전부터 땀이……]

[정말로 추워서 어쩔수가 없네요, 공기조정설비가 고장 난걸까요. 등골이 얼어붙는  같은……]

주륵주륵하며 진땀을 흘리며, 때때로 부들거리며 떠는 그들은 대화가 전혀  맞는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모든 것은 회장에  차있는 위압감, 공황을 일으키는 분위기, 지금이라도  도망가고 싶어지는 진정되지 않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그들은 생각한다.

돌아가고싶다, 도망치고싶다, 뛰쳐나가고 싶다.

잊고싶다, 잊어버리고싶다, 없었던 일로 하고 싶다.

화평교섭이 시작되고 빠르게도 분쟁종결이 선언됐다. 평정을 잃은 대표자를 좌우로부터  붙드는  같이 조인을 찍고, 도망가듯이 전원이 회장을 떠났다.

이렇게 절반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들었던 화평교섭이 성립되고, 행성 서니아에서의 양진영의 싸움은  날로 종결됐다.

 , 화평교섭에 참가한 고위 간부들은 앞다투어서 행성을 떠나, 자신들의 별로 돌아갔다.

여담이지만, 분쟁지속을 노래부른던 자들도 하나하나 행성을 떠나게 되었다.

수개월이 지난후 행성 서니아에 남은자들은 예전의 1할정도로 감소했고, 거기에 수개월도 되지않아서  명도 남지않게 되었다.   그들이 행성 서니아에 내려오는 일은 없었다.

많은 자들이 다시 그들의 땅에 내려가는 것을 전신전령으로 거부했다.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타츠히코 시점~

석상을 그들에게  , 데리러  염소상인과 같이 나는 행성 서니아를 떠났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여러가지로 말이지]

[결과는 어땠습니까?]

[, 나뿐만이 아니니까 말이지. 시노쪽과 콜라보 했을  효과가 나오는 느낌이니까.  당일이 되면   있지 않을까]

[그렇습니까. 의뢰는 그들에게 협력하는  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의뢰달성 이라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   있는데 까지 했으니까]

[협력해주신 보답으로 사에공이 행성찬스를 단독으로 방위   있는 것을 요망하셨습니다]

[, 그랬나]

[행성 서니아에서 조정자로써 활약해준 종족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행성 찬스로의 이주를 추천했습니다]

뭐라고? 의미를 모르겠는데.

[ 종족이 있는 것으로, 행성방위의 역할을   있다는것인가?]

[그렇습니다. 조정자를 공격하는 종족은 없습니다. 공격하면, 그들의 도움을 받은 모든 종족을 적으로 돌리게 되버리니까요. 그렇기에 그들이 이주한다면, 그것은  최강의 방어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군, 그런 방법을 쓰는것인가]

[, 물론 미노루공에게 허가를 받아야겠지만]

[ 부분은 괜찮지 않을까]

 모르겠지만, 이주해주는 종족을 모으는  이고 말이지.

[그리고,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드리는 보수일까요, 사과의 의미로 타츠히코공에게 무언가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인심이 좋네.

[준다면 받겠는데, 뭐든지 상관없는건가? 그리고 시노것은?]

[시노공에게도 나중에 물을 예정입니다. 무언가 가지고 싶은 것이 준비할수 있는것이라면 뭐든지요]

[그런가……그럼, 내가 숲에서  작업용로봇, 그게 좋겠네. 머니퓰레이터가 우수해서 쓰기가 편해]

[그렇습니까,  종족이 가지고 있는  같으니,  셋트 준비해드리지요]

정말로 인심이 좋은데……

[기대하면서 있을께]

[. 그럼 저는 시노공을 맞이하러 가야하므로 여기서 마음편하게 기달려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염소상인은 소형비행선으로 가버렸다.

[이대로 돌아가면 졸업식까지는 시간을 맞출  있겠네]

 

~시노시점~

내가 배로 돌아오니 이미 타츠히코가 있었다. 눈빛으로[어때?]라고 물으니, 엄치 척으로 되돌아왔다.

보아하니    같다.

염소상인이 사과의 의미로 무언가 준다고 말했다. 무슨 사과의 의미인지라고 생각했지만, 타츠히코도 받은  같으니, 나는 작업에  3D판넬을 받기로 했다.

입체적인 도면이 만들  있어서 정말로 가지고 싶은 물건 이였다.

우주선은 위상항로에 들어가고 수일이 지났다. 어떤 의미 평온한 시간. 나는 피로를 풀기위해 종일 릴렉스 하면서 있었지만, 염소상인으로부터  이야기가 있다며 불렀다.

가보니 타츠히코가 먼저  있었다.

[ 분에게는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의뢰의 상세한 내용, 각진영에서 해줬으면 하는 취지의 내용을 전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떤 의뢰를 받으셨습니까?]

[나는 서니아정통정부군의 녀석들이 전의를 상실해 항복하게 싶어지는 것을 만들어 달라고 했네]

[나는 서니아군이 패배를 인정 할만한 굉장한 것을 만들어 달라는 느낌이였던가]

[그것이 두분이 받은 내용입니까. 그것하고 이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원래의 의뢰의 건입니다만]

[아아, 화평교섭이 성공할 수있게…… 괜찮은가?]

[]

[그것도 가미해놨어]

[나도]

[하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시 묻고 싶습니다만, 어떤 효과가?]

[싸움을 멈추고, 모성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효과네]

[두번다시 돌아오고 싶어지지 않은 효과도 말이지]

………움찔. 움찔.

염소상인의 빰의 한쪽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정말로 그런 효과가?]

[상승효과라고 알고 있지?]

[]

[우리들 각각이 100100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더하면 200이지만, 곱하면 10000 되는거지]

염소상인이 관자놀이를 문질렀다. 염소라도 하는구나.

[진심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만, 효과의 범위는 어느정도입니까?]

[말한 그대로라니까. 행성 서니아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져, 두번다시 돌아오고 싶어지지 않을거니까. 분쟁하고 있을때가 아니니까, 화평교섭 따위 금방 이루어질거잖아? 효과는 우리 둘이서 만들었으니까, 문제는 없다고]

[최종확인입니다만, 정말로?]

나와 타츠히코는 동시에 엄치 척을 했다.

[……그러니까, 들은바로는, 화평교섭이 시작되고 한시간정도로 화평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직후 행성을 떠나는 자가 속출해, 그것이 지금이 되서도 계속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배를 최대한 써서 모성과 서니아 사이에서 피스톤수송을 하고 있는  같습니다만, 행성을 떠나려고  사람들이 우주 항구에 들이닥쳐서 절반정도 패닉이라는것입니다]

[뭐어, 그정도 효과는 있을지도. 일단 직접보지 않아도 효과는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다고하면 TV등으로 회장이 방영된 경우는?]

[그런것도 계산해서 만들었지]

[나도!]

염소상인은 벽에 손을 대고, 계속해서 관자놀이에 누르는 행동을 했다.

 

~미노루 시점~

염소상인으로부터 타츠히코와 시노가 돌아온다는 연락이 있었다. 전위문을 쓰지 않고 배를 써서 온다는  같다.

나는 맞이하러 가기위해, 지정된 장소까지 날라갔다.

도착한 세명은 굉장히 대조적이였다. 힘이 넘치는 2명에 비교해 초췌한 얼굴을  염소상인이 인상적이다.

[왜그러십니까?]

두명의 귀환에 수고했다라고 하고, 나는 염소상인에게 물어봤다. 평범하지 않게 우울해져있었다.

[아니요, 별것 아닙니다. 조금 고객님을 잃었을 뿐이니까요]

[고객을 말입니까?]

[네에. 전쟁특수라고 해야할까요. 통상의 상품이라던가,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의 상품들이 말이죠, 쌍방에게 좋은 가격으로 팔고 있엇는데 말이죠, 전부 날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하하하 하고 염소상인이 웃었다.

[그건 안타깝네요]

 모르겠지만, 안타깝다 말고는 할말이 없다.

