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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9. 관람차안에서 수라장만큼은 되고 싶지않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9. 관람차안에서 수라장만큼은 되고 싶지않아

[-! 쩔어-!! 높은곳에서는 이렇게 보이는구나~!!]

아키라군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어-----이쪽을 째려보면서 중얼중얼하면서 뭔가를 말하는 스미레를 앞에 두고 유이는 깊은 생각에 빠져있었다.

어째서 유원지에  둘이 있는건가......아키라군이 불렀다고하는 것은 아키라군은  두명이 원내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터.

몇번이나 자리를 벗어났고, 아키라군의 가짜가 발생했지, 그리고 여장을 했다는 사실에서도 그는  두명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나를 교란시킬려고  것은 틀림없어.

그렇다면 어째서 예의 두사람에게 전할걸까? 이제까지 숨겨온 사실을 공표하는 진의를 모르겠어.

[아키라군, 그렇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돌아다니는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유이가 아키라에게 손을 뻣으니------ 오른손을 스미레에게 잡혔고 그녀는 웃는 얼굴로 입을 열었다.

[오빠는 어른이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요]

스미레짱은 나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었을까? 원래부터 연기가 뛰어난 아이야. 나를 속이기위해 일부러 놀라는 척을 했다고 생각해도 좋겠지.

[..아키라님....마실것쫌 드시겠습니까.......?]

키누가사 유라.  아이하고 스미레짱의 관계성에도 신경이 쓰여.  두명은 마치, 서로 유원지에 있었던 것을 알고 있는  같은 느낌이였어. 그렇다고하면 협력관계를 맺었을 가능성도 있어.

내가 해야하는 일은 사랑하는 아키라군에게 추궁하는것인가?

그래도, 그런짓을 해서 착각이였으면, 아키라군은 나에게 수상함을 품을지도 몰라. 그렇다고하면,  관람차 안에서의 그에게 어프로치하는 것은 어려워지고, 눈앞의 두명에게 어드벤테이지를 쥐게하는꼴이돼.

그것이야말로 스미레짱하고 키누가사 유라의 노림수?

[......아키라군에게 떨어지는  만큼은 싫어]

상황을 보자. 지금은 상황을 지켜보는것밖에 없어. 지금 아키라군한테 추궁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해.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다가,  두명에게 정보를 끄집어 내는 수밖에 없어.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그녀들이 협력체재에 있다면,  밀실이라는 우위성과 힘의 (스턴건) 살려도 단순히 물량으로  가능성도 있어.

[아키라군 제대로 앉으라고! 모처럼 유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겼으니까 좀더 아키라군하고 알콩달콩하고 싶어!]

아키라군은 유아를 배신하지 않는거지? 그런거지? 배신하는거 아니지? 믿고있으니까. 믿고 있다고. 절대로 배신하지 말라고?

혹시 배신하면--------

[......아키라군의 고교생활을 끝내버릴거니까]

 

오빠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어--------여장한 오빠를 눈앞에두고 스미레는 그의 옆에 앉아 있는 유이를 째려봤다.

데이트출발전부터 오빠한테서 수상한점이 조금씩 보였다. 유원지에서 데이트하는 중에도 수상한점이 다수 보이곤했다.

그렇지만, 이건 결정적이다. 틀림없어. 오빠는 미나츠키선배의 존재를 나에게 숨기고 있었어.

[.....향수 냄새]

미나츠키선배와 오빠한테서 같은 향수의 냄새가 난다. 그렇다고하면 쇼핑에리어에서 유라선배와 같이  두사람은 오빠와 미나츠키선배 였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하면 나는 처음부터 속았다는 것이 된다. 그렇지만, 중요한것은 오빠가 사랑하는 나를 속인 이유다. 그리고,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숨기고 있었던  사실 지금이 되서 공표한 의미.

[오빠의 가짜......향수로 나를 속이려  의미......일부러 사실을 밝힌 의미가 모르겠어......]

오빠가 어딘가에서 입수한 마스크로 가짜를 대량으로 만들어내, 그들에게 향수를 묻힌 것은 여장한 자신을 숨기기 위한 카모폴라쥬. 여장을 하지않고 향수를 뿌린것만으로는 나에게 들킬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거야.

애초에 어째서 오빠하고 유라선배가 옷을 교환한걸까? 두명이서 협력을 하고 있다는거야? 방금전의 놀라는 모습을 봐서는 미나츠키 선배는 나의 존재를 몰랐던 것이고, 어째서 오빠에게 언급하려고 하지 않는거야?

[아키라군, 그렇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유이가 아키라에게 손을 뻣으려는 것을  순간, 스미레는 반사적으로 그것을 잡아버리고 말았다.

[오빠는 어른이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요]

그녀를 본채, (유이) 아무말도 하지 않고 다시 앉았다.

[..아키라님....마실것쫌 드시겠습니까.......?]

유라선배.  사람에 관해서는 유원지내를 아직도 어슬렁거리면서 오빠의 선의의 덕분에  자리에 불려졌다는것으로 일단 설명이 .

[아키라군 제대로 앉으라고! 모처럼 유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겼으니까 좀더 아키라군하고 알콩달콩하고 싶어!]

설마, 오빠는 미나츠키선배에게 협박당하고 있는거야?

보내온 버스에서의 투샷이 머리속에 스쳤으며, 스미레는 떠오른 의혹에 초점을 맞췄다.

[앞뒤가 맞아......미나츠키선배는,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을 몰랐을터이고......애초에 오빠는 여기에 오기전 전에 선배에게 잡혀있었다는거고.....유원지에서 데이트하는 것을 들켰어도 이상하지 않아.......]

유이와 눈이 맞았고-------생긋하고 웃는 그녀에게 스미레는 미소로 갚아줬다.

[ 관람차안에서는 끝까지 상황을 지켜볼수 밖에 없나......사랑하는 오빠가 나를 배신할리가 없는걸.....괜찮아,  사람의 탈을 뒤집어쓴 년의 모습을 내가 벗겨줄 테니까.......]

생각한대로 경직상태가 되었네.

나는 창밖에 시선을 보내며 들떠있는 척을 하면서 창에 반사된 세명을 관찰하면서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생각해라 생각해......너희들은 엄청나게 머리가 좋으니까 절대로 의미라던가 이치 얻고 싶겠지......의혹이 있는 동안에는 나에대한 호의가 있으니까 직접적으로 언급도 피할 수밖에 없지......]

결과로써 완성되는 것은 호의와 의혹이 섞인 정체 .

4. 4명이기 때문에 완성된 공백”.  장소에서 둘만이 있었다면 의식하는 것은 나뿐이겠지만, 네명이나 있으면 달라진다.

 장소에서 가장 호감도가 높은 것은 ”.....라고하면, 수상한 눈으로 보는 것은 자연스럽게 적대자들인 다른 두사람이 된다.

[도망칠수 없는 관람차를 도망칠수 있는 유일한 대책. 남은것은 삼중예약이 들키기 않게  장소의 분위기를 컨트롤하면---------]

 밀실안에서 휴대폰의 진동음은 너무나도  울려퍼졌다.

[아키라님]

휴대전화를 귀에  유라는 미소지으며 나에게 물었다.

[어째서 마리아의 휴대폰을 가지고 계신겁니까?]

전원의 의식이-------나에게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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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8. 마지막 대승부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8. 마지막 대승부

[들리시나요?]

대답하면 목소리로 들킨다. 라고해서 이대로 대답을 안할수ㄷ------

[173cm]

[......?]

