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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4. 설득하겠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4. 설득하겠습니다

구속에서 풀렸지만그대로 논두렁길을 걷게했고작은 강이 흐르는 수로에 발을 딛였다.


앞뒤를 굴강한 분들에게 둘러쌓여서 좁은 수로를 걷는 것은 정신적으로 빡세다.

그들은 장가의 호위인거겠지.

그렇다고하면 혁귀족의 안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네.

[아아한번  경트럭을 보고 싶었는데]

딱히 미련이 있는건 아니였지만말할거리도 없었기에 그렇게 말했다.

[[.........]]

앞뒤로부터 동의도 동정도 들리지 않았다.

묵묵히 걷도록 할까.

수로를 벗어난곳에는 논과 밭이 있있다.

여기서부터는 평범한 마을이라는  같다.

[그러고보니전기도 들어오지 않은  같은데......]

장가의 안은 희미하게 어두웠었고애초에 전등이 없었던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길을 조금 걷다보니 환성이 들려왔다.

[뭐지?]

넓게 펼쳐진 장소공원과 같은 정리되어있는 초원땅에 통나무가  개씩이나 지면에서 세워져 있는 것이 보였다.

[저건 뭔가요?]

통나무의 수는 꽤나 많았다몇백개나 있다.

[귀수전이다]

이번에는 대답해줬다.

귀수전이라는게 뭔지는 알려주지 않았지만보고있으니 알게 됐다.

지면의 위에 세운 통나무 위에 서서 진영으로 나눈뒤에 깃발뺏기를 하고 있다.

통나무에서 통나무로 뛰어 이동하니원래 있던곳은 위로 올라오고착지한곳은 가라앉았다.

[그렇구나하나의 통나무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점점 낮아지는거구나땅안에 물이라도 들어있는걸려나]

몇초이내로 다음 통나무로 이동해그것은 반복하면서 깃발을 짊어진 적을 몰아세우는  같다.

전략성이 시험받는 놀이다.

[애들 놀이라고 생각했는데어른들도 섞여있네]

[어린이들은 깃발뺏기라는 놀이어른들은 떨어뜨리는 힘겨루기다]

 전투가 들어간 유기라는것이다.

[저기좀더 가까이가서 봐도 ?]

 

 귀수전은 인원연령등에 따라 몇가지 놀이법이 있다.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해온 놀이로 이전에는 성장한 삼나무위에서 한적도 있다는  같다.

텐구냐라고 태클걸었지만 귀수전을  누군가가 텐구를 상상한다고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거지만.

보는것만으로 지겨우니 몇번정도 나도 하게 해달라고 했다.

반대쪽에 거대한 커피밀의 손잡이같은 것이  개인가 나란히 있었고이것을 돌려 지하의 수압을 조정한다고 한다.

적당히 조이거나푸는것으로 각각의 통나무의 뜨고 가라앉음을 랜덤으로 바꿀수 있다고한다.

꽤나 노하우가 들어있다.

몇번인가 아이들의 깃발뺏기에 어울려봤지만 이게 의외로 어렵다.

도망칠곳을 제한당해, 어느새인가 포위되있었다.

그러면 도망칠곳이 없어져서 발판이 점점 가라앉아서 지고 만다.

[뭐가 이거 재미있네]

나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다른 놀이는 없냐고 물어보니, 숨바꼭질같은것이나 기마전과 같이 사람을 태워서 이동하는 놀이가 있는 모양이다. 대단하다.

신체능력이 사람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에 동료들끼리 밖에 놀지 않는 모양이다.

[재미있었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아이들하고 헤어졌다.

마을 중심부까지 오니, 읍까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다.

차로가도 산길을 한시간 이상 달려야한다는 것 같다.

[마치 엽기살인의 무대가 될 것 같네]

라고 가볍게 농담을 하니, [뭐 산에 몇몇개가 묻혀있고 말이지]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농담인지 어떤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읍까지 보내줄 사람을 찾아줄까라고 물어봤지만, 나도 아직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아직 돌아갈수 없는거다.

[죄송하지만, 하룻밤 머무르게 해주시지 않겠어요?]

나의 부탁을 나오키씨라는 사람이 받아줬다.

듣자하니 히데키씨의 소꿉친구라고한다.

그날 밤 나는 나오키씨에게 히데키씨의 근황을 말하는 대신 이 마을에 대해서 들었다.

에도시대는 숨겨져 있던 이 마을도 메이지정부때에 제대로 된 마을로써 인정받은 모양이다.

그러므로 라이프라인도 통하는 모양이고, 우편도 온다.

, 장가만큼은 특수하다는 것 같다. 자세한것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아이들 중에는 이 마을 안에 있는 분교에서 배우고, 졸업하면 밖으로 일하러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 같다.

해외에 가는경우도 많다던가.

[폐쇄적이긴 하지만, 고립되어 있지는 않다는 느낌일려나]

[그렇네. 생활에 불만은 없어. 단 마을 안에서 벌 수단이 정해져있으니까, 때때로 불편을 느끼긴하지]

임업, 농업이 주라고 하지만, 읍까지의 가솔린값에 어울리는 수입을 얻는 것은 어렵다는 것 같다.

