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81. 낫토 키아나제・페어리와 조건없는 거래


오랜만에 올리네요..... 오랜만에 보니까 최종장이 시작이 

되었더군요! 조금씩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 다음은 피이네가 어떻게 나올지겠네요]

썬글라스를 벗은 나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피이네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한방에 아웃인 상황, 상대에게 수를 없애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일방적으로 위협을 가해봤다만……녀석은  정도로 멈출 괴물이 아니야.

협박내용조차 듣지 않으면, 협박은 협박으로써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라고해도, 스미레와 유라가 끌려간것도 사실. 방관하고 있으면 정체 뿐이고, 현상을 타파하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각오를  모양이지만, 미나츠키양의 퍼포먼스는 전성기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나.

[놀랐?]

독전파를 뒤집어쓴 청소기 같은 소리를  미나츠키양은 나와 같은 알로하셔츠로부터 눈을 돌렸다.

[내가……보이스퍼커션까지 소양을 쌓았을줄은]

그것을 보이스퍼커션이라고  짤라 말하는 너의 멘탈리티가 놀라운걸.

[아키라군을 손에 넣고 싶어서, 여러가지 노력을 했었어. 만능인 여자가 되고 싶었고, 아키라군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느끼고 싶었어. 보이스퍼커션도 남자 목소리도, 그것의 일환이고]

어째서 애정도 노력도 방향이 틀려버리는 걸까요(의문)

그렇지만 보이스퍼커션은 논외라고해도,  남자목소리에는 솔직히 경악했다.

꺼낼수 있는 패의 많음은 편리성으로 이어지고, 이런 상황에서 기회를 놓칠일도 없다. 빈대의 호감도, 플러스 10정도는 있네.

[ 남자목소리, 유치원때 배웠다고 했는데, 누가 그런걸 알려줬나요?]

미나츠키양은 흠칫하면서 몸을 움직이며, 망설이더니 입을 열었다.

[………모모선생님]

순간-----목소리가 들렸다.

-------- 아이들을 위해서야.

상냥하고도 애달픈 울림, 어쩔수 없는 향수를 떠올리게 된다. 모친을 잃은지 얼마 안된 나를 귀여워해준  목소리.

-----------아키라군 너는

그래, 그떄, 나는.

----------누군가에게           해서 살아 남으세요.

그렇게 하라고 들었다.

[……?!]

정신을 차리니, 땀투성이가 되어서, 테이블에 들러붙어 있었다. 얀데레 앞에서 약한모습을 보이다니  답지 않네, 라며 나는 어렴풋이 떠오른 기억을 떨쳐냈다.

[미안해요……낫토키아네제가 부족해서]

[그런…… 낫토균에 중독증상이 있다니?! 서브치리신은 단순한 소화효소의  종류인게 아니던거야?!]

필사의 형상으로 계단을 내려가던 미나츠키양은, 낫토를 저으면서 돌아온 나의 얼굴에 팩채로 그것을 밀어넣었다.

[먹지 않으면 안돼!!!]

순진무구(물리)

[먹어!!! 먹는거야!!! 낫토키이나제를 섭취하라고!!]

낫토로 눈앞이 막힌 상태로, 절박한 목소리만이 들려온다. 억지로 입을 얼여서, 그저 낫토를 우겨넣어지고 있다.

[낫토를 믿으라고!!! 낫토를 믿어!!!!]

모모선생님……, 건강하다고. 지금 얀데레한테 낫토 먹여지고 있다고.

몇분후, 푸와그라의 생산방법같이 되버린 나를 구해준 것은 책상위에 있던 무전기였다.

[달링]

피이네의 목소리가 들리던 안들리던, 나를 낫토범벅으로 만든, 낫토요정 미나츠키(낫토키아나제 페어리) 움직임을 멈췄다.

[거래가 하고 싶어]

낫토를 전부 몸안에 넣고  뒤에, 무전기를 잡았다.

[미안하지만, 너와의 거래에 응할 의무도 의미도 보이지 않거든. 이쪽은 즐거운 식사시간이야, 너는 적이니까 낫파(낫토파티의 줄임말)에는 안부를거거든. 오케이~?]

[조건없이,  둘을 달링한테 돌려준다고 해도?]

생각치도 못하게--------입을 다물고 말았다.

그런 반응을 기다렸다는듯이, 수화기로부터 쿡하고 웃는 소리가 들렸다.

[그럴게, 달링한테 미움받으면 살아갈  없는 . 어떤 훌륭한 사람이여도, 무언가에 의지하지 않으면, 살아갈  없어. 그건 연구든 애욕이든 사명이든, 학살이든, 고상이든, 저속이든……인간에 따라서, 천차만별. 피이의 경우는 키라타니 아키라 이거나 하지]

 타이밍에 인질을 무상으로 해방한다? 무슨 메리트가 있어서? 함정인가? 그렇다고 하면 함부러 받아들이기는--------

[해방지점을 알려줄께. 피이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을께. 방해도 안할께. 말도 안할께. 만약,  계약사항을 깬다면, 아키라군의 앞에서 배를 갈라도 좋아]

부드러운 한숨이 전해오는듯한 미소가, 선이 없음애도 느껴졌다.

[할복이라고 하지? 일본에 있어서 구식적인 책임을 지는방법]

안개가 끼는듯한 화법……피이네가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 그저 우리들에게 있어서 조건이 너무 좋다.

[ 말로한 약속을 지킬 보증은 어디에 있어?]

미나츠키양이 말을 하니, 노골적으로 목소리가 바뀌었다.

[헬로- 아가씨. 몇가지 찬스를 줬지만, 아키라군한테서 떨어지지 않는구나. 마치 아메리카 도깨비바늘……일본에서는[오나모미]라고 말하던가.

오나모미의 지방명, 일본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알고 있어?]

[됐으니까, 질문에 대답하라고]

[[깨면, 달링한테서 미움받아]  이상의 꾸밈말이 있어?]

침묵을 지킨채로, 미나츠키양은 나에게 무전기를 돌려줬다.

[빈대는 계약불이행을 잊지않아]

[To fight with one’s own shadow……마음에 의심이 있으니까, 어떠한것도 믿지 못하는거구나, 불쌍한 달링]

[이곳은 하와이라고, 일본어를 말하라고]

[[의심암귀를 낳다] 달링의 그런 불합리한 점도, 피이는 정말 좋아해. 머리부터 영혼의 깊숙한곳 까지, 사랑으로 채워주고 싶어]

뜨거운 목소리로 그렇게 속삭이고, 피이네는 포인트를 알려줬다. 미나츠키양은 가지고 있는 지도에 점을 찍으며 나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힘내]

수상한 한마디를 곁들이고, 뚜욱하고 연결이 끊겼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하트) 댓글을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80. 아키라with유이, 영혼의 힙합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

구역질이 날 것 같은 강렬한 냄새, 미나츠키양은 입을 가렸다.

처참함을 그릴려고 한듯이 방안에 혈액이 흩뿌려져있었다.

벽에 장식되어 있는 그림 중의 비너스는 현실이라는 이름의 진흙에 끌어넣은 듯이 검붉게 물들어 있었다.

피웅덩이에 잠겨있는 머리, , 다리에 몸통…..들어가 만져보니, 실리콘제인 그것은 늘어났다.

[아키라군 저거]

미나츠키양이 손가락으로 가르킨곳, 방의 중앙. 거기에 있는 테이블. 오만한 왕을 형상한듯한 오래된 라디오카세트가 놓여져 있었다.

지긋히 응시하니-------방대한 오케스트라가 흘러나왔다.

[……와그너의 쌍두의 독수리의 깃발 아래에]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 곡. 아마도, 진행곡이다. 운동회 같은곳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경쾌한 멜로디가 진행자를 고무시키듯 음표를 치기 시작했다.

곡이 멈추고 음성이 흘러나왔다.

[안녕, 달링!]

[여어, 피이네!]

[아키라군, 라디오카세트에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얀데레의 부름에 답하지 않으면 죽는걸……

[조금 놀랐을려나? 괜찮아, 두명은 무사해. “이쪽에 있으니까. 모처럼 왔는데 미안해]

모처럼 왔는데라고 말할 정도니까, 교통비는 지급해주는거지?

[조수의 썰물]

갑자기, 화자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피이네는 상상을 요하는 발언을 했다.

[아키라군, 매일 산책했으니까 알지? 해수면의 높이가 몇시쯤에 가장 높아지는지?”]

[무슨말이야…..조수의 썰물하고 둘하고 무슨 관계가…..아키라군?]

진지하게 말을 듣고 있는 미나츠키양을 곁눈질로 보고, 라디오카세트를 어깨에 짊어진 나는, 방밖으로 나가 계단을 올라갔다.

[..아키라군, 왜그래?! 라디오카세트를 짊어지고, 어디에 갈 셈인거야?!]

[알고 있지? 지금 시간대, 조수의 높이는-----------]

[이엿차!!!!]

밖에 나간 나는, 있는 힘껏 라디오 카세트를 지면에 쳐박았다.

녹음이 된 카세트테이브가 튀어나와 지면에 굴렀고, 그것을 있는 힘껏 밟아 내용물인 테이프를 엉망진창으로 짓밟았다.

미나츠키양은 얼빠진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아키라군무슨짓을….이러면 그 둘의 행방의 단서가…..]

