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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5 각각의 공동작업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5 각각의 공동작업

~타츠히코 시점~

사고  다음날 나는 아침부터 계속 대기실에 있었다. 그러자 간호사로부터 목장병사가 눈을 떴다라는 연락을 해줬다. 내가 병실에 가니 목장병사는 침대에서 슬픈 듯한 눈을 하고 있다.

[의식이 돌아와서 다행이네. 아프지 않아?]

[괜찮습니다.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야, 구하는건 당연한 거잖아. 그리고 방법을 몰라서 군에는 연락을 안했다만]

[정기보고가 없었던 시점에서 도시의 군관련시설에 연락이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사고에 대한 것도 연락이 되었겠지요]

[사고……그건 사고 인건가? 어딘가에서 공격받았다던가, 그런가능성은 없는거야?]

오늘은 마을의 상황을 보러 돌아볼 예정이였지만, 대기실에서 계속 있었 것은  이유 때문이였다. 혹시 내가 어떤 이유로 노려 졌을 경우, 무사히 중립도시에 도착했는 것은 이미 들켰을 터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다시한번 노려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대기실에서 움직이지 않았던것이다.

[수송선의 비행루트는 우리 군의 세력권내를 항해하고 있었으니까, 반란군으로부터의 공격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중립도시의 배를 공격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가, 그렇다면 자군의 적대세력들이 출발전에 폭탄을 설치해뒀다는 것은?]

[그것도 아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왕복하는 수송선에 폭탄을 설치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을 노렸을 경우, 승선허가를 받는 것이 아슬아슬했으므로,  타이밍에 설치하는것도 어려울거고요]

[그러고보니 그런가……내가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건가. 그렇다고하면, 굉장한 타이밍에 사고가 일어났다는게 되네]

[죄송합니다,  외에는 …… 그런데 조종한 사람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골절과 타박상이 있는 정도야. 상처정도는 니가  심해. 복도는 붙잡을 곳도 없으니까 말이지, 불운이였네. 맞아, 하나 물어보고 싶은  있는데]

[……무엇입니까?]

[ 별에 나무인간이 있는  같은데, 알고 있어?]

[나무인간 입니까……, 그런 괴물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숲에 무기를 가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네요]

[대화는 성립한거야?]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가, 고마워. 너무 길게 대화하면 상처에 좋지 않을  같으니, 실례할께]

나는 병실을 나왔다.

나무인간에 관해서는, 슬며시 중립도시의 사람들에게도 물어봤지만, 대답은 같았다.

인간을 덮치는 괴물이며 대화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후, 서니아군의 사자라고 이름댄 자가 나타나, 나는 연행되는  같이, 원래의 기지에 돌아갔다.

불독군인은 [큰일이였네] 라는 한마디뿐.

쓴웃음을 지은후, 나는 제작에 들어간다고 했다.

[그럼 해볼까나]

방향성은 정해져있다. 써도 좋다고 넘겨받은 새로운 소재는 꽤나 편리하다.

생각한대로의 물건이 단시간에 형태로 된다.

[이건 지구에 가지고 가면 큰일이네]

슬쩍 가져가볼까라고 생각했지만, 미지의 조성으로는 세간에   없으니까 그만뒀다.

익숙한 그걸로 해볼까나.

삼일정도 걸려서 나는 크고 작은 석상을 10개정도 만들었다.

[오오,  것인가]

[, 숲의 행성 서니아에 어울리는 나무를 이미지한 석상입니다.  두개는 입구의 좌우에 작은 것은 통로의 눈에 띄는 곳이나 대기실등에 설치해주세요]

나무를 본뜬 석상은, 일반인이라도 좋은  정도는 알겠지. 불독군인은 만면한 웃음을 띄었다.

[그럼 이쪽은 완료했다고. 그쪽도 부탁한다. 시노]

 

~시노시점~

내가 토끼짱과 기지에 돌아오니, 바로 가미가미씨가 찾아왔다.

[제멋대로 돌아다니시면 곤란합니다!]

[ 들어줄 사람도 있었으니까 문제 없어. 그리고 거기까지 행동을 제한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은 없는데]

[그래도 제멋대로 행동하는건 곤란합니다. 어젯밤은 병원에서 무엇을 한겁니까?]

하아, 역시 다른 감시를 붙여뒀구나.

[도시를 돌아다니다보니, 추락한 수송선의 사람과 만나서, 구조를 위해 조금 도와준거야]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상은 관계 없는게 아닙니까?]

[우리 별의 말로 독을 먹을거면 접시까지라는 말이 있어. 어중간하게 관여하고, 다음은 모릅니다라고 하는  싫으니, 병문안을 간거야. 그렇지만 눈을 뜨진 않아서 밤중에는 호텔에 돌아왔다고 생각하는데?]

[…………]

나는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말에는 나쁜짓을 한다라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다. 눈치채지 못한  같네.

[그럼 지쳤으니까, 조금 쉴래. 오후부터 제작을 개시할거니까 방해하지 말아줘]

대답은 듣지 않고 나는 내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바로 수마가 덮쳐왔다.

가볍게 수면을 취했더니 머리가 맑아졌다.

[좋았어!]

나는 마음을 정했다.

제작 들어가기 위해, 나는 작업실에 들어갔다. 대강의 구상은 이미 되어있지만, 형태로 하기에는 난이도가 높다.

[그럼 일단은 외관을 이미지대로……이런 느낌이겠지]

크기는 문제없다.  나무를 이미지한 건물의 구조는 일본의 건축기술로는 아직 할수 없겠지.

