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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12. 이 정도의 도시락에는 ○○○○ ○○○○ 조금 담아서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12.  정도의 도시락에는 ○○○○ ○○○○ 조금 담아서

[오빠, 그거 절대로 열면 안돼]

[, 어째서?]

순흑의 도시락통의 대처에 곤란해하고 있을 , 스미레로부터 정시연락이 들어와, 상담을 하기위해 전화를 했다.

[틀림없이, 어제의 위험한 녀석이 보낸 선물이야. 오늘 맞이하러 가겠다고 말했었지? 납치하기 위해서는 오빠의 의식이 없는 편이 좋고 이상한약품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나는 정부요원인가  그런건가?

[그래도, 신경쓰인다고, 오전중의 수업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이상하게 미나츠키양도 앵기지 않고]

지금 당장이라도 살해당할거라고 생각했지만, 학교에서의 미나츠키양은, 일부러 나를 의식하지 않고, 마치 아무문제없는 일반인과 같이 행동하고 있다.

[……의태(카모폴라쥬)인가]

[?]

[미나츠키선배가, 진심으로 오빠를 감금할려고 일을 꾸미고 있다면, 절대로 꼬리를 내미는 짓은 하지 않겠지. 만에 하나라도 자신이 범인이라고 의심받지 않게, 오빠를 향한 호의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해]

[그래도 선생님 앞에서는, 그다지 감추려고 하지 않았는데?]

[자신의 질투가 컨트롤 되지 않는다던가……혹은 나를 상대할때처럼 적대시하고 있다던가……둘중 하나가 아닐까?]

[미나츠키양이 운야선생님을 적대시? 어째서?]

[몰라. 내가 보기에는 부탁을 들어주는 편리한 도구로밖에 생각이 들지않지만]

우리 담임을 비밀도구 취급하지마라.

[랄까, 오빠. 휴대폰 파일, 제대로 봐줬어?]

[봤어. 역시 브라콘에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한단다]

여동생이 [절대로 봐줘야돼!]라고 말한 SD카드의 내용물에는 수천장의 나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럴게, , 오빠를 사랑하는걸!]

 사랑의 무게(바이트 ) 나를 짓누르니까 그만둬.

[분단위로 메일보내는것도 그만둬. 슬슬 짜증나니까. 좋아한다던가, 사랑한다던가, 오빠한테 할말이 아니니까]

[착신도 들어줬어?]

수많은 민폐행위를 고칠생각이 없는지, 발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가 안타까워서, 메일이 올때마다 내가 말한 [좋아해]  듣지 않으면 안되는거냐. 그것도, 그거[좋아해] 다음은 [시츄]잖아]

[평소부터, 얼마나 오빠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아줬으면 했다고 두근두근했어?]

여동생이 미친게 아닌가 싶어서 두근두근했다.

[농담도 정도껏해]

[네에! 오빠가 말하는 것은 들을께요! 그런  좋아해? 사랑해?]

[아니 딱히]

드륵드륵드륵------커터칼의 날을 꺼내는소리와, 과호흡을 하고 있는것 같은 천명음이 전화기에서 들렸다.

[좋아해. 사랑해]

국어책 읽기로 말하니, 귀에 착착감기는것 같은, 끈적한 속삭임의 목소리가 귓구멍에 침입했다.

[나도야오빠 좋아해사랑해…]

가짜 사랑에 빠지다니, 불쌍한 녀석이다.

[그럼 끊을께. 어드바이스, 고마--------]

[안돼!! 끊으면 지금 바로 죽을거야?!]

개쩔어…… 손가락 하나로 한명 죽일수 있어.

[계속, 통화상태로해줘. 그리고 귓전에서 [사랑해]라고 속삭여줘. 그러면  착한아이로 있을 테니까]

교실에 돌아온 나는, 보이스 레코더에 [사랑해(국어책읽기)]라고 말하고, 리피터 재생을 , 책상안에 휴대전화와 같이 넣었다.

[오빠행복해....머리가 이상해져버릴지도..그럴게...아까전부터 오빠의 목소리, 전부 똑같이 들려……굉장해……]

여동생은 다루기 쉬워서 다행이야.

점심시간, 미나츠키양은 학생회 맴버와 학생회실에서 먹는 것이 일상이라, 오늘도 교실에서는 없는 모양이다.

[이런이런, 겨우 안심이 되네]

나는 새까만 도시락을 책상위에 올리고, 그리고 뚜껑을 열어봤다.

[, 큰일이다! 내츄럴하게 열어버리고-------]

대량의 검은머리카락에 혈액을 합친것같은 것이 보여, 나는 바로 뚜껑을 닫고 쓰레기통에 덩크슛했다.

[상상이상으로 위험한거였어……얀데레를 얕봤어……요리에 섞는다던가 그런 레벨이 아니야……위에 다이렉트도 가는 녀석이였어……]

흑발100%!!(혈액성분 함유)

나도 모르게 덩크했다만, 역시 교실의 쓰레기통에 버려둘수는 없겠지-------강렬한 시선 느껴서, 뒤돌아보니 키누가사 마리아가 서있었다.

[그거, 버리는거야?]

[……아니, 안버렸어]

뭐지,  위화감? 지금까지와는 분위기가 다른데?

나는 도시락을 주워, 내용물이 그다지 흩어지지않은 그것을 확인하니, 뚜껑의 뒷면에 편지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키라님에게

본존을 맞이하기전에, 저의 생기를 가지고있는 부품 보냅니다. 부디 드셔주세요. 드셔주시면 저의 사랑이 아키라님에게 전해져, 제가 아키라님의 경건한 신도라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아키라님,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성스럽고, 저를 감싸고 있습니다.

저는 영원히 당신의 옆에 있습니다.

..이사람 이미 늦었어!!

[저기?]

편지를  읽은 타이밍에 키누가사는 우물쭈물거리면서 속삭인다.

[잠깐말이지……방과후, 같이 가지 않겠어?]

볼을 물든인 그녀는-------왼쪽 손목에 하얀 붕대를 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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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11. 잡아라!! 생존루트!!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11. 잡아라!! 생존루트!!

[정말로 죄송합니다!!]

학생지도실에서, 운야선생님과 나에게 머리를 숙이는 갸루는, 죄송함에 얼굴을 흐리고 있었다.

[제가 키리타니군의 신발장에 머리카락과 손톱을 넣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를 좋아해서, 참을수 없었어요]

[……어떠냐, 키리타니?]

[어쩌고자시고, 범인은 이녀석이 아니라고요. 저기 말이죠,  녀석한테서는  느껴지지 않는다고요. 나의 생존본능을 달리게하는 광기가, 압도적으로 부족해요]

[키리타니, 잠깐 따라와봐]

선생님을 따라 지도실에서 나가니, 26세인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 키리타니. 너는  아이가 너의 스토커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고 싶은거냐?]

[당연하지요. 그럴게, 애초에---------]

[머리색이 달라]

학생지도실의 밖에 있던  같은 미나츠키양은 공부용 안경을 쓰고 있었고, 머리스타일은 포니테일로 바껴있었다.

[아키라군의 신발장에 들어있던 머리카락, 그건 흑발이였다는 이야기지요? 그렇지만 그녀는 머리카락을 물들인  같았고요……그리고 손톱도 매니큐어를 바를수있게 길렀네요. 아키라군의 신발장의 머리카락과 손톱이 들어있던 것은 최근이면 2일전. 그렇다고하면 그녀가 자신의 머리카락과 손톱을 넣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요?]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갑자기 나오는건 그만둬주지 않을래?

[미나츠키, 훔쳐듣는건 못봐주겠는데]

[선생님을 부르러 온거예요. 아침 홈룸, 슬슬 시작하니까요]

깜빡한 운야선생님은 [아차] 라고, 작게 중얼거렸다.