[아니, 이걸로 정답이예요]

별장에 준비해둔 스미레의 방에서 선글라스를 빌려, 쿨한 나는 비스듬하게 쓰고 씨익하고 웃었다.

[피이네는 사고가 나와 비슷하니까요. 얼추 알 수 있어요. 피로 칠해진 방에 시체처럼 보이게 한 마네킹, 그리고 나밖에 모르는 정보로 정신을 다른 곳으로 팔게해서, 일부러 둘의 행방의 힌트를 준다….십중팔구, “위협이예요. 네거티브한 이미지를 심어서, 교섭을 유리하게 이끌려고 한거예요]

운야선생님의 방에서 알로하셔츠를 입고, 키리타니 아키라()는 일류 알로하니스트로써 완성됐다.

[요는 인질이예요. 아마도,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면, 둘이 바닷속에 가라앉는다는 장치가 있는거겠죠. 시간적인 제한을 만드는 것으로, 나에게 도장을 찍게 하려는 위기감을 부채질할려는게 아닐까요?]

피이네의 방의 옷장을 뒤져서, 힙합곡을 초이스, 아직 동작은 하는 것 같은 라디오카세트에 때려박아 준비를 했다.

[미나츠키양]

기절시킨 집사한테서, 빼앗은 무전기……그걸 걸치고, 나는 미나츠키양에게 보여줬다.

[..?]

나는 웃었다.

[보이스퍼커션 할줄 아세요?]

 

[..링고….]

[고릴라를 짋어진 오빠. , 또 지셨네요]

[스미레짱….마지막이 절대로 [오빠]로 끝나니까…..]

스미레와 유라는 이래저래, 십분간 척박한 끝말잇기를 하고 있다-------이미 가슴팍쪽까지 올라온 해수를 신경도 쓰지 않고.

[..다음은….[오빠]를 연결지어서 하자….?]

[그거 이제와서는 끝말잇기가 아닌데요?]

[..끝말잇기는아키라님으로 되어있다….?!]

전신을 꽁꽁매여져서, 바다에서 솟아있는 십자가에 묶여있는 두명은, 한가함을 참지 못하겠다는듯이 또다시 끝말잇기를 시작했다.

그런 광경을 피이네가 재미있다는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익사하면서, 끝말잇기 해주지 않을려나. 그러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녀의 양눈이, 달빛을 떠올리게하는 고혹을 띄었다.

[죽이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억지로 죽이는거니까. 무참히 죽어줬으면 하니까, 익사하는걸 골랐는걸. 자아, 빨리, 예쁘게 죽는 얼굴을 보여------------]

[헤이~요오~!!]

갑자기, 피이네의 옆에 있던 집사의 허리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무전기. 무전기다. 아키라의 동향을 살피기 위해서 통신을 열고 있던 무전기에서 그 장본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 나는YO!! 지금부터, 너에게 노래할거예YO!! 명심하고 들어달라고 레츠고 체키라웃!!

아키라with유이, 영혼의 힙합을 연주한다 YO!!]

대음량으로 나오는 힙합 뮤직, 그리고-----------

[뿍빡!!부부빡!! 부부부빡!!뿟뿠하!!]

더럽다고 밖에 형용할 수밖에 없는, 수수께끼의 괴기음이 질좋은 음악을 망치고 있다. 보이스퍼커션을 한다고 생각한 모양이다만, 입으로 하는게 아니고 항문에서 나오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괴기현상스러운 랩음.

[헤이요!! , 아키라 키리타니이!! 입은 쫀득 쫀드윽!! 얀레데 앞에서는 중요하지!! 샤이하면서 순진한 고등학생앵!!]

[부바부바부바부바부바부바부박!!]

더럽다. 맹렬하게 더럽다.

[O~!! 피이네의 계획은 전부 알고 있즤E!! 인질은 진심으로 무의미E!! 해방하지 않으면 너 싫어E!! ABCDE~!!]

[부복복보보보보보보보!!!]

[여기이!! 알로하로부터 전해지던 선전포고라고오!! 진심의 도전장으로요!! 너를 엉망진창으로 두들겨패줄거야 요오!! 오하요오!!]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

작렬하는 바이브음.

[정정당다앙하게!! 승부하자고 코라 쇼콜라 퐁당 쇼코라아!!]

[보하보하보하보핫!! 봇보보보봇보보보보!! ~!!]

[이에아!!]

[보바보바보밧 파오파오파오파오파오옷!! 파옷!! ↗↗]

고막을 오염시키는듯한, 최저인 보이스퍼커션이 끝났다--------

[…….]

이겼다는듯한, 미나츠키유이의 미소가 들려왔고, 또다시 정적이 돌아왔다.

전원이 전원, 애처롭다는 얼굴로, 어딘가 먼곳을 바라봤다. 마치, 이 단시간으로, 굉장히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는듯이.

산들바람이 불었고, 백금머리(플라티나 블론드)가 흔들리며---------

[…..더러워]

피이네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9. 당신은 그야말로 딱 좋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피이네 아룸호르트가 고용한 인간에는 두종류의 타입의 인간이 있다.

돈으로 고용된자, 그리고 그녀에게 붙잡힌….섬 안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저택에서 경호를 명령받은 그는 후자였다.

신장181cm 체중87kg. 브라질리안 유술을 습득한 남자는 88.3kg 이하의 계급인 미디엄헤비급에 속해 있다.

격투기경험자라면 누구라도 고용한다라고 말한 그녀와 실리콘벨리에서 만난 것은 1주일전.

[딱 좋아]

그다지 실력자도 아닌 그를 보고, 미소를 섞으며 소녀는 말했다.

[just about right…..그야 말로 원하던 인재. 계약하자. 당신이 원하는 배의 금액을 낼께]

뭐가[딱 좋다]라는 거지? 아직까지도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저 한눈에 봐서, 저 고층빌딩, 저 오피스, 유리벽을 넘어 있는 웅대한 배경….수상하게도 방긋 웃는 모습과 요염한 눈동자에 이끌려, 남자는 연미복을 입고, 여기에 왔다.

운명 <<just about right>>라고도 말할 수 있을 려나, 그런 나이도 되지 않은 소녀와 만나다니.

남자는 자조하면서 담배를 꺼내, 가지고 있던 지퍼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그 눈동자. 그리고 그 말. 그 의미를 알기 위해 나는 여기까지 온 것이다.

사랑하는 2달러50센트 햄버거를 버리고.

평소와 다른 수심에 잠긴 그는, 갑자기 정기연락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무전기에 반응이 없는것을 눈치챘다.

[어이, 왜그래? 엉덩이에서 코코넛이라도 나온거냐?]

불러도 반응이 없다.

통신불량이라고 단정하고 B급영화특유의 멍청한 감시자인척을 할 셈은 없었다.

곧바로 본부에 연락을 넣었….지만 어째서인지, 붙임성 없는 [알았다, 대응하지] 라는 대답뿐.

[…..뭐지?]

위화감. 어째서 응원을 보내지 않지. 아니, 현재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면, 부근을 색적하는 보초를 파견하기만 하면 될 뿐인 이야기다.

----절대로 이 두명을 놓쳐서는 안돼

두명의 일본인 소녀. 한명은 300리터의 트로피칼 주스를 만들라고 주문한적이 있는 정신나간 녀석이라 기억하고 있다. 또 다른 한명은 어른스럽고 착한 아이 같았다.

그러고보니 지하실에 연금하고 있는 두명의 보초. 그 녀석들, 교대하면서 밖으로 나간 다음에 돌아오지 않았네. 교대인원의 모습도 보지 못했다.

안 좋은 예감. 장렬하게 안 좋은 예감이 들었다.

------딱 좋아

모르는 사이, 허리에 있던 테이저총에 손을 내밀었다.

발포허가가 허가되어 있는 것은 일본인 소녀들뿐이며, 결코 일본인 소년에 대해서는 총구를 향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받았다. 물론, 그저 소녀에게 쏠 셈은 요만큼도 없었지만.

남자는 주위에 시선을 주면서-------복도의 안쪽에서 나온 을 발견했다.

[....이쪽, 이쪽으로 와줘]

손짓하고 있어. 손짓으로 날 불러들이고 있어. 중성적인 소년의 목소리 였다.

보호대상인가?

테이저총을 뽑으려고 하면서, 남자는 자신의 축복받은 체격과유술이라는 이름의 힘을 떠올렸다.

이래보여도 격투가나부랭이다. 평범한 소년에게 뒤를 잡힐리가 없고, 방심만하지 않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거기에서 나와주게. 괜찮아. 나는 너를 공격해도 된다는 명령을 받지 않았어. 같이 트로피칼 쥬스 마시면서 이야기라도 하지 않겠어]

천천히, 천천히, 꾸준히….언제라도 움직일 수 있게 근육을 긴장시키면서 자세를 낮추며 코너에 다가갔다.

상대는 어린애다. 공격받아도 대처할수 있어. 나는 피이네 아룸호르트에게 [딱 좋아] 라고 인정받은 남자라고. 중요거점인 별장의 경비도 명령 받았다. 그 두명의 소녀를 완벽하게 가둬놨고, 평소와 다르게 오늘은 컨디션이 좋다.

흔들, 흔들, 흔들.

