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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7. 섬의 현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7. 섬의 현실

창귀족을 설득하러 온 것은 좋지만, 그들은 보통수단으로는 안될것같다.

[곤란하네]

그리고 속옷건도 완전히 오해가 풀리지 않았고.

나는 한명 남아있는 젊은 사람을 봤다.

중학생정도 일려나.

[그러니까….너 이름은?]

[타다키.입니다]

[그런가, 타다키군이 나를 상대해주는걸려나?]

[. 섬이 익숙하지 않을거니까 같이 있으라고]

같이 라는 것은 감시도 포함해서일려나.

[고마워. 바로이지만, 조금 섬을 걸어도 괜찮을까나. 항구에서 곧바로 여기까지와서, 아직 전혀 돌아 보지 못했거든]

[가고 싶은곳이 있다면, 안내할께…..하겠습니다]

[평소처럼 말해도 돼. 가고 싶은곳인가….그러고보니 요시키씨는 어느 부근에 살고 있는지 알아? 가족이 있다면 대화정도는 하고 싶은데]

[가족은 이미 없데. 나가미네씨가 있던곳에 살던 어른들이 말했는데, 그 나가미네씨도 이미 없고]

[그렇구나, 이 섬을 나간거야?]

[아마도]

들은바에 의하면, 요시키씨의 부모님은 배 사고로 죽을모양이다.

나가미네라는 종가에서 살다가, 어른이 되기전에 섬을 나갔다고 한다.

그 나가미네씨의 집은 어업으로 생계를 이었다고 하지만, 몇 년정도 고기가 잘 안잡히는 중에 가족을 데리고 섬을 떠났다고 한다.

[섬을 떠나고나면 모두 돌아오지 않아]

타다키군은 쓸쓸하다는듯이 말했다.

 

알고 있는 장소를 안내해줬으면 한다고 말하니, 일단 타다키군이 다니는 학교에 갔다.

[내가 다니는 중학교. 학생은 전부 다 해서 17명이야. 옛날에는 50명정도 있었다는 것 같지만]

불작이 계속되는 해, 아이를 가진 가족의 대부분이 섬을 떠난 모양이다.

[꽤나 성대한 건물이네]

[폐교가 되면 노인홈이 되는모양이야]

[….그건 참]

섬은 고령화가 진행되어 있지만, 도시부와 같이 데이서비스 같은것도 없는 모양이다.

부모는 아이가 돌봐준다고 배운다던가.

그렇게되면 노인홈으로 변해도 입거자는 없는걸려나.

다음은 상점가에 안내해줬다.

게임센터에 들어가니, 옛날에 있던 오래된 케이스가 현역으로 힘내고 있다.

[이거 혹시 스토I아니야?]

레버와 빨간 반구가 2개 있다.

버튼을 대신해 킥과 펀치를 이 고무와 같은 반구로 하는거다.

[잘 몰라]

[굉장하네, 처음 봤어. 자신이 때리는 강함으로 강,,약이 바뀌는거지]

감동하고 있는 나를 본 타다키군은 조금 기쁜듯했다.

한시간정도 그걸로 논 다음에 우리들은 찻집에 들어갔다.

[뭐랄까, 쇼와레토로랄까, 본적 없는 세계에 휩슬려온 것 같아]

[그래?]

[이 테이블위에 있는 점괘종이라던가, 메뉴의 라인업이라던가, 의자도 내공이 들어간 목제고, 몇십년전도 전의 만화책이 놓여져있는것도 굉장히 좋아]

[잘 모르겠어]

[……, 그렇겠지]

나는 나폴리탄, 타다키군은 오믈렛을 주문했다.

[내가 살고 있는곳도 꽤나 시골이지만, 뭔가 여기는 다르네]

[관광객이 그다지 오지 않아서 일지도]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여기는 관광지가 아닌건가]

[. 섬사람이외의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어]

때때로 하이킹하러오는 별난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별종이라고 생각해, 섬사람 모두 별종이라고 하니.

때때로 오는 손님이 별종이라면, 살고 있는 인간은 뭐일까나.

이 섬은 폐쇄적인 성질도 있고, 온천도 없다.

혹은 항구이지만, 거기서 신선한 물고기를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이런 섬을 일부러 보러 올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타다키군, 평소에는 뭐하면서 놀아?]

[딱히……서성거리거나, 일을 도와주거나]

[….그런가]

식사가 끝나서 이번에는 크림소다를 추가로 주문했다.

타다키군은 맛있다는듯이 아이스크림을 떠 먹었다.

[지금 창귀족 사람들은 모두 어부를 하고 있는거야?]

[, 그렇지만, 점점 일이 줄고 있다고 했어]

나의 시골도 그렇지만, 슬로우 라이프라고 해도 시골은 일이 없다.

없다고 할까, 새로운 일을 시작할 여지가 남아있지않아서, 지금 있는 일도 축소하거나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살고 있는 토지에서 일을 하는 것은 프라이버시하고 구별을 할수 없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느낀다는거다.

예를들면, 이 섬에서 일자리가 넘치는것 같은 사람을 권유한다고해도, 그건 이 섬을 나가는것하고 변함이 없다.

아마도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쩔까나]

[………?]

[맞다. 타다키군, 이 섬에 숙소는 있어?]

[어부의 숙소라는 것이 항구 근처에 있어. 민숙 같은 느낌?]

[그런가, 오늘은 거기에 머물도록 할까. 안내해주지 않을래?]

안내해준 곳은 2층건물의 프레하브 같은 건물로, 1층이 접수와 주방과 욕실등의 설비로, 2층에 잘곳이 있는 형태였다.

숙소에 있는 사람은 평범한 인간인 것 같다.

[몸집의 크기로 어찌저찌 알겠는데, 창귀족의 사람들은 의외로 적은건가]

타다키군에게 물어보니, 이 섬 전부에 500명정도라고 한다.

[오늘은 고마웠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됐어]

그렇게 말하니, 타다키군은 내일도 올 테니까, 조식후에 아래에 집합하기로 했다.

[점장님, 역시 섬은 불편한가요?]

[, 익숙해져버렸으니까 말이지. 도시 사람이 오면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여기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면 그렇지도 않아]

[그렇습니까. 도시하고 달라서 인간관계도 한번 틀어지면 큰일이지 않은가요?]

[그건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렇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지만]

[헤에, 어째서 입니까?]

[달리 놀 상대가 없으니까. 그럴께 그 아이하고 더 이상 놀지 못한다고하면, 대신해서 놀 친구가 없잖아?]

[아아, 인간관계를 끊을수 없다는거군요]

[그렇지. 어른의 경우는 뭐, 저 사람 그런점이 싫은 점도 있지만, 같이 해결하자는 느낌일려나]

[얼추이지만 알겠어요]

[그야 뭐, 나도 손님이 잔뜩 와서, 팍팍 벌어서, 왔던 손님이 좋았어 라고 하면서 돌아가주는 것을 꿈꾸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인걸]

[돈 버는쪽이 우선 인가요?]

[그야 그렇지, 일단은 나의 행복, 그리고 손님의 행복]

솔직하다.

그런 이야기를 한 탓일까, 숙소를 마치 우리집과 같이 이용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고 나니, 밖이 소란스럽다.

[어래, 벌써 마중을 나온걸려나?]

그렇다고해도 이상하다.

아무래도 트러블이 일어난 모양이다.

점장님도 밖에서는 남자인걸려나.

바다남자 풍의 살짝 탄 얼굴을 한 사람과 어려운 얼굴로 말하고 있다.

[무슨 일이십니까?]

[아아, 시끄러웠나. 미안하네]

[아니요, 괜찬습니디만, 뭔가 바다에서의 트러블인가요? 여기에 아는 어부 분의 아들이 있는데요, 오늘 아침도 마중와준다고……]

[아아, 어제 온 아이인가. 어부의 아이였던건가. …..그럼 말해도 괜찮을까. 설치해둔 그물을 말일세, 전부 잘려져있다고, 시끄러운걸세]

[횡포입니까? 바다에서?]

[그래. 이 근처에서 가장 물고기가 잡히는 해역이라고 하면 옆 나라와의 해역부근이네. 거기에 설치해둔 그물이 전부 잘려있는걸세. 올해만해도 벌써 3번째일려나]

아직 올해도 3월이 된 참이다. 그런데도 3번이나 피해가 있었다고 말하는거다.

[어떻게 할수 없는건가요?]

[나라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반대로 위험하니까 물고기를 잡지 말라고 하는 상황이네. 이쪽의 사정은 들을려고 하지 않아]

[그건 심하네요]

[겨우 이루어진 외교라는 뭐라는지로 유감이라고 말하고 끝. 저쪽은 잘난채하면서 날뛰고 있는데…]

정말로 못해먹겠다고 점장님은 말했다.

그때 타다키가 왔다.

[안녕. 저기 선주님이 있는곳에 가고 싶은데,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

[그러니까…..지금이라면 항구에 있는데]

[바로 저긴가. 딱 좋네. 갈까]

나는 타다키군을 데리고 선주가 있는곳으로 향했다.

선주가 어디에 있는지는 바로 알았다.

사람들의 무리가 생겨져 있었다.

[선주님, 안녕하세요. 들었습니다. 횡포를 당했다고]

[안녕. 녀석들 그물을 갈기갈기 짤라버렸다고. 보라고 이 꼴을]

부표에서 짜져있던 그물은 쓸수 없을정도로 엉망진창이 되어있었다.

부표도 찌부러져서 파손되어 있다.

멀쩡한 것은 무엇 하나없는 모양이다.

[이거…..어떻게 하는건가요?]

[버릴수 밖에 없지]

[그럼 조금 받아도 괜찮을까요?]

[괜찮은데? 왜 그러는가?]

나는 망가진 부표에 이어져있는 그물채로 가지고 바다에 던졌다.

[그냥 기분인데 말이죠, 일부는 바다에 던져두는 편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뭐야 그건. 그런식으로 바다를 더럽히지 말라고]

[. 그리고 조금 생각했는데요, 대화하지 않으시겠어요? 중요한 이야기예요]

선주는 이 긴급시에 무슨이라고 처음에는 뭐라고 했지만, 여기에 있어도 할 것도 없다.

[조합장의 방이 항구의 2층에 있다. 거기서 말을 들어주마]

대합실과 같은 방에서 선주와 둘만이 있게 됐다.

[타국의 횡포가 심각하게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아….무시할수 없을정도로 심각하지]

[그렇지만 일본정부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그 말대로다]

[거기서 제안입니다만, 좀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옮기시지 않으시겠어요?]