[미안, 키리타니. 나중에 이야기하자. 키누가사! 방과후에 시간있냐?]

[? , ]

앵간이 무서운지, 갸루--------키누가사 마리아는, 미나츠키양을 응시하며 떨고있다.

[그럼 방과후다. 나는 직원실에 들렸다가  테니까, 너희들은 바로 교실에 가라. 늦지마라]

[그렇게됐다, 늦지마라]

선생님의 옷자락을 잡으니, 뒤돌은 26 독신에게 가볍게 맞았다.

[ 못들었냐? 먼저 교실에 가라고]

[싫어싫어싫어! 선생님하고 가고 싶어어!!]

같이 안가면 죽는다고!

[아키라군]

섬뜩할정도의 악력으로 미나츠키양은 나와 선생님의 연결점을 물리적으로 끊었다.

[운야선생님에게 민폐끼치면 안되잖아……그렇지?]

안력 개쩔어!!! 시선으로 사람 죽이겠어!!

[키누가사!!  멍하게 있는거야!! 일분후의 우리들의 생사는,  분이 붙잡고 있다고!?]

[, , ? ..선생님!!!]

겨우 지금상황을 이해한것인가, 키누가사는 의자에서 일어나 운야선생님의 앞에 뛰어들어 양손을 벌렸다.

[운야선생님! ..저녀석!  아이 스턴건을 가지고 있어요!]

어이어-! 미나츠키(얀데레)양이, 그런 미스를 할리가 없잖아!?

[……스턴건? 어디에?]

생긋하고 웃는 미나츠키양이,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물었다.

[? 주머니 라던가?]

미나츠키양이 주머니를 뒤집으면서 생긋생긋 웃었다.

[키누가사, 멍청한짓 하지마라. 키리타니  멍청이가 하는 말에 어울릴 필요따위는 없다고?]

이제부터, 선생님을 부르러가는데, 스턴건을 가지고 걸을리가 없다……운야선생님에게 호소한 것이 쓸모없는 짓이라고 알게되더니, 키누가사는 이쪽을 향해 목소리를 높혔다.

[잠깐! 키리타니한테서  놓으라고!!]

자신의 다리로 지뢰철거하려고 하다니 제정신이야?

[……?]

미나츠키양이 미소를 지우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키누가사를 노려본다.

[하아?]

말에 담겨있는 살의의 무게에, 키누가사가 쩔쩔매며 몇보물러나더니, 도움을 구하는  같이 나를 봤다.

[미나츠키양 살려줘!!  여자가 나를 탐내는듯이 보고있어!!!]

[도와줬는데!  배신하는거야?!]

아니, 나는 사태를 악화시킬뿐이야.

[..아키라군귀여워응석부리고..,유이의 가슴에 좀더 머리를 가져다대도 된다고……?]

, 할수있어!!! 생존루트, 잡았어!!!

내가 필사적으로 미나츠키양의 양가슴에 정수리를 밀어넣으니, 선생님의 양팔이 뻗어서 떨어뜨렸다.

[ 키리타니 왜그래? 열이라도 있는거냐?]

[ 같은 사소한 문제가 아니므로, 선생님과 같이 가게 해주세요. 무릎꿇고 신발을 핥을 테니, 부탁드립니다]

[..알았어알았어. 어휴 마음대로해라]

선생님.  좋아, 사랑해(이용가치적으로)

이미 도망쳤는지 키누가사는 모습을 감췄고, 나는 선생님에게 달라붙어서 직원실경유로 교실까지 갔다.

당연히 미나츠키양이 쫓아와서 무서웠다.

[그럼 아침 홈룸 시작한다]

어찌됐든 목숨을 건진 나는, 모두의 앞에서라면 모범적인 우등생을 연기하는 미나츠키양의 옆에 착석하고, 1교시 수업의 교과서를 책상안에서 꺼내서-------

[?]

본적없는, 새까만 도시락통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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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10. 자신을 스토커라고 하는 갸루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10. 자신을 스토커라고 하는 갸루

[..그러니까 정말로 내가 스토커라고!]

스토커라고 말하는 갸루를 무시하고 걸어가니, 그녀는 필사적으로 쫓아와서  소매를 잡는다.

[그럴리가 없잖아. 어제 전화상대는 진짜얀데레였다고.  같은 것은 근처에 널려있는 몹이라고]

[? 몹이 뭔데?]

설명할 마음 따위 털끝만큼도 없었기에 다시 걸으니, 그녀는 허둥대면서 쫓아와 진로방해를 했다.

[.. 정말로 얀데레라니까!]

[그럼 증거라도 보여줘]

[..그러니까…]

갸루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이쪽에 물색깔의 브라를 살짝살짝 보이면서 나의 사진을 꺼낸뒤 내밀었다.

[너의 사진! 가지고 다니고 있어!]

코웃음을 치고, 나는 다시 걸었다.

[잠깐 기달려!!! 진짜, 기달려봐!!! 보통 사귀지 않는 남자애의 사진을 가지고 다닌다니, 꽤나 중증이잖아!!!]

[잡지마, 짜증나게.  같은 피래미를 상대하면 진짜 얀데레를 상대할 마음이 사라져버리잖아]

학교에는 미나츠키양이 있고(그것도 옆자리), 그러면서 말투가 이상한 [아키라님 본존주의] 상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상에 굴할수 없는것이다.

[애초에, 어제하고 말투가 너무 다르잖아. 일인칭은 [보쿠]였을터이고, 나에게 있어서는 2인칭으로 [아키라님]이였어. 좀더 더듬거리는 말투였고, 신앙으로 이루어져있는 파워워드를 사용하는 사람이였다고]

[사람은 바뀌는거니까!]

얀데레는 안바뀐다고.

[어찌됐든,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말을 들어---------]

[아키라군,  여자 누구?]

나는 말없이 달렸다.

[잠깐! 어째서 갑자기 뛰는건데!?]

의외로 발이 빠른건지, 남자인 나에게 쫓아올 정도인 갸루는 큰소리로 질문했다.

[닥쳐!!! 살고 싶으면 닥치고  길을 질주하라고!!!]

[곤란하네]

당연하다는듯이 옆길에서 나온 미나츠키양은 우리들의 진행로를 훌륭하게 막고 우울한 표정으로 머리를 흔들었다.

[안녕 유이! 조깅중에 만나다니 우연이네!]

[아키라군, 도망쳤다는것은 잘못을 했다는거지? 유이, 아키라군을 믿고 있었는데. 아침에는 정말로 좋은 기분이였다고? 그럴게, 아키라군의 꿈을 꿨으니까. 그런데, 그것도 전부 쳐부셨어. 슬프네. 유이 슬퍼. 역시, 아키라군은 밖에 내보면 안되는걸려나? 안된다고. 유이, 마음을 오니처럼 잡지 않으면. 그렇네. . 그렇네]

-, 대화를 하자고!

[미나츠키 유이……? 뭔가 느낌이 다르지 않아?]

[너는 시간을 벌어]

[?]

나는 미소지었다.

[ 사이에 나는 도망갈께]

[, 어째서, 도망갈 필요가 --------어째서,  아이, 아침 통학로에서 스턴건을 들고 있는거야?! 미친거 아니야?!]

웨딩송을 코로 부르면서, 미나츠키양은 스턴건으로 위협을 하며, 똑바로 나에게 전진했다.

[……, 장래성은 있냐?]

[, ?!  상황에서 물어볼 질문?!]

[돈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2350?]

[미나츠키양!! 나는 이녀석에게 속은거야!! 살려줘!!]

[, ?! ..아니야!]

경제능력이 없는 몹에게는 흥미 없다.

[아키라군은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틀렸어!!! 나한테밖에 흥미가 없어 이녀석!!