[ 괜찮습니다. 그건 놔두고 몇가지 미노루공에게 보고할게 있습니다. 일단 두명의 보수로써 시노공에게는 3D판넬을 증정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타츠히코공에게는 중기로봇 한대 네요. 이것을  별에 두려고 합니다만, 괜찮으십니까?]

[, 괜찮아요]

무엇에 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두명이 떼써서 받은거겠지.

[그리고 말이지요,  별에 이주를 희망하는 종족이 있습니다]

[호오]

[하나는 쥬족이라고 불리는 종족이며, 삼림에 사는 것을 좋아하는 종족입니다. 물론 공격적인 성격은 아닙니다]

[헤에, 재미있어보이는 종족이네요]

[. 의견은 어찌됐든 우호적인 종족입니다. 그리고   종족은 리킷트족이라고 합니다. 종족간의 다툼들을 조정하고 다니는 조금 별난 종족입니다. 문명레벨은 저보다도 훨씬 위에 있고, 기본 불로불사에 가까운 종족입니다. 외견은 수정으로 되어있는 인간과 같은느낌일까요]

[알겠습니다.  리킷트족은 어떤곳에서 살죠?]

[딱히 어디든 상관없는  같습니다. 거의 종족간의 조정으로 돌아다니므로……아아, 그들은 초능력 같은것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인이 공간을 도약하거나 대화하거나 합니다]

[굉장히 고성능이네요]

[그들이 있는것만으로 행성의 방위를 겸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들과 적대하고 싶은 종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그건 굉장하네요]

[어찌됐든, 허가가 내려오면 이주의 건을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애초에 그럴셈이였으므로, 진행해주세요]

[알겠습니다]

행성 찬스에 새로운 동료가 늘어난다.

 

~※※※시점~

[이주의  허가가 나왔습니다]

[그럼 쥬족에게는 우리가 전해두도록하지. 그런데, 그들에게 독을 먹일거라고 생각했다만, 예상외로 극악했네]

[별단위로 고객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하나의 종족이 구원받았다]

[서니아에 남아있는 쥬족은 어떻습니까?]

[녀석들이 뿌린 쥬족만에게 듣는 고엽제의 영향이 크네. 남은자들의 절반은 죽겠지]

[큰일이네요]

[ 대신 녀석들이 철수했다, 낭보다]

[솔직히, 설마 거기까지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구라고 했던가,  별은]

[]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지나친 생각이신게…?]

[글쎄. 그럼 우리들도 이주의 준비를해볼까. 행성에 정착하는 것은 오랜만이군]

 

행성찬스의 주민

지구인  5

코우족[거북이]  40

쥬족[나무인간]  2000

리킷트족[수정인, 조정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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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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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5 각각의 공동작업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5 각각의 공동작업

~타츠히코 시점~

사고  다음날 나는 아침부터 계속 대기실에 있었다. 그러자 간호사로부터 목장병사가 눈을 떴다라는 연락을 해줬다. 내가 병실에 가니 목장병사는 침대에서 슬픈 듯한 눈을 하고 있다.

[의식이 돌아와서 다행이네. 아프지 않아?]

[괜찮습니다.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야, 구하는건 당연한 거잖아. 그리고 방법을 몰라서 군에는 연락을 안했다만]

[정기보고가 없었던 시점에서 도시의 군관련시설에 연락이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사고에 대한 것도 연락이 되었겠지요]

[사고……그건 사고 인건가? 어딘가에서 공격받았다던가, 그런가능성은 없는거야?]

오늘은 마을의 상황을 보러 돌아볼 예정이였지만, 대기실에서 계속 있었 것은  이유 때문이였다. 혹시 내가 어떤 이유로 노려 졌을 경우, 무사히 중립도시에 도착했는 것은 이미 들켰을 터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다시한번 노려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대기실에서 움직이지 않았던것이다.

[수송선의 비행루트는 우리 군의 세력권내를 항해하고 있었으니까, 반란군으로부터의 공격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중립도시의 배를 공격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가, 그렇다면 자군의 적대세력들이 출발전에 폭탄을 설치해뒀다는 것은?]

[그것도 아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왕복하는 수송선에 폭탄을 설치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을 노렸을 경우, 승선허가를 받는 것이 아슬아슬했으므로,  타이밍에 설치하는것도 어려울거고요]

[그러고보니 그런가……내가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건가. 그렇다고하면, 굉장한 타이밍에 사고가 일어났다는게 되네]

[죄송합니다,  외에는 …… 그런데 조종한 사람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골절과 타박상이 있는 정도야. 상처정도는 니가  심해. 복도는 붙잡을 곳도 없으니까 말이지, 불운이였네. 맞아, 하나 물어보고 싶은  있는데]

[……무엇입니까?]

[ 별에 나무인간이 있는  같은데, 알고 있어?]

[나무인간 입니까……, 그런 괴물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숲에 무기를 가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네요]

[대화는 성립한거야?]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가, 고마워. 너무 길게 대화하면 상처에 좋지 않을  같으니, 실례할께]

나는 병실을 나왔다.

나무인간에 관해서는, 슬며시 중립도시의 사람들에게도 물어봤지만, 대답은 같았다.

인간을 덮치는 괴물이며 대화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후, 서니아군의 사자라고 이름댄 자가 나타나, 나는 연행되는  같이, 원래의 기지에 돌아갔다.

불독군인은 [큰일이였네] 라는 한마디뿐.

쓴웃음을 지은후, 나는 제작에 들어간다고 했다.

[그럼 해볼까나]

방향성은 정해져있다. 써도 좋다고 넘겨받은 새로운 소재는 꽤나 편리하다.

생각한대로의 물건이 단시간에 형태로 된다.

[이건 지구에 가지고 가면 큰일이네]

슬쩍 가져가볼까라고 생각했지만, 미지의 조성으로는 세간에   없으니까 그만뒀다.

익숙한 그걸로 해볼까나.

삼일정도 걸려서 나는 크고 작은 석상을 10개정도 만들었다.

[오오,  것인가]

[, 숲의 행성 서니아에 어울리는 나무를 이미지한 석상입니다.  두개는 입구의 좌우에 작은 것은 통로의 눈에 띄는 곳이나 대기실등에 설치해주세요]

나무를 본뜬 석상은, 일반인이라도 좋은  정도는 알겠지. 불독군인은 만면한 웃음을 띄었다.

[그럼 이쪽은 완료했다고. 그쪽도 부탁한다. 시노]

 

~시노시점~

내가 토끼짱과 기지에 돌아오니, 바로 가미가미씨가 찾아왔다.

[제멋대로 돌아다니시면 곤란합니다!]

[ 들어줄 사람도 있었으니까 문제 없어. 그리고 거기까지 행동을 제한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은 없는데]

[그래도 제멋대로 행동하는건 곤란합니다. 어젯밤은 병원에서 무엇을 한겁니까?]

하아, 역시 다른 감시를 붙여뒀구나.

[도시를 돌아다니다보니, 추락한 수송선의 사람과 만나서, 구조를 위해 조금 도와준거야]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상은 관계 없는게 아닙니까?]

[우리 별의 말로 독을 먹을거면 접시까지라는 말이 있어. 어중간하게 관여하고, 다음은 모릅니다라고 하는  싫으니, 병문안을 간거야. 그렇지만 눈을 뜨진 않아서 밤중에는 호텔에 돌아왔다고 생각하는데?]

[…………]

나는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말에는 나쁜짓을 한다라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다. 눈치채지 못한  같네.

[그럼 지쳤으니까, 조금 쉴래. 오후부터 제작을 개시할거니까 방해하지 말아줘]

대답은 듣지 않고 나는 내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바로 수마가 덮쳐왔다.

가볍게 수면을 취했더니 머리가 맑아졌다.

[좋았어!]

나는 마음을 정했다.

제작 들어가기 위해, 나는 작업실에 들어갔다. 대강의 구상은 이미 되어있지만, 형태로 하기에는 난이도가 높다.

[그럼 일단은 외관을 이미지대로……이런 느낌이겠지]

크기는 문제없다.  나무를 이미지한 건물의 구조는 일본의 건축기술로는 아직 할수 없겠지.

