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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8. 마지막 대승부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8. 마지막 대승부

[들리시나요?]

대답하면 목소리로 들킨다. 라고해서 이대로 대답을 안할수ㄷ------

[173cm]

[......?]

나도 모르게 목소리를 내고 말았다.

[ 173cm 몸무게 57kg 보복은 대략 75 cm이고, 걷기시작할때 머리는 밑으로 푹숙이고 조금 고양이등을 하는 특징이 있지. 사람하고 엇갈릴  가볍게 인사하는 버릇이 있고, 탄산음료는 싫어하니까, 구입한 음료는 전부100% 과즙계. 일일히 방향을 꺾을  앞머리를 올려 시야를 넓히는 행동을 하는 것은, 가발을 쓰는게 익숙하지 않으니까. 여성용 구두를 신은 것이 익숙하지 않은탓에 몇번이나 발을 접지를뻔한 상황도 있었지. 여성치고는 어께가 너무 넓고, 스커트에 신경을 너무 쓴건지, 동작에 어색함이 있어. 같은 얼굴을 아키라군의 가짜들에게는 거의 눈을 향하지 않고,  장소에서 도망치는  같이 빠르게 걸었지]

돌아본 순간, 나의 가슴에 미나츠키양이 뛰어들었다.

[어째서 여장같은걸 한거야?]

이쪽을 올려다본 그녀는, 검디검은 양눈으로 지옥에 초대하는듯이 앞으로 기울이듯이 얼굴을 내밀어 들여다볼려고 했다.

[? 어째서?]

[유이는 저를 믿어 주실건가요?]

의문형에 의문형으로 대답한 나에게, 미나츠키양은 [ 물론]이라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그럼 저도 각오를 다지겠습니다]

발견된 시점에서 최종수단 카드를 꺼내는 것은 정해져있었다. 그렇다면 뒤는 기도하면서 빠져나갈수 밖에 없다.

[그럼  전에 데이트를 끝내도록 하죠. 폐원시간까지 앞으로 조금 밖에 안남았고.....마지막으로 뭔가 타고 싶은 것이 있나요?]

[그런거라면--------]

미나츠키양은 관람차를 가르켰다.

[알겠습니다. 타도록하죠]

이제와서 도망칠수 없으다면, 이쪽에서 들이댈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미나츠키양하고 관람차에 타게 됐다]

[잘가]

[그만둬, 죽이지마]

아무렇지 않게 전화가 끊겼기 때문에 다시 걸었다.

[그래서 어쩔건데?]

[스케줄표의 마지막줄 실행에 옮긴다. 이미 관람차에서 도망칠수는 없으니까]

[아니, 농담아니고 죽는다고. 멀쩡한 사태라고 생각할수 없으니까......애초에 그런걸 대책이라고 말할수 없잖아]

[그렇지만, 미나츠키양에게 발견된 시점에서, 남은 시간을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됐어. 유라는 내가 여장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이대로 미나츠키양과 여장을 한채로 데이트를 계속하면, 나를 찾아헤매고 있는 스미레에게 발견될 가능성도 높지]

[, 만나는 장소와 놀이기구를 지정하는것으로 재주좋게 직접적인 접촉은 피했으니......원내를 돌아다니면, 역으로 위험하다는 것이라는거네]

의도하지 않은 얀데레끼리의 접촉은 위험하달까 한방에 아웃이  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삼중예약이 들키지 않게 돌아다닌것이다.

[......뼈정도는 주워줄수 있다고]

얀데레가 뼈를 남길리가 없잖아.

[남은 것은 나가서 승부를 펼치는거네. 승률은 10%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럴  강하지. 그리고 비장의  있어]

[비장의 ? 그런게 있는거야?]

[너의 핸드폰]

수초간의 침묵이 있는 , 목소리같지않은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려왔다.

[..웃지기마!!!.. 휴대폰을 물적증거로써  대신해서  생각이야?!]

[너의 패배의 원인은, 나와의 핸드폰 교환에 응한것이다]

[ 멋있는척하는거야, 뒤져버려!!]

[우리들 파트너잖아.......?]

[너의 파트너는 얀데레겠지!!!]

아니, 이미 그건 배후령 같은 거니까.

[농담이야. 이제와서  핸드폰을  생각은 없으니까]

[지금 말한거 녹음했다고!!! 절대로야!!! 배신하면 경찰을 부를거니까!!!]

불쌍하게도...... 단시간에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됐다니......

[알았어 알았어. 그럼 슬슬 끊는다]

[ ..잠깐 기달려]

[뭔데?]

[-]라던가 [-]라던가, 마리아의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들렸고, 충분히 시간이 흐른후에 부끄럽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라면...........괜찮을거야......힘내.......]

[아니, 갑자기 부끄러워하지말라고, 기분나쁘다고]

[죽어, 바보!!!]

고막을 찢을것 같은 대음량에 몸을 뒤로 젖히며, 눈을 희번뜩거리면서도 화면에 눈을 돌리니, 이미 전화는 끊겨있었다.

[이런이런]

화장실에서 나가니, 이미 주위에는 노을이 퍼져있었다.

오렌지색의 태양빛을 받으며, 유원지는 쓸쓸한 노스텔지어에 감싸졌으며, 놀이기구의 구동음이 어딘가 무리해서 들떠있는  같이 들렸다. 놀다지쳐 잠든 아이들을 업은 가족일행이  옆을 지나갔고, 유원지의 각각의 장소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애정을 이끌어내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아키라군]

주황색과 검은색의 콘트라스트에 에스코드된  같이, 점심과, 저녁의 중간지점에 물들어 있는 미나츠키양은, 인기없어진 관람차앞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탈까?]

그녀는, 하얀 손을 내밀ㅇ--------

[아니요, 아직이예요]

나는 그것을 거부했다.

[어째서?]

[아직 두명 오지 않았으니까]

[?]

미나츠키양은 경악으로 눈을 크게 떴고-------정말로 싫다는듯이  등뒤를 바라봤다.

[오빠, 이게 무슨?]

[..아키라님?]

불러둔 스미레와 유라가 곤혹하면서, 나에게 이유를 물어왔다. 그것을 무시하고, 나는 관람차에 탔다.

[, 뭐하는거야?]

웃는얼굴로 나는 세명에게 손을 내밀었다.

[모처럼이고, “네명이서 타자고]

자아 시작해볼까------

[관람차]

마지막 대승부(클라이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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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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