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웹소설 번역/빈대가 되고 싶은 나'에 해당되는 글 104건

  1. 2018.06.22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3. 미쳐있는 얀데레섬
  2. 2018.06.20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4장 얀데레 아일랜드 52. 인생 쫑남
  3. 2018.06.12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키누가사 유라 프로필 4
  4. 2018.06.11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5. 2018.06.09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미나츠키유이의 떨어뜨린 지우개 프로필
  6. 2018.06.08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키리타니 스미레 프로필
  7. 2018.06.06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미나츠키 유이 프로필
  8. 2018.06.05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1회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 결과발표!-2
  9. 2018.06.04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1회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 결과발표!-1
  10. 2018.05.29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번외편2: 프로페셔널 여동생의 방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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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3. 미쳐있는 얀데레섬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3. 미쳐있는 얀데레섬

[Fine Love]라고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짧은 바지에 비치샌들을 신은 나는 새파란 바다를 앞에  있었다.

[........정말 훌륭한 바다네]

뒤돌아보니 훌륭한 가쥬마루나무가 있었고, 기품을 나타내는 흰색의 플루메리아나 새빨간 하이비스카스가 만개해있었다.

어디서 어떻게봐도, 일본이 아니다. 하와이다. 와이하다. 아로하다.

[달링, 여기에 있었어?]

밀집모자에 꽃모양그림이 새겨져 있는 원피스를 입은 피이네는 고운미소를 띄운채 걸어왔다.

[3분이상, 피이한테서 떨어지면 알람이 울린다고 말했잖아?]

키리타니 아키라를 이런곳에 데려온 주인님은, 나의 손목에  자물쇠가 달려있는 손목시계에 손을 뻗어 [32] 라고 남은시간 가르키는 타이머를 멈췄다.

[이거 울리면 어떻게되는거야?]

[관계 각처에 연락이 가서, 달링이 있는곳에 피이가 고용한 민간군사회사(PMC) 사람들이 모일뿐이야]

세계를 망칠수 있는 요인이  기분

[그래서 달링, 어디에 갔다온거야?]

[산책]

라고 사칭하고,  섬을 한바퀴 돌고왔다.

일단, 피이섬(가칭) 견학한것으로  것은  섬에는 여성 한명도 없다는것이다.

나와 피이의 시중으로써 연미복을 입고있는 남성은 많이 있지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여성이 없다.  세계에서 피이이외의 여성이 소멸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정도로 없다.

[피이도 데리고 가줬으면 좋았을걸]

 것은  자신이외의 여성을 나에게 “1라도 접촉시킬 생각이 없다는것같다.

 (피이와 같이 쓰는방) 인터넷에도 그녀에 의한 검란이 들어가 있는지, 필터링에 의해 여성 자신만이 아니고, 여성을 연상시키는 사진, 그림, 소리, 문자......모든 정보가 전부 규제되어 있어서 나에게 오지 않는다.

당연하게,  물건을 가지고 오는 것은 허락되어 있지 않고, 외부와의 연락도 완전히 단절되어 있다. 책장에 수납되어 있는 국어사전의 [여자]  [여성]  란이 검게 칠해져있을정도로 철저하다.

피이네는  섬에 나를 가두는것으로 자신 이외의 여성을 완전하게 배제하려고 하는  같다.

[달링]

햇빛을 싫어하는건지 눈썹까지 모자를 눌러  피이네는 생긋하고 웃으며 나의 팔을 끌어안았다.

[계속......앞으로도 말이지......달링한테서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 피이 달링만을 생각 했다고......]

나는 아침부터 낫토의 섞는법만을 생각했다고.

[그러니까 말이지, 달링이 피이를 받아주면 기쁠것같아]

완전히 받아드릴 태세( )

[나도 피이하고 만나서 기뻐]

[..정말로?!]

[, 물론이지]

피이는, 상냥하게 웃으며-------나의 눈앞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내밀었다.

[그럼, 어째서 지금까지 만나러 와주지 않고, 다른 여자하고 알콩달콩거린거야?]

이런이런, 지뢰를 밟았네 (이런 장난꾸러기가)

화면에 표시된 사진에는 얼굴과 이름밖에 모르고, 딱히 친하지도 않은 클래스메이트와 대화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비춰져있었다.

[피이는, 엄마의 태내에 있을때부터 달링만을 생각했다고?]

무슨 태교를 한거냐 너네 엄마는.

[그런데 어째서!! 어째서 피이에 대해서 생각해주지 않은거야!? 어째서!? 피이는 사랑하고 있었는데!! 어째서 다른 여자하고 대화하는거야!? 좋아하는데!! 사랑하는데!! 어째서!?]

같은 위원회이니까.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리면서 격노하는 피이네는, 격하게 내쉬던 숨을 고르더니, 모래사장에 떨어진 밀집모자를 주워 다시 썼다.

[..진정해.....피이 괜찮아........이제 달링은 니꺼니까......달링만을 생각해......자기본위가 되서는 안돼.......미움받을거니까....피이......]

중얼중얼 혼잣말을 하는가라고 생각하면, 그녀는 엄지손톱에 그려져있는 얼굴 말을 거는듯했다. 매니큐어인지 뭔가로 재주좋게 그려져있는 얼굴은 그녀를 격려하듯이 미소짓고 있었다.

