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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10. 자신을 스토커라고 하는 갸루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10. 자신을 스토커라고 하는 갸루

[..그러니까 정말로 내가 스토커라고!]

스토커라고 말하는 갸루를 무시하고 걸어가니, 그녀는 필사적으로 쫓아와서  소매를 잡는다.

[그럴리가 없잖아. 어제 전화상대는 진짜얀데레였다고.  같은 것은 근처에 널려있는 몹이라고]

[? 몹이 뭔데?]

설명할 마음 따위 털끝만큼도 없었기에 다시 걸으니, 그녀는 허둥대면서 쫓아와 진로방해를 했다.

[.. 정말로 얀데레라니까!]

[그럼 증거라도 보여줘]

[..그러니까…]

갸루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이쪽에 물색깔의 브라를 살짝살짝 보이면서 나의 사진을 꺼낸뒤 내밀었다.

[너의 사진! 가지고 다니고 있어!]

코웃음을 치고, 나는 다시 걸었다.

[잠깐 기달려!!! 진짜, 기달려봐!!! 보통 사귀지 않는 남자애의 사진을 가지고 다닌다니, 꽤나 중증이잖아!!!]

[잡지마, 짜증나게.  같은 피래미를 상대하면 진짜 얀데레를 상대할 마음이 사라져버리잖아]

학교에는 미나츠키양이 있고(그것도 옆자리), 그러면서 말투가 이상한 [아키라님 본존주의] 상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상에 굴할수 없는것이다.

[애초에, 어제하고 말투가 너무 다르잖아. 일인칭은 [보쿠]였을터이고, 나에게 있어서는 2인칭으로 [아키라님]이였어. 좀더 더듬거리는 말투였고, 신앙으로 이루어져있는 파워워드를 사용하는 사람이였다고]

[사람은 바뀌는거니까!]

얀데레는 안바뀐다고.

[어찌됐든,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말을 들어---------]

[아키라군,  여자 누구?]

나는 말없이 달렸다.

[잠깐! 어째서 갑자기 뛰는건데!?]

의외로 발이 빠른건지, 남자인 나에게 쫓아올 정도인 갸루는 큰소리로 질문했다.

[닥쳐!!! 살고 싶으면 닥치고  길을 질주하라고!!!]

[곤란하네]

당연하다는듯이 옆길에서 나온 미나츠키양은 우리들의 진행로를 훌륭하게 막고 우울한 표정으로 머리를 흔들었다.

[안녕 유이! 조깅중에 만나다니 우연이네!]

[아키라군, 도망쳤다는것은 잘못을 했다는거지? 유이, 아키라군을 믿고 있었는데. 아침에는 정말로 좋은 기분이였다고? 그럴게, 아키라군의 꿈을 꿨으니까. 그런데, 그것도 전부 쳐부셨어. 슬프네. 유이 슬퍼. 역시, 아키라군은 밖에 내보면 안되는걸려나? 안된다고. 유이, 마음을 오니처럼 잡지 않으면. 그렇네. . 그렇네]

-, 대화를 하자고!

[미나츠키 유이……? 뭔가 느낌이 다르지 않아?]

[너는 시간을 벌어]

[?]

나는 미소지었다.

[ 사이에 나는 도망갈께]

[, 어째서, 도망갈 필요가 --------어째서,  아이, 아침 통학로에서 스턴건을 들고 있는거야?! 미친거 아니야?!]

웨딩송을 코로 부르면서, 미나츠키양은 스턴건으로 위협을 하며, 똑바로 나에게 전진했다.

[……, 장래성은 있냐?]

[, ?!  상황에서 물어볼 질문?!]

[돈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2350?]

[미나츠키양!! 나는 이녀석에게 속은거야!! 살려줘!!]

[, ?! ..아니야!]

경제능력이 없는 몹에게는 흥미 없다.

[아키라군은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벌이다………]

틀렸어!!! 나한테밖에 흥미가 없어 이녀석!!

뭔가 방법은 없는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눈에, 전방의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버스의 모습이 들어왔다.

[따라와!!!]

[, 잠깐!]

광기적인 웃는얼굴인채로 서서히 스피드를 올리는 미나츠키양은, 나의 노림수를 파악했는지, 고등학교에서 가장 발이 빠른 여자로써 건강한 다리를 발휘하기 시작해---

[!]

[……!]

갸루의 가슴주머니에서 떨어진  사진을 밟는 것을 싫었는지, 무리해서 진로를 변경하는 바람에 미끄러졌다.

[속도를 내주세요!!! 진심으로 목숨이 걸려있으니까요!!]

박진성이 있는 대사에 당황하는 운전수는 엑셀을 밟았다.

이미 타고 있던 학생들이 무슨일인가 싶어서 웅성웅성 거렸다. 버스는 스무스하게 발차해서 나는 안도했다.

[잠깐]

[?]

나는 잡은 손을 내려다보니 갸루는 부끄러운듯이, 목부터 볼까지 빨갛게 물들였다.

[놔줘……]

 상황에서, 러브코메디가 가능하다니  대단하다.

내가 손을 놓으니, 그녀는 붕붕하고 공중에서 손을 흔들고, 그리고 오른쪽 위를보면서 [뭐인걸까-?  사람-?] 라며 알수 없는 대사를 날린다.

[저것은----------]

동생에게 빌린 휴대전화에서 진동이 울려서 보니,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보낸이 : 미나츠키 유이

받는사람 : 키리타니 스미레

제목: 아키라군에게

본문: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메일이 왔고, 등록한적이 없는 메일주소로부터, 같은 내용의 메일이 몇십건도 보내져왔다.

[진짜 얀데레다]

학교의 옆자리에 앉는 그녀로부터, 어떻게하면 목숨을 건질수 있는지를 나는 진심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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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9. 미나츠키 유이(얀데레)는 꿈을 꾼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9. 미나츠키 유이(얀데레) 꿈을 꾼다

 

내가 다닌 유치원 선생님은 아키라군을 감금해서 체포됐다.

[모모선생님]이라고 불린 그녀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착한 선생님으로 딱히 아키라군 한명을 편애하는  같은 태도는 보여주지 않았다.

아키라군이 없어져서 세간이 소란스러워지기 전에, 그녀는 나와 나의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애정을 표현하는것에 수단을 가리면 안된단다]

모모선생님은, 아키라군을 붙잡고 있으면서. 나와 그녀를 쳐다보며 미소지었다.

[사랑에는 말이지, 한계따위는 없다고. 그러니까, 수단을 가리는 애정 따위, 그런것은 진짜 아니라고?]

[무슨 말이야?]

나의 친구는 해외에서 태어나 예쁜 백금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고,  길고 아름다운 그것을 샤략하고 올리며 물어봤다.

[저기, 유이짱은 아키라군과 평생 같이 있고 싶어?]

나는 끄떡였다.

