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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61. 어휘력이 없는 얀데레는 분명 엄청나게 화나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1. 어휘력이 없는 얀데레는 분명 엄청나게 화나있다

[이걸로 끝인가?!]

마지막 ,  사람은 물안을 떠다니는  같이 흐리멍텅한 눈으로 방에서 놀고 있는 아키라를 쳐다봤다.

[어째서, 모모언니가 이렇게까지  필요가 있는거야!? 결국  녀석은 모르는 아이 잖아?!  애새끼 하나 구한다고 뭐가 어떻게 되냐고?! 당신의 인생이 파멸하고 끝나버린다고, 그걸로 괜찮은거냐고?!]

작은 남자아이는 소리치는 나를 쳐다보면서 멍한 표정을 했다.

[사랑하고 있어]

 사람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 아이를 사랑하고 있어...... 아이만이 아니고, 유이짱도 피이네짱도.....나와 같이 있어준 아이들, 전원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래서 인생을 걸고 구해주는거야?]

미소지은 그녀는 사랑스럽다는듯이 아키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당신은.....미쳤어......아드라 심리학에 대해서라도 말할셈인거야.....그렇지 않으면 무상의 사랑(아가페) 실증하겠다고 말하는거야......멍청하긴, 넌센스라고.....사랑이라는 것은 인간이라는 종의 종속을 위해, 뇌수가 만들어낸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그럼  제복 환상인거야?]

여자인데 남자용 제복을 입고 있는 나는 심장에 말이 막힌  같은 착각을 느꼈고, 자신의 가슴을 쥐어잡았다.

[나기사]

유치원훈유의 그녀는 원아 같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은 고독에 빠져서 죽는거라고]

[그렇다고해서, 자기희생으로 인생을 끝내는거냐고?! 그런 형태만 좋은 결말로 괜찮은거냐고?! 모모언니는 누군가를 위해서 태어난--------]

[ 아이를 위해서]

보호아래에 있는 아키라는 자신의 삶의 방식을 알고있는  같이 그녀에게 달라붙어 기분좋다는듯이 눈을 감았다.

[ 아이들을 위해서야]

[미쳤어]

일어난 나는, 비관한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절규했다.

[당신의 사랑은 가짜야!!!]

[나기사......]

밖으로 뛰쳐나가-----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렸다.

엄청나게 뛰었고, 죽지 않을까 싶을정도의 땀을 흘리고, 목에서 가르랑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할 , 나는 전신주에 손을 대고 웃었다.

[..하하.....하하하......]

병에 걸린것처럼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죽은 오빠 교복을 쥐면서 이맘때쯤 슬픔에 빠져있는 자신이 이상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모모언니는 바보야......피이네 아름호르트는 평범한 애새끼지만.....언제까지 숨기고 있을수 있을리가 없어]

나는 얼굴을 들었다.

[선생님인가.....정말로 멍청한 직업이야......아무런 득도 안돼......쓰레기같아.....]

학생지도의 쓰레기새끼의 매도와 멸시를 떠올리면서, 나는  년만에 뇌를 풀가동시켜,  괴물 같은 애새끼에게 이기기위한 대책을 짜기 시작했다.

[절대로 교사만큼은 되지 않겠어]

원한을 말하는듯 나는 말했다.

[절대로]

저물어가는 하늘을 보면서, 나는 그냥  아키라라는 애새끼가 미워서 참을 수가 없었다.

[선생님]

[?]

[.....어째서 저는 선생님의 무릎을 배고 있는건가요?]

분명히 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는, 자애로 넘치는 표정으로 이쪽을 내려다보면서 머리를 쓰다듬는 운야선생님을 쳐다봤다.

[제일 효과적이니까 말이지]

[효과적 이라는 말씀은?]

선생님이 손가락을 가르킨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니, 무표정으로 책상에 나이프를 꼽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작업원(피이네) 눈이 맞았다.

[그러니까 도발행위라는  인가요?]

[ 그렇네. 나를 멋대로 라이벌로 보고 소중한 학생을 경품으로 수수께끼 데스게임을 개최하면 곤란하거든. 실패하면 이런 사태에 빠지는 것을 알게   필요가 있어]

결혼적령기인데 방에서 입는 실내복인 쇼트팬츠로 갈아입은 선생님의 부드러운 허벅지가 묘하게 얼굴의 측면에 닿고 있다는 것을 주장해왔다.

노처녀의 욕정해서 책임을 지게하는 등의 사태에 빠지면, 나로써는 끝이다. 마음을 비우면서 나는 [지금 나에게 무릎베게하고 있는 것은 결혼시기를 놓친......]이라고 중얼거리면서 타개를 했다.

[키리타니.  머리카락이 부드럽네. 무슨 샴푸를 쓰는거냐?]

[글쎄요.  모르겠네요. 대체로 그런 미용면의 관리는 스미레에게 맡기고 있거든요]

[호오......]

[, 왜그러세요? 잠깐만요, 갑자기 볼을 찌르는 것은 그만둬주세요!]

어쩐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볼을 마구 찌르는 운야선생님에게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으니---------갑자기 운야선생님이 몸을 뒤로 젖히니 날라온 나이프가 벽에 꽂혔다.

인간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수라의 형상을  피이네는 전신이 분노로 떨면서 동공이 열린 상태로 이쪽을 쳐다봤다.

[죽인다......죽이겠어....죽인다......]

너무 빡친 나머지 어휘력을 잃어버리시고 말았다.

[곤란하네. 나로써는 평온한 바캉스를 원했었는데......그렇지 아키라?]

[ 나이에 잘도 학생상대로 연애 감정이 생겼------아야야야야야야야!! 선생님!! 선생님!!!!  피부가 떡같이 되어버린다고요!!!]

쭈욱쭈욱하고 나의 볼을 잡아 당기는 선생님은 나이프를 투척한 피이네쪽을 쳐다보면서 웃었다.

[피이네, 너가 결착을 바란하면 상대해줘도 상관없어. 하지만--------]

괴아한 얼굴을  피이네에게 선생님은  부러지게 말했다.

[상대는  아이들이야]

굉장히 안좋은 예감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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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60. 달링, 감금게임(쓰레기게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0. 달링, 감금게임(쓰레기게임)

~아키라가 쓰는 줄거리~

나이프를  얀데레가 왔다.

맨발로 걸어나간 노처녀 운야씨.

루루루루루 오늘이 죽는날이려나?

[아하하하,  게임은  못하는데]

알로하 카니오(무기) 잡고 있는 나에게 예리한 나이프를 가진 피이네는 웃는얼굴로 실내에 들어왔다.

[괜찮아, 재미있고 간단한 게임]

테이블에 나이프를 꽂은 그녀는 웃은채 말했다.

[[달링, 감금 게임]이야]

게임명만으로 망겜이라는건 알거같아.

[그럼, 바로 룰을 설명할께]

참가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룰을 설명하지 말라고.

[달링은  섬의 어딘가에 숨어서, 절대로 들키지 않게 숨을 죽이고 있는거야. 참가 플레이어인 피이네와 운야는 달링을 찾기위해, 이섬을 방황하며......먼저찾는 플레이어가 승리. 패배한 플레이어는----------]

달빛을 두른 백금이, 바닷바람에 휘날리며 환상적인 빛을 투영했다.

[죽어]

돈줄끼리 데스게임이라니, 두근두근거리네!!!

[ 달링은 [살리고 싶다] 라고 생각한 플레이어를 찾으면 되는거야. 역으로 [죽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한 플레이어에게는 발견되지 않도록 노력을 ]

[어째서 이런짓을 하는거야?]

[......저주 일려나]

엄지손가락에 그려진 얼굴을  피이네는 어딘가 슬픈듯이 말했다.

