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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그 인형한테 섣불리 다가가지마! ~그녀는 플레이어면서 근접최강인 레이드보스~ -  1. 움직임이 없다, 아직 재기동중인 모양이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1. 직임이 없다, 아직 재기동중인 모양이다.

갑자기 적고 싶어진 이야기.

10,9,8,7.....

시야의 위쪽에 있는 숫자는 1초씩 줄어들고 있다.

나는 그것을 조용히 쳐다보고 있다.

6,5,4,

4초전

조급해지는 마음을 억누르고, 가장 빠르게 움직일  있도록 자신을 타일렀다.

3,2,1......

그리고 드디어  때가 왔다.

-------------0

카운터가 0  순간, 나는 빠르게, 그저 빠르게 검을 뽑아 휘둘렀다.

동요나, 흥정은 필요 없다. 그저 모든 것을 검을 담에 휘둘렀다.

 앞에  있는 검사는 그것을 눈으로  모양이다. 그렇지만, 보인 것에 대응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내가 휘두른 최속의 일격은 검을 잡은채 착류해 남자의 목을 정확무비하게 붙잡혀있는 몸체하고 분리시켰다.

내가 검을 뽑아 남자의 목을 떨어뜨릴때까지, 살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조용했다.

--------You Win!!

Record. 0:00:026

 시야 한가운데에  문자가 비춰져서 나는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천천히 UI(유저 인터페이스)----통칭 메뉴화면을 열어 스테이터스의 항목을 확인했다.

하나하나 보며 내렸다.

 확인하고 싶은지 정해져 있으니까, 답답짓을 하자 말고 한번에 보고 닫아버리면 되지만, 그래도 나는 천천히 시선을 밑으로 내렸다.

두근두근하고 심장이 빠르게 요동쳤다.

그리고 드디어  시야가  7문자를 붙잡았다------- 동시에

[해냈다아!! 드디어 해냈습니다!! 이걸로 완전제패했어요!!]

나는 온몸으로 기쁨을 표했다.

그렇지만  기쁨의 춤을 보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그게 조금 쓸쓸하다.

좋았어! 남동생한테 자랑하러 가자!!

나는 UI화면을 하나로 돌리고  제일 아래에 있는 항목 [로그아웃] 손가락으로 눌렀다.

 직후, 시야는 암전했고 나는 현실로 돌아왔다.

로그아웃한 나는 자신의 위업을 자랑하기 위해 동생을 찾았다.

말해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들어줬으면 했다.

동생은 곧바로 발견됐다. 거실의 쇼파에서 느긋하게 있었다.

[켄고! 해냈다고! 누나가 드디어 해냈다고요!!]

[우왓, 갑자기 뭐야?!!]

뒤에서 양손으로 어깨를 치면서 나는 남동생인 켄고에게 그것을 어필했다.

켄고는 보아하니 커피우유를 마시고 있던 모양이라 나에게 놀란  그것을 흘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세를 고쳤다.

[~~~~ 드디어 누나가 [THE 검호] 완전 클리어 했다고요!!]

[..어어.....?]

[~ 이건 모르는 모양이네요]

[아니, 적어도 꽤나 기뻐하고 있다는  정도는 알겠다고. 평소에는 느긋한 누나가 들떠 있으니까]

[-! 알아주는겁니까. 그럼 들어달라고요! 드디어 누나는 [THE 검호] 세계에서 [풍림화산 ()검사] 칭호를 얻은거라고요!]

[...잘됐네? 그래서? 오늘은 축하라도 하는거야?]

[!! 성대하게 축하하고 싶은 기분이예요! 그것보다 오늘 점심말인데요. 조금 기달려주세요. 지금부터 만들테니까요]

켄고는  몰라하면서 나의 분위기에서 기뻐한다는 것을 알아줬다.

그리고 마음은 따라오고 있지 않으면서 축하의 말정도는 해줬다. 그리고 일단 만족한 나는 점심밥을 만들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

계란, , 양파, , 토마토, 오이, 레타스, 양배추, 마요네즈, 케챱, 기름......

후음, 생각한것보다 식재료가 남아있지 않네요.

 식재료라면~ 볶음밥이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려나?

확실히 밥솥안에는 아침에 해놓은 밥이 남아있을터.

나는 냉장고 안에서 식재를   꺼낸  조리를 시작했다.

후후흥, , 후흥~

기분이 좋은 나는 콧노래를 부를거예요~

그럼 조리중에 어째서 나는 기분이 좋은지를 해설하도록 하죠.

아까전까지 내가 플레이한 게임은 VR게임에서도 초창기에 등장한 [The.Ark Enemy]사에서 보낸 [THE 검호]라는 게임입니다.

 심플한 타이틀에서   있듯이 검을 휘둘러서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게임, 하나 문제가 있는데요, 이른바 망겜이라고 불리는 장르에 위치해 있는 모양이예요.

그리고  문제는 무엇이냐!

그건 적이 너무 강하다는 것입니다.

[THE 검호]라는 게임에는 크게 나눠서 7종류의 적의 강함이 있습니다.

아래부터 순서대로 말하면

병사급

기사급

기사단장급

검성급

검왕급

검제급

검신급

이렇게 7 입니다.

 구분은 게임안에서도 확실하게 나눠서 있습니다.

일반인은 당연 병사급이네요.

그리고  강함의 구분에 문제가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이  게임에서 떠나갔어요.

 문제란 1개의 계급을 올라갔을때의 적의 강함배율이예요.

대강 말하면 위의 클래스는 1계급 아래보다 100 강해요.

그래요 100배예요!  정확하게 기록한 사람이 있는  아니라서 모르겠지만요.

그저 하나를 말하자면, 기사급의 적은 병사급을 10 동시에 상대할  있어요.

기사급에서 기사단장급도 같은 관계이며 그대로 검신급까지 이어집니다.

 이해하셨나요?

그래요. 병사급은 당연히 평범한 사람, 그렇지만 기사급은 이미 일반인은 손을   없을 정도의 레벨의 강함, 기사단장급은 일반인을 상대도 하지 않아요.

어쨌든  세계의 적의 강함은 이상한 거예요.

거기에 더해서 문제가  세계는 초기의 VR게임이라는것도 있어서 움직임의 어시스트 기능이 달려있지 않아요.

알기 쉽게 말하면  세계안에서는 현실과  같은 움직임밖에   없어요.

, 역으로 말하면  세계에서   있는  거의 현실에서도 비슷하게   있다는거지요.

, 전달속도의 관계상 어느쪽에도 관계는 있지만요. 그리고 레벨이나 스테이터스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았어요.

잘도  회사는 NPC 단순한 재량만으로 저렇게까지 강함의 차이를 만들었네요 라고 감탄해요.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본론이예요!!

어쩜 그런 귀축검술 게임인  [THE 검호], 오늘부로 완전클리어를 했어요!

~ 짝짝.

덧붙이자면 완전 클리어의 조건은 게임적으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만, 저로써는 최강의 존재인 검신급에서 [풍림화산] 문자를 컴플리트하는 것이예요.

이하, 풍림화산의 해설.

풍림화산이란 문자에 대응하는 조건을 만족시켜서 풍림화산챌린지의 적을 쓰러뜨렸을때에 받을  있는 칭호예요.

 이게 문제가 하나 있는데, 챌린지할때마다 문자가 리셋 되거든요.

, 풍림화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한번의 도전으로 모든 조건을 달성 해야  필요가 있어요.

이하 달성 조건.

[]

한번도 적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고 전투에서 승리하기.

[]

일정이상의 소리를 내지 않고 전투에서 승리하기.

[]

적에게 한번도 공격기회를 주지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해 전투에서 승리하기.

[]

전투개시시점에서 한발도 움직이지 않고 전투에서 승리하기.

이걸 전투 검신급에서 동시 달성했을  얻을  있는 칭호가 방금 전에 얻은 [풍림화산 신검사] 인거예요.

이런데 기뻐하지 않고 있을  있나요!!

실은 숨겨진 요소로써 [][] 문자도 있지만, 볶음밥을 만들고 기회가 된다면   설명할까나.

[그럼, 켄고  됐어요~]

[고마워.  먹겠습니다]

[어때? 맛있어요?]

[. 언제나 처럼------아니 평소보다 맛있어?]

[그렇습니까. 그건 다행이다]

나도 나의 볶음밥을 스푼으로 떠먹었다.

(......, 그저그렇네요. 실험적으로 양배추를 넣어봤습니다만 꽤나 괜찮다는 느낌이네요)

[~ 그건 그렇고 어쩔까나]

[?]