[그렇구나]

 ------확실히 선생님의 눈에는 광기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그러면, 누구에게도 주지 않게 아키라군을 감금해야겠네?]

[감금?]

[……정말로 그를 좋아한다면]

모모선생님의 미소는 어딘가 슬퍼보였다.

[언젠가 알게 될거야]

선생님이 체포된 것은 그로부터 조금 지난 뒤의 일로, 그녀가 범한 결정적인 미스는 [아키라군이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데려간 ]이였다.

전국적으로 뉴스가 되어서 유괴사건은 연일TV 시끄럽게 하고 있었고, 많은 기자들은 아키라군의 입에 마이크를 들이밀면서 [무서웠니? 무서웠지?]라며, 시청자의 동정을 유도할만한 코멘트를 말하게 하려고 했다.

[전혀, 무섭지 않았는데?]

그렇지만, 아키라군은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모모선생님, 굉장히 착한걸. 어째서 모두들 모모선생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는거야? 같이 살면서 굉장히 즐거웠다고? 엄마보다 요리잘하고, 간식도 주고, 나쁜짓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고?]

세간적으로는 아키라군은 세뇌상태에 빠져있고, 스톡홀름 증후군이 나타난것으로, 범인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지 않았다고 결정지어졌다.

[……그는 특별했습니다]

특수성벽을 가진 변태로써, 모모선생님은 사회로부터 탄압받았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제가 아무리 애정을 표현해도, 그는 어딘가 여유롭게 받아들였습니다. 웃고 있었습니다. 그라면 배신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유일하게 평생을 바쳐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잡지에서도 기재된 선생님의 말은, 나의 마음에 깊게 뿌리 내렸다.

[연령의 차이 따위 문제가 아닙니다. 애정을 주는것에 수단을 고를 필요따위는 없어요. ------]

나에게는 선생님의 빛나는 눈물이 보였다.

[그와 같이 있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길게, 그것이 이상한 것이라고 말해도, 같이 있고 싶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뭐가 이상한 것입니까?]

그리고, 나는 유치원에서 아키라군을 잡고 있다.

[장래, 아키라는, 내가 감금할거야~]

[유이가 감금할거야~]

나와 나의 친구가 보인 애정  훌륭하게 문제시당해 [절대로 그런짓을 해서는 안되요!]라며 얼굴을 창백하게  선생님에게 혼났다.

[절대로 아키라군은 넘겨주지 않을 테니까]

나의 친구는  말을 남기고 해외로 갔고----------그리고 나는 지금도 그를 사랑하고 있다.

[………그리운 꿈이네]

눈을  나는 아침햇살을 쬐면서 미소지었다.

[아키라군, 절대로 기억하지 않고 있겠지]

어제까지, 그가  집안에 있었다…… 사실을 재확인하고, 나는 환희로 몸을 떨며 자신을 안았다.

[좋아해……아키라군, 좋아해……아키라군, 유이에 대해서 기억못한다고해도……좋아해, 좋아해……]

그의 좋은 냄새가 남아있는 셔츠를 코에대고, 나는 꼬옥하고 안았다.

[사랑해줘, 아키라군……유이만을 사랑해줘……다른 여자 따위 보지 말아줘……그런다면 유이는……]

------------애정을 표현하는것에 수단같은걸 고르면 안된단다.

[아키라군과 같이 있을수 있도록-------“뭐든지해줄 테니까]

배게머리쪽에 세워져있는 그의 사진에 키스를 하고, 나는 [미나츠키 유이]로써 교복을 둘렀다.

[………그래서 너는 누구야?]

우울한 아침의 통학로에 길을 막고 있는 것은 한명의 본적없는 여자아이 였다.

리본을 느슨하게해 벌어진곳에서는 가슴이 보였고, 하얗게 윤기나는 허벅지를 노출시킨 미니스커트, 귀에는 은색의 피어스를 달고 있고, 손톱은 연한파란색의 메니큐어로 칠해져있었다.

[---------------말했었잖아?]

아무리 봐도 갸루 같은 그녀는, 자신의 한쪽어깨를 쥐면서, 얼굴을 숙이고 우물쭈물 말했다.

[?]

[어제……전화했잖아……?]

뺨을 홍조시킨 여자아이는,  소리로 말했다.

[내가! 너의! 스토커!!!]

[………?]

부끄러운지 그녀는 새빨간 얼굴을 양손으로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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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8. 광기어린 사랑을 바칠께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8. 광기어린 사랑을 바칠께요

 

[..숭고한 아키라님에게 인사 올립니다……]

, 한마디만으로 알았어.  녀석 존나 위험한 녀석이다.

들려오는 음침한 목소리에 귓볼을 희롱당하는  같아서, 나는 의도치않게 전화를 끊고, 선생님에게 휴대폰을 내밀었다.

[죄송해요, 전화가 끊어져버-------]

착신. 무언의 압력으로 받으라고 강요받아 어쩔수 없이 다시한번 받았다.

[, 숭고한 아키라님입니다]

[,아아……방금전에는, 실례했습니다…….. 같은 쓰레기가 아키라님의 목소리를 듣다니, 과분한 명예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말없이 멋대로 명예를 느끼지말라고.

[어떻게 해서든칭찬의 말을 받고 싶어서..전화를 했습니다……]

[칭찬의 ? 스토커짓 해놓고서는 칭찬받고 싶은거냐? 웃기지마!!! 칭찬해줄테니까, 두번다시 나에게 들러붙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미나츠키유이]

대화의 흐름을 끊은 속삭임에 압도당해, 미나츠키양을 한번보고, 전화쪽으로 의식을 돌렸다.

[그리고 키리타니 스미레……아키라님의 마음을 지금 어지럽히고 있는 나쁜 들은  두명이 아닙니까?]

[, 어디에서 보고 있는거냐?]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네요..저도 먹고 싶었어요……]

나는 주위에 시선을 돌리며 커튼을 열어서 있는지 없는지 확인했지만, 외부로부터 실내를 볼수 있는 상태는 아니였다.

[보는 것은 무리야]

대화가 들리지 않을 터인 미나츠키양이 수화기를 대고 있지 않은 쪽의  귀에 슬쩍 입술을 댔다.

[아키라군과의 밀회에 방해가 들어오지 않게 공부했다고. 아마도, 그녀가  것은 [운야선생님] 아닐까? 케이크를 구입했으니까, 유이의 집에 들어오는 것을 봤다고 생각해.  모습을 확인했다면, 지금쯤은 날것이 들어있는 케이크를 먹고 있을거라는 검토는 되지?]

[ 보고 있지는 않구나? 너의 새빨간 거짓말은 나의 회색의 뇌세포가 꿰뚫어보고 있다고 멍청아]

훌륭한 추리력(미나츠키양) 가지고, 내가 진실을 말하니, 상대는 조용해져서 침묵이 퍼졌다.

[키리타키, 개개인의 프라이버시이니까, 스토커에게 말하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너무 싸우지는 말라고? 모처럼 용기를 내서, 자수해줬으니까]

[자수?]

