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웹소설 번역'에 해당되는 글 174건

  1. 2018.06.12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키누가사 유라 프로필 4
  2. 2018.06.11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3. 2018.06.09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미나츠키유이의 떨어뜨린 지우개 프로필
  4. 2018.06.08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키리타니 스미레 프로필
  5. 2018.06.06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미나츠키 유이 프로필
  6. 2018.06.05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1회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 결과발표!-2
  7. 2018.06.04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1회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 결과발표!-1
  8. 2018.05.29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번외편2: 프로페셔널 여동생의 방식 2
  9. 2018.05.28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1. 종언의 데이트, 개벽의 얀데레 2
  10. 2018.05.26 [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0. 관람차안에서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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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키누가사 유라 프로필


발번역오역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간단 프로필입니다.


이름 : 키누가사 유라


성별: 여성


신장 : 160cm


체중 : 42kg


생일 : 12월 25일


혈액형 : AB형


머리색 : 검정색


머리 형태 : 허리까지 기른 롱스트레이트


용모 : 중성적인 용모. 남장하면 여자한테 인기있고,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남자한테 인기있다.


특징 : 본존지상주의


지성 : 아키라 굿즈를 파는 경영능력


복장 : 아키라 무늬를 좋아한다


취미 : 스플래터영화 감상, 작은동물의 해체, 아키라굿즈 매매루트 확립


특기 : 공작, 재봉


좋아하는 음식 : 토마토


싫어하는 음식 : 피망


가족 구성 :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버릇 : 발음의 첫부분이 잘 안된다


성격 : 음침하고 어둡지만, 아키라가 관여 되어 있지만 않으면 상식을 지키는 선인


약점 :  머리카락


휴일을 보내는 법 : 마리아와 쇼핑, 마리아와 영화감상, 마리아와 아키라굿즈를 팔기


다른사람으로부터의 인상 : 뭔가 무섭다





프로필도 여기 까지 입니다.



다음은 4장의 시작입니다. 다음주쯤부터는 올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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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만우절 번외편: 좀더 줘, 심장!! 마지막의 마지막 궁극의 얀데레!!

~전회까지의 줄거리~

최강 얀데레가게 [키리타니 마마클럽] 타도한 키리타니 아키라였지만,  몸은 계속되는 격전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었다.

키리타니 마마클럽에 의해 [애초에 얀데레가 뭐니?] 라는 매정한 한마디에 의해 지혜열을  아키라는 심장에 폭탄을 안고 말았다......그렇지만 그는 심장에 부하가 걸리는 얀데레창조를 그만둘 생각은 결코 없었다. 그럴게 얀데레가 좋은걸(본인담).

그런 어느날 그의 가게에 유랑의 한마리의 늑대가 방문했다.

[궁극의 얀데레를 만들다니 무리라고!!!]

노렌을 걷은  낡은 얀데레가게의 안에 키누가사 마리아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아니......나는 할거야......궁극의 얀데레를 만들거야......냄비를 준비해줘.....우윽......!]

아키라가 일어선 순간, 심장이 비명을 질렀고, 그는 창백한 얼굴을 하며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무리라고!!!이제  몸은 얀데레의 너무 많이 먹어서 엉망진창이라고?!]

[..헤헤......신기한 일이네.....얀데레는.....주인공을 독점하는 타입을 섭취하니, 다음은 주인공의 주위의 인간을 배제할려는 타입이 가지고 싶어지지...... 다음은 자신이 그와 사귄다고 망상하고 있는 타입이 아름답다고 여겨지니까 말이지.......]

[안돼, 그만하라고!!]

아키라는 수상쩍은 눈으로 얀데레책을 읽기 시작해, 마리아는 필사적으로  책을 지면에 내던졌다.

[얀데레 따위 사도잖아!! 올바른 모습은 알콩달콩 러브!!! 최종적으로 얀데레가 지는 것은 정해져있다고!! 만화의 역사가 그렇게 말하고 있고!! 파트너 포지션에 있는 여자아이가 승리확정루트!!!!]

[멍청한놈!!!!]

[!!]

아키라의 고함에 마리아는 카운터에서 넘어졌으며, 머리카락면과 혈액스프로 만들어진 얀데레멘을 기세좋게 뒤집었다.

[얀데레는 지지 않았어!!! 작가의 역량으로 개심시키거나, 방해자 취급당해 적대하거나, 상황좋게 이용되는 장기말이 되거나하진 않는다고!!]

[....너어.....몸도 마음도 얀데레한테 팔아버렸구나.........우우......!]

울며 쓰러지는 마리아, 아키라는 혀를 차면서 신문을 읽기 시작해------더러운 천막을 뚫은 한마리 늑대의 형태가 하나.

[실례하마]

[오늘은 이미 끝났어. 돌아ㄱ-----]

[얀데레를 하나]

카운터 자리에 앉은 체육복모습의 여성은, 도발적으로 점주를 응시하며, 두번째 손가락을 세웠다.

[..당신은......!]

[얀데레를 하나다. 빨리 하라고]

얀데레 죽이기인 운야------고작 고등학교 교사인 그녀는 수많은 얀데레가게를 없애온 파괴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당신 돌아가주는 편이-------]

[시끄러워!!! 뭐가 파괴왕이냐!!! 이쪽은 궁극의 얀데레를 만드는 남자라고!!! 물러 날까보냐 멍청아-!!!!!]

얀데레가게의 이름을 걸고 아키라는 묵묵히 얀데레를 만들었ㄱ--------

[.......헤이, 기다리게했군. [미나츠키 유이] ]

한명의 얀데레를 내보였다.

[호오......]

테이블에 정좌한 미나츠키 유이를 만지작거리며, 그녀의 설정 노트를 읽더니, 운야는 팔짱을 낀채 []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뭐가 웃긴거냐!!!]

[그야 웃기잖아. 이게 궁극의 얀데레? 웃기지 말라고]

[..미나츠키 유이는 초반부터 등장수도 많고, 메인 히로인으로써 인기를 가지고------]

[인기투표 3]

[......!]

인기투표 3. 메인히로인인데, 인기투표3----- 사실은 명백한 것이였지만, 얀데레가게 점주로써, 반론하려고하면 얼마든지 있었다.

그렇지만, 아키라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입을 닫았다.

[왜그러냐? 이걸로 끝이냐?]

[..아직이다!!!]

