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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7. 섬의 현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7. 섬의 현실

창귀족을 설득하러 온 것은 좋지만, 그들은 보통수단으로는 안될것같다.

[곤란하네]

그리고 속옷건도 완전히 오해가 풀리지 않았고.

나는 한명 남아있는 젊은 사람을 봤다.

중학생정도 일려나.

[그러니까….너 이름은?]

[타다키.입니다]

[그런가, 타다키군이 나를 상대해주는걸려나?]

[. 섬이 익숙하지 않을거니까 같이 있으라고]

같이 라는 것은 감시도 포함해서일려나.

[고마워. 바로이지만, 조금 섬을 걸어도 괜찮을까나. 항구에서 곧바로 여기까지와서, 아직 전혀 돌아 보지 못했거든]

[가고 싶은곳이 있다면, 안내할께…..하겠습니다]

[평소처럼 말해도 돼. 가고 싶은곳인가….그러고보니 요시키씨는 어느 부근에 살고 있는지 알아? 가족이 있다면 대화정도는 하고 싶은데]

[가족은 이미 없데. 나가미네씨가 있던곳에 살던 어른들이 말했는데, 그 나가미네씨도 이미 없고]

[그렇구나, 이 섬을 나간거야?]

[아마도]

들은바에 의하면, 요시키씨의 부모님은 배 사고로 죽을모양이다.

나가미네라는 종가에서 살다가, 어른이 되기전에 섬을 나갔다고 한다.

그 나가미네씨의 집은 어업으로 생계를 이었다고 하지만, 몇 년정도 고기가 잘 안잡히는 중에 가족을 데리고 섬을 떠났다고 한다.

[섬을 떠나고나면 모두 돌아오지 않아]

타다키군은 쓸쓸하다는듯이 말했다.

 

알고 있는 장소를 안내해줬으면 한다고 말하니, 일단 타다키군이 다니는 학교에 갔다.

[내가 다니는 중학교. 학생은 전부 다 해서 17명이야. 옛날에는 50명정도 있었다는 것 같지만]

불작이 계속되는 해, 아이를 가진 가족의 대부분이 섬을 떠난 모양이다.

[꽤나 성대한 건물이네]

[폐교가 되면 노인홈이 되는모양이야]

[….그건 참]

섬은 고령화가 진행되어 있지만, 도시부와 같이 데이서비스 같은것도 없는 모양이다.

부모는 아이가 돌봐준다고 배운다던가.

그렇게되면 노인홈으로 변해도 입거자는 없는걸려나.

다음은 상점가에 안내해줬다.

게임센터에 들어가니, 옛날에 있던 오래된 케이스가 현역으로 힘내고 있다.

[이거 혹시 스토I아니야?]

레버와 빨간 반구가 2개 있다.

버튼을 대신해 킥과 펀치를 이 고무와 같은 반구로 하는거다.

[잘 몰라]

[굉장하네, 처음 봤어. 자신이 때리는 강함으로 강,,약이 바뀌는거지]

감동하고 있는 나를 본 타다키군은 조금 기쁜듯했다.

한시간정도 그걸로 논 다음에 우리들은 찻집에 들어갔다.

[뭐랄까, 쇼와레토로랄까, 본적 없는 세계에 휩슬려온 것 같아]

[그래?]

[이 테이블위에 있는 점괘종이라던가, 메뉴의 라인업이라던가, 의자도 내공이 들어간 목제고, 몇십년전도 전의 만화책이 놓여져있는것도 굉장히 좋아]

[잘 모르겠어]

[……, 그렇겠지]

나는 나폴리탄, 타다키군은 오믈렛을 주문했다.

[내가 살고 있는곳도 꽤나 시골이지만, 뭔가 여기는 다르네]

[관광객이 그다지 오지 않아서 일지도]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여기는 관광지가 아닌건가]

[. 섬사람이외의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어]

때때로 하이킹하러오는 별난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별종이라고 생각해, 섬사람 모두 별종이라고 하니.

때때로 오는 손님이 별종이라면, 살고 있는 인간은 뭐일까나.

이 섬은 폐쇄적인 성질도 있고, 온천도 없다.

혹은 항구이지만, 거기서 신선한 물고기를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이런 섬을 일부러 보러 올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타다키군, 평소에는 뭐하면서 놀아?]

[딱히……서성거리거나, 일을 도와주거나]

[….그런가]

식사가 끝나서 이번에는 크림소다를 추가로 주문했다.

타다키군은 맛있다는듯이 아이스크림을 떠 먹었다.

[지금 창귀족 사람들은 모두 어부를 하고 있는거야?]

[, 그렇지만, 점점 일이 줄고 있다고 했어]

나의 시골도 그렇지만, 슬로우 라이프라고 해도 시골은 일이 없다.

없다고 할까, 새로운 일을 시작할 여지가 남아있지않아서, 지금 있는 일도 축소하거나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살고 있는 토지에서 일을 하는 것은 프라이버시하고 구별을 할수 없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느낀다는거다.

예를들면, 이 섬에서 일자리가 넘치는것 같은 사람을 권유한다고해도, 그건 이 섬을 나가는것하고 변함이 없다.

아마도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쩔까나]

[………?]

[맞다. 타다키군, 이 섬에 숙소는 있어?]

[어부의 숙소라는 것이 항구 근처에 있어. 민숙 같은 느낌?]

[그런가, 오늘은 거기에 머물도록 할까. 안내해주지 않을래?]

안내해준 곳은 2층건물의 프레하브 같은 건물로, 1층이 접수와 주방과 욕실등의 설비로, 2층에 잘곳이 있는 형태였다.

숙소에 있는 사람은 평범한 인간인 것 같다.

[몸집의 크기로 어찌저찌 알겠는데, 창귀족의 사람들은 의외로 적은건가]

타다키군에게 물어보니, 이 섬 전부에 500명정도라고 한다.

[오늘은 고마웠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됐어]

그렇게 말하니, 타다키군은 내일도 올 테니까, 조식후에 아래에 집합하기로 했다.

[점장님, 역시 섬은 불편한가요?]

[, 익숙해져버렸으니까 말이지. 도시 사람이 오면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여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면 그렇지도 않아]

[그렇습니까. 도시하고 달라서 인간관계도 한번 틀어지면 큰일이지 않은가요?]

[그건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렇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지만]

[헤에, 어째서 입니까?]

[달리 놀 상대가 없으니까. 그럴께 그 아이하고 더 이상 놀지 못한다고하면, 대신해서 놀 친구가 없잖아?]

[아아, 인간관계를 끊을수 없다는거군요]

[그렇지. 어른의 경우는 뭐, 저 사람 그런점이 싫은 점도 있지만, 같이 해결하자는 느낌일려나]

[얼추이지만 알겠어요]

[그야 뭐, 나도 손님이 잔뜩 와서, 팍팍 벌어서, 왔던 손님이 좋았어 라고 하면서 돌아가주는 것을 꿈꾸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인걸]

[돈 버는쪽이 우선 인가요?]

[그야 그렇지, 일단은 나의 행복, 그리고 손님의 행복]

솔직하다.

그런 이야기를 한 탓일까, 숙소를 마치 우리집과 같이 이용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나니, 밖이 소란스럽다.

[어래, 벌써 마중을 나온걸려나?]

그렇다고해도 이상하다.

아무래도 트러블이 일어난 모양이다.

점장님도 밖에서는 남자인걸려나.

바다남자 풍의 살짝 탄 얼굴을 한 사람과 어려운 얼굴로 말하고 있다.

[무슨 일이십니까?]

[아아, 시끄러웠나. 미안하네]

[아니요, 괜찬습니디만, 뭔가 바다에서의 트러블인가요? 여기에 아는 어부 분의 아들이 있는데요, 오늘 아침도 마중와준다고……]

[아아, 어제 온 아이인가. 어부의 아이였던건가. …..그럼 말해도 괜찮을까. 설치해둔 그물을 말일세, 전부 잘려져있다고, 시끄러운걸세]

[횡포입니까? 바다에서?]

[그래. 이 근처에서 가장 물고기가 잡히는 해역이라고 하면 옆 나라와의 해역부근이네. 거기에 설치해둔 그물이 전부 잘려있는걸세. 올해만해도 벌써 3번째일려나]

아직 올해도 3월이 된 참이다. 그런데도 3번이나 피해가 있었다고 말하는거다.

[어떻게 할수 없는건가요?]

[나라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반대로 위험하니까 물고기를 잡지 말라고 하는 상황이네. 이쪽의 사정은 들을려고 하지 않아]

[그건 심하네요]

[겨우 이루어진 외교라는 뭐라는지로 유감이라고 말하고 끝. 저쪽은 잘난채하면서 날뛰고 있는데…]

정말로 못해먹겠다고 점장님은 말했다.

그때 타다키가 왔다.

[안녕. 저기 선주님이 있는곳에 가고 싶은데,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

[그러니까…..지금이라면 항구에 있는데]

[바로 저긴가. 딱 좋네. 갈까]

나는 타다키군을 데리고 선주가 있는곳으로 향했다.

선주가 어디에 있는지는 바로 알았다.

사람들의 무리가 생겨져 있었다.

[선주님, 안녕하세요. 들었습니다. 횡포를 당했다고]

[안녕. 녀석들 그물을 갈기갈기 짤라버렸다고. 보라고 이 꼴을]

부표에서 짜져있던 그물은 쓸수 없을정도로 엉망진창이 되어있었다.

부표도 찌부러져서 파손되어 있다.

멀쩡한 것은 무엇 하나없는 모양이다.

[이거…..어떻게 하는건가요?]

[버릴수 밖에 없지]

[그럼 조금 받아도 괜찮을까요?]

[괜찮은데? 왜 그러는가?]

나는 망가진 부표에 이어져있는 그물채로 가지고 바다에 던졌다.

[그냥 기분인데 말이죠, 일부는 바다에 던져두는 편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뭐야 그건. 그런식으로 바다를 더럽히지 말라고]

[. 그리고 조금 생각했는데요, 대화하지 않으시겠어요? 중요한 이야기예요]

선주는 이 긴급시에 무슨이라고 처음에는 뭐라고 했지만, 여기에 있어도 할 것도 없다.

[조합장의 방이 항구의 2층에 있다. 거기서 말을 들어주마]

대합실과 같은 방에서 선주와 둘만이 있게 됐다.

[타국의 횡포가 심각하게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아….무시할수 없을정도로 심각하지]

[그렇지만 일본정부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그 말대로다]

[거기서 제안입니다만, 좀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옮기시지 않으시겠어요?]

[그건 어제의 이야기의 연장인가? 그렇다면 말했을터다. 우리들은 여기서의 생활이 있다고 말이지]

[, 그러니까 저도 무리해서 말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제안이라는 것은 섬의 사람채로 새로운 장소에 이동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라는것입니다. 곧잘 정부에서 댐건설이나, 산림개발의 택지조성으로 마을채로 이동하는 케이스는 있습니다. 호안공사로 집락을 이동한 예도 있다면 해일에서 높은 지역으로 이동한 케이스도. 그것과 같다고 생각해주세요. 섬의 주민채로 이동하는 것을 들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수상쩍은 이야기이다만, 좋아 들어주마]

[일단, 거기는 국가간의 다툼은 없습니다.

해역을 신경쓰지않고 좋을대로 어업을 할수 있습니다.

어업권이라는 시끄러운것도 없습니다.

물고기도 여기와 비교도 되지않을정도로 잔뜩 있습니다.

물고기 안잡힌다는 것은 생각도 할수 없겠지요.

환경도 좋아요.

거기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장소 입니다.

어업은 달리 라이벌도 없습니다,

독점상태예요.

그리고 토지는 더 좋은 곳을 자유롭게 쓸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직업에 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섬 주민 전체가 풍족하게 살수 있는 장소 입니다]

[어이, 그런 꿈과 같은 장소가 있다는것이냐]

[그렇다면 있다면 이주 하시겠습니까?]