나도 모르게 목소리를 내고 말았다.

[ 173cm 몸무게 57kg 보복은 대략 75 cm이고, 걷기시작할때 머리는 밑으로 푹숙이고 조금 고양이등을 하는 특징이 있지. 사람하고 엇갈릴  가볍게 인사하는 버릇이 있고, 탄산음료는 싫어하니까, 구입한 음료는 전부100% 과즙계. 일일히 방향을 꺾을  앞머리를 올려 시야를 넓히는 행동을 하는 것은, 가발을 쓰는게 익숙하지 않으니까. 여성용 구두를 신은 것이 익숙하지 않은탓에 몇번이나 발을 접지를뻔한 상황도 있었지. 여성치고는 어께가 너무 넓고, 스커트에 신경을 너무 쓴건지, 동작에 어색함이 있어. 같은 얼굴을 아키라군의 가짜들에게는 거의 눈을 향하지 않고,  장소에서 도망치는  같이 빠르게 걸었지]

돌아본 순간, 나의 가슴에 미나츠키양이 뛰어들었다.

[어째서 여장같은걸 한거야?]

이쪽을 올려다본 그녀는, 검디검은 양눈으로 지옥에 초대하는듯이 앞으로 기울이듯이 얼굴을 내밀어 들여다볼려고 했다.

[? 어째서?]

[유이는 저를 믿어 주실건가요?]

의문형에 의문형으로 대답한 나에게, 미나츠키양은 [ 물론]이라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그럼 저도 각오를 다지겠습니다]

발견된 시점에서 최종수단 카드를 꺼내는 것은 정해져있었다. 그렇다면 뒤는 기도하면서 빠져나갈수 밖에 없다.

[그럼  전에 데이트를 끝내도록 하죠. 폐원시간까지 앞으로 조금 밖에 안남았고.....마지막으로 뭔가 타고 싶은 것이 있나요?]

[그런거라면--------]

미나츠키양은 관람차를 가르켰다.

[알겠습니다. 타도록하죠]

이제와서 도망칠수 없으다면, 이쪽에서 들이댈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미나츠키양하고 관람차에 타게 됐다]

[잘가]

[그만둬, 죽이지마]

아무렇지 않게 전화가 끊겼기 때문에 다시 걸었다.

[그래서 어쩔건데?]

[스케줄표의 마지막줄 실행에 옮긴다. 이미 관람차에서 도망칠수는 없으니까]

[아니, 농담아니고 죽는다고. 멀쩡한 사태라고 생각할수 없으니까......애초에 그런걸 대책이라고 말할수 없잖아]

[그렇지만, 미나츠키양에게 발견된 시점에서, 남은 시간을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됐어. 유라는 내가 여장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이대로 미나츠키양과 여장을 한채로 데이트를 계속하면, 나를 찾아헤매고 있는 스미레에게 발견될 가능성도 높지]

[, 만나는 장소와 놀이기구를 지정하는것으로 재주좋게 직접적인 접촉은 피했으니......원내를 돌아다니면, 역으로 위험하다는 것이라는거네]

의도하지 않은 얀데레끼리의 접촉은 위험하달까 한방에 아웃이  위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삼중예약이 들키지 않게 돌아다닌것이다.

[......뼈정도는 주워줄수 있다고]

얀데레가 뼈를 남길리가 없잖아.

[남은 것은 나가서 승부를 펼치는거네. 승률은 10%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이럴  강하지. 그리고 비장의  있어]

[비장의 ? 그런게 있는거야?]

[너의 핸드폰]

수초간의 침묵이 있는 , 목소리같지않은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려왔다.

[..웃지기마!!!.. 휴대폰을 물적증거로써  대신해서  생각이야?!]

[너의 패배의 원인은, 나와의 핸드폰 교환에 응한것이다]

[ 멋있는척하는거야, 뒤져버려!!]

[우리들 파트너잖아.......?]

[너의 파트너는 얀데레겠지!!!]

아니, 이미 그건 배후령 같은 거니까.

[농담이야. 이제와서  핸드폰을  생각은 없으니까]

[지금 말한거 녹음했다고!!! 절대로야!!! 배신하면 경찰을 부를거니까!!!]

불쌍하게도...... 단시간에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됐다니......

[알았어 알았어. 그럼 슬슬 끊는다]

[ ..잠깐 기달려]

[뭔데?]

[-]라던가 [-]라던가, 마리아의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들렸고, 충분히 시간이 흐른후에 부끄럽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라면...........괜찮을거야......힘내.......]

[아니, 갑자기 부끄러워하지말라고, 기분나쁘다고]

[죽어, 바보!!!]

고막을 찢을것 같은 대음량에 몸을 뒤로 젖히며, 눈을 희번뜩거리면서도 화면에 눈을 돌리니, 이미 전화는 끊겨있었다.

[이런이런]

화장실에서 나가니, 이미 주위에는 노을이 퍼져있었다.

오렌지색의 태양빛을 받으며, 유원지는 쓸쓸한 노스텔지어에 감싸졌으며, 놀이기구의 구동음이 어딘가 무리해서 들떠있는  같이 들렸다. 놀다지쳐 잠든 아이들을 업은 가족일행이  옆을 지나갔고, 유원지의 각각의 장소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애정을 이끌어내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아키라군]

주황색과 검은색의 콘트라스트에 에스코드된  같이, 점심과, 저녁의 중간지점에 물들어 있는 미나츠키양은, 인기없어진 관람차앞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탈까?]

그녀는, 하얀 손을 내밀ㅇ--------

[아니요, 아직이예요]

나는 그것을 거부했다.

[어째서?]

[아직 두명 오지 않았으니까]

[?]

미나츠키양은 경악으로 눈을 크게 떴고-------정말로 싫다는듯이  등뒤를 바라봤다.

[오빠, 이게 무슨?]

[..아키라님?]

불러둔 스미레와 유라가 곤혹하면서, 나에게 이유를 물어왔다. 그것을 무시하고, 나는 관람차에 탔다.

[, 뭐하는거야?]

웃는얼굴로 나는 세명에게 손을 내밀었다.

[모처럼이고, “네명이서 타자고]

자아 시작해볼까------

[관람차]

마지막 대승부(클라이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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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7. 아키라 분신한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7. 아키라 분신한다

[닮아 있지만, 오빠가 아니야]

오빠하고 같은 뒷모습, 비슷한 옷을 입은 남성들의 얼굴은 아키라의  빼닮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닮아있었다.

[그렇지만, 다가가보니 단면같은 것이 있었어. 이건 마스크?]

아키라이외의 남자와 말하는것만으로도 토할  같은 기분이 들지만 스미레는 어쩔수 없이 한명의 가짜에게 말을 걸어 사정을 들어봤다.

[? ..아니 받은거야. 한쪽눈이 가려진 귀여운 여자아이한테 말이지, 이걸 쓰고있으면 행복이 찾아온다던가 뭐라던가]

생각한대로 키누가사 선배인가.

스미레는 [ 근처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괜찮다면-----]이라고 권하는 청년을 무시하고, 자신의 자랑인 후각을 이용해서 오빠를 찾기로 했다.

[향수......가짜들도 향수를 뿌렸네......그러고보니 오빠가 유행하고 있다나 그런말을 했었던가.......그렇다고하면 향수를 뿌리지 않은 것이 오빠라는 ......]

아키라 결핍증의 증상이 나오기 시작한 스미레는 불안감에 패닉에 빠지는 것을 자각하면서, 손톱을 깨물며 벤치에 앉았다.