[피이네는 말이지, 운야에게 이기지 않으면 안돼. 이기지 않는 이상, “ 로부터 한발짝도 성장한게 아니게 되니까]

[복수야?]

[아니야]

미소지은 그녀의 미모는 달의 마력을 뛰어넘어, 구름위의 천사와 같았다.

[이것은 사랑 이야]

절대적인 승리를 확신하는것같이, 두개의 아쿠아마린이 달빛안에서 빛났다.

[생각해보면......그녀(유이) 2 부인으로 고른 것은.....달링을 나눠줘도 괜찮다고 생각한거였지...... 아이와 동시 사랑에 빠져서 그런걸지도 모르겠고......]

2 부인? 무슨 말이냐?

[추억 이야기는 . 운야가  섬에 들어온 이상, 피이네와의 확집은 피할수 없다고. , 달링 도망쳐]

[아니, 도망치는건 좋은데......나한테 있어서 메리트는 뭔데?]

[?]

멍하게 있는 피이네를 앞에두고 팔짱을  나는 대답했다.

[도망치는것도 체력을 쓰는거라고? 체력을 써서까지 너한테서 도망치는게, 나에게 무슨 메리트가 있는거야? 애초에 재미있고 간단한 게임이라고 말했지만, 도망치는 나에게 있어서는 아무런 재미도 없다고?]

[......피이네들한테서 발견되지 않는 상태에서, 1초가 지날때마다 100달러씩 증정할건데?]

나는 피이네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기세좋게 창밖으로 뛰어나가면서 반전, 창틀을 붙잡아 기세를 죽이며 착지하는 동시에 낙법을 취했다.

[]

경악으로 꼼짝도 못하는 피이네의 사각을 잡기위해, 나는 비스듬하게 오른쪽 방향으로 전속력으로 달렸고, 섬의 중심부를 향해 숲으로 뛰어 들었다.

[..달링! ..잠깐 스톱!! 이번의 취지는 달링이 어느쪽을 고르냐에 따라서-------]

[2.7시간]

[?]

암야에 숨은 나는 목소리의 방향으로 위치가 들키지 않게 느긋한 동작으로 이동하면서 외쳤다.

[2.7시간으로 100만달러야. 현대 샐러리맨의 생애자금의 평균은 대학을 졸업해 정년까지 일한다고 가정하면, 퇴직금과 합쳐서 27492만엔.  27492만엔을 번다면, 사람은 그럭저럭 괜찮은 생활을 하면서 평생을 보내는 것이 가능해.  섬에 오기전에 체크했을때는, 1달러 109엔이였지. 그렇게 생각하면 100만달러는 1900만엔, 5.4시간 도망치면 21800만엔이다. 가족을 가지지 않는  한명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한 금액]

넘치는 행복이 입에서 흘러나와, 나도 모르게 혼자서 웃고말았다.

[5.4시간이다. 5.4시간, 너희들한테서 도망쳐주겠어. 계약은 지키라고, 피이네. 그것이 거짓말이라면, 나는 너를 미워할거야. 앞으로 절대로 사랑하는 일은 없겠지]

[..그런.....달링, 그것만큼은......]

[아하하하하!!! 그렇다면 공언한 것은 준수하라고!!  있으라고 피이네! 5.4시간후에 만나자고!!!]

당당하게 달리기 시작한 나는, 부드러운 무언가에 부딪혀 뒤로 엉덩방아를 찍었다.

엄청난 살기를 피부로 느꼈고, 안좋은 예감을 찌릿찌릿 느끼면서, 나는 흠칫흠칫거리며 얼굴을 드니------거기에는 노처녀귀신(운야) 있었다.

[여어, 키리타니]

악귀와 같은 얼굴을  운야선생님은 연령이라는 이름의 벽을 느끼게하는 위압감을 가지고 미소를 지으며 이쪽을 내려다봤다.

[..선생님]

이대로라면 맞을것을  나는,  팔을 막기위해 선생님에게 안겼다.

[우에에!! 무서웠어요!! 숸쉥님 쬬아쬬아!! 쬬아아!!]

탄식을  뱉은 선생님은 사랑해요 허그를  나를 안은채, 저택으로 천천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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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9. 미나츠키 유이의 성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9. 미나츠키 유이의 성묘

[미나츠키]

파파가 데리러 오기전까지 나기사군은 곧잘 나하고 놀아줬다.

[마술 보여줄까?]

[]

나기사군은 이상할정도로 손재주가 좋았고, 다양한 마술을 습득한 모양이였다, 시간이 남아돌은 나에게   보여주곤했다.

[,  카드지?]

[......굉장해]

그는 뭐든지 알고 있었다. 내가 모르는 것을 뭐든지 알고 있었고, 피이네에 대해서 말하면 [그건 나도 똑같네] 라고 하며 웃었다.

[때때로 있다고. 쓸데없이 스펙이 높은 녀석들이. 나도 옛날에는 신동, 신동이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그냥 불량이니까]

[그거 뭐야?]

[]

본적없는  상자를 꺼낸 나기사군의 손을 가르키니 벌이 무섭다는 얼굴을 하며 그것을 주머니에 넣었다.

[담배라는 것이야.......육체를 좀먹는 마법의 도구야. 보여도 절대로 만지면 안된다?]

[]

[착한 아이네]

미소로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에게 나는 눈을 향했다.

[나기사군은 멋있는 남자아이라고]

 나름대로의 칭찬이였지만, 그는 멍하게 있던후에 크게웃었고, 배를 잡으며 과장되게 폭소했다.

뭐가뭔지 모르는 나에게 나기사군은 히이히이하면서, 겨우 호흡을 가다듬고 말했다.

[아아, 그렇네. 나는 멋있는 남자아이네. 그렇게 보이겠지]

[나기사!  온거야?! 안된다고 말했잖아?!]

[, 큰일났다]

 입이 움직이는 것을 본것일까, 모모선생님의 사각에 있던 나기사군은 허둥대며 일어나더니 도망갔다.

[그럼 간다, 미나츠키!  보자!]

[ 잘가]

모모선생님이 체포된후, 나기사군은 연기처럼 사라졌다------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성묘......?]

[ 그런거예요. 이전 운야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은적이 있을 , 빈번하게 전화했었는데요......염불? 같은 소리가 곧잘 들려왔으니까요. 그리고 때때로 다른 사람의 대화도 들렸고요, 대화 내용으로 봤을  선생님이 있던곳은 묘지였을거라고 생각해요]

스피커모드로  유라의 휴대전화에서 횡설수설하면서도 확실하게 마리아의 목소리가 방에 울려퍼졌다.

마리아로부터 운야선생님의 말을 들은적이 있다------그렇게 말한 유라의 손에 걸려온 전화에 의해, 지금까지 들어본적 없는 정보를 손에 넣었고, 사정을 들을려고한 마리아를 제지하고 전화를 끊었다.

[틀렸어, 안받아]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운야에게 몇번이나 리다이얼을  스미레는 혀를 차면서 유라를 봤다.

[들었어요. 성묘인거지요? 누구의 성묘를 갔다고 말했어요?]

[..거기까지는 모르겠다고......]

[ 여자, 평일에 대화한적 있대?]

[......있는것같은데......]

유이로부터의 질문에 답변한 순간, 집어넣은 스마트폰을 꺼내, 스미레는 고속으로 터치판넬을 두드리며, 검색결과를  화면을 보여줬다.

[운야선생님의  주변에 있는 묘지예요. 평일에 교사의 일이 끝나고 저녁부터 성묘를 갔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생각할수 있는 곳은 완전히 가까운 곳은  3군데로 줄일수 있어요. 그래서 미나츠키 선배는 어쩌시겠어요? 꼬리를 말고 도망치실래요?]

