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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42 우주최흉의 최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2 우주최흉의 최후

 

미구 디브로족은, 옛날에 우주를 공포를 심어줬었다.

특성보다 불사에 가까우며, 다가가면 직접생명력을 빨아들일수 있다.

다가가지 않아도, 그들은 집단으로 행성채로 포식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떤 날  불사에 가까운 몸을 분해시키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여태까지의 우위성은 무너져 미구 디브로족은 사냥하는 쪽에서 사냥 당하는 쪽이 되버렸다.

많은 별과 종족을 멸망시킨 그들은 지금 멸망당하게 생겼다.

어떤 행성에 숨어, 그들의 흡수능력을 밖으로 돌리고 최대한으로 펼쳤다.

이걸로 운명은 결정됐다.  이상 반격의 방법은 없어졌다.

 상황에서 밖으로 사냥을 나가는 것은 할수 없다.

자신들의 영지내에서 침공당하지 않은 대신에, 자신들을 영원한 우리안에 가두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남은 것은 멸망하는 것을 기다릴뿐.

 

~미구 디브로족의 어떤 연구자~

오늘은 기념할만한 날이 될 것이다.

계측치가 임계점의 0.023μ 넘었다.

 상태에서도 아직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신기한 일이지만, 중심부의 열사가 확인 되었다.

존재가 이미 우주에서 고립된 것일지도 모른다.

 별의 중심부, 중력의 특이점에 설치하고 4만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사이에도 수축이 계측되었고, 오늘 기쁘게도 임계점에 돌파했다.

이제   우주는 재생한다.

신중하게 조작해, 별의 중심부로부터 랩의 제일 안쪽까지 옮겼다.

남은 것은 최종체크를하고 폭주시키는  뿐이다.

폭주하면 거대한 힘이 한순간 해방되어 빅뱅이 완성된다.

그들을 배제하려고하는 녀석들은 아무것도 모르는채, 새로운 우주에 빨려들어가 사라지겠지.

정확한 체크를 하기 위해, 부근의 잉여 에너지는 되도록 배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외의 자들에게는  방에서 나가달라고 했다.

자아, 체크를 시작해볼까.

[……어이, 어떻게 들어온거냐]

작은 놈들이 있다.

어째서?

여기에 들어올려면 정신이 나갈정도의 시스템 서치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

어떻게 여기에 들어온거지.

그것도, 오늘  시간에!

작은 놈들도 당황하는  같다.

 장소가 어디인지 물었다.

모르면서 온 것인가.

여기는 연구소다.

그것도 최고기밀인 최심부라고.

모르고 올장소가 아니다.

아니,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작은 놈들 따위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으니까.

문제는 오늘  장소에 나타난 것이다.

안 좋은 것은 녀석들이 보호 케이스 뒤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저것은 튼튼하긴 하지만, 부실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작은 놈들은 나의 생각을 읽는건가?

처음은 여기가 어디인지 조차 몰랐을터인데,  케이스의 중요성까지 이해했다.

위험하다, 바로 배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너희들 전부 전부 남기지 않고 빨아주마]

그렇지만 나에게 가능한 것인가?

나의 흡수는  케이스의 안에도 닿는다.

임계를 억누른 참인  상태에서 흡수를  수는 없다.

작은 놈들은 위험하다.

너무 위험하다.

나의 무엇을 읽은거지?

다소의 피해는 각오해야하는건가.

아니, 직접흡수를 해서 흡수하면 된다.

작은 놈들중에서 제일 눈에 띄지 않았던 놈이 계기를 조작했다.

녀석들은 모르겠지만, 계기판의 잠금이 하나하나씩 해제되고 있다.

 랩에 들어올수 있는 자는 적다.

거기에  방에 들어올수 있는자들은  적다.

이번의 임계점에서의 폭주에 관해서도, 3명이 동시에 조작해야할정도로 엄중한 세큐리티가 걸려있다.

어째서 잠금이 해제되는거지?

혼자서도 조작할 수 있게 하는 특수한 순서가 필요하지만. 우리들은 모르는 커맨드이다.

어째서 작은놈은 그것을 알고있지?

아니 모르는건가?

그렇지만, 잠금은 하나하나씩 해제되고 있다.

 하고 싶은거지?

어떻게 하고 싶은거냐?

가만히 놔둘 수 없다.

진짜 위험한 것은 제일 뒤에 숨어 있던 녀석이였던 것이다.

흡수하려고 다가갔을 , 눈앞에서 보호 케이스의 뚜껑이 열렸다.

보호케이스는 전자기파의 벽에서 몇조도의 플라즈마가 주위에 생성됐다.

 모든 것을 없앨  같은 중력권이 생겼다.

위험하다. 이대로라면 초중력으로  별이 빨려들어간다.

나는 에너지를 흡수했다.

작은 놈들은 어느새인가 사라졌다.

녀석들 이것이 목적이였던건가.

이런, 이런일이 있을까보냐.

10만년을 기다렸다.

오늘 우주를 재생하기위해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작은놈들이 없던것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혼자서 흡수해도 막을 수 없다.

작은 놈들이라면 1000 2000명이라도 한순간에 흡수할 수 있는데,  에너지는 너무나 강대해서 타이밍을 맞출 수가 없다.

중력권이 확대됐다.