다음으로 아키라가  것은 인기투표 1위인 [키리타니 스미레]였다. 틀림없이 팔릴 상품을 낸다는 것에 아키라는 정신적인 여유를 되찾고, 천천히 맛보는 운야에게 강하게 말했다.

[어떠냐! 제법 괜찮은 얀데레지!?]

[하찮아]

[.하아!!!]

운야는 일순의 망설임도 없이, 얀데레를 창밖으로 내던졌다.

[.. 이자식----]

[의매잖아!!!!]

[우윽.....!]

친여동생인지, 의여동생인지, 그런것은 얀데레의 본질에는 관계없다. 관계없으니까, 얀데레 가게 점주로써, 반론을 하려고하면 얼마든지 할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키라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입을 닫았다.

[보아하니 끝난ㄱ---------]

[..웃기지말라고!!! 나를 얕보지마!!!]

!! 기세 좋게 [키누가사 유라] 테이블에 놓였고, 운야는 눈을 가늘게 뜨며 그것을 관찰하더니,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스프에 넣고 후루륵 거리며 마셨다.

[..해냈다!]

아키라는 환성을 질렀지만----운야는 얼굴을 찌푸린채 대형냄비에 키누가사 유라를 덩크슛했다.

[..뭐가 마음에 안드는거냐!!!]

[ 머리카락, 가발이잖아?]

[우윽.......!]

확실히 얀데레멘에 있어서 인공모발을 사용하는 것은 매너 위반. 당연하다고하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키라는[중요한 것은 얀데레의 마음] 이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인공모발에 GO싸인을 보내고 말은것이다.

[.....이번에야말로 끝난  같군]

[..우윽......]

아키라는 바닥에 무릎이 닿았고, 그런 그를 칭찬한다는듯이 마리아가 다가 왔다. 그런 광경을 보고, 운야는 바닥에 침을 뱉었다.

[, 사이비놈.....궁극의 얀데레따위, 존재할리가 없잖아.....]

시원스럽게 떠날려고하는 운야, 그러니  발이 딱하고 멈추었고-------등뒤에 아키라가  있었다.

[다음으로! 다음으로 마지막이다!!]

[눈은 아직 살아있군.....재미있어......]

운야는 다시한번 자리에 앉았고, 아키라는 조리를 시작했다.

얀데레를 만들면서, 그는 떠올리고 있었다. 얀데레와의 만남을.

생각해보면 그가 좋아하게된 얀데레는 소년만화의 적편으로써 등장한 캐릭터이며, 주인공에게 달라붙어서 맹어필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메인히로인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면서, 수수께끼의 개심을 하면서 자기희생을 끝으로 떠났다.

얀데레란 무엇인가----얀데레력 17년인 그도 모른다. 얀데레와 멘헤라의 차이도 솔직히 완벽하게 알지는 못한다.

그렇지만, 그런 그에게도 아는 것이 있다.

[기다리셨습니다]

[이것은.....]

[나의 집대성 [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히로인 전원을 얀데레로 하면 지지 않아.

[...단념한건가...그렇지만, 히로인 전원 얀데레는 양날의 ......다루지 못하고 사라진 것은 수없이 많지.....]

[됐으니까, 먹어보라고]

아키라는 팔짱을 끼고 말했다.

[먹어보면 알수 있다]

운야는 히로인들의 머리카락을 스프에 담궜고, 입에 머금더니 미소를 띄었다.

[과연]

[그래]

그녀는 상냥한 얼굴을 띄우며---------

[이거 코메디잖아!!!!]

 하나얀데레가게가 망했다.(본작품은 누가 뭐라고해도 연애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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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미나츠키유이의 떨어뜨린 지우개 프로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이름 : 미나츠키유이의 떨어뜨린 지우개


소재 : 천연 고무


슬리브 : 헌종이 펄프 배합률 70%


폭 : 20mm


길이 : 58mm


두깨 : 12mm


무게 : 미나츠키 유이의 영혼과 같음


냄새 : 고무 


가격 : 38x미나츠키 유이가 만진 초수- 키리타니 아키라가 만든 초수


구입일 : 4월 5일


혈액형 : 지우개한테는 피가 흐르지 않는다. 나오는것은 지우개똥뿐이다 ~나폴레옹~


이명 : 모든것을 지우는 소멸의 백 <<올ㆍ이레이져>>


전생 : 빵


피부색 : 흰색


용모 : 직사각형


특징 : 지우개인데 인기투표에서 4위함


지성 : 고무를 뇌수로 바꾸면 전신 뇌수가 되니까 굉장해


복장 : 때때로 지우개의 슬리브를 멋스러운 통의 슬리브로 바꾸는 여자아이도 있지. 없거든 (반어)


취미 : 문자들을 이 세상에서 지우는것


특기 : 삭제


가족 구성 : 엄마 (문방구 메이커)


버릇 : 미나츠키 유이의 손에서 떨어지는것


성격 : 겉과 속이 다르다. 겉으로는 견실한 지우개, 속으로는 아키라 콜렉션


약점 : 힘을 너무 모은 나머지 안에서 꺾이는 그거


휴일을 보내는 법 : 프로 지우개는 쉬지 않는다. 그 존재가 사라질때까지


다른사람으로 부터의 인상 : 싸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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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키리타니 스미레 프로필


발번역오역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간단 프로필입니다.


이름 : 키리타니 스미레


성별: 여성


신장 : 150cm


체중 : 41kg


생일 : 6월 1일


혈액형 : O형


머리색 : 갈색이 들어간 검정색


머리 형태 : 투 사이드 업


용모 : 어린아이 인상을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 남자의 행렬이 생긴다.


특징 : 여동생


지성 : 아키라에 대해서라면 모르는것은 아마도 없다


복장 : 걸리 스타일


취미 : 오빠의 흔적 모으기


특기 : 미동하는 오빠의 체중이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 : 스튜(오빠가 좋아하니까)


싫어하는 음식 : 조개류(오빠가 못먹으니까)


가족 구성 : 아빠 , 엄마, 오빠


버릇 : 무의식으로 오빠의 머리카락 숫자를 세는것


성격 : 여자친구가는 많고, 밝으며 붙임성이 있따. 남자사람친구는 없고, 오빠이외에는 차별적으로 대응을 한다.


