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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37 초월자와의 해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새로운 장의 시작입니다.

 

~사에 시점~

타츠히코들이 전위문에서 사라졌다.

미노루가 없을때에 행성을 방위   있게 하기 위해서는, 염소상인에게 무언가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의 거래이다만, 미야의 감정으로도 문제는 없다. 두명은 무사히 돌아오겠지.

[그럼 이번에는 우리들이 가볼까]

[]

프로거북이가 있는 곳으로 , 그대로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자고.

미노루가 있으면, 유적까지 한순간에 옮겨주겠지.  편리함에 익숙해져버리면 나중이 무서워지네.

[여어!]

[아아, 이쪽은 딱히 준비는 필요없네. 그래서, 뭔가 수확은 있었나?]

[부랴부랴 와버린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준비는 하는 편이 좋다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도중에 편의점에 들려줘]

[편의점 같은게 있을거 같냐!]

[카카카카카]

[정말로……그러고보니, 그로부터 새로운 수확은 없다네. 아니, 아무런 수확이 없다는 수확이 있었다만]

[재치있네. 가장자리가 아니고 한가운데를 걸으면 되잖아](말장난 같은데 저도  모르겠음)

[틀리거든! 어디사는 잇큐냐!.....진짜. 이미지, 영상, 출토품 그외에 여러가지를 알아봤다만, 과거에 세번 발견되고 그대로 어둠에 묻혀버린 유적이외에는 아무런 정보는 나오지 않았네. 비교대상이 없는만큼, 여기서 발견된 모든 것에 해석을 붙이지 않으면 안되네. 다시 같은 것은 채집했다만, 데이터베이스에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네]

[라고하는 것은?]

[여기에서의 조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네. 거기서, 본격적으로 눌러앉아서 연구를 하고 싶다는 자들이 있어서 말이지. 우리도 그것에 찬성이다. 너희들이 좋다면 우리 종족의 일부를 여기에 정착시키고 싶다만]

[호오, 그건 상관없어]

[최종적으로 어느정도의 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중인 자도 포함해서 희망자는 100명정도가 될지도 모르네. 미노루여,  부탁하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정착한다고하면,  동굴에 사는겁니까?]

[아니, 각각 마음에 드는 집을 지어서 살겠지]

그것은  거북이하우스라는것인가.

[? 미노루, 왜그래?]

[아니, 리더가 무슨 생각을 하는가해서]

[물론 고독히 떠다니는 섬에 핑크색 집이네]

[. , 그런이유로  부탁하네]

[무시냐!]

[좋아요]

[그럼 출발해볼까]

[어이 니놈, 어느세인가 무시하는 스킬을 익힌거냐 짜식아!]

프로거북이는 용서없네. 그리고 미노루도 물어본만큼 물어보고 안받아주는거냐.

어항형태의 우주선에 타고, 위상공간에 들어간다.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대형 우주선에 수용됐다. 준비가 되는대로 위상항로를 이동하는 모양이다.

[결국  위상항로라는 것은, 어떤것인거냐?]

[거리의 개념이 없는 항로라네. , 도착하는 장소는 정해져있어서,  순서도 정해져있네]

라는 것은, 전철의 선로가 위상항로라고 하면, 도착하는 장소라는 것이 역에 해당하는것인가. 역과 역의 사이의 거리는 관계없다. 그런것이군.

[순서가 정해져있다는 것은?]

[일점개집합부터 되는 직선을 떠올리면 알기 쉽겠네. 수직선에 그런 일점개집합이 무수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은 생각하는걸세. 원래의  수는 무한.  직선의 일부를 잘라내어도 역시 무한개의 개집합이 존재하는게 상식이였지. 그렇지만, 잘라낸 일부가 콤펙트집합이라면  수는 유한이며, 별거 아닌 가부번이라는 결론을 지을  있네. 그러니까 거리의 개념이 없고, 순서가 있는 공간이라는 정의를 지을  있지?]

[전혀 모르겠거든]

[신경쓰지 말게나, TV구조는 몰라도, 사용할 수는 있잖나?]

[그런건가]

안개에 감싸진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버테크놀로지의 구조 따위, 확실히 신경써도 어쩔수 없는가.

우주선의 안은 진귀한것으로 가득차있다. 이쪽에 있는 거북이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질문하며 이동하니, 선내방송으로 불렸다. 위상공간에서 통상공간으로 나갈 테니 어항으로 집합하라고 한다.

[벌써 도착한건가. 예상보다 빠르네]

체감시간으로 3시간정도다만.

[통상공간에 나가서 하루정도 걸려요]

방금전까지 같이 있던 거북이가 알려줬다.

