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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9. 3명의 얀데레를 쫓아내라!!!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9. 3명의 얀데레를 쫓아내라!!!

보낸이: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이: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본문: 오빠 스미레가 신발장까지 도시락을 가져다주러 갈께요~(≧∇≦)
오빠가 가지고  도시락은 실은  비었단다(웃음)

생각하던것중 최악의 상황이 시작됐다.

아침의 홈룸일때 도착한 사망플래그(메일), 나의 사고속도를 가속시켜 생존루트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보낸이: 키리타니 아키라

받는이: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본문: 고마워. 그렇지만 오늘 점심은 빵으로 때울 테니까 괜찮아.

일단 돌아가!!!! 돌아가주세요!!!

보낸이: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이: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본문: 내가 가면, 뭔가 안좋기라도 한걸려나( ̄? 아항~알아버렸다앙~!!

[아키라군? 얼굴빛이 안좋은데 괜찮아?]

[..그렇네요. ...보건실에 갔다올까나]

일단 교실에서 이탈하고, 신발장에서 유라를 떨어뜨---------

[그럼 유이가 같이 가줄께]

[갑자기 전부다 나았습니다]

그럴싸한 이유 없으면, 미나츠키양의 감시에서 벗어날수 없어......라고해도, 메일만으로 유라가 스미레를 신발장에서 멀리 떨어뜨려줄거라고 생각할수 없어.

스미레가 신발장에 가면, 유라에게 여기에 있는 이유 물어보는 것은 명백. 여동생은 브라콘을 악화시키고 있고, 유라의 광기적인 신앙이 사라진 지금에도 어떤 귀찮은  일어날지는 안봐도 훤하다.

보낸이: 키리타니 아키라

받는이: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본문: 앞으로 몇분안에 도착해?

 

보낸이: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이: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본문: 앞으로 2분정도 일려나?

신발장까지 달려가면 1. 남은 60초로 미나츠키양을 따돌리고, 교실에서 신발장까지 가는  불가능-----그렇다고하면 같이 갈수 밖에없어!!!

[미안해요, 유이. 역시  상태가 별로 안좋은  같아서.....보건실까지 데려가주시겠어요?]

[,..! 물론! 땀을 ----몸을 닦아 줄께!!]

요괴냐 .

[..자아 가자! ..빨리! ..선생님! 아키라군이  상태가 안좋은 모양이여서, 몸을 닦거나, , 이것저것하고 올께요!!]

연말연시로 돌아가서 번뇌를 없애고 와라잉.

[... 미나츠키가 농담을 하다니, 별일이네]

반에 밝은 웃음소리가 퍼졌고, 미나츠키양이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던 , 나만이 진지한 얼굴로 있었다.

[..자아, 아키라군, 가볼까?]

미나츠키양에게 보건실까지 유도되면서, 나는 교내의 지도를 머리속에서 떠올리며, 일층에 있는 보건실에서 신발장까지 달려서 30초정도면 도착하는 것을 확인했다.

[..저기 아키라군. 부탁이 있는데......들어줄래?]

듣기싫다고 말해도 듣게만들거잖아?

[뭔데?]

[..사진촬영하고 싶어]

믿을수 없게도, 제대로된 부탁이였어!!!

[ 목걸이를  전라의 아키라군의 사진을 1000장정도]

그럴리가 없지이!!!!

[그리고 말이지, 아키라군의 깨끗한 피부에 유성 매직으로 [미나츠키 유이]라고 쓰고 싶어! 몇번이라도 쓰고 싶어! 전신에! 빈틈없이! 유이의 것이라고 보이기 위해서! 유이의 손으로! 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몇번이라도!!!!아키라군의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에 유이의 이름을 쓰고싶어! 그럴게 유이꺼인걸! 아키라군의 전부는 유이만의 것이지?!]

엑셀전개로 머리에 구멍났네  녀석.

[..해도 될까나?]

어째서 가지고 온껄까? 라고 의문으로 여긴 가방에서 전문가용 디지털 일안반사식카메라를 꺼내며, 호흡을 거칠게하는 미나츠키양이, 닥치고 있으면 귀여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하아하아]하고 나에게 다가왔다.

[죄송해요......물론, 연인인 유이에게 써줬으면 하는 기분은 산같지만.....정말로 몸상태가 안좋아서......

[..그렇구나...미안해. ..다음에 하자? ..유이와 둘이서, ...다음에 하자?]

[물론]

안할거거든!!!!

겨우 보건실에 도착하니, 보건실의 선생님은 부재였고 나는 [환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창문을 열었다.

[..몸을 닦자...유이의 혀로 닦아줄께....]

[일단, 옷을 벗을테니까. 벗는걸 보이는것도 부끄러우니 커튼을 쳐도 괜찮을까요?]

[.., 빨리해줘!]

나는 재빠르게 옷을 벗으면서, 옷벗는 소리를 보이스 레코터에 녹음하고, 일부러 상의를 커튼의 아래의 틈으로 떨어뜨리며 맹점 만든다.

리피트재생을  보이스레코더를 배게에 올려둔뒤 나는 커튼의 아래를 포폭자세로 창쪽까지 , 창문에서 밖으로 나간 동시에 맹렬하게 대쉬로 현관까지 달렸다.

[..유라!!]

[..아키라님]

유라가 있는곳까지 도착하니, 여동생 같은 모습이 교문부근에서 보였고, 나는 그녀의 손을 끌고 신발장에서 떨어졌다.

[오늘 방과후! 데이트다! 유원지에 입고  옷을 사러가자! 불만은 없지?! []라고 말해!]

[........그런데 미나츠키 유이에게 어째서 유원지 티켓을-------]

[그건 오해다. 그리고  설명은 데이트할  할께. 나와의 데이트는 싫은거냐?]

논점바꿨으니 물어라!!!

[..싫을리가 ..없습니다.......아키라님과 같이라면.......저는 어디에라도.....]

[좋았어. 그럼, 교실까지 돌아가 방과후를 기다려라. 알았지?]

[..! ..기대하겠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뒤에 나는 짜증나는 기분을 안고 현관까지 달려갔다.

[..오빠!]

[도시락 고마워!! 나는 니가 정말 좋다!!]

30배의 속도로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스미레는 [정말-머리카락이 헝클어지잖아]하며 데레데레한 얼굴로 불만을 말했다.

[미안하지만!! 바로 수업이 있어서 말이지!! 오빠, 교실로 돌아갈께!! 사랑하는 여동생은  잘들으니까 알아주겠지?!]

[물론이지! 그래도,  전에.....으응~]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민 여동생의 이마에 키스를하니, 온화해진 얼굴로 [오빠는 정말 시스콘이라니까]라면서 낭창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오빠, 메일보낼테니까! 답장해줘!]

[그래!!!(개뻥)]

돌아가는 여동생에게 손을 흔들면서 나는 자신이   있는 최대속력으로 직원실에 뛰어들어가 홈룸을 마친 운야선생님에게 외쳤다.

[선생님!! 보건실에 선생님이 없어서, 약을 못찾겠으니까 지금 빨리 보건실로 와주세요!!]

[? ,아아..알았------]

직원실의 창문에서 뛰어나가니 선생님들이 눈을 동그랗게 떴고, 보건실까지 달려간 나는, 신중하게 창문으로 들어가 커튼의 안쪽까지 돌아갔다.

[...아키라군? 저기 아까전부터 무시하는거야? 저기? 아키라ㄱ------]

[유이]

보이스레코더를 멈추고, 옷을 벗어 땀을 닦은 나는, 웃는얼굴로 커튼을 열었다.

[기다리셨습니다]

[...그럼 바로, 혀로-------]

[키리타니 ,괜찮냐?]

운야선생님이 들어오자 미나츠키양이 혀를찼고, 나는 해냈다는 달성감에 승리포즈를 취할  같ㅇ---------

보낸이: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이: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본문: 같이 돌아가고 싶으니까, 방과후 교문앞에서 기다릴께? 오빠 사랑해

 

신을 저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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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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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8. 신발장 공방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8. 신발장 공방전

순간의 판단으로 나는 주머니안에 손을 넣어 유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의아해하면서 전화를 받는 것을 확인한뒤, 나는 바로 전화를 끊고, 여차할때를 위해 사전준비를 해둔 정형 메일을 보냈다.

보낸이: 키리타니 아키라

받은이: 키누가사 유라

제목:

본문: 오늘! 데이트하고 싶네!

[유이하고 데이트를 할수 있다니 기쁘네!]

[..아키라군 목소리가 .......바보......]

