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8. 창귀족 대표, 행성으로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8. 창귀족 대표, 행성으로
테츠라는 사람은 듬직한 체격에 스포츠머리를 해 어부라는 느낌의 남자였다.
[테츠키입니다]
조합장의 방에 들어왔을 때, 그는 바로 그렇게 이름을 말했다.
낮은 목소리의 인사였다.
서툴러서라고 말하면 굉장히 어울릴것같다.
[미노루입니다, 잘부탁해요]
[테츠 너, 지금 바로 어른들 모두를 불러와라]
[네]
테츠씨는 바로 나갔다.
[저기….어른들이라니?]
[응, 아아. 육지에 올라온 책임자들이다. 배에 타는 녀석들을 데려가봤자니까]
[그렇군요, 그렇네요]
시간이 지나고 어른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모였다.
뼈와 가죽밖에 없는 사람들이였지만, 모두 정정했다.
모인 것은 나와 선주, 그리고 어른들이 5명이다.
[너희들 잘 들어라]
선주는 그렇게 말하고, 나한테 들은 이야기를 얼추 전했다.
[어떻게 알았냐?]
[[….ㄴ…네]]
조금 믿음치못하다.
갑자기 전부 이해하라고하면 어렵겠지.
[뭐 상관없겠지, 지금 바로 여기를 떠날거니까]
[[[네에!!]]]
어른들이 끄덕였다.
[괜찮겠습니까. 그럼 모시겠습니다. 조금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섯불리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나는 반지를 써서 행성 찬스까지 한번에 도약했다.
[우오? 이건…..]
나 의외의 6명은 주위를 둘러보고, 하늘을 올려다보고, 그리고 서로의 얼굴을 쳐다봤다.
어른들은 무언가 말하고 싶은게 있다고 생각한다.
[…………..]
선주가 아무말도 하지 않았기에 모두 조용히 하고 있는 모양이다.
[여기가 행성 찬스입니다. 지구가 아니기에 여러가지로 설명하고 싶습니다만, 일단 이걸 봐주세요]
나는 반지로부터 행성의 3D홀로그램을 보였다.
[여기는 지구보다 조금 크고, 바다는 육지의 절반하고 조금 더 있다는 정도 입니다. 황무지나 높은 산은 적고, 초원이나 숲등은 있습니다만, 사막은 없습니다. 그리고 큰 동물은 없습니다. 반대에 있는 바다 입니다만, 지구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생물이 꽉 차 있습니다. 이게 이 별의 내력과 관계가 있는 모양이라, 생물은 바다에 집중해있는 느낌입니다]
[우리들이 여기에서 물고기를 잡는다는건가?]
[그렇네요. 해안선은 계속해서 이어져있으니, 장소에 대해서는 나중에 정하는걸로 하고, 살 곳은 섬이 아닌 육지라는 것이 되겠네요. 그리고 지구로부터 다른사람들의 이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국가단위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고요, 거기에 지구의 나라의 개념을 가져오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오. 나라라던지 있는 편이 편리하지 않은가?]
[말하는걸 잊었습니다만, 이미 이 별에는 다른 별의 분들이 이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서라도 국가간의 이해관계는 가져오고 싶지 않네요]
[우주인이라는건가…..?]
[네]
[후음……]
이해가 쫓아오고 있는게 아닌 모양이다.
[이 별에 섬 주민채로 이주해줬으면 하는 말은 알아주셨나요?]
[아아…..이런걸 보여주면 믿을 수밖에 없지]
[평소에는 지구에서 생활하고, 필요할때 이쪽의 일을 하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일이라는것은, 외적의 배제와 치안유지입니다]
[이건….말이 나오질 않네]
[단, 좋은것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주세요. 일본의 법률이 닿지 않는 장소이기에, 무정부상태예요. 보험도 없고, 보장도 없습니다. 전부 자기책임이라는 것이 됩니다]
[온 이상, 기대는것은 허용하지 않겠는건가. 그건 조금 엄하지 않은가?]