매혹적으로 움직이는 손목에 이끌려서, 그는 슬금슬금 다가가 코너쪽을 들여다 봤다--------

[안타깝지만, 그쪽은 꽝(얀데레)이다]

기세좋게 돌아보니. 시선의 앞에는 키리타니 아키라.

어째서 그쪽에 있는거야?! 그렇다고 하면 이 손쪽에는?!

[늦어]

비지땀을 흘리면서 순간적으로 몸을 뒤로 젖힌 그는, 후드의 안쪽에서 바라보고 있는 소녀의 안광에 꿰뚫려, 무너진 자세인채로 끌어들여져------

----just about right

[…..]

겨우 뭐가 [딱 좋아]인것인지 이해해, 비쳐보이는 실의의 안쪽과 의식이 같이 실추했다.

[어느틈에 남자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것입니까?]

아무리 격투기경험자라도, 문명의 이기(스턴건)에는 이길 수 없는 모양이다.

늘어져있는 집사를 뒤적거리는 미나츠키양에게 물으니, 그녀는 만면의 미소 짓는 얼굴로 말했다.

[유치원생일 때 배웠어. 그때부터 계속해서 연습한게, 정착한걸려나. 목에서 아키라군의 목소리가 나오면, 그게 이미 태내에 아키라군이 있는 것하고 같다고 생각해서]

그 이치로 말하면 나의 태내에는 또 하나의 내가 있는거야? 무섭지 않아?

[그립네….나한테 상냥하게 대해주는 사람은, 그 사람 정도였으니까…..제대로 남자 목소리를 내서 웃게 해-----------]

미나츠키양의 얼굴이 순식간에 긴장해서, 있을 수 없다는 사태에 조우라도 했다라는 듯이 눈을 크게 떴다.

[설마….그런…..그렇다고하면..저건……]

눈 찌르기 찬스~ ☆라고 말하며, 눈을 찌르면 역시나 화낼려나. 약체화를 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아니, 지금은 피이네한테 집중. 정체는 나중에라도 괜찮아]

마음을 다시 잡은듯이,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들었다.

[아키라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 역시, 그 둘을 구하는 것은 그만두지 않겠어? 이대로 별장의 안에 나아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겁니까?]

미나츠키양은 실신한 집사를 발끝으로 쿡쿡찔렀다.

[이거. 어떻게 생각해도, [미끼]인거지. 진심으로 그 둘을 가두고 싶었다면, 이렇게까지 경비레벨을 낮추거나 하지 않고, 이런 정도의 낮은 인재를 배치하지 않는다고. , 이 사람은 우리들을 끌어내기 위해 피이네가 준비한, 잡몹A라는거야. 아키라군한테 쓰러지는 것만을 위해 고용된 딱 좋은인재]

어디까지 읽고, 준비한거야? 축생의 거울이네, 그 녀석. 존경스러워.

[우리들한테 달성감을 주면서 눈앞에 미끼를 깔아두면서, 안쪽으로 나아가도록 별장이 디자인되어있어. 레벨디자인. 즉 롤플레잉게임과 같아]

[그렇군, 하고 싶은 말은 잘 알았어요. 그렇지만, 이제와서 물러날수도 없는 노릇도 아닌가요? 이렇게 사고를 읽고, 역으로 경비를 약하게 했다는 가능성도 있고, 두명이 여기에 있는지 어떤지 정도는 확인하도록 하죠]

[아키라군이 그렇게 말한다면….1키스로 괜찮아]

선생님, 얀데레국의 단위는 배우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당연하다는듯이 눈을 감은 미나츠키양에게 5키스(해삼)을 해주고, 룬룬해진 기분의 그녀와 같이 탐색을 재개했다.

몇분도 지나지 않아서, 지하실로 가는 입구를 발견했다.

[..아키라군큰일이야….지하는 산소가 적어서 산소결핍인 것 같아…..인공호흡을 부탁해…..]

[그런 큰일이다!! 기다려주세요, 마이허니-!! 바로 구해줄 테니까!!]

, 해삼하고 키스하고 있어 이녀석 (ㅋㅋㅋ)

나의 필사적인 인공호흡에 의해 의식을 되 찾은 미나츠키양은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문을 응시했다.

[스미레짱들이 있다고하면, 이곳이겠네. 너무 간단하게 찾아서 무서운ㄷ----뭐야 이 냄새는?]

연기를 선보이는 얀데레는, 코에 들어온 이상한 냄새에 얼굴을 찌푸렸다.

심해. 엄청나게 지독해. 뭐야 이 냄새는. 어디선가 맡아본적이 있는데. 뭐랄까, 그다지 맡고 싶지 않는 타입의.

[피다]

미나츠키양은 눈을 가늘게 뜨면서 말했다.

[피 냄새야]

급격하게 찾아온 두근거림------나는, 한번에 문을 열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8. 세명의 눈 먼 쥐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8. 세명의 눈 먼 쥐

[당신은 어느쪽을 고를거야?]

비 안개가 자욱한 비치사이드….흑의로 몸을 감싼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한명의 집사 앞에서 양 손을 내밀었다.

내질러진 양 손.

오른손에는 눈깔사탕이 올려져 있었고, 왼손에는 잘린 생선 머리

[그럼 이쪽으로]

선택을 강요당한 남자는, 오른손에 있는 눈깔사탕을 집었다.

[그래, 오른손이구나. 당신은 오른쪽을 골랐어. 왜냐하면 죽은 생선의 머리를 수집하는 호사가(매니아)는 그다지 없으니까 말이지]

피이네는 생선머리를 버리며, 종류가 다른 눈깔사탕을 두개, 양손에 올린뒤에 다시 그에게 내밀었다.

[Which do you choose?]

포장되지 않은 눈깔사탕이 두개, 그는 손을 내밀려고 했다.

[그럼------]

[오른쪽이네]

그도 모르게 그는 움직임이 멈췄다. 확실히 그가 고를려고 한 것은 오른쪽의 눈깔사탕 이였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피이네는 그때마다 눈깔사탕의 종류를 바꾸면서 10번을 반복했고, 훌륭하게도 10번 다 적중했다.

[..어째서 아신겁니까?]

속은듯한 감각이라, 남자는 작은 소녀에게 물었다. 매번매번 적당히 고를리가 없는데 반드시맞추는 그녀는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마녀 같다는 생각조차 들었다.

[그럴게, 선택지가 하나뿐일걸]

달도 홀릴정도의 요염함을 가진 소녀는 미소지었다.

[하나? 그렇지만 눈깔사탕은 오른쪽에도 왼쪽에도 있었다고요? 시선을 읽으려고 해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고, 2번째부터는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답은 제 머리 속에 밖에 없었는데, 어떻게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다는 대답이 나오는 겁니까?]

[생선 머리]

[?]

[왼손에는 생선머리를 올려놨었어. 그러니까 2번째 선택을 했을 때,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왼손에 올려져있는 눈깔사탕을 고르지 않았어]

기피. 확실히 그런 감각은 있었다. 왼손에 올려져 있던 생선머리, 그 기색의 나쁨에 기피감을 느껴 왼쪽을 고르기 힘든 것은 확실하다.

[그렇지만, 그 다음은 오른쪽을 고르기도 했다고요]

[골디록스의 원리]

[….뭡니까, 그건?]

[마케팅등에 곧 잘 이용되는 심리 효과. 인간은 심리적으로 한가운데를 고를려는 경향이 있지. 눈깔사탕을 입에 넣는 것이라고 인식했다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입에 딱 들어가는크기의 것을 고르지]

술술-----피이네 아룸호르트는 10회 선택 각각에 대해서, 명확한 하나였다라는 이유를 말했다.

심리학에서 보색의 관계성까지. 단순한 놀이 였을터인 10번의 눈깔사탕 선택. 그 뒤에는 확립된 이론과 법칙이 있었고, 모르는 사이에 선택당하고 있었다라는 것을 알고, 남자는 등줄기에 한기를 느꼈다.

[극론을 말하자면, 머리에 권총을 가져다 대면서]

피이네는 옆에서 대기하고 있던 용병의 허리에서 P226을 빼냈다. 당연하다는 태도로 안정장치를 풀며, 자신의 머리에 가져다 댔다.

[오른쪽을 골라….라고 말하면 사람은 99.9% 오른쪽을 고르지. 선택지가 거기에 존재해도, 실제로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지. 대부분의 인간은 선택할 셈이라고 하지만 선택하고 있는게 아닌거지]

갑자기 그녀는 오른쪽 위의 하늘을 쳐다보며-----떠올렸다라는듯이 방아쇠를 당겼다.

총신이 슬라이드하기 직전, 굵은 다섯개의 손가락이 그것을 잡아, 약실에 탄환이 보내지기 전에 기관이 멈췄다. 껌을 씹고있던 남자는, 말없이 피이네한테서 P226을 빼앗아, 탄환을 뺀 다음에 홀스타에 넣었다.

[봤지? 이 상황하에 [자살한다] 라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아. 계약상 고용주인 내가 죽으면, 그들은 보수금과 명예, 앞으로의 클라리언트와 어포이멘트를 잃어버리게 되니까]

그런 것을 증명하기 위해, 진짜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거냐고?