약점 :  겨드랑이


휴일을 보내는 법 : 오빠와 게임, 오빠와 대화, 오빠 스토킹, 엄마와 오빠에대해서 상의, 오빠를 위해 신부수업


좌우명 : 근친상간


오빠의 좋아하는 곳 :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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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미나츠키 유이 프로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간단 프로필입니다.


이름 : 미나츠키 유이


성별: 여성


신장 : 164cm


체중 : 48kg


생일 : 4월 28일


혈액형 : A형


머리색 : 검정색


머리 형태 : 어깨 아랫편까지 기른 스트레이트


용모 : 힘낸 시님의 초절기교로 만든 인형. 인간미를 느끼지 못할 아름다움


특징 : 메인 히로인


지성 : 얀데레 지능 1급


복장 : 시크한 디자인을 좋아한다


취미 : 아키라 모으기


특기 : 딱히 못하는것은 없다


좋아하는 음식 : 푸딩


싫어하는 음식 : 딱히 없음


가족 구성 : 아빠 , 엄마


버릇 : 지우개 떨어뜨리기


성격 : 겉과 속이 다르다. 겉으로는 견실한 선인, 속으로는 아키라 의외의 인간을 무(無)의 영혼 취급


약점 :  키리타니 아키라


휴일을 보내는 법 : 아키라 콜렉션의 관람, 스토킹, 자기단련


다른사람으로의 인상 : 너무나 아름다운 용모에 말걸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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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1회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 결과발표!-2


결과가 2가지가 있어서 2번에 나눠서 올렸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얀데레 랭킹 (전부 54표  총평가 117Pt)




7위 (2Pt) 토마토 스파케티, 모모선생님


한마디 : 얀데레 랭킹에 까지 작가가 랭크인 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모모선생님은 그때밖에 등장이 없었는데 제대로 얀데레 랭킹에 들어가 있는것을 보니 역시나 라고 생각합니다.





6위(3Pt) 미나츠키 유이, 미나츠키 유이의 유치원 시절의 친구


한마디 : 친구끼리 사이좋게 랭크인입니다. 미나츠키양, 얀데레 랭킹에서 만회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단독으로 뽑아주신분이 한분도 없는채로 끝나버려서 안타깝게도 6위로 끝났습니다.





5위 (4Pt) 미나츠키양이 떨어뜨린 지우개, 키누가사 유라


한마디 : 인연의 두명이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거짓말입니다.




4위 (14Pt) 운야선생님


한마디 :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깜놀. 이 결과를 기반으로 다음장에서 출현률을 대폭늘리기로 정했습니다.





3위 (16Pt) 키누가사 마리아


한마디 : 의외로 단독추천이 적었고, 운야선생님에게 질뻔했습니다만,  3위에 랭크인했습니다. 마지막날에 그녀에게 단독추천이 없었더라면, 여기에 없었을겁니다....






2위 (33Pt) 키리타니 아키라


한마디 : 어째서 이녀석, 이렇게까지 포인트를 획득한거냐....라고 작가를 경악시킨 본편의 뒤히로인 입니다. 단독추천수에서는 1위와 비슷하며 [지금이라도 죽을거같은데 전혀 죽을것 같지 않아] 라고 독자님들의 말을 들은 주인공 오브 주인공. 이렇게까지 사랑받다니 그는 행복한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1위 (36Pt) 키리타니 스미레


한마디 : 선택받은것은 여동생입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것은 압도적으로 그녀였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고른다고 생각하면 스미레만으로 3개를 고를정도로 역작이 총출동했으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만, 한명으로 줄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사랑받을거라고 작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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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1회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 결과발표! -1


캐릭터들 인기투표가 있었기에 번역했습니다.


이번주까지 바빠서 본편 번역은 못할것 같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인기랭킹 (총 54표 총평가 74Pt)





8위 (2Pt) 토마토스파게티, 키리타니 엄마


한마디 : 둘다 의외로 있어서 깜놀, 스트레인지 콤비라고 불러주세요 






7위 (3Pt) 미나츠키양의 유치원시절의 친구, 키누가사 마리아(정신쪽)


한마디  : 한쪽은 본편에서 실존하지 않고, 한쪽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두명이 7위에 랭크인했습니다. 이름을 붙이지만 스텔스콤비랄까요.





6위 (5Pt) 모모선생님


한마디 : 그때밖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마리아를 뛰어넘는 포인트를 획득하다니 대단하다고라고 밖에 할수 없네요. 투표해주신 분들에게 얀데레의 시조라던가 출소하면 게임 오버라던가 라고 말해주셔서 웃었습니다.




5위 (6Pt) 키누가사 유라


한마디 : 지우개한테 져버렸습니다만 강하게 살아줬으면 합니다. 그녀의 진가가 발휘되는것은 등장률이 늘어나는 다음이라고 믿습니다.




4위 (8Pt) 미나츠키양이 떨어뜨린 지우개


한마디 : 떨어뜨린것 만으로 히로인에게 이긴 유일한 도구.

구두가 있었으면 구두에 투표했다 라는  코멘트도 있었네요.




3위 (10Pt) 미나츠키 유이, 운야선생님


한마디 : 이 결과를 본 순간 저도 모르게 (응?!) 이라는 소리를 내버렸습니다. 운야선생님, 왜이리 강하십니까.....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자신이 떨어뜨린 지우개보다 못하게 될뻔한 메인 히로인이란.....라고해도, 3위안에 들었으니까 세이브라는것으로!




2위 (15Pt) 키리타니 아키라, 키누가사 마리아(후배)


한마디 : 이 결과에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콤비 사이가 좋네요 정말로.

제 3장에서는 아키라의 좋은 파트너로써 활약한 마리아입니다만, 솔직히 이렇게까지 위에 있을줄은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히로인 선거권이면서 

후반의 노도의 질주로 2위까지 올린 아키라는 역시나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네요





1위 (24Pt) 키리타니 스미레


한마디 : 총74Pt중에서 약 1/3을 차지한 강자. 이 결과는 솔직히 예상외라서 정말로 놀랬습니다. 한 2위정도 할줄 알았는데요, 꽤나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등장한 얀데레 중에서는 아마도, 제일 아키라를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착한아이이므로, 그런 부분때문에 인기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는 전부 작가님이 달아주신겁니다.


