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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9. 미나츠키 유이의 성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9. 미나츠키 유이의 성묘

[미나츠키]

파파가 데리러 오기전까지 나기사군은 곧잘 나하고 놀아줬다.

[마술 보여줄까?]

[]

나기사군은 이상할정도로 손재주가 좋았고, 다양한 마술을 습득한 모양이였다, 시간이 남아돌은 나에게   보여주곤했다.

[,  카드지?]

[......굉장해]

그는 뭐든지 알고 있었다. 내가 모르는 것을 뭐든지 알고 있었고, 피이네에 대해서 말하면 [그건 나도 똑같네] 라고 하며 웃었다.

[때때로 있다고. 쓸데없이 스펙이 높은 녀석들이. 나도 옛날에는 신동, 신동이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그냥 불량이니까]

[그거 뭐야?]

[]

본적없는  상자를 꺼낸 나기사군의 손을 가르키니 벌이 무섭다는 얼굴을 하며 그것을 주머니에 넣었다.

[담배라는 것이야.......육체를 좀먹는 마법의 도구야. 보여도 절대로 만지면 안된다?]

[]

[착한 아이네]

미소로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에게 나는 눈을 향했다.

[나기사군은 멋있는 남자아이라고]

 나름대로의 칭찬이였지만, 그는 멍하게 있던후에 크게웃었고, 배를 잡으며 과장되게 폭소했다.

뭐가뭔지 모르는 나에게 나기사군은 히이히이하면서, 겨우 호흡을 가다듬고 말했다.

[아아, 그렇네. 나는 멋있는 남자아이네. 그렇게 보이겠지]

[나기사!  온거야?! 안된다고 말했잖아?!]

[, 큰일났다]

 입이 움직이는 것을 본것일까, 모모선생님의 사각에 있던 나기사군은 허둥대며 일어나더니 도망갔다.

[그럼 간다, 미나츠키!  보자!]

[ 잘가]

모모선생님이 체포된후, 나기사군은 연기처럼 사라졌다------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성묘......?]

[ 그런거예요. 이전 운야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은적이 있을 , 빈번하게 전화했었는데요......염불? 같은 소리가 곧잘 들려왔으니까요. 그리고 때때로 다른 사람의 대화도 들렸고요, 대화 내용으로 봤을  선생님이 있던곳은 묘지였을거라고 생각해요]

스피커모드로  유라의 휴대전화에서 횡설수설하면서도 확실하게 마리아의 목소리가 방에 울려퍼졌다.

마리아로부터 운야선생님의 말을 들은적이 있다------그렇게 말한 유라의 손에 걸려온 전화에 의해, 지금까지 들어본적 없는 정보를 손에 넣었고, 사정을 들을려고한 마리아를 제지하고 전화를 끊었다.

[틀렸어, 안받아]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운야에게 몇번이나 리다이얼을  스미레는 혀를 차면서 유라를 봤다.

[들었어요. 성묘인거지요? 누구의 성묘를 갔다고 말했어요?]

[..거기까지는 모르겠다고......]

[ 여자, 평일에 대화한적 있대?]

[......있는것같은데......]

유이로부터의 질문에 답변한 순간, 집어넣은 스마트폰을 꺼내, 스미레는 고속으로 터치판넬을 두드리며, 검색결과를  화면을 보여줬다.

[운야선생님의  주변에 있는 묘지예요. 평일에 교사의 일이 끝나고 저녁부터 성묘를 갔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생각할수 있는 곳은 완전히 가까운 곳은  3군데로 줄일수 있어요. 그래서 미나츠키 선배는 어쩌시겠어요? 꼬리를 말고 도망치실래요?]

[......갈거야. 여기까지 왔다면]

각오를 한것 같은 유이는 일어났고, 유라는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

[신선한 아키라님] 태운 짐칸에 둘을 초대했다.

[.......!]

[.....태클걸어도 괜찮을까?]

[그만두도록하죠. 오빠의 침대에 같이 들어간 사이잖아요. 지금은 협력체제이고, 상대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NG예요]

유라가 전화를 거니, 줄줄이 아키라  새겨져있는 맴버가 나왔고, 차륜에 달려있는 냉장고위에 앉은 3명을 짐차채로 끌기 시작했다.

[.....태클걸어도 괜찮을까?]

[결론은 인력거라는거네요.  진귀한 것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도착은 내일이 될것같네요]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냉장고에서 3명이 내리는 것은 당연했고, 버스에 탑승한후 그녀들은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산림에 둘러쌓인 묘지는 저녁노을에 감싸져, 주황색의 향수에 물들어있었다.

여기만이 다른 시간이 흐르는것같이, 어딘가 정숙한 분위기가 있는 묘지에 3명을 발을 들였고, 유라는 주위를 둘러보며 참배객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마리아의 말에 의하면.......운야선생님은 빈번히 성묘를 왔을거라고 생각해.....  여기에 오는 사람을 찾아, 운야선생님을 본적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

[그럴 필요는 없어]

어디선가 알았으면서도, 거짓말이기를 바란  같이, 확정된 슬픔에 젖은 얼굴로 유이는 말했다.

[ 묘야]

유이가  곳에는 하나의 묘가 있었다.

거기에는 그녀의 이름을 본뜬 과일과 생전에 좋아했던  것이 바쳐져있었고, 아직 새것 같은 선향이 피워져있었다.

묘에는--------사이죠 모모라고 새겨져있었다.

[역시......그랬던거네.....운야선생님......아니.......]

심각한 아픔을 얼버무리듯이, 유이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노을진 하늘을 올려다봤다.

[“나기사군”]

시원한 느낌의 바람이 불었고, 머리카락이 흔들렸고-----그녀의 우는 얼굴이 숨겨졌다.

 

 

역자의 : 헐퀴....모모선생님 죽었네......대화에서 보면 운야는 나기사인데  나기사는 남자아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자! 였다는거군요!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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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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