[아까전에 키누가사 선배가 뿌린  같은 마스크를  꼬맹이들이 있었고,  사람이 배포한 마스크가 권내에 유포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틀림없어......쓸데없는 짓을.....어째서 아직 안돌아간거야  사람......]

해가 저물기 시작한 하늘을 보면서, 스미레는 어떻게하면 오빠를 확보할수 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애초에 어째서 오빠는 만나기로  장소에 안오는거야.....메일도 전화도 안받고......그리고, 상황좋게 오빠의 가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무관계하다고 생각할ㅅ------]

가짜들이 뿌리고 다닌 향수의 향기에 이끌려 얼굴을 드니,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머리의 여성이 눈앞을 지나갔다.

[키누가사 선배?]

한순간 그렇게 생각했지만,  보니 아니였다.

얇은 체형에 나올곳은 나온 그녀와 달리, 안타까움을 느낄정도의 스타일이며, 어쩐지 체형이 튼실해보였다.

[복장과 머리형태는 비슷하지만]

일어섰다가 다시 앉은 스미레는 [후우]하고 숨을 내뱉었다.

[일단 오빠인지 어떤지는 냄새로 알수 있고, 하나하나씩 찾을 수밖에 없나. 섣불리 키누가사 선배하고 접촉하면, 오빠와의 데이트가 들킬지도 모르고]

오빠한테서 훔친 손수건을 코에대고, 호흡을 안정시킨다음에 그녀는 일어나 행동을 개시했다.

[......들키지 않은건가]

유라의 원피스와 가발로 여장  나는 스미레가 다시 앉은 것을 보고 안심하면서 이동을 서둘렀다.

[제아무리 스미레라도, 내가 여장을 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네. 얼라이브 마스크를 사용한 분신 내가 주도했다고까지는 눈치채지 못한  같고]

자신의 냄새는 향수로 얼버무렸고, 들킨다고하면 눈정도인데.....원래부터 여윈탓도 있는걸까, 지금은 남자라고 들키지 않은  같다.

[에로사진 3판승부의 승자권리로 유라를 이용해,  이외의 남자들에게 얼라이브 마스크를 배포시켜 내가 입은 옷과 자신의 옷을 교환시켜 분신 의식돌리기 2 대책.....기시감은 있겠지만 나의 여장까지 알아차리는 것은 어려울터야]

원래부터 미형인것도 있지만, 나의 옷을 훌륭하게 입은 유라는, 바보같이 동성에게 찬양받고 있었다. 지금쯤이면 주뼛주뼛거리면서도 여자고등학생들에게 이끌리면서 유원지를 즐기고 있을터다.

[남장하고 있는 유라는 지금쯤이면 내가  벌게임 따라, 대량의 여자고등학생들에게 둘러쌓여 유원지를 일주중......여자고등학생의 집단에게 블록당해있으니까, 유라에게 접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남은시간을 도망다니면서 [ 상태가 안좋으니까, 폐원시간까지 스태프룸에서 쉬고 있었다]라고 말하면 되는거야]

마리아의 휴대전화를 보니 지금은 1654......프리오픈이라는 이유여서 폐원시간은 18.

타임리미트까지 앞으로 얼마 안남았다, 충분히 도망   있어.

[이겼다]

나는 승리를 확신해-------------

[저기-]

등뒤에서 들린 익숙한 목소리가 몸을 경직시켰다.

[조금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뒤돌아보니  곳에  있는 미나츠키양 물음에 나는 어떻게 답해야 싶은 마음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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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6. 눈에 보인 것은 데이트의 파탄이였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6. 눈에 보인 것은 데이트의 파탄이였습니다.

[예술점94, 성적점 96, 구도점 92.....합쳐서 합계282, 먼저 2승을 따낸 나의 승리다]

[..우우......]

심사위원인 미나츠키양으로부터의 장문의 리뷰(문장수오버) 따라, 패배를 새겨진 유라는 분하다는듯이 이를갈며 무릎을 꿇었다.

[..설마.....사회의 창문(바지의 지퍼) 그런 사용법이 있을줄은........풍선을 사용한 물풍선콜라쥬는 천재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가 없네요......]

[너의 패배의 요인은, 첫수를 전라로  관계자한테 엄중주의를 받은 , 나로부터 배경으로  벽을 지정을 받은 ,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겉옷을 입으면서, 당당하게 유라에게 등을 돌렸다.

[치라리즘을 경시한것이다]

흥분가라앉히지 못하는 미나츠키양의 곁으로 향하기 위해, 나는 조용히 걷기 시작했다.

[잠시동안 거기서 반성하고 있으라고. [패자는 승자가 하는말을 듣는다] 라는 약속 잊지말라고?]

[..우우..]

땅에 엎드린 유라는, 나의 팬티를 쥐면서, 패배자로써의 모습을 많은사람들의 눈에 보여지고 있었다.

제트코스트가 급하강하고, 관객들이 즐거운듯이 비명을 지르는중, 나는 유원지내를 미친듯이 달리고 있었다.

[다음은?! 다음은 어디냐 마리아!?]

[..잠깐 기다리라고! 이쪽도 혼란스러워서......미나츠키 유이는 [후름라이드]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30분후에 스미레짱하고 [하이랜드 ]  예정이고 유라선배는 이미 [오징어회전]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

[무리잖아!!!]

[ 몰라!! 그래도 하지 않으면 끝나버리는거잖아?!]

전화기에 대고 소리치니, 똑같이 절규가 돌아왔다.

[미나츠키 유이도 스미레짱도 감이 좋고, 유라선배도 너의 변화에는 눈치가 빠르다고! 어설프게 얼버무릴려고하면, 바로 게임 오버라고!]

[어째서..어째서어......!]

땀범벅이 되면서 유원지내를 달렸고, 죽음이 다가오는걸 느끼며, 나는 필사적으로 놀이기구쪽으로 향했다.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유원지 데이트는 붕괴를 맞이하고 있었다.

원래부터 무리가 있는 스케줄조정은 얀데레들로부터의 예상외의 공격에 의해 모조리수정 부득이하게 했으며, 무리가 있는 수정에 다음을 수정한 탓에 시간조정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진짜 위험하다고.......에로사진 작전,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자리를 떠난 횟수가 너무 많아서, 의심의 메일이 대량으로 오고 있어........전화도 이미 몇백건이나.......랄까 들키지 않은거지? 에로사진 작전?]

어떻게 침착함을 되찾은 나는, 숨을 고르면서 대답했다.

[배경은 가장 무난한 흰벽을 지정했고, 어플로 촬영일은 지웠으니 미나츠키양에게는 셀프타이머로 촬영했다는 변명을 해뒀어. 실제로 유라에게 찍힌 사진은 물건을 활용하면 혼자서도 찍을수 있는 앵글이였고. 이것저것 의혹이나 불만을 말하면,  이상 이런 사진을보내지 않을거야.....라는 내용을 문맥에 넣어뒀으니까, 어떻게해서든 에로사진이 보고싶은 미나츠키양은 의문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을터야]

[..그럼 다행이지만........어찌됐든, 미나츠키 유이의 짜증은  이상 에로사진으로는 막을수 없는 모양이야......천하의 에로사진도 현실의 너의 매력에는 이길수가 없다고........]

어차피 그건 시간 벌기일뿐, 진짜 나와의 데이트보다는 자극이 부족한모양이네.

[.....어쩔수 없네, “분신  수밖에 없는건가]

[, 죽을 셈이야?]

