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2. 너는 피이네에게 속고 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2. 너는 피이네에게 속고 있다
골든 대나무로 둘러쌓인 포장된 도로를 빠져나와, 울창한 가쥬마루의 나무들 아래에 몸을 날려 안으로 들어갔다.
시끄럽게 울려퍼지는 “손목시계”를 보며 찰나의 순간 자신이 빠진 “궁지”를 빠져나가기 위해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함정? 아니 함정인게 당연해.
게임시작전에 오빠에게 주어진 시간은 30분, 시작 수십초만에 피이네 아룸호르트의 10m권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① 오빠는 스타트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② 오빠는 스타트 지점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
③ 알람음이 가진 함정
④ 피이네 아룸호르트가 30분만에 소스코드를 바꿨다(일단, 불가능. 소프트 웨어의 간섭은, 게임전의 공작으로 막아놨어)
일단, 이 4개로 줄일 수 있다.
1하고 2라면 나는 현장으로 가는 것을 강요 받는다. 신뢰할 수 없는 키누가사 선배나 미나츠키 선배에게 맡기면 정보전에 있어서 뒷수를 거칠 필요가 있고, 현장에 급행하지 않는 것은 게임의 패배를 의미해.
3하고 4에 있어서도 같아. 함정이여도, 현장에 향하지 않으면 유일한 단서인 알람음에 있어서 우위성(어드벤테이지)를 빼앗겨, 수풀이나 나무들이 많은 이 섬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불합리를 당하게 되버려.
즉, 나는 여기에 왔던 것이 “베스트”
합리성을 기반으로 행동했고, 냉정함을 잃지 않았고 감정적으로도 되지 않았어. 오빠를 이 악마의 섬에서 구하기 위해서, 필수사항인 “액션”
그렇지만, 이건, 아니, 이건.
[말도 안돼]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막고 있던 잎아래에서 갑자기, 솟아오른 굴강한 민병들......전원이 전원. 고작 꼬맹이인데도 봐줄생각이 없는건가, 당연하다는듯이 M4커빈을 조준하고 있으며, 방심하지 않다는듯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며..명의는 확인했어......민간군사회사의 실권을 잡고 있는 것은 다..당신이 아니야......]
[패배를 당한 소녀의 대사치고는 로맨틱하지 않을걸]
집사가 씌워주는 우산 아래에서 보호 받고 있는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땅 아래에서 되살아난 죽은자와 같은 차가운 눈을 가지고 있었으며, 상복과 유사한 검은 옷을 입고 스미레의 아래에 나타나 속삭였다.
오빠를 [달링]이라고 부르며, 때로는 감정적이게 되며 무계획이라고 생각되는 행동을 하며, 미나츠키 유이가 “괴물”이라고 형용할 정도라고 생각되지 않는 그녀는 온화하게 찾아온 “죽음”과 같이 서 있었다.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뭐냐고 이 사람. 인간을 가죽을 뒤집어 쓰고 살아 있는 “시체”와 같은 차가움, 이 사람은 나의 생사에 아니 “세계 전체”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
나와 유라선배를 쏴 죽였다고해도 말없이 묘를 판다음에 우울하다는듯이 묻을 뿐이겠지-----스미레는 유라가 없다는 것을 겨우 감지했고, 동요로부터 오는 초조함에 혀를 찼다.
[동정(힌트)을 베풀어줄께. 이 섬의 네트워크가 “필터링”으로 규제되어 있는 것은 정보개시(오픈소스)를 하고 있으니까야. 여성 관한 정보는 아키라의 “뇌”에 들어가지 않도록 공부해왔어......여기까지 말하면 알려나?]
[우....웃기지 말아주세요......민간군사회사의 계약서가 만에 하나 오빠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남성 명의로 계약했다” 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피이네 아룸호르트]라고 적힌 계약서가 “다른 여자의 명의” 라고 아키라군이 착각하면 그건 그의 뇌가 “다른 여자”를 받아들였다는게 되잖아?]
이 여자(사람) 미친거야?
멋대로 지껄이는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밤의 여왕자체인 태도로 자약해있고, 무론 같은 근거에 기반해 행동하고 있다는듯이 행동하고 있다.
즉, 그녀는 “제정신” 인것이다.
[키리타니 스미레......아아, 발음하고 싶지 않아. 대신 말해줘]
이름을 말한 것 만으로 기분이 나빠졌다, 라는 듯이 몸을 떠는 그녀를 대신해 우산을 씌워주고 있던 집사가 낭랑하게 말하기 시작했다.