[그야 물론이지. 섬채로 들어서 이주하고 싶어지는 조건이다. 그렇지만 생각해봐라, 그럼 꿈과 같은 조건이 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냐? 어디에서든지 권리권리로 지껄이는 바다에 어느정도의 여지가 있다는거냐]

[맞아요, 그렇지만 다른 별이예요. 행성 찬스, 우리들이 여러분들에게 이주해줬으면 하는 곳의 장소의 이름이예요. 아직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거기에 지구에서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면? 거기에서 많은 사람이 이주 해오겠지요. 그리고 바다는 아직 손을대지 않았어요. 물고기가 풍부한 것은 알고 있지만요,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상세한 것은 확약할수 없지만, 그런 장소예요]

[…………]

긴 시간이 흘렀다.

[웃고 넘기기에는 매력적인 이야기네.

행성이라는것은 스케일이 커.

나라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돌을 날라서 항구를 만든 것은 우리들이다.

길도 그렇다.

전부 우리들이 한것이다.

나라의 도움은 받지 않았단 말이지.

원래부터 신용하지 않았지만, 최근의 대우는 참을 수가 없네.

그 이야기가 진짜라면 일족을 설득하지]

[그럼 바로 보러 오는 것은 어떻습니까? 5,6명이라면 여유롭게, 많으면 10명정도라면 바로 갈수 있어요]

[호오…..그런가]

선주는 창을 열고, 크게 숨을 들이 쉬었다.

[어이 테츠!!! 잠깐 이쪽에 와라!!]

창문이 흔들릴 소리를 냈다.

멀리서 네 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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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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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6. 구인모집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6. 구인모집

~어떤 첩보부원의 시점~

일본인은 줄서는 것이 취미라는게 진짜인  같다.

나는 지금, 어떤 마을에 있는 작은 빌딩의 앞에  있다.

아직 아침8시전인데 2000명정도의 인간이 행렬을 만들고 있다.

어제 보스에게 불려서 1장의 전단지를 받았다.

[뭡니까 이건?]

[구인광고다]

보스는 나를 쫓아낼 생각인건가.

조직의 어두운부분까지 알고 있는 나를 이대로 쫓아낼리가 없다.

라는 것은  전단지에 닿으면 감염되는 독이 묻어있다던가, 받은 순간 총을 맞는건가, 아니면 바닥이 없어지는건가.

[아니아니, 그런게 아니니까!]

망설이는 나를 보고 보스는 허둥대면서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임무는  구인전단지의 장소에 가서, 채용되서 오라는것이다]

[보스.......]

[?]

[사무원모집이라고 적혀있습니다만]

[그렇네]

보스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대영제국이 자랑하는 영국첩보부(MI6)  에이젠트인 내가 어째서 시골촌구석의 구인에 응모하지 않으면 안되는건지.

[임무인거다]

[알겠습니다, 보스]

, 얼굴에 드러난건가.

나는 하찮은 에이전트일 뿐이다. 거부따위는 할수 없는거다.

그럼, 그렇게까지 할마음이 안생기는 구인이였지만, 여기에 모여있는 자들의 얼굴은 어떠한가?

이스라엘에서 서로 피를 흘릴때까지 싸운 아메리카 중앙정보국(CIA) 인물이 있다. 녀석은 강하다.

거기에 이녀석은 어제부터  있던건가? 제일 앞줄에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모습도 있지 않은가.

그외에도 독일 연방정보국(BND) 불사신놈하고, 프랑스 대외치안총국(DGSE) 암여우의 모습도 있었다.

뭐냐 여기는?

스파이의 소굴인거냐!

 보니 일본의 공안의 녀석들도 많다. 숫자로 밀어붙이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렇지만 기분을 바꿨다.

이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

 구인에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아마도  전단지의 어딘가에 고도의 암호화가  표기가 있는거겠지.

 앞에 있는 비밀을 원해 그들은 모인것이다!

나는 귀를 기울여, 다른 사람들의 들었다.

[그렇습니까, 이전에는 NTT?]

[, 그렇지만 테레호의 종언과 동시에 그만 뒀어요, 그런 시대가 온걸까요]

[아아, 오랜만에 듣네요. 당시에는 [미카카]라고 불렀었지요]

[맞아요 맞아요, 그랬었다고요. 그래서 그쪽은 어디에서?]

[저는 NHK예요. 국영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게 좀처럼.......]

[그런가요, 고생이네요, 서로.......]

 녀석들도 스파이인거냐!

그것도 당당하게 조직에 대해서 말하다니 엄청난 배짱이다.

나도 [우연이네요, 실은 저도 MI6인데요......]라고 대화에 끼어들어볼까.

아니, 할수 없어. 아예까지는 아니지만, 그런짓은 할수 없어.

이러면 정신 차리는  만으로는 안돼.

여기는 슈퍼스파이의 모임이다. 분명 그럴거야!

계속해서 주위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돼!

무장은 웹리리볼버 하나이지만, 너무 빈약한건가?

스탈린(SMG)정도는 들고 왔어야했나?

여기까지 와서 고민하다니 나답지 않아.

이런, 이런저런 생각하는중에 줄이 움직이기 시작한 모양이다.

가자!

나는 나의 임무를 완수한다, 그것뿐이다.

겨우 건물안에 들어갔다.

살짝 어둡다.

언제든지 웹리를 꺼낼수 있게 준비해두자.

통로, 그리고 막다른길인가.

파티션으로 공간이 구분되어있다.

어디에선가 공격할 셈인건가?

나는 발소리를 죽이고, 천천히 나아갔다.

밝다.

라이트가 한곳을 비추었다.

시선의 앞에는 오래된  같은 나무책상과 메시지가 적혀있는 상자가 있었다.

나는 메시지를 읽었다.

[하나 가지고 나아가 주세요]

 모르겠지만, 쓰여진대로 하나를 들고  앞의 문을 열었다.

빛이 들어와, 나도 모르게 눈을 가늘게 떴다.

[......?]

나는 지금 보스의 앞에 있다.

오늘 있었던 것을 보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다.

[......그래서 결과는 어땠나?]

[.......이걸]

나는 출구에서 가져온 그것을 보스에게 내밀었다.

[후음......]

보스는 그것을 쳐다보고, 뒤집어보고, 무게를 알아보듯이 가볍게 흔들어봤다.

[이건 무슨 뜻이지?]

보스의 어조는 무거웠다.

나는 답을 가지고 있지 않는 탓에, 계속해서 직립부동인채다.

보스는 무언가를 눈치챘는지, 찌익하고 비닐을 찢으며, 한장의 종이를 꺼냈다.

보스는 내가 거기서 가져온 포켓티슈와 지금 꺼낸 [참가상] 이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교차하면서 봤다.

[......실패인가]

그렇게 보스는 중얼거렸다.

 

~어떤 인물들의 대화~

[그러고보니  전단지......무슨 효과가 있는거야?]

[거창한건 없어. 정말로 흥미가 있는 사람의 눈에 머무는 정도 일려나?]

[그렇군, 입구의 석상은?]

[부정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헤매다가 밖으로 나가고 말아]

[그런건가. 줄서 있던 사람은 3500, 면접회장에 도착한 것은 24. 이거 많은거냐?]

[글쎄]

[모르겠네]

[]

[그래도 온건 NTT하고NHK에서 일하다가 정리해고되고 만 아저씨들 뿐이고]

[그건, 우리들 책임이 아니라고!]

[ 중에 괜찮은건 있었어?]

[1 통과는 6명이네]

[미묘하네]

[미묘하구만]

[]

카카카카카,  안되면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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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5. 도깨비섬에 갑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5. 도깨비섬에 갑니다

[다녀왔어요]

나는 지친 몸을 이끌며, 새로운 집으로 돌아왔다.

[수고했어, 어땠어?]

[경트럭이 사용금지가 되어버렸습니다]

[......?]

[커브를 잘못돌아서 ......]

[아니..... 같은건 어찌됐든 상관없는데, 원래의 목적쪽은 어땠는데?]

[그러니까, 일단 오케이래요. 실제로  다음에 정한다는것하고, 마을 전체가 행성에 이주해서 살수있게 부탁받았어요. 치안유지를 포함해 일로써 알선이라는 느낌으로 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오오, 잘했어. 그런거라면 혁귀족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네. 창귀족은 모르겠지만]

[그런가요?]

[그쪽은 섬에서 사니까 말이지, 애초에 격리된 생활을 해왔으니까.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다지 밖하고 연관되고 싶어지하지 않을거라고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

[그런가......확실히 외딴섬이였지요]

[통칭 도깨비섬이지]

도깨비 ......내가 다음으로  섬의 이름인  같다.

[......그런데,  전에 조금 가줬으면 하는곳이 있어]

[어래, 그래요?]

[미야를 데리고, 도로부근의 땅주인들을 만나고 와줘]

[- 그런건가요]

이전 내가 돌았을때에는 반수정도의 지주로부터 쾌락을 얻었다.

제시한 금액이 좋았다거나, 조건이 좋은 토지와의 교환등으로 바꿔주는 것을 고맙게 여기는 경우도 많았다.

난색을 표한 사람들은 선조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팔고싶지 않다는것과, 권리가 자신 한명이 아니라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한번 미야를 데려가서 진의를 확인해보고 싶은거겠지.

타츠히코나 시노를 써서, 어떻게 팔고싶어지는 기분을 만들면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했지만, 리더가 말하길 [나중에 그것을 알게되면 문제가 될지도 몰라]라는 것이였다.

어디까지나 정공법으로 가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다는  같다.

[그럼 미야 갈까?]

[]

우리들은  집씩 찾아다녔다.

이미 몇번이나 방문한 집들뿐이여서 서로 얼굴은 알고 있었다.

이번은 미야가 있으니 길게 대화할 필요도 없다. 2-3마디정도 주고받고 떠나는 식으로 끝이였다.

[그러고보니, 타츠히코들은 어디에 있는거야?]

[타츠히코는 제작실에 틀어박혀있어. 시노는 인쇄회사에 갔고]

[그런가]

두명은 사원모집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모양이다.

[리더는 뭐하고 있어?]

[행성 찬스의 인프라라는걸 말했어]

[..그래]

변함없이 생각하는게 2 정도 빠르다.

밤이 되기전에 일단락이 됐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갔다.

보고는 미야가 리더에게 한다고해서 나는 듣지 못했다.

나는 내일 도깨비섬에 향해 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럼 오늘은 빨리 잘까]

우주선이 밭에  박힌뒤부터 변함없이 바쁜 나날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날 경트럭은  이상   없어서, 나는 전철과 신간선을 갈아타면서 도깨비섬을 향했다.

멀다. 침대가 있는 열차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서야 겨우 도깨비섬에 가는 배를 탔다.

물론, 도깨비 섬이 아니고, 제대로  이름이 있지만.

배에 타고 4시간 조금.

드디어 목적지인 섬에 도착했다.

나는 배에서 내렸다.

물론 환영은 없다.

[그럼 어쩔까나]

의외인 것이 선착장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도 비밀마을이였던 혁귀족 사람들과 달리,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지내는 느낌일려나.

계류한 어선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니,  명인가 덩치가 좋은 사람이 있었다.

[이럴때는 조금 걸어볼까]

평지는 거의 없었고,  중앙에는 산이 줄서 있었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보도 전용인 좁을 길을 나는 천천히 걸었다.

[좋았어, 이렇게 됐다면 제일 위에까지 가주겠어]

콘크리트로 굳히기만한 언덕과 계단을 올라갔다. 계단의 단사가 때때로 달랐다.

[이거 초보가 작업한거네]

올라갈수만 있으면 어찌됐든 상관없다는 느낌의 설계였다.

[후우! 앞으로 조금더]

끝이 보였다.

나는 이마의 땀을 닦고 호흡을 했다.

[어래...... 손수건 가지고 있었나?]

문뜩  의문이.

손에 들고 있던 손수건을 펼쳤다.

순백의 프릴이 달려있는 손수건..... 아니고.

펼쳐서 그것을 찬찬히보니, 언덕위에서 이쪽을 보는  원피스를 입은 소녀와 눈이 맞았다.

[........]

인사하는중 소녀는 휙하고 뒤돌더니, 그대로 시야에서 사라졌다.

