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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4. 유리구두는 원하지 않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4. 유리구두는 원하지 않아

정적이 흐른지 30......떨떠름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는 것을 눈치챈 나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면서 입을 열었다.

[피이네 사랑해]

[달링의 비장의 수는 목소리가 닿지 않는 아주아주 깊숙한 곳으로 도망가서,  조차도 내밀지 못하는 모양이네]

내가 사랑한(과거형) 운야선생님은 오지 않았고.

승리를 확신한 피이네가 슬금슬금 다가오던중, 거부해야하는것인가, 영합해야하는것인가,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아서 뒷걸음을 쳤다.

[시계의 바늘은 12시를 가르키고 있어. 공주님(달링) 마법은 슬슬 풀리며, 마녀(운야) 준비한 드레스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거야]

세계중의 남자들이 원할  같은 매혹적인 미소, 피이네는 유혹의 수완을 나에게 바쳤다.

[자아, 유리구두를 신어]

준비된 유리구두와 왕자님(피이네), 만전을 기해서 완전히 몰려버린 해피엔딩......그림형제동화에 있어서, 신데렐라의 구두가 벗겨진 것은 왕자가 미리 수지를 발라놨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신데렐라라면,

[나에게 구애할 생각이라면, 유리구두의 단가를 알아보고 오라고]

구두를 훔친 대가 왕자에게 지불하게 한다-------외환시장에서 최고액으로 받을  있는 통화로.

[이제서야 겨우 이해했어. 어째서 돈과 무노동을 각별하게 사랑하는 내가 너를 용서   없는지]

천천히 하나씩 손가락을 폈다.

[3 빈대 원칙  첫번째, 빈대는 결코 이를 드러내서는 안된다.

3 빈대 원칙  두번째, 상대의 기분을 생각해, 최선의 수를 둔다]

2개의 손가락을 세운채 나는 말했다.

[나의 계약() 반한다고 너는]

딱하고-----소리를 내며, 피이네의 가면에 금이 갔다.

벌벌떨듯이, 집사와 민병들이 뒤로 물러나던 , 피이네 아룸호르트만이 앞으로 나아갔다.

[어째서, 이를 드러내는거야?]

[너의 얼굴이 돈뭉치로 보여서, 함정(거짓말)이라고 우기고 있기 때문이다]

[어째서 기분을 생각해주지 않는거야?]

[너의 마음에 계좌번호가 놓여져 있으면서 사기(거짓말)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다]

[어째서?! 어째서 달링만큼은 피이가 생각하는대로 안되는---------]

[그거다]

악귀나찰을 앞에두고 나는 그녀를 가르켰다.

[다른 얀데레와 다른점은 그거다. 너는 있는 그대로의  사랑하려고 하지 않아. 아이가 점토로  듯이 일그러뜨리고, 비틀고, 짓누르며, 나를 자신의 이상으로써 만들려고 하고 있어. (아키라) 통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재현하려고 하고 있어]

호흡을 가다듬는 것을 잊었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 피이네에게 말의 탄환을 꽂았다.

[미나츠키양도 스미레도 유라도 잘못된 방법이긴 하지만  사랑하려고 하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나의 모습을 일그러뜨릴려고 하지 않아. 솔직히 말해서, (빈대) (빈대)이길 포기한다면, 얀데레 따위에게 길러질 메리트따위는 없으니까 말이지. 돈다발의 가면으로 본모습을 감추고, 마음에 계좌번호를 품으며, 깨끗하고 올바른 ATM마크를 내건 금융미소녀전사이여도-----------]

나는 입꼬리를 일그러뜨리며 말했다.

[너의 꼭두각시(파파)로써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어]

[......아키라군의 의견은 묻지 않았다고]

급격하면서 갑자기 피이네를 감싸고 있던 공기의  변하며, 다른사람이 나타난  처럼 차가운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보아하니, 스위치가 바뀐 모양이군. 이런식으로 나에게  줘서 협박할 셈인  같다만, 이제와서 물러날 내가 아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고 나는 조용하고 재빠르게 엎드렸다.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보아하니, 평화의 정신, 대와국의 신수를 접해, 피이네의 진정을 움켜쥔 모양---------

[이제와서 용서해주지 않을거라고?]

얀데레 일대에서 대인기인 사망 플래그

T(ogether)S(weetheart)U(nloved)M(arry)I(love you) TSUMI 모으지 않아도 멋대로 쌓여 간단하게 죽는 게임이 인생에 등장! 얀데레 TSUMI TSUMI (다음생에 등록접수중!!)

[아키라군은 피이가 좋아하는 눈을 하고있어]

황홀한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피이네는 질름거리는 손가락을 감추려고 하지 않으며 나의  손을 뻗었다.

[파파......파파가 거기에 있어.....같을 눈을 하면서, 거기에 있어......피이가 정말 좋아하는 .....파파.....파파.....사랑해. 파파.....아키라군만이라고......피이의 파파가 될수 있는 것은......괜찮아 정형수술 준비는 해놨으니까......” 주물러서 파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줄께......피이가 사랑하는 계산식은 파파+아키라군의 더하기......지금이라면 아빠의 손가락의 의미도 알수 있어......사랑해......사랑해 파파.....파파.......]

두번째 손가락이 다가왔고, 나의 등이  나무에 닿아 도망칠 곳을 잃어,  끝부분이 천천히 밀려들어와----------

[아키라군!! 엎드리지”!!]

구멍이  원통인 무언가 날라와자기자신 이외의 전원이 후방으로 머리를 감싸며 뛰어들어와--------전속력으로 나는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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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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