[오케이......피이......릴렉스.....릴렉스해...... 여자는 없어......달링과의 사이를 막는  여자는......여기에는 오지 못해......민간군사회사가 순회하고 있고, 섬의 출입은 완전히 봉해져있어.....절대로  여자는  섬에 들어오지 못해......]

얼굴을 들어올렸을 , 피이네는 언제나의 피이로 돌아왔다.

[.....미안해, 달링. 조금 히트업해버렸어]

[신경쓰지마, 나도 신경안쓰니까]

그것보다도 낫토를 멋대로 섞은걸 사과하라고.

[고마워 달링. 역시 옛날부터 달링은 상냥하네]

기쁜듯이 미소를 지으며, 응석부리는 아이와 같이 피이네는 나의 가슴팍에 몸을 기대왔다.

[저기 달링]

 가슴안에서 피이네는 속삭였다.

[달링은 반드시 피이가 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여자가 말한것처럼 불행하게 하지 않을 테니까]

 여자?

[달링, 피이는 말이지---------]

앙칼진 착신음이 울렸고, 노골적으로 싫은 얼굴을  피이네가 [ 파파네]라고 말하고 나한테서 거리를 벌렸다.

[미안 달링. 먼저 집에 돌아가줘. 타이머를 귀가용으로 셋팅해놓을 테니까 시간내에 집에 돌아가서 귀가확인용의 세큐리티에 손목시계를 대줘]

타이머가 [10]으로 셋팅되었고, 피이네는 탄식을 내뱉으며 걸으면서 통화를 시작하더니 멀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디지털시계를 보면서 줄어가는 숫자를 쳐다봤다.

[시간에 여유가 있네. 어딘가 들렸다가 가볼까. 그건그렇고 뭐할까나?]

[나하고 비치를 산책하는건 어떠냐 키리타니?]

[아아, 꽤나 좋은 제안이................?]

나는 놀라서 펄쩍뛰어서 뒤로 물러나, 눈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니, 뭐하는거예요........]

 사람은 멋지게 알로하셔츠를 흐트렸고, 당연하다는듯이 듬직하게  있었다--------

[운야선생님]

나의 부름에 한손을 들면서 응했다.

[휴양]

나의 담임은 담배를 피면서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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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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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4장 얀데레 아일랜드 52. 인생 쫑남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2. 인생 쫑남

골든위크 첫날, 온화한 파도소리에 눈을 떴다.

수면과 각성의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나는 기지개를 피며, 빛에 닿지 않게 팔을 피했다.

[............?]

처음으로 보인 것은 둥근느낌을 주는 천장뚜껑.  다음으로 옆을 보니, 얇은 사와 같은 순백의 커튼이 눈에 들어왔다.

나의 전신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부드러운 매트리스......보아하니 천장뚜껑이 붙어 있는 침대에서 나는 잠을  모양이다.

[......? 어째서 천장뚜껑이 있는 침대에?]

몸을 일으켜 눈을 뜨니---------눈앞에 바다가 보였다.

훌륭하다고 할정도의 오션뷰. 태양과 넓은 바다가 망막에 새겨졌고, 여기가  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

 방의 4배는 된다고 할수 있는 고급감이 넘치는 , 하얀색을 기조로한 엔틱조의 가구가 실내를 채웠고, 테라스가 있는 천장이 있는 침대위에 누운  눈에 이상한 환각감을 주었다.

[아니, 여기는 어디냐------]

[으응.........]

새하얀 침대가 꿈틀꿈틀 움직여서 이불을 걷어 안을 보니, 전라의 블론드 미소녀가 나에게 안긴채있었다.

[......, 달링]

플레티넘블론드를 가진 그녀는, 꿈을 꾸는것마냥, 황홀함과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다.

[안녕]

인사하기전에 이름부터 말하라고.

[그러니까,  누구세요?]

[달링의 혼약자(피앙새)인데?]

아아, 얀데레구나.

[일단, 아침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자. 배가 고프거든]

[오케이.....후후, 달링과 아침밥이라니 기뻐.......]

수수께끼의 미소녀는 수수께끼인채였지만, 지금의 (전라) 그것보다도 공복감을 우선시 했고, 옷장안에서 대충  개의 옷을 꺼내서 입었다.

 사이에 그녀도 러프한 모습의 옷으로 갈아입었고, 어딘가에 전화를 하니, 급사담당인것 같은 집사들이 우왕자왕 하더니 원형모양의 대형 테이블을 셋팅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익숙한 동작으로 때하나없는 새하얀 테이블클로스를 펼쳤고, 브랜드품 같은 똑같은 접시와 식기를 나열했고, 에그컵에 놓여져있는 계란, 황녹색의 소스가 뿌려져있는 한입사이즈의 요리, 쓸데없이 장식되어 있는 과일등으로 테이블위를 가득채워갔다.

[달링!]

당연하다는듯이  옆에 진을  그녀는 가슴을 팔에 가져다대면서, 나를 대신해 식기를 손에 쥐었다.

[ 먹을래? 뭐가 먹고 싶어? 가지고 싶은거 있어? 뭐든지 있다고. 달링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준비할수 있으니까!]

화성과 목성으로 구슬치기라도 하고싶다고 해볼까나.

