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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2. 얀데레의 집에 들어가면, 일단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 얀데레의 집에 들어가면, 일단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서와]

[실례합니다]

천장이 엄청 높은 고급맨션에 초대받았다, 나는 처음으로 여자애 집에 발을 들였다.

그것도, 평범한 여자아이가 아니다. 남자제군들이 동경하는  미나츠키 유이의 집안이다.

, 세마디 나눈것만으로 클래스메이트로부터 부러워하는 존재의 집에 초대받다니, 어제의 나는 생각지도 못했다.

[아키라군은 어째서 그런 좋은 냄새를 하고 있는거야? 멋있으니까 일려나? 굉장히 멋있으니까 인가? 유이의 왕자님이지, 아키라군은? 그러니까, 그렇게 좋은 냄새가 나는걸까나?]

, 얀데레(위험인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말이지.

나의 목의 냄새를 맡은 미나츠키양은, 제정신이  것인지, 볼을 물들이며

[그럼, 아키라군의 집이라도 만들까?] 라며 소곤거렸다.

[? ? 우리 집은 여기서부터 자전거로 십몇분정도에 있는데?]

[, 알고 있어. 주소와 전화번호, 시청에 등록한 출생지에 아키라군이 어느 병원에서 태어났는지도 핸드폰에 들어있으니까]

어째서, 내가 모르는것도 알고 있는거야?

[아키라군, 유이하고 같이 사는거잖아? 그것을 위한 ]

[그건 장래적인 이야기였지 않았나요?]

미나츠키양은 아무말도 안하더니 테이블을 주먹으로 치며, 핏기 오른 눈으로 나를 올려봤다.

[……아키라군은 유이와 같이 있고 싶지 않은거야?]

[하하, 바보 같은  하지마. 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는 것은 의무잖아?]

[아키라군도 차암…]

이거, 그거다.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즉사하는 그거네.

[그래서, , 지금부터는, 나는 여기에서 학교에 다니는 것이 되는겁니까?]

[학교에 가는 의미 있어?]

조금전의 나라면, 기쁘게 동의했겠지만……나의 앞에 앉아있는 미나츠키양은, 입술을 고속으로 움직이면서 생긋생긋 웃고 있다.

[그럴게, 아키라군, 멋있으니까, 다른 여자애들이 눈독들이고 있잖아? 유이는 아키라군에 대해서 믿고 있지만, 다른 여자애들이 대쉬하면, 만약의 경우도 있잖아? 그때 유이 말이지,  여자애를 용서하지 못할지도 몰라. 아키라군도 용서못할지도 몰라. 그런거 싫지? 그렇지?]

엄청나게 정리정돈 되어있는 고급맨션의 , 엔틱 같은 테이블에 기댄 나는, 눈앞의 여자애에게 엄지척을 했다.

[확실히! 서로서로 손해네!]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즉사잖아? 알고 있다고?

[다행이다, 아키라군도 같은 생각이여서! 유이, 아키라군을 설득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미나츠키양은, 등뒤에 숨긴 새소리를 내는 스턴건을 테이블에 올렸다.

[그럼 아키라군은, 내일부터 학교에 가는 것은 그만두자. 괜찮아. 유이가 제대로 돌봐줄 테니까. 공부도 유이가 가르쳐줄께. 밥도 만들  있고, 목욕탕에서 몸도 씻겨줄께]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배설물과 대량의 기저귀를 꺼내며[다행이다. 이거 쓰지 않고 끝나서] 라며 웃었다.

[아하하, 다행이다 다행이야]

얼마나 용의주도한거냐! 납치할 생각으로 꽉찬거였냐! 무섭다고!

[그래서,  집이라는 것은,  어떤것인가요?]

[? 이건데?]

만면의 웃음을 띄운 미나츠키양은 조립하기 전의 대형견용 우리를 가져왔다.

그러고 기뻐하는 표정으로 조립을 끝내고 (이상하게 익숙한 손놀림이 무섭다) [~!]하며 귀여운 목소리로 완성을 고했다.

[완성! 아키라군의 집입니다!]

[굉장해!!!]

약한거냐 ,?

[이거말이야, 유이가 말이지, - 오래전부터 찾고 있었거든, 겨우 찾았디고. 아키라군이 들어가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굉장히  것을 찾았어. 그래서 말이지, 이것을 2 합치면, 편하게 뒹굴거나   있다고?]

칭찬해줬으면 하는 건가, 주뼛주뼛 머리를 내미는 그녀에게 [고마워]라고 거짓인사를 하고, 나는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었다.

