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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35. 그리고 데이트로..........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5. 그리고 데이트로.........

[실은 나도[아트로포스 파크] 티켓을 가지고 있었는데......어떤 사정으로  사람에게 티켓을 양보하고 말아서 말이지그래서나는 갈수 없게 되어버렸어]

[어떤 사람?]

 대상이 미나츠키양이라는 것을 스미레는 몰라.

역으로 유라는 그것을 알고 있어나의 양보했다그리고 갈수 없게 되었다라는 발언을 발판으로 미나츠키양과 같이 유원지에 갈수 없게됐다는 것을 감지할수 있다.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하고 가고싶어 해서말이지나도 그렇게까지 흥미가 있던것도 아니였고나도 모르게 정에 휩슬려서 넘겨주고 말았어그렇지만 티켓은실은 유라것이여서 말이지]

정직하게 말하면, 나와 유라 페어티켓이지만이렇게 말해도 딱히 문제는 없다문제가 없으므로유라로부터 지적도 없었고스미레도 그것을 믿을 수밖에 없다.

[내가 못가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기대하고 있던 유라가 못가게 되는 것은 아무리 나라도 마음이 아프네그러니까 스미레너하고 유라하고 같이 아트로포스 파크를 즐기고 와주기 않겠어?]

 강제적으로 말해스미레는  앞에서 유라와 즐겁게 놀고 있는 장면을 몇번이나 보여줬다.

그렇기에----------

[오늘의 두사람은 자매같이 상성이 굉장히 좋아보였고딱히 문제 될일은 없겠지?]

 말을 했으니 절대로 찔리겠지.

[..그래도..오빠 아까전에 스미레하고 같이 [아트로포스 파크]에서 데이트 해준다고!]

[그랬지그러니까 그랜드오픈하면 가자]

스미레는 깜짝놀라면서----핑크색 입술을 깨물었다.

[이번주 일요일이라고 말했어!]

[아아, 이번말이지. (今度이거인데 뜻으로 이번다음 이라는뜻이 있습니다그냥 말장난임딱히, 다음주 일요일이라고도말하지 않았잖아아니면 스미레는 오빠하고 같이 아트로포즈 파크에 가기 싫은걸려나?]

완벽하게 속아 넘어간 것을 안것인지스미레는 분하다는듯이 입술을 깨물면서 으로 변화한 유원지 데이트를 위해 [그걸로 됐어정말-]이라고 납득했다.

[..아키라님.....저는-----]

나는 유라만이 보이게 표기를 숨긴 페어티켓 보여주며그리고 손가락을 입에 댔다.

[좋았어그럼 이걸로 결정이다스미레가 페어티켓을 사면 내가 유라에게 연락을 할께랄까 유라에게는 한번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유라의 팔을 잡고나는 스미레로부터 거리를 두고 사과하는척을하고 가슴에서 페어티켓 꺼냈다.

[실은 말이지유라미나츠키양에게 페어티켓을 양보한 어떤 경위로 싱글티켓을 구했어]

손으로 페어티켓 기제를 숨기고나는 소곤소곤 유라에게 속삭였다.

[그러니까, 유원지에 들어가면 나와 합류하는걸로 하지 않겠어? 너는 스미레와 입장한뒤에 인파에 휘말려서 떨어진걸로 하면 되는거야. 그렇게하면, 질투심에 불타는  녀석도 포기하고 얌전하게 집으로 돌아 갈거고 말이지?]

[...............그럼.......?]

[그래, 유원지 데이트는 일요일, 예정대로 가는거야. 스미레에게는 미안하지만, 원래라면 그럴 예정이였으니까. , 그래도 스미레에게는 절대로 들키지 않도록해?  녀석은 브라콘이고, 실수하면 나와 너의 데이트를 방해할지도 모르니까]

[.....알겠습니다..........미나츠키 유이의 건은...........그런 사정이였거군요........아키라님은 너무나도 상냥해......]

 이상 나의 주식을 올리지 말아줘.

화해를 끝냈다는 행동을 보여, 나와 유라가 스미레들에게 돌아가니, 아연해하던 마리아가 슬쩍  옆으로 다가 왔다.

[..저기....무슨말인거야?  여동생하고 정말로 나중에 유원지에 가기로 한거야?]

[아니, 유라와 같은 방법을 써서, 예정대로, 일요일에  생각이야. 3명과 동시에 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불만을 품어, 탐색전에 들어갈 스미레에게 들킬 위험성이 높아]

[유라선배와 같은 방법이라니---------]

내가 가슴쪽의 페어티켓을 보이니, 마리아는 놀란 눈으로 깜빡였다.

[그거, 미나츠키 유이에게 넘겨준거 아니였어?]

[당연히 아니지. 같이 가게 됐으니까, 몇없는 어드벤테이지까지 얀데레에게 넘겨줄까보냐]

 페어티켓을 싱글티켓으로 보이게해서, 당일에 유라, 스미레, 각자와 합류하는 시나리오를 말하니, 마리아는 기묘한 웃음을 띄우며 [ 뭐하는 놈이냐?] 라며 굳은 미소를 지었다.

[3명과 동시에 데이트하는것까지 이루어질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전제조건을 클리어 하다니......나는 믿을수가 없어. 그리고 어떻게 여동생쪽에서 유원지 데이트를 하자고 이끌어낸거야?]

[엄마한테 [최근, 아트로포즈파크라는 유원지가 생긴모양이야. 프리오픈, 가족끼리 가면 좋겠다]라고 메일을 보냈을뿐이다.  사람은 리스폰스가 이상하게 빠르단말이지, 그런 티켓을 준비하는것에 대해서 일단 상담하는 것은 스미레지. 상담한 스미레는 티켓을 준비하려고 하겠지만, 가족 전원분을 준비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지. 무리라고해도, 페어티켓을 입수해서 나와의 유원지 데이트를 하게 될거라는 결론에 이르게 될거라고 예측한거지]

마리아는, 무미건조한 미소를 지으며 [그것이  맞게 적중했다는거네] 라고 중얼거렸다.

[빈대의 마음가짐  두번째다. 상대의 마음을 생각해, 최선의 방법을 써라..... 상대가 얀데레이여도 말이지]

완벽하게  장문의 메일을 송신하니, 스미레는 만면의 미소로 이쪽을 돌아보며, 나의 휴대폰에 [일요일, 기대하고 있을께]라는 메일이 날라왔다.

[무대는 완성됐다]

나는, 미나츠키양 앞으로 새로운 메일을 작성했다.

[시작해보자고, 3 유원지 데이트(지옥의 데이트).......!]

송신이 끝난후, 몇초만에 일요일 데이트의 기세(문장량 오버) 도착하며--------싸움(데이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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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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