힘찬 줄기의 활동감과 힘껏 잎을 늘리는 가지의 기하학적문양.

[, 예쁘게 됐네]

3D 외관을 확인한 다음에, 건물의 안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타츠히코의 석상을 이미지해, 빛정도와 시각적정보를 계산한다.

[…………, 어렵네]

시행착오 반복해, 몇번이나 검토를 하면서 나는 조금씩 만들어 갔다.

조금씩 조금씩, 개미집단이 각설탕을 무너뜨리는  같이 조금씩이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체 얼마나 지났을까.

몇번이나 식사를 하고, 가수면을 취했다.

 사이의 기억은 어렴풋이 이지만 있다. 그렇지만, 나의 생각은 건물의 세부에 맞춰져있다. 상세하면서 정확하게 만들어 낸다.

마지막으로 판넬을 터치했다.

[………후우]

완성했다. 자신의 가능성을  하나 늘린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양다리부터 무너졌다. 오랜만에 진이 빠졌다.

조금 쉬자. 나는 벽에 등을 대고 그대로 잠들었다.

 

~미노루 시점~

[-   맛있네요]

따끈따끈

아작아작……

[ 자라메센베도 꽤나]

[나는, 나이를 먹어서, 딱딱한걸 먹기 힘들어서 말이지. 괜찮다면, 이것도 먹겠는가?]

[, 감사합니다]

아작아작아작……, 맛있다.

[깨끗한 정원이네요. 손질하는게 힘들겠네요]

[뭐어, 한가하니까뭐]

이야아, 누그러지네, 치유되네, 안심되네.

[맞다맞다, 그래서 말이죠, 오늘 온이유는……]

나는 할머니에게 본론을 말했다. 이대로라면, 진짜로 잊어버릴  같으니까.

일의 원인은 리더가 남긴 메모.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회사의 본적 , 주된 업무를 하는 장소의 주소가 필요한 것이다.

요는 점포나 사무소이므로, 이것을 일단 빌리지 않으면 안된다. 개업자금은 이미 받았으므로, 역근처에 사무소를 얻을까 생각해서, 부동산을 방문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듣고, 좋은 물건도 찾았지만, 도중부터 어쩐지 리더를 향한 반항심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생각해보니, 건물은 맡기겠다고 했다.

[죄송합니다. 이거 보고 싶은데요]

[, 이쪽 말입니까?]

[]

[이제부터 회사를 만드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일단은 좀더 작은 건물부터 시작하는 편이……]

[일단, 보여주시지 않겠어요?]

생긋.

 건물은 역에서부터 조금 떨어져있지만,  만들어져 있어서 건축한 년수보다 낡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좋네요, 여기로 할께요]

[……, , 감사합니다. 그럼 계약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 테니, 다시 사무소로 돌아가서……]

상세한 것은 생략하겠다만, 주차장 포함해서 3 빌딩 한채를 통째로 빌리기로 했다.

남은 것은 인감이 완성되면, 구좌를 열어서 입금이 끝나면 관공서에 서류를 제출하는것으로 끝일터이다.  문제는 일단 됐다고 치고, 용지매수쪽이네.

리더의 메모에 따르면, 사람한테 맡기지 말고 내가 직접 가라고 되어있다. 전에도 들었지만, 업자에게 부탁할경우, 교섭하는 쪽에서도 [일단 거절]이라는 사람이 꽤나 있는 모양이다.

이야기도 들어주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으므로, 고향사람이며, 또는 간접적으로 알고 있을 내가 처음에 가는게 베스트라는  같다.

라는 이유로, 밭에 근접한 토지의 소유자가 있는 곳부터 시작했다만, 확실히 아는 집이였다.

[ 전에 어머니에게 고구마 찐걸 받았는데, 고맙다고 전해주렴]

[, . 이쪽이야말로]

심지어 교섭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경우도 없어서, 신세진 이야기를 하면서  집을 돌기로 했다. 하루에 4-5집밖에 돌지 못하지만.

밤이되서, 내방에 돌아와 늘어져 있으니, 방문을 열고 형이 왔다.

[어이,  최근에 뭐하는거야!]

[최근에? 봄부터 집에 들어와서, 이웃들에게 얼굴 비추면서 인사하고 다니고 있는데]

[…………]

.

어제 방문한 집에서 동네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니, [내일 형이 정원수의 가지치기를 해주러 ]라는 이야기를 해서, 토지매수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물러났다, 상담을 시작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은 눈치챌지도 모르지만, 진상에 도달할리는 없겠지.

[그럼, 내일의 예정은……]

나는 수첩에 오늘 한일을 적고, 내일의 예정을 확인한 뒤에 잠들었다.

 

~※※※시점~

[수송선을 떨어뜨리다니, 지나치신거 아닙니까?]

[사람이 없는 곳을 파괴했다, 관성을 조금 조정해서 말이지]

[그걸로도 죽는사람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어떻게해서든 그것과 조우하지 않으면 안됐다.  우주에서 종족이 하나 사라지는것에 비교하면……]

[여러가지로 원망받는건 저인데요]

[ 때문에 최고급 옷을   아닌가?]

[여러가지 위험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민폐를 끼친 것은 변함없지, 우리 종족에 달아두게나]

[알겠습니다. 그럼 이걸로]

[그래]

통신이 불가능하다고 불리는 행성 서니아와 우주선에서의 통신이 조용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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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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