힘찬 줄기의 활동감과 힘껏 잎을 늘리는 가지의 기하학적문양.

[, 예쁘게 됐네]

3D 외관을 확인한 다음에, 건물의 안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타츠히코의 석상을 이미지해, 빛정도와 시각적정보를 계산한다.

[…………, 어렵네]

시행착오 반복해, 몇번이나 검토를 하면서 나는 조금씩 만들어 갔다.

조금씩 조금씩, 개미집단이 각설탕을 무너뜨리는  같이 조금씩이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체 얼마나 지났을까.

몇번이나 식사를 하고, 가수면을 취했다.

 사이의 기억은 어렴풋이 이지만 있다. 그렇지만, 나의 생각은 건물의 세부에 맞춰져있다. 상세하면서 정확하게 만들어 낸다.

마지막으로 판넬을 터치했다.

[………후우]

완성했다. 자신의 가능성을  하나 늘린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양다리부터 무너졌다. 오랜만에 진이 빠졌다.

조금 쉬자. 나는 벽에 등을 대고 그대로 잠들었다.

 

~미노루 시점~

[-   맛있네요]

따끈따끈

아작아작……

[ 자라메센베도 꽤나]

[나는, 나이를 먹어서, 딱딱한걸 먹기 힘들어서 말이지. 괜찮다면, 이것도 먹겠는가?]

[, 감사합니다]

아작아작아작……, 맛있다.

[깨끗한 정원이네요. 손질하는게 힘들겠네요]

[뭐어, 한가하니까뭐]

이야아, 누그러지네, 치유되네, 안심되네.

[맞다맞다, 그래서 말이죠, 오늘 온이유는……]

나는 할머니에게 본론을 말했다. 이대로라면, 진짜로 잊어버릴  같으니까.

일의 원인은 리더가 남긴 메모.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회사의 본적 , 주된 업무를 하는 장소의 주소가 필요한 것이다.

요는 점포나 사무소이므로, 이것을 일단 빌리지 않으면 안된다. 개업자금은 이미 받았으므로, 역근처에 사무소를 얻을까 생각해서, 부동산을 방문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듣고, 좋은 물건도 찾았지만, 도중부터 어쩐지 리더를 향한 반항심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생각해보니, 건물은 맡기겠다고 했다.

[죄송합니다. 이거 보고 싶은데요]

[, 이쪽 말입니까?]

[]

[이제부터 회사를 만드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일단은 좀더 작은 건물부터 시작하는 편이……]

[일단, 보여주시지 않겠어요?]

생긋.

 건물은 역에서부터 조금 떨어져있지만,  만들어져 있어서 건축한 년수보다 낡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좋네요, 여기로 할께요]

[……, , 감사합니다. 그럼 계약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 테니, 다시 사무소로 돌아가서……]

상세한 것은 생략하겠다만, 주차장 포함해서 3 빌딩 한채를 통째로 빌리기로 했다.

남은 것은 인감이 완성되면, 구좌를 열어서 입금이 끝나면 관공서에 서류를 제출하는것으로 끝일터이다.  문제는 일단 됐다고 치고, 용지매수쪽이네.

리더의 메모에 따르면, 사람한테 맡기지 말고 내가 직접 가라고 되어있다. 전에도 들었지만, 업자에게 부탁할경우, 교섭하는 쪽에서도 [일단 거절]이라는 사람이 꽤나 있는 모양이다.

이야기도 들어주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으므로, 고향사람이며, 또는 간접적으로 알고 있을 내가 처음에 가는게 베스트라는  같다.

라는 이유로, 밭에 근접한 토지의 소유자가 있는 곳부터 시작했다만, 확실히 아는 집이였다.

[ 전에 어머니에게 고구마 찐걸 받았는데, 고맙다고 전해주렴]

[, . 이쪽이야말로]

심지어 교섭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경우도 없어서, 신세진 이야기를 하면서  집을 돌기로 했다. 하루에 4-5집밖에 돌지 못하지만.

밤이되서, 내방에 돌아와 늘어져 있으니, 방문을 열고 형이 왔다.

[어이,  최근에 뭐하는거야!]

[최근에? 봄부터 집에 들어와서, 이웃들에게 얼굴 비추면서 인사하고 다니고 있는데]

[…………]

.

어제 방문한 집에서 동네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니, [내일 형이 정원수의 가지치기를 해주러 ]라는 이야기를 해서, 토지매수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물러났다, 상담을 시작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은 눈치챌지도 모르지만, 진상에 도달할리는 없겠지.

[그럼, 내일의 예정은……]

나는 수첩에 오늘 한일을 적고, 내일의 예정을 확인한 뒤에 잠들었다.

 

~※※※시점~

[수송선을 떨어뜨리다니, 지나치신거 아닙니까?]

[사람이 없는 곳을 파괴했다, 관성을 조금 조정해서 말이지]

[그걸로도 죽는사람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어떻게해서든 그것과 조우하지 않으면 안됐다.  우주에서 종족이 하나 사라지는것에 비교하면……]

[여러가지로 원망받는건 저인데요]

[ 때문에 최고급 옷을   아닌가?]

[여러가지 위험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민폐를 끼친 것은 변함없지, 우리 종족에 달아두게나]

[알겠습니다. 그럼 이걸로]

[그래]

통신이 불가능하다고 불리는 행성 서니아와 우주선에서의 통신이 조용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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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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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4 조언과 답맞추기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4 조언과 답맞추기

~타츠히코 시점~

[타츠히코?!]

 앞에 있는 것은 서니아어쩌구 정부에  시노였다. 어째서 여기에?

[, 시노?!]

나의 말에 시노는 한순간 얼굴이 못난이가 됐다.

[뭐냐고, 달리 할말도 있을텐데 겍은 아니잖아! 겍은!]

[아니, 아니야. 시노가 있다는 것은 여기는 적의 마을인가? 해서 놀란거라고]

[공교롭게도, 여기는 중립도시라고. 적진이였으면 잡힌다음 심문당해서 나한테 복종시킬려고 했는데, 안타깝게 됐네!]

[……다행이다. 중립도시 인건가. 정말로 살았다. 그리고  때때로 드러나는  S같은 발언은 어떻게 안되는거냐?]

[시끄럽거든! 그것보다 어떻게 된거야. 어째서 그런곳에 있는거야?]

[맞아. 내가 타고  수송선이 숲안에 추락했어. 무사한것은  하나뿐이여서, 가장 가까운 마을을 향해서 온거야. 추락한것은  도시의 배라고 생각해. 구조요청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아?]

시노의 얼굴이 험악해졌다.

[, 저기! 구조라면 발착장에서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들이 내린 장소말이구나]

[. 관제탑도 있고, 예비 비행선도 빠른 비행기도 전부 그쪽에 있어요]

[좋았어, 그쪽으로 갈수있게. 안내해줘……그런데, 너는?]

[ 보좌같은거야, 토끼짱이라고 불러!]

[?! 토끼짱입니까]

그거,  이름은……하며 우물쭈물 말하고있다. 소동물적인 외견에서 시노가 멋대로 이름지은거겠지.

[사람 목숨이 걸려있어. 빨리 안내해줘]

내가 말하니, 토끼짱은 팟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이쪽이예요!]라며 선두에 섰다.

로보트에 탄채로는 눈에 띄지만, 어쩔  없다. 먼저 달리고 있는 토끼짱을 따라가기 위해서 달렸다.

토끼짱은 말한 것을  자리에서 판단해, 해결하는 능력은 있는  같다. 동년대의 지구의 젊은이들하고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발착장에서 사정을 말하니, 바로 구원준비를 마쳐줬다.

로봇에 달려있는 트레이서로 추락한 장소는 간단하게 알았다. 본래는 서포터하거나 장소를 틀리지않게 하기 위해서인 위치정보시스템이지만, 이런 때는 편리하네.

[나는 같이 갔다올께. 시노, 나중에 만날까?]

[오늘밤은  도시에 머물 생각이니까 괜찮아]

[그럼……]

나는 팔찌를 조작했다. 시노는 손가락으로 오케이 사인을 만들었다. 어쩐지  도시안에서는 팔찌로 통신이 가능한  같다.