통화구를 막고 내가 물으니, 선생님은 깊게 끄덕였다.

[너와의 면담이 끝나고 바로 말이지. [내일 직접 만나서 사죄하고 싶다] 라고 연락이 있어서 [아직 교실에 키리타니씨가 남아 있다면 자신에 대해서 말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지만……미나츠키하고 용무가 있던  같았으니까, , 내일 아침에라도 말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유이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방지한거야?]

, 원래부터 나를 납치할 예정이였던거야?

[, 아키라님을, 나쁜 자로부터 구했습니다]

선생님의 쓸데없이  목소리가 저쪽에도 들렸는지, 나의 수호천사가 우물쭈물 말했다.

[..그리고, ..아키라님의 신발장에 ..저의 결계 펼쳤습니다……머리카락과 손톱으로……나쁜자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결계같은건 소년만화에서 해주지 않겠어?

[아키라님에게, ..칭찬받고 싶어서..나쁜자들에게천벌도 내렸습니다마음에 드셨습니까……?]

[ 클래스메이트에게 쥐나 바퀴벌레의 시체를 보낸 것은 너였던거냐?]

[천벌입니다…]

인재를 천벌이라고 하는건 그만두라고.

[솔직히 말해서,  때문에 주위에까지 피해가 나오는  잠자리가 나쁘니까. 그런것은 그만둬줘]

[..오빠 멋있어]

황홀해하는 얼굴로, 여동생이 나의 하복부에 얼굴을 들이대면서 과도한 호흡을 한다.

호흡이 닿아서 뜨거우니 그만둬 줬으면 하는데.

[아아……! ..물론입니다……! ..아키라님의 명령이라면……뭐든지 들을께요……!]

? 뭐든지 들어주는거야?

[……나를 부양해라]

[본존을 맞이해도 괜찮은겁니까?!]

하는 말에 압력이 너무 강하다.

[아아……! 감사한 신탁을 받아, 저는 하늘로 날아갈   같은 기분이예요! 내일, 맞이하러  테니, 지도 부탁드립니다아아……아아아아앙!!!]

[저기, 역시, 캔슬해줘]

이미 통화는 끝났다.

허무한 표정으로 나는 통화시간을 알려주는 화면을 내려다 봤다.

[그래서, 어떻게 됐어?]

[선생님, 살려줘!!!]

선생님의 풍만한 가슴에 뛰어드니 [....짜식아!] 라며 부끄러워하는 26세에게 기세좋게 머리를 맞았다.

빛을 흡수하는 칠흑의 커튼에 의해,  방에는 한줄기의  조차도 허용하지 않았다.

암흑의 안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것은 난색으로 보이는 새하얀 양초.

시대착오적인 양촛대가 바닥에 있어서, 청렴한 소녀의 눈물을 연상시키는듯한 촛농이 흘러내렸다.

[아키라님……아키라님……]

새까만 로브를 입고 있는 소녀는 양손을 깍지끼고 기도하고 있다.

기도하는 대상은 키리타니 아키라------ 본떠 만든 인형.

그에게서 훔친 소지품을 둘러쌓고, 아키라로 만들어진 등신대인형의 얼굴에는 크로스 업된 아키라의 무뚝뚝한얼굴이 붙어있었다.

원래 벽지의 색을 알수 없을정도로, 사방의 벽을 꽉채운 아키라의 사진이 붙어있고, 거기에는 피를 연상시키는 빨간 문자로 신앙이라는 단어가 그려져있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저는……아키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당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면……..저는……]

푹하고 머리를 덮은 로브의 틈에서 그녀의 웃는 입모양이 보였다.

[죽는것도 죽이는것도, 결코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는 손목을 긋고-------

[내일 맞이하러 가겠습니다]

자작의 재단에 추대받고 있는 인형에 (맹세)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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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7. 서프라이즈파티(임시)는, 유폭을 일으킨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 얀데레 삼국지

7. 서프라이즈파티(임시), 유폭을 일으킨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말하자------라고 말하고 운야선생님은 사온 케이크를  같이 먹자며 미소 지었다.

[그래서]

의자에 앉은 나의 반대쪽에서 운야선생님은 희번뜩하게  눈을 내게 향했다.

[스미레는 아직 이해하겠지만……어째서 미나츠키까지, 키리타니한테 붙어있는거냐?]

어째서인지 하나의 의자에 세명이 앉아있는 상태, 양쪽에서 밀착되어 있는 나는 살아있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아키라군 정말 좋아해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그리고 방금전부터 미나츠키는 키리타니한테  속삭이고 있는거야?]

미나츠키양은, 생긋 웃으며.

[스피드러닝이예요](일본에서 듣기만하면 외국어 할수 있다고 하는 듣기교재같은거임)

그렇네, 고속세뇌(스피드러닝).

[오빠…………오빠……]

귀에 키스하는건 그만두지 않을래? 형제라도 범죄라고?

[브라콘이라고 들었지만, 보통 그렇게까지 하나? 나는 형제가 없으니까  모르겠다만]

[정마알-! 선생님도-!  정도는 해외에서는 보통이라고요-!!]

어디있는 외양을 건너면, 형제간의 성행위가 무효가 되는거냐?

[스미레, , 적당히 오빠한테서 졸업하라고. 아무리 그래도 허용할수 없는 레벨이 되어있다고?]

오빠답게 의연한 태도로 취하니 스미레는 [그래도]라며 반박을 했다.

[ 장래에 오빠를 부양해줄건데~]

[?!]

나의 팔을 양팔로 끌어안으며, 고개를 들어  쳐다보며 여동생은 생긋하고 웃었다.

[오빠를 위해서라면  평생 일해도 괜찮고~ 그리고 형제이니까 절대로 오빠를 배신하지도 않는다고?]

여동생의 빈대-------괜찮은데.

생각한 것이 얼굴에 드러나버린것인가, 오른쪽에 있던 미나츠키양이 나의 허리에 쓰윽하고 스턴컨을 댔다.

[……배신하는거야?]

[여동생에게 부양받는 오빠가 세상 어디에 있냐?! 아앙?!]

스미레는 혀를차고, 나의  뒤에서, 미나츠키에게 속삭였다.

[그런 노골적인 위협, 그만두는게 어때요? 애초에,  상태에서 스턴건을 쓰면, 어떻게 되는지 정도는 알고 계시지요?]

[알고 있는데?]

나의 등에 코를 대면서 그녀는 대답한다.

[알고 있으니까, 하는거야……아키라군과 같이라면 유이는 어디든지 갈수 있다고?]

나는 동승거부할거다?

[뭐냐뭐냐, 둘이서 비밀이야기냐?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구만?]

술도 안마셨는데, 학생집에서 들떠있는 26세는 색기없는 체육복차림으로 나와의 거리를 좁혔다.

[인기쩔잖아, , 키리타니?]

