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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0 다섯명의 맹세 -1 

 

너무 길어서 2번에 나눠서 번역했습니다.


다음 2는 언젠가 나올거예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0 다섯명의 맹세

 

나와 리더는 별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는 반지의 힘으로 날라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여태까지 한명분의 질량밖에 이동을 못시켰고, 다른 사람과 같이 날아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지만, 반지에 사용할  있는 힘의 크기나 다양함으로 봤을 , 그것 뿐만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했다. 거기서 리더를 힘의 막으로 씌우고, 같이 날아가는 것을 생각하면서 날아봤다. 그러자, 생각했던 대로 같이 이동하는 것이 가능했다.

[, 여기가 유적인가. 거북이가 잔뜩 있구만]

사진으로 본대로라면서 리더는 기뻐 하는 것 같았다.

[ 왔네. 그쪽이 동료 일려나]

프로거북이씨가 다가왔다.

[그래, 아가노 사에다. 잘부탁해]

[다비엘븐 로우그디에 . 유적의 조사주임을 맡고있지. 여태까지의 경위는 들었을려나?]

[미노루한테 일단은]

[그렇다면 두명에게 새롭게 알게  것을 말하도록 하지. 일단은  유적에서도 직물의 씨가 발견 됐다네. 열화하지 않는 타입의 보존용기에 넣어 뒀더군. 영상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지만, 다른 유적에서 발견된 것과는 같은 것은 아니네]

[호오, 어떤 씨인거지?]

[딱히 진귀한 씨는 아닐세.  별에도 자생하고 있지. 약으로 쓴다면 효과는 증혈]

[증혈이라..흡혈귀라도 있던걸까나]

[기술에 따라서 혈액의 성분을 알게 된다면, 인공적으로 완전히 똑같은 피를 만드는건 아니겠군. 그럼 직물에 기댈 필요는 전혀 없지.  씨가 환각이나 정신을 고양시키거나 하는 것이라면, 무슨 의식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있지만, 증혈이라고해도, 바로 늘어나는게 아니고, 단순히 피가 늘어나는 속도가 기분 탓이라고 할 정도의 속도 라네]

일시적인 정도인가

[다른 효과는 없나? 예를 들자면 세뇌에 쓸수 있다던가, 감정을 조종한다던가]

그거 타츠히코나 시노를 말하는거지, 리더.

[그런 편리한 효과는 없네. 직물의 성분은 100%판별되어 있기 때문에, 의문을 가질 여지도 없다네]

 일시적인 정도의 증혈을 촉진하는 직물의 씨가 소중하게 보관 되어 있었다는건가.

[ 됐어. 다른것은?]

[그들이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네]

[………?]

[그들의 종족이 어떤 식으로 발전단계를 거쳐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생활양식이나 문명레벨이 명확하게 다르네. 말하자면 발전과 단절의 반복이라네]

[좀더 자세하게]

[그들의 생활은  앞의 유적이 말해주는대로, 웜을 사역해, 흙을 굳힌 집에 살고있는 정도의 문명의 레벨이라는 결론지었네. 생활양식이나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도구 등을 조금이지만 남아있어서 감정해본 결과이지만, 동료들의 생각의 결과도 같다고 말하고 있네]

별밖에서 왔을 터인 종족이, 옆으로  구멍생활 레벨의 문명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니 현실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달리 도와주던 종족이 있다는거네]

[정답이네! 그렇다고 하면 유적으로부터 출토한 것은  종류라는 것이 되겠지. 하나는 도와줬을터인 종족의 문명의 레벨인 .  하나는  유적을 만든 원래의 종족의 ]

[증혈작용이 있는 직물의 씨 같은건, 후자겠네. 넣었던 병은 전자인가]

[그래. 그래서, 배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직물에 관해서 조사해봤지만, 너무나도 수가 많아서 특정 지을수 없었네. 다음으로 종족적특성으로 피가 부족해지는 , 의식 등에 자신의 피를 사용 하는 자, 자신의 피로 어떤 액션을 일으키는 자를 전부 조사해봤네]

[그것도 엄청 많을  같네]

[자세한 것을 아는 종족은 빼고, 어떤 종족의것 인가를 특정 지을  없는 것을 줄이고 줄여봤네. 거기서다, 거기에 3만년이전의 것으로 줄여보니, 하나 기묘한 것이 실려있었네. 자신의 피와 특수한 염료를 섞어서 문양을 적은 석판이 발견된 것이네. 발견사례가 하나밖에 없지만, 거기에 얽힌 것을 우주전체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봤다네]

[어이어이, 위험한거 아니야? 이쪽의 데이터는 아직 숨기고 있는 단계잖아?]

[엑세스는 독립된 단말에서 했으니까 문제 없네. 괜찮네.  특수한 문양에 대해서의 사후연구가 실려 있어서 말이지, 전위문과는 다른 종류로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무언가가 아닐까라는 결론을 지었다네.  정보를 토대로, 동료들의 다수가 생각에 빠졌네.  결과를 알고 싶은가?]

[물론이지]

프로거북이씨는 아직 전원이 생각에서 돌아온게 아니라고 먼저 말했다.

[예전에  우주의 어딘가에 특수한 종족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제철기술조차도 없는 정도의 문명레벨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자신의 피를 섞은 염료로 문양을 그린다말하자면 마방진을 그리는 것으로, 공간도약을 가능하게 하는게 아닌가라고.