[그건 어제의 이야기의 연장인가? 그렇다면 말했을터다. 우리들은 여기서의 생활이 있다고 말이지]

[, 그러니까 저도 무리해서 말할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제안이라는 것은 섬의 사람채로 새로운 장소에 이동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라는것입니다. 곧잘 정부에서 댐건설이나, 산림개발의 택지조성으로 마을채로 이동하는 케이스는 있습니다. 호안공사로 집락을 이동한 예도 있다면 해일에서 높은 지역으로 이동한 케이스도. 그것과 같다고 생각해주세요. 섬의 주민채로 이동하는 것을 들어주시지 않으시겠어요?]

[………수상쩍은 이야기이다만, 좋아 들어주마]

[일단, 거기는 국가간의 다툼은 없습니다.

해역을 신경쓰지않고 좋을대로 어업을 할수 있습니다.

어업권이라는 시끄러운것도 없습니다.

물고기도 여기와 비교도 되지않을정도로 잔뜩 있습니다.

물고기 안잡힌다는 것은 생각도 할수 없겠지요.

환경도 좋아요.

거기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장소 입니다.

어업은 달리 라이벌도 없습니다,

독점상태예요.

그리고 토지는 더 좋은 곳을 자유롭게 쓸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직업에 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섬 주민 전체가 풍족하게 살수 있는 장소 입니다]

[어이, 그런 꿈과 같은 장소가 있다는것이냐]

[그렇다면 있다면 이주 하시겠습니까?]

[그야 물론이지. 섬채로 들어서 이주하고 싶어지는 조건이다. 그렇지만 생각해봐라, 그럼 꿈과 같은 조건이 이 지구상에 어디에 있냐? 어디에서든지 권리권리로 지껄이는 바다에 어느정도의 여지가 있다는거냐]

[맞아요, 그렇지만 다른 별이예요. 행성 찬스, 우리들이 여러분들에게 이주해줬으면 하는 곳의 장소의 이름이예요. 아직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거기에 지구에서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하면? 거기에서 많은 사람이 이주 해오겠지요. 그리고 바다는 아직 손을대지 않았어요. 물고기가 풍부한 것은 알고 있지만요,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상세한 것은 확약할수 없지만, 그런 장소예요]

[…………]

긴 시간이 흘렀다.

[웃고 넘기기에는 매력적인 이야기네.

행성이라는것은 스케일이 커.

나라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돌을 날라서 항구를 만든 것은 우리들이다.

길도 그렇다.

전부 우리들이 한것이다.

나라의 도움은 받지 않았단 말이지.

원래부터 신용하지 않았지만, 최근의 대우는 참을 수가 없네.

그 이야기가 진짜라면 일족을 설득하지]

[그럼 바로 보러 오는 것은 어떻습니까? 5,6명이라면 여유롭게, 많으면 10명정도라면 바로 갈수 있어요]

[호오…..그런가]

선주는 창을 열고, 크게 숨을 들이 쉬었다.

[어이 테츠!!! 잠깐 이쪽에 와라!!]

창문이 흔들릴 소리를 냈다.

멀리서 네 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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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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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6. 구인모집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6. 구인모집

~어떤 첩보부원의 시점~

일본인은 줄서는 것이 취미라는게 진짜인  같다.

나는 지금, 어떤 마을에 있는 작은 빌딩의 앞에  있다.

아직 아침8시전인데 2000명정도의 인간이 행렬을 만들고 있다.

어제 보스에게 불려서 1장의 전단지를 받았다.

[뭡니까 이건?]

[구인광고다]

보스는 나를 쫓아낼 생각인건가.

조직의 어두운부분까지 알고 있는 나를 이대로 쫓아낼리가 없다.

라는 것은  전단지에 닿으면 감염되는 독이 묻어있다던가, 받은 순간 총을 맞는건가, 아니면 바닥이 없어지는건가.

[아니아니, 그런게 아니니까!]

망설이는 나를 보고 보스는 허둥대면서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임무는  구인전단지의 장소에 가서, 채용되서 오라는것이다]

[보스.......]

[?]

[사무원모집이라고 적혀있습니다만]

[그렇네]

보스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대영제국이 자랑하는 영국첩보부(MI6)  에이젠트인 내가 어째서 시골촌구석의 구인에 응모하지 않으면 안되는건지.

[임무인거다]

[알겠습니다, 보스]

, 얼굴에 드러난건가.

나는 하찮은 에이전트일 뿐이다. 거부따위는 할수 없는거다.

그럼, 그렇게까지 할마음이 안생기는 구인이였지만, 여기에 모여있는 자들의 얼굴은 어떠한가?

이스라엘에서 서로 피를 흘릴때까지 싸운 아메리카 중앙정보국(CIA) 인물이 있다. 녀석은 강하다.

거기에 이녀석은 어제부터  있던건가? 제일 앞줄에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모습도 있지 않은가.

그외에도 독일 연방정보국(BND) 불사신놈하고, 프랑스 대외치안총국(DGSE) 암여우의 모습도 있었다.

뭐냐 여기는?

스파이의 소굴인거냐!

 보니 일본의 공안의 녀석들도 많다. 숫자로 밀어붙이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렇지만 기분을 바꿨다.

이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

 구인에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아마도  전단지의 어딘가에 고도의 암호화가  표기가 있는거겠지.

 앞에 있는 비밀을 원해 그들은 모인것이다!

나는 귀를 기울여, 다른 사람들의 들었다.

[그렇습니까, 이전에는 NTT?]

[, 그렇지만 테레호의 종언과 동시에 그만 뒀어요, 그런 시대가 온걸까요]

[아아, 오랜만에 듣네요. 당시에는 [미카카]라고 불렀었지요]

[맞아요 맞아요, 그랬었다고요. 그래서 그쪽은 어디에서?]

[저는 NHK예요. 국영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게 좀처럼.......]

[그런가요, 고생이네요, 서로.......]

 녀석들도 스파이인거냐!

그것도 당당하게 조직에 대해서 말하다니 엄청난 배짱이다.

나도 [우연이네요, 실은 저도 MI6인데요......]라고 대화에 끼어들어볼까.

아니, 할수 없어. 아예까지는 아니지만, 그런짓은 할수 없어.

이러면 정신 차리는  만으로는 안돼.

여기는 슈퍼스파이의 모임이다. 분명 그럴거야!

계속해서 주위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돼!

무장은 웹리리볼버 하나이지만, 너무 빈약한건가?

스탈린(SMG)정도는 들고 왔어야했나?

여기까지 와서 고민하다니 나답지 않아.

이런, 이런저런 생각하는중에 줄이 움직이기 시작한 모양이다.

가자!

나는 나의 임무를 완수한다, 그것뿐이다.

겨우 건물안에 들어갔다.

살짝 어둡다.

언제든지 웹리를 꺼낼수 있게 준비해두자.

통로, 그리고 막다른길인가.

파티션으로 공간이 구분되어있다.

어디에선가 공격할 셈인건가?

나는 발소리를 죽이고, 천천히 나아갔다.

밝다.

라이트가 한곳을 비추었다.

시선의 앞에는 오래된  같은 나무책상과 메시지가 적혀있는 상자가 있었다.

나는 메시지를 읽었다.

[하나 가지고 나아가 주세요]

 모르겠지만, 쓰여진대로 하나를 들고  앞의 문을 열었다.

빛이 들어와, 나도 모르게 눈을 가늘게 떴다.

[......?]

나는 지금 보스의 앞에 있다.

오늘 있었던 것을 보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다.

[......그래서 결과는 어땠나?]

[.......이걸]

나는 출구에서 가져온 그것을 보스에게 내밀었다.

[후음......]

보스는 그것을 쳐다보고, 뒤집어보고, 무게를 알아보듯이 가볍게 흔들어봤다.

[이건 무슨 뜻이지?]

보스의 어조는 무거웠다.

나는 답을 가지고 있지 않는 탓에, 계속해서 직립부동인채다.

보스는 무언가를 눈치챘는지, 찌익하고 비닐을 찢으며, 한장의 종이를 꺼냈다.

보스는 내가 거기서 가져온 포켓티슈와 지금 꺼낸 [참가상] 이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교차하면서 봤다.

[......실패인가]

그렇게 보스는 중얼거렸다.

 

~어떤 인물들의 대화~

[그러고보니  전단지......무슨 효과가 있는거야?]

[거창한건 없어. 정말로 흥미가 있는 사람의 눈에 머무는 정도 일려나?]

[그렇군, 입구의 석상은?]

[부정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헤매다가 밖으로 나가고 말아]

[그런건가. 줄서 있던 사람은 3500, 면접회장에 도착한 것은 24. 이거 많은거냐?]

[글쎄]

[모르겠네]

[]

[그래도 온건 NTT하고NHK에서 일하다가 정리해고되고 만 아저씨들 뿐이고]

[그건, 우리들 책임이 아니라고!]

[ 중에 괜찮은건 있었어?]

[1 통과는 6명이네]

[미묘하네]

[미묘하구만]

[]

카카카카카,  안되면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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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65. 울리는 총소리, 섞어라 낫토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5. 울리는 총소리, 섞어라 낫토

아키라를 되찾기위해  섬에 온것도 몇일이나 지났고.......기분 나쁘게도 아무짓도 안하고 있던 피이네에게 불려, 유이는 유치원시절의 친우의 앞에 섰다.

[겨우 말할 타이밍이 생겼어]

투명하다고  정도의 순백의 피부-----빛을 반사하는 모래사장이 그녀(모델) 위해 배경(스크린)처럼 되어버린  같은 압도적인 존재감”.

10년만에 만난 피이네 아룸호르트는 검은색의 수영복을 흰색 양산으로 감추고, 웃지도 않은채 유이를 흘겨봤다.

[설마, 약속을 잊은건 아니겠지? 일본인은 그런식으로 정한 것을 바보같이 지키는 것이 특기라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아키라군을  섬에 데려온--------]

집앞에 나가는처럼 마음편하게, 피이네는 유이를 퐁하고 밀어서 넘어뜨렸다.

[?]

 아래 펼쳐진 것은 푸른색의 바다가 펼쳐진 낭떠러지. 솟아있는 안벽이 자신의 피부와 살을 간단하게 파괴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유이는 무아지경으로 낭떠러지에 손을 뻗어서 피이네의 발밑 지면을 잡았다.

한꺼번에 체중이 양팔에 부담을 줘서, 저도 모르게 입에서 고통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헬로우- 일본인. 귀녀들의 나라에서는 누군가에게 질문을 받으면 질문으로 대답하는게 좋다고 배웠니?]

 자리에서 쭈구린 피이네는 미소를 지으며 유이를 내려다 봤고, 필사적인 마음으로 매달려있는 그녀에게 속삭였다.