뭔가 방법은 없는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눈에, 전방의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버스의 모습이 들어왔다.

[따라와!!!]

[, 잠깐!]

광기적인 웃는얼굴인채로 서서히 스피드를 올리는 미나츠키양은, 나의 노림수를 파악했는지, 고등학교에서 가장 발이 빠른 여자로써 건강한 다리를 발휘하기 시작해---

[!]

[……!]

갸루의 가슴주머니에서 떨어진  사진을 밟는 것을 싫었는지, 무리해서 진로를 변경하는 바람에 미끄러졌다.

[속도를 내주세요!!! 진심으로 목숨이 걸려있으니까요!!]

박진성이 있는 대사에 당황하는 운전수는 엑셀을 밟았다.

이미 타고 있던 학생들이 무슨일인가 싶어서 웅성웅성 거렸다. 버스는 스무스하게 발차해서 나는 안도했다.

[잠깐]

[?]

나는 잡은 손을 내려다보니 갸루는 부끄러운듯이, 목부터 볼까지 빨갛게 물들였다.

[놔줘……]

 상황에서, 러브코메디가 가능하다니  대단하다.

내가 손을 놓으니, 그녀는 붕붕하고 공중에서 손을 흔들고, 그리고 오른쪽 위를보면서 [뭐인걸까-?  사람-?] 라며 알수 없는 대사를 날린다.

[저것은----------]

동생에게 빌린 휴대전화에서 진동이 울려서 보니,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보낸이 : 미나츠키 유이

받는사람 :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아키라군에게

본문: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메일이 왔고, 등록한적이 없는 메일주소로부터, 같은 내용의 메일이 몇십건도 보내져왔다.

[진짜 얀데레다]

학교의 옆자리에 앉는 그녀로부터, 어떻게하면 목숨을 건질수 있는지를 나는 진심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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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9. 미나츠키 유이(얀데레)는 꿈을 꾼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9. 미나츠키 유이(얀데레) 꿈을 꾼다

 

내가 다닌 유치원 선생님은 아키라군을 감금해서 체포됐다.

[모모선생님]이라고 불린 그녀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착한 선생님으로 딱히 아키라군 한명을 편애하는  같은 태도는 보여주지 않았다.

아키라군이 없어져서 세간이 소란스러워지기 전에, 그녀는 나와 나의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애정을 표현하는것에 수단을 가리면 안된단다]

모모선생님은, 아키라군을 붙잡고 있으면서. 나와 그녀를 쳐다보며 미소지었다.

[사랑에는 말이지, 한계따위는 없다고. 그러니까, 수단을 가리는 애정 따위, 그런것은 진짜 아니라고?]

[무슨 말이야?]

나의 친구는 해외에서 태어나 예쁜 백금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고,  길고 아름다운 그것을 샤략하고 올리며 물어봤다.

[저기, 유이짱은 아키라군과 평생 같이 있고 싶어?]

나는 끄떡였다.

[그렇구나]

 ------확실히 선생님의 눈에는 광기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그러면, 누구에게도 주지 않게 아키라군을 감금해야겠네?]

[감금?]

[……정말로 그를 좋아한다면]

모모선생님의 미소는 어딘가 슬퍼보였다.

[언젠가 알게 될거야]

선생님이 체포된 것은 그로부터 조금 지난 뒤의 일로, 그녀가 범한 결정적인 미스는 [아키라군이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데려간 ]이였다.

전국적으로 뉴스가 되어서 유괴사건은 연일TV 시끄럽게 하고 있었고, 많은 기자들은 아키라군의 입에 마이크를 들이밀면서 [무서웠니? 무서웠지?]라며, 시청자의 동정을 유도할만한 코멘트를 말하게 하려고 했다.

[전혀, 무섭지 않았는데?]

그렇지만, 아키라군은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모모선생님, 굉장히 착한걸. 어째서 모두들 모모선생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거야? 같이 살면서 굉장히 즐거웠다고? 엄마보다 요리잘하고, 간식도 주고, 나쁜짓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고?]

세간적으로는 아키라군은 세뇌상태에 빠져있고, 스톡홀름 증후군이 나타난것으로, 범인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지 않았다고 결정지어졌다.

[……그는 특별했습니다]

특수성벽을 가진 변태로써, 모모선생님은 사회로부터 탄압받았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제가 아무리 애정을 표현해도, 그는 어딘가 여유롭게 받아들였습니다. 웃고 있었습니다. 그라면 배신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유일하게 평생을 바쳐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잡지에서도 기재된 선생님의 말은, 나의 마음에 깊게 뿌리 내렸다.

[연령의 차이 따위 문제가 아닙니다. 애정을 주는것에 수단을 고를 필요따위는 없어요. ------]

나에게는 선생님의 빛나는 눈물이 보였다.

[그와 같이 있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길게, 그것이 이상한 것이라고 말해도, 같이 있고 싶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뭐가 이상한 것입니까?]

그리고, 나는 유치원에서 아키라군을 잡고 있다.

[장래, 아키라는, 내가 감금할거야~]

[유이가 감금할거야~]

나와 나의 친구가 보인 애정  훌륭하게 문제시당해 [절대로 그런짓을 해서는 안되요!]라며 얼굴을 창백하게  선생님에게 혼났다.

[절대로 아키라군은 넘겨주지 않을 테니까]

나의 친구는  말을 남기고 해외로 갔고----------그리고 나는 지금도 그를 사랑하고 있다.

[………그리운 꿈이네]

눈을  나는 아침햇살을 쬐면서 미소지었다.

[아키라군, 절대로 기억하지 않고 있겠지]

어제까지, 그가  집안에 있었다…… 사실을 재확인하고, 나는 환희로 몸을 떨며 자신을 안았다.

[좋아해……아키라군, 좋아해……아키라군, 유이에 대해서 기억못한다고해도……좋아해, 좋아해……]

그의 좋은 냄새가 남아있는 셔츠를 코에대고, 나는 꼬옥하고 안았다.

[사랑해줘, 아키라군……유이만을 사랑해줘……다른 여자 따위 보지 말아줘……그런다면 유이는……]

------------애정을 표현하는것에 수단같은걸 고르면 안된단다.

[아키라군과 같이 있을수 있도록-------“뭐든지해줄 테니까]

배게머리쪽에 세워져있는 그의 사진에 키스를 하고, 나는 [미나츠키 유이]로써 교복을 둘렀다.

[………그래서 너는 누구야?]

우울한 아침의 통학로에 길을 막고 있는 것은 한명의 본적없는 여자아이 였다.

리본을 느슨하게해 벌어진곳에서는 가슴이 보였고, 하얗게 윤기나는 허벅지를 노출시킨 미니스커트, 귀에는 은색의 피어스를 달고 있고, 손톱은 연한파란색의 메니큐어로 칠해져있었다.

[---------------말했었잖아?]

아무리 봐도 갸루 같은 그녀는, 자신의 한쪽어깨를 쥐면서, 얼굴을 숙이고 우물쭈물 말했다.

[?]

[어제……전화했잖아……?]

뺨을 홍조시킨 여자아이는,  소리로 말했다.

[내가! 너의! 스토커!!!]

[………?]

부끄러운지 그녀는 새빨간 얼굴을 양손으로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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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8. 광기어린 사랑을 바칠께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8. 광기어린 사랑을 바칠께요

 

[..숭고한 아키라님에게 인사 올립니다……]

, 한마디만으로 알았어.  녀석 존나 위험한 녀석이다.

들려오는 음침한 목소리에 귓볼을 희롱당하는  같아서, 나는 의도치않게 전화를 끊고, 선생님에게 휴대폰을 내밀었다.

[죄송해요, 전화가 끊어져버-------]

착신. 무언의 압력으로 받으라고 강요받아 어쩔수 없이 다시한번 받았다.