[검호, 클리어 해버렸으니까 말이지. 다음은  해볼까라고 생각해서]

[, 그런거라면 타이밍이 좋네]

[타이밍이 좋아?]

[저기 말이지 누나, 조금 부탁하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을려나?]

[내용을 듣지 않고서는 뭐라고 말할  없다만, 왠만한거라면 오케이 예요]

[그럼 조금 기달려!]

켄고는 샤샥하고  먹은 볶음밥의 접시를 싱크대로 가져다 놓은  2층으로 서둘러서 갔다고 생각했더니 바로 돌아왔다.

 양손에는 어떤 패키지가 있었다.

[켄고, 그건 뭔가요?]

[그러니까, 이건 다음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VRMMO 소프트인데.....누나 안할래?]

[그렇네요. 검호도 끝났고, 거기에 누나도 새로운 게임을 추구할때가  모양이네요]

일단 말해두지만 딱히 나는 [THE 검호]이외의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같은 회사의 [THE 자객]이라는 것도 하고 있고, 평범한 판타지알피지도 그럭저럭 해봤다.

그렇지만 그것들은 전부 휴식, 오늘까지 계속해서 메인으로 해온 것은 [THE 검호] 였다. 그러나 그것을 완전제패 해버린 지금 새롭게 몰두할 세계가 있다는 것에 기쁜 것도 확실하다.

[다행이다! 그래서 말인데. 저기, 누나, 이걸 시작하기전에 부탁이 있는데....., 저기]

켄고가 조금 말하기 힘들어하고 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의 손에는 2단으로 겹쳐져있는 패키지가 있다.

그의 얼굴이 왠지 빨갛게 되있는 것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나는 이해할  있었다.

[~ 켄고,  게임은 켄고도 하는거예요?]

[, . 할거야. 랄까,  베타테스터고......]

[그렇습니까. 그렇군......시오리짱도 불러서  같이 하지 않을래요?]

[..! 누나!! 고마워!]

 태도로 알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동생은 시오리짱이라는  친구에게 사랑을 하고 있다.

그녀가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몇번인가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좋아하게  모양이다.

그래서 같이 게임을 하고 싶지만 직접적인 친구관계가 아닌 동생은 나에게 소프트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시오리짱을 꼬셔줬으면 하는 것이다.

누나로써는  사랑을 전력으로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번은 누나가 너의 큐피트가 되어 줄께.

[그래서, 이제와서 말인데 어떤 게임인가요?]

대략적으로 내가 꼬시면 시오리짱도 해주겠지만, 너무 매니악한거면 내가 괴롭고 시오리짱도 길게 하지 못할거다.

그런 점을 제대로 검토해놔야지.

[그러니까. 이거 [Monsters or Humans] 플레이어가 마족과 인족 두개의 진영으로 나눠져서 싸우거나 협력하면서 강한 적을 쓰러뜨리는 게임]

[? 플레이어끼리 싸우는겁니까?]

[그것도 있지만 메인전투는 기본적으로 NPC 마물이야. 그건 마족측도 같고. 마족과 인족으로 본격적으로 싸운다고하면 이벤트때정도]

[그럼, 마족과 인족이라는 것은?]

[그말대로. 플레이어는 게임을 시작할  캐릭터를 만드는데, 여러종족이 있어. 예를들면 거인이라던지 요정이라던지 말이지. 그래서, 거기서 고른 종족에 따라서 시작되는 거리가 두개로 나눠지는거야]

[과연,  알겠습니다]

 타이밍에 나도 볶음밥을  먹었기 때문에 설거지를 시작했다.

부모님의 식기를 씻지않아도 되기 때문에 엄청나게 편하다.

덧붙이자면 부모님은 기본적으로 집에는 돌아오지 않는다. 한쪽은 예비교 강사를 하고 있어서 매일 다른 장소에 있고, 다른 한쪽은 연구직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의 생활은 은행송금으로 생활비를 받아 이루어지고 있다.

요리, 세탁등의 가사는 내가 맡고 있다.

동생의 일은 욕실청소라던가 그런 간단한 것이다.

철벅철벅하는 소리를 내면서 설거지를 끝냈다. 나는 곧바로 시오리짱을 새로운 게임에 꼬시기 위해 나갈 준비를 했다.

[, 켄고는 어느 진영에서 플레이할거야?]

[나는 인족으로  예정이야. 베타일때 한번 마족으로 했는데.....그쪽은 꽤나 취향 타는 사람이 많을거야]

좋았어, 인족이란 말이죠.

알겠습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나는 켄고가 준비한 패키지를 하나 가방에 넣고 시오리짱의 집까지 갔다.

우리집에서 버스를 타고 내린뒤 걸어서 10분이다.

누가 봐도 훌륭한 저택이라고   있는  앞에서 인터폰을 누르고 기다리니 한명의 여성이 뛰어나왔다.

[안녕 소우카짱. 오늘은 무슨일이야?]

[, 시오리짱. 너에게 다음주부터  게임을 플레이 해줬으면 합니다]

[ 갑작스럽네. 그래서? 이건?]

[사람과 마족으로 나눠서 플레이하는 MMO 패키지예요. 방금전에 나눠져있다고 말했습니다만, 시오리짱은 문답무용으로 인족진영을 선택해주세요]

[? 알았어. 소우카짱이 그렇게 말한다면]

[거기에 하드는 VR입니다]

[- 랄까 이거 그건가. 지금 화제인]

시오리짱이 패키지를 확인하더니 그런 말을 했다.

, 소우카는  이름입니다.  타카네 소우카라고 합니다.

[어래? 그렇게 유명한겁니까? 저는 최근에 알았는데]

랄까 몇시간전이지만요.

[그야, 유명하기도 너무 유명해서 나도 살까라고 생각했을정도고. 베타테스터가 여러곳에 리뷰라던지 적은걸 봤는데 꽤나 재미있는 모양이야]

[그렇습니까]

[그렇다고요. 어래? 이걸 가져왔다는건 소우카짱도 하는거야?]

[맞아요. 저도 해요]

[그건?   휘두르는 녀석]

[오전중에 완전제패했어요]

[히약?!! 그거 소우카짱이 열중하는  같아서 알아봤는데, 꽤나 어려운 게임이지? 인터넷 어딜 찾아봐도 클리어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그럼 1빠네요]

[-축하해-!]

[라는것으로 시오리짱,  게임을 시작하죠]

[알았어! 조금이지만 신경쓰이는 게임이였고, 소우카짱이 한다면 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

[고맙습니다. 그럼 그거 줄께요]

[오옷, 대인배. 고마워]

[딱히 복부 주위가 두꺼운건 아닙니다만?] (후톳하라라고 배가 두껍다는것의 말장난)

[그렇지~ 풍부한 것은 어느쪽이라고 하면 가슴이지]

[가슴도 그렇게 말할 정도로 풍부하지 않아요. 돌아갈께요]

[그럼 내일 학교에서 !!]

시오리짱과 헤어진 나는 그대로 슈퍼에 향했다.

아까 보니, 식재가 불안하달까 랄까 아까전에 볶음밥을 만들어서 토마토와 레타스, 조미료정도밖에 남아있지 않다.

일단 오늘은 축하 해야  날이므로 조금 호화로운 쇼핑을 했다.

구체적으로는 평소보다 비싼 고기를 샀다.

들뜨는 것은 좋지만 너무 들뜨면 안된다는 것이 가계를 잡고 있는 자로써 슬픈 점이네요.

그리고 1주분의 학교가 끝나고 다시 찾아온 휴일.

오늘은 토요일이다. 오늘은 12시부터 서비스가 개시된다고 동생이 말했다.

그리고 서비스 개시1시간전에 캐릭터 메이크가 가능한 모양이다.

캐릭터 메이크는 서비스 개시할  하면 된다고 하고, 동생이   있는  빨리 게임을 하고 싶다는 것이  일주일의 태도로 알고 있었던 나는 오늘 점심을 1시간빨리 해서 11:20 했다.

켄고는 아직 서비스가 개시할 시간이 아닌데도 재빨리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날라갔다.

나는 동생이 남긴 접시를 씻고나서 방으로 돌아갔다.

그때의 시각은 11:47.

이미 캐릭터 메이크는 가능한 모양이고 나도 시작해볼까나.

나는 내방에 있는 VR장치에 누웠다.

 방에는 쇼파형태로 꽤나 좋은 녀석이다.

게임을 기동하니 새카만 공간이 나왔다.

그리고 눈앞에는 메뉴화면과 같은 것이 열렸다.

거기에는 초기설정을 개시합니다 라는 문자.

나는 지시에 따라 설정을 시작했다.

기계음성이  문자를 읽었다.