미나츠키양의 의식은 적당한 보디터치와 화술로 이쪽으로 주의를 끌고, 동시진행으로 유라의 대처를 한다.

여기서 두명이 해후하면 틀림없이 수라장이 될거야!!! 유라를 메일로 유도하면서, 미나츠키양의 주의를 나에게 끌수 밖에 없어!!

보낸이: 키리타니 아키라

받은이: 키누가사 유라

제목:

본문: 방과후에 가자! 상담하고 싶어! 지금 바로 신발장으로 와줘!

유라의 눈이 팟하면서 빛났고,  반대쪽에서 핸드폰을 소중하다는듯이 쥐면서, 몇번이나 고개를 끄덕였다.

보낸이: 키누가사 유라

받는이: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본문: 아키라님 정말 좋아해요!

알았으니까, 빨리 사라지라고!!

[아키라군? , 왜ㄱ------주머니]

미나츠키양의 목소리가 바뀌었고  목소리는 나의 등줄기를 얼어붙게 했고, 살짝 어두운 눈동자의 그녀가 천천히 나의 바지에 손을 뻗어-------나는 임시로 묶어뒀던 실을 풀어, 주머니 안에서 뚫린 구멍으로 바지를 통과시켜 휴대폰을 밑으로 떨어뜨렸다.

[!]

놀란척을 하고 후퇴, 바닥에 떨어진 소리를 얼버무리기 위해 책상에 일부러 부딪히며, 동시에 발뒤꿈치로 후방으로 휴대폰을 찼다.

[, 아키라군! 괜찮아? ..미안해, 유이 주머니에 계속 손을 넣고 있는 것이 신경쓰여서......]

[괜찮아요, 유이. 조금 놀랐을 뿐이니까요. !]

[?]

미나츠키양이 문쪽으로 돌아본 순간, 몸을 굽힌뒤 뒤로 손을 뻗어 휴대폰을 회수해 반대쪽 주머니에 넣었다.

[유이,  봐주세요......저거.......!]

[왜그래?  여자가 있는거야? 괜찮아, 아키라군은, 유이가 평생 지켜줄 테니까]

미나츠키 유이(자신)로부터 나를 지켜줘.

[죄송해요. 잘못 봤나봐요]

[그래? 그럼 다행이지만]

자세를 원래대로 돌린 내가 그렇게 말하자, (아키라) 대한 의심은 하나도 남지 않았는지, 미나츠키양은 안도한듯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럼 정리할까?]

[, 고맙습니다]

여기서부터 신발장까지 가는데 1~2분정도 걸려. 유라가 도착할때까지 앞으로 10분정도 걸리고, 홈룸이 시작이 시작되는 시간대를 보면서, 이쪽에서 프리셋메일을 보내면 사건회피다.

이걸로 지금 당장은 괜찮------숨이 차오르는듯한 얼굴의 유라가 교실의 문앞에 손을 뻗으려는게 눈에 보여, 나는 말없이 휴대폰에 귀를 댔다.

[? 아키라군?]

[신발장에서 기다리라는 의미라고오!! 지금 갔다가 돌아오라고 누가 말했냐고!!]

 반대쪽까지 들릴정도로  목소리로 말하니, 미나츠키양은 의혹의 눈으로 이쪽을 쳐다봤고, 클래스메이트들이 [, 키리나티인가]라고 말하며 시선을 보냈다.

허둥대면서 휴대전화를 꺼낸 유라는 나의 외침을 듣고, ! 표정으로 충견과 같이 복도를 달렸다.

[아키라군 지금껀 뭐야?]

[아아, 죄송해요. 엄마예요. 도시락을 잊어버리고 말아서, 신발장까지 가져다주러온 모양인데요......착각을 했는지  집까지 돌아간 모양이예요]

[, 그렇구나. 그럼, 지금 신발장에 오시는거야? 모처럼이니까 인사를-----]

양어깨를 붙잡고 억지로 돌아보게하니, 뭔가를 착각한건지, 미나츠키양은 입을 아와아와하면서 움직이며, 휙하고 빨간 얼굴을 돌렸다.

[...교실에서는 안돼.....때끼.....라고......]

교실에서가 아니라도 너는 [때끼]라고.

[그런 것은 제대로  기회에 하죠. 신발장에서 저의 어머니하고 첫대면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잖아요?]

[..그렇네..그렇네요.....]

안달내라!!! 평생 안달 내면서 있으라고!!!

[홈룸을 시작한다, 자리에 앉아라~]

나이스 타이밍 운야선생님! 사랑해!!

[? 키리타니, 뭐냐  자리? 설마,  새로운 것이 튀어나온건 아니겠지?]

얀데레를 유령같이 대하는  스타일, 싫지 않아요.

[이야아, 단순한 일상이예요. 죄송해요, 정리할테니까, 홈룸을 시작해주세요]

[.......해결할수 없으면 상담하라고. 그럼 시작해볼까]

아침의 홈룸이 시작되고, 나는 겨우 안심했다.

[여보세요? 마마? ,....., 그렇구나! 내가, 착각해서, 오빠의 도시락을 가지고 와버린 모양이네!]

계획적으로 오빠의 도시락을 탈취한 스미레는 기뻐하며 진짜 엄마와 대화를하고 있다.

[? 오빠, 도시락을 가지고 갔을터라고? 아하하! 그거 내용물 텅비었다고! 내가 장난쫌 쳤어! , 괜찮아. .]

생긋 웃으며 그녀는 말했다.

[ 오빠에게 도시락을 지금 가져다주러  테니까. . 선생님한테도 허락을 받았으니까, 괜찮아]

당연히, 선생님이 중학생을 혼자서 외출해도 된다고 판단할리가 없다.....그것이 1교시가 자습이라고해도.

[오빠, 내가 오면 기뻐해줄려나?]

스킵하면서, 스미레는 유라가 기다리고있는 신발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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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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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7. 얀데레도 기믹활용정도는 할수 있는걸!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7. 얀데레도 기믹활용정도는 할수 있는걸!

[이렇게 어지르다니 그럼 안되잖아......누가 한거야 이거?]

여기에 유라의 이름이 나오면, 틀림없이 칼부림이 일어난다. 라고해도  탓이라고하면 거짓말이 들켜서 감금코스라고한다면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다.

[ 녀석이예요]

[?!]

지적받은 마리아는 놀라서 나에게 들러붙었다.

[...웃기지말라고!!어째서,  -------]

[도와준거지?]

나는 작은 목소리로 진실만을 말했다.

[ 신발장을 포함해서 합계11시간이나 도와준거지?]

말문이 막힌 마리아에게 나는 일기가성으로 다그쳤다.

[괜찮아 안심해. 미나츠키양의 흥미의 중심은 나와 나에게 츄파를 던지는 여자뿐이지, 나를 싫어하는 너는 안전권이야. 유라하고는 정반대이며, 누구나가 나에게 호의를 품는 것을 가장 싫어해]

[...정말인거지?]

[틀림없어]

상급생들에게 둘러쌓인 마리아는 떨리는 미소로 머뭇머뭇거리며 손을 들며

[...죄송해요. ...제가 장난으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헤에......]

미나츠키양은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안주머니에 손을 넣고, 몇초후에  핸드폰에 메일이 왔다는 진동이 울렸다.

착신인: 미나츠키 유이

받는사람 :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키누가사 마리아에게

본문: 경고는 한번뿐.

      5초이내로 아키라군에게서 떨어져라.

      내가 지시한 타이밍에 키누가사 유라를 데리고 교실에서 나가 복도끝에 있는  쓰레기통 안에 있는 편지의 지시에 따를것.

나의 핸드폰의 화면에 비친 메일을  마리아는, 절망을  얼굴로 나를 쳐다보며 

물을 글썽거렸다.

[정말로, 이렇게 성대하게 장난을 치면 안되지. 어째서, 이렇게까지 기합을 넣고------, 잠깐! ! 말도 안하고 도망가는걸까?]

 송신박스를 다시봤다.

질문에 대답하면 5초가 넘으므로, 마리아는 유라의 손을 잡고, 허둥대며 교실을 나가 복도를 달린것이다.

[아키라군, 치우는거 도와줄께. 아하하,  조각상 굉장히  만들었네? 재미있다-]

웃는 목소리인데도, 수명은 줄어드는구나.

[.....대화하는거 전부 봤다고?]

목소리보다 감정표현의 폭이 개쩔어!!!!

[저기 말이야? 어째서,  여자가 만든것을 칭찬한거야? 저기 말이야? 어째서? 저기 말이야? 대답할수 없는거야? 저기 말이야? 유이에게 숨기는 일인거야? 저기 말이야? 대답해달라고? 저기 말이야? 아키라군? 저기 말이야?]