[일단, 낫토]

웃는얼굴로 소녀가 손가락을 튕기니, 몇초후에  손안에는 낫토가 올려져있었다.

[여기, 달링]

, 반할거같아.

[......달링, 낫토 좋아해?]

[? , ]

[그럼 피이도 먹을수 있도록 노력할께. 달링이 좋아하는 , 피이도 좋아하고 싶으니까]

시험삼아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음식물쓰레기라고 말해볼까나.

[일단, 사정을 듣고 싶은데]

[, 달링. 피이가 섞어줄께]

가장 행복한 섞는 타임을 방해받아서 빡칠뻔했지만, 어떻게든 참고, 나는 웃는얼굴을 유지한채 [고마워]라고 감사를 표했다.

[어째서, 나는 여기에 있는겁니까?]

[피이가 공수했으니까]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늘을 날라온 것은 처음이네.

[NO need to worry! 다른 여자에게 닿지 않도록 달링채로 피이가 옮겼으니까! 안심해! 피이 이외의 여성균은 안붙어 있으니까!]

결벽증(타입: 얀데레)

[......어째서, 나를 여기로 옮긴것인가요?]

[I Love you.......사랑하니까]

I reject you.....부탁하지 않았거든.

[랄까 달링! ~!]

이름도 모르는 미소녀는 볼을 부풀리면서 나의 가슴팍에서 [싫어싫어]라며 항의를 표하듯이 머리를 밀어붙였다.

[?]

[경어, 싫어! 어째서 피이하고 달링사이인데 경어를 쓰는거야! 혼약자끼리인데 이상해!]

혼약자라고 생각하는 니가  이상하거든.

[..알았어. 경어쓰는건 그만둘께]

[~ 달링, 솔직해서 귀여워~!]

응석부리기위해 밀착한 탓일까, 얇은 옷을 입은 그녀의 전신의 부드러움이 다이렉트도 전해져왔다.

[그래서, 여기는 어디야?]

[하와이제도에 있는 피이가 개인소유하고 있는 섬이야]

[개인......소유.......?]

[]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여기서 달링은 죽을때까지 피이하고 같이 사는거야]

감금 스케일 개쩌는거 아니야?

[저기 달링]

그녀의 양눈에 병적인 빛이 깃들었다.

[행복해지자---------]

[그래!!!!]

인생 쫑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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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키누가사 유라 프로필


발번역오역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간단 프로필입니다.


이름 : 키누가사 유라


성별: 여성


신장 : 160cm


체중 : 42kg


생일 : 12월 25일


혈액형 : AB형


머리색 : 검정색


머리 형태 : 허리까지 기른 롱스트레이트


용모 : 중성적인 용모. 남장하면 여자한테 인기있고,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남자한테 인기있다.


특징 : 본존지상주의


지성 : 아키라 굿즈를 파는 경영능력


복장 : 아키라 무늬를 좋아한다


취미 : 스플래터영화 감상, 작은동물의 해체, 아키라굿즈 매매루트 확립


특기 : 공작, 재봉


좋아하는 음식 : 토마토


싫어하는 음식 : 피망


가족 구성 :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버릇 : 발음의 첫부분이 잘 안된다


성격 : 음침하고 어둡지만, 아키라가 관여 되어 있지만 않으면 상식을 지키는 선인


약점 :  머리카락


휴일을 보내는 법 : 마리아와 쇼핑, 마리아와 영화감상, 마리아와 아키라굿즈를 팔기


다른사람으로부터의 인상 : 뭔가 무섭다





프로필도 여기 까지 입니다.



다음은 4장의 시작입니다. 다음주쯤부터는 올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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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전회까지의 줄거리~

최강 얀데레가게 [키리타니 마마클럽] 타도한 키리타니 아키라였지만,  몸은 계속되는 격전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었다.

키리타니 마마클럽에 의해 [애초에 얀데레가 뭐니?] 라는 매정한 한마디에 의해 지혜열을  아키라는 심장에 폭탄을 안고 말았다......그렇지만 그는 심장에 부하가 걸리는 얀데레창조를 그만둘 생각은 결코 없었다. 그럴게 얀데레가 좋은걸(본인담).

그런 어느날 그의 가게에 유랑의 한마리의 늑대가 방문했다.

[궁극의 얀데레를 만들다니 무리라고!!!]

노렌을 걷은  낡은 얀데레가게의 안에 키누가사 마리아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니......나는 할거야......궁극의 얀데레를 만들거야......냄비를 준비해줘.....우윽......!]

아키라가 일어선 순간, 심장이 비명을 질렀고, 그는 창백한 얼굴을 하며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무리라고!!!이제  몸은 얀데레의 너무 많이 먹어서 엉망진창이라고?!]

[..헤헤......신기한 일이네.....얀데레는.....주인공을 독점하는 타입을 섭취하니, 다음은 주인공의 주위의 인간을 배제할려는 타입이 가지고 싶어지지...... 다음은 자신이 그와 사귄다고 망상하고 있는 타입이 아름답다고 여겨지니까 말이지.......]

[안돼, 그만하라고!!]

아키라는 수상쩍은 눈으로 얀데레책을 읽기 시작해, 마리아는 필사적으로  책을 지면에 내던졌다.