어이없어하는 집사는 경악을 넘어서 떨었고, 계약금이 고액이라는 이유만으로 고용되고 만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아키라군은 자신에게 선택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렇지만, 그런 것은 없어. 그 사랑스러운 사람은 눈앞에 존재하는 초이스를 선택하면서 피이의 앞에 머리를 모을뿐이야]

추적추적하고 내리는 빗속에서, 한명의 집사는 떨면서 서 있었다.

[Three blind mice. Three blind mice. See how they run. See how they run]

하늘에서 헌화하는 듯이 비에 사랑스러운 노랫소리가 들어갔다.

그녀의 눈앞에 있는 것은 큰 바다에서 튀어나온 “3개의 십자가”. 조수의 썰물에 의해서, 이미 반절까지 가라앉아 있었다.

그 기분나쁜 십자가앞에서 그녀는 만면의 웃는 얼굴로 노래했다.

[They all ran after the farmer’s wife, who cut off their tails with a carving knife, Did you ever see such a sight in your life]

피이네는 시간죽이기로 어울려준 그에게 말했다.

[세마리의 눈 먼 쥐 <<As three brind mice>>….당신 알고 있어?]

[무엇을 입니까?]

황홀해하는 미소녀는, 황홀한 숨을 쉬었다.

[쥐는 수영할수 있어]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소에, 남자는 어째서인지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껴--------

[그렇지만 십자가에 묶인 쥐는 수영할 수 있을려나?]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험을 뒤쫓아가는 불쌍한 쥐를 생각해, 그는 도망치기 위해서 뒷걸음칠을 쳤다.

 

 

역자의 말: 실제로 있는 곡인가 싶어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있는 노래였네요. 동화 같은 느낌인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걸 보고 들어서 그런지 뭔가 쫌 기분나쁜 노래였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7. 해삼 foreign 러브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7. 해삼 foreign 러브

[평범한 스턴그레네이드]

나를 구출할 때 뭘 던진건지-----물어보니, 미나츠키양은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그렇게 말했다.

[핀은 뽑지 않았어. 유효범위는 약 15미터고, 그 거리에서 쓰면 아키라군이 말려드는건 명백하니까]

[그러니까 [엎드리지마] 라고 말한거군요]

[민간군사회사와 피이네의 지휘아래에 있는 집사들이니까, 투척된 그레네이드에 반응할 정도의 능력은 있다고 봤어. 그 자리에서 유일하게 반응을 하지 않은 것은 아키라군과 피이네 정도고......아마도 피이네는 그 순간에 블러프라고 눈치챘을거라고 생각해]

그 상황에서 블러프라고 눈치챈다던가, 무슨 배짱과 사고회로를 하고 있는거야?

나에게 [엎드리지마]라고 명령했다고 해서, 핀이 뽑히지 않았다고 단정지을수 없어역으로 발언을 위조하는것으로, 그 자리를 벗어나기 위한 비장의 수로써 쓸 가능성도 있었다는 것이다.

이야아, 허세가 먹히지 않는 얀데레라니 곤란하네.

[스턴그레네이드라니, 방금것 이외에도 남아있나요? 랄까, 어디에서 조달해온거예요?]

[미안해. 그것밖에 없어. 섬에 있는 보급기지에서 훔친건데, 세큐리티가 빡빡해서 충분히 수색하지를 못했어. 정말로~ 유이는 쓸모없는 아이야~!]

귀엽게 말하고는 있는데, 용병기지에 몰래 들어가, 비밀리에 장비품을 훔쳐오는 여자고등학생이라니 KAWAII요소 제로라고.

[그래서 아키라군, 앞으로 어떻게할거야? 유이하고 알콩달콩할래?]

상황을 생각하고 발정하라고 이 암컷아.

[부디 알콩달콩하고 싶지만, 일단은 스미레와 유라를 구출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쓸 수 있는 카드는 늘려두고 싶으니까요]

[아키라군 솔직하게 말해서 그 제안은 찬성할 수 없어]

나의 팔을 몸으로 끌어안으면서 미나츠키양은 역력히 괴로운 표정을 보였다.

[피이네는 이미 그 수단은 읽었어. 오히려, 아키라군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그 두사람을 확보 했는지도 몰라. 화톳불에 매료되서 날아 들어가면 불 안에서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고]

떨고 있어. 그 미나츠키양이 떨고 있어. 그만큼 나에게 접근하는 존재를 배제하려고 했던 그녀가 피이네 아룸호르트에게 만큼은 적개심을 보일려고 하지 않아. 마치, 싸우기전에 자신의 마음을 꺾은듯이.

[……미나츠키양]

이름을 부르니 미나츠키양은 머리를 들어올리며 [?] 라고 대답했다.

[이 게임의 승리조건은 뭐라고 생각해요?]

[승리조건….[아키라군을 붙잡는다] 가 아니야?]

[그런거라면, 이미 피이네는 졌잖아요. 보라고요. 완벽하게 포획되어 있으니까요]

나의 팔을 끌어안고 있는 미나츠키양은 진지하게 얼굴로 입을 다물었다.

[잘 생각해주세요. 피이네가 이 승부를 우리들에게 제안한 메리트는 대체 어디 있나요? 패배의 댓가를 준다(패널티)------아니예요. 미나츠키양들의 배제를 꾸미는 인간이 [나에게 평생 다가가지 않는다] 는 룰을 지킬려고 하는 필요성은 없지요. 운야 선생님과의 결착-----이것도 NO지요. 운야 선생님이 이 섬에서 사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피이네는 흥미를 보일려고도 하지 않았지요. 그 녀석은 운야선생님과의 재전에 집착도 하고 있지 않아요. 그렇다고 하면 진짜 승리조건은]

[아키라군을 물리적으로 잡는 게 아니고….”심리적으로 잡는다….. [아키라군에게 사랑받는다] 라는것?]

[그래요, 그 말대로]

그렇다. 처음부터 피이네가 이 게임을 제안한 진짜 상대-------

[피이네는 제가 누군가에게 반할때까지, 이 게임을 끝낼 생각이 없는거예요]

(아키라)”

[그 가설이 맞다면, 그 손목시계가 있는 의미는 뭐야? 아키라군을 물리적으로 잡는다는 조건을 제시했다면, 그 설명을 하지 않았을까?]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이 손목시계가 게임에 관계있다] 라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그저 [룰을 설명한다] 라고 말한 후 [그 손목시계는] 이라고 말을 하고 손목시계의 설명을 시작했을 뿐이예요]

답지 않는 의문을 미나츠키양은 나에게 했다.

[그렇지만, 피이네는 [알람음을 단서로 타켓을 쫓아 먼저 상대를 잡는쪽이 이긴다] 라고 말했잖아]

[주파수]

[?]

[피이네의 손목시계에서 흐르는 소리의 주파수를 미묘하게 바꾼다면, “그 때 들린 소리와는 달라라고 말할 수 있어요. 피이네는 그 때, 실제로 알람음을 울려 [이 소리를 단서로] 라고 말했어요. 그 알람음이 저의 손목시계에서 들리지 않는 이상 [알람음을 단서로써 타켓을 쫓아, 먼저 잡는쪽이 승리]라는 승리조건은 만족하지 않아]

그때 어째서 내 손목시계에서가 아니고, 피이네의 손목시계에서 소리가 난것인가…..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포획대상(아키라)을 찾는 게임인데, 수색자(피이네)의 손목시게에서 알람이 나는 의미를 모르겠다.

웃기고있어. 전부 내가 쓸만한 수단이다. 미묘하게 말을 바꿔서 속이고, 계약서에 써있지 않으니까 무효라고 주장한다.

의식과 인식을 바꿔서, 문질의 위조, 서술트릭으로 꾸민 오인….이것도 저것도 사기꾼의 상투수단이다.

[그리고 아까전에 말했듯이, 잡는다는 의미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 우리들이 이기기 위해서는 [피이네의 팔에 차고 있는 손목시계를 빼앗아, 제가 피이네 의외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증거] 를 그녀석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안돼]

[유이와 아키라군은 사귀고 있으니까 후자는 됐다고하고….전자는 대체 어쩔 셈이야?]

실제는 후자가 무리게임이라고 말하면, 여기에서 GAME OVER라는것에 1억 짐바브웨 달러!

미나츠키양은 내 팔에서 떨어지더니, 두려움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으며, 작게 떨리는 양손을 내밀었다.

[알겠어, 아키라군? 유이, 떨고 있어. 이길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그 아이를 상대로 하면서 아키라군을 쟁취할 기분이 들지않아. 유이가 그렇다고? 아키라군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죽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유이가, 조금도 싸울 기력이 생기지 않는다고?]

확실히 미나츠키양한테는 투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평소의 그녀가 가진 사고력이 있다면, 나의 해설따위는 필요없으며, 피이네의 의도정도는 알아차렸을터다.

이길 마음이 없기 때문에,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거겠지.

솔직하게 말해서, 이 사태는 좋지 않다. 아마도, 피이네 아룸호르트한테서 손목시계를 빼앗기 위해서는 미나츠키양, 스미레, 유라, 세명의 힘이 필요하다. 누군가 하나라도 빠지면 그녀에게 이길수 없겠지.

그렇다고하면, 내가 해야하는 것은 하나!

[미나츠키양]

내가 그녀의 볼에 손을 올리니, 볼 때마다 얼굴이 빨개졌다.