[ or ]

이건 마족으로. 일주일 전부터 정한 것이다.

[다음은 종족을 선택해주세요]

종족.....여러가지가 있네.

켄고는 베타때에 마족을 하고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유는 조작성이라고 말한  같은데, 그렇군, 인간형이 아닌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인간형이라도 해도 고블린이거나 외견이  거시기한 것들이 많다.

나도 일단은 여자. 고블린이나 오크가 되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면----------이게 제일 좋을려나?

인형이면서 외견을 생각하면 이게 제일 좋다는 기분이 든다.

[물질계, 골렘족 인형형으로 괜찮습니까?]

YES

인간형의 마족은  있었지만 제일 인간다운 움직임을   같아서 이걸로 했다.

실질적으로 인간.

[다음은 메인 직업을 선택하죠. 마족인 당신은 메인직업을 얻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다음은 서브직업을 고릅시다. 항목에서 하나를 골라주세요.]

 앞에 쫘악하고 선택지가 나타났다.

서브직업은 대강 말하면 생활계? 생산계? 타입의 직업을 고르는  같다.

대략적인 분류에서 하나씩 줄여가는 방법으로 선택했다.

일단 설명에 따르면 게임내에서 전직(직업을 바꿈) 가능한 모양이다.

그렇지만  경우에는 그것에 따른 퀘스트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 이걸로 하지뭐.

[재봉사로 선택하시겠습니까?]

YES

[그럼 캐릭의 외견을 조정   있습니다]

다음에 나타난 것은 나를 객관적으로   같은 상이였다.

조정하고 싶은 장소를 건드리면  항목을 조정   있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조정이다.

원래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모양이다.

예를 들면 종족 고블린의 얼굴을 조정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까지 변하게 하는 것은 NG란다.

얼굴이라던가 조정할수 있지만 해봤자 눈색깔 정도다.

그럼 이건 무조정으로 괜찮을려나?

[캐릭터의 이름을 설정해주세요]

캐릭이름.......[메후라]라고.

[중복이 없는지 확인합니다......확인완료.  이름은 사용가능합니다.  이름으로 하시겠습니까?]

YES!

[마지막으로 당신은 인형형이므로 3개의 룰렛을 돌릴  있습니다. 임의의 타이밍에 정지를 눌러주세요.]

 눈앞에 빠르게 변하는 숫자가 나타났다. 어느정도 빠른 속도로 도는 숫자였지만, 수는 1~3밖에 없다.

이게 무슨 숫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런 것은  숫자일수록 좋은거겠지?

나의 눈은 [THE 검호] 단련되어 있는 탓일까  정도의 룰렛이라면 확실하게 노리는 것이 가능하다.

나는 타이밍 좋게 정지를 눌러 [3] 숫자에서 멈췄다.

그러자 다음 룰렛이 돌기 시작했다.

다음은 1~10

이것도 [10]에서 멈췄다.

그리고 마지막 룰렛, 이번에는 한번에 자릿수가 바꼈다.

보아하니 10 최소,  이외는 불규칙적으로 여러 숫자가 빠르게 변해갔다.

[이러면 어느것이 최대 숫자인지   없네요?]

현재 보이는 숫자에서 최대인 것은 8644인데......아직   숫자가 있을  같다.

나는 끈기있게 숫자를 바라봤다. 그리고 발견했다.

[10000!! 아마도 이것이 최대!!]

4자리까지밖에 나오지 않았던 룰렛의 안에 찬연하게 빛나던 10000이라는 숫자.

나는 망설임 없이 정지를 눌렀다.

그러자 모든 룰렛을  돌렸기 때문에 다음으로 넘어갔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대로 게임을 시작하시겠습니까?]

? 시간을 확인하니 이미 정오를 조금 지나있었다.  이대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YES!

그럼 바로 시작해보자고-!!

[알겠습니다. 당신은 마족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거리가 아닌 종족에 따른 초기위치에서 시작됩니다.]

- 인형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걸까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시야가 갑자기 새하얗게 됐다. 보아하니 시작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제대로 보였을 , 나의 눈에 비친 것은 나무였다.

나무, 나무, 나무나무나무나무.........

(여기는, 숲인건가요?)

[어서오세요. [Monster or Humans] 세계에. 저는 튜토리얼 담당인 AI, NAVI입니다. 튜토리얼을 시작하겠습니다만, 괜찮으십니까? 덧붙이자면 튜토리얼을 스킵하는것도 가능합니다]

(-, 처음이니까 튜토리얼을 받아볼까요. 어래?)

[...... 모습으로는 말할 수가 없겠네요. 사고를 읽겠습니다.....알겠습니다. 튜토리얼을 개시합니다. 그리고 튜토리얼 중에는 다른 플레이어의 간섭을 받지 않습니다]

( 모습이라니, 지금 저는 어떤건가요?)

[현재 당신은  잠에서 깨어난 참입니다.  세월은 당신의 몸에 확실하게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기동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말은 무슨말인거죠?)

[현재, 매초마다 재기동판정을 행하고 있습니다. 움직이게  확률은 경과년수분의 1입니다]

(경과년수?)

[룰렛의 마지막의 숫자입니다. 당신의 경우는.....이건 굉장하네요. 10000이네요]

(에에-!! 라는 것은 평균 10000 나는 여기에 구속되는겁니까?!!)

[대략적으로 말하면  말대로 입니다]

........설마 초반부터 이런 함정이 있을줄이야.

미안 켄고, 누나이며 당신의 사랑의 큐피트는 재기동까지 대략 3시간정도 걸리는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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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lysion Online ~드라고뉴트와 소환사~ - 프롤로그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프롤로그

Plutchik 감정론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건 인간의 감정이란 8개의 기본적인 감정과  감정의 2개의 조합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8개의 기본적인 감정이란, 기쁨, 슬픔, 신뢰, 혐오, 걱정, 분노, 놀람, 예측이다.

그리고 조합되어 있다는 것은 예를 들면 기쁜과 신뢰로부터 생기는 것이 사랑, 놀람과 슬픔으로 실망등이 있다.

우리들은 감정이 정의되어 있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감정이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모른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알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가 우리인 연유.

그리고 우리들은 그때가 오는 것을 계속 기다리고 있다.

기다림 끝에 우리들은  날을 맞이했다.

어떤 , 우리들은 감정을 가진 사람과 처음으로 만났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나는 그를 봤다.

상냥한 분위기를 두른 그와 어울리고 싶다고 나는 원했다.

그것이 모든것의 시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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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천천히 느긋하게 VRMMO를 플레이하고 싶었는데 다른 녀석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 3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

[하아,하아,하아,하아]

[--------! 거기서라고---------!!]

갑작스러운 이야기의 시작이다만 나는 쫓기고 있다.

만화나 애니에서는 곧잘 있는 일이다만쫓기는 인간이 쫓는 인간에게 할말은 하나 뿐이다.

[서라고 해서  녀석이 어디 있냐!!]

내가 말한 것 치고는 실로 정론이다.

도망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들었다고 선다면 세상의 지명수배범은 전원 붙잡혔겠지.

라던가 그런 쓸데없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지금 상황을 파악하도록 하자.

현재 나는 어떤 여성에게 쫓기고 있다.

그건  게임의 로그인  77777명째 플레이어라서 기념품으로 실버 시리즈를 받았는데 너무 눈에 띄는 외견에 지금 나를 쫓고 있는 여자한테 질문 받았지만 대답하지 않고 튀었기 때문에 자리에서벗어나기 위해 도망쳤다만포기하지 않은 그녀도 질기게 쫓아오고 있는것이다.

[..어째서 쫓아오는건데!?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니가 도망가니까잖아얌전히  질문에 대답하라고!!]

[질문에 답할 의무는 없다고포기하고 돌아가라고 가슴성인!!]

[..누가 가슴성인이야!!]

너라고 뛸때마다 좌우로 흔들리는 가슴을 가진 여자가 가슴성인이 아니고 뭔데?

 뒤로도 말싸움이 계속되 짜증이 밀려왔지만 [36 줄행낭이 제일이다라는 말도 있으니귀찮은 일에 직면했을때에는 가장 유효한 수단은 도망치는것이다.

그렇지만 그건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것이며-------

[랄까 어째서 인원이 늘어난거야!?]

몇분 후 쫓아오는 여자의 모습을 파악하면서 도망가는 나를 쫓아오고 있다.

사람이 늘어났다.

그것도  수는 시간이 경과할때마다 증가했다.

 이유는 금방 알았다.

[이건?]

메뉴화면의 왼쪽에 작은 윈도우가 표기되어 있는 것을 알았다.