[얀데레 따위 사도잖아!! 올바른 모습은 알콩달콩 러브!!! 최종적으로 얀데레가 지는 것은 정해져있다고!! 만화의 역사가 그렇게 말하고 있고!! 파트너 포지션에 있는 여자아이가 승리확정루트!!!!]

[멍청한놈!!!!]

[!!]

아키라의 고함에 마리아는 카운터에서 넘어졌으며, 머리카락면과 혈액스프로 만들어진 얀데레멘을 기세좋게 뒤집었다.

[얀데레는 지지 않았어!!! 작가의 역량으로 개심시키거나, 방해자 취급당해 적대하거나, 상황좋게 이용되는 장기말이 되거나하진 않는다고!!]

[....너어.....몸도 마음도 얀데레한테 팔아버렸구나.........우우......!]

울며 쓰러지는 마리아, 아키라는 혀를 차면서 신문을 읽기 시작해------더러운 천막을 뚫은 한마리 늑대의 형태가 하나.

[실례하마]

[오늘은 이미 끝났어. 돌아ㄱ-----]

[얀데레를 하나]

카운터 자리에 앉은 체육복모습의 여성은, 도발적으로 점주를 응시하며, 두번째 손가락을 세웠다.

[..당신은......!]

[얀데레를 하나다. 빨리 하라고]

얀데레 죽이기인 운야------고작 고등학교 교사인 그녀는 수많은 얀데레가게를 없애온 파괴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당신 돌아가주는 편이-------]

[시끄러워!!! 뭐가 파괴왕이냐!!! 이쪽은 궁극의 얀데레를 만드는 남자라고!!! 물러 날까보냐 멍청아-!!!!!]

얀데레가게의 이름을 걸고 아키라는 묵묵히 얀데레를 만들었ㄱ--------

[.......헤이, 기다리게했군. [미나츠키 유이] ]

한명의 얀데레를 내보였다.

[호오......]

테이블에 정좌한 미나츠키 유이를 만지작거리며, 그녀의 설정 노트를 읽더니, 운야는 팔짱을 낀채 []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뭐가 웃긴거냐!!!]

[그야 웃기잖아. 이게 궁극의 얀데레? 웃기지 말라고]

[..미나츠키 유이는 초반부터 등장수도 많고, 메인 히로인으로써 인기를 가지고------]

[인기투표 3]

[......!]

인기투표 3. 메인히로인인데, 인기투표3----- 사실은 명백한 것이였지만, 얀데레가게 점주로써, 반론하려고하면 얼마든지 있었다.

그렇지만, 아키라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입을 닫았다.

[왜그러냐? 이걸로 끝이냐?]

[..아직이다!!!]

다음으로 아키라가  것은 인기투표 1위인 [키리타니 스미레]였다. 틀림없이 팔릴 상품을 낸다는 것에 아키라는 정신적인 여유를 되찾고, 천천히 맛보는 운야에게 강하게 말했다.

[어떠냐! 제법 괜찮은 얀데레지!?]

[하찮아]

[.하아!!!]

운야는 일순의 망설임도 없이, 얀데레를 창밖으로 내던졌다.

[.. 이자식----]

[의매잖아!!!!]

[우윽.....!]

친여동생인지, 의여동생인지, 그런것은 얀데레의 본질에는 관계없다. 관계없으니까, 얀데레 가게 점주로써, 반론을 하려고하면 얼마든지 할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키라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입을 닫았다.

[보아하니 끝난ㄱ---------]

[..웃기지말라고!!! 나를 얕보지마!!!]

!! 기세 좋게 [키누가사 유라] 테이블에 놓였고, 운야는 눈을 가늘게 뜨며 그것을 관찰하더니,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스프에 넣고 후루륵 거리며 마셨다.

[..해냈다!]

아키라는 환성을 질렀지만----운야는 얼굴을 찌푸린채 대형냄비에 키누가사 유라를 덩크슛했다.

[..뭐가 마음에 안드는거냐!!!]

[ 머리카락, 가발이잖아?]

[우윽.......!]

확실히 얀데레멘에 있어서 인공모발을 사용하는 것은 매너 위반. 당연하다고하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키라는[중요한 것은 얀데레의 마음] 이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인공모발에 GO싸인을 보내고 말은것이다.

[.....이번에야말로 끝난  같군]

[..우윽......]

아키라는 바닥에 무릎이 닿았고, 그런 그를 칭찬한다는듯이 마리아가 다가 왔다. 그런 광경을 보고, 운야는 바닥에 침을 뱉었다.

[, 사이비놈.....궁극의 얀데레따위, 존재할리가 없잖아.....]

시원스럽게 떠날려고하는 운야, 그러니  발이 딱하고 멈추었고-------등뒤에 아키라가  있었다.

[다음으로! 다음으로 마지막이다!!]

[눈은 아직 살아있군.....재미있어......]

운야는 다시한번 자리에 앉았고, 아키라는 조리를 시작했다.

얀데레를 만들면서, 그는 떠올리고 있었다. 얀데레와의 만남을.

생각해보면 그가 좋아하게된 얀데레는 소년만화의 적편으로써 등장한 캐릭터이며, 주인공에게 달라붙어서 맹어필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메인히로인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면서, 수수께끼의 개심을 하면서 자기희생을 끝으로 떠났다.

얀데레란 무엇인가----얀데레력 17년인 그도 모른다. 얀데레와 멘헤라의 차이도 솔직히 완벽하게 알지는 못한다.

