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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67. 그리고, 페르만은 혼자가 되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7. 그리고페르만은 혼자가 되었다.

영재라는 것은, 동세대의 아이들과 비교해서 평균과 동떨어진 성과를 낼정도로 돌출된 재능을 가진 아이이다------아메리카 교육성

5살일  파파의 노트북으로 찾은 [푸앵카레 추측], 리치 플로와 통계력학을 이용한 독창적인 수법에 마음을 빼앗겨, 벽에 한가득 증명식을  피이를 발견한 마마는 [아아 신이시여!(Gifted)]라고 소리쳤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사랑한 일본에서 피이를 키우는 것을 고집한 파파는 영재교육을 추진하는 아메리카에 이주하는 것을 원한 마마와 싸웠다.

[ 아이는 천재라고!!! 천재라고!? 일본 같은곳에 있으면  아이의 재능은 썩을거라고!! 알고 있는거야?!]

감정적이긴 했지만 논리적인 정론이였다.

일본에서 영재교육을 하는 것은 어렵다. 미국으로 가서 영재클래스에 편입되는 것이 자연스러운것이며, 주위에서 부각된 피이와 같은 인간을 더욱 부각시키는것에 최적화 되있었다.

[피이네 당신이라면 알겠지요? 머리가 좋잖아? 지능검사의 결과 나왔지? 아이큐가 몇인지 파파한테 알려주라고]

파파는------괴로워하는  같았다.

그럴게 파파는 일반인이니까. 마마와 같이 [자신의 아이가 천재 것이 자신을 위한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인간도 아니였다.

파파에게는 명성도 긍지도 필요없었다. 그냥 가족 세명에서 할아버지가 사랑한 일본에서 평온한 여생을 보내고 싶은  뿐이였다.

마마는 딸을 유일무이한 천재로 키우기위해 수학자나 물리학자, 영재교육에 상세한 전문가를 데리고 왔다.  한편 파파는 쓸쓸하다는 얼굴로 피이를 무릎위에 앉히면서 [너는 평범한걸로 괜찮단다] 라고 속삭였다.

한편 마마의 교육방침을 인정하지 않을려는 파파에 대해 피이를 천재아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 마마는 강경수단을 썼다.

[우리 피이네가 말이지]

그녀는 엄청난 노력과 희생을 치뤄서 일본어를 익혀, 자신의 주위에 [내가 이상이 있다] 라는것을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눈이 바꼈다.

자신의 아이를 맞이하는 부모의 눈이, 피이를 이물로써 인식했다. 유치원의 한쪽에서 마마에게 받은 교재로 노는 피이를 보고 같은 유치원아이들은 이상한 으로써 이쪽을 봤다.

, 눈눈눈,눈눈눈눈.......어디를 걸어도, 무엇을 해도,  누구도 피이를 [저건 달라] 라는 눈으로 말했다.

조금 똑똑한 면을 보여주면 질투와 동경이 섞인 눈으로 들여다본다.

어린아이의 머리로 뭘이라고 이해하면서도 어린아이 상대로 열등하다고 느끼는 마음을 느껴, 이상하리만큼 어두운 눈이 피이를 기분 나빠라고 응시했다.

모난돌이 정맞는다.

 모난곳이 여러곳 있다면------ 심해진다.

머리의 다음은 얼굴이였다. 피이의 용모에 어두운 감정을 가지고, 자신의 아이와 비교해, 질투와 시기를 만든다.

여자다. 여자였다. 여자는 잔혹하고 더러워. 그녀들은  이상 어떻게   없을정도로 더러워져있고, 피이에게 같은 오물로 더럽히기 위해 뭐든지 했다.

 어린아이상대로, 라고 제정신이  누군가가 말하지 않으면 미묘한 괴롭힘이 연일 계속됐고 [피이네짱과는 너무 놀면 안된다] 라고 들은 어린아이들은 피이의 곁에서 멀어져갔다.