[Do you remember me?]

[........기억하고 있어]

[괜찮아, 그렇게 겁먹지 말라고. 유이를 죽이고 싶지만, 운야의 앞에서 리스크한 선택을  마음은 없으니까. 침착하게 오른발 끝을 15도이내로 구부려서 발디딜 곳을 확보하라고. 귀녀의 운동성능이라면, 자력으로 올라   있겠지?]

피이네의 지시에 따라 안벽을 올라가니,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에게 지은 미소에, 땀범벅이  유이는 패배감을 맛봤다.

[코끼리 총이라고 알고있어?]

[......?]

갑작스럽게 변한 화제, 악의라고는 전혀 없는 미소, 느긋하면서 침착한 말투-----유이는 소름이 돋았다.

 느낌, 옛날의 피이네다. 아키라군을 달링이라는 바보 같은 명칭을 쓰지 않던 때의  아이다.

여자아이가 아니다. “괴물일때의 피이네 아룸호르트다.

[코끼리총(NorsuPyssy)라고. 대형짐승을 죽이는 것을 즐기는  게임 헌팅에 쓰이는 총이야. 정말로 어마어마한 외관인데 말이지. 필란드병사로부터 지어진 별명이, 코끼리총<< NorsuPyssy>>이라는거야]

[무슨 말을 하고 --------]

[코끼리나 코뿔소를 쏘기 위한 총으로, 인간을 쏘면 어떻게 될거 라고 생각해?]

안돼, 말려들지마! 말해! 무언가를 말해!

[피부동물의 피부를 통과해 치명상을 주는 총기라면, 맞은 인간은 하찮은-------]

여태까지 살면서 들어보지 못한 큰소리.

소리가 사라졌고, 귀에서 사라지는 강렬한 저림, 키잉하는 이명이 세계를 지배했고, 몇초가 지난뒤에 뛰어나오듯이 떨림이 찾아왔다.

총소리. 한발의 총소리 였다.

심장음이 이명을 유발해, 이마에서 흐르는 땀이 눈에 들어가, 라고해도 손가락 조차 움직이지 않는 공포.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 계약되어있는 민간군사회사, 협박의 문구로써 쏴올린 코끼리총......이런저런 상황이 맞물려서,  앞의 미소와 같이 유이의 마음 깊숙한 곳에 두려움 새겨졌다.

[피이는 말이지, 여자가 싫어.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보물을 더럽히거나 부시거나, 돌아오지 않거나 하는 것이 싫어. 소중하게 소중하게 소중하게 가지고 있던 것을 옆에서 휩쓸고, 행복하다는듯이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싫어. 소중한 물건은 자신의 가슴안에 보관하고, 누구도 뺏어 갈수 없게 하고 싶어. 피이는------]

아쿠아마린의 눈동자에 빨려가, 심연의 인연이라고 생각되는 그것의 광기를 알아챘다.

[너가 싫어(I Hate You)]

안돼, 질거야. 이길수 없어. 오면 안되는거였어.  아이와 비교하면 나는 열등생물이며, 무엇을해도 질거고, 끽해봐야 일본안에서의 우등생이라는 카테고리일뿐이며 자신이 승리할수 있는 분야는 존재하지 -----유이의 뇌리에 지나간 것은 키리타니 아키라(사랑하는 사람).

그에게 재촉되듯이 입을 열었다.

[......포격수같은건 없어]

겨우  목소리에,  앞의 악마가 반응했다.

[아까전의 발포때에, 피이네는 아무런 싸인도 보내지 않았어. 아무런 몸짓없이, 포격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 대화개시로부터 총격까지 몇초라고 지정하고, 사격수에게 위협사격을 하라는 지시를 했을 가능성도 생각했지만, 내가 낭떠러지위로 올라오는것까지 시간을 개산하는것 따위 할수 있을리가 없어.  연기가 코끼리총을 나에게 발포가 행해졌다라고 오인시키기 위해 말을 한것이라고 생각하면, 처음부터 그런 선입관을 준거라는 것이 되지. 그리고, 나를 낭떠러지에 밀친 것은-------]

유이는 낭떠러지에서 오르면서-------사각에 붙어있던 스피커를 발견했고, 그것을 때내어서 피이네에게 내밀었다.

[이것을 찾지 못하겠끔, 낭떠러지에 공포심 새기기 위해. 발판을 지정해두고 자신에게 시선을 집중하게 움직이면, 발견될 가능성따위는 거의 없지. 이것을 써서, 최대음량으로 녹음해둔 발포음을 낼뿐이지? 실제로 코끼리총 따위 쏘지 않았어]

단숨에 열변을  유이를 쳐다보며, 피이네는 예쁜 얼굴로 짝짝하며 박수를 쳤고, 그러더니 그녀의 어깨를 잡더니 바다쪽으로 향하게했다.

유이의 머리의 옆에 총의 형태를 흉내낸 피이네의 손가락이 나왔다.

흔들흔들하며 흔들리는 파랑에 똑바로 뻗은 두번째손가락. 하늘을 가르킨 엄지손가락에 그려져있는 얼굴은 유이를 향해 웃고있는  같이 보였다.

[BANG!]

귀청을 찢는  같은 작열음-------파도가 튕겨졌다.

눈앞에서 가라앉는 탄환을 보면서,  자리에서 서서 멍하게 있으니, 속삭이는 목소리에 뇌가 떨렸다.

[전부 개산 한거야]

속닥속닥속닥.......악마는 속삭였다.

[유이의 한계운동량, 근육가동영역, 100미터 달리기 타임까지, 전부 머리속에 들어있는걸. 어디부터 대화가 시작되서 어떤식으로 끝나는건지, 낭떠러지 아래에서 낭떠러지 위까지 올라올때까지 몇초가 걸리는지,  뒤에 하는 대화극은 어떤 귀결을 맞이하는지......예상대로, 유이는 술술 틀린  말한거지. 어째서 피이가 설치해둔 함정 걸리는거야? 유치원때에도 있었지? 편지가 영어였던것뿐인데, 포기하고 패배 인정한 것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스스로는 변화한  같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피이의 손을 물지 않았더라면, 같이 소중한 것을 공유 할수 있었는데 말이지]

한숨과 같이 피이네는 유감을 표했다.

[정말로 안타깝네, 유이]

[..나는.....아키라군을......]

[사라져<<unnecessary>>]

 명령이 도착한 순간, 유이는  자리에서 도망가려고 했ㄱ-----

[, 혹시 낫토 먹을래요?]

수영복 차림으로 낫토를 섞고 있는 연인(아키라) 만났다.



 

※개산 : 어림잡아서 라는 뜻입니다.


역자의 말: 흠....어떻게 결말을 낼려고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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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64.수영복회의 존귀함, 300리터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4.수영복회의 존귀함, 300리터

[오빠아~! 빨리 빨리이!]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빈대가 되어버린 ......비치파라솔과 트로피칼 주스가 설치되어 있는 모래사장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운야선생님은 비치체어에 느긋하게 누워서 영어로 적힌 책을 읽고 있다.

[너도 빈대가 되고 싶니?]

빈대가 되어서, 손발로 촐싹대는 알로하 카니오는 나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냠냠거리면서 입을 움직이며 뭔가를 먹고 있다.

[오빠아!]

분홍색 꽃잎을 떠올리게하는 팔랑팔랑거리는 비키니, 중학생에게는 노출이 너무 많지 않냐고 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수영복을 입은 스미레는,  몇일사이에 살이 타서 갈색이  피부를 보여주는듯이 어깨끈을 잡아 당기면서, 방긋 미소짓더니 새하얀  자국을 나에게 보여줬다.

[물도 튕겨내는 귀여운 여동생의 ......흥분돼?]

기름 깃슈(?)같은 여동생은 노땡큐-

[오뉴라고! 오뉴! 오빠가 읽은 만화의 히로인에 맞춰서 귀여운 걸로 골라 온거라고? 귀엽지? 자랑스러운 여동생이지? 사랑하지? 나는 사랑한다고 오빠!]

[그래그래, 사랑해 사랑해]

[오빠는 츤데레! 그래도 그런점도 좋아!]

쓸데없이 발달한 흉부를 밀어붙이며, 노골적으로 섹스어필을 하는 여동생. 가족이라고 상냥하게 대해준 결과, 이렇게까지 브라콘으로 자라준것인가, 나에게 있어서 최대의 오점이네.

[저기! 오빠, 바다에서 노올-! 내가 오빠의 집에 갔을 무렵에 바다에 데려간적이 있었잖아? 그때같이 같이 노올-? ?]

알로하 카니오의 산책이라는 중요임무를 맡은 나로써는, 여동생과 바다로 놀러갈 시간 따위는 없다. 친절하고 정중하게 키워서,  녀석을 귀여워하는 운야선생님 앞에서 꽃게탕을 해주는 것이 나의 꿈이다.

 노처녀앞에서 된장맛으로 끓여주겠어 우헤헤.

[..오빠?]

나의 기분을 확인하듯이 작은 머리를 기울인 스미레는, 필사적으로  소매를 잡아당기며, 흐릿한 눈으로 입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빠, 나를 버리지 않을거지?  오빠가 없었으면 살아갈수 없으니까? 오빠, 부탁이니까, 계속 옆에 있어준다고 말해줘? ..어째서 아까전부터 대답하는데 3초나 걸리는거야? 평소라면 평균 1.6초만에 대답해주잖아? ..부탁이야, 오빠 버리지 말아줘. ..나에게 잘못된점이 있으면 전부 고칠 테니까.  착한아이가  테니까, 오빠 부탁이니까 같이 있어줘]

- 그러고보니 전에 내가 무단외박을 했을때도, 이런 느낌이 됐었지. 이녀석.

귀찮은건 틀림없지만, 이래뵈도 소중한 여동생이다. 육성실패를 했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책임을 져주는 것이 잘생긴 오빠로써의 책임이겠지.

[스미레, 부탁이 있어]

[..오빠 뭔데?! , 평범한 여동생이지만, 오빠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께?!]

날라들어온 희망의 빛에 매달리듯이 밀착한 여동생을 향해, 나는 만면의 웃는얼굴로 말했다.

[ 정말로 좋아하는 여동생이 만든 트로피칼 주스 300리터 원샷하고 싶네]

한줄기의 바람이 되어 사라진 나의 여동생은 트로피칼 주스를 만들러 피이네의 별장으로 전력질주해서 갔고,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에 눈을 반짝이면서, 모래사장에 엄청난 깊이의 발자국을 남기며 사라졌다.