[......갈거야. 여기까지 왔다면]

각오를 한것 같은 유이는 일어났고, 유라는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

[신선한 아키라님] 태운 짐칸에 둘을 초대했다.

[.......!]

[.....태클걸어도 괜찮을까?]

[그만두도록하죠. 오빠의 침대에 같이 들어간 사이잖아요. 지금은 협력체제이고, 상대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NG예요]

유라가 전화를 거니, 줄줄이 아키라  새겨져있는 맴버가 나왔고, 차륜에 달려있는 냉장고위에 앉은 3명을 짐차채로 끌기 시작했다.

[.....태클걸어도 괜찮을까?]

[결론은 인력거라는거네요.  진귀한 것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도착은 내일이 될것같네요]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냉장고에서 3명이 내리는 것은 당연했고, 버스에 탑승한후 그녀들은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산림에 둘러쌓인 묘지는 저녁노을에 감싸져, 주황색의 향수에 물들어있었다.

여기만이 다른 시간이 흐르는것같이, 어딘가 정숙한 분위기가 있는 묘지에 3명을 발을 들였고, 유라는 주위를 둘러보며 참배객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마리아의 말에 의하면.......운야선생님은 빈번히 성묘를 왔을거라고 생각해.....  여기에 오는 사람을 찾아, 운야선생님을 본적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

[그럴 필요는 없어]

어디선가 알았으면서도, 거짓말이기를 바란  같이, 확정된 슬픔에 젖은 얼굴로 유이는 말했다.

[ 묘야]

유이가  곳에는 하나의 묘가 있었다.

거기에는 그녀의 이름을 본뜬 과일과 생전에 좋아했던  것이 바쳐져있었고, 아직 새것 같은 선향이 피워져있었다.

묘에는--------사이죠 모모라고 새겨져있었다.

[역시......그랬던거네.....운야선생님......아니.......]

심각한 아픔을 얼버무리듯이, 유이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노을진 하늘을 올려다봤다.

[“나기사군”]

시원한 느낌의 바람이 불었고, 머리카락이 흔들렸고-----그녀의 우는 얼굴이 숨겨졌다.

 

 

역자의 : 헐퀴....모모선생님 죽었네......대화에서 보면 운야는 나기사인데  나기사는 남자아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자! 였다는거군요!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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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8. 플래그를 세우면 그야 당연히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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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플래그를 세우면 그야 당연히 일어나지

[키리타니]

[? 왜요?]

 방에 놓인 수조의 표면을 치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알로하 카니오에게 관심을 주면서 운야선생님은 말했다.

[ 결론부터 말하면 누가 좋은거냐?]

[라는 말씀은?]

 침대를 점령하고, 다리를 파닥파닥 움직이는 노처녀는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봤다.

[미나츠키인지, 스미레인지, 키누가사 인지.....아니면 피이네인지]

[운야선생님이네요]

말없이 배게를 던지는 선생님에게 나는 황금오른팔로 대항했다.

[진지하게 대답하라고]

[아니, 정말로 운야선생님이예요. 저를 부양만 해준다면, 가능하다면 상식인을 고르고 싶고요]

[마치, 미나츠키들이 이상하다는 말투네]

실제로 이상하다고(경험담)

[말해두지만, 교사는 월급이 쥐꼬리만하다고]

[ 점이 난관이란 말이죠....... 섬을 통째로 마음대로 할수 있다고하면 피이네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그말은  돈이냐?]

[여성에게 있어서  이외에  바라나요?]

선생님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어떤 인생을 살면 그렇게까지 삐뚤어지는건지........]

인생은 우여곡절이니까!

[저기 키리타니. 진지한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

[그럼 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여동생이  방의 쓰레기통에 머리를 쳐박은채 외출했고, 집을 나간 직후에 차에 치여서-------]

[나를 골라라]

[?]

열린 창문에서 바닷바람이 들어왔고, 하얀커텐이 흔들렸다. 비춰들어오는 달빛을 받으면서 선생님은 예쁘게 웃더니 나를 불쌍하다는듯이 쳐다봤다.

[누구도 고를수 없다면, 나를 골라라]

[선생님......]

진지한 표정으로 나는 말했다.

[아무리 그래도 결혼 못한다고, 학생한테 손을 대는건  그렇다고 생ㄱ------죄송합니다!!! 유목은 봐주세요!!!]

[진지한 이야기라고  처음부터 말했다고 생각하냐? ? 죽고 싶은거냐 빌어먹을 새끼야?]

오랜만에 진심으로 빡침모드가  선생님은 모래사장에서 주워온 유목을 들어올려, 나는 필사적으로 구석으로 도망갔다.

[알았냐, 내가 말하는 것은 너가----------]

등이-------꺼졌다.

갑자기 아무전조없이 새카만 어둠속에 남겨진 나는 달빛쪽으로 향해 전진하니, 라이터를  운야선생님의 가슴쪽으로 이끌렸다.

[키리타니, 섯불리 움직이지마라. 가만히 있어]

[선생님, 부드러워]

[..바보야! 그런말 할때냐!]

라이터의 빛에 비친 선생님의 얼굴은 빨갛게 물들인채 눈을 돌렸다. 정말로 순진하다. 그러니까 결혼못하는거라고.

[정전인걸까요?]

[그럴리가 없어. 전기는 해저케이블을 따라서 공급되고 있고, 만일을 대비해 예비전원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의도적 아닌이상,  방의 전기가 꺼지거나하지 않아]

선생님에게 밀착한 머리를 고정한 나는 가슴에 얼굴을 밀어붙이며 찰나의 럭키변태찬스를 즐겼다.

[후에엥.......숸쉥뉘임 무쪄워요......]

모처럼이니, 가슴을 만져야지!

[..키리타니!  놈아! 바보! 이상한데 만지지마!!]

오랫동안 쌓인 원한을 가슴에 풀고 있으니, 선생님은 허둥대듯이 나를 떨어뜨리더니, 숨을 거칠게 쉬면서 뒷걸음질 쳤다.

[창문하고 문을 잠구고,  방에 있어. 나는 저택을 둘러보고 올께. 뭔가 이상이 있어도 절대로 방에서 나오면 안된다]

[알았지 알로하 카니오! 조심하라고!!]

나갈려고하는 선생님의 뒤를따라가니, 머리를 가볍게 쥐어박혔다.

[너한테 한말이다]

[알고 있거든!! 이런 어두운 방에 귀여운 아키라군을 내버려두는게 제정신이냐!? 얀데레의 유령이  캐릭으로써 등장하면 틀림없이 죽는다고?!]

[뭐냐, 키리타니. 어두운거 무서워하냐?]

아니거든. 나는 플래그와 생존률의 이야기를 하는거라고.

[괜찮으니까. 금방 돌아올 테니까. 얌전히 있으라고]

[싫어!! 절대로 지금꺼 플래그야!!! 얀데레에게 잡혀가는 녀석이라고!!! 숸쉥님!! 숸쉥님!!!!]

[알았어 알았다고]

어쩔수 없다는듯이, 선생님은 나를 데리고 방으로 돌아간------한순간에 맹렬하게 대쉬해 복도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여기는 2층이라고!! 괜찮으니까 키리타니!! 금방돌아올께!!]

일부러 플래그를 세우고 사라졌다고  노처녀.

남겨진 나는, 조금있는 달빛에 기대 방문을 닫았고, 그리고 창문을 닫으려고하니-----나이프를 물고 있는 피이네와 눈이 맞았다.

역시나 왔다고(포기)

[ 어서와! 뭔가 마실래? 지금 게스프밖에 없지만!]