[그런게 아니야, 진짜 분신하는거야. 전에도 말했지? [최악의 경우 분신하면 되는 이야기] 라고]

전화기에서 [, 하아?] 라고 곤혹의 목소리가 돌아왔다.

[..그거.....농담인거 아니였어.....?]

[아니, 버젓한 진심이다. 나는  데이트가 파탄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고, “비장의  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어]

나는 씨익하고 웃었다.

[시간 벌기는 충분했어.  데이트의 중에 이미 포석 깔아뒀어. 나는 이제 분신 가능해]

[.. 무슨짓을 할셈이야?]

[남은 시간-------]

전화기에 대고 단언했다.

[나는 도망친다]

마리아에게는 전해둔 스케줄표의 마지막 , 궁지에 몰렸을  최후의 수단.....혹시 내가 도망치지 못했다면,  대책을 실행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생존률 10%정도 일까나, 목숨을  대책을.

오후4시를 가르키는 바늘을 보면서 초조해하는 미나츠키 유이는 혀를 찼다.

[아키라군.....설마, “아픈 아닌거겠지......아까전부터 엣찌한 사진을 보내는 것은 좋지만.....이거 나의 정신을 다른쪽으로 돌리게 할려고 그러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단 말이지.......]

혼자가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유이의 안의 의혹이 고개를 들면서, 귓가에서 맴돌았다.

사랑하는 남자아이를 의심하지마--------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녀의 안에 있는 거무죽죽한 감정이 서서히 늘어나며 심신을 갉아먹는 것을 막을수 없었다.

[아키라군, 대체 어디에--------]

 , 화악하면서 자신과 같은 향기가 났다.

[아키라군?]

마치, 유이가 보이지 않는다는듯이 아키라에게 빌려준 채인 향수의 냄새가 나는 그는 발을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아키라군! 여기야! 유이는 여기에 -----?]

바로 옆을 아키라가 지나갔고 유이는 말문이 막힌채--------3명째의 아키라가 놀이기구의 줄에  있는 것을 봤다.

[..대체......]

유이는 천천히 눈을 크게 떴다.

[이게 무슨?]

아연해 하면서  있는 유이의 옆을 4명째의 아키라가 종종 걸음으로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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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5. 엣찌한 촬영회, 시작할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5. 엣찌한 촬영회시작할께-!

[ 들으라고, 너는 유라선배에게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는거야]

[ 사진?]

내가 의문을 표하자 마리아는 그에 대한 답을 말했다.

[그래,  사진. 너가 찍은 셀카로해도 좋지만, 현재 상황에서 기다리는 인간이 있는 시점이기때문에 현실적이지 않아. 그렇다면  자체 놀이기구로 하면 되는거야]

[ 말은 , 유라에게 있어서는 [나의 사진을 찍는 놀이기구] 미나츠키 유이양에게 있어서는 [나의 사진이 보내지는 놀이기구]라는 건가?]

[그런거지. 결론은 미나츠키 유이에게 시간을 잊어버리게 만들면 되는거야.  사람을 낚는거라면, 너가 제일이잖아?]

최근 내가 살아있는 먹이로써 쓰인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네.

[그렇지만 사진이 원인이 , 스미레들과의 유원지데이트가, 미나츠키양에게 들킬 리스크가 높아지는게 아니야? 유라의 손을 빌리는 이상, 질투를 부추길수도 없고]

[몰라. 그런건  해보라고]

완전히 떠넘기네, 프리 쓰로~

[그리고 사진을 찍는다고해도,  정도로는 자극이 부족하지 않아?]

[자극?]

[유라에게 있어서도 미나츠키양에게 있어서도 내가 관여된 놀이기구는 대환영이겠지만......녀석들은 살아있는 나로 마스크를 만들거나, 불법침입을 반복해서, 자고 있는 나의 얼굴로 사진폴더를 채우거나하는 녀석들이라고? 이제와서, 평범한  사진정도로 미나츠키양(얀데레) 의식을 돌릴수 있다고 생각할수 없다만]

[.......예전부터 의문이였는데 어떻게 너는 제정신을 유지할수 있는거야?]

최근에 있던 납치감금이 친구의 별장에 놀러가는 듯한 감각이 되어 있었으니까.

[좀더 자극을 늘리는 방법은 없을려나? 단순한 사진을 찍는것만으로는 얀데레를 상대로는 놀이기구로써 불충분해]

[사진으로, 자극..자극......]

전화기 반대편에서 명백한 번뜩임 알리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뭔데? 뭔가 기발한 생각이라도 든거야?] 라며 대답을 재촉했다.

[그러니까...........평범한 사진을 찍는게 아니고.......엣찌한 사진을 찍는건 어때?]

[야한 사진? 예를들면?]

[........예를들면.....그러니까 .......조금 쇄골을 내보인다던가?]

 절대로 처녀지.

[ 예시는 너의 페티즘에 너무 치우쳐져 있는 기분이 드는데]

[,하아?! ..남자의 쇄골 좋잖아?! 개뿔도 모르는게?!]

 녀석의 페티시즘의 탓에  작전자체가 성공하지 못할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하네.

[에로사진 작전......]

잠시동안 생각을   마리아에게 물었다.

[그거 진짜 먹히는거지?]

결과로써, 나는  작전을 받아들였고---------유라와의 대면을 이루었다.

 

[그럼 일단은 전라가 되어주시겠어요?]

[]

내가 먼저 [에로사진 찍어줘?] 라고 부탁한 것에 대해, 한쪽 눈을 감춘 유라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그렇게 말했다.

[에로틱한 사진을 찍는다고하면, 아키라님의 성적어필은 필요불가결이 되고요, 예술적인 관점에서 봐도 아키라님이 전신을 보이는 것은 필수가 되겠네요. 전부터 아키라님의 굉장함을 전하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고민했었습니다만, 저는 이제서야그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에로입니다]

갑자기 유창하게 말하지 말아줄래.

[, 벗어주세요, 도와드릴까요?]

머리카락의 틈으로 보고있는 한쪽눈을 반짝반짝 빛내고있는 유라는 은근슬쩍 나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었다.

[..아니, .....]

[애초에, 아키라님은 아까전에 [에로사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어떤분에게 보낼려고 하시는건가요? 답에 따라서는 공식 팬클럽회장으로써 맴버분들에게 보낼 회지의 내용을 추가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본인 허가 없이 공식이라고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

[..유라]

[.......?]

[..유라에게 나의 엣찌한 모습을 봐줬으면해]

에로라이트노벨의 히로인이  기분!

[......아에........?]

뻐금뻐금하며 입을 열고 닫으며--------유라의 하얗디 하얀 피부가 예쁜 빨간색을 띄며, 그녀는 자신의 양손을 볼에 가져다 댔다.

[..그런..........그럴게.......아키라님.....엣찌한.....그런........좋아.......이런거 점점더 좋아하게 되어버려요......]

그러지마(절실).

[그렇지만, 유라. 아무리 그래도 나도,  장소에서 전라가 되는것에는 저항이 있어. 그러니까, 좀더 흘끗보여주는것같은 것을 중시해서---------]

[..알겠습니다........]

비몽사몽 같은 표정으로 유라는 음비한 빛이 눈에 깃들었다.

[.....아키라님의---------]

굉장히 좋은 웃는얼굴로 유라는 말했다.

[절망의 끝에 빠진, 엉망진창으로 우는 얼굴이 찍고 싶어요! 치라리즘으로는 옷의 98% 짤라서요!]

아무도 옷쪽의 치라리즘은 바라지 않거든.