[저기 말이야?] 리듬감이 좋네 .

[유이.  칭찬의 말을 진심으로 말한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좋았어, 물었다-------나는 생존의 실을 이끌어냈다.

[나의 감정이 담겨있는지 어떤지는 나를 좋아하는 유이에게 있어서는 당연하게   아니야?]

[물ㄹ------]

[ 말대로예요. 역시나네요, 유이. 그건 개뻥이예요, 사랑하는 유이에게 배신하지 않게하기 위해서, 일부러 국어책읽기를 한거예요]

[....그래도,  여자의 선물을 칭ㅊ------]

대화의 우위를 넘기지 않기 위해, 나는 말하는 도중에 슬며시 새끼손가락으로 미나츠키양의 손등을 슬쩍 만졌다.

[..아키라군........안된다고.....이런곳에서......]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나의 보디터치에 약한거지?!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아!!

[유이는, 우리들의 관계를 아직 숨기고 싶은가보네요......나도 그래요. 그러니까, 어쩔수 없이, “다른사람에게 입발린말로써 말한  뿐이예요. 나의 말보다도 나의 마음을 유이라면 알아주겠죠?]

특별성을 부각시키는 말을 얀데레는 가장 좋아하지!!!

[.........괜찮아..........알고있어.......]

이겼다(승리의 팡파레)

목숨을 건지고, 승리를 얻은 달성감을 맛보고 있으니, 숨이 끊길것같은 마리아가 교실에 돌아와, 훔친 유원지 페어티켓을 나에게 내밀었다.

[키리타니 아키라씨, 죄송했습니다(국어책읽기) 앞으로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겠습니다(국어책읽기). 그리고 이거 받으세요 (국어책읽기)]

, 대본이네, 이거.

[..오우, 고마ㅇ------]

[-! 뭐야 그거! 새롭게 생긴곳의 유원지 페어티켓? 좋겠다-!  가보고 싶었어!]

일부러  소리로 그렇게 말한 미나츠키양은  학교에서 가장 귀여운 미소를 나에게 보였다.

[근데, 페어티켓이라는것은, 아키라군 누군가와 같이  생각이였던거야? 여친이라던가? 설마 있는거야?]

[....없어]

예스라고 말할수 없는 문답. 확실하게 유도되었다.

[-야아? 그럼 누군가를 꼬실 셈이였던걸려나? 아버지, 어머니..... 아닐거고? 페어티켓이라는것은 가족하고 가는 것이 아니고 말이지? 그렇다고하면, 누구를 꼬실려고 한걸까나......으음......설마,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이라던가?]

[....그렇네]

미나츠키양은 비온뒤의 청렴한 백합꽃같이 사랑스럽게 빛나는 미소를 띄었다.

[그건 누구일까?]

이걸 위해,  뒷정리를 도와준거구나!! 기믹활용력이 장난이 아니야!!!

[......불러주는거지?]

흔들리는 그림자와 같이, 미나츠키양은 소리도 없이 나에게 몸을 붙여왔다.

[불러......주는거지?]

인간의 성대에서   있는 소리가 아니야!!!]

[미나츠키양! 괜찮다면 이거! 누군가하고 같이 ------나와 같이 갈까?! 모처럼이고!!!]

정면에서 피부에 꽂히는 듯한 살의를 받아, 나의 입이 멋대로 주저리주저리 말하며 자동으로 생존루트를 향해 달렸다.

[, 정말로?! 기뻐!!기대하고 있을께!!]

[.., 나도 기대ㅎ--------]

교실의 문에 끼워져있는 유리에 찰싹하고 양손과 얼굴을 붙이고 안을 훔쳐보는 두개의 눈동자가-------중얼중얼하고 무언가를 말하는 유라와 눈이 맞아서, 나의 입과 사고가 멈췄다.

 

 

역자의 : 유라 리타이어한줄 알았더니.....아니였네요......

실제로 저런식으로 숭배받는다고하면 이지메에 가까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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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6. 이 책상하고 신발장이 굉장해!!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6.  책상하고 신발장이 굉장해!!

[....뭐냐 이거]

웅성거리는 2-C교실안에서는 장식되어 있는  자리 휘황찬란한 제단화가 되어있었다.

반짝반짝하며 광명을 내는 금박을 붙인 아키라상이  대신해 앉아있었고, 책상위에는 덕지덕지 붙어있는 [아키라님 미사여구  (아키라님 굉장해!! 아키라님 최고!! 등의 문자가 적혀있는 )] 이래도냐 라는듯이 존재를 어필하고 있다.

자리의 주위를  보니, 소란스러운 관중들처럼 형형색색의 촛불이 둘러쌓여있었고, 어째서인지 소시지같은 것이 드문드문 배치되어있었다.

[..어떠신가요....?]

 뒤에서 앞머리를 만지면서, 볼을 물들인 유라는 힐끔힐끔 나를 엿보면서 물어봤다.

[...아키라님의 사랑스러움과 권위를 최대한으로 살려, ..제단을 만들어 봤습니다........선물이예요......부끄러워.....]

수치를 들어내는일에 나를 끌어들이지 말라고.

[, 웃기지--------]

[쓰레기(키리타니 아키라), 잠깐 이쪽으로 와봐]

뒤에서 따라온 마리아는  손을 당기며, 억지로 복도로 끌고왔다.

[뭔데?]

[기뻐해]

[?]

[유라선배에게 나쁜마음은 없어. 그러니까 기뻐해]

나쁜마음없이 얼굴 때릴 테니까 기뻐해보라고.

[ 말이야,  상태로 수업을 받으라고 하는거냐?]

[...그렇게까지 말하지 않았거든! 그래도,  장식, 둘이서 3시간정도 걸렸다고!]

도와주지말라고.

내가 말없이 철거작업을 하려고 교실로 돌아갈려고 하니, 마리아는 나의 허리를 잡고 필사적으로 저항을 하기 시작했다.

[부탁이야! 부탁드려요!  한번!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기뻐해줘! 너한테 칭찬받고 싶어서, 유라선배는 열심히했으니까!]

[멍청아. 이런것은 한번이라도 허용하면 계속할게 눈에 훤하다고. 너는 잡몹니까 모르겠지만, 얀데레에게는 그런거라고]

[..그걸 어떻게하는게 프로잖아!]

얀데레의 달인증명서(프로라이센스)라는걸 누가 원하는데?

[어떻게해주면, 너는 나에게  해주는거냐?]

[?]

어안이 벙벙해진 마리아는 나를 쳐다봤다.

[등가교환이잖어? 대가도 없이, 내가 무언가를 할거라고 생각하는거냐?]

[....그럴게 나는 너에게 줄것 따위 하나도------]

갑자기 무언가가 떠올랐는지 얼굴을 붉히며, 마리아는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감췄다.

[....최저!! 비인간(인간도 아닌 쓰레기)!!! ... 생각하는거야, ?!]

[묘한 것을 생각하는 것은 너뿐이거든. 너의 미묘하게 부풀어있는 융기따위에 인류가 흥분할리가 없잖아]

[인류의 총의를 결정짓지마!! .. 가슴도 수요정도는 있다고!!]

가슴에 대한 논의를 하는것도 바보같아지기 시작해, 나는 손목시계를 봤고, 슬슬 미나츠키양이 교실에 돌아올 시각이라는것을 눈치챘다.

[알았어. 빚으로 쳐두마, 언젠가 갚으라고]

[? . . 고마워......]

저것을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이든, 나에게 누를 끼치는것에는 틀림이 없으므로, 어쩔수 없이 양보의 형태를 보이면서 교실에 들어갔다.

[, 아키라님 ..마리아하고 무슨 이야기를----]

[와아!(국어책읽기) 굉장-!(국어책읽기)]

[.......?]

눈을 깜빡이며, 유라는 귀엽게 부끄러워했다.

[나를 생각해서 만들어 줬구나(국어책읽기). 만든 사람의 마음이 넘치는게 느껴져서 이렇게 기쁠수가 없어 (국어책읽기 고음). 고마워, 유라(국어책 읽기 최고음)]

묘한 소문이 나기전에 나의 몸을 숨기면서, 유라의 머리를 쓰다듬으니, 그녀는 눈을 치켜뜨면서 [,에헤헤]라며 웃었다.

[..이걸로 기뻐해주신다면, ..신발장을 본다면....더욱 기뻐해줄건가요?]

[ 이새끼,  신발장에 무슨 짓ㅇ------기대되네(국어책 읽기)]

방금전 허리를 잡았을  훔친건지 유원지의 페어티켓(나의 생명선) 마리아가 웃는얼굴로 인질을 잡고 있었다.