[, 숭고한 아키라님입니다]

[,아아……방금전에는, 실례했습니다…….. 같은 쓰레기가 아키라님의 목소리를 듣다니, 과분한 명예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말없이 멋대로 명예를 느끼지말라고.

[어떻게 해서든칭찬의 말을 받고 싶어서..전화를 했습니다……]

[칭찬의 ? 스토커짓 해놓고서는 칭찬받고 싶은거냐? 웃기지마!!! 칭찬해줄테니까, 두번다시 나에게 들러붙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미나츠키유이]

대화의 흐름을 끊은 속삭임에 압도당해, 미나츠키양을 한번보고, 전화쪽으로 의식을 돌렸다.

[그리고 키리타니 스미레……아키라님의 마음을 지금 어지럽히고 있는 나쁜 들은  두명이 아닙니까?]

[, 어디에서 보고 있는거냐?]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네요..저도 먹고 싶었어요……]

나는 주위에 시선을 돌리며 커튼을 열어서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지만, 외부로부터 실내를 볼수 있는 상태는 아니였다.

[보는 것은 무리야]

대화가 들리지 않을 터인 미나츠키양이 수화기를 대고 있지 않은 쪽의  귀에 슬쩍 입술을 댔다.

[아키라군과의 밀회에 방해가 들어오지 않게 공부했다고. 아마도, 그녀가  것은 [운야선생님] 아닐까? 케이크를 구입했으니까, 유이의 집에 들어오는 것을 봤다고 생각해.  모습을 확인했다면, 지금쯤은 날것이 들어있는 케이크를 먹고 있을거라는 검토는 되지?]

[ 보고 있지는 않구나? 너의 새빨간 거짓말은 나의 회색의 뇌세포가 꿰뚫어보고 있다고 멍청아]

훌륭한 추리력(미나츠키양) 가지고, 내가 진실을 말하니, 상대는 조용해져서 침묵이 퍼졌다.

[키리타키, 개개인의 프라이버시이니까, 스토커에게 말하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너무 싸우지는 말라고? 모처럼 용기를 내서, 자수해줬으니까]

[자수?]

통화구를 막고 내가 물으니, 선생님은 깊게 끄덕였다.

[너와의 면담이 끝나고 바로 말이지. [내일 직접 만나서 사죄하고 싶다] 라고 연락이 있어서 [아직 교실에 키리타니씨가 남아 있다면 자신에 대해서 말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지만……미나츠키하고 용무가 있던  같았으니까, , 내일 아침에라도 말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유이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방지한거야?]

, 원래부터 나를 납치할 예정이였던거야?

[, 아키라님을, 나쁜 자로부터 구했습니다]

선생님의 쓸데없이  목소리가 저쪽에도 들렸는지, 나의 수호천사가 우물쭈물 말했다.

[..그리고, ..아키라님의 신발장에 ..저의 결계 펼쳤습니다……머리카락과 손톱으로……나쁜자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결계같은건 소년만화에서 해주지 않겠어?

[아키라님에게, ..칭찬받고 싶어서..나쁜자들에게천벌도 내렸습니다마음에 드셨습니까……?]

[ 클래스메이트에게 쥐나 바퀴벌레의 시체를 보낸 것은 너였던거냐?]

[천벌입니다…]

인재를 천벌이라고 하는건 그만두라고.

[솔직히 말해서,  때문에 주위에까지 피해가 나오는  잠자리가 나쁘니까. 그런것은 그만둬줘]

[..오빠 멋있어]

황홀해하는 얼굴로, 여동생이 나의 하복부에 얼굴을 들이대면서 과도한 호흡을 한다.

호흡이 닿아서 뜨거우니 그만둬 줬으면 하는데.

[아아……! ..물론입니다……! ..아키라님의 명령이라면……뭐든지 들을께요……!]

? 뭐든지 들어주는거야?

[……나를 부양해라]

[본존을 맞이해도 괜찮은겁니까?!]

하는 말에 압력이 너무 강하다.

[아아……! 감사한 신탁을 받아, 저는 하늘로 날아갈   같은 기분이예요! 내일, 맞이하러  테니, 지도 부탁드립니다아아……아아아아앙!!!]

[저기, 역시, 캔슬해줘]

이미 통화는 끝났다.

허무한 표정으로 나는 통화시간을 알려주는 화면을 내려다 봤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

[선생님, 살려줘!!!]

선생님의 풍만한 가슴에 뛰어드니 [....짜식아!] 라며 부끄러워하는 26세에게 기세좋게 머리를 맞았다.

빛을 흡수하는 칠흑의 커튼에 의해,  방에는 한줄기의  조차도 허용하지 않았다.

암흑의 안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것은 난색으로 보이는 새하얀 양초.

시대착오적인 양촛대가 바닥에 있어서, 청렴한 소녀의 눈물을 연상시키는듯한 촛농이 흘러내렸다.

[아키라님……아키라님……]

새까만 로브를 입고 있는 소녀는 양손을 깍지끼고 기도하고 있다.

기도하는 대상은 키리타니 아키라------ 본떠 만든 인형.

그에게서 훔친 소지품을 둘러쌓고, 아키라로 만들어진 등신대인형의 얼굴에는 크로스 업된 아키라의 무뚝뚝한얼굴이 붙어있었다.

원래 벽지의 색을 알수 없을정도로, 사방의 벽을 꽉채운 아키라의 사진이 붙어있고, 거기에는 피를 연상시키는 빨간 문자로 신앙이라는 단어가 그려져있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저는……아키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당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면……..저는……]

푹하고 머리를 덮은 로브의 틈에서 그녀의 웃는 입모양이 보였다.

[죽는것도 죽이는것도, 결코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는 손목을 긋고-------

[내일 맞이하러 가겠습니다]

자작의 재단에 추대받고 있는 인형에 (맹세)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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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7. 서프라이즈파티(임시)는, 유폭을 일으킨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 얀데레 삼국지

7. 서프라이즈파티(임시), 유폭을 일으킨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말하자------라고 말하고 운야선생님은 사온 케이크를  같이 먹자며 미소 지었다.

[그래서]

의자에 앉은 나의 반대쪽에서 운야선생님은 희번뜩하게  눈을 내게 향했다.

[스미레는 아직 이해하겠지만……어째서 미나츠키까지, 키리타니한테 붙어있는거냐?]

어째서인지 하나의 의자에 세명이 앉아있는 상태, 양쪽에서 밀착되어 있는 나는 살아있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아키라군 정말 좋아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그리고 방금전부터 미나츠키는 키리타니한테  속삭이고 있는거야?]

미나츠키양은, 생긋 웃으며.

[스피드러닝이예요](일본에서 듣기만하면 외국어 할수 있다고 하는 듣기교재같은거임)

그렇네, 고속세뇌(스피드러닝).

[오빠…………오빠……]

귀에 키스하는건 그만두지 않을래? 형제라도 범죄라고?

[브라콘이라고 들었지만, 보통 그렇게까지 하나? 나는 형제가 없으니까  모르겠다만]

[정마알-! 선생님도-!  정도는 해외에서는 보통이라고요-!!]

어디있는 외양을 건너면, 형제간의 성행위가 무효가 되는거냐?

[스미레, , 적당히 오빠한테서 졸업하라고. 아무리 그래도 허용할수 없는 레벨이 되어있다고?]

오빠답게 의연한 태도로 취하니 스미레는 [그래도]라며 반박을 했다.

[ 장래에 오빠를 부양해줄건데~]

[?!]

나의 팔을 양팔로 끌어안으며, 고개를 들어  쳐다보며 여동생은 생긋하고 웃었다.

[오빠를 위해서라면  평생 일해도 괜찮고~ 그리고 형제이니까 절대로 오빠를 배신하지도 않는다고?]

여동생의 빈대-------괜찮은데.