[하하하! 그건 큰일이네요!]

한쪽은 여동생이고  한쪽은 통보안건(얀데레)……기뻐할만한 사람이 있는것입니까?

[뭐어, 연회도 절정에 달했으니, 잠시 키리타니를 빌리마? 아아, 먹고난다음에도 괜찮아. 복도에 있을 테니까, 천천히 와라]

선생님의 호의에 기대, 남은 케이크를 완식한다음에 일어나 나는 복도로 갔다.

몇발짝 걷고나니 한층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양쪽에 딱붙어있는 것을 느낀다.

[저기……따라오지 말아줬으면 하는데요……?]

당연하다는듯이 따라온 여동생과 얀데레가, 나의 겨드랑이 밑부분을 냄새맡으면서 말을 한다.

[아키라군, 혼자서는 화장실도 못하--------그런가, 그건 최종단계인가]

, 지금 아무렇지 않게 엄청난 짓을 말했지?

[아니, 화장실이 아니고, 잠시 선생님하고 말하는것뿐이예요. 방금전에 선생님도 [키리타니 빌릴꼐?] 라고 말했었지요?]

[빌려주지 않을던데?]

[?]

미나츠키양은 아름다운 얼굴을 파안시켰다.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초라도 아키라군은 빌려주지 않을거야]

 그렇구나~ 나에게 인권은 없는거구나~?

[오빠! 선생님하고 대화하는거 딱히 내일 해도 괜찮잖아? 그런것보다 나하고 같이 집으로 돌아가자]

[아니, 우선순위적으로 선생님이 먼저잖아?]

[……?]

나의 여동생은 눈가를 씰룩씰룩 움직이면서 귀를 의심한다는듯이 얼굴을 찡끄렸다.

[선생님보다 밑인거야…? 오빠에게 있어서 나는선생님보다도 필요없는거야....?그러니까무슨……? 같이 살아왔는데…………오빠를 위해서……모든 것을 버려왔는데…?]

어째서, 서서 이야기할려고 하는것뿐인데, 이렇게 기력을 빼가는거야?

[그럼 유이도 2번째라는거?! 아키라군에게 있어서 유이는 두번째 여자인거야?!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연인사이인데?!]

여기서 유폭하는구나~?

[필요없다면,  죽을께? 오빠에게 있어서 필요없다면 , 존재할 의미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죽을께?]

[그런 농담은 싫어하니까 그만두라고 말했잖아]

꺼낸 커터칼을 손목에  스미레로부터 억지로 커터칼을 빼앗아, 나는  개째인지   없는 그것을 품속에 넣었다.

[ 때문에 가지고 있는 커터칼이 엄청 많아져서, 벼룩시장이 열릴때마다 [여자중학생이  커터칼] 팔면서 돈벌고 있으니까……고맙다]

[.! 나도 사랑하고 있어, 오빠!]

 귀에 변환기라도 달려있는거냐?

나에게 안겨서 볼을 비비는 스미레를 보고, 미나츠키양은 말없이 스턴건을 틀었다.

[……유이의 아키라군에게서 떨어지라고]

[ 떨어질건데요? 그럴게, 오빠하고 나는 이어져 있으니까요]

형제의 인연말이지?

[그럼 사라--------]

[키리타니]

문을 열리니, 미나츠키양이 스턴건을 집어 넣었다.

[너한테 전화다]

[, 누구한테서 인가요?]

운야선생님은 곤란하다는듯이 어깨를 늘어뜨렸다.

[너의 스토커한테서다]

[착신 거부로]

나의 의견은 묵살당한채, 나는 휴대폰을 건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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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한화휴재 여태까지 나온 등장인물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화휴재 여태까지 나온 등장인물

 

여태까지 등장한 등장인물입니다

 

~니노마에대학 동기생~

 

○야바네 미노루

주인공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운이 좋아, 형과 비교해서 득보는 인생을 살았다.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그렇지만 취업활동을 전부 실패해, 아버지로부터  1장을 빌려줄 테니까 거기에서 수익을 올리라는 말을 들었다.

밭에 불시착한 우주선과의 퍼스트 컨텍트에 의해, 별의 수호자의 반지를 얻는다.

 

○아가노 사에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미노루의 동급생.

동기의 리더로써 온갖것에 흥미를 보인다.

전투력이 높고, 호랑이로 짐승화가 가능하다.

 

○쿠온지 타츠히코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미노루의 동급생.

석상등을 작성해 그것을  사람의 감정을 상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츠무라 시노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미노루의 동급생.

디자인에 자신의 의사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

타츠히코와 팀을 짜면 효과가 곱해진다.

 

○타카마가하라 미야

니노마에대학의 일예시험으로 입학. 미노루의 동급생.

사람의 내면에 숨기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의 의지로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본인이 모르는 것은[아는]것이 불가능하다.

 

 

~니노마에대학 관련~

 

○니노마에 코우코우

니노마에대학창시자. 일예시험을 만든 사람.

 

○마유즈미 스미레

니노마에대학 교사. 신임. 고생하는 사람.

~우주인~

 

○에프디엘리트 메이슨

미노루의 밭에 우주선을 쳐박은 우주상인. 통칭 염소상인

 

○다비에븐 로우그디에

고대유적의 전문가. 통칭 프로거북이씨.

 

○나바에

진족의 대표. 벌에게 팔다리가 달려있는 느낌.

 

 

~이각법률사무소~

 

○오오다치 요시키

이각법률사무소 소장. 창귀신족 출신. 영리한 느낌.

 

○쿠사가쿠레 히데키

이각법률사무소 직원. 혁귀신족 출신. 꽤나 호쾌한 성격.

 

 

 

 

~행성 서니아~

 

○유디 몰포든

서니아군중위. 타츠히코의 일시적 상관. 통칭 불독군인

 

○아누로그 나투스

서니아군의 하급병사. 타츠히코의 보좌. 통칭 목장병사

 

○란 포린크스

서니아 정통정부군의 장교. 시노의 일시적 상관. 통칭 가미가미씨

 

○투판다 크틸스

서니아 정통정부군의 문관. 시노의 보좌. 통칭 토끼짱

 

 

~  지구관련~

 

○야바네 호우사쿠

미노루의 . 꽤나 불운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아카노 타츠카

사에의 아버지. [밟아서는 안되는 꼬리] [구름위의 핵탄투]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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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한담7 히데키의 수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담히데키의 수비

본편하고 상관없습니다. 건너 뛰셔도 무방해요.

 

나는 이각법률사무소의 직원이다. 직원은 한명  있는데, 아가노 사에라는 작은 여자애다.

사에는 15살일   사무소에 왔다.

아버지는 아가노 타츠마라고 한다.

업계에서는 [구름 위의 핵탄두]라고 불리는 신출귀몰하며 귀찮은 녀석이다.

어디에서든 훌쩍훌쩍하고 나타나, 주위에 괴멸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존재다.

