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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3. 쓰레기라도 괜찮으니까!! 정말로 쓰레기라도 괜찮으니까!!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3. 쓰레기라도 괜찮으니까!! 정말로 쓰레기라도 괜찮으니까!!

[겨우...생각났네.  때의  아이구나]

미나츠키양은 떠올랐다는듯이 중얼거리며, 키누가사를 해방시켰다.

[모처럼의 후배로부터의 친절 쓸모없게 해버렸네......불쌍하게도]

[?]

[신발장, 보면 알수 있잖아? 아키라군이 등교했는지 안했는지 정도는]

깜짝 놀랐다는듯이, 키누가사는 천천히 눈을 크게떴다.

[설마......그런.....편지, 읽지 않은거야......?]

[아니, 읽었어]

[“쓰레기통안 있던 것을 주워와서, 잘게찢아져 있던 것을 일일히 맞췄다고요! 오빠, 집까지 갔었는데! [나와주지 않았어]~라고 했다고요!]

, 큰일이다. 안좋은 느낌밖에 안드는데.

[...무슨말이야?]

[편지를 보낸다면, 스스로 하라는 말이야]

한숨을 쉬고, 미나츠키양은 고개를 저었다.

[실제로 마음속으로 맹렬하게 반발한 후배에게 맡기면, 이런 결과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은거야?]

일어난 키누가사는 엄청난 충격에 비틀거리면서-----떨어져있는 흑발(가발) 쓰며 아연해 했다.

[..나는......그럴게 마리아는......집까지 왔을거라고는....몰랐다고...!]

[침착해, 유라. 쿨다운해. 좋아하는 과자, 100엔까지라면 사줄 테니까]

들을 여력도 없는건지, 그녀는 머리를 부여잡고 중얼중얼거리며 주언을 내뱉기 시작했다.

[알았다고!!! 150엔까지 봐줄 테니까!!]

[오빠,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짓말이지?

[...배신당했다........친구라고 생각했는데........배신자.......숙청이다.....숙청이다......!]

갑자기 달리기 시작한 유라에게 반응해,  장소로부터 이탈도 겸해, 나는 전속력으로 추적을 개시했다.

[저기, 아키라군]

나의 전력질주에 아무렇지않은 얼굴로 따라오는 미나츠키양은 생긋하고 웃었다.

[편지를 쓰레기통에 넣은 것은,  후배인 여자아이......그렇다면 편지를 잘게 찢은 공로자는 -구일까~?]

[미나츠키 유이(얀데레)!!]

[정답! 모처럼 읽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아키라군은 정말 감이 좋은걸!]

상으로 용광로에 쳐박아줘버릴까.

[저기 오빠아, 그냥 놔두자?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저쪽이 멋대로 오빠에게 호의를 품고 자폭한거잖아? 어째서 오빠가 나쁜게 되는거야?]

[내가 나쁜놈이 되는 것이 원만하게 수습되니까라고!!]

덕분에, 사망확률 상승캠페인 실시중!!!

키누가사를 쫓아 도착한곳은 내가 그녀에게 완벽하게 속아서 도착한 일반주택이였다.

[..어째서 ..나를 배신한거야......!]

[아아, 역시, 나를 쫓아온 신자인가......어딘가에서 본적이 있다고 생각했더니]

느긋하게 걸터앉으면서, 유라와 대치하고 있는 마리아는 이렇게  것은 알고 있었다는듯이 태연자약하게 있었다.

[ 녀셕(키리타니 아키라)------]

아키라교의 신자인채하는 그녀(마리아) 증오를 담은 시선으로 나를 째려봤다.

[쓰레기이니까예요!!]

[하아?]

3개의 반응이 겹쳐져, 옹호되어있던 나는, 이제 죽겠지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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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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