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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5. 빈대가 빈대로써 살기 위해서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5. 빈대가 빈대로써 살기 위해서는

한번도 뒤로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추격자의 기척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나는 멈췄다.

[아키라군!!]

들어본적이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역시 미나츠키양(얀데레)이였다.

운야선생님(조커)였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하면서, 눈물 머금으며 이쪽으로 돌격해오는 얀데레를 휙하고 피했다.

[유이, 구해줘서 고마워요. 붙잡혀있던 나는, 불안해서 아무것도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했지만, 이제 겨우 안정됐어요. 아하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봐서 일까요]

[...... 통조림 먹었지? 어째서 거짓말하는거야?]

싫다아~!   입냄새를 맡았어~! 매너위반이거든~!?

[어째서 거짓말하는거야? 어째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짓을 하는거야? 유이, 아키라군이 불안해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빨리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마음속으로 1억번은 사과했다고? 어째서 그런 거짓말을 하는거야? 저기? 어째서?]

뭔가  사람, 마음속의 속도가 나의 일억배는 빠르네.

[싫다아, 게임개시전에 먹은거예요. 내가 유이한테 거짓말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의심받아서 쇼크예요. 사랑하는 두사람의 사이에 숨기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예요?]

[...의심하지 않았어. ..그저 그런 냄새가 났으니까...........]

가쥬마루 나무 (가쥬마루 나무를 써서  벽에대고 . 가쥬마루는 벽이 아니라서 나무 쿵이 된다(정중한 해석)) 하니, 미나츠키양은 입을 손으로 감추고, 새빨간 얼굴을 돌리며 부끄러운듯 몸을 꼼지락거렸다.

[됐으니까, 나만을 보라고(멋쟁이 대사)]

[..............]

심야에 멋쟁이 대사를 연습해서 다행이다! 노력을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거구나! 궁지에 몰렸을때는 나무 쿵에 이어서 멋쟁이 대사는 먹히는구만!

[그런데 아키라군 정정하고 싶은데 유이는 계속 아키라군을 보고 있다고. 보지 않은적은 없다고, 그럴게 아키라군 조금이라도 눈을 때면 다른 여자가 있는곳으로 가버리는걸 유이는 알고 있다고, 피이네를  횟수도 셌다고, 피이네만이 아니고 전원을 세놓았어, 눈알로 기억해뒀다고, 유이말이지, 아키라군을 보고 있으면 눈알이라도 기억할수 있어, 아니 전신일려나, 기억매체화 해버리거든, 그렇잖아 유이를 보는 아키라군의 시선이 유이의 전신에 사랑을 새기는것인걸, 그러면 말이지 심장이거나 위이거나 백혈구조차도 아키라군의 사랑을 기억해버린다고, 그러니까 유이는 아키라군의 사랑에 감싸져있다는 것을 실감할수 있어, 그리고말이지]

그만그만-!!  수는 봉인입니-!! 호감도를 너무 올려서 얀데레를 폭주시켜버리- 말았어!! 나무 쿵도 멋쟁이 대사도 말이야!! 쓸수가 없네, 정말로!!

[유이.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지금은 피이네의 이야기를]

[내가 아니고 피이네를 우선시하는거야!?]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걸려나~  여자~?

[지금 상황에 대한 이야기예요. 이대로 피이네가 쫓아오지 않는 것은 있을수 없어. 그녀석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우리들은 1, 2 주민으로써 살게 될거야]

[......아마도, 피이네는 일부러 우리들은 놓쳤다고 생각해]

답을 꺼내기 위해서 눈썹을 찌푸리니, 미나츠키양은 팔짱을 낀채, 떨리는 양손을 누르며 말했다.