[자아, 아키라님]

흥분으로 얼굴을 빨갛게 물들인 유라가, 숨을 거칠게 쉬면서 팔을 뻗어왔다.

[........벗도록하죠......]

그렇군, 이녀석, 뭐가 어떻든간에 치라리즘 가볍게  생각인건가------- 안의 뜨거운 핏줄기(페티시즘) [그것은 안돼]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좋다고, 덤비라고]

나는 각오를 다니며, 겉옷을 허리에서 풀고--------

[나와 , 어느쪽이 나의 에로한 사진을 찍을수 있는지--------]

사회의 창문(바지의 자크) 열었다.

[에로사진 3판승부다(포트배틀)]

진짜 치라리즘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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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4. 계속되는 악몽과 다음의 한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4. 계속되는 악몽과 다음의 한수

[재미있었네, 스미레!!]

새파랗게 질린 얼굴을  동생은, 나에게 질린 얼굴을 한채 눈물맺힌 눈으로 붕붕 머리를 옆으로 저었다.

[오빠는 엄청나게 재미있었으니까, 다시한번 들어갈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할래?]

[..오빠가 간다면--------]

[정말로?]

나는 웃는 얼굴로 새까만 출구를 가르켰다.

[정말로 다시 한번 들어가는거야? 이번에는 너를 두고 빠져나올건데도? 그래도 괜찮은거야?]

[...기다릴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것에 씨익웃으며, 나는 스미레와 다시 만날장소를 셋팅한 뒤에 마리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리아, 이쪽은 순조ㄹ--------]

[..전화!! 너한테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고!! 대량으로!! 미나츠키 유이한테서!!! 수신박스도 펑크날  같다고!!!]

계획대로 일이 진행될리가 없지요~!

[침착해, 괜찮으니까]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있는거야?!]

[침착해, 괜찮으니까]

[[침착해, 괜찮으니까] 라는 대사를 반복하는  말고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거네?!]

눈치가 빨리서 다행이네!

[, 침착하라고.  안되면 분신하면 되는 이야기이니까]

[현실을 보라고!!! 너가 할수 있는 것은, 분신(물리)뿐이라고!!!]

찢어먹는 빵이  기분이네.

[어떡하지, 살려줘]

나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간원에 전화의 저편에서 몇초의 침묵이 있는  승낙해라는 말이 돌아왔다.

[...... 하나 나한테 대책이 없는것도 아니야]

[마리아짱 사랑해!!]

[나는 너가 구족류만큼 싫어. 알았어?  들으라고, 너는 유라선배에게------]

마리아의 작전  듣고, 나도 모르게 말문이 막혔다.

[그것만으로 가능한거야?]

[미나츠키 유이로부터의 집요한 전화와 메일은, 너를 기다리고 사이의 한가한 시간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태라고도 말할수 있어. 그렇다면  기다리는 시간을, 이쪽에서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버려  사람에게 한가함을 느끼지 않게 하면 되는거야.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하는 데이트의 철칙은, “상대를 질리지 않게 하는  너는 지금 엔터테이너로써 있을 수밖에 없어]

[......유라는 넘어오는건가?]

[나이기 때문에 말할수 있어. 유라선배는 반드시 []이라고 할거야]

[그럼 나도 어울리도록 하지]

바로 결단을 내린뒤 통화를 끊은후 나는 유라의 곁으로 향했다.

 

[..아키라님.......!]

잡초사이에 딱하나 눈에 띄는 고귀한 백화(에델바이스)------한번 유라를  나이지만  모습에 반해버릴정도로 순백의 원피스를 두른 그녀는 사랑스럽게 빛나보였다.

[..아까전에는 ..죄송했습니다.......아키라님의 혜안을 눈치채지 못하고........주제넘는 짓을......]

[괜찮아 신경쓰지마. 스미레하고  닮은 여자아이의 모습이 보인  같은 기분이 든것뿐이니까]

[.....감사합니다......]

사람의 왕래도 어느정도 있었던 덕분에, 스미레와의 합체를 눈치못채서 다행이다......보였다면 지금 아비규환의  소동이 벌어졌을 테니까.

[..저기 아키라님 ..실은 보셨으면 하는 것이......]

[?]

[..쨔잔!]

꽤나 무리를  높은 톤의 목소리를 내더니, 눈앞에는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나타나------마스크를 벗은 순간, 부끄러운듯이 있는 미소녀의 존안이 나타났다.

[..얼라이브 마스크 입니다......]

나의 살아있는 얼굴에서 본뜬 얼라이브 마스크.....유라가 가지고 있는 그것은 이전에 본것보다도 몇단계 퀄리티가 올라가있었다.

[..아키라님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제가 발견한거예요........ 마스크를 쓰면.....]

흥분으로 볼을 물들이며, 유라는 꾸욱하고 양손을 잡았다.

[아키라님이 될수 있어요!!]

 시작되버렸다고.

[..굉장해요 이거.......아키라님과 일체화 할수 있는 것은.......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같은.......어찌됐든 굉장해요.......팔릴거라고 생각해요......]

틀림없이 너에게 팔면 말이지------

[아까전에도 팔았어요!]

[?]

2-3명의 어린아이들이 나의 얼굴(아키라 페이스) 본뜬 마스크를 쓰며, 즐겁다는 듯이 꺄아꺄아 하면서 옆을 지나갔다.

[..무료매매입니다만........고객이 있다면....장래적으로는 아키라님의 지명도는.......대폭적으로 오를거라고 생각해요......]

지명도 = 사망률.

[유라 지금 당장,  매매를 그만-------]

바이브음이 울려, 휴대폰을 보니 [칭찬해 ※내가 유일한 협력자 인 것을 잊지마] 라는 단문이 눈에 들어왔다.

[..아키라님......?]

기대로 빛나는 시선을 보내와서, 나는 윤기있는  흑발을 쓰다듬었다.

[착한 아이구나.  착한아이야. 마스크 제작 힘냈구나]

[......감사합니다.....사랑해요.......]

기쁜듯이 미소지으면서,  손에 자신의 손을 슬쩍 겹치더니, 자신의 볼에 가져다대는 유라를 보며------나는 마리아가 고안한 작전 시작할 타이밍이라고 봤다.

[유라. 너에게 하나 부탁할께있는데]

[.......무엇입니까......?]

[나에게-------]

나는 웃는얼굴로 말했다.

[나의 에로 사진을 찍어줬으면 ]

의남매에게 유두를 빨린 끝에, 미소녀에게 에로사진을 찍히는 남자--------그것이  키리타니 아키라다! 잘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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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3. 일요일의 남매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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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일요일의 남매합체

[파인플레이였어 마리아!]

[..그렇지!]

전화기에 대고 말하니, 마리아의 기쁜듯한 목소리가 돌아왔다.

[어떤 놀이기구 대기열에도 유라선배들이 없어서, 혹시나 해서......일단 경고해놔서 다행이였네]

[잘했어! 마리아짱 귀여워!!]

[,에헤.......뭐어 좀더 나한테 기대해도 좋다고!]

꼬맹이들 상대로 만든 무선조종기같이 다루기 쉽네, 이녀석.

[그래서 다음은 스미레짱과 합류하는거지? 이쪽에서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내서 유도할까?]

[그래, 부탁해. 유라들이 해산하고 스미레가 [언더 호러]까지 도착할때까지 대체로 어느정도 걸릴거 같아?]

[어림잡아서 3분정도 일려나? 쇼핑에리어에서 그렇게까지 멀지는 않고, 만나기로  장소는 놀이기구 앞이였지?]