[피이네 놀자]

유일하게 떨어지지 않은 것은 유이정도였다.

 아이는  아이 나름의 가정문제를 안고 있었고, 자기자신의 안에서 선을 긋고 있었으니까 외부의 소리가 닿지 않은 한명이였던 거겠지.

[피이네는 굉장하네. 뭐든지 알고]

 아이의 낙천적인 미소에는 솔직히 구원받았다. 그렇기에 여자임에도 관계없이 아키라군의 2부인으로써 인정   있다고 생각했다.

[피이네짱 일로와. 안아줄께]

그리고  여자도(모모)-------예쁜 눈을 하고 있다.

마마의 책략이 전부  먹혀서, 빠르게 일본을 떠나는  이외의 선택지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 파파는, 전부 포기한듯한 얼굴로 슈트케이스를 한손에 들고 현관에  있었다.

[피이네, 손을 내보렴]

손을 내민 피이의 손을 보고, 파파는 상냥한 미소를 띄우며, 펜으로 나의 엄지손가락에 얼굴 그렸다.

[피이네 이걸 파파라고 생각하렴. 무언가 힘들고 슬플때가 있으면 엄지손가락의 파파에게 상담하면 된단다]

[어째서 엄지손가락이야?]

파파는 엄청나게 상처받은 얼굴로 말했다.

[엄지손락은 말이지, 아빠 손가락이라고도 한단다]

[파파? 어디에 가는거야?]

피이의 손에서 도망치듯이 일어나, 파파는 현관의 무거운 문을 열었다.

[.....카오스의 이론은 알아도, 아빠 손가락은 몰라]

언제나, 피이를 바라본 파파의 아름다운 눈은-------그녀석들 같이 더러워졌다.

[나는 이제 지쳤단다]

현관문의 틈에서, 매니큐어가 발라진 여자의 손이 다가와------(피이네)로부터 빼앗듯이 요염한 움직임으로 파파의 손을 잽싸게 빼앗었다.

[파파?]

현관문이 닫히고---------

[파파 어디에 가는거야? 파파?]

 이상 파파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미국으로 가는 것이 정해진 , 아키라군은 파파 같은 눈으로 피이를 정면으로 바라봐-------- 사람이 가지고 싶다고 원했다.

가지고 싶다고 원해 손을 내밀었다.   잡지못한 파파의 팔을 지금에서야 잡는거다.

이번에야말로, 이번에야말로, 이번에야말로 손을 내밀어서 잡는다.  이상 뺏기거나 하지 않을거야.

키리타니 아키라(파파) 내꺼야.

낙하하는 나의 팔을 잡은 피이네는 괴로운듯한 얼굴했다.

[아키라군.......부탁이야..그만둬..... 이상, 피이한테서 빼앗지 말아줘...... 밖에 없어...... 밖에 없다고.......피이는, 이미 전부 잃었어......아무것도 없어.....아무것도 없다고...... 이상......]

피이네의 눈물이 나의 눈가에 떨어져--------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피이한테서 빼앗지 말아줘.......]

[나를 얕보지마]

팔을 뿌리치고 떨어지는 나를 보고 피이네는 절규했다.

 

 

 

 

 

 

 

역자의 : 갑자기 겁나 슬프네......이거 개그물이였던거 같은데......피이네 과거보니 너무 불쌍하네요......일본이나 한국이나 자기 자식이 천재라고 생각이 들면 별짓을 다하는건 똑같은가 봅니다. (한국에서는 너보다 잘난놈이 많다면서  압박하거나 마음을 꺾어서 천재도 병신을 만들어버리지만요, 일본은 모르겠네요, 글쓴분 말보면 일본도 변함은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그렇지만 재력이나  이런걸  따지면 피이네가 지금까지 나온애들 중에서는 탑클래스이지 않을까 싶네요. 2부인으로 유이까지 넣어주면 여자2명은 확보 나머지는 ......몸이 버티지 못할 테니 2명으로 만족하면서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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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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