[에헤,에헤헤좋아해……]

부끄러운듯 수줍어하는 그녀는, 말도 안되게 귀여웠으며, 남자제군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랑스러움이다.

그렇지만, 얀데레라고!!! 사람을  케이지에  박을 생각이냐,  년아!!

[마음에 들어줬을려나?]

[물론]

마음에 들리가 없잖아!!

[일단 케이지를 해체해서, 유이의 방에서 다시 조립할께? 아빠도 엄마도 거의 집에 안오고 돌아와도 절대로 유이의 방에는 들어오지 않고, 들어오지 않으니까 안심해?]

 안심하는거야?

[, 그리고, 선물이 있어……]

[선물?]

머뭇머뭇하고 있는 미나츠키양은, 가련한 웃음을 띄우면서, 고백하는  같이 그것 나에게 내밀었다.

[받아주세요!!]

그것이 러브레터 같은 것이였다면, 풋풋한 청춘의  장면이였겠지.

[..고마워]

그렇지만, 이거 수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단 말이지.

미나츠키양으로부터 내민 그것을 거부 수도 없다. 거부하면 즉사코스에 들어가버리고 마니까.

그러므로, 나는 웃는 얼굴로 [젠장, 고마워] 라고 말하면 받았다.

[젠장?]

[ 동경사람이니까. 기분이 좋으면 [젠장,  자식, 기쁘다!] 같은 말이 나오거든. ]

[아핫, 이상해]

니가 할말이냐.

[목걸이는 오더메이드이니까, 완성될때까지 기다려줘. 가능한한 서두를 테니까, 기대해줘]

역시, 목걸이 만드는구나. 강이지 인걸려나, 나는?

[그럼, 슬슬, 같이 욕실에------]

띵동----얼빠진 인터폰 소리가 울리더니, 미나츠키양이 눈을 가늘게 떴다, 그리고 방문자가 작은 모니터에 투영됐다.

[……스미레?]

거기에는 나의 여동생이 비춰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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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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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1. 좋아하는 사람의 속옷은 지퍼팩으로 보존합시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제1장      두사람은 얀데레

1.      좋아하는 사람의 속옷 지퍼팩으로 보존합시다.

[키리타니군, 34페이지야]

미나츠키 유이는 2학년이면서 학생회 부회장을 맡을 정도로 우수한 인물이였다.

수업중의 그녀는 안경을 썼으며, 항상 성실하며 영리한 모습을 무너뜨리는 일은 없다.

같은  남자애들은 그런 그녀를 몰래 쳐다보며, 행복하다는듯이 연심을 부풀리고 있는  같다.

저번에 했던 자리이동으로 나의 옆으로 이동한 그녀는, 때때로 수업에 따라가지 못하는(들을 생각이 없다고   있다) 나에게도 친철하게 대해줬다.

[]

몸을 숙인 그녀의 책상에서 지우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런……, 미나츠키양]

떨어진 지우개를 손으로 건내주니, 그녀는 진지함을  눈으로 [고마워]라며 짧게 인사를 해줬다.

[키리타니군, 수업중에는 그다지 자지않는 편이 좋아]

지우개를 건내준후, 비난하는것 같이 그녀는 말했다.

[아아, . 미안]

[너무 나태해지면, 장래가 힘들어지니까. 조심해]

그리고 바로 칠판을 쳐다봤다.

그때의 그녀는, 나와 같은 벌레한테는 흥미없다고 생각했고,  또한 그녀에게 접근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의 그녀는-------

[ 말은 , 감금해도 괜찮은거야?! 아키라군을 독점해도 되는거야?! 그런거야?! 그런거지?!]

이렇다. 실망할 레벨까지는 아니다.

[, 물론이고 말고]

멋대로 실망하면서도, 엎드려 절한채로 선언하니, 미나츠키양은 몸을 떨면서[아항-]하며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역시, 서로 좋아했던거네?! 유이를 좋아했던거네?! 그렇지?! 그런거지?!]

망상력, 개쩌네,  사람지금까지, 나하고 그렇게까지 엮인  없지 않아?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만면의 웃음을 보이며[물론, 좋아했어요!]라고 외쳤다.

고백하는 것은 처음이였다.

[..아아.….굉장해……아키라군이….좋아한다고……유이를좋아한다고…]

황홀한 표정을 보이면서, 찐득거리는 목소리를 내는 그녀는, 어떻게 생각해도 약을 하고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키라군, 부탁이있는데……]

[무엇입니까?]

3 빈대 원칙의-------빈대는, 결코, 거스르지 않는다.

어지간한 명령이 아니라면, 나는 미나츠키양에게 거스를 생각은 전혀 없다.