[…...저기……]

[눈을 감아주세요]

미나츠키양은 눈을 감았다.

나는 천천히 얼굴을 가져가 키스를---------“시켰다”.

[……]

큼직한….근처에 있는 얕은 여울에 있던….해삼에…..키스를…..시켰다……

수십초동안 열렬한 키스를 한 후, 아무래도 불쌍해져서 눈을 뜨게하니, 뜨겁게 달아오른 시선으로 나를 올려다 봤다.

[아키라군……서로의 의식이 있을 때 키스를 하는거…..처음이네……]

내 의식이 없을 때 뭔가 한건가, 분명 모르는쪽이 좋겠지(무서운 이야기).

[미나츠키양]

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와 같이 싸워주지 않겠어요?]

그녀(얀데레)는 새빨간 얼굴로 입주변을 누르며, 붕붕거리며 머리를 세로로 흔들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6. 우의는 우의일뿐이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6. 우의는 우의일뿐이다

[.....어째서 저를 구한거예요?]

피이네 아룸호르트가 소유하고 있는 별장 지하에 존재하고 있던 간이적인 방에 스미레와 유라는 갇혔다.

감시는 두명.

체격이나 행동으로 봐서확실히 일반인은 아니다귀의 모양으로 봐서 유술이나 기술을 터득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지 있는 모습만으로도 중심을 잡는 것이 일반인과는 달랐다.

[..아키라님의 여동생이니까......]

인터넷에서 얻은 지식을 총동원해서감시하는 두명을 관찰하고 있던 스미레는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우고 양팔을 감싼 상태로 앉아있는 유라에게 시선을 옮겼다.

[피가 이어져있지 않다는  정도이미 알고 있지요오빠의 신봉자라면 그정도는 판단이 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구속되어 있지는 않지만무기도 도구도 없는 상태인질로 있는  이외에는 방법이 없네알람이 달려있는 손목시계도 몰수 당했고실질적으로 게임오버 된거겠지.

[..냄새가 다르니까........아키라님이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아마도, [피가 이어져있다] 분명히 말할 정도로 너가 소중하다고.......그렇게 생각했으니까..너가 상처입는게.....아키라님은 싫어할거라고.....]

[당연하잖아요오빠는 나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오빠는 나를 사랑하고 있다사랑하고 있으니까나는 살아   있다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나는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오빠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어째서 오빠는 언제까지 나를 선택하지 않는걸까?

[..혹시.....]

생각에 빠져있던 스미레를 깨운 것은 눈앞에서 들린 미성이였다.

양손의 두번째 손가락을 맞대면서 우물쭈물거리는 키누가사 유라는 예쁜 눈을 보였다.

[..혹시.....아키라님이 자신을 골라준다면.......어떻게할거야......?]

 사람  상황에서 사랑이야기를 할려고 하는거야죽을지 살지의 운명의 갈림길에서연적인 나를 상대로?

[어쩌고 자시고 성대하게 식을 올리고전세계로부터 축복을 받을거예요의여동생의 특권이니까 말이죠아이는 남자아이가 두명에 여자아이가 한명세명모두 오빠하고  빼닮았겠지만요드문드문 저의 특징이 나타나아이들의 얼굴을 볼때마다 정복욕에  예정이예요]

[..그럼.....”선택받지 못한다면”.....?]

내가오빠한테선택받지 못해?

상상하는것만으로고뇌가 혀위에서 날뛰며 절망이 내장에 스며들어 격통으로 발끝까지 당하는  같았다.

[,선택받은 사람을.....죽일거야......?]

단순명쾌한 실행책이다아마도 피이네 아룸호르트가 바라고 있는 것은 그런것이겠지.

 세계에서 자신 이외의 여성이 사라지면-----사랑하는 사람은 확실하게 자신을 고른다.

낙천적이라고 느껴지는 명량한 논리성광기를 광기(루나틱)라고 읽는 것은 달의 마력으로 사람이 미친다고  옛날부터 믿었기 때문이다.

달을 떠올리게 하는 여자(피이네 아룸호르트) 정당하게 미쳐있다.

방의 벽에 적혀있는아뇰로 브론치노의 [사랑의 우의]......빛나는 비너스의  어두움에서 노파가 머리를  긁고 있다.

[ 여자는 자신을 사랑의 여신(비너스)이라고 착각하고 있어]

[?]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저 질투에 미친 노파야나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오빠가 사랑하는 여자를 죽여도분명오빠는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될거야아무리 죽여도 오빠는 나를 사랑하거나 하지 않겠지]

스미레의 시선에 이끌려유라는 그림을 바라봤다.

[질투로 사람은 사랑하지 않아]

[그럼.....어쩔거야......?]

[죽을거야]

키리타니 스미레는-----슬픔따위는 없이만면의 미소지은 얼굴로 말했다.

[오빠의 눈앞에서끔찍하게 죽을거야평생 오빠가 잊을수 없게나라는 존재를 눈에 새겨놓고 죽을거야그러면 오빠의 안에서 나는 계속 살수 있고오빠는 죽을때까지 나를 잊을수 없어그러면오빠는 계속 나를 떠올릴거고그러다보면 한순간이라도 나를 좋아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그러면 대성공이고죽은보람이 있어오빠가 나를 생각해주지 않는 세계 따위 실패작이고죽는편이 좋다고사후의 세계따위는 믿지 않으니까 심중따위는 생각하지도 않아그럴게 오빠에게 아픈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싶지 않은걸그것보다도 내가 없어진 세계에서 오빠가 어떤식으로 살아가는지가 알고 싶어오빠가 슬퍼한다면 나는 그걸로 괜찮아나를 떠올리는  만으로나의 목숨을 바친 가치가 있는거니까예전부터 맹세했는걸오빠에게 키리타니 스미레를 바치겠다고약속을 하면 지키는걸오빠가 선택해주지 않는다면 자신을 바치고 그걸로 끝낼거야오빠라면 나의 사랑을 받아주면서 살아줄거라고 생각하고혹시 뒤따라서 죽어주면 정말로 기뻐그럴게그건 오빠가 나에게 목숨을 바쳤다는거잖아그런 멋지고 로맨틱한 좀처럼 없는걸오빠는로맨티스트니까 분명 사랑에 응해줄거라고 생각해]

키누가사 유라는 응응 거리며 끄덕이며 웃었다.

[..괜찮아.......내가 아키라님을 늘릴테니까.........그렇게 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틀렸어 이녀석미쳤어.

스미레는 어이가 없어서 헛기침을 했지만사고를 뉴트럴에 돌리고다시 방의 세세한 부분까지 시선을 보냈다.

[수다는 끝내도록 하죠어딘가에서 탈출로를 찾아----감시로 있던 두명은?]

전파가 닿지 않는 지하실에서 정기연락을 넣기위해 두명  한명이  방에서 나가는 일은 있었다.

그렇지만둘다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처음 있는 케이스다.

[.....어디에]

똑똑하는 노크소리가 났고-----천천히 문이 열렸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번외편: 메리 얀데마스


번외편: 메리 얀데마스

 

본작품을 읽어 주시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으로 드리는 크리스마스 단편입니다. (크리스마스 단편이지만 번역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축등을 무시한 번외편입니다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코타츠에서 귤을 먹고 있는  앞에서 배꼽을 드러낸 산타코스를  스미레가 출현했다.

그렇다, 오늘은 12 25 크리스마스다.

[스미레산타가 오빠에게 사랑을 주러왔어-!! 한랭전선을 저편으로 날려버릴 오빠LOVE 마음, 눈으로  경치가 녹아 버릴듯한 뜨거운 연심!! 들어주세요! 키리타니 스미레로 [의여동생은 승리의 법칙]!!]

라디오카세트를 짊어진 엄마가 무언으로 입장했고, 스미레의 뒤에서 캐치한 멜로디를 틀기 시작했다. 음표의 꼬리를 전신에 덮으면서, 허벅지를 뻔뻔하게 보이면서 춤추는 여동생.

귤의 하얀 것을 벗겨내면서 감상을 끝낸 , 마이마더가 감상요금을 회수하러 와서, 산타모자에 귤껍질을 담아줬다.

[어땠어 오빠?! 사랑을 느꼈어?!]

귤의 달콤함을 느꼈어.

[나말이지!! 오빠를 짱짱짱짱짱짱~좋아하니까, 선물을 준비해왔어!! 받아줄거지?!]

어쩌피 싫다고 말해도 받게 할거잖아(질림).

코타츠에서 따끈따끈하게 있는  앞에서, 스미레는 들뜨며 하얀  봉투를 뒤졌다. 작년의 선물은 [여동생  신서(저자: 키리타니 스미레)]였으니까, 조심스럽게 말해서 자원쓰레기 이전의  이였던 것보다는 괜찮겠지.

[~!!  입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뭐야?]

[손님이  모양이네(빠르게 말함)]

고육책으로써 준비한 호출, 예정대로의 핑퐁을 울린 방문자를 현관문을 열어서 들여보내-------

[Merry Chistmas! Darling]

예정하지 않았던 인물......보기에도 비싸보이는 모피코트와 미통장갑을 시작으로, 피이네를 맞이했다.

[아하하! 기쁜 오산이네! 어째서 피이네가 여기에?]

