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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천천히 느긋하게 VRMMO를 플레이하고 싶었는데 다른 녀석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 제1장 첫VRMMO


제1장      VR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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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MMO, 통칭 [버츄얼 리얼리티 매시브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줄임말로, 가상현실을 이용해 대규모다인수가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한 온라인게임이다.

 이름은 모리야마 쥬우고, 어떤 회사에 일한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샐러리맨이다.

여친없는 이력이 나이인  나이는 올해로 24살이 된다.

시골에 사는 부모님들로부터 이제 좋은사람  만나라고 말하지만, 자기들이 손자가 보고 싶으니까 그런말하는 것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반론하고 싶다.

여담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까한다.

나는 평소부터 뭐든지 좋으니 취미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왔지만, 어느것도 길게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던  어떤 뉴스가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다.

새롭게 개발되는 차세대형 가정용 게임기의 발표였다.

 이름도 [VR콘솔] 줄여서 V, 지금있는 설치형 게임기와는 크게 달라서 캡슐형의 의자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크기도 가정용 게임기라기 보다는 게임센터에 설치할  같은 아케이드게임기에 가깝다.

 뉴스를 들었을  어렸을적에   TV게임에 빠져있던 자신을 떠올렸고, 곧바로 응모하기로 했다.

일단은 일반매매를 하기전에 테스트 플레이도 겸해서 한정매매가 이루어졌고,  후에 일반매매가 된다만, 당연한 일이지만 매매하는 수에는 한계가 있다.

선행매매는 30만대를 예정했지만, 30만대에 비해 몇십배의 예약주문이 들어온 모양이다.

어째서 이런일을 말하냐면 운좋게도 나는  추첨에 당첨된것이다.

가정용게임기치고는 조금 비싼 98000엔이라는 가격이 붙어 있었지만 발매직후의 게임기는 어느 것이라도 비싼 고급품이라는것으로 결론지은 나는 V콘을 훌륭하게도 겟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오전 1030 나에게 VR콘솔이 도착했다.

냉장고라도 넣었나라고 싶을정도로  상자안에 있던 본체를 설명서를 읽으면서 겨우 완성했고 곧바로 플레이 하기로 했다.

내일은 일요일이라 시간은 잔뜩 있다.

다행인점은 내가 다니는 회사는 블랙기업이 아니고 틀림없는 클린한 기업이라서 완전 토일휴일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심하고 몰두할수 있는것이다.

그렇지만 너무 과하게 하면 건강에 안좋기 때문에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될 정도에서 휴식을 포함할 생각이다.

어딘가의 외국의 게이머와 같이 게임을 너무해서 죽는건 사양이다.

아침밥을 먹고 화장실까지 일처리를  하고 캡슐안의 의자에 앉아 팔걸이 측면에 붙어있는 전원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부웅 거리며 전원이 들어간 효과음과 동시에 연한 녹색의 V콘이 기동한다.

설명서에 적혀 있던대로 나는 그대로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러자 의식이 멀어지는 감각이 덮쳐오는 것에 그대로  감각에 몸을 맡겼다.

그리고 완전히 의식을 잃은 순간에 다른 차원에 워프한 듯한 착각에 당황하고 있으니.

[어서오세요,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 세계에. 모리야마 쥬우고님이시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소리는 감정이 없는 여성의 목소리였지만 드디어 시작되는 게임에 두근두근 거렸기 때문에, 세세한것에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무기질적인 원형의 방처럼 되어있었고, 출입구는커녕 가구조차도 없었다.

어딘가 근미래적인 건물을 방불캐하는 구조였다.

그런걸 생각하고 있으니 아까전의 목소리가 이어서 말했다.

[일단은 기본적인 게임의 개요를 설명하겠습니다.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 한명의 모험가가 되어 수많은 퀘스트를 깨면서 훌륭한 모험가가 되는 것이 기본적인 플레이 개요입니다만,  게임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라는 느낌의 일련의 설명을 들었다만 요약하면 모험가로써  게임을 플레이하라는  이다만, 그렇지만 모험가만이 아니고 목공이나 대장장이, 요리등의 생산직을 단련해도 좋고, 또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저  세계를 구가하는 것도 괜찮다라며 최종적인 클리어조건은 없다고 한다.

그저  게임의 사양상 처음은 누구나가 모험가로써  세계에 들어갈 필요가 있어서  개의 직업을 선택해줬으면 한다고 한다.

[ [프리덤 어드밴쳐 온라인] 플레이하기 위해서 처음에 직업을 3개를 선택하셔야합니다. 직업은 전부 50가지 이상이 존재하며, 계속해서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모리야마 쥬우고님,  중에서 3가지 마음에 드시는 직업을 선택해주세요]

 말이 끝나니 갑자기  앞에 윈도우가 나타나 직업명이 적혀있는 항목이 나타났다.

이중에서 선택하면 된다는 건가.

[, 갑자기 고르라고 말해도 수가 너무 많아서  골라야될지 모르겠네. 저기 죄송한데요, 뭔가 추천하는 직업이라던가 있나요?]

선택할수 있는 직업의 수에 항복한 나는 설명해준 네비게이터씨에게 물었다.

그러자 의외로  질문에 대답해줬다.

[그렇네요. 전투중시의 직업이라면 검사, 창술사, 도끼술사등을 추천하고요, 생산직을 원하신다면, 목공직인, 대장장이, 요리인이나 연금술사등이라는 직업도 있습니다. 더해서 어느정도 퀘스트를 하다보면 선택할수 있는 직업의 수도 늘어나므로  자리에서 고르지못한 것은 나중에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쿤]

 선택하고 싶은 직업이 3개이상이  경우에도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나중에 선택할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건가, 편리하네.

나는 고민의 고민끝에 어떻게 직업을 선택했다. 취득한 직업이 3 이상이였지만, 그것 나중에 얻기로했다. 덧붙이자면 선택한 직업은 검사와 대장장이와 요리인이다.

내가  게임의 개요를 들었을  먼저 떠올린 것이 천천히 느긋하게 하고 싶다는 것이였다.

현실세계에서 항상 스트레스로 몸도 마음도 지친 나에게 치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살벌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페이스로 편안하게 플레이 느긋하게 플레이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투중시의 검사와 생산중시의 대장장이, 그리고 배가 고파졌을  스스로 요리가 가능한 요리인이라는  세개가 타당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것이다.

진심을 말하면 회복직의 승려나 치유사, 전투계의 무술사나 다양한 잡기술을 사용할수 있는 도적등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단은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전투, 생산양쪽을   있는 직업을 선택하기로 했다.

깜빡했는데  게임에는 플레이어 자신의 레벨의 개념이 아니고, 직업의 숙련도에 따라 스테이터스가 향상되거나 새로운 마법이나 스킬을 익힐  있다고 한다.

뭐어 일단 해보지 않고는   없으니까  세개의 직업으로 진행해 볼까한다.

[그럼 모리야마 쥬우고님 플레이할때의 이름을 등록해주세요]

[이름인가, 그렇네]

이럴 경우 본명으로 등록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게 싫었기 때문에 성에 있는 모리야마의 모리와 이름을 조합해서 [쥬우고 포레스트] 라고 등록했다.

이름등록이 종료되자 다시 네비게이터가 말했다.

[그럼 쥬우고님 이걸로 모든 등록사항은 종료됐습니다. 그럼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 세계를 즐겨주세요]

[]

그렇게 말하자 갑자기  앞이 새하얗게 되더니 어딘가의 마을의 광장에  있었다.

나는 미지를 향해 가는 두근거림을 가슴에 품으며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 세계에 발을 내딛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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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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