외로움쟁이 모드에 들어간 스미레의 상대하는건 진심으로 귀찮고, 나의 명령대로 300리터를 만들어 왔을때에는 이미 사랑하는 오빠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겠지.

굿바이 스미레----------

[만들어왔어!!]

평범한 여동생답지 않은 고속동작, 그만둬주지 않겠니?

[이런 일이 있을  같아서, 전날에 트로피칼 주스를 대량으로 만들어놨어!]

너의 [이런 일도 있을  같아서] 몇백개의 패턴이 존재하는거니?

모래사장을 달리기위해 타이어를 교체한 지프가, 엔진소리를 내면서 평화로운 모래사장을 침입했다.

10리터용기에 담긴 트로피칼 주스.....양동이 릴레이같이, 근육이 빵빵한 집사들에 의해 계속해서 옮겨졌고, 생긋생긋 웃고있는 스미레의 앞에 300리터가 놓여졌다.

[나의 사랑을 담아서 열심히 손수 만들었어!]

300리터의 사랑(영화화 결정)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스미레가 주도했고, 집사들도 휘말려서 원샷콜이 시작됐다.

곤혹스러워하는 나의 시선을 피하듯이 슬쩍 집단으로 사라진 유라는, 수수께끼의 약품을 트로피칼 주스에 섞었고, 아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원샷콜에 섞였다.

[원샷.....원샷......원샷........에헤헤.......아키라님이 이걸 마시면........신선한 아키라님, 2 패키지의 개량이 진행되.....에헤......]

밀집모자와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미소녀 유라, 너무나도 가련한 모습이였지만, 넘쳐흐르는 기대로 흥분해,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얼굴을 새빨갛게 하더니, 이쪽을 충혈된 눈으로 노려보는 모습은 오니같았다.

[..한가정에 한명의 아키라님을........아키라님의 위광은, 세계각지에 펼쳐져서........환경오염은 개선되고.......전쟁을 끝낼수 있는 수단으로 쓰이며........세계평화가 찾아올거야......!]

로얄티도 내지 않고, 나로 세계를 구하려고 하지마.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원샷!!]

이제와서 마시지 않는다고 할수도 없게, 스미레와 유라는 큰소리로 나를 밀어붙였다.

어떻게 해서든 트로피컬 주스를 원샷시킬셈인거 같으니, 나는 한숨을 쉬면서 입을 열었다.

[알았어, 마실께. 그렇지만 마신다고해도 이대로라면 마시기 힘들고, 퍼포먼스적으로도 흥이 안나네. 그렇네......비닐 풀을 준비해줘. 확실히 피이네가 썼던 것이 있었지?]

나와 일본풍 여름방학을 즐기고 싶다는 이유로, 준비한  비닐 풀이 준비됐다. 손재주 좋게 집사들의 손에 의해, 해외메이커제인 공기펌프가 몇번이나 한계까지 움직였고, 비닐제인 풀 순식간에 부풀어 올랐다.

[안정되지 않으면 위험하니까, 모래사장에 구멍을 파서, 거기에 비닐 풀을 고정시켜주지 않겠어? 그리고 오늘은 더우니까말이지, 파도가 밀려오는곳에 해줘. 300리터도 마시는 동안 시원한 편이 좋으니까]

원샷해주면 뭐든지 상관없는지, 스미레는 이쪽의 요구를 전부 받아 들였고, 트로피칼 주스를 비닐 풀에 붓기시작했다. 자신의 손요리를 나에게 먹이는 것이 정말 좋은것도 있고, 진심으로 300리터를 나의 위장에 때려 박을 모양이다.

[좋았다, 그럼 마신다]

 비닐 풀은 2층구조이다. , 공기를 넣는 구멍이 2 존재하고, 비닐 풀의 윗층과 아랫층, 각각 별개로 존재하면서 공기에 따라 부풀어 오르게 되어있는 구조를 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하고 있는 비닐 풀은 아랫층의 공기를 빼도, 윗층의 공기는 빠지지 않게 되어 있다. 그렇단 말은 아랫층의 공기구멍을 열어도, 윗층은 부풀어 있는 채인것이므로, 지금과 같이 밑부분이 모래에 묻혀있으면 아무도 모르는거다.

그러면서 여기는 파도가 밀려들어오는 곳이다. 모래사장이 트로피칼 주스를 빨아들이며, 수분함유량의 변화에 따라 변색해도 해수에 따라 변한것으로 받아들일터다.

비닐 풀을 묻는 것을 도와주는 척을 하면서, 아래층의 공기구멍의 뚜껑을 빼둔 나는 서서히 줄어가는 트로피컬 주스에 맞춰가면서 마시는 척을 계속해..... 이상 마시지 못하겠다면서 말하면서 엉덩방아를 찧으며 [우에엑]하고 토하는 연기를 했다.

[ 이상은 안돼, 아무래도 300리터는 힘드네. 남은건 모두하고 마셔줘, 맛있었어 스미레]

[......정말로 마신거야? 배가 조금도 부풀지 않은  같으-------]

[스미레, 수영복 귀엽네. 어울려]

내가 그렇게 말한 순간, 스미레의 피부는 홍조를 띄면서, 꼼지락꼼지락 거리며[.....고마워, 오빠........]라며 기특하게 감사해했다.

여동생의 간단함에 의해 무사히 넘어간 나는, 비닐 풀에 있는 남아있는 것을 모래사장과 스태프(집사)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이쪽의 모습을 두근두근거리면서 지켜보고 있는 유라에게 얽히기전에 선생님이 있는곳으로 향했다.

[선생님, 몸매만큼은 좋네요]

[그걸 칭찬이라고 하는거라면, 헌팅학을 유치원부터 다시 시작해라]

하얀 비키니위에 알로하셔츠를 걸친 운야선생님은 선글라스를 살짝 내려서 나를 쳐다보며 웃었다.

[그럼. 구해준 거북이가 아닌 게를 끌고 고민하는 소년에게 담임선생님답게 어드바이스를 해줄까]

사이드 테이블 놓여진 트로피컬 주스를 마시면서, 선생님은 미소를 지은채, 나에게 그것을 넘겨주었다.

[수분보급을 제대로 한다음에, 미나츠키하고 피이네가 있는곳에 갔다와라. 그 두사람의 인연을 푸는것은 너 정도이니까 말이지]

[3만엔으로 해줄께요]

손을 내미니, 운야선생님은 한숨을 쉬더니 발가락으로 나의 배를 간지럽혔다.

[어드바이스라고해도. 딱히 따르지않아도 되지만, 그 경우 너의 트릭을 스미레에게 말하도록 하지. 그 아이는 머리가 좋으니까 알아챘겠지만, 오빠를 의심하지 않으니 비닐 풀을 체크하는것이 늦었으니까 말이지]

[나이먹고 협박입니까. 일본을 짊어질 노처녀대표로써 부끄럽지도----------기쁘게 다녀오겠습니다]

사이드 테이블을 한손으로 들어올리며, 미소지은채 위협해오는 독신. 그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지는 날이 올것인가?

[너는 솔직할때는 착한 아이이지만. 부끄러움을 감추는거랄까 뭐랄까, 사람을 이용하려는것이 나쁜 버릇이다]

때때로 손짓으로 부르길래 다가가면, 부드러운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상냥한 표정으로 타이른다.

[애초에 심성은 착한 아이야.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돌아보게 하려고 한다면, 분명 너는 상냥해질수 있을거야]

여생을 진심으로 돌아보는데, 상냥할 필요가 있는건 어째서냐?

[또, 웃기지도 않는일을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그렇게 농담으로 얼버무릴려고 하는것도 나쁜 버릇이다. 뭐 상관없겠지, 갔다와라]

퐁하고 나의 머리를 두들기면서 독서를 재개하는 운야선생님, 뭔가 그 여유있는 태도가 열받아서, 슬쩍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뒤에 볼에 키스를 했다.

그 순간, 팟하고 얼굴을 들면서, 자신이 당한것을 인식하고.......얼굴을 빨갛게하더니 자신의 얼굴을 책으로 숨겼다.

[.........이 바보]

연애경험 0같은 반응을 앞에 두고, 유일하게 운야선생님에게 반격할수 있는 단서를 잡은 나는 생글생글 웃으면서------시커먼 표정으로 끈적한 시선을 느껴서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스미레와 유라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희미한 소리를 내지도 않으며 도망가는 나의 등을 계속해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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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피이네 아룸호르트 프로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피이네 아룸호르트 프로필

 

이름: 피이네 아룸호르트

성별: 여성

신장: 172cm

몸무게:50kg

생일: 428

혈액형: A

머리색: 백금(플라티나)

머리형태: 아키라의 반응에 따라서 바꾼다. 평소에는 롱스트레이트

눈동자 : 아쿠라마린

용모: 17세라고 생각하기 힘든 어른스러운 얼굴, 완성된 예술품

용모(손톱): 평소에는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파티나 특별한 외출을 할때에 붙임 손톱에 써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경우도 있다.

손톱의 길이: 손끝의 길이에 맞춰서 기르는 정도. 다른사람들이 봤을  자연스러울 정도로, 청결감이 있는 길이.

손톱의 예리함: 배틀만화였으면 오리하르콘정도의 벨것 같은 느낌이 든다.

좋아하는 매니큐어 : 아쿠아마린

액세서리: 딱히 몸에 착용하는 것은 없다.

특징: 아키라에게 다가가는 여성을 죽이는 우먼

지성: 얀데레 지능 1

복장: 브랜드품을 선호한다

취미: 아키라의 감시, 여행, 스포츠 전반

특기: unnecessary(저주문)

좋아하는 음식: 진주담치, 플람쿠헨

싫어하는 음식: 낫토, 사시미

버릇: 엄지손톱에 그려져있는 얼굴에게 말걸기

성격: 리얼리스트, 아키라와 자신 이외의 다른사람(특히 여자) 배척한다

약점: 키리타니 아키라

휴일을 보내는 : 아키라의 영상, 영상데이터의 정리, unnecessary리스트의 체크

다른사람으로 부터의 인상: 아름답다

쓰리사이즈: 88-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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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5. 도깨비섬에 갑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5. 도깨비섬에 갑니다

[다녀왔어요]

나는 지친 몸을 이끌며, 새로운 집으로 돌아왔다.

[수고했어, 어땠어?]

[경트럭이 사용금지가 되어버렸습니다]

[......?]

[커브를 잘못돌아서 ......]

[아니..... 같은건 어찌됐든 상관없는데, 원래의 목적쪽은 어땠는데?]

[그러니까, 일단 오케이래요. 실제로  다음에 정한다는것하고, 마을 전체가 행성에 이주해서 살수있게 부탁받았어요. 치안유지를 포함해 일로써 알선이라는 느낌으로 했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오오, 잘했어. 그런거라면 혁귀족은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네. 창귀족은 모르겠지만]

[그런가요?]