애초에, 이런 미소녀에게 명령을 받는 것은 말도 안되는 명예이며 상이다.

미소녀라면, 무엇을 해도 용서---------

[팬티 벗어줘]

아무리 그래도 범죄는 봐줄  없다고?

[……미국 말로 바지말입니까?]

[으응, 아니야. -, 아니야!]

얌전한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미나츠키양은, 눈에 띄게 흥분을 하고 있었다.

[팬티! 아키라군의 팬티를 가지고 싶어!!!]

[알겠습니다]

여기서 거절하면, 빈대라는 이름이 운다.

나는 남자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벗고, 벗은 따뜻한 그것을 넘겨줬다.  순간, 나의 손에서 빼앗어  그것은 그녀의 코로 빨려 들어갔다.

[아아!!! 굉장해!!! 무서워!!! 무서울 정도로 효과가 좋아!!!]

나는, 너가 무섭단다.

[지우개와는 비교가 안돼……이거 위험해위험물취급자면허가 필요해……]

미나츠키양은, 허겁지겁 자신의 가방에서 [아키라군 콜렉션]이라고 써져있는 지퍼백을 꺼내, 엄청나게 진지한 얼굴로 나의 팬티를 정중하게 보존했다.

[랄까, 아키라군. 내일부터는, 수업중에 자지마.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유이, 아키라군 성분이 부족해지니까]

아아, 그런 의미로 수업중에 자지말라고 한거였구나.

[그럼 집에 갈까? 유이의 집에 갈까?]

[, 아니, 상관없긴한데……부모님은?]

[괜찮아, 거의 집에 없으니까. 그러니까, ? 빨리 가자-------]

[뭐야, 키리타니. 아직 남아있었냐? ……미나츠키? 너도냐?]

교실문을 열고 운야선생님이 들어오니, 미나츠키양은 순식간에 우등생의 얼굴로 돌아와있었다.

[. 학생회 활동이 있어서요]

[그러냐. 그건 고생이네. 그런데 키리타니. 지금부터 시간있냐?]

[? 으음, . 무슨일이신데요?]

운야선생님은, 학급일지를 어깨에 툭툭 치면서 말했다.

[전에 말했던 스토커건으로 조금 말이지. 시간이 괜찮다면, 지금부터 직원실에서-------]

[없어요]

내가[괜찮아요]라고 말할려는 순간, 뒤에 있던 미나츠키양이 웃는얼굴로 대답을 했다.

[선생님, 키리타키군에게 그런 시간은 없어요. 지금부터 같이 공부할려고 했으니까요. 그렇지 키리타니군?]

-!  등뒤에서 찌르고 있는건 스턴건이잖아! 이거, 직접적인 협박이잖아!

[……그렇지?]

눈이 무서워요, 눈이!!! 살인자의 눈이라고 그거!!

[그렇게 되버렸네요. . ]

[뭐야, 이상한 녀석이네. 어느새 미나츠키하고 그렇게 사이가 좋아졌냐?]

[옆자리니까요……영원히, 그렇지?]

[영원히, 그렇지?] 부분을 나의 귓가에 속삭이며, 미나츠키양은 열을  얼굴로 나를 노려봤다.

얀데레라는거 설마, 나한테 버거운거 아니야?

[뭐어, 딱히 내일이라도 상관없지. 조심해서 돌아가라]

[, 안녕히가세요, 선생님]

생긋생긋 웃으면서 미나츠키양은 인사하며, 선생님의 발소리가 멀어지자, 그녀는 스턴건을 주머니에 넣었다.

[그럼, 가볼까, 아키라군]

볼을 물들이며, 부끄러운듯 있는 그녀는,  이상 없을 정도로 귀여웠지만, 내가 대답없이 있으니 몸서리   같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유이하고 가기 싫은거야?]

[가고싶어 가고싶어!!어떤 곳이라도 가고싶어!!]

[다행이다. , 맞다]

돌아선 미나츠키양은, 사랑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아키라군, 목둘레 몇센치야?]

 질문,  한테 하는거지-------라고 말하지 못했다.

[……?]

키리타니 아키라의 방에서 한명의 소녀가 그의 침대에 잠입해, 괴로운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어째서, 오빠, 전화를 받지않는거야?! 어째서?! 어째서,  전화를 받지 않는거야?! 수상해?! 약속도 했는데?! 오빠오빠오빠오빠가 없으면, 오빠가 없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키리타키 스미레----아키라의 양동생이며, 그녀는 그의 옷으로 이불을 만들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었다.