양팔의 힘만으로 올라온 피이네는 물고있던 나이프를 입에서 손으로 옮기고, 생긋생긋 웃으면서 나에게 다가왔다.

[저기, 달링]

그녀는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목숨을  게임을 할까]

너는 어둠의 듀얼리스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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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7. 영재의 쐐기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7. 영재의 쐐기

천재라고 불리는 존재가 있다.

 말을  것은 이제와서이지만아무것도 몰랐던 유치원시절한권의 책에 적혀있던 내용을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암송한 피이네 아우엔뮤라가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전혀몰랐다.

[유이]

그녀는결코 어른들 앞에서는 자신 보이지 않았다.

[너는 2 부인이야]

7X7X7루빅큐브를 너무나도 간단하게 맞추면서 그녀는 재미없다는듯이 말했다.

[친구인 피이가 주는  하나의 선물]

그녀의 친구로써 선택받은  이외의 아이들과는 피이네는 겉만으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유일하게 나만이 인정받아서옆에 있는 것을 허락받았다.

[피이는  의외의 여자는 인정하지 않아아키라군의 옆에 있어도 좋은 여성은 피이하고 너뿐그걸로 괜찮지?]

[.......]

[유이]

영어로 적혀있던 대량의 종이가 흩어졌고나는 흩어지는  종이 다발을 보면서 가만히 있었다.

[알겠어?]

[......으으응]

그렇게 말한 직후 피이네는  하고 웃었다.

[ ]

곤혹스러워하면서 종이다발을 주으니 페이지 표지만이 영어로 적혀있었고남은 페이지에는 [당신의 이름은?] 라고 일본어로 필기되어있는 것을 눈치챘다.

[너는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피이한테 굴복해있어]

그녀는 그렇게 속삭였다.

[그러니까맞서는일 없이 지는거야]

아직도 말이 가슴속에 남아있다.

[너는----]

아쿠아마린의 눈동자가이상하게 머릿속을 휘젓고가슴속을 미쳐버리게할정도의 패배감을 새겨갔다.

[절대로나한테는 이길수 없어]

쐐기가---------박혀버렸다.

 

[유이선배 답지 않은데요포기해버리는거예요?]

진심으로 들뜬 스미레가 물으니유이는 괴로워하는 얼굴을 하면서 대답했다.

[아키라군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사람 뿐이니까]

[...그래도......방금 찾을수 없다고......]

[그건 괴물이야]

확신을 담아서 유이는 말했다.

[아키라군은 되찾을수 없어하지만 아키라군을 포기했다” 라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

[하아그런식으로 말하면 포기한것과 다를게 뭔가요?]

[.......스미레짱 아까전부터 시끄럽거든?]

아키라의 방안에서 험악한 무드가 만들어졌고유라는 허둥대면서 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은 싸울때가 아니야........침착해야 할때라고......?]

[침착해침착하라니어떻게 침착할수 있냐고?!]

[..여기는 아키라님의 .........본인의 부재로 뭘해도 용서 받을수 있어........]

 말을 계기로 침묵이 퍼졌고유이스미레유라의 양눈이 서로를 감시하는듯이 이리저리 움직였고--------전원이 일제히 스타트했다.

[내꺼다!!!]

작은 체형을 살려침대에 뛰어든 스미레의 발을 당연하다는듯이 유이는 잡아당겨 지면에 떨어뜨렸다어부지리를 노린 유라는 맹렬하게 침대로 뛰었지만어느새인가 발목에 매여져있던 와이어에 걸려 넘어졌다.

[아키라군의!! 침대는!! 기원전부터!! 내꺼!! 라고!!]

유일하게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은 유이가 침대에 있는 힘껏 손을 내밀었지만유라는 자신의 가발을 벗어 진행방향에 던졌고미나츠키 유이는 예쁘게 1회전한  착지했다.

평형상태에 빠진 3명은숨을 거칠게 쉬면서서로의 옷이나 다리나 팔을 잡으며 핏기오른 눈으로 욕망을 내보였다.

[......평화조약을 체결하죠]

한시간후유이의 입에서 [아키라 침대 평화조약] 진언이 이루어졌고기탄없는 의론후에 3명은 살의를 담은 눈으로 노려보면서 손을 잡았다.

[미나츠키 선배]

아키라의 침대에 잠입한 스미레는 행복하다는듯이 천장을 쳐다봤다.

[평화란 좋은거네요]

[후에에에]

그녀의 왼쪽옆에서 위를 향한채 아키라의 배게에 얼굴을 묻은 유이는청소기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몇번이나 심호흡을 하면서 대답했다.

[아키라님의.......근원에 도달한 느낌이 들어........]

침대시트의 아래에 잠입해가장 냄새가 강한 장소를 찾아다니는 유라는 가위를 휘두르면서 가지고 갈곳을 찾고 있었다.

[......미나츠키 선배]

[왜에?]

[오빠를 납치한 여자가 아는사이라면뭔가 단서 알고 있지 않아요?]

배게에서 얼굴을 내밀고 유이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운야선생님]

[?]

[운야선생님이라면.......]

눈을 감은채 그녀는 말했다.

[ 사람이라면 분명히 알고 있어]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미나츠키 유이를 쳐다보면서 스미레는 [피이네 아우엔뮤라]하고 오빠의 담임교사의 관계성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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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6. 얀데레는 돌아온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6. 얀데레는 돌아온다

빛나는 샹들리에는 광채를 그리면서 천천히 흘러가는 밤이라는 시간을 연출했다.

샹들리에의 스포트라이트를 충분히 받으면서, 고명한 악단이 우아한 클래식곡을 연주했고, 운야선생님은 고급음악을 즐기면서 입맛을 다셨다.

[맛있네!! 이렇게 부드러운 고기를 먹는건 오랜만이네! 그렇지 키리타니!?]

[......그렇네요]

순백의 테이블클로스가 깔린 테이블에는 철판위에 놓인 두꺼운 스테이크가 보란듯이 놓여져 있었지만......안타깝게도, 나는 식욕부진에 걸려있었다.

[키리타니 빨리 먹어라! 식는다고!!]

 앞에 있는 바보(독신)때문이다.

[ 여자 무슨 낯짝으로......그만한 일을 저질러놓고...., 피이의 방해를 하다니......달링한테 말을걸고........]

저녁식사가 시작되고 메인디쉬인 스테이크가 올때까지 피이는 자신의 엄지손가락에 그려진 얼굴에 대고 중얼중얼 말하며, 현실도피를 하는것같이 나와 선생님쪽을 슬쩍이라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덕분에, 분위기는 최악이다.

 암흑공간을 어떻게 해볼려고, 악단의 연주를 영어로 칭찬하면, 어째서인지 바이올린연주자가 빡쳐서 더욱 분위기가 나빠졌다.

보아하니 [] 칭찬하는 말이 아니였던 모양이다. 여동생이 나한테 [퍽하자, 퍽하자]라고 계속 말하길래, 최상위의 칭찬인줄 알고 있었다. 의미는 알고싶지 않다.

[선생님 하나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키리타니 스테이크 존맛이라고!! 이런 존맛인 고기 먹어본적이 없다고!!]

대화가 전혀 맞지 않는 것은 제네레이션 (세대차이)인걸까?

[피이네하고 뭔가 있었던 겁니까?]

선생님은 손을 멈추고, 알기쉽게 얼굴을 흐렸다.

[..... 조금]

[조금]으로 저렇게까지, 궁지에 몰리겠끔 일을 저지른거냐  녀석은.