[그럼 잠깐 다녀올께]

그렇게 말한 나는 구원부대와 같이 배에 탔다.

 

~시노 시점~

떠나는 배를 보내고, 나는 안심의 숨을 내쉬었다.

[허세나 부리고]

사람의 목숨이 걸려있는 모양이다, 자세한것은 모르겠지만 타츠히코가 무사한 것은 염소상인으로 받은  때문이겠지.  녀석도 구원받은 목숨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러 가는 것이 가능한 녀석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뭐어, 멋있을지도 모르지.

[……랄까나, 평소의 칠칠치 못한 모습을 봐서 보정이 걸린걸까나]

[저기……]

토끼짱이 흥미진진한 느낌으로 보고 있다. 그러고보니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았네.

[방금전의 그는 타츠히코라고 해서, 나와 같은 행성 찬스출신이야. 이번 화평회의의 장식담당이며, 저쪽 군에 초대받았다는거지 오케이?]

[, . 그런것입니까. 시노님이 있는 찬스라는 별은 모두가 시노님 같은 예술가들이 많은곳입니까?]

[어떨까나. 아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그래도 비율적으로 말하면 그럴려나, ]

현재 주민 다섯명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게 좋을까나.

[뭐어, 어찌됐든 안내해줘서 고마워]

[아니요……그리고  도시의 주민이라면, 우리들의 동향이며, 이쪽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하나에서 두진영으로 나눠져서 싸우고 있다는거였지]

[……새롭게 발견한  별의 소유권을 가지고 대립이 계속되어서, 먼저 개발에 착수한 쪽이 유리와 식민을 먼저했습니다만, 상대진영의 방해로 피해가 나왔어요]

[우와- 뭔가 진흙탕 같은 전개같은데……]

[방위와 상대의 방해에 군이 출격해,  사이에 군부가 정권을 잡는  같이되는 부분에서 이것저것 이상하게 되버려서……]

[군사정권이라는 녀석이네]

[맞아요. 본성의 식자들도 어이없어하고 있지만, 찬동하는 사람이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기꾼 같은 사람까지 머리를 들이밀고 있어서, 절반은 독립된 형태가 지금에 이르렀어요]

[꽤나 귀찮은 일이 됐네. 미안하지만, 용무가 끝나면 바로 떠나도록할께]

[아마도 이런 정권 길게 가지 않을 거라고, 모두들 말하고 있어요]

토끼짱은 쓴웃음을 지었다.

밤이 되어서 팔찌가 울렸다. 그러고보니 바이브기능으로 해놨었지라고 떠올렸다.

방에 불러도 좋았지만, 사람의 눈이 있어서 곤란하다고 상담하니, 타츠히코는 병원에 가족용으로 빈방을 빌렸다고해서, 거기에 가기로 했다. 가족이 아니잖아 너는.

[여어, 이쪽은 어떻게  됐어]

호텔의 같은 방이였으므로, 어쩔수없이 토끼짱을 데려와버리고 말았다. 중요한 이야기니까 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하자.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뭐가 어떻게해서 이렇게  사태가 된거야?]

[결론부터 말하면, 몰라. 구조가 끝난 시점에서 저녁이 됐으니까 말이지. 사고인지 테러인지 외부로부터의 공격인지도 아직 아무것도 몰라. 중립도시에 돌아오는 수송선에 편승해달라고하니,  항로에서 폭발해 추락했어. 승무원 두명과 나와 같이  사람이 중태, 만약을 위해서 배를 스캔했지만, 다른사람이  흔적은 없었어]

[온화하지 않네]

[그래, 그건  일단 놔두고, 도움을 부르기 위해서 숲을 달렸는데, 나무인간을 만났어. 뭐라고 말해야할까나,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엔트 같은 녀석이야]

[나뭇가지에 얼굴에 있는 그거네]

[맞아맞아. 그녀석이 말하기를 인간이 온다음부터 동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모양이야]

[그렇다고하면  나무인간은 선주민인거네. 어래……그래도 그러면 인간이  별을 침략했다는 것이 되지않아? 저기 토끼짱……설명쫌 해봐]

[?  괴물들 말할수 있어요?]

[말할수 없어?]

[적어도 그런 말은 들은적은 없어요.  중립도시도 한번 공격받았어요……처음에 도시를 넓히기 위해, 펜스도 없었는데요, 괴물이 공격해오는 바람에 한바퀴 감싸는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그거, 대화를 하러  녀석이네. 가고  뒤에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제가 들은 바로는, 신음소리를 내는 나무괴물이라고……]

[그럴리가 없어. 나는  귀로 제대로 들었다고. 물론 번역기능이 있어서……젠장!]

타츠히코가 갑자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왜그래?]

[그런가……그런것인가. 염소상인……한방 먹어버렸네. 이건]

[뭐냐고, 혼자서 이해하고. 무슨일이냐고!]

[저기, 시노 기억하고 있어, 우리들이 리본의 번역기를 넘겨받았을 , 염소상인이 말한 ……]

[이걸로  별에서의 언어에는 곤란하지 않겠죠 잖아]

[우리들은,  별에서의 언어에 곤란할일은 없을거라고……]

[그런거라고, 젠장! 녀석은 알고 있던거라고. 그러면서 숨기고있었다…… 아니, 의뢰가 이상하게 바꼈다고 말했었나]

[그런것도 말했었지. 조정하기위한 종족이 아니고, 각진영으로부터 의뢰가 되었다고]

[ 과정에서 나무인간들이 사라졌어. 그것도 고의로]

그렇다면 조정자들의 진짜의도는 무엇인 것이였을까.

어래? 뭔가 걸리는게.

뭘까,  위화감.

[저기 생각해봤는데, 지금 조정에 들어가있는 종족말이지, 고작 인간끼리의 싸움을 멈추기 위해서  별에 온걸까?]

[……?! 있을법하네. 원래, 인간과 나무인간과의 종족간의 싸움을 조정하기 위해 온거였을지도 몰라]

[그렇네. 그렇지만, 인간측의 대표는 2개의 진영으로 나눠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기능하고 있지 않아]

[그렇다면, 화평시키기위해 대표를 정한다음에 조정에 들어가기로 했다……]

인간측이 화평해 하나가 되면, 조정에 들어간다. 그러기위해 염소상은에게 최적인 인재를 의뢰했다.  이야기를 인간측에 말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것을 자신들의 진영이 유리하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 의뢰내용을 스리슬쩍 바꿨다. 그러니까 미묘하게 다른 의뢰를 하는 변칙적인 것이 된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들이 해야하는일은 정해져있는거아니야?]

[그럼 물론이지. 타츠히코도 나와 같은 의견인거지]

[그럼 꼼꼼하게 정해보자고]

이렇게 밤새도록 우리들은 대화했다.

 

~미노루 시점~

염소상인에게 이끌려 타츠히코와 시노는 가버리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리더와 미야도 프로거북이씨와 함께 가버렸다.

남은 것은  하나뿐이지만, 나는 이쪽에 해야할일이 있다.

일단, 별의 방위.

수호자의 반지의 힘을 써서,  전체를 역장으로 감싸는 것은 가능한  같다. , 수호자가 별을 떠났을때의 일시적인 조치인  같다. 수호자가 별에 돌아오면 자동적으로 해제된다던가.

어느정도이상의 문명레벨이라면  역장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만, 그것을 쓰는 것은 최후의 수단. 어찌됐든 지금은 프로거북이씨의 동료가 아직 남아서 유적의 조사를 하고 있다. 역장을 만들어버리면, 외부로의 연락이나 이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는 리더에게 넘겨받은 쪽지에 적혀 있던 [지구에서 해야  ]  리스트다.

[뭔가 귀찮은 교섭들뿐인데……]

리스트에는 3개의 해야  일이 적혀 있었다.

첫번째 회사의 설립

두번째 근처의 토지매수

세번째  오니 족의 협력을 얻을 

*자세한 설명은 2페이지를 참조

[…………하아]

나는 2페이지를 봤다.