그렇지만, 그런 그에게도 아는 것이 있다.

[기다리셨습니다]

[이것은.....]

[나의 집대성 [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히로인 전원을 얀데레로 하면 지지 않아.

[...단념한건가...그렇지만, 히로인 전원 얀데레는 양날의 ......다루지 못하고 사라진 것은 수없이 많지.....]

[됐으니까, 먹어보라고]

아키라는 팔짱을 끼고 말했다.

[먹어보면 알수 있다]

운야는 히로인들의 머리카락을 스프에 담궜고, 입에 머금더니 미소를 띄었다.

[과연]

[그래]

그녀는 상냥한 얼굴을 띄우며---------

[이거 코메디잖아!!!!]

 하나얀데레가게가 망했다.(본작품은 누가 뭐라고해도 연애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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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미나츠키유이의 떨어뜨린 지우개 프로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이름 : 미나츠키유이의 떨어뜨린 지우개


소재 : 천연 고무


슬리브 : 헌종이 펄프 배합률 70%


폭 : 20mm


길이 : 58mm


두깨 : 12mm


무게 : 미나츠키 유이의 영혼과 같음


냄새 : 고무 


가격 : 38x미나츠키 유이가 만진 초수- 키리타니 아키라가 만든 초수


구입일 : 4월 5일


혈액형 : 지우개한테는 피가 흐르지 않는다. 나오는것은 지우개똥뿐이다 ~나폴레옹~


이명 : 모든것을 지우는 소멸의 백 <<올ㆍ이레이져>>


전생 : 빵


피부색 : 흰색


용모 : 직사각형


특징 : 지우개인데 인기투표에서 4위함


지성 : 고무를 뇌수로 바꾸면 전신 뇌수가 되니까 굉장해


복장 : 때때로 지우개의 슬리브를 멋스러운 통의 슬리브로 바꾸는 여자아이도 있지. 없거든 (반어)


취미 : 문자들을 이 세상에서 지우는것


특기 : 삭제


가족 구성 : 엄마 (문방구 메이커)


버릇 : 미나츠키 유이의 손에서 떨어지는것


성격 : 겉과 속이 다르다. 겉으로는 견실한 지우개, 속으로는 아키라 콜렉션


약점 : 힘을 너무 모은 나머지 안에서 꺾이는 그거


휴일을 보내는 법 : 프로 지우개는 쉬지 않는다. 그 존재가 사라질때까지


다른사람으로 부터의 인상 : 싸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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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키리타니 스미레 프로필


발번역오역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간단 프로필입니다.


이름 : 키리타니 스미레


성별: 여성


신장 : 150cm


체중 : 41kg


생일 : 6월 1일


혈액형 : O형


머리색 : 갈색이 들어간 검정색


머리 형태 : 투 사이드 업


용모 : 어린아이 인상을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 남자의 행렬이 생긴다.


특징 : 여동생


지성 : 아키라에 대해서라면 모르는것은 아마도 없다


복장 : 걸리 스타일


취미 : 오빠의 흔적 모으기


특기 : 미동하는 오빠의 체중이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 : 스튜(오빠가 좋아하니까)


싫어하는 음식 : 조개류(오빠가 못먹으니까)


가족 구성 : 아빠 , 엄마, 오빠


버릇 : 무의식으로 오빠의 머리카락 숫자를 세는것


성격 : 여자친구가는 많고, 밝으며 붙임성이 있따. 남자사람친구는 없고, 오빠이외에는 차별적으로 대응을 한다.


약점 :  겨드랑이


휴일을 보내는 법 : 오빠와 게임, 오빠와 대화, 오빠 스토킹, 엄마와 오빠에대해서 상의, 오빠를 위해 신부수업


좌우명 : 근친상간


오빠의 좋아하는 곳 :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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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미나츠키 유이 프로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간단 프로필입니다.


이름 : 미나츠키 유이


성별: 여성


신장 : 164cm


체중 : 48kg


생일 : 4월 28일


혈액형 : A형


머리색 : 검정색


머리 형태 : 어깨 아랫편까지 기른 스트레이트


용모 : 힘낸 시님의 초절기교로 만든 인형. 인간미를 느끼지 못할 아름다움


특징 : 메인 히로인


지성 : 얀데레 지능 1급


복장 : 시크한 디자인을 좋아한다


취미 : 아키라 모으기


특기 : 딱히 못하는것은 없다


좋아하는 음식 : 푸딩


싫어하는 음식 : 딱히 없음


가족 구성 : 아빠 , 엄마


버릇 : 지우개 떨어뜨리기


성격 : 겉과 속이 다르다. 겉으로는 견실한 선인, 속으로는 아키라 의외의 인간을 무(無)의 영혼 취급


약점 :  키리타니 아키라


휴일을 보내는 법 : 아키라 콜렉션의 관람, 스토킹, 자기단련


다른사람으로의 인상 : 너무나 아름다운 용모에 말걸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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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1회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 결과발표!-2


결과가 2가지가 있어서 2번에 나눠서 올렸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얀데레 랭킹 (전부 54표  총평가 117Pt)




7위 (2Pt) 토마토 스파케티, 모모선생님


한마디 : 얀데레 랭킹에 까지 작가가 랭크인 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모모선생님은 그때밖에 등장이 없었는데 제대로 얀데레 랭킹에 들어가 있는것을 보니 역시나 라고 생각합니다.