[No reason.....이유가 없으면 달링의 집에 오면 안되는거야?]

역으로 어째서 이유가 없는데 우리집에 와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안 잡혔어]

손을 맞대고 머리를 숙이는 마리아.

이번만큼은  녀석의 미스가 아니라서, 빠르게 용서하면서 [빨리 도망가라, 여기는 전장이 될거야] 라는 의미를 담아서 한손을 흔들었다.

[, 뭐야 들어가도 되는거야? 그럼 실례.....유라선배!]

정원의 한편에 놓여져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움직이더니, 당연하다는듯이 전극을 몸에 두르고 있는 유라가 이쪽으로 걸어왔다.

[,에헤헤.......메리크리스마스예요, 아키라님.......실례하겠습니다......]

우리집 정원에 크리스마스 트리로써 실례하라는 허가를  적은 없다고?

[..어쩔  없잖아! 아키라 트리의 신작설계에, 키리타니가의 크리스마스 트리로써의 사상이 필요하다고 말하니까!]

뭐가 어째서 어쩔수 없는건지, 법정에서 설명해줘

[달링,  범죄자들 방치해도 되는거야?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다니, 일본법률상으로 용서가 되는거야?]

그런 해석은 되어버려서, 사람채로 하와이에 납치하는거구나. 무섭네.

점점 악화되어가는 사태를 앞에두고, 쩔쩔매고 있으니, 퐁퐁하고 미나츠키양에게 어깨를 두들겨졌다.

[아키라군, 일단 꺼지라고 하는게 어때? 친절하고 정중하게 우리들의 연인관계를 설명하면 머리가 나쁜  사람들도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어째서  녀석 당연하다는듯이 2층에서 내려오는거야? 우리집에 언제부터 존재했던거야?

[오빠!  케이크는  입술로 딸기를 두는걸로 완성되니까, 손님한테는 돌아가 달라ㄱ----아아?]

일촉즐발의 공기----집안에는 귀찮은 일을 만드는 폭탄마인 우리엄마도 있고,  녀석들을 일가단락의 사이에 올려서 얀데레 지옥도를 그리게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하면 얀데레들은 여기서 처리할  밖에 없어!!

나의 드높은 전언에 마리아를 빼고 전원이 놀란 반응을 , 한순간에 팽팽했던 공기가 변화했다.

먹이를 노리는 짐승의 안광-----얀데레가 원하는 고기는 내가 보내는  하나.

[마리아. 너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를 넘겨라, 배로해서 돌려줄께]

[.......레드 크리스마스를 피할수 없다면]

나라고해도, 눈화장에 피화장이라는, 두꺼운 화장으로 변할 셈은 없다.

[그래서, 어쩔셈인데?]

[ 게임을 한다]

얀데레들의 눈싸움이 계속되는 , 마리아의 귀에 스윽하고 입을 가져다대니,  착각하는건지 [..잠깐 기분 나쁘다고!!]라며 몸을 밀쳐냈다.

[녀석들의 가져온 선물이 포장  이상, 내용물을 확인   없으니까 말이지. 어느정도 내용물을 예측해서 [내가 주는 선물]이라고 오인 시킬 교환 의도적으로 만들거야]

[의도적이라니, 어떻게?]

[너가 사회진행역을 맡으라고. 다음은 너가 선물을 받은 순간에 메일을 보낼 테니까, 상대의 번호에 따라 진동횟수를 맞춰서 주면 . 예를 들면 아이우에오 순이라면 키리타니 스미레가 1번이며 진동은 1, 다음은 키누가사 유라는 2번이니까 메일을 2통보내면 2진동이 울리지. 진동이 울린 횟수에 따라, 끈에 적힌 번호에 맞춰서 상대에게 ]

[......매번 생각하는데 어떤식으로 머리를 굴리는거야?]

죽을  떠오르는 주마등 같이 머리를 굴리는거야.

마지못해 몸으로 마리아는 각자의 선물을 모아, 전부 나에게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그것들을 회수해 적당히 섞었다.

당연하지만, 이녀석들은 어느것이 누구의 선물인지 기억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입을 사용해서 씨앗 심었다.

[ 중의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내가 주는 선물을 가져와달라고 했어요!!]

개뻥이다.

개뻥이지만, 각자가 그것을 확인할 수단은 없다. 없는 이상, 어느것이 내가 주는 선물인지   없게 되어서------의심암귀가 생기고 만다.

다음은 지시에 따라서 선물을 주는 마리아......포장의 질이나 사이즈, 그녀들이 나에게 무엇을 원해 선물을 했는지, 얀데레들의 기호나 나에 대한 집착심, 그것들을 전부 고려해 예측을 세운다.

할수 있어!! 나라면 녀석들의 위를---------

[달링, 이거 절대로 달링이 보낸거 아닌거지?]

생긋하고 웃는 피이네는, 피이네 아룸호르트에게 보내는 저주가 꽉꽉적혀있는 종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건 저의.......에헤.....악마퇴치에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서.......아키라님을 수호해줄 식신이예요......]

살의밖에 없는 기척이 피이네를 중심으로해서 발산되------시간을 주지않고 나는 그녀의 팔에 마리아의 손목시계를 채웠다.

[, 이거......]

[메리 크리스마스, 피이네]

나는 피이네의 팔에서 빼앗은 손목시계를 미나츠키양의 손목에, 미나츠키양한테서 빼앗은 손목시계를 스미레에게, 스미레한테서 빼앗은 손목시계를 유라의 팔에.....갑작스러운 크리스마스 선물에 놀란 틈을 , 나는 전원의 팔에 손목시계를 채운후, 그녀들의 소매로그것들을 숨겼다.

[선물 교환은 여흥. 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않을리가 없잖아?]

전원이 아직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오늘은 내가 산타클로스야. 아직 선물은 끝나지 않았다고. 그럼 내가 주는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얀데레들이 귀기어린 표정으로 집을 향해 달렸고, 나는 유일하게 남은 마리아의 어깨를 퐁하고 두들겼다.

[이것이 진짜 손목시계교환이다]

[절대로 틀려. 랄까 크리스마스 선물, 진짜로 놔둔거야?]

[누구도 자신들의 집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뒀다고 말하지 않았으니까 말이지. 존재하지 않는 환상을 찾는중에 크리스마스는 끝난거지]

[마마!! 나의!! 나의 오빠한테서  크리스마스 선물!!! 어디?! 어디에 있는거야?! 어디이?!]

집안에서 필사적인 목소리가 울리며, 나는 스며들듯이 외침을 들었다.

[들리냐......운치가 느껴지는 불쌍한 외침이지......]

[조만간  절대로 죽을거야]

하얀 입김을 뱉으면서 나는 입꼬리를 비틀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너가 있는거잖아]

[......웃기지마, 바보]

마리아는 빨갛게  볼을 숨기듯 머플러에 얼굴을 묻었다.

나는 대량으로 보내진 힌트를 바라는 메일의 착신음을 들으면서, 얀데레들이 남긴 선물의 파기방법(아마도 마리아) 생각했다.

역자의 : 유라선물은 알았는데 다른애들은 뭐야???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5. 빈대가 빈대로써 살기 위해서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5. 빈대가 빈대로써 살기 위해서는

한번도 뒤로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추격자의 기척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나는 멈췄다.

[아키라군!!]

들어본적이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역시 미나츠키양(얀데레)이였다.

운야선생님(조커)였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하면서, 눈물 머금으며 이쪽으로 돌격해오는 얀데레를 휙하고 피했다.

[유이, 구해줘서 고마워요. 붙잡혀있던 나는, 불안해서 아무것도 목구멍으로 넘기지 못했지만, 이제 겨우 안정됐어요. 아하하,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봐서 일까요]

[...... 통조림 먹었지? 어째서 거짓말하는거야?]

싫다아~!   입냄새를 맡았어~! 매너위반이거든~!?

[어째서 거짓말하는거야? 어째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짓을 하는거야? 유이, 아키라군이 불안해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빨리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마음속으로 1억번은 사과했다고? 어째서 그런 거짓말을 하는거야? 저기? 어째서?]

뭔가  사람, 마음속의 속도가 나의 일억배는 빠르네.

[싫다아, 게임개시전에 먹은거예요. 내가 유이한테 거짓말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의심받아서 쇼크예요. 사랑하는 두사람의 사이에 숨기는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예요?]

[...의심하지 않았어. ..그저 그런 냄새가 났으니까...........]

가쥬마루 나무 (가쥬마루 나무를 써서  벽에대고 . 가쥬마루는 벽이 아니라서 나무 쿵이 된다(정중한 해석)) 하니, 미나츠키양은 입을 손으로 감추고, 새빨간 얼굴을 돌리며 부끄러운듯 몸을 꼼지락거렸다.

[됐으니까, 나만을 보라고(멋쟁이 대사)]

[..............]

심야에 멋쟁이 대사를 연습해서 다행이다! 노력을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거구나! 궁지에 몰렸을때는 나무 쿵에 이어서 멋쟁이 대사는 먹히는구만!