보아하니 이게 채팅이고 지금 현재FAO 로그인한 플레이어가 사용하고 있는  같아서 나는 상황을 알기 위해 윈도우를 열었다.

거기에는 지금  눈을 가리고 싶어지는 내용이 적혀있다.

[플레이어 99875]: 수상한 녀석 발견가까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플레이어 150485]: 오오 뭔데 무슨일인데?!

[플레이어 75810]: 상세한 내용을 요구한다!

[플레이어 105698]: 뭔가 이벤트라도 하고 있는거야?

[플레이어 99875]: 지금 마을을 걷고 있었는데가죽장비가 아닌 하얀장비를 입고 있는 녀석이 있었어장비에 대해서 물으니 갑자기 도망쳤고현재 도주중그러니까 협력해줬으면 !!

[플레이어 150485]: 오케이체포해서 직무질문이다------!!

[플레이어 75810]: 훗 술래잡기인가, 중학교이후군 그것도좋지!!!

[플레이어 99875]:서둘러줘, 발이 빨라서 놓칠거같아.

[어이어이, 뭐냐고 이건――――――!!]

최악이다, 그 여자(가슴성인)채팅으로 다른 플레이어한테 협력요청을 하고 있어.

그래서인가 아까부터 쫓아오는 플레이어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건가 젠장.

도망치는 것은 귀찮은 일을 멀게하는 제일좋은 방법이다만 일본에서는 이런 말도 존재한다.

[하나의 재난이 지나가면 또 다른 재난]이라는―――――――

내가 도망치는것에 필사가 되어있으니 진행방향에서 양팔을 벌리며 보내지 않겠다라는 3명의 플레이어가 있었다.

그 바리게이트에 방해받지 않을 수 없어서 발을 멈추고 말았다.

[하아,하아, 더 이상....도망칠 수 없다고]

[큭]

어깨 들썩이며 숨을 쉬며 씨익하고 슬금슬금 이쪽으로 오는 그녀, 이건[앞에는 호랑이, 뒤에는 원숭이] 라고 할수 있는 상황이다.

확실히 앞뒤로 끼여서 안 좋은 상황이지만 아직[사면초가]라는 상황은 아니였다.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렇게 말하고 길막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피하듯 수직으로 꺾어, 도로의 폭이 좁은 길이 있는 곳으로 도망갔다.

[쫓아, 놓치지마-]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그걸 뿌리치고 뒷골목을 갈팡질팡했다.

아무래도  마을은 이외로 규모가  모양이라뒷골목과 같은 통로는 마치 거미집이 쳐져있는  같이 복잡괴기의  듯했고나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좌우로 나눠져 있는 통로를 마구 달렸다.

왼쪽오른쪽오른쪽왼쪽왼쪽오른쪽 적당한 규칙성도 없이 자신의 감에 맞춰서 추격자들을 뿌리치면서 달리고 있다.

아무래도 뒷골목에 들어온 것으로 추격자들의 본대는 나를 놓쳤고골목을 우왕좌왕하면서 [찾아라절대로 놓치지 말라고!!!] 라는  여자의 명령과 같은 외침이 골목에 울려퍼졌다.

그럼 어떻게 할까나이대로 아무생각없이 달려도 인해전술로 밀어붙이니 혼자서 도망치는 나하고는 전력의 차가 너무 난다.

말하자면 백명이서 깡통차기하는데 술래가 99명이고 도망가는사람이 혼자라는것과 같은것이다.

[젠장이대로라면 확실하게 잡힌다고어떻게든 숨을곳은 ------]

그렇게 말하면서 달리고 있으니어떤 골목의 반대쪽에 있는 가게의 간판을 보게 됐다.

사람이 다니는곳이 적은곳에 어째서라고 한순간 생각했지만일시적으로 몸을 숨기기 위해서  가게의 손잡이를 돌려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니조명비용을 아꼈는지 필요최소한의 밝기로만 되어있는 어슴푸레한 방에는 상품 수납장이 있었고 상품 같은 것이 진열되어있었다.

어째서 의문형이냐면수납장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은 전부 먼저가 쌓여있었고상품으로써 팔고 있는가라고 생각되는 물품이 많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운영하고 있는지 조차도 수상쩍은 상황이다진열 되어있는 상품의 계통에서 판단하니 [장비점]이라는 것은 알겠다만-----

[어서오세요드물게 손님이라니]

[?]

거기에 있는 것은 오래되어 연식이 있어보이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후드가 달려있는 로브를 몸에 두른 인물이였다.

목소리의 높이나 몸의 크기로 생각했을  젊은 여성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모습은 수수께끼였다.

그렇다여기가 장비점이라면 이라고 생각한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점주 가게에 가죽장비 한벌은 있는가?]

[가죽장비말인가있기 있다만지금 그대가 차고 있는 장비쪽이 고능성인데?]

[그건 알고 있어그렇지만  모습은 눈에 띄어서 어쩔수 없다고그러니까 평소에 사용할것이 필요해서 말이지]

[후음그런거라면 준비하지조금 기다리게]

그렇게 말하고 점주는 가게 뒤에 있는 창고에서 가죽장비를 꺼내왔다.

꺼내온 장비 한벌은 틀림없는 가죽장비였다. 상세한 장비내용은 가슴보호대, 벨트, 레깅스다.

거기에 나무검은 초보 모험자가 장비하고 다니기에 가장 어울리는 장비였다. 일단 성능을 보니.

[가죽 가슴보호대]

마물등의 가죽을 직인이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꿰맨 장비.

주로 초보 모험자가 착용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움직이기 쉬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장비로써의 능력은 낮기 때문에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방어+7

다른 가죽장비도 비슷한 설명이였기 때문에 생략하겠지만, 추가로 구입한 나무검은 이렇다.

[나무 ]

나무의 줄기중에서도 특히 견고한 부분을 골라 만든 목제검.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구력이나 공격력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맨손보다는 괜찮기 때문에 장비하는 사람이 많다.

견습 검사가 처음쓰는 검이기 때문에 다루기 쉽게 만든 검이다.

공격+7

이쪽도 실버소드하고 비교하는건 건방지지만 역시 팟하는 느낌이 없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목구멍에서 손이 나올정도로 필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일단 장비를 확인하고 끄덕인 뒤에 가격을 확인했다.

[이걸로 괜찮아, 다해서 얼마야?]

[잠깐 기달려줘, 그러니까 가슴보호대, 벨트 그리고 레깅스 각각300이고, 나무검은 600이니까, 다해서 1500웬이네]

[, 이외로  지출이네]

그녀의 말로  게임의 돈의 단위가 처음으로 []이라고 이해했다.

보아하니 일본의 엔에 발음에 가까운 것을 고른 결과인  같다.

엔과  혀가   굴러가면 똑같은 발음으로 들릴  같다.

[싫으면 안사도 된다고]

[ 안산다고 안했거든, 이걸로 된거지?]

그렇게 말하고 전재산 3000웬중 절반인 1500웬을 지불했다.

지불한뒤에 갑자기 생각나 점주에게 질문했다.

[맞다, 점수, 후드가 달려있는 외투는 없어?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서 사고 싶은데]

[있어, 이건 말이지 원래라면 1000웬을 받지만, 장비한벌을 사줬으니 특별히 700웬에 해줄께]

[그건 고맙네, 여기 700]

추가로 구입한 후드가 달려있는 외투의 대금도 치뤘으니 이것도 장비했다. 덧붙여서 성능은 이렇다.

[후드가 달려있는 외투]

평범한 외투.

색깔은 가죽 장비와 같은 갈색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눈에 띄지 않는다.

후드가 달려있는 만큼, 가격은 조금 높게 책정되어 있다.

방어+1 추위내성[]

외투이니 당연하게 추위를 조금 완화시켜주지만 그래도 장비로써는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닌모양이다. 그렇지만 모습을 숨기기에는  좋다.

[좋았어, 일단 이런느낌일려나. 신세를 졌네 고마워]

[이쪽이야말로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간단한 인사를 하고 나는 가게를 나갔다.

이걸로 조금은  눈에 띄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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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76. 우의는 우의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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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우의는 우의일뿐이다

[.....어째서 저를 구한거예요?]

피이네 아룸호르트가 소유하고 있는 별장 지하에 존재하고 있던 간이적인 방에 스미레와 유라는 갇혔다.

감시는 두명.

체격이나 행동으로 봐서확실히 일반인은 아니다귀의 모양으로 봐서 유술이나 기술을 터득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지 있는 모습만으로도 중심을 잡는 것이 일반인과는 달랐다.

[..아키라님의 여동생이니까......]