제가 단거 아니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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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번외편2: 프로페셔널 여동생의 방식


아직 번역할 분량이 있는데요. 제가 너무 바빠서 분량확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여기까지밖에 못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아마 당분간 바쁠예정이라서 소설분량은 확보못할것같아요. 대신 다른 내용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번외편2: 프로페셔널 여동생의 방식

[1 두근두근♡얀데레 총선거!]에서 인기랭킹, 얀데레 랭킹에서 1위를 획득한 [키리타니 스미레]의 번외편입니다. (이런건 언제했데……결과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보이면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빠의 세포를 반찬으로 밥을 먹고 싶어.

일요일, 키리타니 스미레(여동생) 아침은 빠르다.

새벽4, 오빠인 키리타니 아키라의 이불안에서 눈을  그녀의 눈은 반짝반짝거림을 품고 있었다.

[수면중의 뇌파를 모니터한 결과 오빠의 수면이 가장 깊어지는 것은 412분경이예요]

해가 이제서야  뜨기 시작했는데 이미 그녀는 완전히 각성해 있었다.

[ 시간이라면 뭘해도 일단은 일어나지 않겠네요]

그렇게 말한 그녀는 오빠의 옷안에 머리를 넣기 시작했다.

[아침 라디오 체조를 일과로 하는분 계시지요?]

몇번이나 오빠의 옷안에 머리를 넣다 뺏다하고 있는 그녀의 얼굴은 진지함  자체였고, 여동생(프로)으로써의 긍지가 보였다  보였다했다.

[그것과 같은거예요. 저에게 있어서의 일과는 이거예요. 오빠의 복근에서 늑간근까지를 만족할수 있는 시간이니까, 절대로 쓸데없는 행동은 하고 싶지 않아요]

스미레의 동작에 타협은 없다. 거기에는 여동생(프로)로써의 집착이 있었다.

[유두는 만지면 안되요. 오빠의 각성을 빠르게  뿐이니까요......어디까지나 복근부터 늑간근까지 템포좋게 가능한 재빠르게 보는거예요]

아침 6.......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간대가 되면, 스미레는 그의 이불에서 나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가장 사랑하는 오빠한테서 떨어져도 괜찮은걸까?

[오빠는 허가없이 자신의 방에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오빠가 자고 있는 침실에 다시 들어가, 스미레는 점착카페트 클리너와 접착 테이프를 준비해 자신의 머리카락등의 흔적을 완벽하게 지워갔다.

[제가  방에 있었다는 사실을 눈을 뜨기 전에 지워둘 필요가 있어요.  다음에는 오빠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의 데스크탑화면에 서브리미널(잠재의식)효과를 가져오는 [저의 에로사진]으로 은근슬쩍 바꿔둘거예요. 매일매일 바꾸는것으로 질리는 것을 막고 저에게성적의식을 가질수 있게 유도하는거예요]

자신의 방에서 조달해온 공구를 이용해서 아키라의 방의 문에 락을 푸는데 스미레에게는 여념이 없다.

[고된작업이라고 말하면 고되지만, 오빠에 관한것이라면, 그것보다도 행복한쪽이  크기 때문에 괜찮아요]

스미레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오빠와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힘들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오전730 키리타니 아키라가 기상했다. 그렇지만 스미레는 방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오빠의  일어났을때의 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아요. 1 접촉(퍼스트 콘택트)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만, 허둥대면서 행동을 하면, 오빠의 불쾌감을  호감도를 내리게 될지도 몰라요]

눈을 감고, 좌선을 하는 그녀에게 초조함은 없다.

[ 13 12초후,  타이밍에 우연히 일어났다는듯이 위장해, 오빠에게 아침 인사를 합니다]

완벽하다고 할정도의 시간관리, 초침에 시선을 집중한 스미레가-----움직였다.

[오빠, 잘잤어! 사랑해!!! 결혼해줘!!!]

[안녕, 그리고 싫어]

즉답을 하고 수상하다는 시선을 카메라에 향하는 오빠에게 다가가, 스미레는 있는힘껏 그의 가슴에 안겨 들었다.

[ 브레이지어 안했지?]

[, 알아챘어? 오빠는 변태!]

[......랄까, 뭐냐  비디오카메라]

커피를 한손에 들고 2층으로 돌아간 오빠를 보내는 스미레는 방금, 부당한 취급을 받은 인간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아니예요. 오빠의 반응은 이런거예요. 오히려 반응해준 것만으로 기쁘네요. 오빠와의 육체접촉이 가능한 타이밍에서는 가능한 브레이지어는 벗어둬요. 겨울이여도 얇은옷을 입는 것은 그런이유예요. 일단은 [ 여동생은 덮쳐도 좋은 여동생이다] 라고 생각이 들게하는게 중요한거예요]

기뻐하면서 근친상간의 비법을 말하는 그녀는 지극히 진지하다.

[결혼을 의식시키는것도 중요해요. 파블로스의 ......말하자면 조건반사네요. [결혼]이라는 단어를 꺼낼때에 가슴을 밀어붙이는것으로 성적의식과 결혼을 연상시킬수 있도록 길들여 두는거예요. 이렇게 해두면, 오빠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손을  때에는 이미 [결혼]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동생(프로)으로써, 할수 있는 것은 해둘거예요--------그렇게 말하는 스미레의 눈은, 오빠의 등만을 쫓고있었다.

오전1030 스미레는 오빠를 위해 점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휴일의 우리집에서 제대로 아침밥을 안먹는 것은 오빠뿐이예요. 대충 커피하고 토스트로 때우고 말아요. 저녁은 마마의 분담이기 때문에 점심은 제가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되어있어요]

스미레가 만들기 시작한 것은 오므라이스와 샐러드......평범한 점심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여기에는 여동생(프로)로써의 기술이 빛을 보인다.

[정력을 증강시키는 식재료를 섞어둡니다. 오므라이스에는 [낫토], 샐러드에는 [브로콜리]등을 말이죠. 오빠의 몸을 위해서라도 약품따위는 넣고 싶지 않기 때문에 식재 온리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솜씨좋게 요리를 만든 스미레는 카메라를 보며 말한다.

[오빠와 만난 시기에는 요리 따위 할줄 아는게 없었어요. 오히려 서투른쪽이였죠. 그래도, 오빠가 배가 고픈 저에게 [오므라이스] 만들어 줬어요..... 사람만을 위해서 저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생각했고요]

여동생(프로)이라고해도, 스미레는 사랑하는 여자임에 변함없다. 우리 스탭은 볼을 빨갛게 하면서 요리를 만드는 그녀에게서 인간미를 봤다.