다리와 허리가 약한 종족 이였을지도 모르고, 살고 있던 행성이 가혹한 환경이여서 마음 편하게 나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을지도 모르지. 어느 쪽이든 필요에 따라서  기술은 진화해, 문양은 보다 복잡해졌고, 끝으로는 별을 뛰어넘어 우주로 날아가는것이 가능해졌다]

[잠깐 기달려봐. 그건 상상인가?]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스토리다. 흘려들어도 좋으니, 들어나두게. 우주로 발을 뻗은 자들의 대부분이 우주공간에 먹혀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것도 그렇지. 우주에 떠도는  따위, 대기중에 떠도는 먼지보다도 밀도가 없으니까 말이지. 그렇지만정말로 우연히 말이지, 다른 별에 도착한 자가 있다고 하지. 100만분의 1보다도 낮은 확률이지만 말이지, 우주에 대해 말하는 이상 확률은 의미가 없지. 그들은 다른 별로 도약이 가능했다. 그것도 행성간의 비행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을 가진 별로]

[가혹한 퍼스트 컨텍트네]

[거기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난 종족이 빽업 해줘서, 그들은 우주에 나갈 수단을 얻었다. 아마도 인공혈액으로 피를 만들어도 그들이 가진 특수성은 재현하지는 못한거겠지. 그것이야말로 피에 깃들어 있는 정령이나, 유전적마법과같이. 증혈해서 자신들이 만들어낸  밖에 사용할 수 없는 마술그래, 그런것이였겠지.  , 어째서인지 모성이 소멸했고, 그들은  개의 별에서 숨어서 살았지. 그것이 발견된 유적이다. 나중에 거기도 안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이겠지. 그들은우주선에 타고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그리고 남은 유적도 발견 되는대로 별채로 사라지는 운명이 되었다. 그런것일까나]

[……마치 본것과 같은 이야기네]

[부정은 하지 않겠네. 말하자면 생각의 결과에서 얻은 내용을 이으니, 이런 이야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의  유적은 어떻게 되는거야? 말을 들어보니 중요한 것은  종족이며, 아무것도 없는 과거의 유적은 위험시  필요가 없는거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끝난 자가 많지 않으므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스위트 크라운(왕관을 )종족이 관여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네]

[스위트 크라운? 어마무시한 이름을 가진 종족이네]

[문자대로, 왕의 풍격을 가진 일족이네. 생물의 범주에 넣는다면, 꽤나 규격외인 녀석들이지. 비행선과 같은 형태를 했고, 크기는 일본열도정도일려나. 전자파소용돌이를 두른 거대한 별에 생식하며, 전자풍에 의해 생긴 바람속에서 살고 있지. 불로불사.아무런 공격이 먹히지 않는 존재라네]

[뭐냐 그건]

완전 치트잖아, 그거.

[어떤 에너지도 질량을 가진 물체도 몸속에 넣으면 전부 흡수해버리네. 그러므로 공격은 통하지 않네. 에너지도 없고, 질량도 없는 것이라면 데미지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딴 거 없거든]

[ 말대로다. 그러므로 불로불사. 가볍게 수만년을 살고, 수명이  됐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네. , 늙은 개체는 서서히 작아져, 최종적으로는 젊은 고체에게 흡수되는  같다만. 그들의 종족으로써의 목적은 단순하면서 명쾌. 단순히[살자]라는 .

그것만이 크라운의 이름을 가진 일족의  하나의 소원이자 목적이라네]

그런 것이 어째서 작은 종족의 영고성쇠에 관여하는걸까.

만난적도 없을 터인데.

[새로운 종족이 발견될때까지, 우주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한 것이  스위트 크라운종족 이였던것이네. 수만년전, 데이터베이스의 관리권한은 그들에게 있었네. 그들이 개찬을 인정했다면, 어떤 데이터가 남아 있을터네]

[녀석들이 무언가를 감추고있다……그렇게 말하고 싶다는거네]

[가능성의 이야기다만, 그렇게 밖에 생각 할 수 없네]

[숨기고 있다면 밝혀주지. 그녀석은 우리들의 영역이라고. 묻고 싶은데  종족이 있는 곳까지 어느정도 걸리나?]

[위상 힝로를 쓰면 5일정도 일걸세]

[오케이,  만나러 가고 싶으니 그쪽의 배에 태워줘. 잘되면 수수께끼가 한번에 풀릴 수 있다고]

[그건 상관없다만……풀수 있는건가?]

[일단은 괜찮다고 말해두지. 승무원은 나하고 다른 한명. ……왕복으로 10일인가. 졸업식까지 어찌저찌 늦지 않겠구만]

우주의 왕이라고 하는 종족을 만나러가는건데, 졸업식도 신경쓰는건가.

[알았네. 지식을 위해서라면 모선의 모두들도 협력하겠지. 그래그래, 하나 떠올랐다만,  별에 이름을 짓지 않겠는가?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을 넣어두면 좌표대신으로 되고, 어디선가 엑세스가 있을 경우에도 물가에서  별의 위치가 알려지는 것을 막을수 있네]

[그렇네, 미노루, 이름 지어보라고]

갑자기 그렇게 말해도, 나한테 이름을 지으라니……라고 생각했지만, 하나 떠오른 것이 있다.

[찬스. 행성 찬스는 어떨까나]

의미는 구지 말하지 않았다

[. 찬스인가. 그걸로 등록해두지]

  조금 대화를 나누고 우리들은 지구로 돌아왔다.

새로운 집으로 돌아오니, 비장의 수가 늘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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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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