인터넷에서 얻은 지식을 총동원해서감시하는 두명을 관찰하고 있던 스미레는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우고 양팔을 감싼 상태로 앉아있는 유라에게 시선을 옮겼다.

[피가 이어져있지 않다는  정도이미 알고 있지요오빠의 신봉자라면 그정도는 판단이 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구속되어 있지는 않지만무기도 도구도 없는 상태인질로 있는  이외에는 방법이 없네알람이 달려있는 손목시계도 몰수 당했고실질적으로 게임오버 된거겠지.

[..냄새가 다르니까........아키라님이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아마도, [피가 이어져있다] 분명히 말할 정도로 너가 소중하다고.......그렇게 생각했으니까..너가 상처입는게.....아키라님은 싫어할거라고.....]

[당연하잖아요오빠는 나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오빠는 나를 사랑하고 있다사랑하고 있으니까나는 살아   있다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나는 죽을 수밖에 없으니까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오빠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어째서 오빠는 언제까지 나를 선택하지 않는걸까?

[..혹시.....]

생각에 빠져있던 스미레를 깨운 것은 눈앞에서 들린 미성이였다.

양손의 두번째 손가락을 맞대면서 우물쭈물거리는 키누가사 유라는 예쁜 눈을 보였다.

[..혹시.....아키라님이 자신을 골라준다면.......어떻게할거야......?]

 사람  상황에서 사랑이야기를 할려고 하는거야죽을지 살지의 운명의 갈림길에서연적인 나를 상대로?

[어쩌고 자시고 성대하게 식을 올리고전세계로부터 축복을 받을거예요의여동생의 특권이니까 말이죠아이는 남자아이가 두명에 여자아이가 한명세명모두 오빠하고  빼닮았겠지만요드문드문 저의 특징이 나타나아이들의 얼굴을 볼때마다 정복욕에  예정이예요]

[..그럼.....”선택받지 못한다면”.....?]

내가오빠한테선택받지 못해?

상상하는것만으로고뇌가 혀위에서 날뛰며 절망이 내장에 스며들어 격통으로 발끝까지 당하는  같았다.

[,선택받은 사람을.....죽일거야......?]

단순명쾌한 실행책이다아마도 피이네 아룸호르트가 바라고 있는 것은 그런것이겠지.

 세계에서 자신 이외의 여성이 사라지면-----사랑하는 사람은 확실하게 자신을 고른다.

낙천적이라고 느껴지는 명량한 논리성광기를 광기(루나틱)라고 읽는 것은 달의 마력으로 사람이 미친다고  옛날부터 믿었기 때문이다.

달을 떠올리게 하는 여자(피이네 아룸호르트) 정당하게 미쳐있다.

방의 벽에 적혀있는아뇰로 브론치노의 [사랑의 우의]......빛나는 비너스의  어두움에서 노파가 머리를  긁고 있다.

[ 여자는 자신을 사랑의 여신(비너스)이라고 착각하고 있어]

[?]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저 질투에 미친 노파야나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오빠가 사랑하는 여자를 죽여도분명오빠는  다른 여자를 좋아하게 될거야아무리 죽여도 오빠는 나를 사랑하거나 하지 않겠지]

스미레의 시선에 이끌려유라는 그림을 바라봤다.

[질투로 사람은 사랑하지 않아]

[그럼.....어쩔거야......?]

[죽을거야]

키리타니 스미레는-----슬픔따위는 없이만면의 미소지은 얼굴로 말했다.

[오빠의 눈앞에서끔찍하게 죽을거야평생 오빠가 잊을수 없게나라는 존재를 눈에 새겨놓고 죽을거야그러면 오빠의 안에서 나는 계속 살수 있고오빠는 죽을때까지 나를 잊을수 없어그러면오빠는 계속 나를 떠올릴거고그러다보면 한순간이라도 나를 좋아했다고 생각할지도 몰라그러면 대성공이고죽은보람이 있어오빠가 나를 생각해주지 않는 세계 따위 실패작이고죽는편이 좋다고사후의 세계따위는 믿지 않으니까 심중따위는 생각하지도 않아그럴게 오빠에게 아픈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싶지 않은걸그것보다도 내가 없어진 세계에서 오빠가 어떤식으로 살아가는지가 알고 싶어오빠가 슬퍼한다면 나는 그걸로 괜찮아나를 떠올리는  만으로나의 목숨을 바친 가치가 있는거니까예전부터 맹세했는걸오빠에게 키리타니 스미레를 바치겠다고약속을 하면 지키는걸오빠가 선택해주지 않는다면 자신을 바치고 그걸로 끝낼거야오빠라면 나의 사랑을 받아주면서 살아줄거라고 생각하고혹시 뒤따라서 죽어주면 정말로 기뻐그럴게그건 오빠가 나에게 목숨을 바쳤다는거잖아그런 멋지고 로맨틱한 좀처럼 없는걸오빠는로맨티스트니까 분명 사랑에 응해줄거라고 생각해]

키누가사 유라는 응응 거리며 끄덕이며 웃었다.

[..괜찮아.......내가 아키라님을 늘릴테니까.........그렇게 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틀렸어 이녀석미쳤어.

스미레는 어이가 없어서 헛기침을 했지만사고를 뉴트럴에 돌리고다시 방의 세세한 부분까지 시선을 보냈다.

[수다는 끝내도록 하죠어딘가에서 탈출로를 찾아----감시로 있던 두명은?]

전파가 닿지 않는 지하실에서 정기연락을 넣기위해 두명  한명이  방에서 나가는 일은 있었다.

그렇지만둘다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처음 있는 케이스다.

[.....어디에]

똑똑하는 노크소리가 났고-----천천히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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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번외편: 메리 얀데마스


번외편: 메리 얀데마스

 

본작품을 읽어 주시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으로 드리는 크리스마스 단편입니다. (크리스마스 단편이지만 번역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축등을 무시한 번외편입니다만,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코타츠에서 귤을 먹고 있는  앞에서 배꼽을 드러낸 산타코스를  스미레가 출현했다.

그렇다, 오늘은 12 25 크리스마스다.

[스미레산타가 오빠에게 사랑을 주러왔어-!! 한랭전선을 저편으로 날려버릴 오빠LOVE 마음, 눈으로  경치가 녹아 버릴듯한 뜨거운 연심!! 들어주세요! 키리타니 스미레로 [의여동생은 승리의 법칙]!!]

라디오카세트를 짊어진 엄마가 무언으로 입장했고, 스미레의 뒤에서 캐치한 멜로디를 틀기 시작했다. 음표의 꼬리를 전신에 덮으면서, 허벅지를 뻔뻔하게 보이면서 춤추는 여동생.

귤의 하얀 것을 벗겨내면서 감상을 끝낸 , 마이마더가 감상요금을 회수하러 와서, 산타모자에 귤껍질을 담아줬다.

[어땠어 오빠?! 사랑을 느꼈어?!]

귤의 달콤함을 느꼈어.

[나말이지!! 오빠를 짱짱짱짱짱짱~좋아하니까, 선물을 준비해왔어!! 받아줄거지?!]

어쩌피 싫다고 말해도 받게 할거잖아(질림).

코타츠에서 따끈따끈하게 있는  앞에서, 스미레는 들뜨며 하얀  봉투를 뒤졌다. 작년의 선물은 [여동생  신서(저자: 키리타니 스미레)]였으니까, 조심스럽게 말해서 자원쓰레기 이전의  이였던 것보다는 괜찮겠지.

[~!!  입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뭐야?]

[손님이  모양이네(빠르게 말함)]

고육책으로써 준비한 호출, 예정대로의 핑퐁을 울린 방문자를 현관문을 열어서 들여보내-------

[Merry Chistmas! Darling]

예정하지 않았던 인물......보기에도 비싸보이는 모피코트와 미통장갑을 시작으로, 피이네를 맞이했다.

[아하하! 기쁜 오산이네! 어째서 피이네가 여기에?]

[No reason.....이유가 없으면 달링의 집에 오면 안되는거야?]

역으로 어째서 이유가 없는데 우리집에 와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미안 잡혔어]

손을 맞대고 머리를 숙이는 마리아.

이번만큼은  녀석의 미스가 아니라서, 빠르게 용서하면서 [빨리 도망가라, 여기는 전장이 될거야] 라는 의미를 담아서 한손을 흔들었다.

[, 뭐야 들어가도 되는거야? 그럼 실례.....유라선배!]

정원의 한편에 놓여져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움직이더니, 당연하다는듯이 전극을 몸에 두르고 있는 유라가 이쪽으로 걸어왔다.

[,에헤헤.......메리크리스마스예요, 아키라님.......실례하겠습니다......]