[아빠아- 변질자가 나타났어-!]

[ 그거냐!]

......나는 붙잡혔다.

세상에는 불가항력이라는 말이 있다는  설명에 주위의 어른들은 누구 하나 들어주지 않았다.

덧붙이자면 이번에는 멍석말이는 당하지 않았어요.

대신 나무에 묶였지만요.

도롱이벌레야 잘부탁해, 흔들흔들하고 나무에서 흔들리는 나를 둘러싼 굴강한 바다 남자들.

거꾸로 묶이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일단, 상황을 정리하자.

소녀가 언덕을 내려갈려고 했을 , 나는 속옷을 양손으로 펼쳤다.

지금 상대에게 전해진 정보는 이것뿐이다.

그럼 오해를 풀어볼까.

내가 속옷을 훔쳤다고 생각하고 있어.

 속옷은 아까전의 소녀의 것으로, 가족과 같이 빨래하는 것이 싫어서 자기가 빨래해서 자기 방에 널어두는 모양이다.

바람에 날라간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오해를 푸는 것은 어려울  같다.

내가 속옷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상까지 올라가서 나는 대량의 땀을 흘렸다.

그것을 손수건으로 닦을 셈이였지만, 그것이 소녀의 속옷이라고 눈치를 챈것이다.

물론 그렇게 말했지만,  땀이 끈적하게 달라붙어있던 모양이다.

손수건 대신으로 썼는데, 어떻게 오해를 풀면 될까?

그런 이유로 나는 아직도 나무에 묶여있었다.

말만이라도 들어달라고 계속 말했지만, 내가 공중에 매달리고 해방된 것은 그로부터 두시간 뒤였다.

오해가 풀린건 아니지만.

그들의 말을 듣고  것은, 일단 여기는 선주라고 불리는 어부의 제일 높은 사람이 있는곳 이라것.

그리고 내가 잡았던 팬티의 주인이 선주의 외동딸이라는   2 였다.

갑자기 [여러분들 창귀족분들이시지요] 라고 말하니 살기가 팽대해진 기분이 들어서 일단은 원만하게 믿을만한 말을 하기로했다.

[그럼 너는 우리들을 통째로 고용하기 위해서 왔다는거냐?]

[. 아까전은 정말로 오해이니까 잊어주셨으면 하는데요, 여기에  목적은 그거예요]

[어째서 우리들이 있는곳에? 애초에 너는 여기에 온게 처음이잖아?]

[일단 이전부터 요시키씨가   출신이라는   말로 들었어요.  것은 처음이지만요]

[요시키?] [누구냐?] [ 나가호우 집의......] [.....] [.....]

소곤소곤하며  명인가가 대화를 했다.

[대태도 선귀씨의 직장에서 가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야바네 미노루라고 합니다. 인사가 늦었지만요]

[작은 섬이다.  녀석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 손이 가는 개구쟁이라고 생각했는데, 본토에서는 잘하고 있나?]

[- 날뛰는것은 변함없지 않을까요. 일단 손대중 보면서 적당히 하고 있는 모양이지만요]

 말에  명인가 쿡하고 웃었다.

[그래서 소개받고 여기에 온거냐?]

[아니요, 직접소개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겠지, 섬에서 나가고 여기에 돌아오는 녀석은 거의 없다고. 모두가 잊고 있을정도다, 벌써 20년이상 듣지 못한 이름이 나왔을정도니까.  섬에 돌아올정도면 전부터 뭔가 있었을 테니]

[그런가요. 지금 히데키씨라는 혁귀족 사람과 같이 법률사무소를 하고 있어요]

한순간, 나를 둘러쌓고 있던 남정네중 한명인가 두명이 살기를 내뿜었다.

겁나 쫄았다.

[그런가, 그런가]

선주는 몸을 흔들면서 그것만 말했다.

 이상 선주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아마 지금 말해도 믿지못할 이야기도 있으므로]

[ 괜찮네. 그것보다도 우리들을 알고 있는  같은데, 그렇다면 혁귀족쪽에 가는게 좋지 않나?]

[여기에 오기전에 갔습니다. 굉장히 깊은 산속에 있더라고요. 장가의 장과 대화를 해서, 일단 마을채로 이주해주는 느낌으로 대화가 진행됐습니다]

여기에 와서 처음으로 선주가 흥미를 가진 눈을 했다.

[어디서 어떤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편벽하고 사람말을 안듣는 일족이 잘도 그런 생각이 들었구만]

[, 그래도 완전히 정한게 아니고, 일단은 가보고 확인해보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래도 대단한거다. 그렇지만 이런말 하는건 미안하지만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활이 있네.  섬에 자리잡은 역사가 있어. 혁귀족같이 이주 해달라고 말해도 그건 받아   없는 이야기이네]

리더도 어렵지 않을까라고 말했었지.

마을 주민과 같이 살고 있는 점이 혁귀족과 달라.

거기에 기반이 있고, 모두가  안에서 어울리면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걸 설득하는 것은 꽤나 고생   같다.

[그러고보니 흑귀족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렇다, 마지막 하나가 완전히 불명이다.

[ 녀석들인가. 그건 이미 일본이 없지 않을려나]

[, 그렇습니까?]

[그것들은 강한쪽에 붙거든. 옛날부터 말이지. 조정에 붙은적도 있고, 오니와반으로써 막부를 섬긴적도 있지. 유신때는 막부군측에 붙어서, 신정부군과 싸운 것이 마지막 일려나. 그걸로  녀석들이 일본을 떠났을터야]

[하아- 그렇습니까? 그럼  한명도 일본에 없는겁니까?]

[2차대전시에도 군에 들어가서 싸운  같지만, 그녀석들도 전쟁후에는 아메리카에 넘어갔네.  이상 남아있는 녀석들은 없어]

충격적인 사실이였다.

흑귀족은 일본에 없다.

그건 교섭조차   없다는거다.

내가 아연해하는 동안에 선주들은 방을 나갔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감시자인걸까.

한명의 창귀족의 젊은이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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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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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4. 설득하겠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4. 설득하겠습니다

구속에서 풀렸지만그대로 논두렁길을 걷게했고작은 강이 흐르는 수로에 발을 딛였다.


앞뒤를 굴강한 분들에게 둘러쌓여서 좁은 수로를 걷는 것은 정신적으로 빡세다.

그들은 장가의 호위인거겠지.

그렇다고하면 혁귀족의 안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네.

[아아한번  경트럭을 보고 싶었는데]

딱히 미련이 있는건 아니였지만말할거리도 없었기에 그렇게 말했다.

[[.........]]

앞뒤로부터 동의도 동정도 들리지 않았다.

묵묵히 걷도록 할까.

수로를 벗어난곳에는 논과 밭이 있있다.

여기서부터는 평범한 마을이라는  같다.

[그러고보니전기도 들어오지 않은  같은데......]

장가의 안은 희미하게 어두웠었고애초에 전등이 없었던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길을 조금 걷다보니 환성이 들려왔다.

[뭐지?]

넓게 펼쳐진 장소공원과 같은 정리되어있는 초원땅에 통나무가  개씩이나 지면에서 세워져 있는 것이 보였다.

[저건 뭔가요?]

통나무의 수는 꽤나 많았다몇백개나 있다.

[귀수전이다]

이번에는 대답해줬다.

귀수전이라는게 뭔지는 알려주지 않았지만보고있으니 알게 됐다.

지면의 위에 세운 통나무 위에 서서 진영으로 나눈뒤에 깃발뺏기를 하고 있다.

통나무에서 통나무로 뛰어 이동하니원래 있던곳은 위로 올라오고착지한곳은 가라앉았다.

[그렇구나하나의 통나무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점점 낮아지는거구나땅안에 물이라도 들어있는걸려나]

몇초이내로 다음 통나무로 이동해그것은 반복하면서 깃발을 짊어진 적을 몰아세우는  같다.

전략성이 시험받는 놀이다.

[애들 놀이라고 생각했는데어른들도 섞여있네]

[어린이들은 깃발뺏기라는 놀이어른들은 떨어뜨리는 힘겨루기다]

 전투가 들어간 유기라는것이다.

[저기좀더 가까이가서 봐도 ?]

 

 귀수전은 인원연령등에 따라 몇가지 놀이법이 있다.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해온 놀이로 이전에는 성장한 삼나무위에서 한적도 있다는  같다.

텐구냐라고 태클걸었지만 귀수전을  누군가가 텐구를 상상한다고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거지만.

보는것만으로 지겨우니 몇번정도 나도 하게 해달라고 했다.

반대쪽에 거대한 커피밀의 손잡이같은 것이  개인가 나란히 있었고이것을 돌려 지하의 수압을 조정한다고 한다.

적당히 조이거나푸는것으로 각각의 통나무의 뜨고 가라앉음을 랜덤으로 바꿀수 있다고한다.

꽤나 노하우가 들어있다.

몇번인가 아이들의 깃발뺏기에 어울려봤지만 이게 의외로 어렵다.

도망칠곳을 제한당해, 어느새인가 포위되있었다.

그러면 도망칠곳이 없어져서 발판이 점점 가라앉아서 지고 만다.

[뭐가 이거 재미있네]

나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다른 놀이는 없냐고 물어보니, 숨바꼭질같은것이나 기마전과 같이 사람을 태워서 이동하는 놀이가 있는 모양이다. 대단하다.

신체능력이 사람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에 동료들끼리 밖에 놀지 않는 모양이다.

[재미있었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아이들하고 헤어졌다.

마을 중심부까지 오니, 읍까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다.

차로가도 산길을 한시간 이상 달려야한다는 것 같다.

[마치 엽기살인의 무대가 될 것 같네]

라고 가볍게 농담을 하니, [뭐 산에 몇몇개가 묻혀있고 말이지]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농담인지 어떤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읍까지 보내줄 사람을 찾아줄까라고 물어봤지만, 나도 아직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아직 돌아갈수 없는거다.

[죄송하지만, 하룻밤 머무르게 해주시지 않겠어요?]

나의 부탁을 나오키씨라는 사람이 받아줬다.

듣자하니 히데키씨의 소꿉친구라고한다.

그날 밤 나는 나오키씨에게 히데키씨의 근황을 말하는 대신 이 마을에 대해서 들었다.

에도시대는 숨겨져 있던 이 마을도 메이지정부때에 제대로 된 마을로써 인정받은 모양이다.

그러므로 라이프라인도 통하는 모양이고, 우편도 온다.

, 장가만큼은 특수하다는 것 같다. 자세한것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아이들 중에는 이 마을 안에 있는 분교에서 배우고, 졸업하면 밖으로 일하러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 같다.

해외에 가는경우도 많다던가.

[폐쇄적이긴 하지만, 고립되어 있지는 않다는 느낌일려나]

[그렇네. 생활에 불만은 없어. 단 마을 안에서 벌 수단이 정해져있으니까, 때때로 불편을 느끼긴하지]

임업, 농업이 주라고 하지만, 읍까지의 가솔린값에 어울리는 수입을 얻는 것은 어렵다는 것 같다.

[그렇군요…..대충 알았어요]

[리더가 말하는 협력을 얻는다는 것은 역시 그런거겠지]

다음날 나는 또 장가에게 가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지.

[이걸로 안된다고하면 포기할 테니까, 부탁드립니다]

나오키씨에게 그렇게 말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만나고 싶다고 부탁했다.

장가로부터 보낸 사자는 점심이 지나고 나서 왔다.

대답은 [승낙] 단 한시간 만이라는 제한이 붙어 있었다.

나는 나오키씨을 따라서 마을의 안쪽을 향했고, 수로를 지났다.

어린이들 그 누구든 이 수로의 앞은 가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 같다.

꽤나 엄격하다.

[-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앞에 깐깐해 보이는 2명이 앉아 있었다.

2번째 해후이지만, 딱딱해 보이는 인상은 변함이 없다.

한명은 장이고, 한명은 그 후계자인가.

[그래서 용건은?]

단도직입이네. 잡담부터 시작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이쪽도 쓸데없는 말은 줄일 수 있다.