아키라에게 달라붙은 상황에서 [아앙~] 하냐 안하냐로 아웅다웅  뒤에, 스미레는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 앞에 게임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오빠의 몇없는 취미중 하나가 [게임]이예요. 일요일은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이 이미 일과가 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말하며 게임기를 설치한 , 어째서인지 그녀는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대체 무슨일인걸까?

[나중에 알게 될거예요]

여동생(프로) 장난스럽게 카메라에 대고 속삭였다.

[오빠!!!! 게임하자~!!!]

아키라를 부르러간 스미레는 천진난만한 여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들뜸은 연기가 아닌 진짜......그렇기 때문에 오빠인 아키라에게 꽂힌다. 그녀는 그렇게 카메라에 대고 말했다.

[, 아직도 찍고있는거야? 뭐야 스미레의 밀착취재놀이?]

[오빠, 여기 컨트롤러]

[. 랄까, 당연하다는듯이 무릎위에 앉지말라고......어래?  샤워했어?]

[! 아까전에!]

[머리정도는 제대로 닦으라고.....너는 비맞는날 양키한테 주워지는 강아지냐고.....어쩔수 없네.....]

아키라가 일어나서 세면실로 수건을 가지러가니, 스미레는 예상대로라며 씨익하고 웃었다.

[이걸로 머리를 닦아줄거예요. 맞아요 이게 노림수였습니다만, 이것뿐만이 아니예요]

헐렁헐렁한 아키라의 셔츠를 입은 스미레는 카메라에 과시하듯이 가슴쪽을 잡아당겼다.

[오빠의 셔츠예요. 사이즈가 맞지않고, 브레이지어를 차고 있지 않으므로, 오빠가 조금이라도 밑을 보면 전부  보여요. 그것도 샤워를 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오빠가 좋아하는 샴푸의 향도 나요]

노련한 사냥꾼과 같은 여동생(프로), 눈을 감고 깊게 끄덕였다.

[오늘에야말로 함락시키겠어요]

게임중, 정면에서 오빠에게 안겨, 맹렬한 어필을  스미레 였지만.....사랑하는 오빠가 그녀를 덮치는 일은 없었다.

[평범한 오빠였다면, 이미 함락됐을거예요]

오빠와의 게임을 끝낸 그녀는 확신을 가지고 카메라에 말했다.

[그래도 상대는 키리타니 아키라(오빠)예요. 계속 무릎위에 앉아 있었습니다만, 아래로 눈을 향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진심으로 게임에 빡쳐있었어요. [크레임걸어주겠어, 새끼들아!!] 라고 말하고, 다른 번호로 전화를 걸어버렸고요]

명백하게 실패한 스미레였지만, 그녀가 낙담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습니다.

[, 실패는 다음에 살리도록 하고, 이번에는 팬티를 벗을께요. 포기할생각은 없어요.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오빠이고요, 오빠이외의 남자를 남성으로써 의식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스미레는 자신을 가지고 단언했다.

[저는 절대로 오빠하고 행복해질거예요]

 힘있는 한마디는, 아키라와의 결혼 이외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생애최대의 결심을 보였다.

오후830......저녁밥을 마친 아키라의 입욕이 다가오는중, 스미레는 진지한 표정으로 욕실의 온도를 조절하는 기기판넬과 마주하고 있다.

[욕실의 온도는, 오빠의 몸상태에 맞춰서 조절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미지근하게예요.  시간 입욕해주는 편이 대량의 즙이 나오므로..... 직후에 제가 욕실에 들어갑니다]

그녀는 촬영스태프에게 오늘중 제일 좋은 미소를 보여줬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네요. 오빠에게 둘러쌓여서, 오빠만을 생각하는 최고의 시간이예요. 여동생의 권리네요]

 2리터 페트병을 준비하면서 스미레는 자신의 순서를 기대하고 있는  같았다.

다음은 심야에 오빠의 이불에 숨어들어가는것뿐이예요 라고 말하는 스미레에게, 우리 촬영스태프는 마지막 질문을 했다.

-------여동생이란?

[오빠에게 있어서 최고의 여성. 베스트파트너. 누구보다도 오빠에 대해서 이해하고 누구보다도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

오빠의 방에 숨겨둔 도청기로 생활음을 들으면서, 그가 잠드는 것을 기다린다고 말하는 그녀는 마지막까지 진지하게 오빠를 보고 있었다.

[여동생이란 그런거지요?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여동생은 그런거예요]

[저기? 어째서, 아직까지 엄마는 스미레를 찍고 있는거야?]

우리들은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그녀에게 여동생(프로)으로써의 긍지를 봤다.

[저기 엄마? 저기 말한거 듣고 있어?]

앞으로도 키리타니 스미레는 오빠에게 사랑을 말할것이다. 분명 언제까지나.

[어째서 어딘가에서 들어본적 있는 BGM 트는거야? 저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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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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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1. 종언의 데이트, 개벽의 얀데레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1. 종언의 데이트개벽의 얀데레

오렌지색으로 감싸진 공원을 서성거리는 키누가사 마리아는, 관람차안에서 목숨을  승부를 하고 있는 정말로 싫어하는 남자를 떠올리고 있었다.

[뭔가......잊어버리고 있는게 있는것 같은 기분이.........]

놀다지친 어린이들이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마리아는 할일을 마친 아키라의 핸드폰을 쳐다봤다.

[......!]

핸드폰, 핸드폰이다------마리아는 자기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큰일이야.....그러고보니  시간대, 유라선배가 나한테 전화한다고 했는데......!]

위장한 버스 시간표를 넘겨줬을  유라와 나눈 [데이트가 끝날무렵 1710분쯤에 한번 전화할께] 라는 약속.

[ 전화는 그녀석이 가지고 있는데.....유라선배는 약속은  지키는 타입이니까.....관람차안이든 상관없이 반드시 전화를 걸텐데.......!]

시각은 1710분을 지나고 있었다.

관람차안에서는 소리가  울려퍼지니까 틀림없이 핸드폰의 진동음을 숨기는짓을 할수 없을거야.

[ 핸드폰을 [빌렸다]라고 해서 넘어간다고 쳐도......유원지내에서 그만큼 내용을 주고 받았으니까, [자신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것은 통하지 않을거야........어떻게든 녀석이 [자신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라고 오인시키지 않으면.......]