[그쪽은 섬에서 사니까 말이지, 애초에 격리된 생활을 해왔으니까.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 그다지 밖하고 연관되고 싶어지하지 않을거라고 나는 그렇게 보고 있어]

[그런가......확실히 외딴섬이였지요]

[통칭 도깨비섬이지]

도깨비 ......내가 다음으로  섬의 이름인  같다.

[......그런데,  전에 조금 가줬으면 하는곳이 있어]

[어래, 그래요?]

[미야를 데리고, 도로부근의 땅주인들을 만나고 와줘]

[- 그런건가요]

이전 내가 돌았을때에는 반수정도의 지주로부터 쾌락을 얻었다.

제시한 금액이 좋았다거나, 조건이 좋은 토지와의 교환등으로 바꿔주는 것을 고맙게 여기는 경우도 많았다.

난색을 표한 사람들은 선조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팔고싶지 않다는것과, 권리가 자신 한명이 아니라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한번 미야를 데려가서 진의를 확인해보고 싶은거겠지.

타츠히코나 시노를 써서, 어떻게 팔고싶어지는 기분을 만들면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했지만, 리더가 말하길 [나중에 그것을 알게되면 문제가 될지도 몰라]라는 것이였다.

어디까지나 정공법으로 가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다는  같다.

[그럼 미야 갈까?]

[]

우리들은  집씩 찾아다녔다.

이미 몇번이나 방문한 집들뿐이여서 서로 얼굴은 알고 있었다.

이번은 미야가 있으니 길게 대화할 필요도 없다. 2-3마디정도 주고받고 떠나는 식으로 끝이였다.

[그러고보니, 타츠히코들은 어디에 있는거야?]

[타츠히코는 제작실에 틀어박혀있어. 시노는 인쇄회사에 갔고]

[그런가]

두명은 사원모집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모양이다.

[리더는 뭐하고 있어?]

[행성 찬스의 인프라라는걸 말했어]

[..그래]

변함없이 생각하는게 2 정도 빠르다.

밤이 되기전에 일단락이 됐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갔다.

보고는 미야가 리더에게 한다고해서 나는 듣지 못했다.

나는 내일 도깨비섬에 향해 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럼 오늘은 빨리 잘까]

우주선이 밭에  박힌뒤부터 변함없이 바쁜 나날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날 경트럭은  이상   없어서, 나는 전철과 신간선을 갈아타면서 도깨비섬을 향했다.

멀다. 침대가 있는 열차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이 되서야 겨우 도깨비섬에 가는 배를 탔다.

물론, 도깨비 섬이 아니고, 제대로  이름이 있지만.

배에 타고 4시간 조금.

드디어 목적지인 섬에 도착했다.

나는 배에서 내렸다.

물론 환영은 없다.

[그럼 어쩔까나]

의외인 것이 선착장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도 비밀마을이였던 혁귀족 사람들과 달리,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지내는 느낌일려나.

계류한 어선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니,  명인가 덩치가 좋은 사람이 있었다.

[이럴때는 조금 걸어볼까]

평지는 거의 없었고,  중앙에는 산이 줄서 있었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보도 전용인 좁을 길을 나는 천천히 걸었다.

[좋았어, 이렇게 됐다면 제일 위에까지 가주겠어]

콘크리트로 굳히기만한 언덕과 계단을 올라갔다. 계단의 단사가 때때로 달랐다.

[이거 초보가 작업한거네]

올라갈수만 있으면 어찌됐든 상관없다는 느낌의 설계였다.

[후우! 앞으로 조금더]

끝이 보였다.

나는 이마의 땀을 닦고 호흡을 했다.

[어래...... 손수건 가지고 있었나?]

문뜩  의문이.

손에 들고 있던 손수건을 펼쳤다.

순백의 프릴이 달려있는 손수건..... 아니고.

펼쳐서 그것을 찬찬히보니, 언덕위에서 이쪽을 보는  원피스를 입은 소녀와 눈이 맞았다.

[........]

인사하는중 소녀는 휙하고 뒤돌더니, 그대로 시야에서 사라졌다.

[아빠아- 변질자가 나타났어-!]

[ 그거냐!]

......나는 붙잡혔다.

세상에는 불가항력이라는 말이 있다는  설명에 주위의 어른들은 누구 하나 들어주지 않았다.

덧붙이자면 이번에는 멍석말이는 당하지 않았어요.

대신 나무에 묶였지만요.

도롱이벌레야 잘부탁해, 흔들흔들하고 나무에서 흔들리는 나를 둘러싼 굴강한 바다 남자들.

거꾸로 묶이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일단, 상황을 정리하자.

소녀가 언덕을 내려갈려고 했을 , 나는 속옷을 양손으로 펼쳤다.

지금 상대에게 전해진 정보는 이것뿐이다.

그럼 오해를 풀어볼까.

내가 속옷을 훔쳤다고 생각하고 있어.

 속옷은 아까전의 소녀의 것으로, 가족과 같이 빨래하는 것이 싫어서 자기가 빨래해서 자기 방에 널어두는 모양이다.

바람에 날라간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오해를 푸는 것은 어려울  같다.

내가 속옷을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상까지 올라가서 나는 대량의 땀을 흘렸다.

그것을 손수건으로 닦을 셈이였지만, 그것이 소녀의 속옷이라고 눈치를 챈것이다.

물론 그렇게 말했지만,  땀이 끈적하게 달라붙어있던 모양이다.

손수건 대신으로 썼는데, 어떻게 오해를 풀면 될까?

그런 이유로 나는 아직도 나무에 묶여있었다.

말만이라도 들어달라고 계속 말했지만, 내가 공중에 매달리고 해방된 것은 그로부터 두시간 뒤였다.

오해가 풀린건 아니지만.

그들의 말을 듣고  것은, 일단 여기는 선주라고 불리는 어부의 제일 높은 사람이 있는곳 이라것.

그리고 내가 잡았던 팬티의 주인이 선주의 외동딸이라는   2 였다.

갑자기 [여러분들 창귀족분들이시지요] 라고 말하니 살기가 팽대해진 기분이 들어서 일단은 원만하게 믿을만한 말을 하기로했다.

[그럼 너는 우리들을 통째로 고용하기 위해서 왔다는거냐?]

[. 아까전은 정말로 오해이니까 잊어주셨으면 하는데요, 여기에  목적은 그거예요]

[어째서 우리들이 있는곳에? 애초에 너는 여기에 온게 처음이잖아?]

[일단 이전부터 요시키씨가   출신이라는   말로 들었어요.  것은 처음이지만요]

[요시키?] [누구냐?] [ 나가호우 집의......] [.....] [.....]

소곤소곤하며  명인가가 대화를 했다.

[대태도 선귀씨의 직장에서 가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야바네 미노루라고 합니다. 인사가 늦었지만요]

[작은 섬이다.  녀석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 손이 가는 개구쟁이라고 생각했는데, 본토에서는 잘하고 있나?]

[- 날뛰는것은 변함없지 않을까요. 일단 손대중 보면서 적당히 하고 있는 모양이지만요]

 말에  명인가 쿡하고 웃었다.

[그래서 소개받고 여기에 온거냐?]

[아니요, 직접소개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겠지, 섬에서 나가고 여기에 돌아오는 녀석은 거의 없다고. 모두가 잊고 있을정도다, 벌써 20년이상 듣지 못한 이름이 나왔을정도니까.  섬에 돌아올정도면 전부터 뭔가 있었을 테니]

[그런가요. 지금 히데키씨라는 혁귀족 사람과 같이 법률사무소를 하고 있어요]

한순간, 나를 둘러쌓고 있던 남정네중 한명인가 두명이 살기를 내뿜었다.

겁나 쫄았다.

[그런가, 그런가]

선주는 몸을 흔들면서 그것만 말했다.

 이상 선주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아마 지금 말해도 믿지못할 이야기도 있으므로]

[ 괜찮네. 그것보다도 우리들을 알고 있는  같은데, 그렇다면 혁귀족쪽에 가는게 좋지 않나?]

[여기에 오기전에 갔습니다. 굉장히 깊은 산속에 있더라고요. 장가의 장과 대화를 해서, 일단 마을채로 이주해주는 느낌으로 대화가 진행됐습니다]

여기에 와서 처음으로 선주가 흥미를 가진 눈을 했다.

[어디서 어떤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편벽하고 사람말을 안듣는 일족이 잘도 그런 생각이 들었구만]

[, 그래도 완전히 정한게 아니고, 일단은 가보고 확인해보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래도 대단한거다. 그렇지만 이런말 하는건 미안하지만 우리들은 우리들의 생활이 있네.  섬에 자리잡은 역사가 있어. 혁귀족같이 이주 해달라고 말해도 그건 받아   없는 이야기이네]

리더도 어렵지 않을까라고 말했었지.

마을 주민과 같이 살고 있는 점이 혁귀족과 달라.

거기에 기반이 있고, 모두가  안에서 어울리면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걸 설득하는 것은 꽤나 고생   같다.

[그러고보니 흑귀족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렇다, 마지막 하나가 완전히 불명이다.

[ 녀석들인가. 그건 이미 일본이 없지 않을려나]

[, 그렇습니까?]

[그것들은 강한쪽에 붙거든. 옛날부터 말이지. 조정에 붙은적도 있고, 오니와반으로써 막부를 섬긴적도 있지. 유신때는 막부군측에 붙어서, 신정부군과 싸운 것이 마지막 일려나. 그걸로  녀석들이 일본을 떠났을터야]

[하아- 그렇습니까? 그럼  한명도 일본에 없는겁니까?]

[2차대전시에도 군에 들어가서 싸운  같지만, 그녀석들도 전쟁후에는 아메리카에 넘어갔네.  이상 남아있는 녀석들은 없어]

충격적인 사실이였다.

흑귀족은 일본에 없다.

그건 교섭조차   없다는거다.

내가 아연해하는 동안에 선주들은 방을 나갔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감시자인걸까.

한명의 창귀족의 젊은이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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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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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4. 설득하겠습니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4. 설득하겠습니다

구속에서 풀렸지만그대로 논두렁길을 걷게했고작은 강이 흐르는 수로에 발을 딛였다.


앞뒤를 굴강한 분들에게 둘러쌓여서 좁은 수로를 걷는 것은 정신적으로 빡세다.

그들은 장가의 호위인거겠지.

그렇다고하면 혁귀족의 안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네.

[아아한번  경트럭을 보고 싶었는데]

딱히 미련이 있는건 아니였지만말할거리도 없었기에 그렇게 말했다.

