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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8 표적이 된 유적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8 표적이  유적

나는 동굴 입구에 날라 왔다.

직접 동굴 속으로 날라가는것도 좋았지만, 먼저 우주선을 보고 싶었다.

어찌됐든, 처음  우주선은 수리 중이었고 밭에  박힌 상태 이기도 했다. 그건 역시 없던 걸로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눈앞에 프로거북이 's 타고  우주선이 있었다.

우주선이 ...... 있었다.

[그쪽이냐아아아아아아ㅏㅏㅏ............]

우주선은 어항 모양을 하고 있었다.

어항  우주선의 해치가 열리고 크고 작은 거북이 너울너울 거리며 내려 온다.

등껍질 위에 짐을 싣고 느긋한 발걸음으로 오는 모습은 굉장히 쉬르했다.

[부모 거북이의 등에 짐을 싣고, 작은 거북이의 등에 짐을 싣고 ......]

뭔가 노래하고 싶어졌다.

눈앞에서 거북이 행렬이 통과했다. 조그만한 거북이가 일사불란하게 짐을 나르는 모습은 조금 모에했다.

나에게 파충류 속성 있었던가?

아니, 새로운 취미에  뜰때가  것인가!

[오오, 드디어 왔는가!]

프로거북이씨의 등장입니다. 딱히 파충류 속성에 태클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나는 조금 당황했다.

[ 우주선이 어항입니까?]

재회를 기뻐한 , 나는 궁금했기 때문에 곧바로 물어봤다.

[ ...... 닮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엿한 우리의 배라네.

원시 시절부터 물밑바닥에서 지내는 것이 안정 되서 말이지. 그것을  도입하여 우주를 비상하도록 설계하면 저렇게 된다네]

색은 광택을 없앤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지만,  느낌은 어항  자체였다. 상단의 물결도  표현 되어있다.

[- 뭐랄까. 우주의 어둠을   같은 기분이 듭니다만, 신경쓰지 않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사 쪽은 어떻게 되었나요?]

[성과가 있었다고, 역시나 배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있었다고.

 2  5000  전부터 2   전에 이와 같은 유적이 세곳이 발견 되었다네.

똑같이 무인 행성에 있었고,  별에서 진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자세하게 조사는 하지 않았다네]

[자세하게 조사하지 않았다니 ...... 가치가 없는 유적입니까?]

[아니, 발견  것이 미나별의 소유자이며, 사비로 간단한 조사를 실시하고있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다곤하지만, 발견  3곳의 유적은 현존하지 않네.

아니, 행성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게 좋을려나]

[...... 뭔가 수상쩍은 것이라도?]

리더와 함께 있으면 휘말린다, 이것저것을 떠올리게 하네.

[. 행성이 파괴   나오는 중력의 이상이나 별의 파편으로 되어있는 소행성의 출현이 없는 것으로 봐서, 행성을 이동시켜 항성에 돌진 시켰다는 결론이 나와 있군 ]

별거 아닌것 처럼 말하지만 극악한 수단이다.

[그런 것이라면,  별의 존재를 안다면 노려지겠네요]

[그렇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 등록은 잠시동안은 하지 않을 예정이네. 다행히 선박의 데이터베이스만으로는 부족했기 때문에,   우주 전체의 사상을 축적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액세스는 하지 않았네]

[그만큼  유적이 위험하다는 것이군요]

문명이 발달되어 있을 보이지 않는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꽤나 스릴이 있다.

[그걸  모르겠다네. 유적의 구성은 점액으로 굳히기 만한 . 그것도  땅에서 채취  것이다. 유적 안도 대부분 가공  금속 등이 사용되지 않고, 전부 가지고 떠난 흔적뿐.

무엇이 위험하고 무엇이 가치 있는지   없지만, 그것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 던가?]

[틈이 있는지 스캔하는 장비를 투입하고 있지만, 반응은 없네.

하전 입자 (이온) 대고 관측기(리플렉트론)  봤지만,  유적에서 밖으로 이어지는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네]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거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네. 몇가지 알게  것이 있지만, 확증을 가질  없는 것도 있어서 말이지,   알아보고 말하겠네, 일단은 먼저 발견  3곳의 유적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까]

[, . 부탁합니다]

[데이터베이스에 남겨진 영상을 봤는데 우선 여기와 같은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여기에는 없는 발견도 있어서 말이야, 먼저 식물의 씨앗이 발견 되었다네. 식용인지 관상용 인지는 모른다네.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딘가에 사용하려고 했던 것이었을지도 모르지. 그리고 발견된 별자리로부터 1   전에 초신성 폭발 (슈퍼 노바) 일으키고 사라진 별이 실려 있었네. 따라서 유적이 발견으로부터 나아가 1   전에 존재했던 것을 알았다]

[꽤나 오래된 것이네요]

[. 그리고 하나  사실이지만 ...... 아니 몰랐다고해야 할까나]

[............?]

[자네, 블랙홀 성계라는 것을 알고 있나?]

[......아니요?]

[그대의 성계로 말하면, 태양에 상응하는 거대한 블랙홀이 있고  주위를 행성처럼 크고 작은 블랙홀이 돌고 있는 성계라네.

 태양계가 전부가 블랙홀에서 만들어진  같은 것이라고 보면된다]

[의미는 알고 있었지만 ...... 상상할수 있는 범주를 넘어서서 뭐라고하기가]

[가장 작은 블랙홀이라도 태양계의 끝에서 끝까지보다 크다. 그리고  중력의 영향 범위는 블랙홀의 크기의 수만 배이다.

우주의 중심 부근에 있기 때문에 인지도는 높지만 아무도 접근하지못하지]

[, 그렇지요]

[그래서, 그에 관한 자료가 남아 있었다고.

 유명한 것이고 연구 하지 않은 종족은 없을 테니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본래 다양한 자료가 흩어없어져 유적의 마지막까지 남은 자료로써는 주목해야 할지도 모르지]

[근데 블랙홀은 만들  있나요?]

[만들수 있네]

[만들  있는 건가요?!]

[ 놀라고 그러나. 간단하게 만들수 있네.

안정된 블랙홀을 만드는 기술은 확립되어 있다네.

실패하면 소멸하거나 문명이 멸망하겠지만]

위험하구만. 그러고 보니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문명이 멸망한 종족이 있다고 염소 상인도 말했었지.

[라는것은 블랙홀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겠네요]

[그렇네, 뭔가 다른 목적이 있었을지도 모르지.

그것보다 세곳에 있었던 평범한 유적이 죄다 표적이되었다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네]

[우연이라는것은?]

[무인 행성에서 유적이 발견  직후에 행성마다 소멸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모두 타이밍으로써는 동일하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노려지고 있네요]

진짜냐. 위험하다고. 이제와서이지만!

[우리는 죽고 싶지 않으니, 조사는 극비, 가급적 상세하게 유적을 조사하는 느낌으로 가려고하고 있다네]

 

[그렇게 부탁합니다]

아니 진짜 고개를 숙일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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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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