우리집 정원에 크리스마스 트리로써 실례하라는 허가를  적은 없다고?

[..어쩔  없잖아! 아키라 트리의 신작설계에, 키리타니가의 크리스마스 트리로써의 사상이 필요하다고 말하니까!]

뭐가 어째서 어쩔수 없는건지, 법정에서 설명해줘

[달링,  범죄자들 방치해도 되는거야?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다니, 일본법률상으로 용서가 되는거야?]

그런 해석은 되어버려서, 사람채로 하와이에 납치하는거구나. 무섭네.

점점 악화되어가는 사태를 앞에두고, 쩔쩔매고 있으니, 퐁퐁하고 미나츠키양에게 어깨를 두들겨졌다.

[아키라군, 일단 꺼지라고 하는게 어때? 친절하고 정중하게 우리들의 연인관계를 설명하면 머리가 나쁜  사람들도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어째서  녀석 당연하다는듯이 2층에서 내려오는거야? 우리집에 언제부터 존재했던거야?

[오빠!  케이크는  입술로 딸기를 두는걸로 완성되니까, 손님한테는 돌아가 달라ㄱ----아아?]

일촉즐발의 공기----집안에는 귀찮은 일을 만드는 폭탄마인 우리엄마도 있고,  녀석들을 일가단락의 사이에 올려서 얀데레 지옥도를 그리게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하면 얀데레들은 여기서 처리할  밖에 없어!!

나의 드높은 전언에 마리아를 빼고 전원이 놀란 반응을 , 한순간에 팽팽했던 공기가 변화했다.

먹이를 노리는 짐승의 안광-----얀데레가 원하는 고기는 내가 보내는  하나.

[마리아. 너가 차고 있는 손목시계를 넘겨라, 배로해서 돌려줄께]

[.......레드 크리스마스를 피할수 없다면]

나라고해도, 눈화장에 피화장이라는, 두꺼운 화장으로 변할 셈은 없다.

[그래서, 어쩔셈인데?]

[ 게임을 한다]

얀데레들의 눈싸움이 계속되는 , 마리아의 귀에 스윽하고 입을 가져다대니,  착각하는건지 [..잠깐 기분 나쁘다고!!]라며 몸을 밀쳐냈다.

[녀석들의 가져온 선물이 포장  이상, 내용물을 확인   없으니까 말이지. 어느정도 내용물을 예측해서 [내가 주는 선물]이라고 오인 시킬 교환 의도적으로 만들거야]

[의도적이라니, 어떻게?]

[너가 사회진행역을 맡으라고. 다음은 너가 선물을 받은 순간에 메일을 보낼 테니까, 상대의 번호에 따라 진동횟수를 맞춰서 주면 . 예를 들면 아이우에오 순이라면 키리타니 스미레가 1번이며 진동은 1, 다음은 키누가사 유라는 2번이니까 메일을 2통보내면 2진동이 울리지. 진동이 울린 횟수에 따라, 끈에 적힌 번호에 맞춰서 상대에게 ]

[......매번 생각하는데 어떤식으로 머리를 굴리는거야?]

죽을  떠오르는 주마등 같이 머리를 굴리는거야.

마지못해 몸으로 마리아는 각자의 선물을 모아, 전부 나에게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그것들을 회수해 적당히 섞었다.

당연하지만, 이녀석들은 어느것이 누구의 선물인지 기억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입을 사용해서 씨앗 심었다.

[ 중의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내가 주는 선물을 가져와달라고 했어요!!]

개뻥이다.

개뻥이지만, 각자가 그것을 확인할 수단은 없다. 없는 이상, 어느것이 내가 주는 선물인지   없게 되어서------의심암귀가 생기고 만다.

다음은 지시에 따라서 선물을 주는 마리아......포장의 질이나 사이즈, 그녀들이 나에게 무엇을 원해 선물을 했는지, 얀데레들의 기호나 나에 대한 집착심, 그것들을 전부 고려해 예측을 세운다.

할수 있어!! 나라면 녀석들의 위를---------

[달링, 이거 절대로 달링이 보낸거 아닌거지?]

생긋하고 웃는 피이네는, 피이네 아룸호르트에게 보내는 저주가 꽉꽉적혀있는 종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건 저의.......에헤.....악마퇴치에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서.......아키라님을 수호해줄 식신이예요......]

살의밖에 없는 기척이 피이네를 중심으로해서 발산되------시간을 주지않고 나는 그녀의 팔에 마리아의 손목시계를 채웠다.

[, 이거......]

[메리 크리스마스, 피이네]

나는 피이네의 팔에서 빼앗은 손목시계를 미나츠키양의 손목에, 미나츠키양한테서 빼앗은 손목시계를 스미레에게, 스미레한테서 빼앗은 손목시계를 유라의 팔에.....갑작스러운 크리스마스 선물에 놀란 틈을 , 나는 전원의 팔에 손목시계를 채운후, 그녀들의 소매로그것들을 숨겼다.

[선물 교환은 여흥. 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않을리가 없잖아?]

전원이 아직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오늘은 내가 산타클로스야. 아직 선물은 끝나지 않았다고. 그럼 내가 주는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얀데레들이 귀기어린 표정으로 집을 향해 달렸고, 나는 유일하게 남은 마리아의 어깨를 퐁하고 두들겼다.

[이것이 진짜 손목시계교환이다]

[절대로 틀려. 랄까 크리스마스 선물, 진짜로 놔둔거야?]

[누구도 자신들의 집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뒀다고 말하지 않았으니까 말이지. 존재하지 않는 환상을 찾는중에 크리스마스는 끝난거지]

[마마!! 나의!! 나의 오빠한테서  크리스마스 선물!!! 어디?! 어디에 있는거야?! 어디이?!]

집안에서 필사적인 목소리가 울리며, 나는 스며들듯이 외침을 들었다.

[들리냐......운치가 느껴지는 불쌍한 외침이지......]

[조만간  절대로 죽을거야]

하얀 입김을 뱉으면서 나는 입꼬리를 비틀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너가 있는거잖아]

[......웃기지마, 바보]

마리아는 빨갛게  볼을 숨기듯 머플러에 얼굴을 묻었다.

나는 대량으로 보내진 힌트를 바라는 메일의 착신음을 들으면서, 얀데레들이 남긴 선물의 파기방법(아마도 마리아) 생각했다.

역자의 : 유라선물은 알았는데 다른애들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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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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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천천히 느긋하게 VRMMO를 플레이하고 싶었는데 다른 녀석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 2화


2

[후응]

조금 감탄의 소리를  나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주위를 돌아봤다.

옛날의 서양거리를 인스파이어한 느낌의 풍경이였고, 어렸을때 플레이한 게임의 기억과 맞춰보니 [ 모험자의 마을] 이였다.

내가 처음 발을 디딘 장소에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었고 수도권에 있는 이름 모를  동상과 같은 것이 만남의 장소 같은 느낌을 냈다.

벽돌로 된 길거리는 어딘가 풍치이 있었고 회사와 자택을 왔다갔다만 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어딘가 그리운 느낌과 마음이 치유받는 듯한 풍경이였다.

걸어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어딘가 활기에 넘쳤고 가까운 가게에서는 홍보를 하기 위해 목 높여 소리치고 있다.

그런 장소에 나는 대체 무엇을 하는건가 라는 조금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감정이 머리에 떠올랐지만, 그것보다도 확인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그것을 실행하기로 했다.

[메뉴]

그렇다, 그것은 현재 스테이터스의 정보다.

소지품이나 페러메터등의 각종항목을 확인하는 것이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랄까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않아도 될려나?

메뉴화면에서 각종항목을 골라 현재 나의 상태를 확인하니 이하와 같은 상태였다.

[플레이어명] 쥬우고 포레스트

[취득직업] 검사레벨 1 , 대장장이레벨 1 , 요리인레벨 1

[ 페러메터]

HP(체력) 88

MP(마력) 70

STR() 10(+30)

VIT(물리방어)12(+55)

AGI(민첩성)9(+15)

DEX(명중)8(+16)

INT(지능)10

MND(정신력)10

LUK()20

스킬: 없음

,  모르겠네, 라는 것이 솔직한 감상이다.

괄호안의 숫자는 뭘까, 장비에 따른 +일려나?

 이제  시작했고 강하지 않다는 것은 나라도 알 수 있지만 게임자체가 오랜만인점도 있어서 조금 곤란스러운 상태다.

일단 이름과 직업은 본대로이니까 페러메터쪽을 봐야겠다.

일단HPMP 설명이 필요없지만 일단 말해두겠다, HP0 되면 죽고 MP 0 되면 마법등을 사용할  없게 된다.