[그러니까, 마을채로 이주하시지 않으시겠어요?]

[…………..]

나는 저번에 힘을 빌려달라고 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

간단하게 설명은 했지만, 요는 리더가 생각하고 있는 자치조직과 대외경비를 겸해서 도와줬으면 한다는 부탁을 하고 싶다는 말이였다.

[어제는 말해주셔도 믿지 않아주실거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이제부터 지구의외의 별로 이주자를 넓은 세계에서 모집을 할려고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비밀이지만요, 지구와 비슷한 다른 행성에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요. , 거기는 국가권력이 닿지않는 장소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말했을 때, 지금까지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던 장이 갑자기 움직였다.

[이 세상에 권력이 닿지 않는 땅이 있다는 것이라는거냐?]

[, 다른 별이예요. 덧붙여서 말하자면, 면적은 지구보다 커요. 거기에 일본인으로써가 아니고, 혁귀족으로써 이주하는 것이 어떠신가요?]

어젯밤 나오키씨의 말을 듣고 생각한 것은, 이 마을은 일본정부에게 편입해 답답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리더로부터의 정보 [싫어하는 것은 와타나베 츠나] 즉 혁귀족은 옛날부터 존재했고, 반조정쪽으로써 살아온 역사가 있지 않을까라는 것.

[다른 행성이니까, 우주인도 잔뜩 이주해올거예요. 수는 아직 부족하지만. 장소는 아직 잔뜩 있고, 하나의 종족으로 하나의 에리어, 즉 나라를 가지게 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에 들어오시지 않으시겠어요?]

[후음……]

고민하고 있네.

한번 더 밀어 붙여볼까.

[그래서 어제 말한 내용이예요. 경찰권력이 없는 장소예요. 억지력으로써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별에 가는법은 제 고향에서 이므로, 어쩌면 일본정부의 방해가 있을지도 몰라요. 없어도 이권에 눈이 먼 사람들이 몰려들어올지도 모르지요. 그들에게 대항할 힘으로써 협력해주세요. 치안을 지킨다는 일이라고 생각해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취직장소의 하나로써 생각해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행성으로 이주해주세요]

여기까지 내가 말하니, 실내에는 정적에 쌓였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불초의 아들의 명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언가의 인연일지도 모르겠네]

장이 그렇게 말했다.

그 히데키가 장의 아들이였던건가.

[나의 아들도 잘 따르는 것 같고요]

장의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처음으로 말했다.

흐름으로 보아하니, 히데키의 형인가?

아들이라고 하니, 어제 귀수전에서 놀고 있던 아이중 하나 인걸려나.

[바로 결론을 낼수는 없네. 준비를 한다음에, 사람을 보내겠네. 판단은 그때해도 괜찮은가?]

아주 만족스러운 대답이였다.

[]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나는 연락처를 가르쳐줬다.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돌아가기로 했다.

마을에서 배웅해준다고 했지만 그것을 거절하고 어제 방치해둔 경트럭이 있는곳까지 갔다.

[…….역시 밧데리가 빠진건가]

경트럭의 밧데리는 차에서 빠져나와 있었으므로, 강한 충격으로 빠져나온 것 같다.

[어떻게 해도 차로는 못갈거라고]

[괜찮아요, 이대로 돌아갈거니까요]

나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경트럭에 타고, 행성 찬스로 날랐다.

[………..크아악!!!]

콧구멍에서 수박을 꺼낸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나를 덮쳤다.

전에 시험해봤을때는, 자신 이외에 다섯명분의 중량이라면 편하게 이동했으므로, 무리를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경트럭 한대분은 꽤나 힘들었다.

[행성이외에서 쓰면, 좁은 튜브에 큰 물체를 억지로 통과시킬려는 느낌이 드네. 연습으로 튜브의 구멍을 넓혀두지 않으면, 조만한 아픈꼴을 볼거같네]

그래도 어떻게 전이는 했으므로, 나는 경트럭을 지구에 옮겼고, 집에 돌아왔다.

다음날 울퉁불퉁해진 외부하고 긁힌 상처가 잔뜩 있는 경트럭을 보고 형은 손도끼를 가지고 쫓아왔다.

새 자동차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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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3. 경트럭의 모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3. 경트럭의 모험

리더가 염소상인한테 보냈던 대량의 일본적인 문화의 집대성,  네코미미모에부터 시작되서, 엘프, 드워프등등 온갖 인외에 대한 흥미였던 것들이 성과를 거둔 모양이다.

결과가 눈앞에 있으니까 의심할 필요는 없지만, 설마 정말로 올줄이야!

[여우아이인가- 크으- 리얼 만세구만]

보아하니 모에?  포인트가 깊고 넓은 리더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수비범위   같다.

소년? 소녀? 어느쪽이든 리더의 행동과 언동에는 충분히 주의를 주지 않으면 안될것같다.

폭주하면 모처럼 우호관계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니.

예상대로 리더가 다가가니, 여우아이는 [히익!]하고 작게 비명을 지르며 염소상인의 뒤에 숨었다.

[사에공,  아이는  바스다인이라고 합니다. 일본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보시는대로 낯을 심하게 가리므로. 특히...... 육식동물과 같은 눈은 조금 무서울지도요]

실은 저도 꽤나......라고 염소상인은 작게 말했다.

[그래? 전혀 생각치도 못했네, 뭔가 나오기라도 한거야?]

뭐랄까요, 육식적인 오라가......라고 하며 염소상인은 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염소상인이 말하길, 딜은 지구의 연령으로 환산하면 이미 성인이며, 평소에는 의료계 직업에서 종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아이랄까, 남성이라는것 같다.

외견으로는  모르겠다.

[저희들 나크시온족은 그다지 연령이 겉으로 판단하기 어려울지도 몰라요. 익숙해지면 털의 결이라던지 윤기라는걸로 판별이 가능하지만요]

[-  같은 인종이라도 서방계의 연령은  모르고 말이지. 반대로 녀석들은 아시아계는 잘모르겠다고 하고 말이지, 그럴지도 모르겠네]

[일단,  외에도 흥미를 가진 분들이 계시므로, 순차적으로 데려올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주말입니다만, 어떤곳을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수인이라면 초원과 숲이 있는 쪽이 좋지 않은가? 전위문부근은 나중에 지구로부터  이주자가 쓸거니까 여기에서는  멀어질거야. 그리고 후보지를   뽑아놨으니까,  안에서 고르면 ]

[알겠습니다, 저희 종족을 위해서, 다른 전위문을 하나 두도록하죠. 그렇게하면 다른 이주희망자는 거기에 직접 전이하면 되는거니, 그걸로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래, 그렇게 해주면 좋지]

[그리고 이주해온 다른 종족분들은 어떻습니까?]

[같이 적절한 장소를 물어보고 후보지를 제시했어. 대체로 만족할수 있는 장소를 찾아주고 있다고]

[그렇습니까, 다른 종족이 하나의 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면, 생각치도 못한 트러블등이 발생할수 있으니, 이주지는 신중하게 정하는 편이 좋겠네요]

[그러네, 무슨일이 생기면 부탁한다고]

[, 물론이죠. 대가만 치뤄주신다면 얼마든지요]

염소상인과 리더를 척하고 악수를 했다.

[그럼  딜은 나한테 맡기라고. 그리고 미노루, 너는 귀인들의 설득을 부탁해]

[그건 괜찮은데, 리더가 직접가는편이 빠르지 않아?]

[내가 가면 100%싸우게 된다고]

아아, 그랬었지.

[내가 갈께]

[부탁한다고. 그리고 타츠히코하고 시노에게는 다른걸 부탁할께]

[상관없는데 뭔데?]

[시노는 사원모집의 광고를 만드는거네. WEB한정으로 괜찮아. 정말로 흥미 있는 녀석들 눈에만 보일수 있게. 흥미위주로 응모할 마음이 들지 않도록하는 느낌으로 부탁해]

[알았어. 그런데   모집하는건데?]

[오페레이터 1, 총합직으로 3명정도일까나. 이제  졸업했던 중도입사든 상관없이다. 실제로 움직여줄 부대는 나중에 추가할 테니까  정도면 ]

[그렇다면 별거 아니네]

[그리고 타츠히코에게는 채용면접에  녀석들 전용 석상을 부탁해.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말할께. 미야는 조만간 미노루하고 팀을 짜서 움직여줘야하니까 그때까지는 대기하고 있어]

[]

뭔가 리더가 묘하게  마음을 내고 있네.

여우아이한테 촉발된걸려나?

, 나는 들은 내용을  수밖에 없지만.

귀인들의 설득.....일단은, 장소를 알고 있으면 가기 쉬운 쪽부터 해볼까나.

그럼 리더로부터 귀인들의 설득을 부탁 받았는데, 불안감이 꽤나 있네.

지금은 아버지로부터 빌린 경트럭으로 달리고 있다.

모현의 산을 사행하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비경에 숨어살고 있다는 느낌.

꾸불꾸불한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했고, 내려가는가 싶더니  오르막이 나타났다.

[이거, 그거네. 지금껄로  하나는 넘은거겠네]

일본에 이런 비경이 있구나라고.......우리집도 상당히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그런 레벨이 아니네.

[......어래,  내리막이네]

도로도 일단은 포장되어있고, 아마도 변화시킨거겠지만, 빗겨지나갈수 없을정도로 꼬블꼬블한 길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빡쌔다.

[뭔가......멀미날거같네.......우왁]

가드레일이 없는 내리막길에서 바퀴가 빠졌다.

[우와아.......]

핸들을 돌려도 커브 바깥쪽에서 걸린거라서, 가가가하고 타이어가 도로까지 올라와주지 않았다.

거기에 차의 원심력에 져서 길밖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위험......]

나무들 사이를 경트럭이 구르듯이 떨어졌다.

언덕이 너무 급경사여서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

랄까, 미끄러지면서 떨어지고 있어!?

----------가웅

강한 충격으로 천장과 가까워졌다.

----------고웅

엉덩이를 강타당해서 혀를 깨물뻔했다.

-----------가강

여러군데를 부딪혀서 눈이 번쩍번쩍거렸다.

차는 격한 바운드와 모래먼지를 일으키면서 멈췄다.

[......아야야야야야야....죽는줄 알았네.......]

문을 열고 기어나오니, 누군가의 집의 뒷뜰이였다.

이것이야말로 변했다는건가?

[......어래?]

10대로 보이는 소녀가 멍하게 이쪽을 쳐다봤다.

[그러니까.....실례합니다]

나는 꾸벅하고 머리를 숙였다.

거기에 이끌려 소녀는 머리를 숙였고, 그대로 도망치더니 멋대로 지껄이기 시작했다.

[아빠아, 정원에 변질자가 왔어-!]

소녀가 달려가고 조금 뒤에,  안에서 노성과 금속음이 들려와서, 재빠르게 경트럭에 탔는데, 밧데리가 빠졌는지, 악셀을 밟아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사망이라는 이름의 플래그가 세워졌고, 설득이라는 플래그에 꺾인걸지도]

멋대로 지껄인 말에 나온 네명은 요시키같이 머리가 굳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사람말을 들어줄것 같은 솔직한 사람이 좋은데.......정좌를 한채로 나는 기도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쓸데없는 짓이였습니다.

한명이 금속으로  (내가 지은 명칭 : 금봉) 쳐들길래, 나는 허둥대면서 밖으로 나왔다.

어떻게 생각해도  채로 경트럭을 스크랩할 얼굴이였어 그건.

나는 변명할 틈도 없이 잡히고 묶인채로 구른채 잡혀갔다.

[문답무용이라는 것은 이런것이겠지.......]

여유를 부리고 있지만, 언덕 사이에 구른 나를 둘러쌓은 8명의 굴강한 남자들.

덧붙이자면 속옷차림입니다. 제가요.

신분증이 들어간 지갑을 빼앗더니,  안을 조사했다.

이각법률사무소의 명함이 나오자 겨우 남자들의 시선이 평상시로 돌아온 느낌이 들었다.

[들어주세요!]

이때다 싶어서 나는 여기에  경위를 설명했다.