우리 종족은  정도로 죽을 일은 없지만,  별이 없어지는 것은 변함없다.

이변을 눈치챈 동포들이 바로 에너지 흡수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소용없겠지.

확대하는 중력권의 크기는 마치 블랙홀이 하나 탄생한 정도의 크기.

동포 전원이 흡수해서, 가까스로 블랙홀화는 막았다.

그렇지만, 모든 힘을 썼기 때문에, 별의 수비를 잃고 말았다.

이걸로 감시하고 있었을 터인 적들이 쳐들어올거다.

우리들은 감쪽같이 속은것이다.

 날이 어딘가에서 누출되어서 노려진것이다.

지금부터 말해도 별수 없지만, 우리 일족의 비원은 여기서 짓뭉개졌다는 것을 이해했다.

우주공간이 찢어져, 우리들을 멸망시킬 미사일이나 레이저가 줄줄이 덮쳐왔다.

하나라도 많은 녀석들을 길동무로 삼아주마.

그렇게 생각했다만, 적의 모습은 없고, 끊임없는 공격만이 우주공간의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반격하지도 못하고, 우리동포들은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나도 ……………

 

~미노루 시점~

우리들은 방금  돌아온 참이다.

 별에 펼쳐져있던 방어막이 소멸한 모양이다.

그런일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프로거북이씨가 이쪽을 봤다.

[그대, 뭔가 한거지?]

[아니……딱히?]

[ 타이밍에 그런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무슨 짓을 한거지? 통상권의 모든 종족이 돌파하지 못했던 방어막이라고.  어떻게하면, 고작 10분만에 소멸하는거냐?]

[아니 그러니까, 딱히 아무것도 안했다고]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지.

[, 돌아오기전에 이것저것 만졌잖아]

리더의 말에, 나는 퐁하고 손을 쳤다.

[시선을 끌기 위해서 적당히 이것저것을 만졌던  같아]

[어떤 짓을 했는지 기억하는가?]

[……버튼을 누르니까 판넬이 빛나서, 적당히 눌렀을려나]

[어떤 판넬이였지?]

[옆으로 100장정도 있는 녀석. 문자가 적혀있었던가. 적당히 2,30회를 눌렀어]

[조작판넬이군. 어떤 패스워드입력이라도 누른건가]

[글쎄……그러다보니 레버가 찰칵하고 움직여서, 그걸을 당기니까 3곳에서 위험해보이는 버튼이 올라왔어. 그리고 어떻게했더라……아마도 판텔을 적당히 적당히 누르고, 버튼을 누르고, 레버를 원래대로 돌리니까, 위험해보이는 버튼이 하나빼고 사라져서 그걸 있는힘껏 눌렀어]

[…………그걸로 어떻게 됐는지 기억하는가?]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들어있던 보호 케이스의 윗뚜껑이 빙글빙글하면서……]

나는 손가락을 돌렸다.

[뚜껑이 돌아서? 어떻게 됐는데?]

[열렸어. 이렇게 퐁하고]

[맞아 맞아, 그러더니, 굉장한 프레셔가 케이스안에서 방출되서, 갑자기 빨려들뻔했다고.  직후에, 미노루가 별로 날랐지]

[, 그런 느낌]

[…………하아]

프로거북이씨는 탈력한 모습으로 어깨를 늘어뜨렸다. 어깨라기보다는 머리인가.

[보호케이스는 아마도 외부와의 차단이겠군. 거기에 중력제어도 하고 있던거겠지. 그런것의 뚜껑을 무방비로 열면,  장소에서 블랙홀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네]

[라는 것은, 그걸려나.  때문에 방어막이 파괴됐다고?]

[, 그렇겠지. 왜일까……석연치 않네]

[……?]

[우주가 구원받은거겠지, 아마도]

프로거북이씨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것 같다.

묘하게 원숙한 느낌의 프로거북이씨에게  말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참에 염소상인에게서 연락이 왔다.

[미노루공, 그쪽에 이주하고 싶다는 신청이 왔습니다. 저와 같은 종족이며, 이전 사에공이 보낸 책에 대단히 흥미를 보이며, 이주하고 싶다는 것 입니다]

[정말입니까. 일본의 문화를 받아 들일 수 있다면 기쁘겠네요]

[라고해도 한명이지만요, 한번 별을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데 지금부터라도 괜찮습니까?]

[, 괜찮아요. 마침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전위문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를 하니, 다같이 맞이하는 것이 되버렸다.

침울해하는 프로거북이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주희망자는 귀중하다.

우리들 5명은 전위문의 앞으로 날라갔다.

바로 전위문이 반짝이며, 빛안에서 염소상인과 이주희망자가 나타났다.

수인같이, 뿅하고 나있는 두 귀와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콧날, 뒤에는 가방이라도 매고있는  같은 동그랗고 커다란 꼬리가 보였다.

[[[[[여우짱, 왔다-------------!!]]]]]

행성찬스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역자의 : 이 새끼들 매번 올때마다  왔다!!!!!!!!!!!!!!!  ㅈㄹ떠는거 어이없네……염소때도 실례라고 했는데 계속하는거보면 학습능력 존나 떨어지는듯……그건 그렇고 미노루 능력 캐사기인듯, 나도 저래봤으면 좋겠네.

여튼여튼 이걸로 이번 장은 끝났네요. 다음부터  새로운 장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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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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