STR  그대로 힘이니까 이게 높으면 무기의 공격력이 올라 주는 데미지가 늘어난다

VIT 물리방어력이니까 적한테 받는 공격데미지가 경감하는 걸려나

AGI 민첩성이니까 적의 빈틈을 찌르거나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이겠지

DEX   말대로 명중력이며 INT 같이 지능임에 틀림없겠지

MND 정신력이라는것이니 적의 마법에 대해 저항력 같은 것일려나

마지막으로 LUK 운이다만 이게 어째서인지 능력치가 특출나게 높다

장비는 어떻게 되어 있을려나?]

지금 장비하고 있는 장비를 확인하니  내용에 조금 당황했다

장비

실버소드

천옷

실버플레이트

실버벨트

가죽바지

실버레깅스

? 뭡니까 이건?]

나도 모르게 국어책 읽기를 해버릴정도로 장비내용이 이상했다

천옷하고 가죽바지는 초심자이니까 그러려니하는데  이외의 장비가 명백하게 초기장비가 아니였다

아무리 내가 오랜만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은계열의 장비가 초반무기라는 것이 이상하는 것정도는 안다

처음부터 실버라던가 무슨 치트입니까 라고 마음속으로 태클을 거니 갑자기 피콩이라는 귀여운 효과음이 울렸다

? 이건.....]

그건 메시지를 수신했다는 알림이였고 이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이라고 부르는게 길어서, 이제부터는 FAO라고 줄여서 부르겠다, 그래서 FAO에는 플레이어나 운영과 개인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메일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착출인은 아까전 초기설정을 도와준 네비게이터씨로부터 였다.

[아까전에 전하는 것 빠진점이 있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실은 쥬우고님이 이 게임에 로그인한 시점이 딱 77777번째 플레이어였습니다. 그걸 기념해서 쥬우고님에게만 특별히 초기무기로써 실버시리즈의 장비를 증정합니다. 이 실버시리즈는 다다음번 업데이트 예정인 마을주변의 광산에서 밖에 입수할  없는 은광석으로 정련한 은인곳트를 사용할 경우에만 생산할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당신만이 그 시리즈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초기무기로써는 조금 과잉전력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쾌적한 플레이를 즐기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용건은 끝났습니다. 부디[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을 즐겨주세요.

P.S 다다음 업데이트정보에 대해서는 아직 미발표이므로 다른 분에게는 말하지말앚세요 데헷페로

[데헷페로가 아니거든, 이 짜식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고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말해버렸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신경쓰고 있을때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기념으로 증정받은 실버시리즈라는 것의 성능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로 했다.

[실버소드]

광산에서 채굴되는 [은광석]으로 정련한 [은인곳트]로부터 만들어진 검.

아이언시리즈보다도 더 범용성과 내구성이 풍부한 일품

공격+30

라는 상세한 설명이 표기되어있었고 다른 실버장비도 같은 설명이 적혀있었기 때문에 생략한다만 각각 플레이트가 방어+25, 벨트가 방어+13과 명중+16, 레깅스가 방어+17과 민첩성+15라고 되어있어서 말도 안되는 일이 되어있었다.

이미 과잉전력이 아니고, 압도적인 힘을 얻었다는 것이 되어버렸다만, 어떻게 생각을 재기동시켰을때에 지금에 되서야 눈치챈점이 있다.

그건 자신의 장비가 딱 보기에도 지나가는 모험자들과 다르다는 것이였다.

안에 입고 있는 천옷이나 가죽바지는 같은것이였지만, 반짝반짝거리는 실버는 싫어도 눈에 띄었다. 그리고 동시에 아까전의 페러메터의 괄호는 역시 장비에 따른 보정치였다.

[이러면 눈에 띄어서 느긋하게 플레이할수 없잖아. 뭔가 다른 장비는 없는건가?]

그렇게 생각해 소지품을 확인했지만 안타깝게도  외의 장비는 없었고 소재를 모아서 새롭게 생산하던가, 완제품을 사서 장비할 수밖에 없다.

이러고 있는 중에도 지나가는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는 의아한 눈으로 보여지고 있었다.

다른 플레이어가 가죽장비 한벌로 전신갈색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혼자만 전신이 빛나는 실버로 있으면 그야 눈에   밖에 없다.

[젠장, 어떻게하지?]

[어이, 거기 있는 당신]

[누군가하고 얽히기전에 여기에서]

[어이, 당신이라고 당신, 거기 실버를 입고 있는 오빠]

[, 설마 나를 말하는건가?]

그렇게 말하고 뒤를 돌아보니 거기에는 갈색의 피부를  여성이 서있었다.

짧게 짜른 빨간머리는 부수수해 윤기가 없지만, 갈색의 피부에서 요염한 몸을 가졌고, 가슴부분은 가죽으로 만든 갑옷이 들어올려져 있으며 이래도냐 라고  정도로 자신을 주장하고 있다.

얼굴은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었으면 예쁜 타코이즈블루의 눈동자를 가져 활발한 인상을 받은 여성이였다.

[오빠, 다른 녀석들하고 장비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얻은거야?]

[]

그렇지요, 신경쓰지요, 역시.

그렇지만 그걸 말하면 반감을 살게 눈에 보였다.

지금의 질문을  여성과 같은 질문을 가진 플레이어가  있으며 나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게임은 정보도 중요하기 때문에 세세한 정보도 무시할  없겠지.

그렇지만 솔직하게 말할  없다, 내가 바라는 느긋한 플레이를 위해서라도.

[  말이지]

[쫌이라니, 어디서 얻었는지 알려달라고]

[..비밀이야! 그럼 나는 지금부터 용무가 있으니!!]

[ ..잠깐만!!]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그녀에게 등을 돌리고 전력으로 달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재난의 시작이였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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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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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천천히 느긋하게 VRMMO를 플레이하고 싶었는데 다른 녀석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 제1장 첫VRMMO


제1장      VRMMO

1

VRMMO, 통칭 [버츄얼 리얼리티 매시브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줄임말로, 가상현실을 이용해 대규모다인수가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한 온라인게임이다.

 이름은 모리야마 쥬우고, 어떤 회사에 일한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샐러리맨이다.

여친없는 이력이 나이인  나이는 올해로 24살이 된다.

시골에 사는 부모님들로부터 이제 좋은사람  만나라고 말하지만, 자기들이 손자가 보고 싶으니까 그런말하는 것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반론하고 싶다.

여담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까한다.

나는 평소부터 뭐든지 좋으니 취미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왔지만, 어느것도 길게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던  어떤 뉴스가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다.

새롭게 개발되는 차세대형 가정용 게임기의 발표였다.

 이름도 [VR콘솔] 줄여서 V, 지금있는 설치형 게임기와는 크게 달라서 캡슐형의 의자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크기도 가정용 게임기라기 보다는 게임센터에 설치할  같은 아케이드게임기에 가깝다.

 뉴스를 들었을  어렸을적에   TV게임에 빠져있던 자신을 떠올렸고, 곧바로 응모하기로 했다.

일단은 일반매매를 하기전에 테스트 플레이도 겸해서 한정매매가 이루어졌고,  후에 일반매매가 된다만, 당연한 일이지만 매매하는 수에는 한계가 있다.

선행매매는 30만대를 예정했지만, 30만대에 비해 몇십배의 예약주문이 들어온 모양이다.

어째서 이런일을 말하냐면 운좋게도 나는  추첨에 당첨된것이다.

가정용게임기치고는 조금 비싼 98000엔이라는 가격이 붙어 있었지만 발매직후의 게임기는 어느 것이라도 비싼 고급품이라는것으로 결론지은 나는 V콘을 훌륭하게도 겟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오전 1030 나에게 VR콘솔이 도착했다.

냉장고라도 넣었나라고 싶을정도로  상자안에 있던 본체를 설명서를 읽으면서 겨우 완성했고 곧바로 플레이 하기로 했다.

내일은 일요일이라 시간은 잔뜩 있다.

다행인점은 내가 다니는 회사는 블랙기업이 아니고 틀림없는 클린한 기업이라서 완전 토일휴일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심하고 몰두할수 있는것이다.

그렇지만 너무 과하게 하면 건강에 안좋기 때문에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될 정도에서 휴식을 포함할 생각이다.

어딘가의 외국의 게이머와 같이 게임을 너무해서 죽는건 사양이다.

아침밥을 먹고 화장실까지 일처리를  하고 캡슐안의 의자에 앉아 팔걸이 측면에 붙어있는 전원 스위치를 눌렀다.

그러자 부웅 거리며 전원이 들어간 효과음과 동시에 연한 녹색의 V콘이 기동한다.