세세한 것은 재껴두고.

속임차림으로 둘러쌓인 상황은 여러가지로 위험하게 보였다.

어찌됐든 오해를 풀고, 그만큼 집중해서 설명했다.

그리고 힘을 빌려줬으면 해서 왔다고 말했다.

어떻게 말을 했다.

[그럼 뭐냐. 길에서 벗어나 산안에 차채로 떨어지고보니, 장가의 뒷마당이였다는거냐]

몇번이나 힘줘서 말했지만, 그것도 그럴터다, 아무대로  집에 도착하는 길은 없는 모양이다.

 운전을 실수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언덕을 내려가, 잠시동안 나아간뒤에 올라가면 마을 입구가 나오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마을의 길을 아무리 달려고  장가에게는 도착할수 없다고 한다.

여기는 수로를 지나가지 않으면 오지못한다라던가.

도보한정이네.

애초에 지상에서라면 사람이 전혀 다니지 않는 산을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런 장소에 차로 직접와버렸기 때문에, 경계심이 MAX였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으면  자리에서 때려 죽일 생각이였다고 한다.

[그럼  경트럭은......]

[돌려줄수 없겠네요]

[.....아아, 역시]

나중에 부모님한테 뭐라고 한담.

[그럼 협력 건은.....]

[물론 거절이니, 돌아가시길]

장가의 주인은 대화를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역자의 말 : 얀데레 번역이 끝났으므로 다시 번역 시작합니다! 기다려주신분들에게는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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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한화휴재 여태까지 나온 등장인물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화휴재 여태까지 나온 등장인물

 

여태까지 등장한 등장인물입니다

 

~니노마에대학 동기생~

 

○야바네 미노루

주인공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운이 좋아, 형과 비교해서 득보는 인생을 살았다.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그렇지만 취업활동을 전부 실패해, 아버지로부터  1장을 빌려줄 테니까 거기에서 수익을 올리라는 말을 들었다.

밭에 불시착한 우주선과의 퍼스트 컨텍트에 의해, 별의 수호자의 반지를 얻는다.

 

○아가노 사에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미노루의 동급생.

동기의 리더로써 온갖것에 흥미를 보인다.

전투력이 높고, 호랑이로 짐승화가 가능하다.

 

○쿠온지 타츠히코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미노루의 동급생.

석상등을 작성해 그것을  사람의 감정을 상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츠무라 시노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미노루의 동급생.

디자인에 자신의 의사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

타츠히코와 팀을 짜면 효과가 곱해진다.

 

○타카마가하라 미야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미노루의 동급생.

사람의 내면에 숨기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의 의지로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본인이 모르는 것은[아는]것이 불가능하다.

 

 

~니노마에대학 관련~

 

○니노마에 코우코우

니노마에대학창시자. 일예시험을 만든 사람.

 

○마유즈미 스미레

니노마에대학 교사. 신임. 고생하는 사람.

~우주인~

 

○에프디엘리트 메이슨

미노루의 밭에 우주선을 쳐박은 우주상인. 통칭 염소상인

 

○다비에븐 로우그디에

고대유적의 전문가. 통칭 프로거북이씨.

 

○나바에

진족의 대표. 벌에게 팔다리가 달려있는 느낌.

 

 

~이각법률사무소~

 

○오오다치 요시키

이각법률사무소 소장. 창귀신족 출신. 영리한 느낌.

 

○쿠사가쿠레 히데키

이각법률사무소 직원. 혁귀신족 출신. 꽤나 호쾌한 성격.

 

 

 

 

~행성 서니아~

 

○유디 몰포든

서니아군중위. 타츠히코의 일시적 상관. 통칭 불독군인

 

○아누로그 나투스

서니아군의 하급병사. 타츠히코의 보좌. 통칭 목장병사

 

○란 포린크스

서니아 정통정부군의 장교. 시노의 일시적 상관. 통칭 가미가미씨

 

○투판다 크틸스

서니아 정통정부군의 문관. 시노의 보좌. 통칭 토끼짱

 

 

~  지구관련~

 

○야바네 호우사쿠

미노루의 . 꽤나 불운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아카노 타츠카

사에의 아버지. [밟아서는 안되는 꼬리] [구름위의 핵탄투]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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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한담7 히데키의 수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담히데키의 수비

본편하고 상관없습니다. 건너 뛰셔도 무방해요.

 

나는 이각법률사무소의 직원이다. 직원은 한명  있는데, 아가노 사에라는 작은 여자애다.

사에는 15살일   사무소에 왔다.

아버지는 아가노 타츠마라고 한다.

업계에서는 [구름 위의 핵탄두]라고 불리는 신출귀몰하며 귀찮은 녀석이다.

어디에서든 훌쩍훌쩍하고 나타나, 주위에 괴멸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존재다.

내가 타츠마와 처음에 만난 것은, 코소보에서 내전이 격화했을 때다. 이미 20년도 전의 일이다.

젊었던 나는 알바니아인들과 행동을 하며, 조금이라도 많은 난민을 국외로 탈출시키기 위해 산중을 강행하고 있었다.

 나쁘게 세르비아인 병사에게 발견되어서, 교전을 하는 중에 비전투민이 차례차례 흉탄에 쓰러지고 있었다.

제노사이드 병단에게 발견되면, 자비없이 몰살되고 만다. 투항도 하지 못하고 소모전을 계속하고 있었을 , 타츠마는 나타났다.

녀석은 마법과 같이 적을 쫓아내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물러났다.

이미 전지에서 소문이  [동양의 악귀]라고 바로 직감했다.

쫄았다. 그것을 적으로 돌리면 목숨이  개라도 부족하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전장이 바뀌면서 몇번이나 만났다. 적으로써 만나면 꽁지빠지게 도망갔고, 아군으로 만나면 되도록 가까이 가지 않도록 했다.

나는 일본에 돌아가, 요시키에게 고용된 , 타츠마에 대한 것을 물으니 [그것은 재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긴다는 개념을 버리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등등.

나의 마음에 새겨진 타츠마의 그림자,  딸이 왔으니 마음편하게 있을수 없다.

그런 존재이니까  3년간 주시해왔다. 과연 확실하게 사에는 타츠마의 딸이라고 이름 댈만했다. 배짱도 감도 행동력도. 조금 사려심은 부족하지만. 그리고 너무 지나치다.

그런 사에가 그렇게 싫어했던 대학에 들떠서 다니고 있는것이다. 나에게는 아무래도 믿을 수가 없어서, 요시키에게 물어보니 [친구라도 생긴거겠지] 라며 대충 대답했다.

있을수 없어. 15살때부터 3년간 봐왔다. 녀석에게 제대로된 친구가 생길리가 없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에녀석이 동급생을 데려왔다. 문자 그대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악관절이 빠져서 병원에 가게 된것이다.

여튼[이녀석, 동기인데 말이지, 오고싶다고 말해서, 여기서 조금 써봐주지 않겠어?]라고 한것이다.

나의 턱이 빠지지 않았다면, 사에 녀석을 병원에 데려갈 셈이였다.

실제로 간건 나지만.

야바네 미노루라고 말한  녀석은, 거친일에 대한 경험은 전혀 없고, 법률도 뒷세계사정도 자세하게 모른다, 평범한 일반인이였다.

[………어째서?]

사에가 데려온것도 신기하지만, 요시키가[그럼, 다음 출장때 데려가서 현지견학을 시켜볼까]라고 말한것도 신기하다.

우리 사무소에서 출장이란 무력제압을 의미한다. 적세력을 그대로 지배하에 두는 것을 매수라고 말하거나 한다. 평범한 은어다.

라고해도, 우리는 야쿠자 사무소는 아니다.  역이다. 불법조직을 상대하는 법률사무소,  변호사 인것이다.  말보다 손이 나가는게 몇만배 빠르지만.

소장이 가라고하면 어쩔수 없다. [출장]이든 [현지견학]이든 시킬  밖에 없다.

나는 대륙계의 아지트를 하나 섬멸하기 위해 가기로 했다.

태평스럽게 쫓아오는 일반인, , 미노루라고 했던가.

 녀석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동해지방의 어떤 공업지대에 와있다.

공업제품에 섞어서 배로 무기를 수입하고 있다.

요전, 녀석들의 은둔처로 사용하지 않는 빌딩이 있다는 밀고가 있었다.

정보제공자는 적대조직이 기른 정보원이며, 은둔처를 섬멸하는 것을 조건으로 알려줬다.

후일,  적대조직이라는 놈들도 같은 운명을 걷게해줄 셈이다.

[저기, 이쪽의 빌딩으로부터 안을 볼수 있는거아니야? 높으니까 전망이 좋다고]

[시끄럽네, 거기는 아니라고]

완전 관광  기분 이구만.

, 처음이고, 마음 넓게 봐줄 생각이다. 어쩌피 금방 쫄거고.

저거야 저거라며 녀석은 빌딩에 들어갔다.

지키는것은 서툴지만, 방해 당하면 곤란하다. 보는것만이라면 어울려도 좋겠지.

나는 미노루를 따라서 빌딩에 들어갔다.

[저쪽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이 그런거 아니야?]

[바보, 그건  빌딩이다……진짜다, 어째서냐고!]

정보에 있던 빌딩의  빌딩에, 명백하게 착실하지않은 녀석들이 무기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

그것도 우리들이 처음에 돌입하려고한 빌딩을 숨어서 주시하고 있다.

반대측에서 보니 제각각이지만, 그대로 들어가니 눈치채지 못했다.

[이건 속았네]

정보가 틀린건가, 누출된건가, 고의로 흘린건가.

원래가려고  빌딩에 들어갔다면, 큰일을 당할뻔했다.

[좋았어, 우연치고는 잘했다. 목표변경이다.  빌딩으로 간다]

[그럼 말이지, 옥상에서 몰래 가는편이 좋지 않아?]

 녀석  영문 모를 제안을 한다.

[그럴 필요없어. 녀석들의 눈은 저쪽을 향하고 있으니까. 밑에서 제압하면 도망칠 곳도 없다고]

정말로 놀이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할려고 했지만, 마음이 바꼈다.

우연이라고 해도, 함정을  것을 사전에 막아준것이다.

말하는걸 들어줘도 괜찮겠지라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들은 옥상으로 나갔다. 옆의 빌딩은 2층정도 낮다.

어쩔수 없어서, 미노루를 안고 점프해 이동했다.

[굉장해]

당연하다. 이것보다 배의 거리가 있어도 아무렇지 않다.

[굉장히 엄청  저수탱크네]

[그쪽이냐!]

진짜 상태 안좋네.

[여기는 공장과 직결되어 있으니까, 물이 많이 필요한거겠지]

보니, 확실히 거대한 저수탱크다. 옥상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어래, 자물쇠가 걸려있어]

옥상에서 밑으로 가는 문이 열리지 않는 모양이다.

[비켜, 내가 부신다]

[그런짓하면 들킬지도 모른다고]

여기까지와서 세세한걸 신경쓰는 녀석이네.

[그럼 어떻게할건데?]

[  있는 빠루같은것으로 천천히 비틀어열면 괜찮을거야]

[그런게, 어디에 있는데]

[저걸 쓰면 되지 않을까?]

미노루가 가르킨 것은, 방금전의 저수탱크를 지지하고 있는 지지대의 하나다.  좋게 구부러져있는게 확실히  좋다.

[어디, 한번 뜯어내볼까]

나는 파이프를 비틀어 끊었다.

[이걸로 열리겠지]

문틈으로 찔러넣어, 지렛대의 요령으로 힘을 넣었다.

기기……기기기……

확실히 큰소리는 나지 않았다. 조금은 머리를 쓸줄 알잖아 라고 생각한 그때………

---------고웅

뭔가가 빠지는 소리가 났다.

-------카챵!

뒤돌아보니, 저수탱크가 부셔져 옥상에서 낙하.

--------촤악----

그대로 자중으로 옥상에 구멍을 뚫어, 대량의 물이 아래층으로 흘러갔다.

[뭐야 이거!]

[지지대, 부식된 모양이네]

[모양은 무슨!!!!]

