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7 미노루가 여친을 집에 데려온 날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7 미노루가 여친을 집에 데려온 날
다음날 아침 나는 별에 가서 반지를 다루는 연습을 했다.
대지를 움직이고 힘의 조절을 확인하고 있다보니, 알아 챈 것이 있다. 아무래도 수호자의 반지에는 힘을 모으는 능력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작은 힘을 사용할 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큰 힘을 사용하거나 힘을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반지를 통해 힘을 어디엔가 공급하고있는 느낌이 들었다. 몸이 피로 해 지는것은 이때이며, 작은 힘을 여러 번 사용해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하면 아공간 어딘가에 축적 한 힘이 자신을 통과시킬 때 피로를 느낀다는 것은 힘에 대한 멀미를 한다는 것일까나]
처음 이 별에 왔을 때 느낀 것은, 반지가 별의 에너지를 흡수하고있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방금 감각을 믿는다면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던 힘을 반지가 흡수했다라는게 된다.
별이 가지는 잉여 에너지는 그대로 있으면 천재 지변 등을 일으켜 별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해악이 되는 것 같다. 그것을 반지 통해 안정된 어떠한 힘으로 어딘가에 저장하고있는 것이겠지. 내가 그것을 반지를 통해 사용할 때 피폐해져있으면.
추측이지만, 구조에 대해서 알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거기서 몇 시간 정도 연습을 하고 지구로 돌아갔다.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방앗간에 갔다.
[이 전에 봤던 집 말인데요, 구입 하자는 이야기로 결정되서 ......]
[오, 그래요? 감사합니다. 조속히 계약서을 작성할께요]
[지금 자금 제공자가 도쿄에 있으므로 여기에 왔을 때 계약하는 형태로 괜찮나요?
아마도 가까운 시일에 올 거라고 생각 하는데요]
[네, 괜찮습니다. 수취인에게 계약서 사본을 건네둘께요. 잘 봐주세요]
방앗간은 솜씨 좋게 서류를 작성하여 파일에 넣어 주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오는 날이 정해지면 연락 하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 부탁합니다]
나는 방앗간을 뒤로하고 슈퍼에서 닭 가슴살 1 팩 (2 개 들어 있는 것) 을 구입했다. 프로거북이씨에게 줄 선물이다.
유적으로 가면 프로 거북이씨는 생각 중인것 같다, 미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닭 가슴살 만 놔두고 돌아갔다. 내일 우주선도 오므로 분주하게 될 것이다.
다음날 아침, 아침 식사를 하고, 자 오늘은 우주선 내습의 날이라 묘하게 텐션이 올라 있었을때 리더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금 역에 도착했다]
[에, 리더? 여기에 온 건가요?]
너무 갑작스럽잖아. 리더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집을 계약하지 않으면 안되잖어. 게다가 미노루의 부모님에게도 인사하지 않으면 안되고 말이지]
[아니 딱히 인사는하지 않아도 괜찮은데요......]
[그렇게 쫄거 없어 댁의 아드님을 나에게 주십시오 따위 말하지않을테니. 안심하라고]
리더는 카카카카하며 웃었다.
[......라고 해도 갑작스럽네요]
[오우, 대강 처리할려고 생각 했다만 ,너무 열중해서 말이야. 전부 처리했다]
우와아, 여전히 자비없네.
잠시 이야기하고 있으니 택시가 왔으니 탄다고 말하고 끊었다. 라는 것은 앞으로 30 분 정도 뒤에 리더는 집에 온다는건가.
[귀찮네]
엄마에게 대학 동창이 한명이 집에 온다고 전했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그 후, 만약을 위해 방앗간에 전화했다. 리더이니까 오늘 조속히 계약 할지도 모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 앞에 차가 멈추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니로부터 전화를 받고 집에 돌아온 아버지가 툇마루에서 장화의 진흙을 털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모습이 이상하다. 현관문을 본 채로 굳어 있었다.
현관에서 「어머」라던가 「어머나」라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버지는 여전히 굳어있었다.
미닫이가 소리없이 열리며 훌륭한 체형의 화려한 여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구의 고급 정장 (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모르겠다)을 입고, 웨이브를 한 머리를 휘날리며 리더는 [여어!] 라며 가볍게 인사했다.
저번에는 위장복이였는데, 이런 모습도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같다. 라고 할까,이 모습을 했을 때의 주위의 반응을 즐기고있는 것은 아닌지 하고 나는 짐작하고 있다.
자세를 잡고 일본 테이블을 앞에 팍하고 정좌 한 모습은 어떤 부담도 없는, 깨달음을 얻은 스님처럼 보였다.
[어..어...어서오]
자기 집 거실에서 긴장한 아버지이지만, 이런 여성을 지금까지 만나 본 적도 없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면 조금 불쌍하다.
[미노루군의 동창이며 절친한 친구인 아가노 사에입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방문해서, 죄송합니다. 또한 저희를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더가 내민 명함은 일을 할 때 사용하기위한 것으로, 어떤 변호사 사무소의 이름이 적혀있다. 기업 전문 법률 사무소이며 상대는 폭력단 또는 총회꾼, 외국의 마피아 등이다.
도발하고 나서 반격하며, 엄청난 원한을 산 뒤에 보복한다 라는, 어느 쪽이 야쿠자인지 모를 정도의 수법을 쓰는 법률사무소이다. 덧붙여서 말하면 나도 거기의 명함은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이름은 놀랍게도, 뒷 세계에 발을 디딘 사람이라면 귀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아군식별 신호처럼도 사용한다. 다행히 아버지는 무반응이었다.
[동급생이라고 들었는데]
[네. 졸업 후에 이 마을에서 사무소를 가지려고 생각합니다. 재학 중 미노루 군에게도 도움 받고 있었고, 또 한사람을 넣어서 셋이서요. 그리고 또 두 사람 동거할 사람이 있는데 둘 다 예술가이기 때문에 이 마을을 거점으로 작품을 발표 해 나갈려고 생각합니다]
[이 마을에 ......]
시간의 흐름이 완만한 이 마을에 무슨 가치가 있는가? 아버지가 그렇게 생각하고있는 것도 잘 안다. 나도 같은 생각이고 말이다. 그렇지만, 별로 가는 전위문이 있는 한, 앞으로 이 마을은 지구의 중심이 될 것에 틀림 없다.
그 때, 이 마을의 주민은 감사 할 것인가, 원망을 할것인가?
몇몇 가지의 잡담을 한 후 리더는 방앗간에 간다고말했다.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와도 같이 한 잡담을 들을 때마다 내 마음은 산산조각났기 때문에 솔직히 마음이 놓였다.
세명의 공통 화제로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진심으로 그만둬줬으면 한다.
보내줄려고 하니, 택시를 탈거니까 괜찮다고 했다. 이 마을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그 후에도 여러군데를 돌아 볼 모양이다. 좁은 마을이다, 리더의 행동력이라면 하루에 충분하겠지.
그렇다면 나는 바로 별에 가기로 했다.
거북이의 우주선,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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