[회사설립]

회사명 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

대표이사 야바네 미노루

이사 아가노 사에

이사 쿠온지 타츠히코

이사 츠무라 시노

이사 타카마가하라 미야

결산일 3 31

이하 회사의 개요가 줄줄이 적혀있다. 필요서류는 전부  적은 모양이야. 나는 그것을 가지고 회사등록을 하는거다. 귀찮아. 랄까. 어째서 내가 대표이사인걸까.

[토지매수]

이하의 토지소유자리스트를 만나 매매교섭에 들어가라.

리더가 알아본거겠지. 주소와 소유자의 일람이 적혀있었다. 이건, 각각 별개로  필요가 있겠지. 이것도 귀찮다.

 

[ 오니 ]

 오니족에게 찾아가, 교섭해 동료로 만들 .

카쿠키족

주소 ○○○○마을……..

좋아하는  

싫어하는  와타나베 노츠나

 

소우키족

주소 ××××

좋아하는  백귀야행

싫어하는  아베노 세이메이

 

코쿠키족

주소지 불명

좋아하는  불명

싫어하는  인간

 

 

어떻게 하면 좋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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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3 숲 안에서의 만남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3  안에서의 만남

~타츠히코 시점~

수송선의 불시착과 그것에 따른 정전

방에 갇혀버렸는데, 긴급용 개폐레버가 어딘가에 있을건데, 위치로 보면 여기쯤인가.

나는 벽에 있는 점검용 해치를 열었다.

안에는 그럴싸한 것이 있어서, 힘으로 당겼다. 처음에는 저항이 있었지만, 카캉하는 소리가 나며, 문이 경사지며 열렸다.

복도에 나가니 목장병사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

[어이, 괜찮아?]

대답이 없다. 몇곳인가 뼈가 부러진  같았고, 다리도 있을  없는 방향으로 껶여있었다.

[어이……무리인가. 섣불리 깨워서 고통으로 날뛰어도 곤란하고 말이지. 배의 승무원을 찾는편이 먼저겠군. 지금 너를 구해줄  같은 사람을 불러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고, 무리해서 움직이지 말라고]

아무 소용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단 말하고 나는 조종실로 향했다.

수송선이 머리부터 추락했기 때문에, 머리부분이 낮게 되어있는게 다행이였다. 나는 비탈길을 내려가는 느낌으로 내려갔다.

겨우 조종실 같은 장소의 앞까지 도착했지만, 역시 문은 열리지 않는다.

[젠장, 또냐! 어이 열러줘. 다친사람이 있다고]

목청높여서 불러봤지만, 안에서의 반응은 없다.

[기절아니면, 죽었나보군. 그렇다고해도 바로 안으로 들어간 수단은 없는건가……]

생각해보니, 조종실에 있는 방을 밖에서 간단하게 들어갈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을리가 없다.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상, 어떻게  수가 없다.

[그럼 여기서 무사한 것은  만이라고 하면,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한데]

일단은, 구원을 기다리는 방법이 있지만,  별의 상황이 모른다. 여기는 적의 세력권내인건지, 중립지대인것인지 조차 모른다.

다음으로  배는 수송선이라고 했다. 라고하는것은, 중립도시소속일터다. 적어도 군함은 아니다.

[자군소유가 아닌 수송선을 군이 도와주러  이유가 없겠지]

그렇다고하면, 중립도시측으로부터의 구원이다만, 리얼타임으로 항로를 트레이스하고 있지는 않겠지, 그리고 구난신호도 보내지 않았다면, 역시 도움을 기대할 수는 없겠네.

[아아, 내가 갈수 밖에 없는건가]

가까운 마을까지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게 베스트일지도 모른다.

[라고해도, 맨손으로는 아무것도   없고,  수송선이라고 말했는데, 일단 보러 가볼까. 잘만하면, 소형비행기 한기 정도는 있을지도 모르지]

작은 희망은 곧바로 날라가버렸다.

[진짜로  빈거냐!]

미노루 같이는 되지 않네.

화물을 넣고   쓰는 포크레인과 같은 것이   창고에 있었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이건 화물운송용이네,  이건 이족보행타입인가……계단은 타이어로는 힘들고 말이지. 평범하게 이런 것도 있는건가……어떻게 이것을 조종해서 도움을 부르러 갈수 밖에 없겠네]

중앙에 좌석이 있으며, 두개의 암으로 물건을 나르는 타입인  같다.

[대체로 이런 것의 조작은 공통이거나 한단 말이지. 그래서 누구나가 사용할  있게 되어있을 터이니……움직여라!]

스위치를 넣으니 부우우우우웅하고 모터가 회전했다.

[좋았어, 움직였다. 조작은……이쪽이 암인가. 그렇다면 이쪽이 보행일려나. 밸런스는 오토인거 같네. 좋았어 문제없다]

조종기술이 없어도 문제 없이 걸을  있다.

나는 로봇을 조작해 해치를 암으로 억지로 열었다.

[그럼, 마을을 찾아볼까]

로봇에 달려있는 레이더에 따르면  100키로 떨어진 곳에 가장 가까운 마을이 표시 되어있었다. 꽤나 머네.

[오오, 이건 ……꽤나……]

처음은 천천히 이동했지만, 익숙해져서 속도를 올려 숲안으로 이동했다.

[밸런스가 너무 우수한 나머지 흔들림이 거의 없는걸 보니 뭔가 있는거네. 상하의 진동을 이렇게까지 줄일수 있다는 것은, 무언가 다른 힘으로 변환을 하고 있는 걸까?]

괜히 속도를 올리는게 아니고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숲을 빠져 나갈  있게 주의 하면서 나아갔다.

그때, 전방에서 [우오오오오오……]라는 나무들이 비벼지는  같은 소리가 울렸다.

[뭐지? 맹수인가?]

지금부터 숨는 것은 불가능하다. 숲을 달리는 소리는 들리겠지.

할수 있는것이라면, 스피드를 줄이지 않고 도망가는 .

혹시라도 적대하는 짐승이 나타난다고해도 뿌리칠수 있게 준비를 해둬야할것이다.

그렇게 판단하고, 주의깊게 앞을 보고 있으니, 전방의 나무가 움직였다.

비교적   나무의 줄기에는 사람의 얼굴과 같은 것이 어렴풋이 있었으며, 거기서부터 [오오오오오오옹……]하는 소리가 들렸다.

[뭐야?! 나무가 말했어?]

인면목은 앞을 가로막듯이 이동했다.

[움직이는거냐! 어디에 나오는 엔트냐!]

반지의제왕의 유명한 나무인간을 떠올렸지만, 여기는 그런 판타지한 세계가 아니다. 피할려고 생각했지만, 이동할수 있다면, 뒤로 물러나 거리를 두는 편이 좋은가!

그렇게 생각해서 회피를 하기 위해, 속도는 줄였을  나무인간은 말했다.

[누우구우냐아-]

[…… 할수 있는거군요]

어떻게하지, 대화를 하는편이 졸을까……

일단 로봇을 멈추고, 나는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어어째애서어 수웊에에, 드을어어오오는은가아-]

[그러니까, 놀라게해서 죄송합니다. 타고 있던 수송선이 불시착해서, 마을까지 급하게 가는중이예요. 숲에 멋대로 들어온 것은 죄송합니다. 숲의 주민이신가요?]

[너어희이드을에에게에, 수웊으로오, 쪼옷겨어나았다아-]

[숲으로 쫓겨났다? 혹시  행성의 선주민입니까? 공격한 것은  동료가 아니지만뭔가 죄송합니다]

[대애화아, 도올아아오오지이않아아]

[대화하러 갔는데, 돌아오지 않는다라.  건은 물어보겠습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저엄저엄, 수웊아안으로오 도오마앙가아]

[알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대충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상상이 되는 것이 괴롭습니다. 저도 급하게 이동중이므로 가보겠습니다만,  건은 진심으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숲에 숨어 있어주세요]

[아알아았다아]

나는 나무인간의 우회해서 서둘렀다. 남은 거리  40키로, 마을까지 빨리 가지 않으면 안된다.