[[.........]]

앞뒤로부터 동의도 동정도 들리지 않았다.

묵묵히 걷도록 할까.

수로를 벗어난곳에는 논과 밭이 있있다.

여기서부터는 평범한 마을이라는  같다.

[그러고보니전기도 들어오지 않은  같은데......]

장가의 안은 희미하게 어두웠었고애초에 전등이 없었던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길을 조금 걷다보니 환성이 들려왔다.

[뭐지?]

넓게 펼쳐진 장소공원과 같은 정리되어있는 초원땅에 통나무가  개씩이나 지면에서 세워져 있는 것이 보였다.

[저건 뭔가요?]

통나무의 수는 꽤나 많았다몇백개나 있다.

[귀수전이다]

이번에는 대답해줬다.

귀수전이라는게 뭔지는 알려주지 않았지만보고있으니 알게 됐다.

지면의 위에 세운 통나무 위에 서서 진영으로 나눈뒤에 깃발뺏기를 하고 있다.

통나무에서 통나무로 뛰어 이동하니원래 있던곳은 위로 올라오고착지한곳은 가라앉았다.

[그렇구나하나의 통나무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점점 낮아지는거구나땅안에 물이라도 들어있는걸려나]

몇초이내로 다음 통나무로 이동해그것은 반복하면서 깃발을 짊어진 적을 몰아세우는  같다.

전략성이 시험받는 놀이다.

[애들 놀이라고 생각했는데어른들도 섞여있네]

[어린이들은 깃발뺏기라는 놀이어른들은 떨어뜨리는 힘겨루기다]

 전투가 들어간 유기라는것이다.

[저기좀더 가까이가서 봐도 ?]

 

 귀수전은 인원연령등에 따라 몇가지 놀이법이 있다.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해온 놀이로 이전에는 성장한 삼나무위에서 한적도 있다는  같다.

텐구냐라고 태클걸었지만 귀수전을  누군가가 텐구를 상상한다고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거지만.

보는것만으로 지겨우니 몇번정도 나도 하게 해달라고 했다.

반대쪽에 거대한 커피밀의 손잡이같은 것이  개인가 나란히 있었고이것을 돌려 지하의 수압을 조정한다고 한다.

적당히 조이거나푸는것으로 각각의 통나무의 뜨고 가라앉음을 랜덤으로 바꿀수 있다고한다.

꽤나 노하우가 들어있다.

몇번인가 아이들의 깃발뺏기에 어울려봤지만 이게 의외로 어렵다.

도망칠곳을 제한당해, 어느새인가 포위되있었다.

그러면 도망칠곳이 없어져서 발판이 점점 가라앉아서 지고 만다.

[뭐가 이거 재미있네]

나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지만.

다른 놀이는 없냐고 물어보니, 숨바꼭질같은것이나 기마전과 같이 사람을 태워서 이동하는 놀이가 있는 모양이다. 대단하다.

신체능력이 사람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에 동료들끼리 밖에 놀지 않는 모양이다.

[재미있었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아이들하고 헤어졌다.

마을 중심부까지 오니, 읍까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다.

차로가도 산길을 한시간 이상 달려야한다는 것 같다.

[마치 엽기살인의 무대가 될 것 같네]

라고 가볍게 농담을 하니, [뭐 산에 몇몇개가 묻혀있고 말이지]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농담인지 어떤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읍까지 보내줄 사람을 찾아줄까라고 물어봤지만, 나도 아직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아직 돌아갈수 없는거다.

[죄송하지만, 하룻밤 머무르게 해주시지 않겠어요?]

나의 부탁을 나오키씨라는 사람이 받아줬다.

듣자하니 히데키씨의 소꿉친구라고한다.

그날 밤 나는 나오키씨에게 히데키씨의 근황을 말하는 대신 이 마을에 대해서 들었다.

에도시대는 숨겨져 있던 이 마을도 메이지정부때에 제대로 된 마을로써 인정받은 모양이다.

그러므로 라이프라인도 통하는 모양이고, 우편도 온다.

, 장가만큼은 특수하다는 것 같다. 자세한것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아이들 중에는 이 마을 안에 있는 분교에서 배우고, 졸업하면 밖으로 일하러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 같다.

해외에 가는경우도 많다던가.

[폐쇄적이긴 하지만, 고립되어 있지는 않다는 느낌일려나]

[그렇네. 생활에 불만은 없어. 단 마을 안에서 벌 수단이 정해져있으니까, 때때로 불편을 느끼긴하지]

임업, 농업이 주라고 하지만, 읍까지의 가솔린값에 어울리는 수입을 얻는 것은 어렵다는 것 같다.

[그렇군요…..대충 알았어요]

[리더가 말하는 협력을 얻는다는 것은 역시 그런거겠지]

다음날 나는 또 장가에게 가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지.

[이걸로 안된다고하면 포기할 테니까, 부탁드립니다]

나오키씨에게 그렇게 말하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만나고 싶다고 부탁했다.

장가로부터 보낸 사자는 점심이 지나고 나서 왔다.

대답은 [승낙] 단 한시간 만이라는 제한이 붙어 있었다.

나는 나오키씨을 따라서 마을의 안쪽을 향했고, 수로를 지났다.

어린이들 그 누구든 이 수로의 앞은 가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 같다.

꽤나 엄격하다.

[-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앞에 깐깐해 보이는 2명이 앉아 있었다.

2번째 해후이지만, 딱딱해 보이는 인상은 변함이 없다.

한명은 장이고, 한명은 그 후계자인가.

[그래서 용건은?]

단도직입이네. 잡담부터 시작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이쪽도 쓸데없는 말은 줄일 수 있다.

[그러니까, 마을채로 이주하시지 않으시겠어요?]

[…………..]

나는 저번에 힘을 빌려달라고 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

간단하게 설명은 했지만, 요는 리더가 생각하고 있는 자치조직과 대외경비를 겸해서 도와줬으면 한다는 부탁을 하고 싶다는 말이였다.

[어제는 말해주셔도 믿지 않아주실거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이제부터 지구의외의 별로 이주자를 넓은 세계에서 모집을 할려고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비밀이지만요, 지구와 비슷한 다른 행성에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요. , 거기는 국가권력이 닿지않는 장소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말했을 때, 지금까지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던 장이 갑자기 움직였다.

[이 세상에 권력이 닿지 않는 땅이 있다는 것이라는거냐?]

[, 다른 별이예요. 덧붙여서 말하자면, 면적은 지구보다 커요. 거기에 일본인으로써가 아니고, 혁귀족으로써 이주하는 것이 어떠신가요?]

어젯밤 나오키씨의 말을 듣고 생각한 것은, 이 마을은 일본정부에게 편입해 답답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리더로부터의 정보 [싫어하는 것은 와타나베 츠나] 즉 혁귀족은 옛날부터 존재했고, 반조정쪽으로써 살아온 역사가 있지 않을까라는 것.

[다른 행성이니까, 우주인도 잔뜩 이주해올거예요. 수는 아직 부족하지만. 장소는 아직 잔뜩 있고, 하나의 종족으로 하나의 에리어, 즉 나라를 가지게 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에 들어오시지 않으시겠어요?]

[후음……]

고민하고 있네.

한번 더 밀어 붙여볼까.

[그래서 어제 말한 내용이예요. 경찰권력이 없는 장소예요. 억지력으로써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별에 가는법은 제 고향에서 이므로, 어쩌면 일본정부의 방해가 있을지도 몰라요. 없어도 이권에 눈이 먼 사람들이 몰려들어올지도 모르지요. 그들에게 대항할 힘으로써 협력해주세요. 치안을 지킨다는 일이라고 생각해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취직장소의 하나로써 생각해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행성으로 이주해주세요]

여기까지 내가 말하니, 실내에는 정적에 쌓였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불초의 아들의 명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언가의 인연일지도 모르겠네]

장이 그렇게 말했다.

그 히데키가 장의 아들이였던건가.

[나의 아들도 잘 따르는 것 같고요]

장의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처음으로 말했다.

흐름으로 보아하니, 히데키의 형인가?

아들이라고 하니, 어제 귀수전에서 놀고 있던 아이중 하나 인걸려나.

[바로 결론을 낼수는 없네. 준비를 한다음에, 사람을 보내겠네. 판단은 그때해도 괜찮은가?]

아주 만족스러운 대답이였다.

[]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나는 연락처를 가르쳐줬다.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돌아가기로 했다.

마을에서 배웅해준다고 했지만 그것을 거절하고 어제 방치해둔 경트럭이 있는곳까지 갔다.

[…….역시 밧데리가 빠진건가]

경트럭의 밧데리는 차에서 빠져나와 있었으므로, 강한 충격으로 빠져나온 것 같다.

[어떻게 해도 차로는 못갈거라고]

[괜찮아요, 이대로 돌아갈거니까요]

나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경트럭에 타고, 행성 찬스로 날랐다.

[………..크아악!!!]

콧구멍에서 수박을 꺼낸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나를 덮쳤다.

전에 시험해봤을때는, 자신 이외에 다섯명분의 중량이라면 편하게 이동했으므로, 무리를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경트럭 한대분은 꽤나 힘들었다.

[행성이외에서 쓰면, 좁은 튜브에 큰 물체를 억지로 통과시킬려는 느낌이 드네. 연습으로 튜브의 구멍을 넓혀두지 않으면, 조만한 아픈꼴을 볼거같네]

그래도 어떻게 전이는 했으므로, 나는 경트럭을 지구에 옮겼고, 집에 돌아왔다.

다음날 울퉁불퉁해진 외부하고 긁힌 상처가 잔뜩 있는 경트럭을 보고 형은 손도끼를 가지고 쫓아왔다.

새 자동차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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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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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63. 로얄플래쉬는 조커를 모른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3. 로얄플래쉬는 조커를 모른다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맞거울이였다.

아키라군에게 첫눈에 반했을 -------바로 옆에서 피이네 아룸호르트가 사랑에 빠진 것을 느꼈다.

연애적 명제 [첫눈에 반한 것은 사랑인걸까?]

자기자신그에게 연애감정을 품었을 어째서 키리타니 아키라일까라고 생각했다.

딱히 얼굴이 잘난것도 아니고언제나 혼자있을때가 많았고낮잠시간때는 꿈틀꿈틀거리는 소리가 시끄러웠다.

그래도나와 피이네는 사랑에 빠졌다.

옆을 봤을  피이네 아룸호르트의 얼굴은 빛이 나서역사에 이름을 남길 예술가에 의해 혼이 새겨진 “작품 같이 요염했다.

아아그녀는 사랑을 하고 있다그리고 나도 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것이다.