마리아는 안절부절하며 걸으며 생각하다가 하나의 깨달음 같이 달리기 시작해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안에 있는 [방송부] 향했다.

[?  대본에 맞춰서 읽어줬으면 좋겠다고?]

[! 부탁이야!]

[분실물 안내? [키리타니 아키라]씨의 휴대폰이 분실물로써 보내져왔다고 말하면 되는거야?]

방송부의 친구에게 준비한 대본에는 유원지의 관리 스탭 모방한 대사가 써져있었다.

[될수 있는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읽어줘! 자신이 유원지의 관리 스탭이라고 생각하면서!]

[~  연극부가 아닌데.....]

마리아는 관람차에 타기 직전에 아키라가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말았다라는 스토리를 떠올렸다. 착신이력에서 유라의 전화번호를 찾아내, 그녀를 경유해서 본인에게  전해줄려고하는 스탭을 위장해, 관람차내에있는 전원에게 [아키라는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 라고 오해시킬려고 하는것이다.

혹시,  녀석이  핸드폰을 가지고, 관람차에 타지 않았다면 그건 그걸로 된거야. 문제인것은  핸드폰을 가지고, 관람차에  경우.  때에 나의 실수탓에  녀석이 몰리는 것은 피하고 싶어.

키리타니 아키라한테 만큼은 빚을 만들고 싶지 않아.

-------장하다! 마리아짱, 귀여워!!!

[.....딱히 칭찬받고 싶은게 아니니까]

[? 뭐라고?]

[..아니야, 아무것도! 그럼 부탁해!]

[-- 전화걸겠습니다-]

  마리아는 모르는 사이에 정말 싫어하는 남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생각치도 못했다.

 

[전화 받는편이 좋습니까?]

받으면 인생이 (게임 오버)난다고!!

미나츠키양의 휴대폰을 써서, 내가 자신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고 오인시킨 이상 이제와서 [ 진짜로는 가지고 있지 않았지롱 ~!] 라고 말할수 있을리가 없다.

마리아가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내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그걸로 끝이다.

그럼 전력으로 얼버무릴수 밖에 없잖아!!

[.....너희들  전화로 놀아 본적있어?]

신나는 BGM 백코러스로 하면서 [돈을 가지고 있을  같은 여자가 좋아] 라는  목소리 (착신음) 퍼지는 , 나는 그렇게 말을 꺼냈다.

[..아니요, ..저는.....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거다]

[]

나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그런...거라고......]

착신이 끝날때까지의 시간을 벌기 위해, 애련을 떠올리는 표정으로 나는 창밖을 눈을 돌려, 그리고나서 깊게 숨을 쉬었다.

순간 스미레는 미소지은채로 중얼중얼중얼중얼하며 고속영창을 시작해, 미나츠키양은 무표정으로 허공의 한곳을 바라보며--------예쁜 자세로 꽉하고 손을 쥐었다.

[, 알았어]

서력1871 우편제도개시

서력1900 파리만국박람회의 개최

서력2018 내가 모르는 사이에 거수제가 도입됐다

[아키라군은 자신의 매력으로 세계를 구할려고하는거네?]

뇌까지 산소가 가지 않는걸려나?

[그런가.....그런건가.....역시 미나츠키선배......]

무산소운동, 유행하고 있는거야?

[아키라님.....어쩜 이렇게..자비로우실 줄이야........실전화를 경험하지 못한 저를 위해.....전화를 거는것으로 유사체험을 시켜주실려고 한거군요.......!]

[그래!! 그말대로야!!]

어째서 너희 두명은 경악의 표정을 짓고 있는건데.

착신음이 끝났고, 어떻게든 얼버무려서 안심하니, 끈질기게 전화가 걸려온다. 나는  때마다 싫증내는 척하면서, 그럴싸한 것을 말하며 얀데레들의 기력을 깎아내------

[수고하셨습니다]

관람차가 한바퀴  것을 알아챘다.

[끝난...건가]

[그러니까,  이야기는 아키라군의 3발언에서 기각된거였지? 스미레짱은 의외로 아키라군을  보지 않는구나?]

[아하하, 웃기지 말아주세요. 회답을 할때마다 틀리는 주제에]

[..회답률로해도.......아키라님을 가장 이해하고 있는 것은.....저라고 생각해요.......랄까  의외에는 없어요......]

격한 논쟁을 나누는 3명을 두고, 나는 슬금슬금 밖으로 기어서 퇴장게이트() 향했다.

끝났다, 끝난거야.

나는 빛이 비치는 방향으로 한발, 한발 전진해나갔고 빛의-------어째서인지, 발이 멈춰서 나아갈수 없게 됐다.

[아키라군, 한번더 탈까?]

뒤에서 팔을  악마(얀데레) 나에게 미소를 지으면 그렇게 말했다.

[오빠, 포인트제도를 도입할거니까! 1위가 된사람이 좋아하는 오빠의 부위를 골라서 거기를 독점할수 있는거야!]

[..아키라님....... 이길 테니까......]

이녀석들, 나의 여흥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두명과의 적의와 의혹을 잃어버린건가--------나는 고개를  들었다.

-------무엇보다도 우선시 해야하는 데이트의 철칙은 상대를 질리게 하지말기 라는 말을 떠올리면서 충격에 나도 모르게 비틀거렸다.

---------너는 지금 엔터테이너로 있을 수밖에 없어.

[그런가......마리아, 지금 알았어.......!]

3명에게 이끌리면서 나는 웃었다.

[이게 데이트인거구나!!!!]

순간, 나는 해가지는 하늘을 안에서 엄지척하는 마리아의 웃는얼굴을 보인  같았다.

 

[, 어땠---------!]

유원지 데이트를 끝낸후 핸드폰을 교환하기 위해 부른 나의 얼굴을 보고 두개의 커피를 들고있던 마리아는 비명을 질렀다.

[..왜그래,  악귀나찰 같은 형상.........설마, 삼중예약.....들킨거야?]

[.....4 돌았다]

[?]

나는 씨익 웃으면서 속삭였다.

[나는 관람차를 4번이나 돌았다. 얀데레들한테 둘러쌓여서 말이지]

[....어째서 그런사태가........어째서 화내는거야......?]