들켰다.

나는 서둘러서 문을 열어, 밑으로 달렸다.

적의 준비가 되기전에 선수를 치지 않으면 안된다.

[ 새끼, 무슨짓을 하는거야]

양손을 일부 귀신화시켜 계단을 내려간다.

적의 수는 많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적당히 못봐주고 죽이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시기도 있었다.

결과부터 말하면, 적은 대부분 무력화 되어있었다.

중화기는 위에서 내려온 물로 화약이 쓸모없게 되서 불발뿐.

마지막의 수단으로 쌓아둔 폭탄조차 습기로 젖어버렸다. 공격수단의 대부분이 없어져, 나이프같은것으로 응전해오는 녀석들을 보고 나는 찔끔하고 눈물을 흘렸다.

너무나 불쌍하다.

결국 전원 기절시키고 경찰을 불렀다.

녀석들은 어떤 의미 자멸한것이다만, 몇가지 소름돋는 사실이 있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일단 처음에 정보제공이 있던 빌딩.

그쪽에도 화약이 엄청나게 쌓여있어서, 안에 들어가면 고기파편조차 남아있지 않았을것을 알았다.

빌딩이 산산조각나는 레벨의 화약이 설치되어있던 모양이다.

그리고 만일 무사히 도망쳐도 옆빌딩에 대기한 무장한 50명의 집단이 높은곳에서 공격, 밑으로 도망쳐도,  빌딩에 들어가면 1층에도 미란성 독가스가 나오는 함정이 펼쳐져 있던것이다.

그리고 그것조차 빠져나와도,  빌딩조차 날려버릴정도의 폭탄이 설치되어있던것이다. 대기한 50명에게는 알리지 않고.

 50명은 완전히 버리는 말이였던 모양이다.

우연히 들어간 옆옆빌딩과, 대량의 물에 따라서  모든 것이 발동하지 못하게  것은 다행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야기를 사에에게 하니 [아아, 그런 운명인거겠지]라고 알고 있었다는 말투를 하길래 때릴려고 하니 피했다.

다시 말을 들으니, 사에가 사무소에 가려고하니 미노루가[따라가도 될려나]라고 물어서 데려왔다고 한다.

[ 말은  구원받았다는거라고. 그럴 필요가 있었다는것이겠네, 카카카카]

뭐가 이상한거냐, 나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 때때로 얼굴을 비추는 미노루의 존재는, 요시키와 같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결과가 되지만,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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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42 우주최흉의 최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2 우주최흉의 최후

 

미구 디브로족은, 옛날에 우주를 공포를 심어줬었다.

특성보다 불사에 가까우며, 다가가면 직접생명력을 빨아들일수 있다.

다가가지 않아도, 그들은 집단으로 행성채로 포식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떤 날  불사에 가까운 몸을 분해시키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여태까지의 우위성은 무너져 미구 디브로족은 사냥하는 쪽에서 사냥 당하는 쪽이 되버렸다.

많은 별과 종족을 멸망시킨 그들은 지금 멸망당하게 생겼다.

어떤 행성에 숨어, 그들의 흡수능력을 밖으로 돌리고 최대한으로 펼쳤다.

이걸로 운명은 결정됐다.  이상 반격의 방법은 없어졌다.

 상황에서 밖으로 사냥을 나가는 것은 할수 없다.

자신들의 영지내에서 침공당하지 않은 대신에, 자신들을 영원한 우리안에 가두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남은 것은 멸망하는 것을 기다릴뿐.

 

~미구 디브로족의 어떤 연구자~

오늘은 기념할만한 날이 될 것이다.

계측치가 임계점의 0.023μ 넘었다.

 상태에서도 아직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신기한 일이지만, 중심부의 열사가 확인 되었다.

존재가 이미 우주에서 고립된 것일지도 모른다.

 별의 중심부, 중력의 특이점에 설치하고 4만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사이에도 수축이 계측되었고, 오늘 기쁘게도 임계점에 돌파했다.

이제   우주는 재생한다.

신중하게 조작해, 별의 중심부로부터 랩의 제일 안쪽까지 옮겼다.

남은 것은 최종체크를하고 폭주시키는  뿐이다.

폭주하면 거대한 힘이 한순간 해방되어 빅뱅이 완성된다.

그들을 배제하려고하는 녀석들은 아무것도 모르는채, 새로운 우주에 빨려들어가 사라지겠지.

정확한 체크를 하기 위해, 부근의 잉여 에너지는 되도록 배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외의 자들에게는  방에서 나가달라고 했다.

자아, 체크를 시작해볼까.

[……어이, 어떻게 들어온거냐]

작은 놈들이 있다.

어째서?

여기에 들어올려면 정신이 나갈정도의 시스템 서치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

어떻게 여기에 들어온거지.

그것도, 오늘  시간에!

작은 놈들도 당황하는  같다.

 장소가 어디인지 물었다.

모르면서 온 것인가.

여기는 연구소다.

그것도 최고기밀인 최심부라고.

모르고 올장소가 아니다.

아니,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작은 놈들 따위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으니까.

문제는 오늘  장소에 나타난 것이다.

안 좋은 것은 녀석들이 보호 케이스 뒤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저것은 튼튼하긴 하지만, 부실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작은 놈들은 나의 생각을 읽는건가?

처음은 여기가 어디인지 조차 몰랐을터인데,  케이스의 중요성까지 이해했다.

위험하다, 바로 배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너희들 전부 전부 남기지 않고 빨아주마]

그렇지만 나에게 가능한 것인가?

나의 흡수는  케이스의 안에도 닿는다.

임계를 억누른 참인  상태에서 흡수를  수는 없다.

작은 놈들은 위험하다.

너무 위험하다.

나의 무엇을 읽은거지?

다소의 피해는 각오해야하는건가.

아니, 직접흡수를 해서 흡수하면 된다.

작은 놈들중에서 제일 눈에 띄지 않았던 놈이 계기를 조작했다.

녀석들은 모르겠지만, 계기판의 잠금이 하나하나씩 해제되고 있다.

 랩에 들어올수 있는 자는 적다.

거기에  방에 들어올수 있는자들은  적다.

이번의 임계점에서의 폭주에 관해서도, 3명이 동시에 조작해야할정도로 엄중한 세큐리티가 걸려있다.

어째서 잠금이 해제되는거지?

혼자서도 조작할 수 있게 하는 특수한 순서가 필요하지만. 우리들은 모르는 커맨드이다.

어째서 작은놈은 그것을 알고있지?

아니 모르는건가?

그렇지만, 잠금은 하나하나씩 해제되고 있다.

 하고 싶은거지?

어떻게 하고 싶은거냐?

가만히 놔둘 수 없다.

진짜 위험한 것은 제일 뒤에 숨어 있던 녀석이였던 것이다.

흡수하려고 다가갔을 , 눈앞에서 보호 케이스의 뚜껑이 열렸다.

보호케이스는 전자기파의 벽에서 몇조도의 플라즈마가 주위에 생성됐다.

 모든 것을 없앨  같은 중력권이 생겼다.

위험하다. 이대로라면 초중력으로  별이 빨려들어간다.

나는 에너지를 흡수했다.

작은 놈들은 어느새인가 사라졌다.

녀석들 이것이 목적이였던건가.

이런, 이런일이 있을까보냐.

10만년을 기다렸다.

오늘 우주를 재생하기위해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작은놈들이 없던것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혼자서 흡수해도 막을 수 없다.

작은 놈들이라면 1000 2000명이라도 한순간에 흡수할 수 있는데,  에너지는 너무나 강대해서 타이밍을 맞출 수가 없다.

중력권이 확대됐다.

우리 종족은  정도로 죽을 일은 없지만,  별이 없어지는 것은 변함없다.

이변을 눈치챈 동포들이 바로 에너지 흡수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소용없겠지.

확대하는 중력권의 크기는 마치 블랙홀이 하나 탄생한 정도의 크기.

동포 전원이 흡수해서, 가까스로 블랙홀화는 막았다.

그렇지만, 모든 힘을 썼기 때문에, 별의 수비를 잃고 말았다.

이걸로 감시하고 있었을 터인 적들이 쳐들어올거다.

우리들은 감쪽같이 속은것이다.

 날이 어딘가에서 누출되어서 노려진것이다.

지금부터 말해도 별수 없지만, 우리 일족의 비원은 여기서 짓뭉개졌다는 것을 이해했다.

우주공간이 찢어져, 우리들을 멸망시킬 미사일이나 레이저가 줄줄이 덮쳐왔다.

하나라도 많은 녀석들을 길동무로 삼아주마.

그렇게 생각했다만, 적의 모습은 없고, 끊임없는 공격만이 우주공간의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반격하지도 못하고, 우리동포들은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나도 ……………

 

~미노루 시점~

우리들은 방금  돌아온 참이다.

 별에 펼쳐져있던 방어막이 소멸한 모양이다.

그런일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프로거북이씨가 이쪽을 봤다.

[그대, 뭔가 한거지?]

[아니……딱히?]

[ 타이밍에 그런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무슨 짓을 한거지? 통상권의 모든 종족이 돌파하지 못했던 방어막이라고.  어떻게하면, 고작 10분만에 소멸하는거냐?]

[아니 그러니까, 딱히 아무것도 안했다고]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지.

[, 돌아오기전에 이것저것 만졌잖아]

리더의 말에, 나는 퐁하고 손을 쳤다.

[시선을 끌기 위해서 적당히 이것저것을 만졌던  같아]

[어떤 짓을 했는지 기억하는가?]

[……버튼을 누르니까 판넬이 빛나서, 적당히 눌렀을려나]

[어떤 판넬이였지?]

[옆으로 100장정도 있는 녀석. 문자가 적혀있었던가. 적당히 2,30회를 눌렀어]

[조작판넬이군. 어떤 패스워드입력이라도 누른건가]

[글쎄……그러다보니 레버가 찰칵하고 움직여서, 그걸을 당기니까 3곳에서 위험해보이는 버튼이 올라왔어. 그리고 어떻게했더라……아마도 판텔을 적당히 적당히 누르고, 버튼을 누르고, 레버를 원래대로 돌리니까, 위험해보이는 버튼이 하나빼고 사라져서 그걸 있는힘껏 눌렀어]

[…………그걸로 어떻게 됐는지 기억하는가?]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들어있던 보호 케이스의 윗뚜껑이 빙글빙글하면서……]

나는 손가락을 돌렸다.

[뚜껑이 돌아서? 어떻게 됐는데?]

[열렸어. 이렇게 퐁하고]

[맞아 맞아, 그러더니, 굉장한 프레셔가 케이스안에서 방출되서, 갑자기 빨려들뻔했다고.  직후에, 미노루가 별로 날랐지]

[, 그런 느낌]

[…………하아]

프로거북이씨는 탈력한 모습으로 어깨를 늘어뜨렸다. 어깨라기보다는 머리인가.

[보호케이스는 아마도 외부와의 차단이겠군. 거기에 중력제어도 하고 있던거겠지. 그런것의 뚜껑을 무방비로 열면,  장소에서 블랙홀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네]

[라는 것은, 그걸려나.  때문에 방어막이 파괴됐다고?]

[, 그렇겠지. 왜일까……석연치 않네]

[……?]

[우주가 구원받은거겠지, 아마도]

프로거북이씨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것 같다.

묘하게 원숙한 느낌의 프로거북이씨에게  말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참에 염소상인에게서 연락이 왔다.

[미노루공, 그쪽에 이주하고 싶다는 신청이 왔습니다. 저와 같은 종족이며, 이전 사에공이 보낸 책에 대단히 흥미를 보이며, 이주하고 싶다는 것 입니다]

[정말입니까. 일본의 문화를 받아 들일 수 있다면 기쁘겠네요]

[라고해도 한명이지만요, 한번 별을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데 지금부터라도 괜찮습니까?]

[, 괜찮아요. 마침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전위문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를 하니, 다같이 맞이하는 것이 되버렸다.

침울해하는 프로거북이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주희망자는 귀중하다.

우리들 5명은 전위문의 앞으로 날라갔다.