[잘됐네요, 유라선배!]

마리아가 유라에게 안기며 볼비비니, 나의 책상을 장식한 범인은 [..]이라며 기쁜듯이 미소지었다.

[..마리아가 도와줬으니까........신발장쪽도 기뻐해주실려나......?]

[물론이예요! 8시간이나 걸렸으니까요!]

신발장채로 파기시킬수 밖에 없어!!!

[어이, 마리아]

[귓속말하지마. 귀에 콧바람이 닿아서 기쁜나쁘니까]

아주그냥 쪽쪽 빨아줘버릴까?

[마니츠키양이 오기전에 바로 정리해야한다. 안하면, 위험한 사태가-------]

[왜그래? 무슨 일인데?]

교실문을 열고 들어온 미나츠키양은 웃는얼굴인채로 눈을 가늘게 뜨며 나의 책상을 노려봤다.

[.......저기? 이건 무슨 일인거야, 아키라군?]

식은땀을 흘리는 나는 안고 있던 아키라상에서 슬며시 손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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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5. 유원지는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 얀데레 육성계획

25. 유원지는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제트코스트가 급하강하면서, 관객들이 즐겁다는듯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나는 유원지안을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있었다.

[다음은?! 다음은 어디냐 마리아!?]

[..잠깐, 기달려! 이쪽도 혼란스러워서.......미나츠키 유이하고 [후룸라이드] 어트랙션 앞에서 만나기!  그리고 30분뒤에 스미레짱하고 [하이랜드고-]  예정이고, 유라선배는 이미 [오징어 회전]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

[무리잖아!!!]

[그딴거 모른다고!! 그래도 안하면 죽는거잖아?!]

전화기에 대고 소리치니 똑같이 절규가 돌아왔다.

[미나츠키 유이도 스미레짱도 감이 좋고, 유라선배도 너의 변화에는 눈치가 빠르고! 어설픈 변명을 대면 바로 게임 오버라고!]

[어째서...어째서어......!!]

땀범벅이 되어가며 유원지안을 달리고 있지만,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는, 나는 필사적으로 어트랙션에 향했다.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얀데레와의 데이트가 삼중예약 되어버린 나는  사실을 숨긴채 오늘을 넘길수 있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여기에 유원지의 티켓이 있다]

[, 뭔가요,  대화를 시작하는 법은?]

유라와 같이 직원실에 불린 나는, 스토커의 사건이 해결된 것을 보고했고, 운야선생님으로부터 티켓을 받았다.

[? 너희  사귀고 있는거잖아?]

선생님이 그렇게 말한 순간, 옆에 있던 유라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으며, 앞머리를 만지면서 내쪽을 힐끔힐끔 쳐다봤다.

[아닌데요, 그건 무슨  나쁜 농담이신지?]

[방금전에  [이녀석은 제가 행복하게 해줄거예요] 라고 프로포즈 같은 말을 했잖아]

[아니, 그건 어떤 인물과 약속해서 말이죠, 그걸 전해두고 싶어서......그래도, 행복하게 해준다고해도 딱히 제가 아니여도 괜찮은거고요]

[무슨 의미냐?]

[제가 이녀석을 제대로  인간(NOT얀데레)으로 만들겠어요]

학생으로부터 받은 선물인 마사지기구를 어깨에 대면서, 선생님은 30줄인것같이 [~]하고 늙은이 같은 신음소리를 냈다.

[확실히 키누가사의 변화에는 놀랐고 말이지, 우리 학교의 교칙이 느슨하다고 해도, 학교에 흑발(가발) 쓰고오는것도 곤란하고 말이지......문제아(키리타니)에게 맡기는것도 싫고.......]

본심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키누가사는 어떻게 하고 싶어?]

질문을 받은 유라는 얼굴을 감춘 머리카락의 틈으로, 몇번이나 이쪽을 훔쳐보며, 슬쩍  소매를 손가락으로 잡았다.

[..아키라님하고 같이 있고 싶어요......]

[? 아키라님?]

내가 허둥대면서, 유라의 입을 막는다.

[주인님 플레이!! 주인님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이녀석은 저의 노예인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런 문제 없어요!!]

[문제투성이거든]

변명하는거 완전히 망해버렸네.

[장난치는것도 정도껏해라 키리타니. 농담이 통하지 않은 교사였다면, 한방에 학생지도실행이니까]

말이 통하는 연령이라서 다행이다.

[일단, 유원지 티켓은 너희들에게 주마. ]

[, 그래도 되는거예요?]

최근, 시내에 생긴 유원지의 페어티켓을 받고, 나는 스마트폰을 꺼내 금권숍의 홈페이지를 열었다.

[뭐하는거냐?]

[이야아, 모처럼이니까, 팔려고 생ㄱ-----죄송합니다아! 유라하고 다녀오겠습니다!!]

회전의자를  운야선생님의 눈에는 진심의 살의가 섞여있었다.

[키누가사한테도 확인할 테니까, 혹시 너가 키누가사와 가지 않았다면, 티켓을 팔았다고 보고, 네놈을 쳐죽일 테니까]

교사가 학생한테 할말이 아니야!!!

[..선생님........고맙습니다......]

[아니, 신경쓰지마라, 너도 나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학생이니까]

퐁퐁하며 유라의 머리를 치며, 선생님은 상냥한 미소를 띄었다.

[즐기고 오라고, 키누가사]

[........]

[아하하!! 지금 생각해보니, 페어티켓을 학생에게 준다니, 운야선생님한테 아직 남친이 없다는거잖아요!!! 아하하하!!!  사실을 알고나니 웃음이 멈추지-------멈췄네]

책상을  운야선생님을 남자선생님들이 3명이나 달려들어서 멈추는 광경은 실로  현실적이였다.

직원실에서 사퇴(도망) , 갑자기 유라의 호흡이 이상해지며,  자리에서 주저 앉더니 괴로운듯이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어이, 왜그래 유라?!]

[..아키라님과 있으니........가슴이 괴로워져서..........기쁜데.....굉장히 애달퍼서.....]

유라는 가슴팍에 숨겨놨던,  얼굴형태를 본뜬 생자면(얼라이브 마스크) 꺼내 입술 부분을 쪽쪽거리며 빨았다.

[아키라님......아키라님.......좋아해요......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본뜬거야 그거?

[랄까, , 옛날처럼 [아키라군]이라고 부르라고]

[...저에게 있어서 아키라님은  같은 존재인 것은 변함없어서.........마리아도 그것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고..........굿즈전개도 시작할 생각이예요......]

어째서 너희들은 나한테 허가를 받지 않는거냐?

[아니, 진짜로 그만ㄷ-------]

[키리타니 아키라아!!!]

등뒤에서 날라온 경식구를 스웨이하게 피하고, 나는 날라온 마리아를 받아내며 가슴을 주물렀다.

[...웃지기마!! ..미친거 아니야 ?!]

유라와는 정반대의 쾌활함과 멋냄을 곁들인 마리아는 작은 몸집을 양손으로 감추면서, 볼을 울긋불긋하면서 나에게 항의하는듯한 눈길을 보냈다.

[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성희롱이라고 생각해서.......]

[죽어!! 진짜 죽어버려!! 유라선배의 사건으로 조금 다시 봤는데, 역시  같은  존나 싫어!!]

[빚은 10배로 돌려주다는 주의여서, 딱히 나는 상냥한 인간도 뭣도 아니라고]

[어찌됐든! 유라선배한테는 절대로 다가오지마!!!]

[아키라님........사랑해요.....아키라님.....평생 옆에 있을께요......]

현실을 인지하라고.

[랄까,  교실에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은거야?]

[?]

시선을 피하면서, 마리아는 중얼거렸다.

[.....엄청난일이 되버렸다고?]

안좋은 예감이든 나는 미친듯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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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번외편. 두근두그은! 미쳐있는 발렌타인 데이!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번외편두근두그은미쳐있는 발렌타인 데이!

본작품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을 대신한 발렌타인데이 단편입니다.

시간축을 무시한 번외편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하나다.

[그래서, 오빠. 올해도 학교 쉬는거야?]

[당연하잖어. 밖에 나가면, 인생이 쫑난다고]

매년, 214일은 학교를 쉬도록하고 있다. 왜냐하면, 즉사선택지를 고르지않아도 되니까이다.

[전에도 물어봤지만 즉사선택지라는게 뭐야?]

[예를들면, 미나츠키양으로부터 초콜렛을 받았다고 치자. 너는 어떻게할거야?]