[이번의 삼중예약이 들키지 않게 공작하면서 녀석들 3명의 포인트를 동점으로 시켜 원내해산시킬때까지 얼마나 간난신고가 있었는지......니가 알어......?]

[.....잠깐 뭐냐고  .......그만......!]

모든 수단을 써서 능욕을하니 어느새인가 마리아는 공원벤치에서 쓰러진채 움찔움찔거리며 전신을 떨었다.

[미안, 지나쳤어]

[..죽일거야....언젠가...죽여줄테야...]

복수자같아서 멋있네!!!

[이걸로 퉁친거다. 라멘이라고 먹으러 가자. 사줄테니까]

[.....갑자기 뭐야? 기분 나쁘다고]

오른손을 내미니, 흐트러진 옷을 고치면서 마리아는  손을 잡고 일어났다.

[그런데 말이야]

땅거미가 지는중, 커피를 마시면서 라멘집으로 향하니, 옆을 걷는 몇없는 상식인이 말했다.

[얀데레 육성계획, 결국 어떻게 된거야?]

[성공했다고]

나는 웃으면서 단언했다.

[유라(얀데레) 중증화됐어]

[......토핑은 내가 사줄께]

우리들은 근처의 라멘집을 향하면서 이번 데이트의 실패점을 말하면서 뜨거운 의론을 펼쳤다.

 

사람, 사람, 사람.....사람으로 혼잡한 공항을 백금머리카락(플라티나블론드) 가진 미소녀가 유연하게 활보했다.

남빛의 눈동자를 감추고 있는 선글라스, 검은 코드의 안에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사이하이부츠의 사이에 있는 순백의 허벅지를 노출하고 있다.....슈트케이스를 하인과 같이 끌고 있는 그녀를 보고, 어딘가의 헐리우드 여자배우라고 수근거리는 일반인들에게 그녀는 한번도 시선을 향하지도 않았다.

압도적이라고 할수 있는 미모------ 모습은 17살의 소녀라고는 생각할수 없었고, 1미리라도 어딘가의 얼굴파츠가 어긋난다면 폭망 이라고  정도로 완성된 예술품과 같은 얼굴.

[ 파파.  일본에 도착했어]

넓고 넓은 공항에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울리며, 그녀의 입에 미소가 섞이니 일변해 귀여운 소녀의 얼굴이 나타났다.

[전에 말했던거, 준비해줬어?  [키리타니 아키라(달링)] 말이야]

소녀가 나아갈때마다, 그녀에게 반한 남자들이 볼을 붉히며, 어깨까지 기른 고급스러운 금색실과 같은 머리카락이 흔들린다.

[그래? . 오늘이  때까지 달링한테 붙어있는 이성, 전원 이세상에서 없애줬으면 ]

선글라스에 숨겨진 눈동자--------밤의 여왕(아쿠아마린) 미소지었다.

[? 그렇게 대량으로 없앨수 없다고? 정말- 농담이라고 파파. 피이도 이제 어린이가 아니니까. 괜찮아. 달링의 인생에서 원만하게 물러나게  셈이야]

그녀는 전화를 끊고 스마트폰을 꺼내, 10 간격으로 도촬된 아키라의 사진을 고속으로 슬라이드 하기 시작했다.

[달링의 인생에 필요한 것은 피이 ...피이 이외는 필요없어.....달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필요없어.....필요없어....필요없어....필요없어..... 여자도  여자도  여자도  여자도  여자도  여자도....필요없어필요없어필요없어필요없어필요없어필요없어필요없어.....]

화면의 사진이 바뀌면서, 사랑하는 사람(아키라) 인생에 있어서, 그에게 한번이라도 반경 5m내에 접근한 (통행인 포함)여성들이 비쳐지며, 그녀가 손가락으로 슬라이드 할때마다 [unnecessary(필요없어)] 라고 문자가 표시됐다.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unnecessary.........]

그녀의 손가락이 멈췄고---------유치원시절의 아키라의 입주위를 닦고 있는, 복숭아를 흉내낸 펠트의 명찰에 [모모]라고 써져있는 유치원교사가 클로즈업 되었다.

[unnecessary]

불필요라고 써진 화면을 지우고, 그녀는 얼굴을 들었다.

[.....Next is my turn to beat you]

바라고 바란 귀국을  그녀(얀데레) (아키라) 곁으로 향했다.

 

 이야기로 3장은 종료합니다.

다음은 4장의 시작됩니다.

그전에 번외편이 2 있습니다.

 

역자 : 새로운 얀데레 등장!!! 딱봐도 마피아 집안같은느낌!!! 다른 얀데레들 ㅃㅃ~

여튼 어찌저찌 3장까지 번역이  끝났습니다. 아직도 번역하면서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네요.....공부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그럼 다음은 번외편 2편이 있으니 그걸 번역하고 나면 다음은 4장입니다! 그럼 다음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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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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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0. 관람차안에서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0. 관람차안에서는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마리아의 휴대폰을 내가 가지고 있다고?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럴게.......지금 마리아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으니......]

전화부에 등록된 [키누가사 마리아]라고 표시된 화면을 보여주면서 유라는 아직도 울리고 있는 진동음에 주목하면서 나의 주머니를 가르켰다.

[화면을  보라고. 거기에 표시되어있는 전화번호는  번호잖아? 이름을 등록하는걸 실수한거아니야?]

[?]

전원의 시선이 유라의 손에 집중되었으며--------나는 오른손으로 마리아의 핸드폰을 무음으로 하며, 왼손으로는 미나츠키양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몰래 꺼냈다.

[..틀리지 않았어요.......제가 아키라님의 등록을 실수하다니........그럴리가 없어요......]

[스미레 진짜야?]

[... 틀리지 않았어]

[그럼 다시 한번 걸어보라고. 다음은 나한테야. 틀리지 않게, 이쪽에 화면을 보인채 천천히 해줘]

유라의 손가락에 움직임에 맞춰 마리아의 휴대전화에 미나츠키양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나의 주머니가 울리기 시작했다.

몇초간의 침묵이 있는후, 번뜩였다는듯이 유라가 입을 열었다.

[..두개.....아키라님.....휴대폰을 2 가지고 계시지 않은가요......?!]

그래, 착한아이구나.

[.....보아하니, 얼버무릴수 없는 모양이네]

탄식을 하니, 보란듯이 마리아의 핸드폰을 꺼내서 시선을 집중시키는동안 미나츠키양의 휴대폰을 그녀의 주머니에 되돌렸다.