6위(3Pt) 미나츠키 유이, 미나츠키 유이의 유치원 시절의 친구


한마디 : 친구끼리 사이좋게 랭크인입니다. 미나츠키양, 얀데레 랭킹에서 만회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단독으로 뽑아주신분이 한분도 없는채로 끝나버려서 안타깝게도 6위로 끝났습니다.





5위 (4Pt) 미나츠키양이 떨어뜨린 지우개, 키누가사 유라


한마디 : 인연의 두명이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거짓말입니다.




4위 (14Pt) 운야선생님


한마디 :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깜놀. 이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장에서 출현률을 대폭늘리기로 정했습니다.





3위 (16Pt) 키누가사 마리아


한마디 : 의외로 단독추천이 적었고, 운야선생님에게 질뻔했습니다만,  3위에 랭크인했습니다. 마지막날에 그녀에게 단독추천이 없었더라면, 여기에 없었을겁니다....






2위 (33Pt) 키리타니 아키라


한마디 : 어째서 이녀석, 이렇게까지 포인트를 획득한거냐....라고 작가를 경악시킨 본편의 뒤히로인 입니다. 단독추천수에서는 1위와 비슷하며 [지금이라도 죽을거같은데 전혀 죽을것 같지 않아] 라고 독자님들의 말을 들은 주인공 오브 주인공. 이렇게까지 사랑받다니 그는 행복한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1위 (36Pt) 키리타니 스미레


한마디 : 선택받은것은 여동생입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것은 압도적으로 그녀였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고른다고 생각하면 스미레만으로 3개를 고를정도로 역작이 총출동했으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만, 한명으로 줄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사랑받을거라고 작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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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1회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 결과발표! -1


캐릭터들 인기투표가 있었기에 번역했습니다.


이번주까지 바빠서 본편 번역은 못할것 같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인기랭킹 (총 54표 총평가 74Pt)





8위 (2Pt) 토마토스파게티, 키리타니 엄마


한마디 : 둘다 의외로 있어서 깜놀, 스트레인지 콤비라고 불러주세요 






7위 (3Pt) 미나츠키양의 유치원시절의 친구, 키누가사 마리아(정신쪽)


한마디  : 한쪽은 본편에서 실존하지 않고, 한쪽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두명이 7위에 랭크인했습니다. 이름을 붙이지만 스텔스콤비랄까요.





6위 (5Pt) 모모선생님


한마디 : 그때밖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마리아를 뛰어넘는 포인트를 획득하다니 대단하다고라고 밖에 할수 없네요. 투표해주신 분들에게 얀데레의 시조라던가 출소하면 게임 오버라던가 라고 말해주셔서 웃었습니다.




5위 (6Pt) 키누가사 유라


한마디 : 지우개한테 져버렸습니다만 강하게 살아줬으면 합니다. 그녀의 진가가 발휘되는것은 등장률이 늘어나는 다음이라고 믿습니다.




4위 (8Pt) 미나츠키양이 떨어뜨린 지우개


한마디 : 떨어뜨린것 만으로 히로인에게 이긴 유일한 도구.

구두가 있었으면 구두에 투표했다 라는  코멘트도 있었네요.




3위 (10Pt) 미나츠키 유이, 운야선생님


한마디 : 이 결과를 본 순간 저도 모르게 (응?!) 이라는 소리를 내버렸습니다. 운야선생님, 왜이리 강하십니까.....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자신이 떨어뜨린 지우개보다 못하게 될뻔한 메인 히로인이란.....라고해도, 3위안에 들었으니까 세이브라는것으로!




2위 (15Pt) 키리타니 아키라, 키누가사 마리아(후배)


한마디 : 이 결과에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콤비 사이가 좋네요 정말로.

제 3장에서는 아키라의 좋은 파트너로써 활약한 마리아입니다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위에 있을줄은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히로인 선거권이면서 

후반의 노도의 질주로 2위까지 올린 아키라는 역시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네요





1위 (24Pt) 키리타니 스미레


한마디 : 총74Pt중에서 약 1/3을 차지한 강자. 이 결과는 솔직히 예상외라서 정말로 놀랬습니다. 한 2위정도 할줄 알았는데요, 꽤나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등장한 얀데레 중에서는 아마도, 제일 아키라를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착한아이이므로, 그런 부분때문에 인기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는 전부 작가님이 달아주신겁니다.


제가 단거 아니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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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번외편2: 프로페셔널 여동생의 방식


아직 번역할 분량이 있는데요. 제가 너무 바빠서 분량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여기까지밖에 못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아마 당분간 바쁠예정이라서 소설분량은 확보못할것같아요. 대신 다른 내용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번외편2: 프로페셔널 여동생의 방식

[1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에서 인기랭킹, 얀데레 랭킹에서 1위를 획득한 [키리타니 스미레]의 번외편입니다. (이런건 언제했데……결과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보이면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빠의 세포를 반찬으로 밥을 먹고 싶어.

일요일, 키리타니 스미레(여동생) 아침은 빠르다.

새벽4, 오빠인 키리타니 아키라의 이불안에서 눈을  그녀의 눈은 반짝반짝거림을 품고 있었다.