생각한 것이 얼굴에 드러나버린것인가, 오른쪽에 있던 미나츠키양이 나의 허리에 쓰윽하고 스턴컨을 댔다.

[……배신하는거야?]

[여동생에게 부양받는 오빠가 세상 어디에 있냐?! 아앙?!]

스미레는 혀를차고, 나의  뒤에서, 미나츠키에게 속삭였다.

[그런 노골적인 위협, 그만두는게 어때요? 애초에,  상태에서 스턴건을 쓰면, 어떻게 되는지 정도는 알고 계시지요?]

[알고 있는데?]

나의 등에 코를 대면서 그녀는 대답한다.

[알고 있으니까, 하는거야……아키라군과 같이라면 유이는 어디든지 갈수 있다고?]

나는 동승거부할거다?

[뭐냐뭐냐, 둘이서 비밀이야기냐?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구만?]

술도 안마셨는데, 학생집에서 들떠있는 26세는 색기없는 체육복차림으로 나와의 거리를 좁혔다.

[인기쩔잖아, , 키리타니?]

[하하하! 그건 큰일이네요!]

한쪽은 여동생이고  한쪽은 통보안건(얀데레)……기뻐할만한 사람이 있는것입니까?

[뭐어, 연회도 절정에 달했으니, 잠시 키리타니를 빌리마? 아아, 먹고난다음에도 괜찮아. 복도에 있을 테니까, 천천히 와라]

선생님의 호의에 기대, 남은 케이크를 완식한다음에 일어나 나는 복도로 갔다.

몇발짝 걷고나니 한층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양쪽에 딱붙어있는 것을 느낀다.

[저기……따라오지 말아줬으면 하는데요……?]

당연하다는듯이 따라온 여동생과 얀데레가, 나의 겨드랑이 밑부분을 냄새맡으면서 말을 한다.

[아키라군, 혼자서는 화장실도 못하--------그런가, 그건 최종단계인가]

, 지금 아무렇지 않게 엄청난 짓을 말했지?

[아니, 화장실이 아니고, 잠시 선생님하고 말하는것뿐이예요. 방금전에 선생님도 [키리타니 빌릴꼐?] 라고 말했었지요?]

[빌려주지 않을던데?]

[?]

미나츠키양은 아름다운 얼굴을 파안시켰다.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초라도 아키라군은 빌려주지 않을거야]

 그렇구나~ 나에게 인권은 없는거구나~?

[오빠! 선생님하고 대화하는거 딱히 내일 해도 괜찮잖아? 그런것보다 나하고 같이 집으로 돌아가자]

[아니, 우선순위적으로 선생님이 먼저잖아?]

[……?]

나의 여동생은 눈가를 씰룩씰룩 움직이면서 귀를 의심한다는듯이 얼굴을 찡끄렸다.

[선생님보다 밑인거야…? 오빠에게 있어서 나는선생님보다도 필요없는거야....?그러니까무슨……? 같이 살아왔는데…………오빠를 위해서……모든 것을 버려왔는데…?]

어째서, 서서 이야기할려고 하는것뿐인데, 이렇게 기력을 빼가는거야?

[그럼 유이도 2번째라는거?! 아키라군에게 있어서 유이는 두번째 여자인거야?!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연인사이인데?!]

여기서 유폭하는구나~?

[필요없다면,  죽을께? 오빠에게 있어서 필요없다면 , 존재할 의미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죽을께?]

[그런 농담은 싫어하니까 그만두라고 말했잖아]

꺼낸 커터칼을 손목에  스미레로부터 억지로 커터칼을 빼앗아, 나는  개째인지   없는 그것을 품속에 넣었다.

[ 때문에 가지고 있는 커터칼이 엄청 많아져서, 벼룩시장이 열릴때마다 [여자중학생이  커터칼] 팔면서 돈벌고 있으니까……고맙다]

[.! 나도 사랑하고 있어, 오빠!]

 귀에 변환기라도 달려있는거냐?

나에게 안겨서 볼을 비비는 스미레를 보고, 미나츠키양은 말없이 스턴건을 틀었다.

[……유이의 아키라군에게서 떨어지라고]

[ 떨어질건데요? 그럴게, 오빠하고 나는 이어져 있으니까요]

형제의 인연말이지?

[그럼 사라--------]

[키리타니]

문을 열리니, 미나츠키양이 스턴건을 집어 넣었다.

[너한테 전화다]

[, 누구한테서 인가요?]

운야선생님은 곤란하다는듯이 어깨를 늘어뜨렸다.

[너의 스토커한테서다]

[착신 거부로]

나의 의견은 묵살당한채, 나는 휴대폰을 건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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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6. 우등생(얀데레)VS여동생(얀데레)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 우등생(얀데레)VS여동생(얀데레)

[왜그래, 아키라구-----스미레짱?]

비명을 들은 미나츠키양은, 눈가리래를 풀고  앞에 나타난 여동생을 평가하듯이 째려봤다.

[불법침입인거지? 어떻게 들어온거야?]

[정식수순에 따라서 인게 당연하잖아요. 입구에 있는 경비원씨에게 [두고온 물건이 있어서 그러는데, 다시 한번 들어가게 해주시지 않겠어요?] 라고 제대로 허가를 받고 들어왔다고요? , 친구만드는건 특기라서요------]

불온한 기척을 뿜어내는 그녀에 비해, 스미레는 머리뒤로 양손을 깍지끼고 대답했다.

[……자물쇠는?]

[역시, 미나츠키선배도 오빠가 있으면 빈틈 쉽게 생기는거 아닌가요?]

미나츠키양의  자물쇠 같은 것을 흔들면서,  여동생은 생긋생긋웃으며 범죄를 자랑했다.

[역시 딤플키는 귀찮으니, 잠깐 빌렸어요]

웃는 여동생에게 반라인 나는 의문을 참지못하고 질문을 했다.

[, 딥플키라는게 뭐야?]

[피킹에따른 부정해제의 대책을 해둔 자물쇠를 말하는거야! 나라면 열수 있지만 전용툴이 필요하고, 시간도 없어서 빌리기로 한거야!]

[ 어째서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있는거야?]

[오빠의 방의 열쇠를------방범을 위해서예요!]

 방의 방범을 위해서라니, 감동해서 눈물이  날라고 하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쓰다듬으려고하니, 피부를 꿰뚫는것 같은 살기가 날라와, 나는 그대로 옆에 슬라이드해 아무것도 없는 공기를 쓰다듬었다.

[어떻게, 스페어키의 장소를 안거야?]

[미나츠키선배가 알려주셨잖아요]

방금전부터 한번도 웃지 않았던 미나츠키양은 의아하다는듯이 어깨를 움추렸다.

[오빠의 낡은 스니커의 ……미나츠키선배, 저를 집안에 들였을  한순간 눈을 돌리셨죠? 사람은 무언가를 숨길 , 그쪽에 이상하게 의식을 향하게 되거든요? 오빠에게  선물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스니커안에 숨기다니 취미가 나쁘다고요!]

생긋거리며 담소를 나눈  같이,  여동생은 작은 머리를 기울이며 미소짓고-----미나츠키양의 눈에서는 빛이 사라졌다.

[안타깝네. , 스미레짱과는 그다지 사이좋게 못지낼것같아]

일단, 반라상태로 죽기는 싫으니까  입어도 될까요?

[애초에, 미나츠키선배, 남말할 처지인가요? 우리 오빠를 납치감금하고]

미안! 그건 내가 부탁한거야!

라고 말하면, 안그래도 혼돈인  장소가 엉망진창이 되니, 나는 진지한 얼굴로 팔짱을 끼며 추이를 지켜보자(비폭력주의).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수 있다면, 수단은 가리지 않는다고?]

그건 고르지 않을래?