[알았어. 뭔가 위험한 움직임이 있으면, 빈메일을 보내서 경고해줘]

[알았어]

달리면서, 나는 전화를 끊었다.

기분나쁜 양옥집을 모티브로  놀이기구 앞에는 후드로 얼굴을 감춘 스미레가 지루하다는 듯이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

나를 보더니 방금전까지의 무뚝뚝한 얼굴은 거짓말이였다는듯이 전력질주한 스미레가 웃는얼굴로 안겼다.

[오빠! 약속대로 왔다고! 괜찮은거였어? 미나츠키선배한테 약물절임당하거나 한건 아니지?]

당했으면 여기에 없거든요.

[괜찮아. 안심하라고]

여동생은 나에게 들러붙은 채로 심호흡을 하면서 [좋은 냄새]라며 미소지었다.

[오빠의 냄새, 엄청나게 안심되]

향수를 바른 손목은 물수건으로 닦아냈지만, 스미레의 후각을 속일수 있을지가 의문이였는데......보아하니 괜찮은  같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냄새도 ---------]

[~래그래그래! 착한아이처럼 기다리고 우리 여동생은  착하네!]

얼버무리기 위해 귓뒤부터 턱아래까지 쓰다듬으니, 스미레는 헤벌쭉하게 웃으면 전신의 힘을 뺐다.

[오빠는 시스콘이니까....., 맞아!]

미니스커트로 감싼 다리에 니삭스를 신은 스미레는  앞에서 후드를 벗고, 쇼핑에리어에서 구입한것 같은 고양이 귀를 보였줬다.

[어때? 귀여워? 오빠  귀여워? 저기~ 오빠 귀여워~?  귀여워~? ~ 냥냐~]

바보같이 보였지만, 오빠인  이외의 남성에게는 크리티컬히트이였던 모양인지, 걷고 있던 남자들이 알기 쉽게 가는 길을 멈추고 시선이 모이는 것을 노골적으로 느꼈다.

[ 오빠의 고양이라고? 귀여워해줘! 귀여워해줘, 냥냥!! 쓰다듬어줘! 인사대신 키스해줘! 뽀뽀해줘 뽀뽀-! 냥냐~!!]

인사대신 거세해줘 버릴까?

[됐으니까, 빨리빨리 가자]

[-]

당연하다는듯이  팔을 안더니, 당연하다는듯이 가슴을 가져다댔다.

[흥분해라 흥분해라 흥분해라........!]

[스미레씨, 남매사이에서 허락되지 않는 주문(워드) 그만두지 않을래?]

[그런 말을 하고, 오빠의 진심은 나한테 홀딱반해ㅇ------]

바이브음이 다리에 전해졌고 언더호러의 근처에 어슬렁거리고 있는 유라가 보인 순간, 나는 스미레를 안으면서 180 회전했다.

[위험해.......유라가 아직도 있어......스미레, 일단 떨어지자.....어이]

당연하다는듯이 나의 셔츠 안쪽에 파고든 스미레가 복근쪽에서 쪽쪽거리며 키스를 하고 있었다.

[아니, 뭐하는거야?]

[.....사고당했어요]

사고당한건  머리겠지.

[장난치지말고, 빨리 나오ㄹ------]

[아키라님?]

유라의 부름에 나는 얼굴만 돌아봤다.

[...여어, 유라!]

[아키라님! 벌써  계셨군요!]

거리가 있었고, 스미레가 작았던 탓이였을까, 여동생의 모습은 인파와 나의 몸에 감춰진듯해 유라에게는  진묘한 모습이 안보인 모양이다.

[마중 나와주ㅅ-----]

[...그이상 다가오지마]

다가오려고하는 유라에게 나는 딱짤라서 NO라고 했다.

[..어째서 입니까.......?]

여동생하고 합체중이니까라고!!!

[..지금 조금 땀냄새가 나서 말이지.......너한테 미움받고 싶지 않아ㅅ.....,우오오......!]

가슴쪽에서 강렬한 자극이 와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아키라님.......괜찮으십니까......?]

[..괜찮아------,오오응!]

어째서 나는 벌건 대낮에 여동생한테 젖꼭지를 빨리면서 괴로워 하는걸까.

[..아까전부터 이상한 소리가......몸상태가 안좋은겁니까......?]

[..그래......아까전부터 (여동생의 머리의) 상태가 안좋아서 말이지.......네놈.......이자식...절대로 용서ㅎ------호응!!]

끝부분을 살짝 깨물려서 나의 이마에서 점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유라 ..나는 너를 맞이하러 온게 아니야......”우연히 여기에서 만난거야.....착각하면 곤란해......]

의미가 있는것처럼 주위에 시선을 보내니, 유라는 팟한것처럼 얼굴을 올리며, 주위를 둘러보고 나서 미소지었다.

[......알겠습니다. 안타깝지만, 민폐를 끼칠 생각은 없었습니다]

유라는 주의깊게 주위를 경계하면서 물러났으며-----나는 정신없이 가슴을 빨고 있는 여동생을 떨어뜨렸다.

[..죄송해요.......참을 수가 없어서......]

얼굴을 빨갛게한 여동생은 입주위를 침으로 범벅으로 한채 우물쭈물 하며 사과했다.

[..미ㅇ---------..귀신은 싫어!!!!]

나는 눈앞에 있는 양옥집 풍의 귀신의 집에 웃는얼굴로 여동생을 끌고 갔다.

[만나는 장소로만 하겠다고 했잖아!!! 했으면서!!! 죄송해요!!! 오빠 죄송해요오!!!]

시작해보자고 젖꼭지의 복수(닛플 리벤지)-------만면의 웃음을 띄운채 나는 언더호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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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2. 유원지에서의 줄타기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2. 유원지에서의 줄타기

[...관람차보다도, 일단은 다른 놀이기구에 타지 않으실래요? 생각해 보세요, 관람차는 마지막에 타는 인상이 있고]

[......관람차 유이하고 타기 싫은거야?]

큰일이다. 미나츠키양과 관람차에 타는 것은 위험성의 관점으로도 피하고 싶고,  다음에 유라하고 스미레하고 합류할 필요도 있으니.

프리오픈 기간중의 혼잡도를 추측한다고해도, 일단은 [빙글빙글 회전차] 타는 것이 베스트.......옹고집이 되버리는 미나츠키양의 흥미를 어떻게든 관람차에서 다른곳으로 돌리지 않으면.

[아니요, 그럴리가 없잖아요. 단지 처음에 관람차에 타버리는 것은 그다지 들어본적 없는 말이여서 놀란거예요]

[일단은 밀폐공간에서 아키라군의 날숨으로 폐를 리플레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날숨은 알프스의 고원이냐.

[......그런거라면, 딱히 관람차에 타지 않아도 괜찮지 않나요?]

[무슨말이야?]

가까이에서 팔고 있던 음료수를 사와서, 나는 스트로의 끝을 물고, 거기서 다른 한쪽을 미나츠키양에게 물게 했다.

[그럼 할께요]

[, , ?!]

있는 힘껏 바람을 부니, 미나츠키양의 살이 빨간색을 띄기 시작해, 이쪽으로 따뜻한 숨이 흘러왔다.

[,아우,아우우,,,,아아아아앙.....!]

미나츠키 유이 (풍선 아트).

[어떤가요? 만족했나요?]

[..녜에]

혀가  돌아가지 않는 미나츠키양은 끄덕끄덕하고 고개를 흔들더니, 내가 물고 있던 스트로의 끝을 쪽쪽하면서 빨기 시작했다.