 

~시노시점~

[아아 정말, 짜증나!]

[기다리세요. 어디서 가시는 겁니까? 아직  말을 끝나지 않았어요!]

내가 도망쳐도 어디까지든 쫓아온다. 뭐냐고,  돌대가리!

[이제 나쫌 내버려둬!]

[그렇게   없습니다. 제대로 서니아정통정부의 올바름을 이해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싸움의 책임은 저쪽에 있다는 것을 어째서 이해하지 못하는겁니까?]

나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락을 걸었다. 뭐야 이거. 언동이 이상하다. 명확하게 치우쳐져있다.

자신들을 맹신하고 있는  만이라면 괜찮다,  이외를 용서   없는 시야, 적어도 다른 의견이 있다면 비국민 취급,  같은 국민도 아닌  에게도 용서가 없다.

[곤란하네.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도, 꽤나 귀찮은데……]

방음이 되어 있는건지, 복도의 말이나 소리는 실내까지 들리지 않는다. 모니터를 트니, 가미가미씨는 아직도 아우성치고 있다. 물론 모니터의 음량은 오프.

잠시 침대에서 딩굴거리고 있으니, 모니터에는 가미가미씨의 모습은 사라졌다.

[여기에 있어도 좋을거 하나없네]

기일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그렇지만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라기보다 텐션하강중. 이것도저것도 자신의 정의가 타인의 정의라고 착각하는 가미가미씨의 영향이 크다.

[도망가버릴까나]

실내의 콘솔로부터 오페레이터를 불렀다.

[이쪽은 관사관리기관입니다. 무슨일이십니까?]

[저기……중립도시에서의 설계를 맡고있는 사람인데요, 현지에 가서 조사하고 싶은게 있는데, 저쪽으로 가는 것은 가능합니까?]

[ 번호를 확인중입니다……시노님이네요. 어떤것을 조사하고 싶으신건가요?]

[주위의 지형이나 건물의 파악, 빛이 들어오는 방향도 보고 싶고, 도시의 분위기를 보고싶다는걸까나. 그래도 그렇게까지 시간은 필요하지않지만. 역시 현지에서 확인하고 싶은것들뿐이니까, 실제로  눈으로 보고싶어]

[돌아오실 예정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현지에서 1박이면 될것이라고 생각해]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시노님의 담당 포린크스님에게 연락하도록………]

[잠깐 기달려! 그녀는 계급이 높아서 같이하기 힘들어! 된다면 조수로써 한명 새롭게 붙여주지 않겠어? 이번만큼은 양보 할  없어]

[……하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총무중 한명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

의외로 간단하게 받아들여줬다.

[아닙니다. 시노님의 활약을 위해]

통신이 끊겼다.

뭐야. 제대로 대화할수 있는 사람도 있잖아. 설마, 꽝뽑은건가? 혹은 귀찮은 것을  넘긴건가?

얼마되지않아서 파견된 것은, 소심해보이는 소녀였다.

[저기, 투판다 크틸스라고 합니다. 사무직이므로, 계급은 준소위입니다. 저기시노님의 보좌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병사와는 다르다, 일절 전투에 나가는 일은 없겠지.  대신, 서류작업, 연락업무등이 있어, 어느정도 이상의 계급이 되지않으면 들어가지 못하는 건물이나 열람할수 없는 서류 등을 처리하기 위한 계급인  같다.

[처음 뵙겠습니다. 행성 찬스에서  시노야. 일단은 당신이 해줬으면 하는 것은, 중립도시로 이동   있게 이동수단을 준비해주는 . 내가 평화회의의 회장을 설계하는 것은 알고 있어?]

소녀는 흠칫흠칫거리면서 끄덕였다.

[그럼 됐어. 알고 있는거네, 현지를 보지 않으면 설계도   없어. 그러니까 빠르게 준비하는거야!]

[!!]

뿅하고 튀어오르더니, 소녀는 인사를 하고 달려나갔다.

……마치 토끼같네. 토끼라고 기억하면 되겠네.

총무라고 해서그런가, 역시나 이런 일은 특기인가보다.

중립도시는 군사경계선상에 있는  이므로, 군용기가 아닌 통상 비행기로 가는  같다.

[단시간 도착한다는걸보니 꽤나 빠른거같네]

세명이 탈수 있는 비행기는 무사히 중립도시에 도착했다.

[좁은 좌석이였는데, 괜찮았어?]

[. 시노님]

아직도 긴장하고 있는 토끼양을 보고 나는 쿡하고 웃었다. 가미가미씨를 겪고  다음이라 누가 와도 천사로 보이네.

갑자기, 숲안에서 파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족보행로봇이 펜스를 뛰어넘어왔다.

[? 타츠히코?.......랄까 중립도시이지 여기]

숨었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은 나는 멀뚱히 선채로 다가오는 로보트를 쳐다봤다.

[타츠히코?!]

조종하고 있는 것은 적측에 있을 터인 타츠히코였다.

[, 시노?!]

뭐가 겍이야!!!!

2일만에 만날리 없었던 두명이 만난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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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2 의뢰의 진상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2 의뢰의 진상

[두분에게 의뢰의 진상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타츠히코와 시노가 행성서니아에 향하기 직전, 염소상인은 그런 말을 했다.

[그러니까, 진상이라니? 뭔가 안좋은 예감밖에 들지않는데]

[이번 의뢰는, 의뢰를 달성하는것에따라 일어나는 결과가 이번의 경우,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단 말해둘까합니다]

[일치하지 않다니……뭔가 나도 안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는데]

[죄송합니다. 불가항력이라는 의미가 강합니다만……행성 서니아의 소유권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일족이 있습니다.  진영으로 나눠져서 무의미한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하면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분쟁의 조정을 짊어지고 있는 일족의 움직임으로, 양진영의 화평회의가 열리게 됐습니다]

[조정……이라고하니 국가연합 같은 기관일까나]

[뭐어, 그런 느낌입니다]

[잘도 다른 우주인의 싸움에 끼어들 참견쟁이가 있네]

[종족의 특성이 크네요. 단순하게 싸우는게 싫은 종족도 있고, 참견 하는것을 좋아하는 종족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다종다양이라는거군]

[. 그래서, 이번은 무사히 화평이 성립   있게 전력을   주셨으면 합니다만,  의뢰이기도 해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화평회의를 어디서  건지를 가지고 상당히 다퉜던것 같습니다. 결국 중립도시의 하나에 새롭게 회장을 설치해, 거기서 하기로 정해졌습니다]

[어이, 새롭게 설치라니……단순히 회장하나만으로 호들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중립도시에서는, 언제 양진영의 공격이 있을지 모르고요, 목표로 정해지는건 싫기 때문에  시설은 아닌  같습니다. 일단 표면상으로는 중립도시내에서의 전투행위는 일절금지 되어있습니다.

현재조정에 다른 종족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중립도시가 공격당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됐어, 그래서 우리들에게  의뢰하는 것은?]

[어느 진영이 회장을 설치하는것인가로 싸워서, 최종적으로 건물은 서니아정통정부군이, 내부등을 서니아군이 담당하는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저는 이번 조정을하는 종족으로부터, 어떻게든 화평을 성립시킬수 없을까, 라는 타진이 있어서말이죠, 펜던트의 장식, 사에공이 판매한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의뢰는 어느새인가 뒤틀려버려서, 양쪽진영이 주도하는것으로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입니다만, 이쪽의 의도와는 다른 의뢰가 될것같다고 생각됩니다]

[의뢰내용이 다를 경우 어느쪽을 우선하면 되는거야?]

[그것도 포함해서 맡기겠습니다. 임기응변이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인재를 파견하는 입장일뿐이므로, 직접의뢰를 받는 의미에서는  진영을 우선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초의 목적으로써, 화평을 성립시킨다는 것을 생각해주신다면 좋을  같습니다]

[알았어. 일단은 기억해둘께]

[나도 알았어. 뭔가 처음부터 꽤나 심각한 이야기인  같은 기분이 들지만]

[심려끼쳐서 죄송합니다만,  부탁드립니다]

그후, 타츠히코는 서니아군으로, 시노는 서니아정통정부군으로 파견되었다.