[무슨 말을 하는거예요? 머리가 이상한거예요? 그렇다면 더욱 오빠를 여기에 둘수는 없어요]

오빠, 지금 감동하고 있어! 여동생의 정상인 코스프레에 감동하고 있어!

[정말로 클래스메이트전원의 집을 방문 했을리는 없고, 아키라군의 현재위치의 특정방법정도는 검토했지만……아아, 그런가]

[……뭔가요?]

미나츠키양은 대담하게 웃었고, 스미레는 도전하는것같이 그녀를 째려봤다.

[아키라군의 앞에서는 착한아이   하는구나?]

[……무슨 말이야?]

, 진짜로 무슨 말이야?

[저기, 아키라군 알고 있어?]

꽃병을 확대한  같이 미나츠키양은 너무나 자애로운 미소를 띄었다.

[유이가 부셔버린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정도라면 간단히 할수 있다고?  휴대폰, 유이가 복구 시켜줄까?]

그녀는 눈이 작게뜨며,  여동생을 봤다.

[………어쩌면, “몹쓸  멋대로 인스톨 되어있는 것을 찾을지도 몰라]

[, 바이러스입니까? 랄까,  이야기, 무슨 관계가----스미레? 왜그래? 새파랗다고?]

스미레는 얼굴을 새파랗게하며, 스트레스가 쌓였을때의 버릇 손톱물어뜯기 하면서 뭔가를 중얼중얼 거리고 있다.

[오빠한테 미움받고 싶지않아 미움받고 싶지않아 미움받고 싶지않아 미움받고 싶지않아 미움받고 싶지않아……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손톱 물어뜯기로 그렇지만,  중얼중얼거리는 버릇도 그만둬줬으면 한다. 뭔가, 미나츠키양하고 비슷하고.

[저기, 스미레짱]

미나츠키양이  어깨에 손을 올리니 스미레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깜짝놀라며 몸을 뛰었다.

[지금 당장 꺼지면, 용서해줄께?]

미나츠키양은 웃고있지만,  눈에는 적개심이 떠올라 있다.

[아키라군에게도  안할---------]

주머니에서 손을 꺼낼려고한 스미레는 오른손을  (뭔지 모르겠네요)으로 미나츠키양이 잡았다.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면 적대선고라고 볼거야?]

[우우……우우우……]

굳은 목소리를 내면서, 스미레는 몸부림 친다.

[워워 둘다 침착해, 서로가 득보는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자고]

[그럼, 아키라군을 절반으로 나눠 가질까?]

[전언 철회]

대단해!!! 발언 하나 한걸로 간단하게 죽어버려!!

[유이, 아키라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라고? 스미레짱 빨리 돌아가는 편이……뭐야?]

쫄아있었을터인 스미레가 씨익하며 웃으며, 미나츠키양은  의미를 의심한다는  곁눈질을-------

[뭐냐? 미나츠키는 욕실에 들어갈  수영복을 입는거냐?]

예상하지도 못한 사람이 여동생의 뒤에 서있었다.

[, 키리타니……다른 사람집에서 욕실에 들어가다니 너무 들뜬거 아니냐?]

언제나 입던 체육복인 채로, 나의 담임이 인왕의 모습으로 [여어] 라고 하며 한손을 올렸다.

[운야선생님! 어째서 여기에?! 혼활파티의 개최지는 적어도 여기가 아닌데--------커헉!]

철권을 얻어맞고 격통으로 나는  자리에서 구부러졌다.

[방금 전에, 스미레로부터 연락을 받아서 말이지 [전화가 걸려오면 미나츠키선배의 집에들어 와줬으면 해요] 라고 말해서 말이지. 교사가 난입하는것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서프라이즈 파티 게스트로써 불렸으니까 참가하지 않을수 없잖아?]

[서프라이즈 파티?]

[? 스미레한테 그렇게 들었는데? 오늘은 미나츠키의 생일이잖아? 내가 부모님대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심껏 축하해  테니까]

[아까전부터 무슨말을 하는거야,  늙다리는]

입안에서 위액의 맛을 느끼면서, 나는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밖에  것을 눈치챘다.

[어째서, 부모님이 거의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안거야?]

[미나츠키선배정도의 사람이, 환경도 완비되있지 않은데, 오빠를 감금하려고 생각할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노골적인 돈을 꺼낸채로는 좋지 않다고요? 나쁜 후배가 [이건 저녁밥일거고, 평소에도 부모님의 귀가가 늦구나]라고 눈치채니까요]

스미레는 주머니로부터 손을 꺼내 자기자신의 스마트폰을 흔들흔들거렸다.

[말했잖아요? 나는 친구만드는게 특기예요]

[그래도, 나하고는 친구가 되지 못해]

웃기 시작한 두명을 쳐다보면서,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나와 선생님은 멀뚱멀뚱있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빈대찬스는 아직 살아있는건가?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으니, 옆에  있던 운야선생님이 슬쩍 내쪽으로 다가와 속삭였다.

[내일, 학교에서 말할려고 했지만……키리타니]

선생님은 나를 보며 말했다.

[너에게 장난치던 스토커를 발견했다고]

[?]

미나츠키양과 스미레가 동시에 웃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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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 두근두근(여러의미로), 첫입욕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 두근두근(여러의미로), 첫입욕

욕실에 안내받은 나는 뚫어지게 쳐다보는 미나츠키양의 앞에서, 직립부동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럼 벗어줄래?]

끝내 다가온 정조의 위기……하루전의 나라면, 기쁘게 머슬보디(과장) 보여줬겠지만, 당연히 지금은 몸의 위험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벗을 수밖에 없다. 주인님(얀데레) 명령은 절대이니까.

[알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복서팬티는 미나츠키양에게 징수당했기 때문에, 바지를 벗으면 아들래미가[안녕하세요!] 하게 된다.

나에게도 부끄러움은 있으므로, 일단은 윗도리부터 벗었다.

[우헤,우헤헤……우헷]

어째서, 남자인 내가 치욕을 당하는걸까? 보통은 반대 아니야?

교복 자켓과 셔츠를 벗으니, 상반신이 알몸이 되었다.

그걸  미나츠키양은 전신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 괜찮은겁니까?]

낡은 세탁기냐 너는.

[괜찮괜찮ㅇ,괜찮ㅇ…]

입가하고 코를 감싸고 있는 양손의 틈으로 새빨간 선혈이 뚝뚝하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후아……후아아……! , 아키라군!! 아키라군이, 유이의 앞에서……후아아……!]

이대로가면 과다출혈로 죽지 않을까?

[……유이]

시험삼아서 머슬포즈(프론트더블바이섹프스) 취하니, 대량의 혈액이 바닥에 떨어졌다.

[………유이이!!]

계속해서 머슬포즈(사이드체스트) 하니, 미나츠키양은 [아하아 아하하아!]라고 숨을 내쉬며 양눈이 천장을 향했다.

[죽어버려!! 유이 죽어버려!!!]

아니, 진짜 죽는다고.

빈대의 의무로써 지혈을 하니, 원래대로 돌아온 미나츠키양은, 손으로 눈을 가리더니[먼저 들어가……]라고 중얼거렸다.

[..보지않아!  이상, 아키라군을 좋아하게 되면, 유이, 아키라군에게 뭘할지 알수 없다고!]

어째서, 하나하나, 대사가 위태로운거냐?

어쩔수 없으니 나는 알몸이 되었고, 미나츠키양은 당연하다는 얼굴을 하며, 나의 옷을 슈트케이스에 수납했다.

[저기, 교복은 비싸니까, 참아주셨으면 하는데요……]

[?!]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 협박하는 얼굴, 완전히 트라우마입니다. 감사합니다.

배후의 얀데레에게 떨면서도 나는 욕실로 발을 들이며, 감탄을 했다.