내가 타츠마와 처음에 만난 것은, 코소보에서 내전이 격화했을 때다. 이미 20년도 전의 일이다.

젊었던 나는 알바니아인들과 행동을 하며, 조금이라도 많은 난민을 국외로 탈출시키기 위해 산중을 강행하고 있었다.

 나쁘게 세르비아인 병사에게 발견되어서, 교전을 하는 중에 비전투민이 차례차례 흉탄에 쓰러지고 있었다.

제노사이드 병단에게 발견되면, 자비없이 몰살되고 만다. 투항도 하지 못하고 소모전을 계속하고 있었을 , 타츠마는 나타났다.

녀석은 마법과 같이 적을 쫓아내고,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물러났다.

이미 전지에서 소문이  [동양의 악귀]라고 바로 직감했다.

쫄았다. 그것을 적으로 돌리면 목숨이  개라도 부족하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전장이 바뀌면서 몇번이나 만났다. 적으로써 만나면 꽁지빠지게 도망갔고, 아군으로 만나면 되도록 가까이 가지 않도록 했다.

나는 일본에 돌아가, 요시키에게 고용된 , 타츠마에 대한 것을 물으니 [그것은 재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긴다는 개념을 버리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등등.

나의 마음에 새겨진 타츠마의 그림자,  딸이 왔으니 마음편하게 있을수 없다.

그런 존재이니까  3년간 주시해왔다. 과연 확실하게 사에는 타츠마의 딸이라고 이름 댈만했다. 배짱도 감도 행동력도. 조금 사려심은 부족하지만. 그리고 너무 지나치다.

그런 사에가 그렇게 싫어했던 대학에 들떠서 다니고 있는것이다. 나에게는 아무래도 믿을 수가 없어서, 요시키에게 물어보니 [친구라도 생긴거겠지] 라며 대충 대답했다.

있을수 없어. 15살때부터 3년간 봐왔다. 녀석에게 제대로된 친구가 생길리가 없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에녀석이 동급생을 데려왔다. 문자 그대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악관절이 빠져서 병원에 가게 된것이다.

여튼[이녀석, 동기인데 말이지, 오고싶다고 말해서, 여기서 조금 써봐주지 않겠어?]라고 한것이다.

나의 턱이 빠지지 않았다면, 사에 녀석을 병원에 데려갈 셈이였다.

실제로 간건 나지만.

야바네 미노루라고 말한  녀석은, 거친일에 대한 경험은 전혀 없고, 법률도 뒷세계사정도 자세하게 모른다, 평범한 일반인이였다.

[………어째서?]

사에가 데려온것도 신기하지만, 요시키가[그럼, 다음 출장때 데려가서 현지견학을 시켜볼까]라고 말한것도 신기하다.

우리 사무소에서 출장이란 무력제압을 의미한다. 적세력을 그대로 지배하에 두는 것을 매수라고 말하거나 한다. 평범한 은어다.

라고해도, 우리는 야쿠자 사무소는 아니다.  역이다. 불법조직을 상대하는 법률사무소,  변호사 인것이다.  말보다 손이 나가는게 몇만배 빠르지만.

소장이 가라고하면 어쩔수 없다. [출장]이든 [현지견학]이든 시킬  밖에 없다.

나는 대륙계의 아지트를 하나 섬멸하기 위해 가기로 했다.

태평스럽게 쫓아오는 일반인, , 미노루라고 했던가.

 녀석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동해지방의 어떤 공업지대에 와있다.

공업제품에 섞어서 배로 무기를 수입하고 있다.

요전, 녀석들의 은둔처로 사용하지 않는 빌딩이 있다는 밀고가 있었다.

정보제공자는 적대조직이 기른 정보원이며, 은둔처를 섬멸하는 것을 조건으로 알려줬다.

후일,  적대조직이라는 놈들도 같은 운명을 걷게해줄 셈이다.

[저기, 이쪽의 빌딩으로부터 안을 볼수 있는거아니야? 높으니까 전망이 좋다고]

[시끄럽네, 거기는 아니라고]

완전 관광  기분 이구만.

, 처음이고, 마음 넓게 봐줄 생각이다. 어쩌피 금방 쫄거고.

저거야 저거라며 녀석은 빌딩에 들어갔다.

지키는것은 서툴지만, 방해 당하면 곤란하다. 보는것만이라면 어울려도 좋겠지.

나는 미노루를 따라서 빌딩에 들어갔다.

[저쪽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이 그런거 아니야?]

[바보, 그건  빌딩이다……진짜다, 어째서냐고!]

정보에 있던 빌딩의  빌딩에, 명백하게 착실하지않은 녀석들이 무기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

그것도 우리들이 처음에 돌입하려고한 빌딩을 숨어서 주시하고 있다.

반대측에서 보니 제각각이지만, 그대로 들어가니 눈치채지 못했다.

[이건 속았네]

정보가 틀린건가, 누출된건가, 고의로 흘린건가.

원래가려고  빌딩에 들어갔다면, 큰일을 당할뻔했다.

[좋았어, 우연치고는 잘했다. 목표변경이다.  빌딩으로 간다]

[그럼 말이지, 옥상에서 몰래 가는편이 좋지 않아?]

 녀석  영문 모를 제안을 한다.

[그럴 필요없어. 녀석들의 눈은 저쪽을 향하고 있으니까. 밑에서 제압하면 도망칠 곳도 없다고]

정말로 놀이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할려고 했지만, 마음이 바꼈다.

우연이라고 해도, 함정을  것을 사전에 막아준것이다.

말하는걸 들어줘도 괜찮겠지라는 기분이 들었다.

우리들은 옥상으로 나갔다. 옆의 빌딩은 2층정도 낮다.

어쩔수 없어서, 미노루를 안고 점프해 이동했다.

[굉장해]

당연하다. 이것보다 배의 거리가 있어도 아무렇지 않다.

[굉장히 엄청  저수탱크네]

[그쪽이냐!]

진짜 상태 안좋네.

[여기는 공장과 직결되어 있으니까, 물이 많이 필요한거겠지]

보니, 확실히 거대한 저수탱크다. 옥상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어래, 자물쇠가 걸려있어]

옥상에서 밑으로 가는 문이 열리지 않는 모양이다.

[비켜, 내가 부신다]

[그런짓하면 들킬지도 모른다고]

여기까지와서 세세한걸 신경쓰는 녀석이네.

[그럼 어떻게할건데?]

[  있는 빠루같은것으로 천천히 비틀어열면 괜찮을거야]

[그런게, 어디에 있는데]

[저걸 쓰면 되지 않을까?]

미노루가 가르킨 것은, 방금전의 저수탱크를 지지하고 있는 지지대의 하나다.  좋게 구부러져있는게 확실히  좋다.

[어디, 한번 뜯어내볼까]

나는 파이프를 비틀어 끊었다.

[이걸로 열리겠지]

문틈으로 찔러넣어, 지렛대의 요령으로 힘을 넣었다.

