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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잼 마쉬멜로우 fluff(플러프) 리뷰


안녕하세요! 가리가리군입니다!


여러분들 악마의 잼이라고 하면 누텔라를 떠올리실텐데요.


이번글에서는 누텔라와 같이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플러프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짜잔~~~~


이게 악마의 잼중 하나인 플러프입니다!!


처음에는 통 자체가 하얀색인줄 알았는데요. 


안에 있는 마쉬멜로우 때문에 하얀거더라고요 ㅎㅎ



위에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어서 한번 읽어 봤습니다.


명칭: 슈거 크림

원재료명: 콘시럽, 설탕, 달걀흰자, 향료

용량은 213g

먹는 방법: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서 먹는것만이 아니고 코코아나 커피에 띄우거나, 생크림대신으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제과용소재로써도 어레인지도 가능합니다. 케이크의 데코레이션, 토류프, 딥프용등으로 다양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라고 적혀있네요.


토류프나 딥프는 뭔가 전문용어 같은데 전 잘 모르겠네요....


여튼여튼 의외로 원재료로 들어가는건 별로 없네요?


대신 시럽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갔을게 뻔하니 칼로리는 장난이 아니겠네요! ㅎㅎ



그 열량은 100g당! 330칼로리입니다!!!!


100그램당 330칼로리?? 음?? 


으으음???


안높은건가???


설탕이 100g에 400칼로리이니 의외로 안높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자아 그럼 이제 대망의 내용물을 보도록 할까요~



짜잔~~~


내용물 공개~~~~


안에 하얀 마쉬멜로우 한가득? 일줄 알았는데


조금 비어 있네요.


뭐 조금 비어있는건 신경쓰지 말도록 하죠.



조금 떠보니! 


마쉬멜로우처럼 엄청 늘어나거나 할줄 알았는데 그냥 잼하고 떡 절반같은 느낌으로 퍼지더라고요.


예상외의 느낌이라 조금 신기했습니다.


숟가락으로 쫌 눌러봤을때는 푹신푹신한 느낌도 있었어요.



숟가락으로 뜬 플러프를 빵에 발라봤습니다!


발랐는데.....


빵을 안구워서 그런가 싶어서 구워서 해봤는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빵에 바르니 엄청나게 찐득찐득해서 펴지지가 않더라고요.


정말 노력해서 펴본 결과물이 저거예요 ㅠㅠ


제가 서툴러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반으로 접어서 먹어봤습니다!


맛은요! 


생각만큼 달지는 않았어요. 


마쉬멜로우이긴한데 마쉬멜로우 맛보다는 설탕맛이 좀더 진하게 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렇게 바른상태에서 구으면 조금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때는 그 케이크만들때 생크림 짜내는걸로 만들면 편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악마의잼으로 소개된 플러프


먹어본 감상으로는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다음에도 꼭먹고싶어! 잊지 못할맛이야! 라는 인상도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딱그렇다고는 말할수는 없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한가지 장담할수 있는건 먹으면 살은 배빡 찐다는겁니다! ㅋㅋㅋ



제 기준으로 평가를 내린다면!!


맛 : ★★★☆☆

칼로리 : ★★★★★

먹기 편함정도 : ★★★☆☆

달콤함 : ★★★★☆

악마의 잼으로써 : ★★★☆☆



이런 느낌입니다!


이걸로 플러프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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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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