[그런데 아키라군 정정하고 싶은데 유이는 계속 아키라군을 보고 있다고. 보지 않은적은 없다고, 그럴게 아키라군 조금이라도 눈을 때면 다른 여자가 있는곳으로 가버리는걸 유이는 알고 있다고, 피이네를  횟수도 셌다고, 피이네만이 아니고 전원을 세놓았어, 눈알로 기억해뒀다고, 유이말이지, 아키라군을 보고 있으면 눈알이라도 기억할수 있어, 아니 전신일려나, 기억매체화 해버리거든, 그렇잖아 유이를 보는 아키라군의 시선이 유이의 전신에 사랑을 새기는것인걸, 그러면 말이지 심장이거나 위이거나 백혈구조차도 아키라군의 사랑을 기억해버린다고, 그러니까 유이는 아키라군의 사랑에 감싸져있다는 것을 실감할수 있어, 그리고말이지]

그만그만-!!  수는 봉인입니-!! 호감도를 너무 올려서 얀데레를 폭주시켜버리- 말았어!! 나무 쿵도 멋쟁이 대사도 말이야!! 쓸수가 없네, 정말로!!

[유이.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지금은 피이네의 이야기를]

[내가 아니고 피이네를 우선시하는거야!?]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걸려나~  여자~?

[지금 상황에 대한 이야기예요. 이대로 피이네가 쫓아오지 않는 것은 있을수 없어. 그녀석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우리들은 1, 2 주민으로써 살게 될거야]

[......아마도, 피이네는 일부러 우리들은 놓쳤다고 생각해]

답을 꺼내기 위해서 눈썹을 찌푸리니, 미나츠키양은 팔짱을 낀채, 떨리는 양손을 누르며 말했다.

[스미레짱하고 키누가사양, 둘다 연락이 안돼. , 이미 피이네의 손안에 있다고 생각해도 될거야]

[말하자면, 방해물......아니군, 인질이네요]

[아키라군의 행동을 심리적으로 묶을셈인거겠지. 둘이 자신의 손안에 있으면 아키라군이  섬에서 나가는 것을 막을수 있어. 나도 아키라군을 두고 갈수 없으니까, 자동적으로 피이네의 쐐기에 박힌게 되어있고]

아무리 나라도, 스미레를 버릴 마음이 생기진 않는다. 비교적 멀쩡한 기생후보고 말이지, 무엇보다도 기특하게 육성실패한 하나뿐인 여동생이다. 그녀석이 만드는 요리는 맛있고, 이런곳에서 폐기하면 지방자치제(하와이)한테 혼나겠지.

유라에 대해서는, 마리아의 “2개분 부탁이 있고, 여기에 방축해서 야생얀데레화 시킬수도 없는 노릇이다. 얀데레 애호법에 걸려서, 환경성(하와이) 벌금형을 물게 될것이다.

[나는 왜인지 알겠는데요, 미나츠키양에게 행동제약을 부여하는 것은 의미는 무엇인가요?]

[ 섬의 존재의식 생각하면, 단순한 부차적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해. 아마도, 심플하게  존재를 없애고 싶은거겠지. 명확한 적대행위를 행한 배신자인 나는,  이상 2 부인으로써의 지위를 잃었고, 용서할 마음은 더욱 없을거고]

여성이 하나도 없고, 여성에 관한 정보조차도 규제되어있다....... 섬이 명시하는 것은 여자는 누구도 용서하지 않아라는 심플한 위협.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여기에서  이외의 사람을 제거 셈이다.

[오히려 피이네의 진의는 그거일지도 몰라. 운야선생님도 우리들도 불러들여서 아키라군의 여자관계  섬같이 리셋할 셈이였을지도]

게임화된 아키라군이라고! 리셋버튼을 누르면, 여자관계가 백지로 돌아가! 원플레이 요금은  하나  정도라고!

[솔직히 말해서, 승기는 없어. 그렇지만  하나 방법이 있어]

미나츠키양은-----얼굴을 들었다.

[스미레짱도 키누가사양도 운야선생님도......전원 버려]

진지한 얼굴로 진지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전하려고 필사적으로 미나츠키양은 나에게 슬금슬금 걸어오면서 말했다.

[부탁이야......아키라군, 나를 골라줘......이것밖에......이것밖에 방법이 없어......피이네의 허를 찌르는 것은......피이네한테서 도망가는 방법은 이것밖에.......아키라군이 나를 고르면.......어떻게든 이섬에서 탈출을.....]

[그렇쿤]

그렇쿤이라고 밖에 말할  없다.

미나츠키양과 나를 둘만있게해서, 게임을 포기하려는건가 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틀려. 피이네는 정정당당 게임에서 이길 셈으로 했다.  상황 하에서 내가 미나츠키양을 고르지 않는 것을 알고 있어.

자신을 고르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몰아넣어, “사랑(파파)” 얻어낼 셈이다.  나에게서. 진심으로 다른사람이 되어라 라고 말하고 있어.

 (빈대)에게-----(빈대)이외의 것이 되라고 강제로 그러고 있어.

[웃기지마]

[?]

[무엇을 위해서, 지금까지, 얀데레들을 관리했다고 생각하는거야. (빈대) (빈대)로써 있을수 있기위한 것이 방해? 그렇쿤, 좋은 배짱이다. 싸움을 걸다니.

(빈대) 얕보다니.

이상의 정상적인 인간(파파)으로 만들어서, 멋진 슈츠를 입혀서 사교계? 웃기지마, 나는 밖에서도 청바지 파라고. 나는 평생 편하게 살기 위해서, 전신전령으로 얀데레의 극의를 새기며 살아남아왔다고.

너따위에게---------나의 인생(빈대) 부정당할까보냐]

곤혹스럽다는 듯이 올려다본 그녀(얀데레)에게 나는 만면의 미소를 지었다.

[미나츠키양]

[.....?]

[전부다 구해서--------]

나는 웃었다.

[ 녀석에게 한방먹여주자]

 싸움 0엔으로 사주겠어.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4. 유리구두는 원하지 않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4. 유리구두는 원하지 않아

정적이 흐른지 30......떨떠름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는 것을 눈치챈 나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면서 입을 열었다.

[피이네 사랑해]

[달링의 비장의 수는 목소리가 닿지 않는 아주아주 깊숙한 곳으로 도망가서,  조차도 내밀지 못하는 모양이네]

내가 사랑한(과거형) 운야선생님은 오지 않았고.

승리를 확신한 피이네가 슬금슬금 다가오던중, 거부해야하는것인가, 영합해야하는것인가,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아서 뒷걸음을 쳤다.

[시계의 바늘은 12시를 가르키고 있어. 공주님(달링) 마법은 슬슬 풀리며, 마녀(운야) 준비한 드레스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거야]

세계중의 남자들이 원할  같은 매혹적인 미소, 피이네는 유혹의 수완을 나에게 바쳤다.

[자아, 유리구두를 신어]

준비된 유리구두와 왕자님(피이네), 만전을 기해서 완전히 몰려버린 해피엔딩......그림형제동화에 있어서, 신데렐라의 구두가 벗겨진 것은 왕자가 미리 수지를 발라놨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신데렐라라면,

[나에게 구애할 생각이라면, 유리구두의 단가를 알아보고 오라고]

구두를 훔친 대가 왕자에게 지불하게 한다-------외환시장에서 최고액으로 받을  있는 통화로.

[이제서야 겨우 이해했어. 어째서 돈과 무노동을 각별하게 사랑하는 내가 너를 용서   없는지]

천천히 하나씩 손가락을 폈다.

[3 빈대 원칙  첫번째, 빈대는 결코 이를 드러내서는 안된다.

3 빈대 원칙  두번째, 상대의 기분을 생각해, 최선의 수를 둔다]

2개의 손가락을 세운채 나는 말했다.

[나의 계약() 반한다고 너는]

딱하고-----소리를 내며, 피이네의 가면에 금이 갔다.

벌벌떨듯이, 집사와 민병들이 뒤로 물러나던 , 피이네 아룸호르트만이 앞으로 나아갔다.

[어째서, 이를 드러내는거야?]

[너의 얼굴이 돈뭉치로 보여서, 함정(거짓말)이라고 우기고 있기 때문이다]

[어째서 기분을 생각해주지 않는거야?]

[너의 마음에 계좌번호가 놓여져 있으면서 사기(거짓말)라고 주장하고 있으니까다]

[어째서?! 어째서 달링만큼은 피이가 생각하는대로 안되는---------]

[그거다]

악귀나찰을 앞에두고 나는 그녀를 가르켰다.

[다른 얀데레와 다른점은 그거다. 너는 있는 그대로의  사랑하려고 하지 않아. 아이가 점토로  듯이 일그러뜨리고, 비틀고, 짓누르며, 나를 자신의 이상으로써 만들려고 하고 있어. (아키라) 통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재현하려고 하고 있어]

호흡을 가다듬는 것을 잊었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 피이네에게 말의 탄환을 꽂았다.

[미나츠키양도 스미레도 유라도 잘못된 방법이긴 하지만  사랑하려고 하고 있어. 그렇기 때문에 나의 모습을 일그러뜨릴려고 하지 않아. 솔직히 말해서, (빈대) (빈대)이길 포기한다면, 얀데레 따위에게 길러질 메리트따위는 없으니까 말이지. 돈다발의 가면으로 본모습을 감추고, 마음에 계좌번호를 품으며, 깨끗하고 올바른 ATM마크를 내건 금융미소녀전사이여도-----------]

나는 입꼬리를 일그러뜨리며 말했다.