[..아키라군의 아기가 된것같아.....]

나는 남자거든.

[자아, 슬슬 가도록 하죠]

놀이기구의 구동음과 활기찬 음악이 퍼지며, 마스코트 캐릭터의 인형이 기념촬영에 응해주는중, 혼잡도로 성황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유원지내를 나는 미나츠키양의 손을 끌며 걷기 시작했다.

[, 가죠]

[고마워!]

보아하니 얼굴이 그려져있는 풍선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  같았고, 꼬맹이들이나 커플들이 그것을 화면으로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었다.

[아하하, 애기들 귀엽네. 유이들의 아키라도 장래에 저런식으로 웃을려나?]

망상으로 애기를 만들고, 나와 같은 이름을 붙이는건 그만두지 않겠니?

[아하하, 어떨까ㅇ--------]

경고음대신 바이브로 주머니가 울려, 내가 재빠르게 눈길을 옮기니-------두리번두리번하며 주위를 보면서 이쪽으로 향하는 유라와 스미레가 눈에 들어왔다.

[..큰일이다.....]

 생각해보니, 나와 합류할 생각이였던 두명이 사이좋게 놀이기구를 타면서 놀리가 없지. 무엇보다도 나와의 합류를 우선으로 하고, 입장게이트에서 가까운 쇼핑에리어부근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당연한거고.

[에에? 어째서, 갑자기 귀를 막는거야?]

[유이의 , 정리되어서 귀여워요. 조금 만지게 해주세요]

알콩달콩거리는 커플인척하면서, 내가 미나츠키양의 귀를 부드럽게 덮으니, 그녀는 기쁘다는듯이 몸을 비비 꼬았다.

[모처럼이니, 풍선이라도 받을까요?]

한순간이지만, 나는 귀에서 손을 땠다.

[? , 그렇네]

우리들이 풍선 아트의 줄에 서니 칵테일 파티효과로 유라와 스미레의 대화가 들려왔다.

[뭔가  사람 오빠하고 닮지 않나요?]

[...어떨려나........아키라님 등하고 머리모양은 비슷한 사람이 많으니까.......나도 여기에 오는 도중에 착각해서, ..따라가버리고 말아서........그사람하고 옷이 비슷한  같은데.......?]

[아하하, 그래도 착각이예요. 오빠가 오늘 여기에 올리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여자하고 같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평소보다도 미나츠키양의 복장이나 머리형태가 꾸며져있기 때문일까, 아슬아슬하게 뒷모습만으로는 본인이라고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다.

[유이]

[?]

[빌려줬으면 하는게 있는데요]

유라와 스미레의 발소리가 가까워지는 중에 나는 미나츠키양에게 목표로  것을 빌리고-----풍선을 받은  얼굴을 가렸다.

보이고 있어. 아마도, 스미레들한테 나는 보이고 있어. 풍선으로 얼굴의 대부분은 가리고 있다고 해도, 틀림없이 이쪽을 보고 있어.

[저건, 아키라ㄴ-------]

[아니야]

스미레의 단정적인 부정이 이쪽에까지 들렸다.

[“냄새 달라. 오빠는 저런 달콤한 향수같은걸 쓰지 않고,  이외의 여자하고 저렇게까지 알콩거리거나 하지 않아]

미나츠키양한테 빌린 향수의 냄새 덕분에 그렇게 단언한 스미레는 유라와 같이 반대방향으로 걸어갔다.

[자아 그럼 다른곳으로 가볼까요?]

나는 상의를 벗고 허리에 두른뒤, 바지의 옷자락을 감아올린다음에 소매길이를 얼버무렸다. 이렇게하면 유라들에게 복장으로 알아차릴 가능성이 낮아질터야.

[, 가볼까?]

어떻게 수라장을 피한 나는 미나츠키양과 빙글빙글 회전차에 타고--------

[죄송해요, 화장실 ]

필사적으로 스미레의 곁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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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41. 관람차만큼은 타고 싶지 않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1. 관람차만큼은 타고 싶지 않아

해질녘의 공원에서 나는 마리아와 시소를 타고 있었다.

[유원지 데이트 당일, 너에게는 나의 서포트를 해달라고 했지만.....티켓을 준비못하는 이상, 너에게 현지에 들어와달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그것도 그렇네.......그래서, 나는 뭘하면 되는건데?]

시소가 끼익끼익하고 움직때마다 쓸데없이 슬쩍슬쩍 보이는 배가 신경쓰여서 참을 수가 없다.

[아트로포즈 파크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봤는데, 프리오픈중에 모든 놀이기구앞에는 라이브카메라 설치되어있는 모양이야. 기간중에는 홈페이지상에서 모든 놀이기구의 즐거운 모습을 생중계하는  같고. 너에게는 그걸 통해서 얀데레들의 동향을 경계해줬으면 ]

[......점점더, 스파이같은걸 시키네]

하늘색인가.

[그리고 스케줄 관리말인데. 아무런 생각없이, 적당한 놀이기구를 타다보면 우연히 만날 가능성이 높아. 그러니까 당일은 사전에 정해놓은 놀이기구에 얀데레들을 유도해, 아주 자연스럽게 루트를 구축할 예정이야]

 자리가 올라간 순간에 시소위로 전해진 스케줄표를 보내니, 마리아는 허둥대면서 몸을 웅크려서 하늘색을 어필해왔다.

[하늘색을 좋아하는거냐?]

[하늘색을 좋아하다니 무슨-------]

겨우 알아챘는지, 마리아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헐렁헐렁한 스웨터의 가슴쪽을 양손으로 감췄다.

[..쓰레기!!! 변태!!!]

[안심해라. 유라의 삼분의1밖에 없는 가슴에 세계는 흥미를 가지거나 하지 않으니까]

[ 가슴이 작은걸 세계문제로 삼지마!!!!]

회람판을 돌려, 지역문제로 삼으면 좋을까나?

[ 평소에는 갸루같으니까, 좀더 화려한 브레이지어를 차는건 어떠냐? 다음에 사다줄까?]

[..죽여버릴거야.....진심으로 죽여버리겠어......!]

그런 가벼운 살의, 치유되네~!

[ 그런거니까,  스케줄표대로 진행할수 있게 부탁해. 기본적으로 니쪽에서 나에게 연락은 하지마. 얀데레로부터 얀데레한테 이동중에 내가 너한테 연락할 테니까]

[..그건 알았는데...... 빨간 글자로 적힌 [관람차 만큼은 타지마] 라는건 뭐야?]

한팔로 가슴을 감추면서 성실하게도 시소를 타는 마리아는 스케줄표를 나에게 보이면서 머리를 갸웃거렸다.

[밀실살인사건]

[?]

[관람차는 밀실이야. 그것도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둘만의......가장 사건 일어나기 쉬운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그러니까 절대로 관람차만큼은 타면 안된다는 금제다]

[..그래도  스케줄표 제일 마지막에------]

나는 손바닥을 보이며 마리아에게 [기다려]라고 사인을 보냈다.

[그건 최후의 수단이야. 전부 계획대로 되면,  스케줄표의 결말대로는 되지 않아]

[ 제정신이야?]

[완전 제정신이지]

불안하다는 듯이 얼굴을 흐리며, 마리아는 기도하듯 가슴앞에 양손을 모았다.

[.......돌아와 주는거지?]

[웃기지마, 그만두라고]

평범한 유원지 데이트로 사망플래그 세우지 말라고.