기기……기기기……

확실히 큰소리는 나지 않았다. 조금은 머리를 쓸줄 알잖아 라고 생각한 그때………

---------고웅

뭔가가 빠지는 소리가 났다.

-------카챵!

뒤돌아보니, 저수탱크가 부셔져 옥상에서 낙하.

--------촤악----

그대로 자중으로 옥상에 구멍을 뚫어, 대량의 물이 아래층으로 흘러갔다.

[뭐야 이거!]

[지지대, 부식된 모양이네]

[모양은 무슨!!!!]

들켰다.

나는 서둘러서 문을 열어, 밑으로 달렸다.

적의 준비가 되기전에 선수를 치지 않으면 안된다.

[ 새끼, 무슨짓을 하는거야]

양손을 일부 귀신화시켜 계단을 내려간다.

적의 수는 많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적당히 못봐주고 죽이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시기도 있었다.

결과부터 말하면, 적은 대부분 무력화 되어있었다.

중화기는 위에서 내려온 물로 화약이 쓸모없게 되서 불발뿐.

마지막의 수단으로 쌓아둔 폭탄조차 습기로 젖어버렸다. 공격수단의 대부분이 없어져, 나이프같은것으로 응전해오는 녀석들을 보고 나는 찔끔하고 눈물을 흘렸다.

너무나 불쌍하다.

결국 전원 기절시키고 경찰을 불렀다.

녀석들은 어떤 의미 자멸한것이다만, 몇가지 소름돋는 사실이 있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일단 처음에 정보제공이 있던 빌딩.

그쪽에도 화약이 엄청나게 쌓여있어서, 안에 들어가면 고기파편조차 남아있지 않았을것을 알았다.

빌딩이 산산조각나는 레벨의 화약이 설치되어있던 모양이다.

그리고 만일 무사히 도망쳐도 옆빌딩에 대기한 무장한 50명의 집단이 높은곳에서 공격, 밑으로 도망쳐도,  빌딩에 들어가면 1층에도 미란성 독가스가 나오는 함정이 펼쳐져 있던것이다.

그리고 그것조차 빠져나와도,  빌딩조차 날려버릴정도의 폭탄이 설치되어있던것이다. 대기한 50명에게는 알리지 않고.

 50명은 완전히 버리는 말이였던 모양이다.

우연히 들어간 옆옆빌딩과, 대량의 물에 따라서  모든 것이 발동하지 못하게  것은 다행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야기를 사에에게 하니 [아아, 그런 운명인거겠지]라고 알고 있었다는 말투를 하길래 때릴려고 하니 피했다.

다시 말을 들으니, 사에가 사무소에 가려고하니 미노루가[따라가도 될려나]라고 물어서 데려왔다고 한다.

[ 말은  구원받았다는거라고. 그럴 필요가 있었다는것이겠네, 카카카카]

뭐가 이상한거냐, 나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 때때로 얼굴을 비추는 미노루의 존재는, 요시키와 같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결과가 되지만,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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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42 우주최흉의 최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2 우주최흉의 최후

 

미구 디브로족은, 옛날에 우주를 공포를 심어줬었다.

특성보다 불사에 가까우며, 다가가면 직접생명력을 빨아들일수 있다.

다가가지 않아도, 그들은 집단으로 행성채로 포식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떤 날  불사에 가까운 몸을 분해시키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여태까지의 우위성은 무너져 미구 디브로족은 사냥하는 쪽에서 사냥 당하는 쪽이 되버렸다.

많은 별과 종족을 멸망시킨 그들은 지금 멸망당하게 생겼다.

어떤 행성에 숨어, 그들의 흡수능력을 밖으로 돌리고 최대한으로 펼쳤다.

이걸로 운명은 결정됐다.  이상 반격의 방법은 없어졌다.

 상황에서 밖으로 사냥을 나가는 것은 할수 없다.

자신들의 영지내에서 침공당하지 않은 대신에, 자신들을 영원한 우리안에 가두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남은 것은 멸망하는 것을 기다릴뿐.

 

~미구 디브로족의 어떤 연구자~

오늘은 기념할만한 날이 될 것이다.

계측치가 임계점의 0.023μ 넘었다.

 상태에서도 아직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신기한 일이지만, 중심부의 열사가 확인 되었다.

존재가 이미 우주에서 고립된 것일지도 모른다.

 별의 중심부, 중력의 특이점에 설치하고 4만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사이에도 수축이 계측되었고, 오늘 기쁘게도 임계점에 돌파했다.

이제   우주는 재생한다.

신중하게 조작해, 별의 중심부로부터 랩의 제일 안쪽까지 옮겼다.

남은 것은 최종체크를하고 폭주시키는  뿐이다.

폭주하면 거대한 힘이 한순간 해방되어 빅뱅이 완성된다.

그들을 배제하려고하는 녀석들은 아무것도 모르는채, 새로운 우주에 빨려들어가 사라지겠지.

정확한 체크를 하기 위해, 부근의 잉여 에너지는 되도록 배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외의 자들에게는  방에서 나가달라고 했다.

자아, 체크를 시작해볼까.

[……어이, 어떻게 들어온거냐]

작은 놈들이 있다.

어째서?

여기에 들어올려면 정신이 나갈정도의 시스템 서치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

어떻게 여기에 들어온거지.

그것도, 오늘  시간에!

작은 놈들도 당황하는  같다.

 장소가 어디인지 물었다.

모르면서 온 것인가.

여기는 연구소다.

그것도 최고기밀인 최심부라고.

모르고 올장소가 아니다.

아니, 그것은 문제가 아니다.

작은 놈들 따위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으니까.

문제는 오늘  장소에 나타난 것이다.

안 좋은 것은 녀석들이 보호 케이스 뒤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저것은 튼튼하긴 하지만, 부실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작은 놈들은 나의 생각을 읽는건가?

처음은 여기가 어디인지 조차 몰랐을터인데,  케이스의 중요성까지 이해했다.

위험하다, 바로 배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너희들 전부 전부 남기지 않고 빨아주마]

그렇지만 나에게 가능한 것인가?

나의 흡수는  케이스의 안에도 닿는다.

임계를 억누른 참인  상태에서 흡수를  수는 없다.

작은 놈들은 위험하다.

너무 위험하다.

나의 무엇을 읽은거지?

다소의 피해는 각오해야하는건가.

아니, 직접흡수를 해서 흡수하면 된다.

작은 놈들중에서 제일 눈에 띄지 않았던 놈이 계기를 조작했다.

녀석들은 모르겠지만, 계기판의 잠금이 하나하나씩 해제되고 있다.

 랩에 들어올수 있는 자는 적다.

거기에  방에 들어올수 있는자들은  적다.

이번의 임계점에서의 폭주에 관해서도, 3명이 동시에 조작해야할정도로 엄중한 세큐리티가 걸려있다.