자신의 엄지손가락에 계속 말을하는 피이네는 운야쇼크로부터 돌아오기 시작했는지, 나와 선생님의 회화를 슬금슬금 엿듣더니, 이쪽이 시선을 보내니 삐진것과같이 볼을 부풀리며 얼굴을 돌렸다.

[곤란해요. 저의 끄나풀을 엉망진창으로 만드시면]

[현실에서 끄나풀이라는 말을 쓰는 고교생은, 처음봤다고 나는......]

게한테 [알로하 카니오]라고 이름붙이고 귀여워하는 노처녀도 처음 봤거든.

이쪽을 보는 피이네를 한번 보고나서, 운야선생님은 와인잔을 흔들며 빨간액체 너머로 나를 봤다.

[뭐라해도 나도 젊으니까 말이지. 지금과 다르게,  아이를 배려하는 것은 못했고....게다가......]

[게다가?]

향수에 젖은 눈을 보인 운야선생님은, 정신을 차린듯 미소를 지으며  볼을 꼬집었다.

[.......많이 컸구나]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데 피이네에 대해서는 기억하지 못하는거냐?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해도, 얼굴은 봤었을텐데]

 말에 다시 찬찬히 피이네를 쳐다봤다.

백금의 빛을 가진 풍부한 머리카락,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밤의 여왕(아쿠아마린) , 미나츠키양에게 지지않을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얼굴에, 풍부한 곡선을 가진 ...... 키와 어울어진, 하나의 도달점에 달해있는 발군인 스타일은 외국인이기에 극지에 달해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을 알았는지, 피이네는 안절부절하면서 머리카락을 만지며, 자신이 가장 귀엽게 보이는 각도를 모색하듯 자세를 고치면서 몸의 방향을 바꾸곤했다.

[]

-----Love conquers all

한순간, 정말로 한순간 백금의 빛이  한편에 떠올랐다.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엄지손가락하고 대화하는것도 질렸는지, 피이네는 기세좋게 일어나, 적개심을 담아 선생님을 쳐다봤다.

[어떻게 파파를 매수한거야?]

[ 파파를 매수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사람은  같은건 얼마든지 벌수있으니까]

[그럼 어째서?! 어째서 파파는 나한테 [운야를 환영해줘] 라는 말을 한거야?!]

악단에 의한 연주는 멈췄고, 파도소리만이 주위를 감쌌다.

조용해진 디너에서 운야선생님은 여유를 무너뜨리지 않고, 알로하셔츠의 목부분에 걸쳐놨던 선글라스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다.

[너의 파파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외부인자를 섬에 들이는 것을 선택했지. 어포인트먼트를 설득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했는지]

 스킬을 결혼활동에서 살리지 그래요.

[........파파는 피이를 배신한거야?]

[, 포크 떨어뜨려버렸다(국어책읽기)]

테이블 아래에 숨어서 수라장을 피해야지~!

[배신하지 않았어. 부모님으로써 너의 폭주를 막으려고 할뿐이지]

[폭주?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사랑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폭주?!]

테이블 아래에서 나는 격분하는 피이네를 봤다.

[틀려!!! 피이가 해온 것은!! 내가 했던일은!! 인간으로써!! 사랑을 하는 인간으로써!! 당연한것이야!! 달링에게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세계가 멸망해버린다고해도 상관없어!! “선생님 -------- 여자는 그렇게 말했어!!! [사랑은 부정형인 ] 이라고!! 그렇게 말했어!!!]

그녀는 큰소리로 외쳤다.

[ 세계에 필요한 것은 달링과 나뿐이야!!]

[아니, 그건 틀려]

나는 테이블의 아래에서 기어나와, 너무 화가난 나머지 얼굴을 일그러뜨린 그녀에게 향해, 천천히 입을 열었다.

[ 세계에 필요한 것은 너와 나뿐만이 아니야]

나의 박력에 밀린것 같은, 피이네는 뒷걸음질 쳤다. 놓치지 않기 위해,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그녀의 팔을 강하게 잡았다.

[낫토]

나는 외쳤다.

[낫토도 필요하다고!!!]

[키리타니 닥치고 있어라]

아침밥에 낫토가 없는 세계 따위, 나에게는 생각할수 없었다.

 

[ 머리카락, 심증가는곳이라도 있나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아키라의 방안에서 스미레가 집어올린 백금의 머리카락을  순간, 유이는 호흡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미나츠키 선배?]

------절대로 피이는 돌아올거야

[......피이......]

-------그때까지 달링은 맡겨둘 테니까

[피이네......아우엔뮤라.......]

--------그것이, “2부인  당신의 역할.

[...미나츠키 유이는 알고 있는거야? ...그렇다면.......아키라님을 되찾을 계획을 생각--------]

[되찾을수 없어]

[?]

유이는 떨리는 손을 숨기기 위해, 오른손을 등뒤에 숨겼다.

[ 아이에게는......이길수 없어]

올려다본 양눈이 마르는 것을 느끼면서미나츠키 유이는 유치원 시절의 친우가 돌아온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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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5. 사랑은 부정형인 것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5. 사랑은 부정형인 

[유이짱]

모모선생님은 상냥한 선생님이였다.

[선생님하고 놀래?]

시간이 지나도 오지않는 아빠를 기다리는 동안, 모모선생님은 나를 웃는얼굴로 대해줬다. 거기에는 거짓한점없이, 깊은 애정만이 존재했다.

[그렇구나, 유이짱은 아키라군이 좋은거구나?]

[......그래도  애도 좋아한다고 말했어]

 때의 나는 플라티나의 머리를 가진 친우에게 전혀 이길수 있을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아이가 가진 금백의 빛은, 내가 가진 진한쥐색의 빛을 상하게해, 유치원에 다니는 남자들은 누구나가 그녀에게 매달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럼, 유이짱은 포기하는거야? 아키라군이 어떻게하든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야?]

[으으응]

[그럼 절대로 포기하면 안돼. 제멋대로라고 생각되도,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누군가가 말해도, 자신이 그와 행복해지기 위해서 진심이 되야돼]

 

모모선생님은 웃었다.

[사랑은 부정형이야]

[모모]

[]

근처에 있는 중학교의 교복을 입은 남자아이가, 굳어있는 표정으로 서있었고, 모모선생님은 당황하는 모습으로 달려갔다.

[그러니까, 일하는곳에 오면 안된다고 했잖아?]

[알까보냐]

덥수룩한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중학생남자는  쪽을 한번 보더니 관심없다는듯이 시선을 돌렸다.

[안녕하세요]

내가 인사를 하니, 그는 오른쪽위를 비스듬하게 보며 개조한 바지의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안녕]

그런 퉁명스러운 남자중학생을 밀어내고, 고급시계를  정장을 입은 파파가 나를 불렀다.

[유이, 이리오거라]

[]

명령대로 파파의 뒤에 서니, 파파는 [부외자가 어째서 여기에 있냐] 라던가, [너에게는 교육자로써의 자각이] 라던가, 모모선생님에게 구시렁구시렁 말하고, 순수한 선의로 늦게까지 돌봐준 선생님은 죄송하다는듯이 몇번이나 고개를 숙였다.

[어이 아저씨]

일방적인 매도가 이어지는중, 눈알이 튀어나올 가격을 가진 파파의 손목시계를 두번재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눈앞의 남자아이는 휘파람을 불면서 웃었다.

[당신의 소중한거 보여?]

[무ㅅ! 내놔!!]

파파는 어조를 거칠게하면서 한발 내밀었고, 공포를 느낀 나는 뒤로 주춤한것으로 넘어졌------머리부터 지면에 들이박은 모모선생님에 의해 받아졌다.

[나기사]

돌에 이마를 찢긴 선생님은, 피를 흘리면서 말했다.