역시나 고급맨션인만큼, 욕실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어느 것도 훌륭하게 닦여있었다. 욕조는 두명이 들어가도 여유일정도로 공간이 있었으며, 수도꼭지도 완비되어 있다.

[……승리했다]

나는 전라로 빈대로써의 승리를 꼭씹었다.

[, 아키라군]

이미 물이 받아져있는 욕조를 점검하고 있던 나는 이름을 불려서 뒤돌아 봤다.

[들어가도 괜찮을려나?]

비치는 유리넘어로 미나츠키양의 몸이 비쳤다.

이러쿵저러쿵말해도, 나는 여자애하고 사귄적이 없다. 당연, 여성과 같이 욕실에 들어간적도 없다.

뻔뻔함으로 정평이 나있는 나이지만, 상대는  미나츠키 유이라는것도 있어서, 긴장으로 손바닥에 땀이 났다.

[.., 들어오세요]

타올으로 고간을 감추고, 나는 슬며시 불렀다.

[실례합니다…]

들어온 것은------눈가리개를 하며, 스턴건을  미나츠키(얀데레)였다.

[, 아키라군의 알몸, 봐버리면, 유이 쓰러져버리니까……손을 두들겨서 여기라고~~”가르쳐주지않겠어?]

오니(얀데레), 이쪽. 손이 되는 분에게(즉사)

역시나 맨살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웠는지, 학교수영복을 입은 미나츠키양은 흔들흔들거리며 이쪽으로 왔다.

[어째서 스턴건을 쥐고 계시는거죠? 욕실에 가져오시면 안되는 물건 베스트10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만?]

[괜찮아, 제대로 충전했으니까!]

얀데레라는건, 대화조차 할수 없는거냐?

[아키라군, 어때?]

파직파직파직-----스턴건이 위험하기 그지없는 소리를 낸다.

[유이는 여기야……안아줘……]

죽음의 포옹입니까?

길고 윤택나는 흑발을 좌우로 방황하면서, 미나츠키양은, 한발한발 내쪽으로 오고 있다.

[에헤,에헤헤……기절하면 간호해줄 테니까……움직이지 않는 아키라군이라면 알몸을 봐도 괜찮은거겠지……]

기쁘고 부끄러운 첫입욕, 라는것을 생각한 나의 순정을 돌려줘. 어째서 남자인 나보다 욕망이 소용돌이 치는건데, 너는.

서서히 다가오는 얀데레, 구석에 몰린 ------궁지에 몰린 나는  하나인 해결법을 찾아냈다.

[유이!!]

[,?]

내가 허리의 타올을 벗고 던지니, 그것은 훌륭하게 미나츠키양의 얼굴에 착지했다.

[나는, 지금 전라입니다!! 전부 보이고 있어요!!]

[?! 에에?!]

노골적으로 흥분을  그녀는, 콧바람을 거칠게 쉬면서 양손으로 허공을 휘젓고 있다.

[스턴건같은거 버리고 덤비라고!!  양팔로 내가 안아줄께!! 전라라고!! 전라아!!]

[전라 알몸……,아키라구,아키라군의 전라……전라……]

오른쪽의 코에서 피가 주륵하고 흐르며--------미나츠키양은, 스턴건을 던지고, 그래플러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움직임으로 나에게 뛰어들었다.

[!]

나는 전라로 전방에 구르며, 스턴건을 회수한후, 미나츠키양의 머리에서 회수한 타올로 고간을 감췄다.

[……빈대를 얕보지 말라고?]

나는 작은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없는 방향에 손을 내밀며,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 미나츠키양을 남기고 욕실에서 밖으로 나왔다.

서랍 상단에 있던 바스타올을 당당하게 허리에 감은 나였지만, 현상의 위기를 벗어난 것만으로, 나중에 죽임당하는 것은 확정된 보너스인 기분이 든다.

[어쩔수 없네. 일단 집으로 돌아갈까. 내일이 되면 쿨다운한 미나츠키양과 빈대계약을 다시 맺으면 되겠지]

이런이런, 엄청난일이 되버렸네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부엌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고----

[마중 나왔어, 오빠]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눈앞에 서있는 여동생에게 쫄아서 주저 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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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4 미쳐있는 그녀는, 코가 좋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미쳐있는 그녀는, 코가 좋다

[들켰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돌아온 미나츠키양에게 메일에 대해서 보고를 하니, 그녀는 생긋 웃으면서 단언했다.

[아키라군,  메일 답장했어?]

[..아니 안했는데요]

[다행이다]

미나츠키양은 웃은채로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 그럼 ]

[?]

[핸드폰 주지않겠어?]

나의 핸대폰은 사탕이 아니거든?

[저기, 뭐하시는건가요?]

거절하면 발광즉사코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빠르게 이해한 나는, 방긋방긋 웃는 미나츠키양에게 핸드폰을 건냈다.

[? 뭐냐고? 당연히 하나밖에 없잖아?]

미나츠키양은, 만면의 웃음을 띄우며 스턴건을 가진 손으로 나의 핸드폰을 부시기 시작했다.

[에잇! 에잇! 에잇! 아키라군을 혼란시키는 기계는 이렇게 이렇게!]

말에 반해,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다고. 뭐냐고,  살의를 본뜬  같은 .

팔짱을 낀채로 보고 있으니(깨달음), 몇분후 훌륭하게 박살난 스마트폰이 완성됐다.

[저기말이야, 아키라군. 여동생말이지, 아키라군에게 함정 걸었다고 생각해]

[, 무슨말이예요?]

얼굴만 보면 성모마리아가 환생한것 같은, 자애넘치는 미소를 나에게 보였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여동생은 아키라군이 있을만한 장소를 돌며, 방문을 끝낸후에 거기에 아키라군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없어도 메일을 보냈다고 생각해.

거기서[, 어떻게 알았어?] 같은 답장이 돌아오면, 아키라군이 거기에 있는 것을 알게 되잖아?]

그렇게 말하고, 미나츠키양은 부엌의 냉장고를 열어 냉장보존한것 같은 나의 스니커를 가져온다.

[,  스니커……신발장위에 숨겨둔게……]

[아키라군의 냄새가 베여있는 보물 신발장위에 숨기거나 할리가 없잖아. 모처럼의 향기가 열화해버리잖아?]

당연하다는듯이 얀데레논리에 동의를 구하는거 그만둬주지 않을래?

[신발장의 위에 숨겨둔것은, 유이가 받은 [아키라군 콜렉션] 하나야. 전에 아키라군이 줬잖아?]

나의 신발장에서 훔친 것을 [받았다]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지? 누군가 알려주세요.

[스미레짱이 브라콘이라고하면, 아키라군의 지금 신고있는 신발정도는 파악하고 있을터잖아? 그렇다하면  집에 와서부터의 일련의 질문도 방금전의 메일도 확증이 없는 거짓이라는거라고]

진지한 얼굴로  짤라 말한후, 미나츠키양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행동이라는듯 나의 핸드폰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 그럼 아키라군]

미나츠키양은, 넘치는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움찔움찔거리면서 나에게 속삭였다.

[..목욕탕 들어갈까?]

설마,  도망칠곳이 없는거임?

거부권이 없는 나는, 뺨이 실룩거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미소지을 수밖에 없었다.

[……통신이 끊어졌다]

오빠의 핸드폰에 심어놨던 GPS 통신이 끊어지니, 가드레일에 걸터앉아있던 키리타니 스미레는 혀를 찼다.

[좀더 정밀도가 높은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게 좋을  그랬네. 이럴 , 오빠를 구하기 위한  이였는데]

스미레는 벅벅하며 양손으로 머리를 긁으며 누군가에 향한 주언을 중얼중얼거리면서 손톱을 물었다.

