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한담6 요시키의 취업면접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담6 요시키의 취업면접

 

본편의 시간대하고 다릅니다.

15살의 사에가 처음으로 요시키와 만났을때의 이야기입니다.

 

 , 이각법률사무소의 문을  것은, 너무나 어린 소녀였다.

나는 서류로부터 고개를 들어 [무슨 일이십니까?] 라고 물었다.

[부모님이 말이야, 여기에서 상식을 배워오라고 말해서 말이지, , 그래서 온거야]

이상한 말을 한다. 여기는 학교도 아니고, 학원이나 컬쳐스쿨도 아니다.

[뭔가 착각을 하신  같은데, 여기는 [아가노 타츠마인데]]

그리운 이름을 들었다.

[딸이냐]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부모로부터 여기에 대해서 들었다면 그렇겠지.

[상식을 배운다는 것은?]

[, 이쪽에  돌아온 참이거든. 부모님은 도움도 안되고, 학교는 가기 싫어 라고 하니까 여기를 소개 받았어]

타츠마가 일본에 돌아온 것은 몰랐다. 보아하니 딸을 우리들에게 맡길 셈인  같다만, 타츠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

[여기에서 일하고 싶다는것으로 받아들이면 될려나?]

[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 너에 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만?]

[솔직히 혼자서도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신세를 지는 만큼 부모님이 말하는  정도는 들어줄까하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지]

뭔가 사람을 먹은듯한 대답이네.  상관없겠지, 타츠마의 딸이라면 흥미가 있다.

[그럼 면접을 보도록하지. 거기에 앉아라]

타츠마의 딸은 [그럼  말대로 앉아 볼까요, 카카카카카] 라며 이상한 웃음소리를 냈다.

[나는 오오타치 요시키. 이곳의 소장이다. 그리고  한명의 직원이 있지. 그렇네, 면접을 시작한다고해도, 이력서도 없겠지. 자기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약력을 말해봐라]

이미 손님이 아닌 이녀석에게 경어를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아가노 사에, 15살이다. 부모님에게 끌려다니면서  세계를 돌아다녔지. 그다지 사람이 그다지 없고 지명따위는 없는 곳들뿐이여서, 자세한것은 몰라. 몇번인가 일본에도 돌아왔지만, 외국에 돌아다닌 쪽이 많았네. 도합 7년정도는 천장이 없는곳에서 지냈고]

, 타츠마라면 그렇겠지. 딸을 데리고 돌아다닌 것은 의외이지만.

[그래서 학교는?]

[거의 가지 않았어. 호적은 일본에 있지만, 자동적으로 졸업취급이  모양이야. 물론 고등학교도  생각은 없어. 달리 묻고 싶은것이라도 있어?]

[여태까지의 전투경험과 특기로하는 무기는?]

 질문에 소녀……사에는 처음으로 불온한 얼굴을 보였다. 그렇군, 이런 얼굴을 할줄 아는건가, 조금 평가를 올렸다.

[부모님의 보조정도는. 특기로하는 무기는 화기전반이네. 그리고 자신의 손톱?]

[……손톱?]

[어머나, 그쪽은 모르는건가?]

이런거라고, 라고 말하며 사에가 보여준 것은 길게 자란 예리한 손톱이였다. 얼굴이 육식동물같은 것이 되어있다. 옷안도 아마도 같은 느낌으로 변해있겠지.

[타츠마의……그런 장치가 있었을 줄이야]

[역으로 묻겠는데, 우리 부모님하고는 어떻게 알게 된거지?]

[그거야말로 듣지 못한거냐?]

[]

[얼굴을 보면 죽일려고드는 사이다]

[……그건 걸작이네.  썩을 부모님을 죽일 녀석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서로 치명상을 주지 못하는 느낌이지. 승패는 그때그때마다 달라지고. 배를 갈라도 싸우는 중에 나아버릴정도로 규격외니까, 머리를 떨궈도 주워서 붙이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 옛날에 머신건으로 벌집이 되어서 도망친적이 있는데, 사람이 있는 마을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잡았고 말이지]

나와 사에는 타츠마의 경이적인 회복력에 대해서 둘다 질려버리고 말았다.