[개박살내서 안면에 박아버릴거야]

그렇겠지.

[질문을 바꿀께. 평범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거야?]

[.....,  사람 외관은 괜찮으니, 받지 않을까나?]

[그렇쿤, 그녀석은 죽었다]

[? 어째서?]

[사랑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은, 감금 오케이의 사인이 되니까야. 역으로 받지 않는다면, 어째서 받아주지 않는거야라고 질문해오지, 최종적으로는 바람피다는걸로 확정, 목이 날라가는 코스로 렛츠고-]

[그럼, 어떻게하는것이 정답인데에~?]

[실천중이잖아, 보고 눈치채라고]

발렌타인데이의 외출은 죽음을 부른다. 그러므로, 몇주전부터 눈치채지 못하게 식료품을 사러가서, 아무것도 먹지 않은듯한 얼굴로 일상을 보내며 방심을 일으켜, 214일에는 집에서 농성을 한다.

[돈만 있다면, 브라질까지 도망갔겠지만......공항에서 확보되면,  장소에서 끝이고 말이지]

[내가 있으니까, 괜찮은데!!]

너는, 과거 구내초콜렛퐁듀(여동생의 입안에 머금고 있는 초콜렛에 딸기같은 것을 찍어먹기)라는 미친짓을 하니까 싫어.

[오빠!  말이지! 올해는 말이지! 엄청난것을 준비했으니까!]

 경우 유일한 결점은 여동생(신체의 가까이의 광기)한테서 도망을 갈수 없다는것이다.

[그럼, 잠깐 몸을 초콜렛으로 칠하고  테니까 기다려줘!]

나의 여동생의 머리가  것을 실증 하고싶지 않기 때문에 여동생의 손목과 문손잡이를 수갑으로 채우고, 나는 말없이 내방으로 도망쳤다.

[오빠, 뭐야 이거? 나한테 무슨짓을 할셈이야? 저기이~ 오빠아~? 이거 야한거라고~?

]

나한테 당한 것은 전부 상이므로, 잠시동안은 버틸거다.

2층의 여동생이 위험하므로, 214일이 끝나는 것을 일층에서 기다리기위해 나는 계단을 내려ㄱ------

[, 실례합니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앉아있는 미나츠키양을 보고 반사적으로 미소를 띄우며, 그녀의 반대쪽에 앉았다.

[유이, 놀랐어요! 오늘은 무슨일이신가요?]

[, .......만나러 와버렸어.....]

만나러 와버렸다(불법침입)

[어머님은 계시지 않으신걸려나? 혼약의 보고를 할려고 생각했는데......외출?]

혼약정도는 동의 얻고하자고!

[우리집은 맞벌이라서.....일단, 차를 내올께요]

차를 내면서 적당히 돌려보낼수 밖에 없어!!!

[ 전에, 이거 초콜렛]

작전붕괴, 최고기록 갱신(102)

일어난 나의 기선을 잡는 형태로 포장된 초콜렛이 테이블에 올려지며,  같은 이상한 소리를 냈다.

[올해는 말이지. 작년보다 맛있게 됐다고 생각해. 먹어보면 바로 ------, 죄송해요. 아키라군, 작년에는 잠들었었지?]

자는중에 위장에 초콜렛을 넣지 말아주시겠어요.

[그럼, 아키라군,  초콜렛에 넣어와주겠어?]

[?]

만면의 미소를 띄운 미나츠키는 말했다.

[하트의 한쪽에는 유이의 체액 넣었으니까, 다른 한쪽에는 아키라군의 체액 넣어와줘]

 광기의 발상, 다른 분야에서 살려주시지 않겠습니까?

[섞은다음에 둘이서 사이좋게 먹자? 알았지?]

[알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적당히 샴푸라도 넣어야지.

그러보니 욕조에는 스미레가 준비한 초콜렛이 담겨있는 것을 떠올렸을때 인터폰이 울렸다.

[, 키리타니 유이입니다만-?]

키리타니 라고 이름대면서, 억지로 거리를 좁히는건 그만둬.

[아니, 내가 나갈 테니까. 유이는 기다려줘]

[뱃속의 아이한테 안좋으니 어쩔수 없네......]

빨리 쫓아내지 않으면, 상황이 안좋아지고 말아!!

내가 현관의 문을 여니, 배달원이 웃으면서 [택배입니다]라고 말했다.

[택배? ?]

[이야아, 굉장하네요. 그런걸 배송하는 것은 처음이예요]

둘이서 운반해준 것은   키정도의 크기의 물건이였고, 놓자마자 순식간에 배송차는 사려졌다.

[아키라군, 왜그래? 뭐가 온거야?]

[아니, 잘몰라서.....일단, 열어------]

위쪽부터 포장을 벗기고, 갈색의  얼굴이 보인 순간, 주먹을 쥐고 실사사이즈의 웃는 얼굴을 파괴했다.

[실제사이즈 아키라군 초콜렛?]

나의 주먹에 부착되어 있는 것은, 안에서 고착된 혈액이였다.

[..아키라님]

[우와앗!]

길가에 있는 전봇대의 뒤에 숨어, 이쪽을 엿보고 있는 유라는, 부끄럽다는듯이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사랑하는 아키라님의 초콜렛 상을....만들어봤습니다.......마음에 드셨습니까......?]

신앙심에 연정이 섞이면 이렇게 되버리는구나!

[뭐야,  더러운 상은? 취미 나쁘네]

[...나쁜 ......미나츠키 유이......]

[오빠, 너무------? 어째서, 미나츠키선배가 나와 오빠의 공간에 있는거야?]

3명의 얀데레가 살의를 두르기 시작해, 나는  목숨을 구하기 위해, 뇌는 고속 회전을 시작해---------하나의 회답을 이끌어냈다.

[너희들!!!]

나의 외침이 집안에 울려퍼졌고 몇초만에 전라가 되어서, 욕조안에 보온 되어있던 초콜렛안에 다이브했다.

[싸울정도라면 나의 초콜렛을 받아라!!!]

 

3명의 눈이 음미하게 빛을 냈다.

[오빠.....이제 그만울어......미안해.......?]

[이제 장가(빈대)못가.....]

날이 바뀔때까지 몇번이나 초콜렛에 담궈져, 끝없이 전신을 핥아진 나는, 눈물의 215일을 맞이했다.

 

 

 

 

 

역자의 : 보통이라면 완전깬다라면서 도망가야하는 타이밍인데......역시 얀데레는 다르구나.......어디까지 핥았는지는 묻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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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4. 유라와 마리아의 결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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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유라와 마리아의 결착

뿜어진 3명분의 살의를 받은 마리아는 주춤거렸다.

[워워, 진정해]

한번이라도 누군가가 진화 시켜버리면  시점으로 안녕 빠이빠이인거다. 그렇게 되면 곤란해지는 것은 나이니까, 마리아를 감싸듯이 앞으로 나왔다.

[나쁜건 나야.  녀석은 계기를 만들었을 뿐이잖아?]

[ 당연한말을 하는겁니까?! 전부  탓이라고!!!]

사태를 악화시키는 말하면, 주먹으로 입을 막아버린다~?

[아키라군이 선의로 해준 것을 모르는거야?  천엔으로 키누가사 유라의 이지메를 해결하고, 너라는 친구를 소개해줬는데, 결과가 나빴다고 아키라군의 ? 바보인거냐?]

어째서, 그런 짜잘한 것까지 알고 있는거야?

[..그렇다고해도, 이녀석이 착각시키는 짓을 하지 않았다면-------]

[하아? 오빠의 선행을 멋대로 착각한 것은,  사람인거지요? 애초에 당신이 편지를 제대로 전했다면, 아무일도 없이 끝난거 아닌가요? 책임전가하고 싶은것뿐이지요?]

이럴때만큼은 사이가 좋네.

[유라선배! 저는 선배를 생각해서!!!]

[..마리아가 나를 배신할리가 없어.........가짜다..........너는...마리아의 가짜다.......!]

정신을 차린것 같이 유라는 움직이지않았다.

[...그렇다고하면,  , 아키라님에게 차인 것은.......? ..어래.....? ..마리아가.......어래.........이상ㅎ------]

[유라]

내가 이름을 부르니, 천천히 그녀는 이쪽을 돌아보았다.

[나는 너를 차지 않았어. 그리고 마리아는 너를 배신하지도 않았어. 정말 좋아하는 너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정말 싫어하는 나의 신자를 계속할 정도야.  녀석은 너의 친구라고]

[..아키라ㄴ------]

[아키라군이잖아?]