[실은 말이지. 오늘의 나는  휴대폰과 마리아의 휴대폰 두개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단다]

[.....어째서, 그런 짓을한거야?]

[예비예요. 한쪽의 휴대폰이 못쓰는 상황이 됐다거나, 몰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거의 동시에 나는 옆에있는 미나츠키양의 손등을 손가락으로 덧그리면서, 스미레에게 의미심장한 눈길을 보냈다.

무슨 의도가 담겨있는 그의 손가락 모든신경을 집중시킨 유이는 사귀고 있는 그녀로써,  장소에서 말할수 없는 아키라의 진의 찾았다.

오늘은 휴대폰을 만지작 거린 시간이 많았고, 오늘의 데이트를 헤아린것에 눈치챈 아키라군이 얼버무릴 수단으로써 예비 휴대폰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키누가사 마리아는 이전부터 아키라의 상황좋게 이용되는 도구로써 움직였었고, 편리성이좋은 휴대폰의 입수수단으로써는 자연스럽다.

아키라군 혹시 스미레짱과 연락을 주고 받거나 한걸까나------유이는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기 위해서, 만든 웃음으로 입을 열었다.

[스미레짱, 휴대폰을 보여주지 않겠어?]

[? ..어째서인가요?]

[미나츠키양 그건 프라이버시이니까, 조금 안좋은  같은데요......오빠가 먼저 검열을 해볼께요. 스미레 잠깐 빌려줘]

[............]

아키라군은 스미레짱이 볼수없는 각도에서 휴대폰을 조작해, 그로부터 나에게 한통의 메일을 보여줬다.

보낸이: 키누가사 마리아

받는이: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본문: 아까전은 죄송했어요.

     그런데, 너네 오빠는 미나츠키 유이하고 데이트하는거야?

     둘이서 역앞에 가는 버스에 타는걸 봤는데?

역시------유이는 스미레를 유도하는것과같이 메일의 본문을 보고, 자신의 생각이 올바르다고 확신했다.

[고마워. 이제 괜찮아]

오늘의 데이트는 스미레짱에게 들켜있었구나. 그러니까 아키라군은 데이트를 무산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마스크와 여장으로 스미레짱을 어리둥절하게 만들려고 했지만......결국 실패해서 지금 여기에 스미레짱이 있는거네.

그렇다고하면, 키누가사 유라는 아키라군과 협력하고 있다는것이야?

 

버스를  직후, 오빠의 휴대폰은 미나츠키선배의 손에서 사용불가가 되있었다는 것인가.

전폭을 두고 있는 오빠로부터의 시선에 스미레는 애정을 담아 미소로 답했다.

[오빠는.....이렇게 될것을 예상해...... 사람(마리아) 핸드폰을 예비로써 가지고 있었다.....그렇지만 어째서 문장을 이런식으로 했던걸까.....마치  사람(마리아)  척하는것같이......]

[스미레짱, 휴대폰을 보여주지 않겠어?]

갑자기 말을 꺼낸, 유이로부터의 제안의 의도를 읽지 못하고 스미레는 생각치도 못하게 동요를 입에 담고 말았다.

[미나츠키양 그건 프라이버시이니까, 조금 안좋은  같은데요......오빠가 먼저 검열을 해볼께요. 스미레 잠깐 빌려줘]

[............]

아키라가 유이에게 메일을 보여준 , 그대로의 화면을 유지한채 스미레에게 휴대폰을 돌려주며-------본적없는 보존 메일에 기제되어있는 [송신일을  보라고] 라는 문자를 보고 그녀는 겨우 납득했다.

보낸이: 키누가사 마리아

받는이: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본문: 아까전은 죄송했어요.

     그런데, 너네 오빠는 미나츠키 유이하고 데이트하는거야?

     둘이서 역앞에 가는 버스에 타는걸 봤는데?

스미레는 이제와서이지만--------- 메일의 송신일이 삼일전 이라는것을 눈치챘다.

[삼일전이라면  사람(마리아) 휴대폰은 오빠에게는 없어......처음부터 그럴 생각으로 송신일을 위장해둔거구나......이거라면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라고 미나츠키선배에게 들키지 않아.....역시나 오빠......]

이메일의 송신일시는 기본적으로 송신측의 단말에 설정되어있어서 [날짜, 시각]으로 결정된다. , 송신측의 휴대폰의 일시를 변경하는것만으로 간단히 송신일을 위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미나츠키선배는 위장을 의심하겠지만......흔적같은건 없어.....삼일전 둘이서 행동하지 않아도 착각이라고 변명이 가능해.....그렇다고하면  이상은 트집.....그러니까 미나츠키선배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거구나......]

오빠는 유원지까지 쫓아온 미나츠키선배로부터 도망치기위해 마스크를 사용해 가짜를 양산해 여장까지한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오빠와 옷을 바꾼 유라선배는 협력자로써 유원지에 남아달라고 한걸려나?

 

 장소에서 버티고 있는 것은 꽤나 잘되고 있다.

스미레의 휴대폰을 조작해, 이전에 보낸 [너네 오빠는 미나츠키 유이하고 데이트하는거야?] 메일을 지우고, 새로운 송신일로 위장한 메일을 보내뒀다.

이렇게해두면 스미레는 처음부터내가 미나츠키양을 속이기위해 마리아인척을  메일을 보냈다고 착각하겠지.

수신박스의 순서도 날짜순으로 변경해뒀고, 딱히 들킬만한 미스는 하지 않았어.

나에게 절대 신뢰를 하고 있는 이녀석들은 앞뒤가 맞는 정보를 주면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머리를 써서 상황좋게 해석 해줄터야.

남은 것은 나와 유라가 협력관계에 있다고 오인시켜서 마스크와 여장의 앞뒤를 날조하면 되는거야.

[저기, 유라,  나의 명령을 --------]

내가 내는 일상회화로 MIX 착신음이 관람차내에 울리기 시작했고, 휴대전화를 꺼낸 유라가 놀란듯이 눈을 크게 떴다.

[아키라님]

화면에는 [키리타니 아키라]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어째서, 지금 저에게 전화를 거는겁니까?]

[?]

나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마리아로부터의 발신에 응해, 나의 목소리(마이보이스) 만든[계좌번호의 비밀번호를 알려줘]라는 착신음이 반복되면서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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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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