[키리타니 스미레. 당신은 4가지 선택지에 빠졌지요? 그리고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결말”은 같다. 왜냐하면 당신은 “게임 시작 전부터 졌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상대편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내용으로 게임을 받아 들인겁니까? 최악의 경우 이 섬에서 키리타니 아키라님을 데리고 도망치면 된다고 생각하셨습니까? 그 소형선의 엔진이 동작하지도 않는데? 애초에 당신은 어째서 “이긴다”라는 착각을 하고 계신겁니까? 키리타니 아키라님의 방에서 “머리카락”이 놓아져 있었으니까, 이섬에 간단하게 들어 왔으니까, 미나츠키 유이의 거듭되는 “약한소리”에 역으로 “강하게” 되었으니까, 민간군사회사의 계약내용을 조사할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했으니까, 한번은 유사적인 승리를 맛봤기에 피이네 아룸호르트님을 깔봤으니까]
기다려. 기다려기다려기다려. 어디서, 어디서부터 계산해온거야? 그..그럴수는 없어. 오빠의 방에 떨어져있던 “백금 머리카락(프라티나 블론드)”는 일부러 놔뒀다고 말할 생각인거야? 라..라고 해도 그건 유일한 단서이며, 여기에 오기 위해서 라면 그 머리카락을 이용하는 것 말고는 다른-----자신이 선택할수 있도록 “조종했다”? 지금의 상황과 같은 것이, “계속 이어져 왔다” 라고?
이게......인간?
[설마, 게임의 룰을 율의를 지킬려고 한거야? 아키라군과 피가 이어져있지 않은 미천한 포유류인 주제에, 고결함을 가지고 승부에 도전할려고 했다면 웃기네......피이의 목적이 이 섬에 아키라군을 데려오는것이라고 생각한거야?]
조금도 즐겁지 않아보이는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요만큼도 승리에 취해있는 모습도 없고, 자동기계와 같은 정확함으로 담색으로 미소지었다.
[피이가 원했던 것은 오물(너희들)이 세계에서 사라지는것이라고]
전신에 소름이 끼쳤으며 시야에서 빛이 쓰윽하고 사라졌으며, 엄청난 한기가 스미레의 등을 달렸으며------양쪽 겨드랑이를 구속당한 그녀는 필사적으로 발버둥쳤지만 도망치지 못했으며, 진흙탕이 된 지면에 깔려 밤의 여왕(아쿠아마린)을 올려다봤다.
[가르쳐줬으면 하네]
피이네는 귀엽게 앉으며 물었다.
[지금까지 아키라군과 몇시간 같이 있었어? 아키라군과 같이 뭘 했어? 아키라군의 노폐물을 몇그램 섭취했어? 아키라군에게 몇번이나 [사랑해] 라고 말했어? 아키라군의 10미터 권내에 들어간 것은 몇번? 아키라군의 피부에 접촉한 것은 몇번일려나? 아키라군의 냄새물질을 분자량으로써는 얼마나 섭취했어? 아키라군이 낸 목소리를 주파수로써 받아들인 이유는? 아키라군에게 심어져있는 체모의 개수를 어째서 피이 이외 여자인데 알고 있는거야? 호적정보에 실려있는 정도로 아키라군의 여동생이라고 하는 것은 어째서? 어째서 아키라군과의 접촉이력을 데이터로써 뇌에 보존하면서 뻔뻔하게 살아 있-------]
돌연, 그래 돌연히, 피이네는 멍한 얼굴로 하늘을 올려보며------그것이 스미레에게 있어서는 터무니없는 공포를 안겨-------
[고뇌의 배<<Pear of Anguish>>라고 알고 있어?]
갑자기 변해버린 화제에 대해서, 다음말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 모양이 서양배하고 거의 비슷한 철제기구가 피이네에게 건내지더니, 그녀는 재미없다는 얼굴을 하더니 초조해하는 스미레의 입안에 그것을 밀어넣고......자애 넘치는 여신과 같이 미소지었다.
[16~18세기의 유럽에서 사용된 고문기구. 구강이나 항문에 밀어넣은 다음에 앞에 있는 손잡이를 돌리는것으로 서양배의 형태를 한 본체부분이 “4장으로 벌어지는거야” 입에서 넣으면 목 안쪽을 확장하면서 도려내면서 가고, 항문으로 삽입하면 직장에서 대장까지자잘하게 찢기면서 파괴해......너의 예쁜 모습을 유지하면서, 그 추악하고 더러운 안쪽을 과분하게 “부숴”줄거야]
그녀는 괴이한 눈으로, 스미레의 입안에서 그것을 빼내었다.
[그렇지만, 너, 여자아이잖아. 구강도, 항문도 아닌......”다른 구멍”에 써볼까?]
민간군사회사의 손에 붙잡힌 스미레는, 맹렬한 기세로 날뛰고, 바둥대며, 저항했지만 순식간에 자세를 바꿔져, 무표정인채, 아무런 관심이 없는듯한 피이네의 손으로 “고문”이 행ㅎ-------
[ㄱ..기다려!!!]
땀범벅인 키누가사 유라의 외침에 움직임이 멈췄다.
[ㄱ..교섭...ㄱ..교섭하자......!]
[노~라고 말하면?]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진지한 얼굴을 한채 작은 머리를 갸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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