오랜만에 나는 타산없이 미소 지었다.

[다시 시작하자고, 너의 연심. 고백해, 대답해줄께]

죽었다! 틀림없이 죽었다고! 자업자득이라고해도 죽었네! 재수 좋게 유라를 데리고, 미나츠키양으로부터 도망칠수 밖에 없네! , 부양해준다면 아무래도 상관없어!

[..유라선배......]

죽어있던 눈이 맑아지며, 오해가 풀렸다는듯이, 키누가사 유라는 눈물을 흘리며 마리아를 쳐다봤다.

[..어째서....나따위하고......계속 있어준거야.....?..어째ㅅ-----]

[당연하잖아요!!!]

눈물과 콧물로 얼굴을 엉망진창이 되서 마리아는 큰소리로 외쳤다.

[친구라고요?! 처음으로 제가 숨긴 것을 좋다고 생각해준 상대라고요?! 행복이지길 바란다고 생각하잖아요?!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하잖아요?!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건가요?!]

[..마리아......?]

분명, 처음으로, 그녀는 현실의 친구(마리아)” 불렀다.

[......!]

마리아는 유라를 있는 힘껏 끌어 안았다.

[마리아예요.....키누가사 마리아예요..............선배하고 같은 성인 키누가사 마리아예요......!]

눈물로 젖은 얼굴을 들며, 그녀는 생긋하고 웃었다.

[겨우, 이쪽을 봐주셨네요]

운다라는 것을 익힌 키누가사 유라는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마리아를 안고, 그녀의 가슴에 묻혀서 눈물을 흘렸다.

몇분후, 겨우 눈물을 멈춘 유라는, 일어나 새빨간 양눈으로 나를 봤다.

[..아키라군 ..둘이서 말하고 싶은데요.....]

[아아, 상관없어]

아무렇지 않게 따라오는 두명을, 나는 양손으로 멈추게 했다.

[나를 믿어줘. 절대로 돌아올 테니까 (개뻥)]

[아키라군의 상냥한점은 좋아하지만......배신하지 말아줘?]

지옥으로 도망가도, 따라올것같네 이사람.

유라의 뒤를 따라, 한산한 주택가 길까지 걸으니, 그녀는 흑발을 벗고 마리아로써 미소짓고 있었다.

[키리타니한테는, 이별을 말할려고 ]

[......사라지는거냐?]

그것이 최선이라고 말하듯이, 그녀는 만면의 미소를 띄었다.

[나의 얀데레센서에 반응이 없는점을 보니.....너와 유라는 다른사람인거지?]

[그렇네]

[어째서, 사라질 필요가 있는거지?]

[운명이니까]

의아하게 어깨를 움츠리더니, 마리아는 쿡쿡하면서 웃었다.

[키리타니의 덕분이라고. 너가 현실의 마리아( 아이) 데리고 와줬으니까, 공상의 마리아() 필요없어졌어]

[그렇게 말하면,  탓이잖아?]

[아니야]

진지한 얼굴로, 공상의 마리아는 나를 쳐다봤다.

[ 아이는, 현실을 다시  필요가 있어. 그러니까, 나는 후배인 마리아와 협력하면서  아이와 바뀌면서, 자작자연(매치펌프)으로 너의 마음을 얻을려고 했어. 흑발(가발) 탈착하는것으로, 인격교대가 가능한 것을 알았으니까]

[나를 향하는 마음이 가득차면, 유라는 원래대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한거구나?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에게 유라의 모습을 시켜 두명이 있는것처럼 보이게해, 자작자연(매치펌프) 나의 마음을 얻고  뒤에 유라를 마리아로 하려고했다”. 너가 사라지고 흑발(가발)벗으면, 남은것은 내가 사랑하는 것은 그녀뿐이라는 계획인건가]

[맞아, 그렇지만, 실패했지만말이지]

당근과 채찍------마리아가 당근이고, 유라가 채찍인가-----유라의 공포로 나를 몰아붙이고, 마리아의 상냥함으로 나를 손에 넣을 셈이였던거겠지.

[키리타니의 신발장에 머리카락과 손톱을 넣은것도  일환...... 흑발은 가발이고, 붙임 손톱으로 길이를 숨겼어]

[그럼, 너의 목적은, 나의 감금이 아니고-------]

[유라의 마음을 원래대로 돌리는 ]

맑아진 파란하늘 아래에서, 마리아는 기분좋다는듯이 웃었다.

[그것이 이루어진 지금, 공상의 친구(마리아)  이상 필요없어, 그럴게 이미 현실의 친구(마리아) 있으니까]

마음 깊숙한곳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녀의 얼굴에는 걱정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떠올리게  정도로, 쾌활한 웃는얼굴이였다.

[저기]

[?]

[내가 너의 연심을 받아들이면, 너는 사라지지 않아도 되는게 아닐까? 그렇다고하면, 유라에게 있어서 너는 필요불가결이 되지]

[그래도, 그렇게하면, 키리타니는 유라와 마리아를 계속해서 안고가야하는게--------]

[나는 램프의 마인이야]

마리아는 놀라서 눈을 크게떴다.

[너의 소원----남은 하나, 들어줄께]

몇초의 망설임의 , 그립다는듯이 마리아는 미소지었다.

[ 아이를 행복하게 해줘]

바보자식.

[키리타니, 너는 최저()였지만]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볼에 키스를 했다.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해서 최고였다고]

 말을 끝으로 갑자기 표정이 사라져------의식을 잃은 키누가사가 쓰러지길래, 나는 그대로 안으며 마리아가 사라진 것을 알았다.

[너가 바라지 않는다면]

나는 새파란 하늘을 올려다 봤다.

[소원, 두개로 해뒀으면 좋았을텐데]

맑게 개인 하늘은,  세상에서 누군가가 사라졌다는 것을 모르는채, 예쁜 파란색을 투영하고 있었다.

 

 

[오우, 마리아인가. ,.....그런가,  해결된건가. 아아, 알고있어. 감사는 됐어. 내가  것은, 다른 선생님을 경유해서, “가짜 주소 미나츠키에게 가르쳐준  정도니까. 무사히 정리된  같아서 다행이네. ?  선생님이 아키라교의 신자인게 되버렸다고?]

시골풍경에 녹아든 낡은 묘원에서, 정장을 입은 여성이, 휴대전화를 귀에 대면서 통화를 했다.

[, 나의 존재를 숨기게 지시했으니까 말이지......그건 어쩔수 없지. 나중에 오해는 풀어두지. 키리타니하고 미나츠키가 소문을 퍼뜨릴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만약을 위해서. ? 키리타니하고 말하고 싶지 않다고? 그렇게까지 말하다니,  키리타니한테 무슨짓을 당한거냐?]

전화를 끊은 , 여성은 담배에 불을 붙이고, 연기가 폐의 안쪽까지 들어갔으며------갑자기 뭔가를 알아챘다는 듯이, 묘에 돌아서서 휴대전화를 다시 귀에 댔다.

[괜찮아. 그녀석(키리타니 아키라)  봐줄께. 너가 생각하는것보다 가까이에서. 아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고 있어]

만족했다는 것이 여성은 휴대전화를 무조작으로 닫고, 나른하다는듯한 표정으로 담배를 문채로 하늘을 올려봤다.

[키리타니]

선향대신에 흔들리는 연기를 눈으로 쫓아-----“운야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사랑받는 그녀는 맥이 풀렸다.

[너는, 어떤 미래를 고를까?]

그녀가 뱉은 담배연기는 잠깐동안 공중에서 춤추더니, 소리없이 사라졌다.

 

 

 

 

역자의 :  소설도 2장이 끝났습니다~ 다음으로 3장이 시작되네요!

여기까지 본것으로 이해한 것은 일단 얀데레가 하나 줄었다는점? 지금까지 나온 얀데레를 보면 미나츠키유이, 키리타니 스미레, 키누가사 유라 이렇게 세명이였는데요.

키누가사 유라는 마지막만보면 리타이어한  같으니, 남은건 미나츠키유이하고 키리타니 스미레정도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목숨의 위험이 적은 스미레쪽을 고르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미나츠키유이는 결과적으로 보면 히토미에서 그로버전으로 나오는 팔다리  짤라서 병신으로 만든다음에 키우는  같은데(생각만해도 소오름)

스미레는  죽인다가 아니고 죽어버릴거야니까 개인적으로 안전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떤쪽을 고르실건가요?

다음은 번외편하나 들어가고 3장으로 들어갑니다!

3장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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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3. 쓰레기라도 괜찮으니까!! 정말로 쓰레기라도 괜찮으니까!!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3. 쓰레기라도 괜찮으니까!! 정말로 쓰레기라도 괜찮으니까!!