[그렇쿤, 역을 내리고나서 바로 자기집은 아니니까 말이지. 거기서부터 걷는건가]

납득납득

이미 배안은 파악해뒀으니까 최단거리로 갈수 있다. 나는 미야와 합류하기 위해서, 선내를 달렸다.

 

~미야 시점~

우리들은 통상공간에 내리기 위해 어항형태의 우주선에 탔다. 모선은 그대로 위상공간에 대기하는 모양이다.

 지겨운 이동시간이 시작된다. 사에언니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지만.

[두사람 이걸 목에 감거라. 스위트 크라운종족의 언어를 자동적으로 익힐수 있네]

[호오, 편리하네]

[]

한순간이였다. 자동으로 목에 붙어서,  바로 무언가가 머리안에 들어왔다.

미노루가 말했던 오버테크놀로지의 하나 일려나. 타국의 언어습득에 사용한다면 매우 편리하다만.

[……저기]

[뭐지?]

[그거, 이외에도 있어?]

타국을 돌아다닐 , 언어의 벽은 나에게 제일  장해가 되어왔다.

[리본이라면 얼마든지 있다만, 기본이 되는 언어는 다른 기기로 수집하지 않으면 무리하네]

[-]

[그러고보니, 미노루가 염소상인하고 만난 첫순간부터 말할수 있다고 했었지]

[에프디 엘리트가 일본의 언어를 모았겠지. 날라다니는 전파를 주워서 자동으로 해석하니까, 한시간정도 있으면 리본은 만들수 있네. 애초에 우리들도 에프디 엘리트가 만들어준 언어데이터를 받은거고]

[호오, 편리하네]

사에언니는 나중에 교섭해서 언어데이터를 수집하는 기기를 빌릴지 받을지  셈인 것을 나는 [알았다]

사에언니는 화제를 바꿔서, 프로거북이씨와 잡담을 시작했다.

[미야 보라고, 저것이 목적지라고]

통상공간에 나와서 꼬박하루가 지났을 , 스크린에 하나의 별이 비춰졌다.

그것은 한계까지 부풀어오른 선향폭죽의 불씨같았다. 나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좀더 다가가니 별의 중력권내에 잡혔다. 기체가 쿠웅하며 흔들려, 궤도수정하면서 별의 표면에 다가갔다.

[이미 눈앞에 있다네]

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사에언니도 같은지 고개를 갸웃했다.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렇게 말할거라고 생각했다만, 눈앞에 있는것 전부다]

어쩐지 그런 예감도 들었지만, 멀리 지평선이 보인다. 저기까지 신체의 일부라는것인가.

[그럼 통신을 시작하지]

프로거북이씨가 계기를 조작한다. 고체에는 각각의 고유파장이 있다는  같다.

[철학하는 종족의 다비에븐 로우그디에 입니다]

불렀지만 대답이 없다.

[오랜만이네, 직접말하는것은 500년만인가]

[오오, 말했다]

[!]

사에언니를 프로거북이가 조용히 만들었다.

수속이 있는건지, 그로부터 잠시 잡담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다. 응답이 늦어지는만큼, 의외로 기다리는 것이 괴롭다.

[이번에 직접 찾아뵙게  것은 아마도 25000년전에 발견된 유적에 대해서 입니다. 조금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괜찮겠습니까?]

응답이 없다.

[어떤 유적이지?]

[, 하나는 크디라성계의 행성 카트라에서 발견된 유적으로 이름은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나안칸 쥴드리씨 소유의 행성 바니에서 발견된 유적, 마지막은 거기서 5000년정도 뒤의 시대에 발견된 별의 수호자 크불에서 발견된 유적에 대해서 입니다]

[알아보지. 잠시 기다리게]

얼마나 지났을까. 2시간, 3시간이 경과됐다.

[어이 언제까지]

사에언니가 목소리를 높였을 , 겨우 통신이 돌아왔다.

[파악했다, 대답할  없다]

[, 어째서입니까?]

[그런 거래가 있었다]

나는 [알아]버렸다.

사에언니의 소매를 붙잡았다. 눈빛으로 주고 받고 끄덕였다.

[그것은 무슨 [이제됐어!]]

프로거북이씨는 의문을 그대로 두지 못하는 종족이니까 진심으로 의아하게 여기는 눈으로 쳐다봤지만, 사에언니가  이상 아무 말도 하지않자, 초월자씨에게 사죄를 전하고 통화를 끝냈다.

사에언니는 눈빛으로 물어봤다.

나는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스위트 크라운종족……우주의 패자라고도하는 종족조차 입을 닫지않으면 안되는 일의 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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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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