[수면중의 뇌파를 모니터한 결과 오빠의 수면이 가장 깊어지는 것은 412분경이예요]

해가 이제서야  뜨기 시작했는데 이미 그녀는 완전히 각성해 있었다.

[ 시간이라면 뭘해도 일단은 일어나지 않겠네요]

그렇게 말한 그녀는 오빠의 옷안에 머리를 넣기 시작했다.

[아침 라디오 체조를 일과로 하는분 계시지요?]

몇번이나 오빠의 옷안에 머리를 넣다 뺏다하고 있는 그녀의 얼굴은 진지함  자체였고, 여동생(프로)으로써의 긍지가 보였다  보였다했다.

[그것과 같은거예요. 저에게 있어서의 일과는 이거예요. 오빠의 복근에서 늑간근까지를 만족할수 있는 시간이니까, 절대로 쓸데없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아요]

스미레의 동작에 타협은 없다. 거기에는 여동생(프로)로써의 집착이 있었다.

[유두는 만지면 안되요. 오빠의 각성을 빠르게  뿐이니까요......어디까지나 복근부터 늑간근까지 템포좋게 가능한 재빠르게 보는거예요]

아침 6.......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간대가 되면, 스미레는 그의 이불에서 나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가장 사랑하는 오빠한테서 떨어져도 괜찮은걸까?

[오빠는 허가없이 자신의 방에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오빠가 자고 있는 침실에 다시 들어가, 스미레는 점착카페트 클리너와 접착 테이프를 준비해 자신의 머리카락등의 흔적을 완벽하게 지워갔다.

[제가  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눈을 뜨기 전에 지워둘 필요가 있어요.  다음에는 오빠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의 데스크탑화면에 서브리미널(잠재의식)효과를 가져오는 [저의 에로사진]으로 은근슬쩍 바꿔둘거예요. 매일매일 바꾸는것으로 질리는 것을 막고 저에게성적의식을 가질수 있게 유도하는거예요]

자신의 방에서 조달해온 공구를 이용해서 아키라의 방의 문에 락을 푸는데 스미레에게는 여념이 없다.

[고된작업이라고 말하면 고되지만, 오빠에 관한것이라면, 그것보다도 행복한쪽이  크기 때문에 괜찮아요]

스미레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오빠와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힘들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오전730 키리타니 아키라가 기상했다. 그렇지만 스미레는 방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오빠의  일어났을때의 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아요. 1 접촉(퍼스트 콘택트)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만, 허둥대면서 행동을 하면, 오빠의 불쾌감을  호감도를 내리게 될지도 몰라요]

눈을 감고, 좌선을 하는 그녀에게 초조함은 없다.

[ 13 12초후,  타이밍에 우연히 일어났다는듯이 위장해, 오빠에게 아침 인사를 합니다]

완벽하다고 할정도의 시간관리, 초침에 시선을 집중한 스미레가-----움직였다.

[오빠, 잘잤어! 사랑해!!! 결혼해줘!!!]

[안녕, 그리고 싫어]

즉답을 하고 수상하다는 시선을 카메라에 향하는 오빠에게 다가가, 스미레는 있는힘껏 그의 가슴에 안겨 들었다.

[ 브레이지어 안했지?]

[, 알아챘어? 오빠는 변태!]

[......랄까, 뭐냐  비디오카메라]

커피를 한손에 들고 2층으로 돌아간 오빠를 보내는 스미레는 방금, 부당한 취급을 받은 인간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아니예요. 오빠의 반응은 이런거예요. 오히려 반응해준 것만으로 기쁘네요. 오빠와의 육체접촉이 가능한 타이밍에서는 가능한 브레이지어는 벗어둬요. 겨울이여도 얇은옷을 입는 것은 그런이유예요. 일단은 [ 여동생은 덮쳐도 좋은 여동생이다] 라고 생각이 들게하는게 중요한거예요]

기뻐하면서 근친상간의 비법을 말하는 그녀는 지극히 진지하다.

[결혼을 의식시키는것도 중요해요. 파블로스의 ......말하자면 조건반사네요. [결혼]이라는 단어를 꺼낼때에 가슴을 밀어붙이는것으로 성적의식과 결혼을 연상시킬수 있도록 길들여 두는거예요. 이렇게 해두면, 오빠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손을  때에는 이미 [결혼]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동생(프로)으로써, 할수 있는 것은 해둘거예요--------그렇게 말하는 스미레의 눈은, 오빠의 등만을 쫓고있었다.

오전1030 스미레는 오빠를 위해 점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휴일의 우리집에서 제대로 아침밥을 안먹는 것은 오빠뿐이예요. 대충 커피하고 토스트로 때우고 말아요. 저녁은 마마의 분담이기 때문에 점심은 제가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되어있어요]

스미레가 만들기 시작한 것은 오므라이스와 샐러드......평범한 점심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여기에는 여동생(프로)로써의 기술이 빛을 보인다.

[정력을 증강시키는 식재료를 섞어둡니다. 오므라이스에는 [낫토], 샐러드에는 [브로콜리]등을 말이죠. 오빠의 몸을 위해서라도 약품따위는 넣고 싶지 않기 때문에 식재 온리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솜씨좋게 요리를 만든 스미레는 카메라를 보며 말한다.