[스미레짱하고 키누가사양, 둘다 연락이 안돼. , 이미 피이네의 손안에 있다고 생각해도 될거야]

[말하자면, 방해물......아니군, 인질이네요]

[아키라군의 행동을 심리적으로 묶을셈인거겠지. 둘이 자신의 손안에 있으면 아키라군이  섬에서 나가는 것을 막을수 있어. 나도 아키라군을 두고 갈수 없으니까, 자동적으로 피이네의 쐐기에 박힌게 되어있고]

아무리 나라도, 스미레를 버릴 마음이 생기진 않는다. 비교적 멀쩡한 기생후보고 말이지, 무엇보다도 기특하게 육성실패한 하나뿐인 여동생이다. 그녀석이 만드는 요리는 맛있고, 이런곳에서 폐기하면 지방자치제(하와이)한테 혼나겠지.

유라에 대해서는, 마리아의 “2개분 부탁이 있고, 여기에 방축해서 야생얀데레화 시킬수도 없는 노릇이다. 얀데레 애호법에 걸려서, 환경성(하와이) 벌금형을 물게 될것이다.

[나는 왜인지 알겠는데요, 미나츠키양에게 행동제약을 부여하는 것은 의미는 무엇인가요?]

[ 섬의 존재의식 생각하면, 단순한 부차적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해. 아마도, 심플하게  존재를 없애고 싶은거겠지. 명확한 적대행위를 행한 배신자인 나는,  이상 2 부인으로써의 지위를 잃었고, 용서할 마음은 더욱 없을거고]

여성이 하나도 없고, 여성에 관한 정보조차도 규제되어있다....... 섬이 명시하는 것은 여자는 누구도 용서하지 않아라는 심플한 위협.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여기에서  이외의 사람을 제거 셈이다.

[오히려 피이네의 진의는 그거일지도 몰라. 운야선생님도 우리들도 불러들여서 아키라군의 여자관계  섬같이 리셋할 셈이였을지도]

게임화된 아키라군이라고! 리셋버튼을 누르면, 여자관계가 백지로 돌아가! 원플레이 요금은  하나  정도라고!

[솔직히 말해서, 승기는 없어. 그렇지만  하나 방법이 있어]

미나츠키양은-----얼굴을 들었다.

[스미레짱도 키누가사양도 운야선생님도......전원 버려]

진지한 얼굴로 진지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전하려고 필사적으로 미나츠키양은 나에게 슬금슬금 걸어오면서 말했다.

[부탁이야......아키라군, 나를 골라줘......이것밖에......이것밖에 방법이 없어......피이네의 허를 찌르는 것은......피이네한테서 도망가는 방법은 이것밖에.......아키라군이 나를 고르면.......어떻게든 이섬에서 탈출을.....]

[그렇쿤]

그렇쿤이라고 밖에 말할  없다.

미나츠키양과 나를 둘만있게해서, 게임을 포기하려는건가 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틀려. 피이네는 정정당당 게임에서 이길 셈으로 했다.  상황 하에서 내가 미나츠키양을 고르지 않는 것을 알고 있어.

자신을 고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몰아넣어, “사랑(파파)” 얻어낼 셈이다.  나에게서. 진심으로 다른사람이 되어라 라고 말하고 있어.

 (빈대)에게-----(빈대)이외의 것이 되라고 강제로 그러고 있어.

[웃기지마]

[?]

[무엇을 위해서, 지금까지, 얀데레들을 관리했다고 생각하는거야. (빈대) (빈대)로써 있을수 있기위한 것이 방해? 그렇쿤, 좋은 배짱이다. 싸움을 걸다니.

(빈대) 얕보다니.

이상의 정상적인 인간(파파)으로 만들어서, 멋진 슈츠를 입혀서 사교계? 웃기지마, 나는 밖에서도 청바지 파라고. 나는 평생 편하게 살기 위해서, 전신전령으로 얀데레의 극의를 새기며 살아남아왔다고.

너따위에게---------나의 인생(빈대) 부정당할까보냐]

곤혹스럽다는 듯이 올려다본 그녀(얀데레)에게 나는 만면의 미소를 지었다.

[미나츠키양]

[.....?]

[전부다 구해서--------]

나는 웃었다.

[ 녀석에게 한방먹여주자]

 싸움 0엔으로 사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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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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