[, 뭔가 숨기는게 있다고 생각했지만, 수인이였던거군]

[변신……짐승화랄까, 그게 가능한 것은 나뿐이라고. 부모님은 못해. 부모님은 격세유전이네라고 말했고]

그렇군, 그런일도 있겠지.

[자신의 몸을 지킬수 있다면 고용해주지. , 조건이 하나 있다]

[뭔데?]

[학교에 가라……라는 것은 무리라도, 대학은 나와주게. 고졸인정를 받으면 수험자격이 있다. 여기서 일하면서 고졸인증시험을 돌파하거라]

[-?!]

15 치고는 어른다운 인상을 줬지만, 이때만큼은 나이에 어울리는 얼굴을 보여줬다.

동해에 있는 항구의 한쪽에서, 아까전부터 총성이 끊이지 않고 들렸다.

러시아계 마피아는 수가 많고, 망설임이 없다. 거기에 결속력이 뛰어나, 제압에 애먹는 일이 많다.

[아직 잔당이 남아있다고, 안쪽에서  명이  나온  같다]

[알고 있다고!]

탕탕탕.

3발로 3명의 마피아가 쓰러진다. 전원 어깻죽지를 한발로 꿰뚫었다. 좋은 솜씨군.

사에는 짐승화하면 근력, 반사속도가 올라가면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모양이다. 총의 명중력도 정확해지니까, 상당히 편리하다.

[얼굴을 내미는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좀더 내미는 위치, 장소를 바꿔라. 상대의 호흡을 재라. 주위에 신경을 써라, 둘러싸러 온다]

[그쪽은 파악했어. 지금  집단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크로스 파이어를 당한다고]

호오, 눈치챈건가. 둘러싸러 오는 녀석들을 먼저 처리를 하다가, 뒤에 주의를 향하면, 전면의 진형이 완성되버린다. 허둥대며 전방에 주의를 향하면, 이번에는 바로 뒤를 잡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세방향에서 일제 사격이 온다.

사에는 집중포화를 받으면서, 농성하는 일당을 흩뜨리니, 그대로 다른 차폐물까지 대쉬했다. 나도 뒤를 따른다.

[맞아, 묻고 싶은게 있는데]

[……뭐냐?]

총격전이 한창인데 여유롭구만.

[어째서 경찰이 되지 않고, 변호사따위를?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총을 갈겨도 되니까 그쪽이 이득이 아니야?]

뭐야, 그런거냐.

[딱히 총을 쏘고 싶은게 아니라고]

나는 조금 웃었다.

[라고해도, 변호사가 할일이 아니잖아, 이거]

[경찰은 성에 맞지 않아서 말이지. 그리고, 아무리 잡아도 처벌하는 것은 검사와 재판관이다. 경찰의 일은 잡아서 넘기는  까지지. 이왕 관여하게 됐으면 지옥까지 보내버리고 싶잖아?]

[그러고보면 그런가]

말이 끝나기전에, 마지막 적이 무릎을 맞아 쓰러졌다. 적의 기척은 이제 없다.

[그럼, 도망칠까]

사람이 없는 장소까지 도망쳐서, 나는  가면을 썼다.

[저기, 내꺼……어떻게 안되냐?]

사에는 [슈퍼카도야]라고 인쇄되어있는 종이봉투(2개의 눈구멍이 달려있다) 벗고 나에게 항의했다.

[나중에 사줄께]

새로운 종이봉투를.

울분을 풀수 없는 얼굴을  사에의 머리를, 나는 쓰다듬었다.

타츠마가 말한 상식이란, 이걸로 괜찮은가라고 생각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다른곳도 아닌 나에게 맡긴거니까 이걸로 괜찮겠지라고 납득하기로 했다.

[좋았어, 돌아가는 신칸센에서 한자의 복습이다. [쓰기 노트] 가져왔겠지]

[!]

슬쩍 도망갈려는 사에의 뒷덜미를 손가락으로 걸고, 나는 그대로 어깨에 들어맨채로 걸었다.

부두를 걷는 기분은 이시하라유지로이지만, 뒤에서 사에에게 [나를 인씨의 겉옷같이 옮기지 말라고!] 라며 화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