[손목시계를 미나츠키씨한테 돌려주고 집으로 돌아가. 지금 당장]

[그래도-------]

[돌아가]

나기사라고 불린 그는 혀를 차며 나갔고, 멍하게 있던 파파는 정신을 차리더니, 맹렬하게 모모선생님한테 다가갔다.

[이건 책임 문제다!!  일은 원장에게-------]

[미나츠키씨]

내가 올려다본 모모선생님은------내가 알던 상냥한 모모선생님이 아니였다.

[ 아이와 손을 잡아주세요. 이걸로 3번째 경고예요.  이상은 없습니다. 혹시라도 당신의 부주의로  아이가 죽는일이 생기면-------]

모모선생님은 공포심의 느끼게하는 눈을 하고 있었다.

[나는 절대로 당신에게 응보를 받게 할거야]

기에 눌린 파파는 2, 3발짝 물러났다. 그것을 쫓은 모모선생님은, 나와 파파의 손을 억지로 잡게했다.

[쓸모없는 프라이드 따위, 버리는 쪽이 당신을 위한것이예요. 이런 하찮은 것을 신경쓸 틈이 있다면, 진짜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모모선생님은 어느새인가 나기사가 주머니에 넣었던 파파의 손목시계를 공손하게 파파의 팔에 채워줬다.

[...이건 협박이라고......]

[]

선생님은, 지긋히 파파의 마음속을 들여다봤다.

[협박이예요.  사실을 잊지말아주세요]

그때부터 아빠는 나와 손을 잡게 되었다. 혹시 그대로 아빠와 손을 잡지 않은채로 유치원시절을 보냈다면, 나는 진즉에  집을 나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나는 모모선생님을 존경하고 있고, 사랑하고도 있다.

그렇지만,  사랑이 어떤 성질의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그럴게 사랑은 부정형이니까.

 

[아키라님~ 아키라님은 필요없으신가요~?]

아키라의 얼굴로  모자이크 무늬의 고승이 입는 옷과 머리수건을  유라는 확성기를 사용해서 큰소리를 내면서 역앞을 배회했다.

[아키라님~ 신선한 아키라님은 필요없으신가요~?]

유라의 옆에 있는 것은 홀쭉한 얼굴을  마리아. 그녀와 같이 아키라무늬가 있는 고승이 입는 옷을 입고, 뿔이 생긴  같은 핑크색의 사이리움을 머리수건에 꽂고, 확성기로 [싸요, 쌉니다~] 라고 지금이라도 죽을것 같은 목소리를 냈다.

[..유라선배]

마리아는 신선한 아키라를 채워놓은 짐받이를 세우고, 개조한 냉장기능이 달려있는 짐받이의 전원을 껐다.

[.......왜그러는데 마리아......?]

어째서인지, 출발할때부터 기운이 없었던 마리아를 보면서 유라는 웃는 얼굴로 상쾌하다는듯이 땀을 닦았다.

[....계속묻고 싶었는데요.....신선한 아키라님이라는거는 뭐예요......?]

[.....그거라고......?]

수레바퀴에 달려있는 냉장고라고 봐도  정도로 좋은 그것을 손가락을 가르키니, 마리아는 탁한 눈으로 [과연~]이라고 중얼거렸다.

[아키라님은 냉장고였던거군요!]

[마리아......무슨말을 하는거야......?]

머리가 이상해져버린걸까------걱정하는 유라를 두고 마리아는 [죄송해요, 착각했어요]라며 허공을 보며 중얼거렸다.

[유라선배는 정말 좋아하지만......저한테  남자의 흉내를 내는 것은 무리예요......어째서 모처럼의 휴일에 신선한 아키라님이라는 수수께끼 물건을 팔지 않으면 안되는건데......유라선배가 귀여우니까 상관없지만.......]

[..마리아......?]

[! 팔팔해요!!]

[... ..그렇다면 다음 장소에------]

유라의 핸드폰이 울렸고, 한통의 메일이 눈에 들어왔다.

보낸이: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이: 미나츠키 유이

        키누가사 유라

제목: 긴급사태

본문: 오빠가 납치됐다.

[유라선배? 왜ㄱ-------]

유라는 전속력으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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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4. 선생님 뭐하러 온겁니까?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4. 선생님 뭐하러 온겁니까?

[아니, 휴양이라니......]

살짝  있는 앞머리를 남긴 에어리 쇼트의 선생님은, 새파란 대해양을 뒤로하고 헐겁게  알로하셔츠를 흐트린 모습은 미남 독자모델을 저리가라  정도의 레벨의 늠름한 얼굴로 웃었다.

[ 섬은 여성이 출입 할수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세큐리티가 엄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확실히 [나는 남자다] 라고 억지로 밀어붙여봤지만, 어떻게해도 보디체크를 받지 않으면 안되서 단념했지]

[아니,  가슴이라면 보디체크도 얼버무릴------선생님 그쪽으로 팔은 꺾이지 않는다고요]

 팔을 이상한 방향으로 구부린 선생님에게 사죄를 반복하면서, 나는 눈앞의 방해자에게 흰자를 보였다.

[그래서 허니와 저의 섬에 무슨 용무라도?]

[변함없이 환경적응력을 뛰어나네.......이미  섬에 영주하기로 정한거냐?]

[천국에 영주하지 않는 인간은 없으니까요]

[.......키리타니]

운야선생님은 물고 있던 담배를 담배수거함에 넣고, 그리고 주머니에 한손을 집어 넣었다.

[나쁜말은 하지 않을 테니까 돌아가. 지금은 천국이라도, 언젠가 여기는 지옥으로 바뀔거야]

지옥도 적응하면 천국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선생님, 일부러 경고해주러 온거예요?]

[아니, 휴양하러]

선생님은 선글라스를 꺼내, 지극히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썼다. 나이를 먹으면 자외선이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 니가 말해서 들을 놈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어. 마음껏 니가 좋을대로 하라고. 나는 나대로 바캉스를 즐길 테니까]

그렇게 말하고 선생님은 파도가 치는 타이밍에 걸어가 비치샌들을 바다에 적시는 것을 즐겁다는듯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니 진심으로 뭐하러 온거야  사람.

[키리타니, 게가 있다고! !!!]

귀엽네, 노처녀.

내가 무시하고 있으니, 운야선생님은 나에게 다가와  손을 잡더니, 억지로 끌고갔다.

[키리타니 봐라! 게다!!]

들뜨지 말라고 노처녀.

[게라고!!!]

게한테 부모님이 죽기라도 한건가 이녀석.

푸른빛을  회색의 껍질을 가진 게가 쪼르르 움직이자, 운야선생님은 [우왓!] 하고 소리를 내더니 나한테 달라붙었다.

[키리타니, 게라고!!]

반응을 안하면 무한루프하는 느낌인거임? -> 아니 선택지가 없는 느낌?

그럼 혼신의 리액션을 보여줄수 밖에 없겠구만.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쩐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게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게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양손으로 피스싸인을 만들어 머리위에 올려 전력으로 소리지르며 고속으로 가로뛰기를 반복하니, 운야선생님은 깬다는듯한 웃음을 보였다.

[..다행이네 키리타니]

죽여버린다?

[잡아서 길러볼래? 자아, 그림일기장을 가지고 왔으니까, 둘이서 관찰일기라도 써보자고]

들뜬 모습으로 허리가방에서 [그림일기]라고 써져있는 그림일기장을 꺼내, 선생님은 나에게 건내줬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나이에 그림일기는---------]

[키리타니! 도망간다!! 잡아!!!]

재빠른 움직임으로 도망치기 시작한 게를 쫓아, 적당히 나이 먹은 그녀는 나의 옷을 잡으면서 [키리타니! 키리타니, 잡아! 키리타니!!] 라며 귓가에 대고 소리쳤다.