[겨우...생각났네.  때의  아이구나]

미나츠키양은 떠올랐다는듯이 중얼거리며, 키누가사를 해방시켰다.

[모처럼의 후배로부터의 친절 쓸모없게 해버렸네......불쌍하게도]

[?]

[신발장, 보면 알수 있잖아? 아키라군이 등교했는지 안했는지 정도는]

깜짝 놀랐다는듯이, 키누가사는 천천히 눈을 크게떴다.

[설마......그런.....편지, 읽지 않은거야......?]

[아니, 읽었어]

[“쓰레기통안 있던 것을 주워와서, 잘게찢아져 있던 것을 일일히 맞췄다고요! 오빠, 집까지 갔었는데! [나와주지 않았어]~라고 했다고요!]

, 큰일이다. 안좋은 느낌밖에 안드는데.

[...무슨말이야?]

[편지를 보낸다면, 스스로 하라는 말이야]

한숨을 쉬고, 미나츠키양은 고개를 저었다.

[실제로 마음속으로 맹렬하게 반발한 후배에게 맡기면, 이런 결과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은거야?]

일어난 키누가사는 엄청난 충격에 비틀거리면서-----떨어져있는 흑발(가발) 쓰며 아연해 했다.

[..나는......그럴게 마리아는......집까지 왔을거라고는....몰랐다고...!]

[침착해, 유라. 쿨다운해. 좋아하는 과자, 100엔까지라면 사줄 테니까]

들을 여력도 없는건지, 그녀는 머리를 부여잡고 중얼중얼거리며 주언을 내뱉기 시작했다.

[알았다고!!! 150엔까지 봐줄 테니까!!]

[오빠,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짓말이지?

[...배신당했다........친구라고 생각했는데........배신자.......숙청이다.....숙청이다......!]

갑자기 달리기 시작한 유라에게 반응해,  장소로부터 이탈도 겸해, 나는 전속력으로 추적을 개시했다.

[저기, 아키라군]

나의 전력질주에 아무렇지않은 얼굴로 따라오는 미나츠키양은 생긋하고 웃었다.

[편지를 쓰레기통에 넣은 것은,  후배인 여자아이......그렇다면 편지를 잘게 찢은 공로자는 -구일까~?]

[미나츠키 유이(얀데레)!!]

[정답! 모처럼 읽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아키라군은 정말 감이 좋은걸!]

상으로 용광로에 쳐박아줘버릴까.

[저기 오빠아, 그냥 놔두자? 자세한 경위는 모르겠지만, 저쪽이 멋대로 오빠에게 호의를 품고 자폭한거잖아? 어째서 오빠가 나쁜게 되는거야?]

[내가 나쁜놈이 되는 것이 원만하게 수습되니까라고!!]

덕분에, 사망확률 상승캠페인 실시중!!!

키누가사를 쫓아 도착한곳은 내가 그녀에게 완벽하게 속아서 도착한 일반주택이였다.

[..어째서 ..나를 배신한거야......!]

[아아, 역시, 나를 쫓아온 신자인가......어딘가에서 본적이 있다고 생각했더니]

느긋하게 걸터앉으면서, 유라와 대치하고 있는 마리아는 이렇게  것은 알고 있었다는듯이 태연자약하게 있었다.

[ 녀셕(키리타니 아키라)------]

아키라교의 신자인채하는 그녀(마리아) 증오를 담은 시선으로 나를 째려봤다.

[쓰레기이니까예요!!]

[하아?]

3개의 반응이 겹쳐져, 옹호되어있던 나는, 이제 죽겠지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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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22. 키누가사 유라의 추억 3  그리고 공상의 키누가사 마리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2. 키누가사 유라의 추억 3  그리고 공상의 키누가사 마리아

키누가사 유라↔키누가사 마리아(키누가사 유라의 이매저너리 프랜드) : 육체를 공유하고 있고, 인격교대를 한다.

키누가사 마리아 (본편에서는 마리아라고 호칭): 현실에 존재한다, 키누가사 유라의 후배. 키누가사 유라의 이매저너리 프랜드와 동성동명.

 

 

[편지, 신발장에 넣어놨는데요.....정말로 괜찮은거예요?]

야구부의 구령소리가 들리는 방과후, 마리아는 불안하다는 느낌으로 마리아를 쳐다봤다.

[, 괜찮아]

[.....마리아, 선배인거지요?]

믿을수 없다는 눈으로 작은 후배는 마리아를 쳐다봤다.

[집에 돌아가 [공상의 친구] 대해서 조사해봤어요.....이매저너리 프랜드가 육체에 들어가, 인격교대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 그런거지]

다른 사람인  같이 성격이 바뀐 마리아를 두고, 연기라고 의심하는 것을 포기했는지 마리아는 탄식을 내뱉었다.

[저와 이름이 같은 것은 우연인가요?]

[운명일지도 모르지]

마리아는 사랑스럽게 윙크했다.

[신기하게도 같은 성에, 신기하게도 같은 이름의 이매저너리 프랜드가 있었다......우연이 겹치면, 그건 운명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운명.......?]

키누가사 마리아는 상냥하게 같은 이름의 소녀를 쳐다봤다.

[ 아이의  공상의 친구 나고,  아이의  현실의 친구 너야]

그녀는 애련한 입을 했다.

[그렇다고하면  아이는 현실 바라볼  온걸지도 모르겠네.......그리고 그것을 이루어주는 것은 [키리타니 아키라].....의도적인지  우연인건지, 어느쪽이든 모든 것을 일으킨것  남자아이]

[녀석은 옛날부터 트러블메이커이니까요. 여자하고 관련된 칼부림사태를 일으킨 횟수는 기네스에 오를정도라고 생각해요]

구름낀 하늘아래에서, 고민스럽다는듯 마리아는 턱에 손을 댔다.

[.......마리아는 번개를 맞아본적 있어?]

[, 하아?! ..있을리가 없잖아요!!]

[맞아, 그게 보통이지. 그렇지만 세상에는 “7이나 번개에 맞은 사람도 있어. 확률적으로 말하자면 22000000000000000000000000분의 1]

[..그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보통은 있을리가 없지]

공허에 숨어있는 심연을 쳐다보는것처럼 마리아는 구름낀 하늘을 올려다봤다.

[그렇지만, “평범하지 않다 라면 가능해. 그리고,  세계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것이 평범한거라고]

학교 뒤에까지 떨어진 낙엽을 밟는 소리가 울려, 생각에 빠져있던 마리아는 팟하고 고개를 들어서 소리가  모퉁이에 눈을 돌렸다.

[...그럼 저는 가볼께요.  되길 빌께요]

[, 잘가]

손을 흔들며, 달려서 떠나는 마리아를 보내고, 그녀는 눈을 감으며 고백할때를 기다렸다.

1, 2, 3.....발소리가, 등뒤에서 멈췄다.

자신의 피부를 덧그리는  같은 연심에 귀를 맑게하며, 쿵쾅거리는 고동에 전신을 저리면서, 숨을 내쉬며 뒤를 돌아보니---------그녀의 뒤에 서있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우등생(미나츠키 유이) 맞이했다.

[...미나츠키양? 어째서, 여기에------]

[오지 않을거야]

생긋생긋 웃고 있는 미나츠키 유이는 말했다.

[그는 여기에 오지 않아. 전언을 부탁 받았어]

[전언?]

[[남자끼리는 서로에게 무관심하지만, 여자끼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적이다]]

[.......?]

[쇼펜하우어]

검은 머리를 귓뒤로 넘기며, 야마토 나데시코젠 같은 미소녀는 걷기 시작했다.

[......너는 고백하기전에 차인거라고]

엇갈리듯 귓가에 속삭이며----마리아의 안의 유라는 맹렬한 기세로 날뛰기 시작했고, 무구한 연심과 과신한 애정을 휘두르며, 그리고 [나의 마리아가 만나지도 않았는데 차일리가 없어] 라는 맹신적인 자기모순으로 오버히트를 일으켜-------

[...그런가, 나는유라......]

인격교대 이르렀다.

[...그리고..아키라 신이지 않은가.......!..그래,그렇다고. 2개나 소원 들어주셨어......!]

어린시절부터,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소홀히한 소녀는, 한번도 소중한 사람으로부터의 거절을 당한적이 없었다. 우정을 맺은적도 없었다. 애정을 받은적도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애정을  몰랐다.(얀데레가 되었다)

[..그래.......내가 아키라님에게 연심을 품다니, 건방진 이야기였어.......그에게 연심을 가지고 있던 마리아, ...내가 여기에 오기전에 떠나지않았는가.......!]