 

~타츠히코 시점~

불독군인은, 다른 사관에게 나를 다른 행성계에서  고명한 예술가라고 소개했다. 이번에 열리는 화평교섭에서 내부를 당담하는 인원중 한명이라고 하고 싶은 모양이다.

 부분에서 대해서는 사관에게도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은것일까.

실패하면 그대로, 성공하면 공표한 자신의 공적으로 할셈인건가.

[익숙하지 않은 기지내이겠지.  자에게 이것저것 묻게나]

그렇게 말하고 소개받은 것은 젊은 청년이였다.  피부와 주근께가 있는 어린 얼굴은 군인이라고 하기에는 목장에서 일하는 소년이라는 느낌이였다.

[아누로그 나투스 일병입니다. 뭐든지 명령해주십시오]

지구의 연령으로 보면 16,17살정도로 보인다.

예를 들면 15세에 징병하면 만성적인 내분상태이니까 반년으로 훈련기간이 종료, 바로 기지배속……, 있을 법하니까 무섭네.

[대답할수 있는 범위내로 괜찮지만, 전황은 어떤 느낌이지?]

[우리 군이 우세합니다]

시험 삼아서 물어봤지만, 자신의 의지로 대답 하려는 주변머리는 없는 모양이다.

그렇다고해서 사관클래스에게 물으면, 이상한 오해를 부를  같고 말이지.

휴먼타입이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수록 낙관은 하지 않는다. 평상시의 상태에서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혹은 어떤 정도까지면 다룰지 있는지, 그런 부분을  필요가 있었다.

[역시, 병사이외의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중립도시에  배가 있으면 타고 싶어]

목장병사는 한순간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바로 알아봐주었다.

[1600 귀환하는 수송선이 출발합니다. 승선하시겠습니까?]

이런 정해져 있는것에 대한 반응은 빠르단 말이지.

[그래, 그걸로 하지.  부탁해]

[그럼 동쪽13구역 8격납고에 가겠습니다. 승선연락은 바로 행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일처리가 빠르네.

[너의 상관은 역시 무서운거야?]

[우수한 분들 뿐입니다]

글러먹었네 이건.

격납고에 가니, 거대한 수송선이 있었다. 물자운송만이 아니고 전차같은것도 수십대단위로 운송되고 있는게 아닐까.

[이정도로 크면 움직이는데도 상당한 인원이 필요하지 않나?]

[정해진 항로를 왕복하는 것일 뿐이므로, 등록된 승무원은 2명뿐입니다]

오토메이션화의 극이구만.

[그럼 바로 타볼까. 도착까지 얼마나 걸리지?]

[대략 반나절정도면 도착합니다]

생각한것보다 머네. 배에 타니, 덩치 좋은 장년의 남자와 병적이라고  정도로 마른 젊은 남자가 마중 나와줬다.

[여행길  부탁드립니다]

[이쪽이야말로, 고명한 예술가님을 태울  있어서 영관입니다]

꽤나 소문이 빠르네. 대체 어디까지 전해져있는거야?

목장병사를 곁눈질로 봤지만, 표정은 변함이 없다.

방은 사관용이며 훌륭한것인  같다. 목장병사는 복도에서 보초를 선다고 했다.

딱히 안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들을 생각이 없었다.

어쩔수 없어서, 도착하면 깨워달라고 목장병사에게 말하고 나는 침대에 누었다.

눈을 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마가 덮쳐왔다. 기분 좋은 수마에 몸을 맡기니, 어느 새인가 나는 잠에 빠졌다……

두두두두둥.

중후한 충격음에 나는 눈을 떴다. 폭발?

 전체가 기울었으며. 창밖을 보니 고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추락한다!]

나는 순간적으로 난간을 잡았다.

직후, 엄청난 충격이  전체를 덮쳤으며, 나는 두번 세번 땅바닥과 천장에 부딪쳤다.

[아야야야야………]

몸을 일으키니, 여기저기 부딪쳤지만 뼈도 내장도 이상은 없다.

[ 옷의 덕분이네……]

염소상인이  옷에게 감사했다.  입었으면 목숨에 직결되는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

방은 빨간 비상등으로 바꼈다. 전원이 떨어진거겠지.

일단, 목장병사와 합류하기 위해, 나는 복도로 나가려고 했다.

[……진짜냐]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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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1 두명에게의 의뢰


행성분쟁편으로 들어갑니다


새로운 장의 시작이예요!



31 두명에게의 의뢰

여기서는 타츠히코와 시노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두분은 이걸 목에 감아주세요]

염소상인이 내민 것은 하얀 리본 같은 것이다.

[이렇게 일까나?]

시노가 목에 거니 리본이  맞게 붙었고, 잠시 뒤에 힘을 잃고 떨어져나갔다.

[뭐야 이거? 뇌에 하나의 뿔이 생긴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손에 떨어진 리본은 쥐고 타츠히코가 곤혹스럽다는듯 말을 했다.

[지금 행성 서니아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배우셨습니다. 이걸로  별에서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곤란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아아, 그렇쿤. 편리하네]

[두분에게 부탁할 내용은, 현지에서 직접듣는편이 좋겠지요. 일단은 지금복장인채로는, 두분은 미개인 같이 보이므로 갈아입을 옷을 준비했습니다. 시노공은 이쪽으로 오세요]

염소상인에게 갈아입을 옷을 받았다.

타츠히코는 벤치워머, 시노는 롱코드를 걸쳐입었다.

 복장이라면 [미개인]이라는 인식을 받는다는것에 두명은 조금 쇼크를 받았다.

가치를 잃은 옷을 환복하고, 두명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봤다.

[어딘가의 여간부구만]

[그쪽은 제국군인장교라는 느낌이네]

군복에 가까운 그것은, 소재부터가 미지의 것이였다.

[방날방탄이랄까, 쇼크내성도 달려있네]

[, 스스로 때려봤구나]

[물론이지. 추가로 말하자면 안전핀의 침으로 찔러도 통과하지 않았어]

[지금 두분이 입은 것은 문명레벨5부근의 분들이 입는 일반적인 복장입니다. 내한,내열도 달려있습니다만, 우주공간에서는 활동하지 못하므로 주의해주세요]

[아아,. 거기까지 말해주면 뭐랄까]

[그렇네. 어쩌피 미개인이라고요 라면서 비굴해질거 같네. 그런데,  옷감은 가지고 싶네. 2,3벌정도 취향인 옷을 만들고 싶어졌어]

[전용 기계가 아니면 만들 수 없습니다. 천을 자르는 것 부터가 다르니까요]

[그렇구나, 가공부터 난제인건가. 안타깝네]

[그리고 사전에 설명해두자면, 현지에는 전위문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상선으로 갈 겁니다만, 행성에 도착하면 팔찌로는 통신이 불가능해집니다]

[?]

[어째서?]

[내란중이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현재 2개의 세력으로 나눠져서 행성의 패권을 가지고 싸우고 있습니다. 팔찌의 통신도 방해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자기진영이라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는 것은, 행성외의 통신과 적세력진형으로의 통신이 단절된다는거야?]

[그렇게 되겠네요. 예외로써 양자의 분쟁경계선부근은, 쌍방의 방해파가 간섭해대서 사용할수 없지만요]

[뭔가 간단한 의뢰라고 들었는데]

[의뢰내용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장소가 특수할뿐이며]

[[그런 말 듣지 못했다고-!!]]

~타츠히코 시점~

염소상인에게 이끌려서 행성 서니아에서 군복을 입은 불독과 같은 남자와 대면했다.

[내가 서니아군 중위인 유디 몰포든이다]

[행성 찬스의 타츠히코다]

나는 리더로부터 그렇게 이름 대라고 들었다. 지구의 이름을 대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뭔가 있을  문명레벨이 너무 다르면 상대가 흥미를 가지지 않을수도 있다는게 이유인  같다.