[어쩔수 없네........]

귀찮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허리를 굽혀-------타이머의 남은시간이 “3 11 가르키는 것을 봤다.

[]

[왜그래 키리타니?! 도망간다고!? 게씨가 도망간다고!!! 도망간다아!!!]

게를 향한  집념을 결혼활동에 쏟으라고.

[선생님, 큰일이야. 빨리 나한테서 떨어져]

[왜그래?]

침착함을 되찾은 운야선생님은, 아까전까지의 들뜬 모습은 거짓말과 같이,  눈의 움직임만으로 손목시계를 봤고, 남은시간을 보더니 [과연] 이라고 중얼거렸다.

[ID정보가 심어져있는건가......머물고 있는 집과의 출입은 이걸로 하는거겠군? 거리측정기도 내장되어 있으면서 GPS까지 있어. ID로 출입관리를 하며, 페어로 되어 있는 단말과 리얼타임으로 통신을 하고, 일정이상의 거리까지 다가가는것으로 타이머의 온 오프가 자동적으로 바뀌는 구조인가]

[.....알겠어요?]

[얼추는. 자세한것은 외장의 뜯어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당신 뭐하는 사람인거야?

[키리타니, 벗을래?]

[?]

엄중하게 자물쇠가 걸려있으며, 피이네의 허가가 없는 이상, 절대로 벗겨질리 없는 손목시계를 보고 운야선생님은 가볍게 말했다.

[벗길수 있는거예요? 남은시간은 2분하고 조금더 인데요]

[, 열쇠를 가지고 있으니까]

[?]

주머니에서 작은 열쇠를 꺼내더니 흔들어 보였다.

[어디서 그런걸.......]

[너의 주인님이 떨어뜨렸거든]

아니, 있을리가 없다. 그만큼 나에게 고집부리고 있는 피이네가 키리타니 아키라를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열쇠를 떨어뜨렸을거라고 생각할수 없다.

[운야선생님......당신 대체......]

눈앞에 있는 선생님의 시선이  뒤로 옮겨졌고, 그것에 이끌려 뒤를 돌아보니------새빨간 눈을  오니(피이네)  있었다.

[달링한테 접근해있어. 여자가. 있을수 없어. 있을수 없어. 달링한테. 사랑하는 달링한테. 여자가. 접근했어. 어째서. 이상해. 뭔가가 이상해. 피이네는 봤는데. 이상해. 아이러브유라고 말했는데. 이상해. 완벽했는데. 이상해]

[여어, 피이네! 이쪽은 운야선생님!  담임이야! 잘부탁해!]

[키리타니 틀림없이 소개할 타이밍을 틀렸다고]

알고 있거든!!!

[운야......,......?]

노기를  피이네의 눈이 이성을 되찾아, 눈앞에 있는 운야선생님을 보여, 아연한 표정을 지으며 뒷걸음질쳤다.

[운야.......알고있어.....그여자......그때의......]

[꽤나 기억력이 좋네. 키리타니는 너따위는 옛날옛적에 잊었는데 말이지]

[?]

사이에 서있던 나는, 두사람을 번갈아가면서 보다가 입을 열었다.

[아는사이?]

입술을 깨무는 피이네는 유연하게 미소짓는 운야선생님을 귀기어린 얼굴로 노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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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3. 미쳐있는 얀데레섬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3. 미쳐있는 얀데레섬

[Fine Love]라고 적혀있는 티셔츠를 입고, 짧은 바지에 비치샌들을 신은 나는 새파란 바다를 앞에  있었다.

[........정말 훌륭한 바다네]

뒤돌아보니 훌륭한 가쥬마루나무가 있었고, 기품을 나타내는 흰색의 플루메리아나 새빨간 하이비스카스가 만개해있었다.

어디서 어떻게봐도, 일본이 아니다. 하와이다. 와이하다. 아로하다.

[달링, 여기에 있었어?]

밀집모자에 꽃모양그림이 새겨져 있는 원피스를 입은 피이네는 고운미소를 띄운채 걸어왔다.

[3분이상, 피이한테서 떨어지면 알람이 울린다고 말했잖아?]

키리타니 아키라를 이런곳에 데려온 주인님은, 나의 손목에  자물쇠가 달려있는 손목시계에 손을 뻗어 [32] 라고 남은시간 가르키는 타이머를 멈췄다.

[이거 울리면 어떻게되는거야?]

[관계 각처에 연락이 가서, 달링이 있는곳에 피이가 고용한 민간군사회사(PMC) 사람들이 모일뿐이야]

세계를 망칠수 있는 요인이  기분

[그래서 달링, 어디에 갔다온거야?]

[산책]

라고 사칭하고,  섬을 한바퀴 돌고왔다.

일단, 피이섬(가칭) 견학한것으로  것은  섬에는 여성 한명도 없다는것이다.

나와 피이의 시중으로써 연미복을 입고있는 남성은 많이 있지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여성이 없다.  세계에서 피이이외의 여성이 소멸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정도로 없다.

[피이도 데리고 가줬으면 좋았을걸]

 것은  자신이외의 여성을 나에게 “1라도 접촉시킬 생각이 없다는것같다.

 (피이와 같이 쓰는방) 인터넷에도 그녀에 의한 검란이 들어가 있는지, 필터링에 의해 여성 자신만이 아니고, 여성을 연상시키는 사진, 그림, 소리, 문자......모든 정보가 전부 규제되어 있어서 나에게 오지 않는다.

당연하게,  물건을 가지고 오는 것은 허락되어 있지 않고, 외부와의 연락도 완전히 단절되어 있다. 책장에 수납되어 있는 국어사전의 [여자]  [여성]  란이 검게 칠해져있을정도로 철저하다.

피이네는  섬에 나를 가두는것으로 자신 이외의 여성을 완전하게 배제하려고 하는  같다.

[달링]

햇빛을 싫어하는건지 눈썹까지 모자를 눌러  피이네는 생긋하고 웃으며 나의 팔을 끌어안았다.

[계속......앞으로도 말이지......달링한테서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 피이 달링만을 생각 했다고......]

나는 아침부터 낫토의 섞는법만을 생각했다고.

[그러니까 말이지, 달링이 피이를 받아주면 기쁠것같아]

완전히 받아드릴 태세( )

[나도 피이하고 만나서 기뻐]

[..정말로?!]

[, 물론이지]

피이는, 상냥하게 웃으며-------나의 눈앞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내밀었다.

[그럼, 어째서 지금까지 만나러 와주지 않고, 다른 여자하고 알콩달콩거린거야?]

이런이런, 지뢰를 밟았네 (이런 장난꾸러기가)

화면에 표시된 사진에는 얼굴과 이름밖에 모르고, 딱히 친하지도 않은 클래스메이트와 대화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비춰져있었다.

[피이는, 엄마의 태내에 있을때부터 달링만을 생각했다고?]

무슨 태교를 한거냐 너네 엄마는.

[그런데 어째서!! 어째서 피이에 대해서 생각해주지 않은거야!? 어째서!? 피이는 사랑하고 있었는데!! 어째서 다른 여자하고 대화하는거야!? 좋아하는데!! 사랑하는데!! 어째서!?]

같은 위원회이니까.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리면서 격노하는 피이네는, 격하게 내쉬던 숨을 고르더니, 모래사장에 떨어진 밀집모자를 주워 다시 썼다.

[..진정해.....피이 괜찮아........이제 달링은 니꺼니까......달링만을 생각해......자기본위가 되서는 안돼.......미움받을거니까....피이......]