 연애감정은 어딘가 포기에 가까운 탄식으로 나타났고그러는 사이에 그를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좋아하게 되어있었다.

아키라군의 졸린듯한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웃고 있는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지겨워하는듯한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슬퍼하는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흉계를 하고 있는 얼굴도 좋아아키라군의 꿈을 보고 있는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가족을 바라보고 있는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포기한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기뻐하는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화난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참고 있는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필사적인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의 얼굴이 좋아아키라군이 좋아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아키라군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아버지로부터 초등학교 수험을 거절하고,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 입학한 것은 아키라군을 위해서, 중학교 수험도 아키라군의 진로희망조사에 맞춰서, 고등학교 생활을 같이 보내기 위해서 아키라군과 같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공부를 했다.

나는 더 이상 유치원생이 아니다. 2부인으로 만족할정도로 어른도 아니고, 나의 아키라군을 향한 사랑은 이런게 아니다.

그를 생각하는 것 만으로 가슴이 애절해지고, 그를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 절망해버리고 만다.

시작은 첫눈에 반한것이였고, 피이네와 같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 시작과 끝이 같다니, 어떻게봐도 있을수 없다. 그리고 같이 골을 한다니, 나와 피이네는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저항한다. 저항할 수밖에 없어.

그런데, 그런데 어째서….어째서….떨고 있는거야……?

나는…..어째서……

[아키라군한테서 떨어져]

[[오랜만]이라는 한마디도 안하다니, 안본사이에 나쁜아이가 되어버렸네, 유이]

당연하다는듯이 하와이 제도에 나타난 미나츠키양은, 나를 안심시키듯이 미소를 지었다.

[괜찮아, 아키라군]

아니, 전혀 괜찮지 않거든.

[내가 왔으니까]

얀데레는 바퀴벌레처럼 어디서든지 튀어나오네!!

[……민간군사회사(PMC)는 어떻게 한거야?]

[~? 당연하다는듯이 통과시켜줬는데요~?]

크로젯이 열리더니 내 여동생(바보)이 모습을 보였고, 점심에 내가 입었던 옷을 시착하고 생긋하고 미소지었다.

[..운야선생님이있는곳을 알려줬고섬안에 들어가기위한…....준비도 해줬어]

긴 흑발로 얼굴을 가린 유라가 침대밑에서 기어나오며, 호러영화같은 움직임으로 수직으로 일어섰다.

[피이의 방해를 ㅎ------------]

[아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피이네가 장롱으로 다가올려고하니, 기선을 잡으려는 것 같이 스미레가 입을 열었고, 생긋생긋 웃는채 수수께끼의 기계부품을 들었다.

[이 건물에 설치되어 있던 통신기 종류는 전부 처리한 뒤니까. 민간군사회사(PMC)와의 계약내용도 대체로는 확인했지만, 귀녀의 명령하에 있는건 아니지요? 어디까지나 고용주는 파파인 것 같고, 구속명령을 내린다고해도 운야선생님에게 지워져버릴걸?]

[파파]

피이네는 웃었다----------------

[Gotcha]

크로젯의 뒤의 널빤지가 벗겨지는 동시에, 우리들의 시중을 들던 집사들이 그 뒤에서 튀어나왔고, 순식간에 스미레와 유라를 쓰러뜨려 구속하니, 지시를 기다리듯이 피이네를 올려다 봤다.

[미안해, 어린애야(sweet girl)]

스미레의 손에서 떨어진 기계부품을 손에들고, 찬찬히 쳐다본후 피이네는 재미없다는듯이 얼굴을 하더니 그것을 버렸다.

[이것이 통신기였다는 것은 맞지만, 피이가 심어둔 것은 전부, 블러프에 지나지 않아. 크로젯안에 있는 옆방과 이어져있는 통로를 들키지 않게 하기위해 설치한것뿐이며, 비장의수가 민간군사회사(PMC)뿐 일리가 없잖아?]

피이네는 불가사의하다는듯이 작은머리를 갸웃거렸고, 움직일수 없는 스미레의 눈앞에 버터플라이나이프의 칼끝을 가져다댔다.

[피이는 포커를 할때, 반드시 손패가 최고의 족보가 되도록해. A가 없어도, K가 없어도, Q가 없어도, J가 없어도, 10이 없어도, 절대로 승부를 걸거나 하지 않아. 개연성은 필요없고 필연성만을 믿거든. 피이가 승자로 있는 것은 승부하기전에 결정사항으로 있는 것이 필수조건]

나의 여동생은 공포같은 것을 미진도 느끼지않는건가, 동그랗게 눈을 뜬채로 도전하듯이 피이네를 쳐다봤다.

[아가씨는(sweet girl)은 어떤 손패를 가져왔어?]

[손패같은거 가지고 않았거든요]

버터플라이나이프를 눈앞에 둔채로 기세만큼은 강한 나의 여동생은 늠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귀녀에게 패배를 제공한다, 사기꾼 딜러로써 왔어요]

[그리고 너는 조커를 잊고있어]

부웅------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는 집사들은 하늘을 나는 풍선같이 떠오르더니, 등부터 지면에 부딪혀 신음소리를 냈다.

[조커를 넣으면, 최고의 역은 파이프카드다]

담배를 문채로 권태스러운 얼굴로 방에 들어온 운야선생님은 자신이 처리한 녀석들에게 눈길도 주지않고 세명의 얀데레를 보며 기쁜듯이 미소지었다.

[이녀석들은 평범한 여자가 아니라고 피이네]

[…..Fuck it]

기분나쁜 웃음을 짓는 운야선생님, 초조함을 감추지 않는 피이네, 적계심을 밖으로 드러내는 얀데레 3….그 중심에 있는 나는 팔짱을 끼면서 말했다.

[나는 돌아가도 괜찮을까요?]

[[[[안돼]]]]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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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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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3. 경트럭의 모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3. 경트럭의 모험

리더가 염소상인한테 보냈던 대량의 일본적인 문화의 집대성,  네코미미모에부터 시작되서, 엘프, 드워프등등 온갖 인외에 대한 흥미였던 것들이 성과를 거둔 모양이다.

결과가 눈앞에 있으니까 의심할 필요는 없지만, 설마 정말로 올줄이야!

[여우아이인가- 크으- 리얼 만세구만]

보아하니 모에?  포인트가 깊고 넓은 리더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수비범위   같다.

소년? 소녀? 어느쪽이든 리더의 행동과 언동에는 충분히 주의를 주지 않으면 안될것같다.

폭주하면 모처럼 우호관계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니.

예상대로 리더가 다가가니, 여우아이는 [히익!]하고 작게 비명을 지르며 염소상인의 뒤에 숨었다.

[사에공,  아이는  바스다인이라고 합니다. 일본 문화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보시는대로 낯을 심하게 가리므로. 특히...... 육식동물과 같은 눈은 조금 무서울지도요]

실은 저도 꽤나......라고 염소상인은 작게 말했다.

[그래? 전혀 생각치도 못했네, 뭔가 나오기라도 한거야?]

뭐랄까요, 육식적인 오라가......라고 하며 염소상인은 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염소상인이 말하길, 딜은 지구의 연령으로 환산하면 이미 성인이며, 평소에는 의료계 직업에서 종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아이랄까, 남성이라는것 같다.

외견으로는  모르겠다.

[저희들 나크시온족은 그다지 연령이 겉으로 판단하기 어려울지도 몰라요. 익숙해지면 털의 결이라던지 윤기라는걸로 판별이 가능하지만요]

[-  같은 인종이라도 서방계의 연령은  모르고 말이지. 반대로 녀석들은 아시아계는 잘모르겠다고 하고 말이지, 그럴지도 모르겠네]

[일단,  외에도 흥미를 가진 분들이 계시므로, 순차적으로 데려올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주말입니다만, 어떤곳을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수인이라면 초원과 숲이 있는 쪽이 좋지 않은가? 전위문부근은 나중에 지구로부터  이주자가 쓸거니까 여기에서는  멀어질거야. 그리고 후보지를   뽑아놨으니까,  안에서 고르면 ]

[알겠습니다, 저희 종족을 위해서, 다른 전위문을 하나 두도록하죠. 그렇게하면 다른 이주희망자는 거기에 직접 전이하면 되는거니, 그걸로 괜찮으시겠습니까?]

[그래, 그렇게 해주면 좋지]

[그리고 이주해온 다른 종족분들은 어떻습니까?]

[같이 적절한 장소를 물어보고 후보지를 제시했어. 대체로 만족할수 있는 장소를 찾아주고 있다고]

[그렇습니까, 다른 종족이 하나의 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면, 생각치도 못한 트러블등이 발생할수 있으니, 이주지는 신중하게 정하는 편이 좋겠네요]

[그러네, 무슨일이 생기면 부탁한다고]

[, 물론이죠. 대가만 치뤄주신다면 얼마든지요]

염소상인과 리더를 척하고 악수를 했다.

[그럼  딜은 나한테 맡기라고. 그리고 미노루, 너는 귀인들의 설득을 부탁해]

[그건 괜찮은데, 리더가 직접가는편이 빠르지 않아?]

[내가 가면 100%싸우게 된다고]

아아, 그랬었지.

[내가 갈께]

[부탁한다고. 그리고 타츠히코하고 시노에게는 다른걸 부탁할께]

[상관없는데 뭔데?]

[시노는 사원모집의 광고를 만드는거네. WEB한정으로 괜찮아. 정말로 흥미 있는 녀석들 눈에만 보일수 있게. 흥미위주로 응모할 마음이 들지 않도록하는 느낌으로 부탁해]

[알았어. 그런데   모집하는건데?]

[오페레이터 1, 총합직으로 3명정도일까나. 이제  졸업했던 중도입사든 상관없이다. 실제로 움직여줄 부대는 나중에 추가할 테니까  정도면 ]

[그렇다면 별거 아니네]

[그리고 타츠히코에게는 채용면접에  녀석들 전용 석상을 부탁해.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말할께. 미야는 조만간 미노루하고 팀을 짜서 움직여줘야하니까 그때까지는 대기하고 있어]

[]

뭔가 리더가 묘하게  마음을 내고 있네.

여우아이한테 촉발된걸려나?

, 나는 들은 내용을  수밖에 없지만.

귀인들의 설득.....일단은, 장소를 알고 있으면 가기 쉬운 쪽부터 해볼까나.

그럼 리더로부터 귀인들의 설득을 부탁 받았는데, 불안감이 꽤나 있네.

지금은 아버지로부터 빌린 경트럭으로 달리고 있다.

모현의 산을 사행하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비경에 숨어살고 있다는 느낌.