[오빠는 배신하지 않아, 배신하지 않아, 배신하지 않아……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야 나야 나야……오빠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어째서 전화받지 않는거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한번의 수신음도 기다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던졌다, 얼굴에 앳된 느낌이 있는 그녀는, 자신에게  러브레터를 가위로 잘게 자르기 시작했다.

[나는 오빠의 , 나는 오빠의 , 나는 오빠의 , 나는 오빠의 ……이런 더러운거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가위가 종이를 절단하는 소리가 방에 울려 퍼졌다, 그러던  갑자기 스미레는 얼굴을 들었다.

[……데리러 가야겠어]

비틀거리면서 일어난, 스미레는 불안한 발걸음으로 밖으로 나갔다.

[오빠가 기다리고 있는걸……가야되가야되……]

 목적지는 하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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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프롤로그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프롤로그      

일하기 싫으면 얀데레한테 감금되면 되는거 아니야?

나의 양손 양발을 속박하고 있는 것은 SO플레이용 수갑이였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대형동물 우리. 그녀의 손에 의해서 개조되어있었다.

탈주방지용으로 고전압전류가 흐리고 있었다.

[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 정말로 좋아해~]

살짝 어두운 방안에, 조명빛이 방에 들어왔으며 귀여운 노랫소리가 실내에 흘러들어왔다.

[아핫! 아키라군이라면 나의 이라도 먹어줄거지?]

어쩐지, 오늘의 먹이에는 그녀의 체모 들어있는 모양이다.

몸을 움직   없는 나는, 끈적한 땀을 흘리면서, 어제 먹인 체액 맛이 떠올라 구역질이 났다.

자기자신이 고른 선택이지만, 그녀는 이상하다. 미쳐있다. 이대로라면 언젠가, “사랑으로 나를 죽이겠지.

그래도 나는 도망가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쁘게 비위를 맞춰준다.

왜냐하면-----------

[자아, 밥이예요~]

[왕왕! 큐우우웅!!!]

나는 그녀(O데레) 빈대이니까 이다.

[장래의 꿈은 돈만큼은 가지고 있는 글러먹은 여자의 빈대가 되는것입-----크헉!]

장황하게 작문을 읽고 있으니, 담임인 운야선생님은 귀여운 손가락으로 나의 이마를 정확하게 때렸다.

[ 이새끼, 키리타니이! 누가 웃기지도 않은 작문을 읽으라고 했어?! 아앙?! 나는 반성문을 가져오라고 했다고?! 뒤지고 싶은거냐!?]

고등학교의 교사답지 않은 말투의 운야선생님은 언제나 유명한 스포츠브랜드의 운동복을 입고 있다.

남성적인 언설을 늘어놓는 것이 특기이며, 스포츠 만능에, 부정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성격인 탓일까, 남자학생들 보다도 여자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불운한 26세였다.

[아니 그래도요, 운야 선생님. 어째서 제가 반성문 같은걸 쓰지 않으면 안되는건가요? 친구가[토할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안좋아] 라고 말해서, 운야선생님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토하는걸 재촉했을 뿐인데요]

[잘도 본인 앞에서, 죄명을 말하는구만. 랄까, 어째서 네놈이 내가 선볼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는거냐?]

[그저께, 책상위에  상태였길래, 백장정도 복사해-------]

슬리퍼로 머리를 맞았다.

[ 됐어, 본제로 들어가지.   스토커 피해는 어떻게 됐어?]

[스토커 피해]……저저번주부터 나는 누군가에게 맹렬하게 어프로치를 받고 있다. 그것이 주위에도 피해를 끼치기 시작하기도했고, 슬슬 짜증도 났기 때문에, 운야선생님에게 상담을  것이다.

[아침은, 셀수없을정도의 러브레터가 신발장에 들어있었네요……머리카락과 손톱도 같이. 그것도,”여러명 필적으로]

[…… 멘헤라(정신이상자)들에게 끌리는 재능이라도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

그렇다, 나의 스토커는 어쩐지 한명이 아니다라는  같다.

적어도 견적을 내보면 세명이상의 여성이 나에게 들러붙었고, 괴롭힘이라는 이름의 러브콜을 하고 있다.

[유치원생일때에 [장래, 아키라를 제가감금할거야~”같은 말을  소꿉친구가 있었다라던가]

[무슨 유치원생인거냐, 장래가 걱정되네]

물론, 농담이다.

[피해신청서, 경찰에 내보는건 어떠냐?]

[그렇게 말해도, 그런건 실제로 피해가 나오지 않으면 처리해주지 않는 모양이예요. 그리고 저는 남자이니까, 제대로 받아주지 않을  같은 기분이 드네요]

[……미안하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듯이, 운야선생님이 고개를 숙였다.