[너의 꼭두각시(파파)로써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어]

[......아키라군의 의견은 묻지 않았다고]

급격하면서 갑자기 피이네를 감싸고 있던 공기의  변하며, 다른사람이 나타난  처럼 차가운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보아하니, 스위치가 바뀐 모양이군. 이런식으로 나에게  줘서 협박할 셈인  같다만, 이제와서 물러날 내가 아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고 나는 조용하고 재빠르게 엎드렸다.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보아하니, 평화의 정신, 대와국의 신수를 접해, 피이네의 진정을 움켜쥔 모양---------

[이제와서 용서해주지 않을거라고?]

얀데레 일대에서 대인기인 사망 플래그

T(ogether)S(weetheart)U(nloved)M(arry)I(love you) TSUMI 모으지 않아도 멋대로 쌓여 간단하게 죽는 게임이 인생에 등장! 얀데레 TSUMI TSUMI (다음생에 등록접수중!!)

[아키라군은 피이가 좋아하는 눈을 하고있어]

황홀한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피이네는 질름거리는 손가락을 감추려고 하지 않으며 나의  손을 뻗었다.

[파파......파파가 거기에 있어.....같을 눈을 하면서, 거기에 있어......피이가 정말 좋아하는 .....파파.....파파.....사랑해. 파파.....아키라군만이라고......피이의 파파가 될수 있는 것은......괜찮아 정형수술 준비는 해놨으니까......” 주물러서 파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줄께......피이가 사랑하는 계산식은 파파+아키라군의 더하기......지금이라면 아빠의 손가락의 의미도 알수 있어......사랑해......사랑해 파파.....파파.......]

두번째 손가락이 다가왔고, 나의 등이  나무에 닿아 도망칠 곳을 잃어,  끝부분이 천천히 밀려들어와----------

[아키라군!! 엎드리지”!!]

구멍이  원통인 무언가 날라와자기자신 이외의 전원이 후방으로 머리를 감싸며 뛰어들어와--------전속력으로 나는 뛰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
반응형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3. 엣?! 이 상황을 풀어낼수 있는 역전의 한수가 있는 겁니까?!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73. ?!  상황을 풀어낼수 있는 역전의 한수가 있는 겁니까?!

[어째서 파파는 그렇게 강한거야?]

아빠의 무릎위에 앉아 인터넷 체스를 보고 있는 피이네는 아버지가 한번도 진적이 없다라는 것을 느끼고 의문을 표했다.

[간단한거야 피이네. 승부를 하기전에 그들은 이미 져있거든]

[져있어? 무슨 말이야?]

자애넘치는 웃음을 보이는 파파는 피이네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으며, 눈을 가늘게  그녀에게 속삭였다.

[ 게임은 말이지, 일정 시간이상 플레이어의 이석을 확인하면 말이지, 그랜드마스터......체스선수의 최고위의 타이틀레벨의 실력을 가진 AI 자동적으로 최전수를   있게 되어 있어. 그러니까 가장 중요할  파파의 수에 대해서, 그런걸 모르는 상대는 어떻게 방법이 없는거야]

[, 치사하게 하고 있다는거야?]

피이네의 솔직한 감상에 아버지는 웃으면서 [아니,”정공법 이란다] 라고 말하며, 몸을 기대고 있는 피이네를 안았다.

[ 세상에는 룰이 있어.  룰만이  쪽에 있으면 모든 것은 정의 란다. 파파한테 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대부분이  구조를 눈치채지 못하고, 혹시 패배를 당한 후에 그것을 모르니 파파한테 따지겠지. 그렇지만, 그들은 패배했고, 크건 작건  대가를 지불하게 되지......이건 단순한 게임이지만 말이지]

크고 따뜻한 . 머리를 안은 피이네는 유일무이한 마음에서 경애하는 아버지를 우러러봤다.

[피이네, 이길수 없는 승부는 도전하면 안된단다.  세계에는 상상도   없는 더러운  숨어 있단다. 그러니까 항상 경계하지 않으면 안돼.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지 않으면 안될 때도 있지만 말이지]

[그렇지만, 절대로 이길수 있는 승부라고 생각했는데 지면?]

[그렇네, 그때는......분명,  상대는 피이네보다도 , 더욱 소중한 것을 짊어지고 있는것이겠지. 나의 귀엽고 똑똑한 피이네를 타도  정도로 진격이며 강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

가장 사랑하는 파파는 미소지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피이네, 부디 행복하거라. 파파한테 지켜지지 않아도, 강하게 살수 있도록. 웃으며 가장 사랑하는 상대와 매일매일 지낼  있도록]

피이네의 기억의 안에서의 파파는 웃고 있었다.

[파파는 마음으로부터 원하고 있단다]

 

주어진 시간은 30------- 시간이 아무런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준비 ! 하고 달린 나의 가는 길을 막은 것은, 유자철선과 민간군사회사의 용병들로, 전재산인 100엔으로 매수를 해볼려고 했지만 [!!]라며 강하게 말하더니 거부당했다.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까지 용의주도하면 웃음만 나올뿐이다. 이동경로를 완전히 막고 나를 도망치지 못하게  셈인가 보다. 거리계가 탑재되어 있는 손목시계에 의해 나의 행동력을 묶고 있던 것도  구조가 들키지 않도록 감시하기 위해서겠지.

승패는 승부를 하기전에 정해져있던건가.......선택이 어쩌고 고민했던 나의 로멘틱을 돌려줘.

[이렇게 됐으면 어쩔  없지, 기브업이라도 할까]

포기한 내가 굴강한 병사들 앞에서 바베큐 준비를 시작하니, 그들은 [What the Fuck?!]이라고 수수께끼의 찬사를 보내왔다.

 탓일까, 주워온 장작에 불이 붙지 않아서 망연자실해 있으니, 불쌍하다고 생각한 외군인들이 수수께끼의 나무유지 덩어리를 주었다.

무사히 땔감을 만든 내가, 피이네집에서 훔쳐온  통조림을 데우니, 어썰트라이플을 짊어지고 있던 아저씨들이 힐끔힐끔 시간을 하고 있다.

[Are you crazy boy?]

Are you Sukebe boy?

두명이 한팀인 용병앞에서  통조림을 먹으니, 그들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더니 비밀이야기를 시작해, 대항하기 위해 나는  통조림에 소곤소곤하고 말하기 시작했다.

당황한듯한 모습을 보인 그들은 마치 내가 제정신인지를 의심한다는듯 뒤로 물러나더니 무선을 꺼내 어딘가에 연락을 시작했다.

슬슬 때가 됐다고 생각해 허리를 피니, 알람이 울려----상복과 유사한 옷을 입은 피이네가 대명행렬과 대량의 동지를 데리고 나타났다.

[달링! 찾았다고, 어디에 있었던거야? 피이 너무나도 걱정되서 달링과의 결혼식장을 가지고 왔다고!]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거부권이 없는 결혼을 만들었구나~! 아키라 몰랐어~!

[하와이면 되지?]

부탁이니까 주어는 소중히 여기자고!

[그럼 달링, 피이와 같이 가ㅈ---------]

[거기서 멈춰]

내가 말한 명령에 피이네는 얼어붙은 표정으로 말을 멈췄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뭐든지  계산대로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안들어 모처럼 선택 기회를 자기자신에게  것처럼 보이게  직후였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허무해진 기분은 어떻게 해줄거야. 이렇게까지 하면 나한테 선택의 여지는 없는거잖아]

[그렇지만 이건 그런 룰의 게임이잖아? 유이들은 졌으니까 달링은 피이의 것이 되지 않으면 안되지]

꿍꿍이가 느껴지는 만면의 미소로 피이네는 양손을 벌렸다.

[달링도 납득했잖아]

[아아, 납득했어. 그렇지만 피이네. 너는 아직 이기지 않았다]

[...... 상황을 뒤집을 한수가 있다고?]

[다시 떠올려보라고. 머리 좋잖아?]

파카의 주머니에 손을 넣은 나는, 태연자약하게 일행을 한번 훑어보니 두려움을 느낀  같은 녀석들이 한발 물러났다.

[아는 녀석들은 아는 모양이네. 나의 역전의 한수를]

[있을리가 없어. 완전히 포위된  상황에서 달링이  장소를 벗어날 가능성은 만에 하나도 없어]

[피이네   본적 없지?]

정곡이라는듯이 피이네의 눈의 깜빡임이 빨라졌다.

그것을  나는------웃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숨겨진  눈치채지 못한거야. 속으로는 깔보고 있었으니까, 내가 여기에서 도망치지 못할거라고 믿고 있어. 나를 깔보는  오만, 너에게 있어서의  실패인거다]

[절대로 달링은 여기에서 도망 -------]

[피이네]

나는 그녀의 말을 끊었다.

[지금부터 너에게 패배를 알려줄께]

자세를 잡고 있는 민간군사회사와 집사들, 피이네는 뒤로 물러나 방위망으로 도망치니,  자리를 이상할 정도로 긴장과 정적이 감싸져----------

[살려줘어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운야 선생니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임!!!!]

얀데레의 중심에서 살려달라고 외쳤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재미 있으셨다면 공감 꾸욱~


댓글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을 저에게 힘이 됩니닷!


퍼가실때는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반응형
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