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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3. 얀데레의 예리한 감을 얕보면 안돼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 얀데레의 예리한 감을 얕보면 안돼

 

[유이하고 아키라군의 시간을 방해하는거 누구야?]

살의를 담은 시선의 앞에 있는 것은 모니터 저편에 있는 [키리타니 스미레]……, 나의 여동생이다.

[ 여동생이네]

겁내면서, 미나츠키양의 상태를 보니,  여동생에 대해서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느낌은 없었다.

라면 하면, 미나츠키양이 불렀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감금되어있는 내가 불렀을리도 없다.

[여동생? ? 아키라군의?]

아무말없이 스턴건을 쥐고 있던 미나츠키양은, 갑자기 확하고 얼굴을 빛내며  세상의 봄을 맞이한다는듯이 볼을 물들였다.

[그렇다면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그럴게 아키라군의 가족인걸]

[아니, 그건 위험하지 않나요?  녀석 브라콘이라서, 내가 미나츠키양과 동거한다고 말하면-----------]

[유이]

[?]

짜증난다는듯이, 미나츠키양은 이를 갈았다.

[유이!! 나를 부를때는 유이라고 불러!! 애인사이잖아?!]

 녀석, 지뢰밭의 의인화인가?

[하하, 유이. 조금 틀렸을 뿐이잖아?]

[..아키라군...장난꾸러기라니까...그래도, 좋아해...]

스턴건을 키면서(위협) 미나츠키양은, 말도안되는 기분의 급상승과 급하강을 보여주고 있다.

[대화를 돌리겠는데,  녀석, 브라콘이니까, 유이와 동거한다고 말하면, 꽤나 반발할거라고 생각해요. 잘못하면 부모님에게 이를지도 몰라]

[, ..그건 곤란해]

빈대로써 나도 곤란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로써는 유이에게 감금되는 것에 협력하고 싶어요. 오히려, 개로써 살아갈 생각입니다……죽이지 않는다면]

마지막 말은 속삭이듯이 말했다.

[그러므로, 나는 안에 숨어있을께요.  속여서  녀석을 쫓아내주세요]

[..! 힘낼께!]

얀데레(미나츠키) 빈대가 되는 것은, 확실히 위험하네.

그렇지만, 그녀는 꽤나 유망주다. 그리고, 어느정도 애정을 주다 보면 인생의 도중에 버려질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해도 좋겠지.

성적은 우수하며 외견은 미소녀, 장래성은 유망함에 틀림없다, 놓치면 후회할 레벨의 좋은 물건이라고  짤라 말할  있겠지.

나를  케이지에 쳐박을려고하는 미친소녀이지만,  만큼 나를 좋아한다면 조종할수도 있다는 .

할수 있다! 나는 지금, 인생에서 승리 할려고 하고 있어!!

[나는 너에게 감금되고 싶어]

[유이도 아키라군을 감금하고 싶어……]

죽음의 문장을 말한 뒤에, 나에게 반한 그녀를 부엌에 남기고, 나는 안쪽에 있는 방에 숨었다.

[그럼 바로 돌려보내주세요. 집에 들일 필요는 없으니까. 현관에서 안으로 침입시키면 안되요?]

[네에! 기다려줘 아키라군!]

날아갈  같은게 눈으로 봐도 알정도로, 미나츠키양은, 기쁜 모습으로 현관으로 향했다.

몇분후, 나의 여동생이 부엌에 얼굴을 내밀었다.

[실례하겠습니다]

-!!! 미나츠키이!!!   들은거야?!

[역시, 미나츠키선배는 오빠와 어울리네요. 저도 전부터 이런 언니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에헤에헤헤그런가?]

데레데레한 미나츠키양은, 보기좋게 나의 여동생의 손에 의해 농락당하고 있었다.

갈색의 머리의 양쪽을 올리고, 파란색의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스미레는, 교복소매로 양손을 숨기고, 누구에게나 귀여움받는 천성의 모습으로, 확실하게 미나츠키양과의 거리를 줄였다.

 동생이지만, 무서운 아이야.

[오빠가 돌아오지 않으니까, 일부러 클래스메이트의 집을 방문하다니, 굉장히 오빠를 생각하고 있구나]

[아니예요- 평범한 브라콘이예요. 제가 말하는것도 그렇지만, 오빠는 멋있으니까요]

스미레는 의미심장하게 눈을 가늘게 떴다.

[……확실히 납치당하면 곤란하달까요]

홍차를 테이블에 둘려고한 미나츠키양이 움직임을 멈추고[헤에] 만을 말했다.

[스미레짱은, 그런 말도 안되는 것을 생각한거야? 망상기질? 같은것일려나?]

[미나츠키선배는 확실히 형제가 없었지요?]

스미레는 소매에서 손가락을 꺼내 미소를 지었다.

[어째서, 현관에 남자의 구두가 있는걸까요? 이상하지 않나요?]

[……아빠껀데?]

[헤에- 저기, 신발장위에 숨겨진 스니커도 인가요?]

미나츠키양은, 테이블의 뒤에 테이프로 붙인 스턴건에 손을 뻗으며 생긋 웃었다.

[숨긴거 아니야? 단순히 버릴려고 생각했을뿐이야]

[, 그런가요? 오빠것하고 많이 비슷해서---------]

입꼬리에 미소를 머금은채로, 나의 여동생은 날카로운 안광을 미나츠키양에게 향했다.

[틀림없이 여기 오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뭐야,  긴장감? 마피아끼리의 교섭일려나?

[그럴리가 없잖아. 스미레짱은 재미있네]

우후후, 아하하,하며 두명은 웃은뒤, 갑자기 스미레는 일어나더니[돌아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 벌써, 돌아가는거야? 좀더, 편하게 있어도 되는데]

[괜찮아요. 이미, 해야할일은 했고요. 그럼 실례했습니다]

시원스럽게 여동생은 부엌을 떠났고, 배웅하기 위해 미나츠키양도 모습을 감췄다.

[……그녀석, 옛날부터 감이 좋은부분이 있다니까]

나는 만약을 위해 몸을 숨기면서, 혼잣말을 했다.

[그럼 , 어떻게 얼버무--------]

진동음. 나의 핸드폰이다.

화면을 보고-------------나는 경악으로 핸드폰을 떨어뜨릴뻔했다.

보낸사람: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사람: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어째서?

본문: 어째서, 숨어있는거야? ^^ 이제 돌아가야지? ^^

[, 어째서 들킨거야?]

나는, 망연하게 어디서 여동생에게 들킨건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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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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