[무슨말을 하시는거예요, 상담에 어울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리고, 그것만이 아니고,  반에 스토커 행위에 대한 경고도 해주시고 있고……솔직히 OO 서지 않아요]

[머리겠지? 머리인거지? 교사한테 OO 세우면 걷어차버린다?]

눈이 웃고 있지 않아서 나는 곧바로 사죄했다.

[, 슬슬 돌아갈께요. 너무 늦어지면 스토커가 무서우니까요]

[그래, 조심해라]

반성문에 대한것도  얼버무린건가, 운야선생님은 깔끔하게 퇴실을 인정해, 나는 안도하면서 방과후의 복도를 걸었다.

[ 가방, 교실에 두고왔다!]

빈손으로 걷고 있던 나는, 신발장으로 향하던중에 교실에 가방을 두고  것을 떠올렸다.

[위험해위험해, 스토커가 학교에 있다면, 가방에 있던 물건을 도둑맞을  이였다고]

아무도 없는 복도를 다시 돌아가 나는 우리반인 [2C] 문을 열고------나의 가방에 얼굴을 쳐박고, 굉장한 기세로 냄새를 맡고있는 우등생을 봤다.

[……아핫]

가방에서 얼굴을 내민 그녀의 이름은 [미나츠키 유이]

전교의 학생들로부터 천상무결의 이라고 불릴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결점이 없는숙녀이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빈틈없는 대응으로,  학교에서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을까라고하는 소문인 여자아이였다.

힘내서 신님의  절정 기교로 만들어진인형 이라고까지 말하는 그녀는 미려한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흥분하고 있었다.

[보여주면 안되는 장면은 보여버렸다. ~~ 안타깝네]

[………냄새 맡을 가방이 틀린  같는데요?]

[아니야, 이걸로 된다고. 키리타니 아키라군]

미나츠키는 익숙한 손동작으로 주머니에서 스턴건을 꺼내, 협박하듯이 몇번이나 전격음을 냈다.

뒤로 물러나는 나에 대조해 그녀는 거친 숨을 내쉬며, 서서히 다가왔다.

[이미 들켜버렸으니까 상관없지 괜찮은거지 같이 살아도 괜찮은거지. 그럴게 좋아해 좋아하는걸, 사랑해 사랑한다면 그것은 이미 허락된거지, 사랑은 고귀한 것이라고 모두들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사랑해주는 아키라군을 사랑해서 사랑해서 완전 사랑해줄께. 아무것도 무서워할  없다고. 건강할때도 아플때도 밥먹을때도 배설할때도 잘때도 어떨때라도 뒷바라지 해줄께, 평생 사랑해줄 테니까, 같이 살자라고 말하면 예스라고 말해도 괜찮다고, 좋아하는걸, 우리들 굉장히  어울리는 커플이 될거라고 인생의 반려가  의식주 전부 유이가 준비 해줄 테니까 괜찮다고, 아키라군에게 더러운 부분따위는 없어---------]

[잠깐만 기달려줘, 지금 뭐라고 했어?]

쉴틈없이 말한 그녀는, 고개를 기울였다.

[이미 들켜버렸으니까 상관없지 괜찮은거지 같이 살아도 괜찮은거지. 그럴게 좋아해 좋아하는걸, 사랑해 사랑한다면----------]

[아니,  부분의 서론은 어찌됐든 상관없어. [의식주 전부 유이가 준비 해줄께]라고 말했지? 그렇지? 틀림없는거지?]

나는 가슴팍에서 보이스 레코더를 꺼내,  부분을 재생해서 들려줬다.

[다행이다! 너의 마음은 전해졌어! 사랑인지 나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미 정했다고!]

멀뚱멀뚱하게 있는 그녀에게, 나는 절을 하며 선서했다.

[나는 너의 빈대가 될래!!!]

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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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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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새롭게 시작할 작품입니다.


제목이 매우 신경쓰여서 번역해볼까 합니다.


그럼 어떤내용인지 소개하고 조만간 1화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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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작가: 토마토스파게티


장래, 일하기 싫으니까, 얀데레에게 감금되면 좋지않아?


치신없는 남자고등학생인 키리타니 아키라는, 클레스메이트의 미소녀가 자신에게 병적인 애정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감금되는 것을 청원해 노후까지 돌봐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는 얀데레는, 그외에도 잔뜩 있었다.


아키라의 의도를 벗어나, 어느사이엔가, 이야기는 아키라 감금권을 가지고 싸우는 얀데레들


 두뇌전으로 돌입한다.


과연, 아키라 무사히 얀데레의 빈대가 될수 있는것인가?


이것은 쓰레기가, 얀데레의 빈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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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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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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