[어느정도 억지력은 할셈입니다만, 지나친 권리의 주장이나, 뭐든지 보호해주는 것은 일절 없습니다. 테마파크와 같은 오락과 안전을 원하시는 것이라면, 그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처음에 말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이 별에는 위해를 끼칠 동물은 없습니다. 태풍이나 지진등의 자연재해도 없습니다. 지켜야할것은 다른사람으로부터의 악의일까요]
[갑판위에서 지옥을 보낸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미적지근한 것이지만, 말하고 싶은 것은 알았다. 이 세상에는 뭐든지 사람탓을 하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녀석들도 있으니 말이지. 그런 녀석들에게 시간을 들여도 좋은건 하나도 없지]
[상세한 것은 나중에 얼마든지 가능하므로, 지구에 돌아가겠습니까?]
[아아, 네놈들도 괜찮지?]
[[[네입!!]]]
[그럼 조금 기달려주세요. 지금 배웅을 부탁할테니까요]
손목의 통신기로부터 리더를 불렀다.
[뭐야, 미노루냐. 무슨일이냐?]
[지금 창귀족 분들과 찬스에 있는데요, 지금부터 지구에 돌아가고 싶으니, 전위문까지 마중나와 주시겠어요?]
[좋아, 몇 명인데?]
[이쪽은 전부 7명이예요]
[지금 딱 회사차 한대를 산 참이다. 그걸로 마중가마]
[고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통화를 끊으니 선주가 신기하다는듯한 얼굴로 이쪽을 봤다.
[그건 뭐냐?]
[우주라면 어디서든지 전파가 닿는 통신기기예요.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편리해요]
[호오…..굉장한거네]
[조만간 기회가 있다면, 이제까지의 경위를 말하겠습니다]
우리들은 전위문까지 도약했고, 그리고 모두함께 지구로 돌아갔다.
잠시 기다리니 리더가 왔다.
[어때, 좋은 차지]
아르판드의 신차, 아직 내부에 비닐이 붙어있는 채다.
[리더치고는 좋은 선택이네요]
[아? 나는 언제나 적재적소를 사고 있다고]
[뭐랄까, 색일까요. 통학에 핑크의 스쿠터라던가, 최근에는 노란색 오픈카였으니까요]
[눈에 띄어서 좋잖아. 주차장의 어느곳에 세워놔도 한번에 알수 있다고]
확실히 그건 그렇지만…..
차로 역까지 향했다.
좀더 여유롭게 대화하고 싶었지만, 선주들은 그대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좀더 대화를 하고 싶었습니다만]
[섬도 걱정되고 말이지, 또 금방 오마]
그렇게 말하고 선주들은 돌아갔다.
[어떠냐 미노루, 창귀족들의 감촉은]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생각했는데요, 어떻게 흥미를 가진 가진 모양이네요]
나는 섬에서 있었던 내용을 말했다.
[그런가. 영토문제나 영해문제는 뿌리가 깊을 것 같네. 무력으로 점령해서, 네 끝이라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렇지만, 그 주변에 살고 있는 인간들에게 있어서는 본말전도인거지. 일본정부에서는 본인들 스스로 어떻게 해주지 않으면 안되고 말이지]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
대화에서 도망친 결과가 지금의 현상이라면, 섬주민에게 외면당하는것은 어쩔수 없겠지.
[남은건 흑귀족이다만]
[아- 그거 말인데요, 아무래도 흑귀족만큼은 일본에 없는 것 같아요]
[…..일본에 없다는 것은 무슨일이 있어서 탈출해다는건가]
나는 선주로부터 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했다.
[전후에는 모든 흑귀족이 일본을 떠났다고 말했어요]
[삼귀족이 모이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그건 일단 놔둘까. 일본에 없다면 일단 찾을 수밖에 없네]
[그렇네요]
[맞아맞아, 사무소로 간다. 새롭게 채용한 사원을 소개해주마]
[벌써 정한거예요?]
[그래, 오늘 바로 말이지]
[몇 명인데요?]
[일단 4명이다. 남녀 2명씩]
[그렇습니까]
[얼굴을 보지 못한 것은 미노루뿐이다]
우리들은 사무소에 얼굴을 비췄다.
시노가 마중나와줬고 신입사원을 소개해줬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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