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6. 눈에 보인 것은 데이트의 파탄이였습니다.
일본 웹소설 번역/빈대가 되고 싶은 나 2018. 5. 22. 10:00[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6. 눈에 보인 것은 데이트의 파탄이였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6. 눈에 보인 것은 데이트의 파탄이였습니다.
[예술점94점, 성적점 96점, 구도점 92점.....합쳐서 합계282점, 먼저 2승을 따낸 나의 승리다]
[우..우우......]
심사위원인 미나츠키양으로부터의 장문의 리뷰(문장수오버)에 따라, 패배를 새겨진 유라는 분하다는듯이 이를갈며 무릎을 꿇었다.
[ㅅ..설마.....사회의 창문(바지의 지퍼)에 그런 사용법이 있을줄은......ㅍ..풍선을 사용한 물풍선콜라쥬는 천재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너의 패배의 요인은, 첫수를 전라로 해 관계자한테 엄중주의를 받은 것, 나로부터 배경으로 쓸 벽을 지정을 받은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겉옷을 입으면서, 당당하게 유라에게 등을 돌렸다.
[치라리즘을 경시한것이다]
흥분가라앉히지 못하는 미나츠키양의 곁으로 향하기 위해, 나는 조용히 걷기 시작했다.
[잠시동안 거기서 반성하고 있으라고. [패자는 승자가 하는말을 듣는다] 라는 약속 잊지말라고?]
[우..우우..]
땅에 엎드린 유라는, 나의 팬티를 쥐면서, 패배자로써의 모습을 많은사람들의 눈에 보여지고 있었다.
제트코스트가 급하강하고, 관객들이 즐거운듯이 비명을 지르는중, 나는 유원지내를 미친듯이 달리고 있었다.
[다음은?! 다음은 어디냐 마리아!?]
[ㅈ..잠깐 기다리라고! 이쪽도 혼란스러워서....ㅁ..미나츠키 유이는 [후름라이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30분후에 스미레짱하고 [하이랜드 고]에 탈 예정이고 유라선배는 이미 [오징어회전]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
[무리잖아!!!]
[난 몰라!! 그래도 하지 않으면 끝나버리는거잖아?!]
전화기에 대고 소리치니, 똑같이 절규가 돌아왔다.
[미나츠키 유이도 스미레짱도 감이 좋고, 유라선배도 너의 변화에는 눈치가 빠르다고! 어설프게 얼버무릴려고하면, 바로 게임 오버라고!]
[어째서..어째서어......!]
땀범벅이 되면서 유원지내를 달렸고, 죽음이 다가오는걸 느끼며, 나는 필사적으로 놀이기구쪽으로 향했다.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유원지 데이트는 붕괴를 맞이하고 있었다.
원래부터 무리가 있는 스케줄조정은 얀데레들로부터의 예상외의 공격에 의해 모조리”수정”을 부득이하게 했으며, 무리가 있는 수정에 다음을 수정한 탓에 시간조정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ㅈ..진짜 위험하다고.....ㅇ..에로사진 작전,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자리를 떠난 횟수가 너무 많아서, 의심의 메일이 대량으로 오고 있어......ㅈ..전화도 이미 몇백건이나.....ㄹ..랄까 들키지 않은거지? 에로사진 작전?]
어떻게 침착함을 되찾은 나는, 숨을 고르면서 대답했다.
[배경은 가장 무난한 흰벽을 지정했고, 어플로 촬영일은 지웠으니 미나츠키양에게는 셀프타이머로 촬영했다는 변명을 해뒀어. 실제로 유라에게 찍힌 사진은 물건을 활용하면 혼자서도 찍을수 있는 앵글이였고. 이것저것 의혹이나 불만을 말하면, 더 이상 이런 사진을보내지 않을거야.....라는 내용을 문맥에 넣어뒀으니까, 어떻게해서든 에로사진이 보고싶은 미나츠키양은 의문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을터야]
[ㄱ..그럼 다행이지만......ㅇ..어찌됐든, 미나츠키 유이의 짜증은 더 이상 에로사진으로는 막을수 없는 모양이야......천하의 에로사진도 현실의 너의 매력에는 이길수가 없다고........]
어차피 그건 시간 벌기일뿐, 진짜 나와의 데이트보다는 자극이 부족한모양이네.
[.....어쩔수 없네, “분신” 할 수밖에 없는건가]
[에, 죽을 셈이야?]
[그런게 아니야, 진짜 분신하는거야. 전에도 말했지? [최악의 경우 분신하면 되는 이야기] 라고]
전화기에서 [하, 하아?] 라고 곤혹의 목소리가 돌아왔다.
[ㄱ..그거.....농담인거 아니였어.....?]
[아니, 버젓한 “진심”이다. 나는 이 데이트가 파탄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고, “비장의 수”를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어]
나는 씨익하고 웃었다.
[시간 벌기는 충분했어. 이 데이트의 중에 이미 “포석”은 깔아뒀어. 나는 이제 “분신”이 가능해]
[ㄴ..너 무슨짓을 할셈이야?]
[남은 시간-------]
전화기에 대고 단언했다.
[나는 도망친다]
마리아에게는 전해둔 스케줄표의 마지막 행, 궁지에 몰렸을 때 최후의 수단.....혹시 내가 도망치지 못했다면, 그 대책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생존률 10%정도 일까나, 목숨을 건 대책을.
오후4시를 가르키는 바늘을 보면서 초조해하는 미나츠키 유이는 혀를 찼다.
[아키라군.....설마, “아픈”건 아닌거겠지......아까전부터 엣찌한 사진을 보내는 것은 좋지만.....이거 나의 정신을 다른쪽으로 돌리게 할려고 그러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단 말이지.......]
혼자가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유이의 안의 의혹이 고개를 들면서, 귓가에서 맴돌았다.
사랑하는 남자아이를 의심하지마--------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녀의 안에 있는 거무죽죽한 감정이 서서히 늘어나며 심신을 갉아먹는 것을 막을수 없었다.
[아키라군, 대체 어디에--------]
그 때, 화악하면서 자신과 같은 향기가 났다.
[아키라군?]
마치, 유이가 보이지 않는다는듯이 아키라에게 빌려준 채인 향수의 냄새가 나는 그는 발을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아키라군! 여기야! 유이는 여기에 ㅇ-----에?]
바로 옆을 아키라가 지나갔고 유이는 말문이 막힌채--------3명째의 아키라가 놀이기구의 줄에 서 있는 것을 봤다.
[ㄷ..대체......]
유이는 천천히 눈을 크게 떴다.
[이게 무슨?]
아연해 하면서 서 있는 유이의 옆을 4명째의 아키라가 종종 걸음으로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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