어째서 잠금이 해제되는거지?

혼자서도 조작할 수 있게 하는 특수한 순서가 필요하지만. 우리들은 모르는 커맨드이다.

어째서 작은놈은 그것을 알고있지?

아니 모르는건가?

그렇지만, 잠금은 하나하나씩 해제되고 있다.

 하고 싶은거지?

어떻게 하고 싶은거냐?

가만히 놔둘 수 없다.

진짜 위험한 것은 제일 뒤에 숨어 있던 녀석이였던 것이다.

흡수하려고 다가갔을 , 눈앞에서 보호 케이스의 뚜껑이 열렸다.

보호케이스는 전자기파의 벽에서 몇조도의 플라즈마가 주위에 생성됐다.

 모든 것을 없앨  같은 중력권이 생겼다.

위험하다. 이대로라면 초중력으로  별이 빨려들어간다.

나는 에너지를 흡수했다.

작은 놈들은 어느새인가 사라졌다.

녀석들 이것이 목적이였던건가.

이런, 이런일이 있을까보냐.

10만년을 기다렸다.

오늘 우주를 재생하기위해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작은놈들이 없던것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혼자서 흡수해도 막을 수 없다.

작은 놈들이라면 1000 2000명이라도 한순간에 흡수할 수 있는데,  에너지는 너무나 강대해서 타이밍을 맞출 수가 없다.

중력권이 확대됐다.

우리 종족은  정도로 죽을 일은 없지만,  별이 없어지는 것은 변함없다.

이변을 눈치챈 동포들이 바로 에너지 흡수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소용없겠지.

확대하는 중력권의 크기는 마치 블랙홀이 하나 탄생한 정도의 크기.

동포 전원이 흡수해서, 가까스로 블랙홀화는 막았다.

그렇지만, 모든 힘을 썼기 때문에, 별의 수비를 잃고 말았다.

이걸로 감시하고 있었을 터인 적들이 쳐들어올거다.

우리들은 감쪽같이 속은것이다.

 날이 어딘가에서 누출되어서 노려진것이다.

지금부터 말해도 별수 없지만, 우리 일족의 비원은 여기서 짓뭉개졌다는 것을 이해했다.

우주공간이 찢어져, 우리들을 멸망시킬 미사일이나 레이저가 줄줄이 덮쳐왔다.

하나라도 많은 녀석들을 길동무로 삼아주마.

그렇게 생각했다만, 적의 모습은 없고, 끊임없는 공격만이 우주공간의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반격하지도 못하고, 우리동포들은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나도 ……………

 

~미노루 시점~

우리들은 방금  돌아온 참이다.

 별에 펼쳐져있던 방어막이 소멸한 모양이다.

그런일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프로거북이씨가 이쪽을 봤다.

[그대, 뭔가 한거지?]

[아니……딱히?]

[ 타이밍에 그런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무슨 짓을 한거지? 통상권의 모든 종족이 돌파하지 못했던 방어막이라고.  어떻게하면, 고작 10분만에 소멸하는거냐?]

[아니 그러니까, 딱히 아무것도 안했다고]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지.

[, 돌아오기전에 이것저것 만졌잖아]

리더의 말에, 나는 퐁하고 손을 쳤다.

[시선을 끌기 위해서 적당히 이것저것을 만졌던  같아]

[어떤 짓을 했는지 기억하는가?]

[……버튼을 누르니까 판넬이 빛나서, 적당히 눌렀을려나]

[어떤 판넬이였지?]

[옆으로 100장정도 있는 녀석. 문자가 적혀있었던가. 적당히 2,30회를 눌렀어]

[조작판넬이군. 어떤 패스워드입력이라도 누른건가]

[글쎄……그러다보니 레버가 찰칵하고 움직여서, 그걸을 당기니까 3곳에서 위험해보이는 버튼이 올라왔어. 그리고 어떻게했더라……아마도 판텔을 적당히 적당히 누르고, 버튼을 누르고, 레버를 원래대로 돌리니까, 위험해보이는 버튼이 하나빼고 사라져서 그걸 있는힘껏 눌렀어]

[…………그걸로 어떻게 됐는지 기억하는가?]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들어있던 보호 케이스의 윗뚜껑이 빙글빙글하면서……]

나는 손가락을 돌렸다.

[뚜껑이 돌아서? 어떻게 됐는데?]

[열렸어. 이렇게 퐁하고]

[맞아 맞아, 그러더니, 굉장한 프레셔가 케이스안에서 방출되서, 갑자기 빨려들뻔했다고.  직후에, 미노루가 별로 날랐지]

[, 그런 느낌]

[…………하아]

프로거북이씨는 탈력한 모습으로 어깨를 늘어뜨렸다. 어깨라기보다는 머리인가.

[보호케이스는 아마도 외부와의 차단이겠군. 거기에 중력제어도 하고 있던거겠지. 그런것의 뚜껑을 무방비로 열면,  장소에서 블랙홀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네]

[라는 것은, 그걸려나.  때문에 방어막이 파괴됐다고?]

[, 그렇겠지. 왜일까……석연치 않네]

[……?]

[우주가 구원받은거겠지, 아마도]

프로거북이씨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것 같다.

묘하게 원숙한 느낌의 프로거북이씨에게  말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참에 염소상인에게서 연락이 왔다.

[미노루공, 그쪽에 이주하고 싶다는 신청이 왔습니다. 저와 같은 종족이며, 이전 사에공이 보낸 책에 대단히 흥미를 보이며, 이주하고 싶다는 것 입니다]

[정말입니까. 일본의 문화를 받아 들일 수 있다면 기쁘겠네요]

[라고해도 한명이지만요, 한번 별을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데 지금부터라도 괜찮습니까?]

[, 괜찮아요. 마침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전위문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를 하니, 다같이 맞이하는 것이 되버렸다.

침울해하는 프로거북이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주희망자는 귀중하다.

우리들 5명은 전위문의 앞으로 날라갔다.

바로 전위문이 반짝이며, 빛안에서 염소상인과 이주희망자가 나타났다.

수인같이, 뿅하고 나있는 두 귀와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콧날, 뒤에는 가방이라도 매고있는  같은 동그랗고 커다란 꼬리가 보였다.

[[[[[여우짱, 왔다-------------!!]]]]]

행성찬스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역자의 : 이 새끼들 매번 올때마다  왔다!!!!!!!!!!!!!!!  ㅈㄹ떠는거 어이없네……염소때도 실례라고 했는데 계속하는거보면 학습능력 존나 떨어지는듯……그건 그렇고 미노루 능력 캐사기인듯, 나도 저래봤으면 좋겠네.

여튼여튼 이걸로 이번 장은 끝났네요. 다음부터  새로운 장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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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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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41 우주재생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1 우주재생

진족의 신장은 1m정도로 전체적으로 벌과 비슷하다. 물어봤는데 둔부에 바늘은 있지만, 독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들에게 우주선을 제공하고, 광속비행 여행을 같이  것은 케이무족으로, 그들의 신장은 30cm정도로 작다.  프로거북이씨와 같은 정도일거다.