[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는, 나와 같이 사는거야. 계속 같이 사는거야 사는거라고 나는 오빠가 없으면 살수 없으니까]

그녀는 갑자기 얼굴을 들면서, 자신의 핸드폰의 대기화면에 비치는 오빠의 모습을 지긋이 쳐다본다.

[오빠아아아……]

그리고 화면에 입맞춤을 한다.

몇번이나 반복한뒤, 겨우 스미레는 평정을 되찾았다.

[GPS가 가르킨 부근에 살고 있는 것은 그 세명……솔직히 말해서, 확증은 얻을수 없었지만…]

작은 소녀는 소매로부터 손을 꺼내 깍지를 꼈다.

[빨랐네, 미나츠키선배]

그녀의 얼굴에는 확신이 떠올라있었다.

[ 스니커, 희미하게나마 오빠의 냄새가 났어]

어렸을때부터 오빠의 냄새를 맡아온 키리타니 스미레는 후각이라는 점에서 미나츠키 유이를 상회하고 있다.

[그리고,  스니커를 [버릴려고 했다]라고 말한 것은 진심인거지? 그렇다고하면 미나츠키선배는 다른  얻었다는 것이 되겠네]

스미레는 휘청거리며 일어났다.

[기다려줘, 오빠…… 여자를 죽여서라도……]

그녀의 눈에는 미나츠키(얀데레) 같은 살의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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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3. 얀데레의 예리한 감을 얕보면 안돼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 얀데레의 예리한 감을 얕보면 안돼

 

[유이하고 아키라군의 시간을 방해하는거 누구야?]

살의를 담은 시선의 앞에 있는 것은 모니터 저편에 있는 [키리타니 스미레]……, 나의 여동생이다.

[ 여동생이네]

겁내면서, 미나츠키양의 상태를 보니,  여동생에 대해서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느낌은 없었다.

라면 하면, 미나츠키양이 불렀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감금되어있는 내가 불렀을리도 없다.

[여동생? ? 아키라군의?]

아무말없이 스턴건을 쥐고 있던 미나츠키양은, 갑자기 확하고 얼굴을 빛내며  세상의 봄을 맞이한다는듯이 볼을 물들였다.

[그렇다면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그럴게 아키라군의 가족인걸]

[아니, 그건 위험하지 않나요?  녀석 브라콘이라서, 내가 미나츠키양과 동거한다고 말하면-----------]

[유이]

[?]

짜증난다는듯이, 미나츠키양은 이를 갈았다.

[유이!! 나를 부를때는 유이라고 불러!! 애인사이잖아?!]

 녀석, 지뢰밭의 의인화인가?

[하하, 유이. 조금 틀렸을 뿐이잖아?]

[..아키라군...장난꾸러기라니까...그래도, 좋아해...]

스턴건을 키면서(위협) 미나츠키양은, 말도안되는 기분의 급상승과 급하강을 보여주고 있다.

[대화를 돌리겠는데,  녀석, 브라콘이니까, 유이와 동거한다고 말하면, 꽤나 반발할거라고 생각해요. 잘못하면 부모님에게 이를지도 몰라]

[, ..그건 곤란해]

빈대로써 나도 곤란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로써는 유이에게 감금되는 것에 협력하고 싶어요. 오히려, 개로써 살아갈 생각입니다……죽이지 않는다면]

마지막 말은 속삭이듯이 말했다.

[그러므로, 나는 안에 숨어있을께요.  속여서  녀석을 쫓아내주세요]

[..! 힘낼께!]

얀데레(미나츠키) 빈대가 되는 것은, 확실히 위험하네.

그렇지만, 그녀는 꽤나 유망주다. 그리고, 어느정도 애정을 주다 보면 인생의 도중에 버려질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해도 좋겠지.

성적은 우수하며 외견은 미소녀, 장래성은 유망함에 틀림없다, 놓치면 후회할 레벨의 좋은 물건이라고  짤라 말할  있겠지.

나를  케이지에 쳐박을려고하는 미친소녀이지만,  만큼 나를 좋아한다면 조종할수도 있다는 .

할수 있다! 나는 지금, 인생에서 승리 할려고 하고 있어!!

[나는 너에게 감금되고 싶어]

[유이도 아키라군을 감금하고 싶어……]

죽음의 문장을 말한 뒤에, 나에게 반한 그녀를 부엌에 남기고, 나는 안쪽에 있는 방에 숨었다.

[그럼 바로 돌려보내주세요. 집에 들일 필요는 없으니까. 현관에서 안으로 침입시키면 안되요?]

[네에! 기다려줘 아키라군!]

날아갈  같은게 눈으로 봐도 알정도로, 미나츠키양은, 기쁜 모습으로 현관으로 향했다.

몇분후, 나의 여동생이 부엌에 얼굴을 내밀었다.

[실례하겠습니다]

-!!! 미나츠키이!!!   들은거야?!

[역시, 미나츠키선배는 오빠와 어울리네요. 저도 전부터 이런 언니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에헤에헤헤그런가?]

데레데레한 미나츠키양은, 보기좋게 나의 여동생의 손에 의해 농락당하고 있었다.

갈색의 머리의 양쪽을 올리고, 파란색의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스미레는, 교복소매로 양손을 숨기고, 누구에게나 귀여움받는 천성의 모습으로, 확실하게 미나츠키양과의 거리를 줄였다.

 동생이지만, 무서운 아이야.

[오빠가 돌아오지 않으니까, 일부러 클래스메이트의 집을 방문하다니, 굉장히 오빠를 생각하고 있구나]

[아니예요- 평범한 브라콘이예요. 제가 말하는것도 그렇지만, 오빠는 멋있으니까요]

스미레는 의미심장하게 눈을 가늘게 떴다.

[……확실히 납치당하면 곤란하달까요]

홍차를 테이블에 둘려고한 미나츠키양이 움직임을 멈추고[헤에] 만을 말했다.

[스미레짱은, 그런 말도 안되는 것을 생각한거야? 망상기질? 같은것일려나?]

[미나츠키선배는 확실히 형제가 없었지요?]

스미레는 소매에서 손가락을 꺼내 미소를 지었다.

[어째서, 현관에 남자의 구두가 있는걸까요? 이상하지 않나요?]

[……아빠껀데?]

[헤에- 저기, 신발장위에 숨겨진 스니커도 인가요?]

미나츠키양은, 테이블의 뒤에 테이프로 붙인 스턴건에 손을 뻗으며 생긋 웃었다.

[숨긴거 아니야? 단순히 버릴려고 생각했을뿐이야]

[, 그런가요? 오빠것하고 많이 비슷해서---------]

입꼬리에 미소를 머금은채로, 나의 여동생은 날카로운 안광을 미나츠키양에게 향했다.

[틀림없이 여기 오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뭐야,  긴장감? 마피아끼리의 교섭일려나?

[그럴리가 없잖아. 스미레짱은 재미있네]

우후후, 아하하,하며 두명은 웃은뒤, 갑자기 스미레는 일어나더니[돌아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 벌써, 돌아가는거야? 좀더, 편하게 있어도 되는데]

[괜찮아요. 이미, 해야할일은 했고요. 그럼 실례했습니다]

시원스럽게 여동생은 부엌을 떠났고, 배웅하기 위해 미나츠키양도 모습을 감췄다.

[……그녀석, 옛날부터 감이 좋은부분이 있다니까]

나는 만약을 위해 몸을 숨기면서, 혼잣말을 했다.

[그럼 , 어떻게 얼버무--------]

진동음. 나의 핸드폰이다.

화면을 보고-------------나는 경악으로 핸드폰을 떨어뜨릴뻔했다.

보낸사람: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사람: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어째서?

본문: 어째서, 숨어있는거야? ^^ 이제 돌아가야지? ^^

[, 어째서 들킨거야?]

나는, 망연하게 어디서 여동생에게 들킨건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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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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