바로 전위문이 반짝이며, 빛안에서 염소상인과 이주희망자가 나타났다.

수인같이, 뿅하고 나있는 두 귀와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콧날, 뒤에는 가방이라도 매고있는  같은 동그랗고 커다란 꼬리가 보였다.

[[[[[여우짱, 왔다-------------!!]]]]]

행성찬스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역자의 : 이 새끼들 매번 올때마다  왔다!!!!!!!!!!!!!!!  ㅈㄹ떠는거 어이없네……염소때도 실례라고 했는데 계속하는거보면 학습능력 존나 떨어지는듯……그건 그렇고 미노루 능력 캐사기인듯, 나도 저래봤으면 좋겠네.

여튼여튼 이걸로 이번 장은 끝났네요. 다음부터  새로운 장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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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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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1 우주재생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1 우주재생

진족의 신장은 1m정도로 전체적으로 벌과 비슷하다. 물어봤는데 둔부에 바늘은 있지만, 독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들에게 우주선을 제공하고, 광속비행 여행을 같이  것은 케이무족으로, 그들의 신장은 30cm정도로 작다.  프로거북이씨와 같은 정도일거다.

같다라는 것은 아직 본적이 없기때문이다.

케이무족은 겁이 많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발전했다고 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종족인거겠지.

잘도 진족과의 콘텍트에 성공했다고 놀랐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고생하지 않았을까.

그들 두종족이 광속여행을 떠나게  계기가  것이 미구 디브로족의 존재로 통상권이라고 불리는 종족연합과 불구대천의 적으로써  세월 항쟁을 해왔다.

통상권과 양립하지 못하는 종족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다른 종족의 생명을 흡수하는 성가신 종족인것이다.

그렇지만  미구 디브로족이 두려워한 것이 진족으로 그들이 사용하는 생체전이진은, 미구 디브로족이 펼친 전이방해를 신경쓰지 않고, 그들의 본거지까지 날라가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

그럴게 기존에 있는 방법과는 다르기 때문에, 방해가 의미없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진족이 특수한 염료에 자신들의 피를 섞어서 만드는  진은 좌표만 안다면 갈수 없는 장소는 없다라고 한다.

그건 굉장한 것이다.

전이진의 크기는 10m 사방인것이 일반적이며 도약의 거리는 그다지 관계없다고 한다.

그런 크기이기 때문에 다수는 옮길수 없지만, 전이하는곳에 술자본인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함으로는 최고다.

그래도 옛날에는 좌표지정으로 우주공간에 나가거나  모양이다.

지금은 전이진을 개량하는것으로 그건 없어졌다는  같다.

이번에는 적의 본거지의 좌표도 특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패할일은 없다고 한다.

[ 이상 가지말라고 말하지 않겠지만, 상태만보고 돌아오게나, 적에게 발견되면 돌아오겠다는 약속정도는 해주지 않겠는가]

[전멸시키고 올게라고는 말하지 않아. 부실수 있는곳이 있다면 부수고, 쓰러뜨릴수 있으면 쓰러뜨리겠지만]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하네.  샘플링결과, 특수한 파동성을 가진 특수한 병기로 밖에 데미지를 준다는 것을 알았네. 애초에,  안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조차, 그대들은 모르지 않은가?]

[전혀 모르지]

[그런데도 잘도  마음이 들었구만. 신기하다못해 어이가 없네. 지금 관측해서 알게 된것으로는  하나가 외부에 미지의 에너지로 감싸진 상태다. 다양한 공격을 해본 결과 안것이지만, 그것은 미구 디브로족이 가진 특수한 흡수의 힘을 밖으로 꺼낸 상태라는 것이다]

공격한만큼 적에게 힘을 주는것이라고 한다.

[ 배리어같은  때문에 별을 공격할수 없다는거잖아, 어떻게 할수 없는건가?]

[그게 가능하다면 고생하지 않거든. 그것이 녀석들의 식사  자체니까 말이지. 그것을 어떻게 한다는 것은, 녀석들에게 생체에너지를 먹이지 않는것하고 같은 것이다]

[그렇군, 최강의 방패구만, 그건]

[최흉의 방패다]

[좋았어, 대체로 알았어. 그래서 나바에씨, 곧바로 전이진을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필요한것은 있어?]

[아니요……전부 이쪽에 있는것이라서 문제없습니다]

들은바로는 광속이동의 여행은 선내시간으로 14년간이였다고.

프로거북이씨에게 진족의 부재였던 수만년간의 이야기를 듣고, 나아가 지금의 현재상태를 물어봤다는  같다만, 아직 이해가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이진이라는것은, 일회용인건가?]

[진이 남아있다면 발동합니다]

나바에씨의 말에 리더는 조금 생각했다.

[몇번이나 갈수 있다면, 경계하겠지만, 상태를 반복해서 보는 것은 괜찮은건가. 그럼 가는 것은 괜찮다고하고, 문제는 돌아올때네. 흐음……적의 우주선을 빼앗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가]

[여기에 돌아오는  뿐이라면,  반지로도 괜찮아]

[뭐냐, 미노루, 그런것도 할수 있는거냐?]

[모두가 외출했을  반지의 사용법에 대해서 특훈을 했으니까. 처음에는 짐부터 시작해서, 지금이라면 5,6명은 같이 날아갈수 있게 됐다고]

[그렇군, 남자는 3 만나지 않으면 어쩌고 하는 거군. 그렇다면 돌아오는것의 문제도 해결됐다……나바에 언제 갈수 있어?]

[삼일 있으면…]

[좋았어, 삼일후에 가자고]

변함없이 리더의 행동은 빠르다.

[그대여, 그건 너무 서두르는거라고]

[서두르는거 아니야. 랄까, 너무 기다렸다고]

이것은 리더의 스위치가 들어갔다는 증거.

소풍전의 아이와 같이 들떠있는 리더를 달래면서, 삼일간을 지냈다.

 

정말로 3일후 우리들은 여행복을 입고, 진족이 만든 전이진 앞에 왔다.

출발전, 프로거북이씨로부터 미구 디브로족용의 언어 리본을 받았다.

[이걸 달게나. 내나름의 전별물이네]

[뭐냐고,  말은. 돌아오지 못할  같이 말하고, 재수 없게]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게. 살아 돌아올 가능성이 훨씬 낮다고. 닿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것만으로 생명력을 싹다 빼앗긴다고]

[그건 무셔라]

카카카카하고 리더는 웃는다.

[장난칠 상황이냐. 방비를 굳힌 대전중에서도 시인할수 있는 범위에 있다면 즉시 도망치라고 말할정도라고 했는데]

[, 힘내볼게. 슬슬 진도 준비된  같고 말이지, 가볼까]

완성된 생체전이진은, 희미하게 빛을냈다.

과학이 아닌 무언가가  피에 깃들어 있다고 한다.

6명의 진족이 진을 감싸는듯이 해서 마지막 조정을 했다.

준비는  오케이.

이제 언제든지 발동할수 있다고 한다.

발동은 한명만 있으면 되므로, 나바에씨에게 부탁했다.

나바에씨가 진을 발동시키니, 진의 빛이 늘어났다.

부웅하고 몸이 떴다.

우리들은  안에 먹혀버렸다.

부유감이 가라 앉으니, 시야의 저편에 반투명한 커튼이 흔들리고 있었다.

[여기는……?]

옆에 계기와 수많은 모니터가 나열되어 있다.

 앞에는 안이 투명한 원기둥이 있다.

원기둥의 중심에 쌀알정도의 흑점이 떠올라있다.

주위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커튼을 봤다.

들쳐보니, 커튼이라고 생각한 것은 30m 되어 보이는 미구 디브로 족이였다.

1 미구 디브로족 발견!

보아하니 전이는 성공한  같다.

그렇지만 상황은 최악.

[……어이. 어떻게 이곳에 온거냐]

눈으로 볼수 있는 거리에 있을때 위험하다고 말한 미구 디브로족이 눈앞에 있을때의 대처법, 그것은 도망가는 .

일단 행성 찬스로 돌아갈까?

[여어, 여기는 어디냐?]

리더는 길을 묻는 히치하이커 같은 기분으로, 통상권최대의 적과 퍼스트 컨텍트를 취했다.

여기는 연구실 같은 곳인건가.

적은 보아하니 하나   같다.

[어째서 이장소에 올수 있었던거냐]

당황하고 있네.

[?]

리더가 다시 질문한다.

[여기는 연구소. 최고기밀인 최심부. 우주재생의 사이.  방에 들어올수 있는 것은 소수의 미구 디브로족뿐. 우리들과  미구 디브로족의 사이에 있는 것은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들어있는 보호케이스]

[잘했어, 미야!]

리더의 질문에 의해 사고의 표층에 나타난 비밀을 미야가[알았다].

[어째서 그것을 알고……]

[굉장한 우연이네, 설마 딱좋은 장소에 날라오다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리더는 도발했다.

너무 핀포인트인 장소에 날라오다니, 정말로 운이 좋다.

[스위트 크라운 종족이 들어있는 보호케이스를 어떻게 숨길지 고민하고 있어. 지하의 지하, 별의 중심부의 쉘터의 더욱 깊은곳에 보관되어있던 것을 오늘 여기로 이설했어]

보호케이스는 우연히 오늘 여기로 이동한것인가.

[……헤에. 이걸로 무슨짓을 할셈이였던거냐 어이,  할셈이였냐고!]

[네놈들 뭐하는 놈들이냐!]

[ 지금 다른 한명이 퇴실한 다음인가봐. 타이밍이 안좋다고 화내고 있어. ……이걸로 복수할려고하네. 우주전체에 복수]

미야의 말에 적의 압력이 강해진다.

[네놈들, 전부, 전부, 남기지 않고, 빨아내주마]

[고민하고있어! 닿지 않고 흡수할때는 주위의 생명력을 구분없이 빨아들이니까. 지금 여기에서 쓰면, 보호케이스안의 스위트 크라운 종족도 같이 흡수해버리니까]

[네노옴, 읽었구나!]

위치가 좋았다.

다른 장소에 전이했으면, 그대로 흡수되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읽히는 쪽이 나쁜거든. 추가로 물어봐주지.  녀석은 광기에 먹혀버린 스위트 크라운 종족이지. 꽤나 작아졌지만, 아직 가지고 있다니 솔직히 놀랐다고. 너희들이 흡수해서 양식으로 하기위해서 교환한게 아닌거냐?]

[구오오오오오오, 네놈들한테 대답할 필요는 없다]

[어때 미야?]

미야는 끄덕였다.

[저쪽을 휘저으면서, 통과하자고]

리더는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였다.

미구 디브로족은 일단 미야, 이어서 리더를 경계하고 있다.

나는 몰래 계기판에 다가가 대충 스위치나 레버를 조작했다.

[…………!!!]

마지막에 새빨간 버튼, 자폭 스위치 같은 특수한 그것을 있는 힘껏 내려쳤다.

[그만둬, 그런짓을 하지마]

허둥대면서 다가오길래 우리들은 뒤로 물러난다.

직후, 중앙에 있던 원기둥의 윗덮개가 빙글빙글하고 회전하면서, 덮개가 열렸다.

꾸욱하고 끌려드는 위압감을 느꼈기 때문에, 우리들은 바로 반지를 써서 행성 찬스에 돌아왔다.

[……후우]

저쪽에 있던 시간은 실질적으로 10분도 있지 않았다.

[이야아 살아있는 기분이 들지 않았네……카카카카카]

그렇다면 [간다]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희들 무사히 돌아왔는가. 걱정했다고]

[아아, 저쪽에 가니 눈앞에 있었다고. 이야아- 깜놀]

[………]

프로거북이씨가 입안에서 뭐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있었어. 있었다고 할까. 존재했다 랄까]

[설마! 그럴리가 없어. 이미 몇만년도 전의 거래였을터다. 녀석들이 흡수하지 않고 놔둘 이유가 없어]

[, 그렇긴한데, 그것에 대해서는 미야가[알고]있어]

리더를 포함해, 전원의 시선이 미야에게 향했다.