중얼중얼 혼잣말을 하는가라고 생각하면, 그녀는 엄지손톱에 그려져있는 얼굴 말을 거는듯했다. 매니큐어인지 뭔가로 재주좋게 그려져있는 얼굴은 그녀를 격려하듯이 미소짓고 있었다.

[오케이......피이......릴렉스.....릴렉스해...... 여자는 없어......달링과의 사이를 막는  여자는......여기에는 오지 못해......민간군사회사가 순회하고 있고, 섬의 출입은 완전히 봉해져있어.....절대로  여자는  섬에 들어오지 못해......]

얼굴을 들어올렸을 , 피이네는 언제나의 피이로 돌아왔다.

[.....미안해, 달링. 조금 히트업해버렸어]

[신경쓰지마, 나도 신경안쓰니까]

그것보다도 낫토를 멋대로 섞은걸 사과하라고.

[고마워 달링. 역시 옛날부터 달링은 상냥하네]

기쁜듯이 미소를 지으며, 응석부리는 아이와 같이 피이네는 나의 가슴팍에 몸을 기대왔다.

[저기 달링]

 가슴안에서 피이네는 속삭였다.

[달링은 반드시 피이가 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여자가 말한것처럼 불행하게 하지 않을 테니까]

 여자?

[달링, 피이는 말이지---------]

앙칼진 착신음이 울렸고, 노골적으로 싫은 얼굴을  피이네가 [ 파파네]라고 말하고 나한테서 거리를 벌렸다.

[미안 달링. 먼저 집에 돌아가줘. 타이머를 귀가용으로 셋팅해놓을 테니까 시간내에 집에 돌아가서 귀가확인용의 세큐리티에 손목시계를 대줘]

타이머가 [10]으로 셋팅되었고, 피이네는 탄식을 내뱉으며 걸으면서 통화를 시작하더니 멀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디지털시계를 보면서 줄어가는 숫자를 쳐다봤다.

[시간에 여유가 있네. 어딘가 들렸다가 가볼까. 그건그렇고 뭐할까나?]

[나하고 비치를 산책하는건 어떠냐 키리타니?]

[아아, 꽤나 좋은 제안이................?]

나는 놀라서 펄쩍뛰어서 뒤로 물러나, 눈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니, 뭐하는거예요........]

 사람은 멋지게 알로하셔츠를 흐트렸고, 당연하다는듯이 듬직하게  있었다--------

[운야선생님]

나의 부름에 한손을 들면서 응했다.

[휴양]

나의 담임은 담배를 피면서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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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제4장 얀데레 아일랜드 52. 인생 쫑남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2. 인생 쫑남

골든위크 첫날, 온화한 파도소리에 눈을 떴다.

수면과 각성의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나는 기지개를 피며, 빛에 닿지 않게 팔을 피했다.

[............?]

처음으로 보인 것은 둥근느낌을 주는 천장뚜껑.  다음으로 옆을 보니, 얇은 사와 같은 순백의 커튼이 눈에 들어왔다.

나의 전신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부드러운 매트리스......보아하니 천장뚜껑이 붙어 있는 침대에서 나는 잠을  모양이다.

[......? 어째서 천장뚜껑이 있는 침대에?]

몸을 일으켜 눈을 뜨니---------눈앞에 바다가 보였다.

훌륭하다고 할정도의 오션뷰. 태양과 넓은 바다가 망막에 새겨졌고, 여기가  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

 방의 4배는 된다고 할수 있는 고급감이 넘치는 , 하얀색을 기조로한 엔틱조의 가구가 실내를 채웠고, 테라스가 있는 천장이 있는 침대위에 누운  눈에 이상한 환각감을 주었다.

[아니, 여기는 어디냐------]

[으응.........]

새하얀 침대가 꿈틀꿈틀 움직여서 이불을 걷어 안을 보니, 전라의 블론드 미소녀가 나에게 안긴채있었다.

[......, 달링]

플레티넘블론드를 가진 그녀는, 꿈을 꾸는것마냥, 황홀함과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다.

[안녕]

인사하기전에 이름부터 말하라고.

[그러니까,  누구세요?]

[달링의 혼약자(피앙새)인데?]

아아, 얀데레구나.

[일단, 아침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자. 배가 고프거든]

[오케이.....후후, 달링과 아침밥이라니 기뻐.......]

수수께끼의 미소녀는 수수께끼인채였지만, 지금의 (전라) 그것보다도 공복감을 우선시 했고, 옷장안에서 대충  개의 옷을 꺼내서 입었다.

 사이에 그녀도 러프한 모습의 옷으로 갈아입었고, 어딘가에 전화를 하니, 급사담당인것 같은 집사들이 우왕자왕 하더니 원형모양의 대형 테이블을 셋팅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익숙한 동작으로 때하나없는 새하얀 테이블클로스를 펼쳤고, 브랜드품 같은 똑같은 접시와 식기를 나열했고, 에그컵에 놓여져있는 계란, 황녹색의 소스가 뿌려져있는 한입사이즈의 요리, 쓸데없이 장식되어 있는 과일등으로 테이블위를 가득채워갔다.

[달링!]

당연하다는듯이  옆에 진을  그녀는 가슴을 팔에 가져다대면서, 나를 대신해 식기를 손에 쥐었다.

[ 먹을래? 뭐가 먹고 싶어? 가지고 싶은거 있어? 뭐든지 있다고. 달링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준비할수 있으니까!]

화성과 목성으로 구슬치기라도 하고싶다고 해볼까나.

[일단, 낫토]

웃는얼굴로 소녀가 손가락을 튕기니, 몇초후에  손안에는 낫토가 올려져있었다.

[여기, 달링]

, 반할거같아.

[......달링, 낫토 좋아해?]

[? , ]

[그럼 피이도 먹을수 있도록 노력할께. 달링이 좋아하는 , 피이도 좋아하고 싶으니까]

시험삼아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음식물쓰레기라고 말해볼까나.

[일단, 사정을 듣고 싶은데]

[, 달링. 피이가 섞어줄께]

가장 행복한 섞는 타임을 방해받아서 빡칠뻔했지만, 어떻게든 참고, 나는 웃는얼굴을 유지한채 [고마워]라고 감사를 표했다.

[어째서, 나는 여기에 있는겁니까?]

[피이가 공수했으니까]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늘을 날라온 것은 처음이네.

[NO need to worry! 다른 여자에게 닿지 않도록 달링채로 피이가 옮겼으니까! 안심해! 피이 이외의 여성균은 안붙어 있으니까!]

결벽증(타입: 얀데레)

[......어째서, 나를 여기로 옮긴것인가요?]

[I Love you.......사랑하니까]

I reject you.....부탁하지 않았거든.

[랄까 달링! ~!]

이름도 모르는 미소녀는 볼을 부풀리면서 나의 가슴팍에서 [싫어싫어]라며 항의를 표하듯이 머리를 밀어붙였다.

[?]

[경어, 싫어! 어째서 피이하고 달링사이인데 경어를 쓰는거야! 혼약자끼리인데 이상해!]

혼약자라고 생각하는 니가  이상하거든.

[..알았어. 경어쓰는건 그만둘께]

[~ 달링, 솔직해서 귀여워~!]

응석부리기위해 밀착한 탓일까, 얇은 옷을 입은 그녀의 전신의 부드러움이 다이렉트도 전해져왔다.

[그래서, 여기는 어디야?]

[하와이제도에 있는 피이가 개인소유하고 있는 섬이야]

[개인......소유.......?]

[]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여기서 달링은 죽을때까지 피이하고 같이 사는거야]

감금 스케일 개쩌는거 아니야?

[저기 달링]

그녀의 양눈에 병적인 빛이 깃들었다.

[행복해지자---------]

[그래!!!!]

인생 쫑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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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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