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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62. 얀데레의 숨바꼭질 상급자률은 이상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2. 얀데레의 숨바꼭질 상급자률은 이상

피이네와의 교섭을 끝낸 운야선생님과 방에 돌아왔을 이미 시간은 심야를 가르키고 있었고나는 졸림이 극에 달해있었다.

[키리타니 왜그래벌써  시간인거냐?]

[ 말대로거든요선생님의 품속에서 자게 해주세요]

[꼬맹이한테 나는 아직 빠르단다]

미소지은 선생님은나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었다.

[잘자거라 아키라]

[......아키라?]

[아무것도 아니야어른의 변덕이니까 신경쓰지 말아라]

뭔가를 들키는 것을 두려워하듯이 선생님은 재빠르게 퇴장했고 등을 보낸뒤에 문을 잠궜다.

나는 졸린눈을 비비면서 순백의 침대의 이불을 젖히니---------눈도 안깜빡이면서 이쪽을 지긋히 쳐다보는 공포(피이네) 눈이 맞았다.

[......달링]

눈찌르기가 유효할  같네(감상)

안본것으로 하기 위해 이불을 원래대로 되돌리니소매를 잡혀서 퇴로를 막혔고 버려진 아프리카 라이온과 같은 눈을  피이네에게 몸을 향했다.

[돌아와(come back). 달링돌아와(come back). 돌아오지 않으면......무슨짓을 할지 몰라.......]

어째서 버려진쪽이 협박하는거야?

어쩔수 없이 침대 끝부분에 앉으니상반신만을 움직인 피이네가 아양 떨듯이 안겨왔다.

[피이하고 같이 자자?]

얀데레에게 그런말을 들으면죽으러가자라고 들리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딱히 나는 상관없지만이런걸 운야선생님에게 보이면불순이성교제를 하는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고그러면 너는 승부에 도전하기 전에 스스로  것을 인정하게 되는거고그다지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수 없다만?]

I know what youre saying

영어 모른다고

but I couldnt

 여긴 하와이라고, 하와이어로 말하라고.

[......달링, 뭐하는거야?]

[알로하출신의 선배에게 번역해달라고 하고 있어]

귀에 알로하 카니오를 대고 있으니, 볼을 가위로 잡더니 싫어 싫다고하길래, 정중하게 바닥에 던졌다.

쫄래쫄래 바닥을 마루위를 도망치는 알로하 카니오를 보면서 달빛을 받는 피이네는 속삭였다.

[애초에, 수단을 가리지 않고 달링을 얻을 생각이였다면, 지금쯤이면 운야의 손이 닿지 않는곳에 달링을 데리고 도망갔을거야.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진실된 의미로 달링의 마음을 아직 얻지 못한걸 알고 있으니까. 피이는----------]

울먹이는 눈으로 피이네는 나를 올려다봤다.

[달링의 마음을 원해]

지금이라면 300만달러로 팔아줄께.

[ 말을  나에게 사랑받고 싶다는거야?]

[......그저 옥시토신의 분비]

[?]

[호의는 그저 옥시토신의 분비라고. 고양이의  고르기와 같이 그루밍행위의 일종이며,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에 불과하지 않아. 그런 마음만 먹으면 달링을 옥시토신절임으로 만들어서, 억지로 피이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그러니까 옥시토신이 아니고, 돈으로 절이면 원하는대로의 아키라군이 된다고!! 레시피가 잘못됐다고!!

[피이가 원하는 것은 달링의 마음이야. 영혼을 원해. 딱히 카톨릭이라던가, 스피릿츄얼리스트라는게 아니고 [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는  한명의 존재] 원하는거야]

반짝반짝 거리는 눈을  피이네는 있는 힘껏 나의 몸을 양팔로 감싸면서 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느낌으로 얼굴을 비볐다.

[피이가 처음으로 사랑을 느낌 대상인걸, 달링에게는 그게 가능해. 그리고 피이가 좋아하게된 대상(달링), 피이 이외의 암컷의 시각정보나 청각정보로 뇌의 메모리를 채우면 안되고, 표면감각이나 내장감각으로 다른 암컷을 느끼거나 하면 안돼. 피이 이외의 암컷은열등유전자를 가진 쓰레기이하의 존재, 절대로 피이를 배신하지 않는  하나의 존재인 달링은 피이 이외의 암컷과의 접촉을 완전히 막는것으로 피이에게 마음을 주는 거야]

그거네, 각인시키는 녀석이네. 새끼가 처음으로  대상을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의 그로테스 버전.

[그렇지 달링? 그런거지? 그렇지?]

[물론이지 피이네]

나는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하고 멍하게 이쪽을 올려다보는 피이네를 끌어안았다.

[ 마음은 너에게 줄께]

계속해서 찾은 돈을 제공해줄 새끼(ATM)......괜찮네!

[달링, 피이한테 주는거야?]

[그래, 너에게 --------]

파칭 하는 소리가 났고, 버터플라이나이프의 끝부분이 나의 오른쪽 가슴에 닿았다.

[괜찮아......적출은 피이가  테니까.......다른 암컷들이 닿게 두지 않을거야......그리고 달링도 죽거나 하지 않아.......]

황홀한 표정을 지은 피이네는 나의 왼쪽 가슴에 귀를 댔다.

[피이의 심장을  테니까......눈을 뜨면 달링과 피이는 이어져있는거야...... 괜찮아, 평범한 심장이식(유대)이니까.....영원히 이어질수 있게 말이지......]

결국 마음(물리)이냐!!!

[달링의 마음이 있으면 피이는 지거나 하지않으니까. 그러니까 피이에게 달링의 마음을 ---------]

[주지 않을거야]

어둠속에서 내려온 스턴건이 피이네의 목덜미에 닿았고----------

[그것만큼은 줄수 없어]

[......나쁜아이(bad girl)]

어둠속에서 나타난 미나츠키 유이(얀데레) 손은 무언가에 겁먹은듯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역자의 말 : 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는 현재 여기까지 나왔습니다!


다음화가 뜨는대로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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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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