[유라! 유라, 이쪽을 !! 유라아!!]

머리를 끌어안으면서 교내를 방황하는 유라에게, 거울 안에서 소리치는 마리아의 모습이 보일리가 없다.

[....맞아....아키라님을 숭배할 곳을 만들자.........그러면 아키라님은 나를 만나주실거야”......칭찬해주실거야......!]

그녀의 양눈에 비친 것은-------

[..아키라님........저와 마리아를 칭찬해주실려나........아키라님을 위해서 힘내면,  이름을.....불러주실려나.....]

신으로써 우상화된, 가공의 아키라님뿐이였다.

[..일단은 마리아가 있는곳에 가지 않으면........그아이라면, 나를 이해해줄거야.....이해해주지 않으면설득하지 않으면.....]

[..유라 어디에 가는거야?  쪽은 집이 아니-------그만둬!!!  아이는 마리아() 아니야!!!]

연극부에서 훔친 흑발(가발) 뒤집어쓴 그녀는, 중얼중얼거리면서 현실의 키누가사 마리아(후배)에게 갔다.

[유라, 부탁이야!! 그만둬!! 유라, 유라아!!]

[, 기달려주세요 선배! 지금 열테니까요!]

인터폰에 불린 마리아가 나가니----------

[..같이 ..아키라님의 교의를 세계에 퍼뜨리자]

미소짓는 유라에게, “억지로 끌어들여졌다”.

흑발(가발) 벗겨진것에 미나츠키양은 놀랐고, 키누가사는 허둥대면서 얼굴을 가릴려고 했지만-------포기했다는듯이 미소지었다.

[.....들켜버린건가]

미나츠키양의 밑에 눌린채, 무저항인 키누가사 마리아는 나를 쳐다봤다.

[키리타니에게는, 이미 들켰을려나?]

[목에 점을 볼때까지는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못했지만]

키누가사는 기세좋게 얼굴을 들어서 외쳤다.

[키리타니! 키누가사 유라라고 기억하고 있지?! 어째서 그날 오지 않았던거야?! 편지는 읽어준거지!?]

말할수 없다.

[아아, (다음날에) 읽었어]

 날은 학교를 땡땡이치고, 집에서 게임을 했다고 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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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21. 키누가사 유라의 추억 2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1. 키누가사 유라의 추억 2

키누가사 유라↔키누가사 마리아(키누가사 유라의 상상의 친구)

키누가사 마리아(본편에서는 마리아라고 호칭): 현실에 존재하는 키누가사 유라의 후배.키누가사 유라의 상상의 친구하고 동성동명.

[저는 키누가사 마리아입니다!]

[......?]

유라의 앞에 나타난 한학년 아래인 여자아이는그녀에게 활기차게 인사하며 그렇게 말했다.

[유라선배와 같은 성이예요우연이네요!]

[..마리아......?]

머리를 숙이고 있던 여자아이는불안하다는듯이 얼굴을 흐리며 올려다 봤다.

[왜그러세요같은 성인데 그다지 기쁘지 않으신거예요?]

[..아니..나는..........]

[안심해도 된다고 여자는 정상이니까]

변함없이 휴대용게임기로 놀고있는 아키라는이상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유라의 방안에서 주늑들지 않고 릴렉스하게 있었다.

[ 녀석이 너의 두번째 소원------[친구를 원해] 이루어줄 모양이네 됐네]

[저기 유라선배]

게임에 빠져있는 아키라를 곁눈질로 보면서슬며시 마리아는 유라에게 귓속말을 했다.

[나쁘게 말하지 않을께요저런 녀석하고는 어울리지 않는편이 좋아요]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아키라를 보는 그녀의 표정에는 확실하게 혐오 새겨져있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녀석 쓰레기예요자신의 안전이 보장된다면 뭐든지하고학교행사로 밖에 나가면 구분없이 여자들에게 말걸고......게다가  나이에 여자의 빈대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고요미친것 같지 않아요?]

[들린다고...........그러니까 이름이 뭐였지?]

[마리아예요!!]

[아아미안기억할 마음이 없거든너의 취미를 퍼뜨리고 싶지 않으면입 조심하는게 좋을거라고]

싸악하고 얼굴색이 변한마리아는[...농담이예요]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미소를 띄었다.

[..실은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인데요엄청 스플래터영화를 좋아해서]

책장에 장식되어 있는 포르말린에 절임되어 있는 개구리를 보면서연하의 소녀는 황홀해 하면서 양손을 깍지끼었다.

[특히 내장이지요.....[사령의 내장]이라던가 로메로의 좀비시리즈라던가그런거 엄청 좋아해서......그렇지만어디까지나 영화이니까요현실에서 보고 싶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괜찮아.....나도......그런거 좋아해.....]

[...정말입니까?!]

감격한것 같은 마리아에게 양손을 잡혀유라는 놀라 몸을 움추렸다.

[저 녀석에게 약점을 잡히고계속 형편좋게 불려다녀서취미가 맞는 여자는 한번도 본적없고고독해서 울뻔했다고요겨우 아군이 생겼어요기뻐요!]

[그러냐나에게 감사해라]

살의는 담은 시선을 받으면서 여전히 키리타니 아키라는 초연하게 있더니갑자기 유라에게 눈을 돌렸다.

[그래서다키누가사 유라......이렇게 수일간 붙어있던 결과나는 너에게 장래성이 없다라고 판단했다]

예쁜 ---------뭔가 사람을 매혹시키는 눈을  그는휴대용게임기를 가방에 넣고 일어났다.

[부모님이 꽤나 부자라고 생각했는데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네나를 부양할만한 지력이 없는 너에게 흥미는 없어]

[..하아?!  미친거ㅇ------]

[유라]

 한번 (키리타니 아키라) 이름을 불렀다.

[앞으로 하나...... 생각하고 정하라고. 1000엔분의 빚은 그걸로 끝이니까]

마리아의 매도의 폭풍을 흘려들으면서뒤끝없이 떠난 그의 등을 보며키누가사 유라는 처럼으로 체험한 연심 가슴이 뛰었다.

[.........아키라군을....좋아하는  같아.....]

[거짓말?! 진짜로?!]

유라에게만 보이는 친구-------키누가사 마리아는 기쁜듯이 환성을 질렀다.

[그럼 고백할 수밖에 없잖아대화에서 나온 나와 이름이 같은 마리아짱에게도 도와달라고해서사랑을 성취하자고!]

[..그래도.......나같은 것이 고백해도.......마리아와는 달리.......민폐일거고.....]

[괜찮을거라고유라는 마리아이니까!]

의미하게 웃은 그녀는유라의 연심을 축복했다.

[힘내 유라 될거야!]

단단하게 마음먹은 연심이 편해진 것을 느끼며유라의 마음속에서슬며시 마지막 소원을 중얼거렸다.

---------저를 좋아해주세요.

[...키리타니 아키라에게 고백을?! 제정신입니까?!]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유라는 끄덕끄덕했고질린듯한 표정의 마리아는 탄식을 하더니 자신의 방에 초대해줬다.

[저는 이해할수 없지만유라선배의 부탁이라면 거절할수 없지요선배는 어쩐지 내버려둘수 없고말이죠]

그리고나서 마리아는 어딘가에 전화를 걸더니 [가죠]라고 말하며 일어났다.

[,..어디에......?]

[미용실이예요일단은  머리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마리아에 의해 키누가사 유라의 개조 꼬박 하루가 걸렸고메이크 아티스트는 혼신의 힘을 발휘해 [완벽]이라고 중얼거렸다.

밝은 머리색정리된 머리선천적으로 귀여운 얼굴에 행해진 내츄럴메이크붙임손톱에는 매니큐어가 발라졌고마리아에게 빌린 소매가 짧은 벌룬원피스는 미려한 지체의 매력을 끌어냈다.

[마리아다.....]

거울에 비친 유라는 동경해온마리아  자체 였다.

[이렇게까지 본판이 좋을줄은 생각도 못했어요솔직히 말해서이걸로 함락되지 않을 남자는 없다고 생각-------선배?]

[...나는 마리아다......마리아가 말했던 것은 진짜였어......나는 마리아 였던거야......]

[유라선배?]

 순간-------그녀는 바꼈다.

[.......유라가 아니야]

[?]

[마리아]

그녀는 미소지었다.

[나는 키누가사 마리아야]

처음 경험하는 연심에 볼을 붉히면서 마리아는 거울에 비친 자기자신을 쳐다보며 기쁜듯이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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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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