[그렇군요…..대충 알았어요]

[리더가 말하는 협력을 얻는다는 것은 역시 그런거겠지]

다음날 나는 또 장가에게 가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지.

[이걸로 안된다고하면 포기할 테니까, 부탁드립니다]

나오키씨에게 그렇게 말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만나고 싶다고 부탁했다.

장가로부터 보낸 사자는 점심이 지나고 나서 왔다.

대답은 [승낙] 단 한시간 만이라는 제한이 붙어 있었다.

나는 나오키씨을 따라서 마을의 안쪽을 향했고, 수로를 지났다.

어린이들 그 누구든 이 수로의 앞은 가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 같다.

꽤나 엄격하다.

[-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앞에 깐깐해 보이는 2명이 앉아 있었다.

2번째 해후이지만, 딱딱해 보이는 인상은 변함이 없다.

한명은 장이고, 한명은 그 후계자인가.

[그래서 용건은?]

단도직입이네. 잡담부터 시작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이쪽도 쓸데없는 말은 줄일 수 있다.

[그러니까, 마을채로 이주하시지 않으시겠어요?]

[…………..]

나는 저번에 힘을 빌려달라고 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

간단하게 설명은 했지만, 요는 리더가 생각하고 있는 자치조직과 대외경비를 겸해서 도와줬으면 한다는 부탁을 하고 싶다는 말이였다.

[어제는 말해주셔도 믿지 않아주실거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이제부터 지구의외의 별로 이주자를 넓은 세계에서 모집을 할려고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비밀이지만요, 지구와 비슷한 다른 행성에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요. , 거기는 국가권력이 닿지않는 장소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말했을 때, 지금까지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던 장이 갑자기 움직였다.

[이 세상에 권력이 닿지 않는 땅이 있다는 것이라는거냐?]

[, 다른 별이예요. 덧붙여서 말하자면, 면적은 지구보다 커요. 거기에 일본인으로써가 아니고, 혁귀족으로써 이주하는 것이 어떠신가요?]

어젯밤 나오키씨의 말을 듣고 생각한 것은, 이 마을은 일본정부에게 편입해 답답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리더로부터의 정보 [싫어하는 것은 와타나베 츠나] 즉 혁귀족은 옛날부터 존재했고, 반조정쪽으로써 살아온 역사가 있지 않을까라는 것.

[다른 행성이니까, 우주인도 잔뜩 이주해올거예요. 수는 아직 부족하지만. 장소는 아직 잔뜩 있고, 하나의 종족으로 하나의 에리어, 즉 나라를 가지게 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에 들어오시지 않으시겠어요?]

[후음……]

고민하고 있네.

한번 더 밀어 붙여볼까.

[그래서 어제 말한 내용이예요. 경찰권력이 없는 장소예요. 억지력으로써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별에 가는법은 제 고향에서 이므로, 어쩌면 일본정부의 방해가 있을지도 몰라요. 없어도 이권에 눈이 먼 사람들이 몰려들어올지도 모르지요. 그들에게 대항할 힘으로써 협력해주세요. 치안을 지킨다는 일이라고 생각해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취직장소의 하나로써 생각해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행성으로 이주해주세요]

여기까지 내가 말하니, 실내에는 정적에 쌓였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불초의 아들의 명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언가의 인연일지도 모르겠네]

장이 그렇게 말했다.

그 히데키가 장의 아들이였던건가.

[나의 아들도 잘 따르는 것 같고요]

장의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처음으로 말했다.

흐름으로 보아하니, 히데키의 형인가?

아들이라고 하니, 어제 귀수전에서 놀고 있던 아이중 하나 인걸려나.

[바로 결론을 낼수는 없네. 준비를 한다음에, 사람을 보내겠네. 판단은 그때해도 괜찮은가?]

아주 만족스러운 대답이였다.

[]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나는 연락처를 가르쳐줬다.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돌아가기로 했다.

마을에서 배웅해준다고 했지만 그것을 거절하고 어제 방치해둔 경트럭이 있는곳까지 갔다.

[…….역시 밧데리가 빠진건가]

경트럭의 밧데리는 차에서 빠져나와 있었으므로, 강한 충격으로 빠져나온 것 같다.

[어떻게 해도 차로는 못갈거라고]

[괜찮아요, 이대로 돌아갈거니까요]

나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경트럭에 타고, 행성 찬스로 날랐다.

[………..크아악!!!]

콧구멍에서 수박을 꺼낸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나를 덮쳤다.

전에 시험해봤을때는, 자신 이외에 다섯명분의 중량이라면 편하게 이동했으므로, 무리를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경트럭 한대분은 꽤나 힘들었다.

[행성이외에서 쓰면, 좁은 튜브에 큰 물체를 억지로 통과시킬려는 느낌이 드네. 연습으로 튜브의 구멍을 넓혀두지 않으면, 조만한 아픈꼴을 볼거같네]

그래도 어떻게 전이는 했으므로, 나는 경트럭을 지구에 옮겼고, 집에 돌아왔다.

다음날 울퉁불퉁해진 외부하고 긁힌 상처가 잔뜩 있는 경트럭을 보고 형은 손도끼를 가지고 쫓아왔다.

새 자동차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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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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