꾸불꾸불한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했고, 내려가는가 싶더니  오르막이 나타났다.

[이거, 그거네. 지금껄로  하나는 넘은거겠네]

일본에 이런 비경이 있구나라고.......우리집도 상당히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그런 레벨이 아니네.

[......어래,  내리막이네]

도로도 일단은 포장되어있고, 아마도 변화시킨거겠지만, 빗겨지나갈수 없을정도로 꼬블꼬블한 길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빡쌔다.

[뭔가......멀미날거같네.......우왁]

가드레일이 없는 내리막길에서 바퀴가 빠졌다.

[우와아.......]

핸들을 돌려도 커브 바깥쪽에서 걸린거라서, 가가가하고 타이어가 도로까지 올라와주지 않았다.

거기에 차의 원심력에 져서 길밖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위험......]

나무들 사이를 경트럭이 구르듯이 떨어졌다.

언덕이 너무 급경사여서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다.

랄까, 미끄러지면서 떨어지고 있어!?

----------가웅

강한 충격으로 천장과 가까워졌다.

----------고웅

엉덩이를 강타당해서 혀를 깨물뻔했다.

-----------가강

여러군데를 부딪혀서 눈이 번쩍번쩍거렸다.

차는 격한 바운드와 모래먼지를 일으키면서 멈췄다.

[......아야야야야야야....죽는줄 알았네.......]

문을 열고 기어나오니, 누군가의 집의 뒷뜰이였다.

이것이야말로 변했다는건가?

[......어래?]

10대로 보이는 소녀가 멍하게 이쪽을 쳐다봤다.

[그러니까.....실례합니다]

나는 꾸벅하고 머리를 숙였다.

거기에 이끌려 소녀는 머리를 숙였고, 그대로 도망치더니 멋대로 지껄이기 시작했다.

[아빠아, 정원에 변질자가 왔어-!]

소녀가 달려가고 조금 뒤에,  안에서 노성과 금속음이 들려와서, 재빠르게 경트럭에 탔는데, 밧데리가 빠졌는지, 악셀을 밟아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사망이라는 이름의 플래그가 세워졌고, 설득이라는 플래그에 꺾인걸지도]

멋대로 지껄인 말에 나온 네명은 요시키같이 머리가 굳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사람말을 들어줄것 같은 솔직한 사람이 좋은데.......정좌를 한채로 나는 기도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쓸데없는 짓이였습니다.

한명이 금속으로  (내가 지은 명칭 : 금봉) 쳐들길래, 나는 허둥대면서 밖으로 나왔다.

어떻게 생각해도  채로 경트럭을 스크랩할 얼굴이였어 그건.

나는 변명할 틈도 없이 잡히고 묶인채로 구른채 잡혀갔다.

[문답무용이라는 것은 이런것이겠지.......]

여유를 부리고 있지만, 언덕 사이에 구른 나를 둘러쌓은 8명의 굴강한 남자들.

덧붙이자면 속옷차림입니다. 제가요.

신분증이 들어간 지갑을 빼앗더니,  안을 조사했다.

이각법률사무소의 명함이 나오자 겨우 남자들의 시선이 평상시로 돌아온 느낌이 들었다.

[들어주세요!]

이때다 싶어서 나는 여기에  경위를 설명했다.

세세한 것은 재껴두고.

속임차림으로 둘러쌓인 상황은 여러가지로 위험하게 보였다.

어찌됐든 오해를 풀고, 그만큼 집중해서 설명했다.

그리고 힘을 빌려줬으면 해서 왔다고 말했다.

어떻게 말을 했다.

[그럼 뭐냐. 길에서 벗어나 산안에 차채로 떨어지고보니, 장가의 뒷마당이였다는거냐]

몇번이나 힘줘서 말했지만, 그것도 그럴터다, 아무대로  집에 도착하는 길은 없는 모양이다.

 운전을 실수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언덕을 내려가, 잠시동안 나아간뒤에 올라가면 마을 입구가 나오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마을의 길을 아무리 달려고  장가에게는 도착할수 없다고 한다.

여기는 수로를 지나가지 않으면 오지못한다라던가.

도보한정이네.

애초에 지상에서라면 사람이 전혀 다니지 않는 산을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런 장소에 차로 직접와버렸기 때문에, 경계심이 MAX였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으면  자리에서 때려 죽일 생각이였다고 한다.

[그럼  경트럭은......]

[돌려줄수 없겠네요]

[.....아아, 역시]

나중에 부모님한테 뭐라고 한담.

[그럼 협력 건은.....]

[물론 거절이니, 돌아가시길]

장가의 주인은 대화를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역자의 말 : 얀데레 번역이 끝났으므로 다시 번역 시작합니다! 기다려주신분들에게는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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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62. 얀데레의 숨바꼭질 상급자률은 이상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2. 얀데레의 숨바꼭질 상급자률은 이상

피이네와의 교섭을 끝낸 운야선생님과 방에 돌아왔을 이미 시간은 심야를 가르키고 있었고나는 졸림이 극에 달해있었다.

[키리타니 왜그래벌써  시간인거냐?]

[ 말대로거든요선생님의 품속에서 자게 해주세요]

[꼬맹이한테 나는 아직 빠르단다]

미소지은 선생님은나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었다.

[잘자거라 아키라]

[......아키라?]

[아무것도 아니야어른의 변덕이니까 신경쓰지 말아라]

뭔가를 들키는 것을 두려워하듯이 선생님은 재빠르게 퇴장했고 등을 보낸뒤에 문을 잠궜다.

나는 졸린눈을 비비면서 순백의 침대의 이불을 젖히니---------눈도 안깜빡이면서 이쪽을 지긋히 쳐다보는 공포(피이네) 눈이 맞았다.

[......달링]

눈찌르기가 유효할  같네(감상)

안본것으로 하기 위해 이불을 원래대로 되돌리니소매를 잡혀서 퇴로를 막혔고 버려진 아프리카 라이온과 같은 눈을  피이네에게 몸을 향했다.

[돌아와(come back). 달링돌아와(come back). 돌아오지 않으면......무슨짓을 할지 몰라.......]

어째서 버려진쪽이 협박하는거야?

어쩔수 없이 침대 끝부분에 앉으니상반신만을 움직인 피이네가 아양 떨듯이 안겨왔다.

[피이하고 같이 자자?]

얀데레에게 그런말을 들으면죽으러가자라고 들리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딱히 나는 상관없지만이런걸 운야선생님에게 보이면불순이성교제를 하는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고그러면 너는 승부에 도전하기 전에 스스로  것을 인정하게 되는거고그다지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수 없다만?]

I know what youre saying

영어 모른다고

but I couldnt

 여긴 하와이라고, 하와이어로 말하라고.

[......달링, 뭐하는거야?]

[알로하출신의 선배에게 번역해달라고 하고 있어]

귀에 알로하 카니오를 대고 있으니, 볼을 가위로 잡더니 싫어 싫다고하길래, 정중하게 바닥에 던졌다.

쫄래쫄래 바닥을 마루위를 도망치는 알로하 카니오를 보면서 달빛을 받는 피이네는 속삭였다.

[애초에, 수단을 가리지 않고 달링을 얻을 생각이였다면, 지금쯤이면 운야의 손이 닿지 않는곳에 달링을 데리고 도망갔을거야.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진실된 의미로 달링의 마음을 아직 얻지 못한걸 알고 있으니까. 피이는----------]

울먹이는 눈으로 피이네는 나를 올려다봤다.

[달링의 마음을 원해]

지금이라면 300만달러로 팔아줄께.

[ 말을  나에게 사랑받고 싶다는거야?]

[......그저 옥시토신의 분비]

[?]

[호의는 그저 옥시토신의 분비라고. 고양이의  고르기와 같이 그루밍행위의 일종이며,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에 불과하지 않아. 그런 마음만 먹으면 달링을 옥시토신절임으로 만들어서, 억지로 피이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

그러니까 옥시토신이 아니고, 돈으로 절이면 원하는대로의 아키라군이 된다고!! 레시피가 잘못됐다고!!

[피이가 원하는 것은 달링의 마음이야. 영혼을 원해. 딱히 카톨릭이라던가, 스피릿츄얼리스트라는게 아니고 [절대로 나를 배신하지 않는  한명의 존재] 원하는거야]

반짝반짝 거리는 눈을  피이네는 있는 힘껏 나의 몸을 양팔로 감싸면서 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느낌으로 얼굴을 비볐다.

[피이가 처음으로 사랑을 느낌 대상인걸, 달링에게는 그게 가능해. 그리고 피이가 좋아하게된 대상(달링), 피이 이외의 암컷의 시각정보나 청각정보로 뇌의 메모리를 채우면 안되고, 표면감각이나 내장감각으로 다른 암컷을 느끼거나 하면 안돼. 피이 이외의 암컷은열등유전자를 가진 쓰레기이하의 존재, 절대로 피이를 배신하지 않는  하나의 존재인 달링은 피이 이외의 암컷과의 접촉을 완전히 막는것으로 피이에게 마음을 주는 거야]

그거네, 각인시키는 녀석이네. 새끼가 처음으로  대상을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의 그로테스 버전.

[그렇지 달링? 그런거지? 그렇지?]

[물론이지 피이네]

나는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하고 멍하게 이쪽을 올려다보는 피이네를 끌어안았다.

[ 마음은 너에게 줄께]

계속해서 찾은 돈을 제공해줄 새끼(ATM)......괜찮네!

[달링, 피이한테 주는거야?]

[그래, 너에게 --------]

파칭 하는 소리가 났고, 버터플라이나이프의 끝부분이 나의 오른쪽 가슴에 닿았다.

[괜찮아......적출은 피이가  테니까.......다른 암컷들이 닿게 두지 않을거야......그리고 달링도 죽거나 하지 않아.......]

황홀한 표정을 지은 피이네는 나의 왼쪽 가슴에 귀를 댔다.

[피이의 심장을  테니까......눈을 뜨면 달링과 피이는 이어져있는거야...... 괜찮아, 평범한 심장이식(유대)이니까.....영원히 이어질수 있게 말이지......]

결국 마음(물리)이냐!!!

[달링의 마음이 있으면 피이는 지거나 하지않으니까. 그러니까 피이에게 달링의 마음을 ---------]

[주지 않을거야]

어둠속에서 내려온 스턴건이 피이네의 목덜미에 닿았고----------

[그것만큼은 줄수 없어]

[......나쁜아이(bad girl)]

어둠속에서 나타난 미나츠키 유이(얀데레) 손은 무언가에 겁먹은듯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역자의 말 : 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는 현재 여기까지 나왔습니다!


다음화가 뜨는대로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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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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