설명서에 적혀 있던대로 나는 그대로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러자 의식이 멀어지는 감각이 덮쳐오는 것에 그대로  감각에 몸을 맡겼다.

그리고 완전히 의식을 잃은 순간에 다른 차원에 워프한 듯한 착각에 당황하고 있으니.

[어서오세요,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 세계에. 모리야마 쥬우고님이시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소리는 감정이 없는 여성의 목소리였지만 드디어 시작되는 게임에 두근두근 거렸기 때문에, 세세한것에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무기질적인 원형의 방처럼 되어있었고, 출입구는커녕 가구조차도 없었다.

어딘가 근미래적인 건물을 방불캐하는 구조였다.

그런걸 생각하고 있으니 아까전의 목소리가 이어서 말했다.

[일단은 기본적인 게임의 개요를 설명하겠습니다.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 한명의 모험가가 되어 수많은 퀘스트를 깨면서 훌륭한 모험가가 되는 것이 기본적인 플레이 개요입니다만,  게임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라는 느낌의 일련의 설명을 들었다만 요약하면 모험가로써  게임을 플레이하라는  이다만, 그렇지만 모험가만이 아니고 목공이나 대장장이, 요리등의 생산직을 단련해도 좋고, 또는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저  세계를 구가하는 것도 괜찮다라며 최종적인 클리어조건은 없다고 한다.

그저  게임의 사양상 처음은 누구나가 모험가로써  세계에 들어갈 필요가 있어서  개의 직업을 선택해줬으면 한다고 한다.

[ [프리덤 어드밴쳐 온라인] 플레이하기 위해서 처음에 직업을 3개를 선택하셔야합니다. 직업은 전부 50가지 이상이 존재하며, 계속해서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모리야마 쥬우고님,  중에서 3가지 마음에 드시는 직업을 선택해주세요]

 말이 끝나니 갑자기  앞에 윈도우가 나타나 직업명이 적혀있는 항목이 나타났다.

이중에서 선택하면 된다는 건가.

[, 갑자기 고르라고 말해도 수가 너무 많아서  골라야될지 모르겠네. 저기 죄송한데요, 뭔가 추천하는 직업이라던가 있나요?]

선택할수 있는 직업의 수에 항복한 나는 설명해준 네비게이터씨에게 물었다.

그러자 의외로  질문에 대답해줬다.

[그렇네요. 전투중시의 직업이라면 검사, 창술사, 도끼술사등을 추천하고요, 생산직을 원하신다면, 목공직인, 대장장이, 요리인이나 연금술사등이라는 직업도 있습니다. 더해서 어느정도 퀘스트를 하다보면 선택할수 있는 직업의 수도 늘어나므로  자리에서 고르지못한 것은 나중에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쿤]

 선택하고 싶은 직업이 3개이상이  경우에도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나중에 선택할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건가, 편리하네.

나는 고민의 고민끝에 어떻게 직업을 선택했다. 취득한 직업이 3 이상이였지만, 그것 나중에 얻기로했다. 덧붙이자면 선택한 직업은 검사와 대장장이와 요리인이다.

내가  게임의 개요를 들었을  먼저 떠올린 것이 천천히 느긋하게 하고 싶다는 것이였다.

현실세계에서 항상 스트레스로 몸도 마음도 지친 나에게 치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살벌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페이스로 편안하게 플레이 느긋하게 플레이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투중시의 검사와 생산중시의 대장장이, 그리고 배가 고파졌을  스스로 요리가 가능한 요리인이라는  세개가 타당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것이다.

진심을 말하면 회복직의 승려나 치유사, 전투계의 무술사나 다양한 잡기술을 사용할수 있는 도적등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단은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전투, 생산양쪽을   있는 직업을 선택하기로 했다.

깜빡했는데  게임에는 플레이어 자신의 레벨의 개념이 아니고, 직업의 숙련도에 따라 스테이터스가 향상되거나 새로운 마법이나 스킬을 익힐  있다고 한다.

뭐어 일단 해보지 않고는   없으니까  세개의 직업으로 진행해 볼까한다.

[그럼 모리야마 쥬우고님 플레이할때의 이름을 등록해주세요]

[이름인가, 그렇네]

이럴 경우 본명으로 등록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게 싫었기 때문에 성에 있는 모리야마의 모리와 이름을 조합해서 [쥬우고 포레스트] 라고 등록했다.

이름등록이 종료되자 다시 네비게이터가 말했다.

[그럼 쥬우고님 이걸로 모든 등록사항은 종료됐습니다. 그럼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 세계를 즐겨주세요]

[]

그렇게 말하자 갑자기  앞이 새하얗게 되더니 어딘가의 마을의 광장에  있었다.

나는 미지를 향해 가는 두근거림을 가슴에 품으며 [프리덤 어드벤쳐 온라인] 세계에 발을 내딛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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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천천히 느긋하게 VRMMO를 플레이하고 싶었는데 다른 녀석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 프롤로그


프롤로그

----------어째서 이렇게 된거지?

 눈앞에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며 대치하고 있는 전신이 털로 감싸진 이족보행인 사자와 같은 짐승이 멈춰서 있다.

우람한 육체로부터 나올 공격은 누가 봐도 흉악이라는 한마디로 충분하다.

주변은 고대로마의 콜레세움과 같은 원형으로 건축된 투기장과 같은 장소가 되어 있었고 관객석에는 나와   괴물과의 일기토를 방관하는  명의 사람이 있다.

사람마다 야유나 응원을 하거나, 그저 조용히 관전하는자도 있거나 하며 제각각이였지만 공통이라고   있는 것은  싸움에 누구나가 주목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자아- 시작됐습니다아아아아아!! 전세계가 주목하는 싸움이 지금 여기에. 프리덤 온라인  이벤트[콜로세움],  첫번째 싸움, 이번에는 과연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남자의 싸움에 괄목하세요!!!!]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분위기를 띄우는 실황이 시작됐으며,  실황에 답하듯  환성이 투기장을 지배했다.

그것도 실황하는 것은 NPC 아니고 제대로된 플레이어라는것에  놀랐다.

[GAOH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회장의 소음에도 지지 않을 정도의 사자의 포효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추렸지만, 머리를 흔들어 냉정함을 되찾았다.

지금부터  녀석과 싸우는거다, 이렇게  이상 마음을  잡고 싸울 뿐이다.

나는 허리에  검을 빼내어 양손에 잡고 크게 숨을  뱉었다.

그러자 주위의 소리가 멀어지며 주위가 조용해진 착각에 빠졌다.

쓸모 없는 정보를 차단하고,  앞의 적에 신경을 집중시키는것과 동시에 전투개시의 신호가 크게 울려 퍼졌다.

[그럼, 한번 해볼까!]

누구와도 말하지 않고 혼자서 나는 눈앞의 적에게 돌진했다-----

그럼  이야기는 다음은 하기로 하고, 대체 나는  이렇게 되버린걸까.

순서대로 말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그렇지만  전에 이것만큼은 말하고 싶다.

나를 그냥 내버려둬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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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그 인형한테 섣불리 다가가지마! ~그녀는 플레이어면서 근접최강인 레이드보스~ - 소개 




그 인형한테 섣불리 다가가지마! ~그녀는 플레이어면서 근접최강인 레이드보스~

작가: Fis

드디어 초고난이도 귀축게임[THE검호] 완전재패하고  타카네 소우카.

하나의 게임을 끝낸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이제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는 VRMMO 있다는 남동생으로부터의 정보.

좋은 기회니까 소우카는 어떤 목적과 동시에  게임에 인형으로써 참전한다.

[누나, 남동생을 위해서라면 보스도 될수 있어요~]

이건 한명의 인형씨가 마이페이스에 무쌍하면서 친구와 남동생을 지켜보는,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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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천천히 느긋하게 VRMMO를 플레이하고 싶었는데 다른 녀석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 소개



천천히 느긋하게 VRMMO를 플레이하고 싶었는데 다른 녀석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

작가: 코바양2(こばやん2)

어떤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24세의 샐러리맨인 남자가 무취미한 자신을 바꾸기 위해 VRMMO 시작했다.

자신의 페이스로 천천히 느긋하게 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보니 왜인지 주목받는 플레이어중 한명이 되어 있었다.

게임을 통해서 알게된 지인이나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질문이나 의뢰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매일이였다만, 남자가 하고 싶은 것은 그런게 아니고 천천히 느긋하게 하는것이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관철하고 싶은 남자와 남자의 동향을 체크하고싶은 플레이어들과의 싸움의 나날이 지금 여기에.

표어는 하나 나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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