[유디중위공,  자가 반드시 기대에 어울리는 결과를 가져다줄거라고 믿고있습니다]

[귀군의 이야기를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믿을 수가 없는 이야기라서 말이지]

염소상인은 은근무례, 불독군인은 어쩐지 수상쩍다는듯이 보고 있다.

두명은 그다지 친하지 않다, 혹은 신뢰관계를 구축할정도의 신뢰가 있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어래, 역시 두사람은 같은 종족이 아닌건가요?]

나는 염소상인에게 질문을 던졌다.

[뭐라고, 네놈!]

[타츠히코공, 그건 어떤……]

[짐승의 유전자를 넣은 종족은 많다고 말했으니까, 다른 가능성도[타츠히코공!]]

보니, 중위라고 불리는 불독군인은 부들부들거리며 얼굴을 빨갛게 물들였다.

[타츠히코공, 유디중위공은 짐승의 유전자를 넣지 않았습니다]

[그럴게……아아, 그런가. 처음부터 개가 진화해[타츠히코공!]]

[인간입니다. 개부터 진화하지 않았습니다. 다소 닮은 부분이 있다고해도, 타츠히코공과 같은 인간이라는 범주입니다]

허둥대고 있는건가, 염소상인의 언동도 여러가지로 너무한다.

나중에 슬쩍 들은 바로는,  중위의 종족의 문명레벨은 그다지 높지 않은 모양이다.

성간비행이 이제서야 가능해졌고,  행성 서니아를 발견해, 입식을 시작했을 무렵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2개의 세력으로 내란이 일어난 모양이다.

문명진화의 과도기이며, 호전적인 성격으로 앞으로 1000년이내로 종족끼리의 싸움으로 멸망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걸 알고 있지만, 싸움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한다.

나는, 불독군인에게 작전회의실로 데려가져서, 의뢰의 상세한 내용을 들었다. 염소상인은 이미 자리를 떠나있었다.

[가까운 시일내로 반란군과 평화교섭을 할 예정이다.  자리에서 전의를 소실하고, 항복하고 싶어지는 장식물을 만들거라]

[크기는? 그리고 어디에 둘건데?]

[장소는 대기실이다. 벽에 장식대를 설치할거니까,  위에 둘수있을정도의 것이 좋겠지. 스파이 방지를 위해, 투과스캔을  테니까 기계류등은 일정 사용할 수 없다]

[후음……, 못하는건 아니지만, 항복하고 싶어지는거라던가 그런 구체적인 행동을 시키는 것은 무리네. 무리랄까, 어렵다는 레벨인데, 애초에 상대개인에 대해서 모르면 할수 있는 일이 아니야. 그리고 상대의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제일 간단. 다음으로 그것에 따라서 사고를 유도하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네. 그렇지만 항복이라는 사고는 원래 있는 감정이 아니야. 상대의 죄악감에 호소해서 참회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경찰에게 가서 자수시키는 것은 어렵지. 그런 뉘앙스인데, 알겠어?]

[그럼 어디까지 시킬수 있는건가?]

[그렇네……상대에게 이길수 없다는 공포를 안게 한다던가, 조국을 생각하게 시켜서 망향심을 일으키는것일려나. 상대에 대해서 좀더 알면 조금  할수 있겠지만. 랄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 어떤것도 효과가 낮아져버려]

할려면 할수 있지만, 그다지 할마음이 안드네.

[효과가 낮다……인가. 그럼 중립도시에 가보는게 어떤가. 조금은 녀석에 대해서 알게 되겠지. 물자수송선이 비었으니 돌아갈걸세, 그걸 타고 가면 갈수 있겠지]

 

~시노시점~

나는 라운지에서 서니아산 홍차를 마시고 있다.

약간의 특유함이 있는 미향에 나도모르게 눈썹을 움츠렸다.

눈앞에는 휴먼 타입의 여성사관이 평온하게 자신들의 정당성과 우위성을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다. 물론 나는 듣고 있지 않다.

[우리들이 서니아정통정부를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반란군이라고 칭하고 근거도 없는 비방을 반복하는 야만족에 대해 성전을 감행해………]

짜증나는 브금을 없애는 방법은, 머리속을 비우는 . - 홍차 맛있다.

[이번의 평화교섭에서도, 우리 정통정부의 위신을  건축물로, 야만족의 간덩이를 빼내, 반드시 우리 정통정부의 올바름을……]

어머,  쿠키도 맛있네. 좀더 없을려나.

[애초에 회장조차 야만족이 건설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텐파론식 건조방법을 소득하고 있는 것은 우리 정통정부뿐이며, 야만족이 어떻게해서도 가질수 없는  정신이 몽매하며 우열한 것이 증거이며,  긍지높은 우리 정통정부의 힘을 가지고……]

 받으면 자기방으로 가지고 갈수 있을려나.

[…………]

 셋트를 부탁하면 가져갈수 있을것 같은 예감.

[………듣고 계십니까?]

[처음뵙겠습니다, 까지는 들었어요(파싱)]

영리한 인상의 여성사관은 관자놀이를 꿈틀꿈틀거리면서 낮은 목소리로 저주의 말을 뱉었다.

[저는 서니아 정통 정부군 소속 고등군무 소장  포린크스 입니다!]

뭐랄까, 물어뜯을거 같은 말투,  사람 싫다. 초등학교때의 담임하고 닮았네. 시끄러운점이.

가미가미씨라고 부르도록하자.(물어뜯는걸 카무라고 해서 그런거 같네요)

[행성 찬스의 시노예요. 그래서 나는 무엇을 위해서 불려왔나요?]

[이번에 이루어지는 화평회담의 회장을 만들기 위해서……아까 전에 설명했는데요?]

[싫다아- 들었을리가 없잖아요]

빠득 하고 가미가미씨는 이를 악물었다.

[……우리 정통정부의 힘을 보여주는것과 동시에, 보다 격조 높고, 보다 섬세하며 미의식이 있는 건물을 지어줬으면해서 입니다!]

전형적인 자아도취형 인간이네. 국가라는 틀을 자신과 곂쳐서 신성시하고 있는걸까나.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을 그려줬으면 한다는거네. 그런데, 건물은 바로 만들어지지 않는데. 맞출 수 있어?]

[우리 정통정부가 가지고 있는 과학자의 힘에 의해 개발된 텐파론식 건조라면, 데이터와 측량을 틀리지 않고 건조물을  단기간에 건조하는게 가능합니다!]

일일히 힘줘서 말하는게 짜증나.

텐파론용액을 미소한 거품을  물질로 변환하는것으로, 단단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  같다.

엄청나게 부럽네. 지구의 건축은 중력과의 싸움인데.

[건조판넬의 조작방법은 기억해주셔야하지만, 그것을 사용해 디자인한 것이 그대로 건조물이 된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래, 그건 재미있어보이네]

실제로 써보고싶다고하니, 시뮬레이터가 있으니까, 써보기로 했다.

[어머, 머리속의 명령을 읽는거네]

벽에 뿌린 커다란 액정판넬과 같은것에 손가락을 그었다. 직선으로도 곡선으로도 터치하는것에 의해 선이 그어진다.

선의 두께, 형태, 색등은 모두 머리속에서 명령하는것으로 괜찮았다.

[말도 안되게 편리하네. 그래도 오버테크놀로지 스럽네, 이거]

문명레벨은 지구보다 진행되어 있지만, 사고나 감정제어 등은 지구인과는 전혀 다르지 않다. 사용하는 도구나 무기의 종류도 보면 어떤 것인지 상상이 된다.

팔찌의 통신을 방해하는 장치는 다른 우주인으로부터 비싼금액을 주고 구입한것이겠지.

 판넬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디자인의 세련됨의 정도, 조작감, 기능을 생각하면 문명의 격절이 보인다.

[꽤나 무리하고 있는  같네. 허세때문일까나?]

어떤이유라도 건물이라고하면, 별로 큰게 아니라면 크게 고생할것도 없다.

[그럼그럼, 이대로 바로 완성시켜버려도 괜찮을려나]

나는 조금 고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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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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