[오빠와 만난 시기에는 요리 따위 할줄 아는게 없었어요. 오히려 서투른쪽이였죠. 그래도, 오빠가 배가 고픈 저에게 [오므라이스] 만들어 줬어요..... 사람만을 위해서 저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생각했고요]

여동생(프로)이라고해도, 스미레는 사랑하는 여자임에 변함없다. 우리 스탭은 볼을 빨갛게 하면서 요리를 만드는 그녀에게서 인간미를 봤다.

아키라에게 달라붙은 상황에서 [아앙~] 하냐 안하냐로 아웅다웅  뒤에, 스미레는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 앞에 게임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오빠의 몇없는 취미중 하나가 [게임]이예요. 일요일은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이 이미 일과가 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말하며 게임기를 설치한 , 어째서인지 그녀는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대체 무슨일인걸까?

[나중에 알게 될거예요]

여동생(프로) 장난스럽게 카메라에 대고 속삭였다.

[오빠!!!! 게임하자~!!!]

아키라를 부르러간 스미레는 천진난만한 여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들뜸은 연기가 아닌 진짜......그렇기 때문에 오빠인 아키라에게 꽂힌다. 그녀는 그렇게 카메라에 대고 말했다.

[, 아직도 찍고있는거야? 뭐야 스미레의 밀착취재놀이?]

[오빠, 여기 컨트롤러]

[. 랄까, 당연하다는듯이 무릎위에 앉지말라고......어래?  샤워했어?]

[! 아까전에!]

[머리정도는 제대로 닦으라고.....너는 비맞는날 양키한테 주워지는 강아지냐고.....어쩔수 없네.....]

아키라가 일어나서 세면실로 수건을 가지러가니, 스미레는 예상대로라며 씨익하고 웃었다.

[이걸로 머리를 닦아줄거예요. 맞아요 이게 노림수였습니다만, 이것뿐만이 아니예요]

헐렁헐렁한 아키라의 셔츠를 입은 스미레는 카메라에 과시하듯이 가슴쪽을 잡아당겼다.

[오빠의 셔츠예요. 사이즈가 맞지않고, 브레이지어를 차고 있지 않으므로, 오빠가 조금이라도 밑을 보면 전부  보여요. 그것도 샤워를 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오빠가 좋아하는 샴푸의 향도 나요]

노련한 사냥꾼과 같은 여동생(프로), 눈을 감고 깊게 끄덕였다.

[오늘에야말로 함락시키겠어요]

게임중, 정면에서 오빠에게 안겨, 맹렬한 어필을  스미레 였지만.....사랑하는 오빠가 그녀를 덮치는 일은 없었다.

[평범한 오빠였다면, 이미 함락됐을거예요]

오빠와의 게임을 끝낸 그녀는 확신을 가지고 카메라에 말했다.

[그래도 상대는 키리타니 아키라(오빠)예요. 계속 무릎위에 앉아 있었습니다만, 아래로 눈을 향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진심으로 게임에 빡쳐있었어요. [크레임걸어주겠어, 새끼들아!!] 라고 말하고, 다른 번호로 전화를 걸어버렸고요]

명백하게 실패한 스미레였지만, 그녀가 낙담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습니다.

[, 실패는 다음에 살리도록 하고, 이번에는 팬티를 벗을께요. 포기할생각은 없어요.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오빠이고요, 오빠이외의 남자를 남성으로써 의식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스미레는 자신을 가지고 단언했다.

[저는 절대로 오빠하고 행복해질거예요]

 힘있는 한마디는, 아키라와의 결혼 이외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생애최대의 결심을 보였다.

오후830......저녁밥을 마친 아키라의 입욕이 다가오는중, 스미레는 진지한 표정으로 욕실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기판넬과 마주하고 있다.

[욕실의 온도는, 오빠의 몸상태에 맞춰서 조절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미지근하게예요.  시간 입욕해주는 편이 대량의 즙이 나오므로..... 직후에 제가 욕실에 들어갑니다]

그녀는 촬영스태프에게 오늘중 제일 좋은 미소를 보여줬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네요. 오빠에게 둘러쌓여서, 오빠만을 생각하는 최고의 시간이예요. 여동생의 권리네요]

 2리터 페트병을 준비하면서 스미레는 자신의 순서를 기대하고 있는  같았다.

다음은 심야에 오빠의 이불에 숨어들어가는것뿐이예요 라고 말하는 스미레에게, 우리 촬영스태프는 마지막 질문을 했다.

-------여동생이란?

[오빠에게 있어서 최고의 여성. 베스트파트너. 누구보다도 오빠에 대해서 이해하고 누구보다도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

오빠의 방에 숨겨둔 도청기로 생활음을 들으면서, 그가 잠드는 것을 기다린다고 말하는 그녀는 마지막까지 진지하게 오빠를 보고 있었다.

[여동생이란 그런거지요?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여동생은 그런거예요]

[저기? 어째서, 아직까지 엄마는 스미레를 찍고 있는거야?]

우리들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그녀에게 여동생(프로)으로써의 긍지를 봤다.

[저기 엄마? 저기 말한거 듣고 있어?]

앞으로도 키리타니 스미레는 오빠에게 사랑을 말할것이다. 분명 언제까지나.

[어째서 어딘가에서 들어본적 있는 BGM 트는거야? 저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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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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