[그래서 미야. 뭐였던거야. 그건]

미야는 조용히 말하기 시작했다.

[스위트 크라운 종족은 나이를먹으면, 신체가 작아져. 점점 점점 점점]

[그래, 그렇게 젊은 개체에게 흡수되니까 말이지]

[흡수되지 않는채로 있으면, 안정된 채로 좀더 작아져]

[안정된 채로..인가……, 그렇다면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면, 밀도는 끝없이 오르지 않는가. 그렇게 되면 중성자별과 같이 되서, 언젠가 블랙홀이 되어버린다고?]

미야는 고개를 가로로 저었다.

[그렇게 되지않아. 그대로 작아져. 몇만년에 걸려서 작아져서,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아져. 그래도 안정되서……안정된 채로 작게]

[그런일이 있는건가. 기초가 생물이니까말이지. 보통이라면 자기중력에 따라 급격하게 수축이 진행되, 형태가 붕괴되버리고 마는데]

[그런데 말이지 미야. 녀석들은 어째서 그런 상태로 한거야?]

[복수를 위해.  우주에 복수할려고]

[복수?]

[이미 미구 디브로족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수 없어. 무적이 아니야. 과거의 식량은 이빨을 들이대면서 덮쳐오고 있어. 거기서 얻은 스위트 크라운종족의 1. 죽음을 두려워하는  개체는, 조사결과, 안정된채로 수축하는 것을 알았어]

[녀석들은 어째서 조사같은걸 한걸까]

[항구적으로 생명력을 흡수할수 있지 않을까 시험해보고 싶었던거야. 이미 행성규모의 생명력을 얻을 기회는 없으니까]

[그렇군.  과정에서 안정된 수축을 알게 됐다고……그리고 복수가 어떻게 관계가 있는거야?]

[거품. 작은 거품. 몇억, 몇십억이 터져서 사라지는 거품.  모든 것이 새로운 우주의 가능성. 그렇지만, 전부가 무로 돌아가]

[빅뱅인가!]

[어이어이, 빅뱅은 알고 있지만, 무슨말이야?]

[……그대들이 알고 있는 빅뱅은 우주의 시작이지. 그것은 올바르지 않네. 우주는 시작이 아니네. 우주는 그것보다 전부터 있었고, 빅뱅은 우주의 재생]

빅뱅은 우주의 재생.

우리들의 우주의 전에도 우주가 있어서,  우주의 어딘가에서 빅뱅이 일어나, 지금의 우주가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오래된 우주는 어떻게 되냐고하면, 새로운 우주에 빨려가, 덫씌워진다는것 같다.

다중우주설, 그렇게 말하면 된다고 프로거북이씨는 말했다.

미구 디브로족은 지금  우주에서는 영화는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모든것을 무로 돌려보내기 위해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려고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빅뱅을 일으킬려고 생각했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인위적으로 일으킬수 있을리가 없네. 그렇지만 역으로 지금  순간에 어딘가에서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고해도 이상하지 않네. 녀석들은 스위트 크라운 종족의 안정되며 수축하는 성질을 이용해서 사라지지 않는 거품, 우주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는 거품을 만들려고한거겠지. 안정된 수축은 녀석들에게 있어서 갈아타는 배정도임에 틀림없어. 아니, 이렇게 있을수 없어. 지금의 일을 알리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우주가……우주가 붕괴해버려!]

프로거북이씨는 데이터베이스에 엑세스하기 위해, 서둘렀다.

콘솔의 조작도 초조해 하면서, 우주의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해, 긴급항목을 열었다.

[뭐야……긴급보고가 들어와있다고]

통상권에 존재하는 모든 종족에게 해당되는 내용을 보고할수 있는 긴급보고에 1건의 미독이 있었다.

거기에는 미구 디브로족이 숨어서 살고 있던 별에 펼쳐져 있던 방어막의 소멸이 관측되, 행성공격수단을 가진 모든 종족이 미구 디브로족을 소탕하기 위해, 현지에 향하고 있다는 보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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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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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한담6 요시키의 취업면접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담6 요시키의 취업면접

 

본편의 시간대하고 다릅니다.

15살의 사에가 처음으로 요시키와 만났을때의 이야기입니다.

 

 , 이각법률사무소의 문을  것은, 너무나 어린 소녀였다.

나는 서류로부터 고개를 들어 [무슨 일이십니까?] 라고 물었다.

[부모님이 말이야, 여기에서 상식을 배워오라고 말해서 말이지, , 그래서 온거야]

이상한 말을 한다. 여기는 학교도 아니고, 학원이나 컬쳐스쿨도 아니다.

[뭔가 착각을 하신  같은데, 여기는 [아가노 타츠마인데]]

그리운 이름을 들었다.

[딸이냐]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부모로부터 여기에 대해서 들었다면 그렇겠지.

[상식을 배운다는 것은?]

[, 이쪽에  돌아온 참이거든. 부모님은 도움도 안되고, 학교는 가기 싫어 라고 하니까 여기를 소개 받았어]

타츠마가 일본에 돌아온 것은 몰랐다. 보아하니 딸을 우리들에게 맡길 셈인  같다만, 타츠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

[여기에서 일하고 싶다는것으로 받아들이면 될려나?]

[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 너에 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만?]

[솔직히 혼자서도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신세를 지는 만큼 부모님이 말하는  정도는 들어줄까하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지]

뭔가 사람을 먹은듯한 대답이네.  상관없겠지, 타츠마의 딸이라면 흥미가 있다.

[그럼 면접을 보도록하지. 거기에 앉아라]

타츠마의 딸은 [그럼  말대로 앉아 볼까요, 카카카카카] 라며 이상한 웃음소리를 냈다.

[나는 오오타치 요시키. 이곳의 소장이다. 그리고  한명의 직원이 있지. 그렇네, 면접을 시작한다고해도, 이력서도 없겠지. 자기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약력을 말해봐라]

이미 손님이 아닌 이녀석에게 경어를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아가노 사에, 15살이다. 부모님에게 끌려다니면서  세계를 돌아다녔지. 그다지 사람이 그다지 없고 지명따위는 없는 곳들뿐이여서, 자세한것은 몰라. 몇번인가 일본에도 돌아왔지만, 외국에 돌아다닌 쪽이 많았네. 도합 7년정도는 천장이 없는곳에서 지냈고]

, 타츠마라면 그렇겠지. 딸을 데리고 돌아다닌 것은 의외이지만.

[그래서 학교는?]

[거의 가지 않았어. 호적은 일본에 있지만, 자동적으로 졸업취급이  모양이야. 물론 고등학교도  생각은 없어. 달리 묻고 싶은것이라도 있어?]

[여태까지의 전투경험과 특기로하는 무기는?]

 질문에 소녀……사에는 처음으로 불온한 얼굴을 보였다. 그렇군, 이런 얼굴을 할줄 아는건가, 조금 평가를 올렸다.

[부모님의 보조정도는. 특기로하는 무기는 화기전반이네. 그리고 자신의 손톱?]

[……손톱?]

[어머나, 그쪽은 모르는건가?]

이런거라고, 라고 말하며 사에가 보여준 것은 길게 자란 예리한 손톱이였다. 얼굴이 육식동물같은 것이 되어있다. 옷안도 아마도 같은 느낌으로 변해있겠지.

[타츠마의……그런 장치가 있었을 줄이야]

[역으로 묻겠는데, 우리 부모님하고는 어떻게 알게 된거지?]

[그거야말로 듣지 못한거냐?]

[]

[얼굴을 보면 죽일려고드는 사이다]

[……그건 걸작이네.  썩을 부모님을 죽일 녀석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서로 치명상을 주지 못하는 느낌이지. 승패는 그때그때마다 달라지고. 배를 갈라도 싸우는 중에 나아버릴정도로 규격외니까, 머리를 떨궈도 주워서 붙이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 옛날에 머신건으로 벌집이 되어서 도망친적이 있는데, 사람이 있는 마을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잡았고 말이지]

나와 사에는 타츠마의 경이적인 회복력에 대해서 둘다 질려버리고 말았다.

[, 뭔가 숨기는게 있다고 생각했지만, 수인이였던거군]

[변신……짐승화랄까, 그게 가능한 것은 나뿐이라고. 부모님은 못해. 부모님은 격세유전이네라고 말했고]

그렇군, 그런일도 있겠지.

[자신의 몸을 지킬수 있다면 고용해주지. , 조건이 하나 있다]

[뭔데?]

[학교에 가라……라는 것은 무리라도, 대학은 나와주게. 고졸인정를 받으면 수험자격이 있다. 여기서 일하면서 고졸인증시험을 돌파하거라]

[-?!]

15 치고는 어른다운 인상을 줬지만, 이때만큼은 나이에 어울리는 얼굴을 보여줬다.

동해에 있는 항구의 한쪽에서, 아까전부터 총성이 끊이지 않고 들렸다.

러시아계 마피아는 수가 많고, 망설임이 없다. 거기에 결속력이 뛰어나, 제압에 애먹는 일이 많다.

[아직 잔당이 남아있다고, 안쪽에서  명이  나온  같다]

[알고 있다고!]

탕탕탕.

3발로 3명의 마피아가 쓰러진다. 전원 어깻죽지를 한발로 꿰뚫었다. 좋은 솜씨군.

사에는 짐승화하면 근력, 반사속도가 올라가면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모양이다. 총의 명중력도 정확해지니까, 상당히 편리하다.

[얼굴을 내미는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좀더 내미는 위치, 장소를 바꿔라. 상대의 호흡을 재라. 주위에 신경을 써라, 둘러싸러 온다]

[그쪽은 파악했어. 지금  집단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크로스 파이어를 당한다고]

호오, 눈치챈건가. 둘러싸러 오는 녀석들을 먼저 처리를 하다가, 뒤에 주의를 향하면, 전면의 진형이 완성되버린다. 허둥대며 전방에 주의를 향하면, 이번에는 바로 뒤를 잡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세방향에서 일제 사격이 온다.

사에는 집중포화를 받으면서, 농성하는 일당을 흩뜨리니, 그대로 다른 차폐물까지 대쉬했다. 나도 뒤를 따른다.

[맞아, 묻고 싶은게 있는데]

[……뭐냐?]

총격전이 한창인데 여유롭구만.

[어째서 경찰이 되지 않고, 변호사따위를?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총을 갈겨도 되니까 그쪽이 이득이 아니야?]

뭐야, 그런거냐.

[딱히 총을 쏘고 싶은게 아니라고]

나는 조금 웃었다.

[라고해도, 변호사가 할일이 아니잖아, 이거]

[경찰은 성에 맞지 않아서 말이지. 그리고, 아무리 잡아도 처벌하는 것은 검사와 재판관이다. 경찰의 일은 잡아서 넘기는  까지지. 이왕 관여하게 됐으면 지옥까지 보내버리고 싶잖아?]

[그러고보면 그런가]

말이 끝나기전에, 마지막 적이 무릎을 맞아 쓰러졌다. 적의 기척은 이제 없다.

[그럼, 도망칠까]

사람이 없는 장소까지 도망쳐서, 나는  가면을 썼다.

[저기, 내꺼……어떻게 안되냐?]

사에는 [슈퍼카도야]라고 인쇄되어있는 종이봉투(2개의 눈구멍이 달려있다) 벗고 나에게 항의했다.

[나중에 사줄께]

새로운 종이봉투를.

울분을 풀수 없는 얼굴을  사에의 머리를, 나는 쓰다듬었다.

타츠마가 말한 상식이란, 이걸로 괜찮은가라고 생각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다른곳도 아닌 나에게 맡긴거니까 이걸로 괜찮겠지라고 납득하기로 했다.

[좋았어, 돌아가는 신칸센에서 한자의 복습이다. [쓰기 노트] 가져왔겠지]

[!]

슬쩍 도망갈려는 사에의 뒷덜미를 손가락으로 걸고, 나는 그대로 어깨에 들어맨채로 걸었다.

부두를 걷는 기분은 이시하라유지로이지만, 뒤에서 사에에게 [나를 인씨의 겉옷같이 옮기지 말라고!] 라며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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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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