[, 니가 뒤지는 꼴은 상상도 안되지만 말이지. 일단 처음에 상대해야하는 것은 미나츠키 유이고  놀이기구는 [빙글빙글 회전차]인걸로 괜찮은거지?]

[, 그걸로 괜찮아. 딱히 유도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을터야. 처음부터 [관람차에 타고 싶어]라는건 아무래도 말하지 않을거고]

[경계한다고하면 점심이 지나고 저녁......귀가전의 시간이 임박했을때인거네?]

[그런거지]

나는 자신이 만든 스케줄표를 떠올리면서, 무언가 모순점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다.

 

[아키라군]

유원지의 입장을 이루어내고, 내가 스미레에게 [어떻게 도망은 쳤어. 지금 유원지로 가고 있어] 라고 메일을 보낸후, 미나츠키양은 생긋생긋거리면서 놀이기구를 가르키ㄷ---------경악으로 나의 웃는얼굴이 굳어졌다.

[일단은, “관람차 탈까?]

어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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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40. 입장게이트에서 기다리지 말아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0. 입장게이트에서 기다리지 말아줘

어째서 벌써 도착해있는거야?

아까전까지 집에 있었을터인 동생이, 이미 유원지에 도착했다는 사실에 나는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키라군? 왜그래, 괜찮아?]

[..으응, 아무것도 아니예요]

유라하고의 추격전 때문에 내가 버스에서 내린탓도 있지만.......한번 집에 돌아간것으로 승차예정이였던 버스에 타지않고, 스미레는 예상밖의 루트를 이동, 도로가 상상이상으로 한적했다는 부분인가?

어찌됐든 완전히 협공이잖아.  루트를 돌아가면 유라가 있고, 애초에 그런 짓을 하면 미나츠키양에게 들켜버리고 말아.

그렇다고해서, 이대로 가면 입장게이트 앞에 있는 스미레에게 삼중예약이 들켜버려.

어래? 설마 막다른길인거 아니야?

[ 엄청나는데? 괜찮아?]

비싸보이는 손수건으로 나의 이마를 닦아주는 미나츠키양은 생긋생긋 웃는 얼굴로 말했다.

[아까전부터 거동이 수상한데......무슨일이 있는거야?  메일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야?]

[..아니요 딱히]

[그럼 보여줘]

입꼬리만을 일그러뜨린 미나츠키양은 웃지않는 눈으로 말했다.

[?  보여줄거야?]

[......그럼 먼저 미나츠키양의 핸드폰을 보여주지 않겠어요?]

나는 도박을 걸었다.

[?]

[나도 미나츠키양의 연인으로써 질투정도는 한다고요. 미나츠키양 정도로 귀여우면, 다른 남자들로부터 어프로치가 잔뜩 올거 아니예요?]

미나츠키양은 말없이 코피를 흘리기 시작했다.

[..질투하뉸거야?]

하뉸거야(하는척만).

[..귀ㅇ......아키라ㄱ...귀ㅇ,귀여워.......유이 질투당ㅎ........에에.......귀여워.........수면학습의 결과일려나......?]

무의식에까지 손대는건 그만둬라.

[..그래! ..유이가 청렴결백하다는 것을 증명할테니까! ..자아!]

내가 내밀은 스마트폰을 받으니 미나츠키양은 꾸욱꾸욱하면서 몸을 밀어붙여왔다.

[봤지!  말이 맞지!?]

아이콘 전부가  얼굴이라니 광기밖에 느껴지지 않거든.

[사진 폴더도! 봤지!?]

[취침중의 아키라군] 폴더(년월일시분초까지 기입) 훌륭한 범죄의 증거인거지?

[어때?!]

[..기쁘네에]

시끄러워서, 머리를 쓰다듬으니 미나츠키양은 [하아하아]하고 숨을 거칠게 쉬면서 자신의 코에 손수건을 가져다 댔다.

[그렇네요, 유이는 바람 따위는 필것같지 않네요]

[당연하다고! 유이의 전부는, 아키라군의 전부이니까! 그리고 아키라군의 전부는 유이의 전부잖아? 우리  사이에 들어오는 인간따위는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잖아? 유이와 아키라군은 이어지기 위해서 태어난거니까! 유이도 아키라군도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만난거잖아?]

사랑이 무거워서, 위가 아파오기 시작했어!

[그럼, 모처럼이니까, 사진이라도 찍을까요?]

[사진? 무슨ㅁ-------]

미나츠키양의 핸드폰의 카메라를 기동시켜서, 그녀를 있는힘껏 밀착시키니 바로 옆에서 이상한 호흡음이 들려왔다.

[헥헥헥헥헥헥헥.....!]

강아지 인걸려나?

[유이, 웃어~ , 치즈!]

카메라음이 울렸고, 눈동자만이 이쪽을 향한, 귀여운 미나츠키 유이(얀데레)와의 투샷이 완성됐다.

[..혼약?! ..이거는 혼약이라는거야?!]

투샷으로 혼약이라던가 너무 이문화같은말을 하면 못써요.

[데이트의 기념이예요.  휴대폰에도 보내둘ㄲ-------!]

나는 실수한척을 하고, 이제 막찍은 투샷의 사진을 스미레 휴대폰에 보냈다.

[죄송해요. 실수해서 스미레한테도 보내버렸어요]

어째서, 이사람,  여동생을 [(감시용)]이라고 등록한거야?

[..괜찮아.......괜찮으니까......]

투샷사진에 대흥분을 하고 있는 미나츠키양은 그런건 어찌됐든 상관없다는듯이 나와의 추억에 눈이 박혀있게하고----------보낸 메일의 문장을 확인하고 눈썹을 찌푸렸다.

보낸이: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이: 미나츠키 유이

제목:

본문: 어떻게 된거예요?

      어째서, 오빠하고 같이 있는거예요?

     어떻게봐도 싫어하고 있는거죠?

     억지로 어디론가 데려갈려고 하는건가요? 신고할거예요?

예상대로, 나의 미묘한 표정변화를 눈치챈 스미레는 불만을 표현한 문장을 보냈다.

[뭔가, 착각하고 있네요.  녀석, 옛날부터 사람말을 듣지 않을려는 점이 있으니......오해를 풀기위해서 메일을 보낼께요. 제가  해결할 테니 그렇게 화내지 말아주세요]

나는 슬쩍 미나츠키양을 안고-------절대로 메일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자세로 마리아의 휴대폰을 써서 메일을 쓰기 시작했다.

 

보낸이: 키누가사 마리아

받는이: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본문:  지금 당장, 스미레한테 [살려줘] 라고 메일을 보내

몇십초후에 전송된 메일이 왔다.

 

보낸이: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이: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본문:  오빠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

[틀렸어. 전혀 말을 들어주지 않아]

[스미레짱, 불쌍해.....위치정보 따위로 이제 잡힐리가 없는데.....패배를 인정하지 않다니 불쌍하네.......]

미나츠키양은  어깻죽지에서 쿡쿡하면서 웃었다.

[아키라군은 유이의 것인데 말이지]

스미레 영리한 너라면  투샷사진에서 나와 미나츠키양이 버스에 타고있다는 것을 알았겠지 [현재 운행중인 버스] 리스트를 픽업하고 있을터다......그렇지만  정보만으로 우리들이 타고 있는 버스를 특정짓는 것은 불가능

보낸이: 키누가사 마리아

받는이: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본문:  아까전은 죄송했어요

       그런데 당신의 오빠는 미나츠키 유이하고 데이트라고 하고 있는거야?

       둘이서 역앞에가는 버스에 타는걸 봤는데?

미안하지만 스미레, 조금 돌아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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