같다라는 것은 아직 본적이 없기때문이다.

케이무족은 겁이 많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발전했다고 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종족인거겠지.

잘도 진족과의 콘텍트에 성공했다고 놀랐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고생하지 않았을까.

그들 두종족이 광속여행을 떠나게  계기가  것이 미구 디브로족의 존재로 통상권이라고 불리는 종족연합과 불구대천의 적으로써  세월 항쟁을 해왔다.

통상권과 양립하지 못하는 종족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다른 종족의 생명을 흡수하는 성가신 종족인것이다.

그렇지만  미구 디브로족이 두려워한 것이 진족으로 그들이 사용하는 생체전이진은, 미구 디브로족이 펼친 전이방해를 신경쓰지 않고, 그들의 본거지까지 날라가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

그럴게 기존에 있는 방법과는 다르기 때문에, 방해가 의미없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진족이 특수한 염료에 자신들의 피를 섞어서 만드는  진은 좌표만 안다면 갈수 없는 장소는 없다라고 한다.

그건 굉장한 것이다.

전이진의 크기는 10m 사방인것이 일반적이며 도약의 거리는 그다지 관계없다고 한다.

그런 크기이기 때문에 다수는 옮길수 없지만, 전이하는곳에 술자본인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함으로는 최고다.

그래도 옛날에는 좌표지정으로 우주공간에 나가거나  모양이다.

지금은 전이진을 개량하는것으로 그건 없어졌다는  같다.

이번에는 적의 본거지의 좌표도 특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패할일은 없다고 한다.

[ 이상 가지말라고 말하지 않겠지만, 상태만보고 돌아오게나, 적에게 발견되면 돌아오겠다는 약속정도는 해주지 않겠는가]

[전멸시키고 올게라고는 말하지 않아. 부실수 있는곳이 있다면 부수고, 쓰러뜨릴수 있으면 쓰러뜨리겠지만]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하네.  샘플링결과, 특수한 파동성을 가진 특수한 병기로 밖에 데미지를 준다는 것을 알았네. 애초에,  안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조차, 그대들은 모르지 않은가?]

[전혀 모르지]

[그런데도 잘도  마음이 들었구만. 신기하다못해 어이가 없네. 지금 관측해서 알게 된것으로는  하나가 외부에 미지의 에너지로 감싸진 상태다. 다양한 공격을 해본 결과 안것이지만, 그것은 미구 디브로족이 가진 특수한 흡수의 힘을 밖으로 꺼낸 상태라는 것이다]

공격한만큼 적에게 힘을 주는것이라고 한다.

[ 배리어같은  때문에 별을 공격할수 없다는거잖아, 어떻게 할수 없는건가?]

[그게 가능하다면 고생하지 않거든. 그것이 녀석들의 식사  자체니까 말이지. 그것을 어떻게 한다는 것은, 녀석들에게 생체에너지를 먹이지 않는것하고 같은 것이다]

[그렇군, 최강의 방패구만, 그건]

[최흉의 방패다]

[좋았어, 대체로 알았어. 그래서 나바에씨, 곧바로 전이진을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필요한것은 있어?]

[아니요……전부 이쪽에 있는것이라서 문제없습니다]

들은바로는 광속이동의 여행은 선내시간으로 14년간이였다고.

프로거북이씨에게 진족의 부재였던 수만년간의 이야기를 듣고, 나아가 지금의 현재상태를 물어봤다는  같다만, 아직 이해가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이진이라는것은, 일회용인건가?]

[진이 남아있다면 발동합니다]

나바에씨의 말에 리더는 조금 생각했다.

[몇번이나 갈수 있다면, 경계하겠지만, 상태를 반복해서 보는 것은 괜찮은건가. 그럼 가는 것은 괜찮다고하고, 문제는 돌아올때네. 흐음……적의 우주선을 빼앗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가]

[여기에 돌아오는  뿐이라면,  반지로도 괜찮아]

[뭐냐, 미노루, 그런것도 할수 있는거냐?]

[모두가 외출했을  반지의 사용법에 대해서 특훈을 했으니까. 처음에는 짐부터 시작해서, 지금이라면 5,6명은 같이 날아갈수 있게 됐다고]

[그렇군, 남자는 3 만나지 않으면 어쩌고 하는 거군. 그렇다면 돌아오는것의 문제도 해결됐다……나바에 언제 갈수 있어?]

[삼일 있으면…]

[좋았어, 삼일후에 가자고]

변함없이 리더의 행동은 빠르다.

[그대여, 그건 너무 서두르는거라고]

[서두르는거 아니야. 랄까, 너무 기다렸다고]

이것은 리더의 스위치가 들어갔다는 증거.

소풍전의 아이와 같이 들떠있는 리더를 달래면서, 삼일간을 지냈다.

 

정말로 3일후 우리들은 여행복을 입고, 진족이 만든 전이진 앞에 왔다.

출발전, 프로거북이씨로부터 미구 디브로족용의 언어 리본을 받았다.

[이걸 달게나. 내나름의 전별물이네]

[뭐냐고,  말은. 돌아오지 못할  같이 말하고, 재수 없게]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게. 살아 돌아올 가능성이 훨씬 낮다고. 닿지 않아도, 가까이 있는것만으로 생명력을 싹다 빼앗긴다고]

[그건 무셔라]

카카카카하고 리더는 웃는다.

[장난칠 상황이냐. 방비를 굳힌 대전중에서도 시인할수 있는 범위에 있다면 즉시 도망치라고 말할정도라고 했는데]

[, 힘내볼게. 슬슬 진도 준비된  같고 말이지, 가볼까]

완성된 생체전이진은, 희미하게 빛을냈다.

과학이 아닌 무언가가  피에 깃들어 있다고 한다.

6명의 진족이 진을 감싸는듯이 해서 마지막 조정을 했다.

준비는  오케이.

이제 언제든지 발동할수 있다고 한다.

발동은 한명만 있으면 되므로, 나바에씨에게 부탁했다.

나바에씨가 진을 발동시키니, 진의 빛이 늘어났다.

부웅하고 몸이 떴다.

우리들은  안에 먹혀버렸다.

부유감이 가라 앉으니, 시야의 저편에 반투명한 커튼이 흔들리고 있었다.

[여기는……?]

옆에 계기와 수많은 모니터가 나열되어 있다.

 앞에는 안이 투명한 원기둥이 있다.

원기둥의 중심에 쌀알정도의 흑점이 떠올라있다.

주위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커튼을 봤다.

들쳐보니, 커튼이라고 생각한 것은 30m 되어 보이는 미구 디브로 족이였다.

1 미구 디브로족 발견!

보아하니 전이는 성공한  같다.

그렇지만 상황은 최악.

[……어이. 어떻게 이곳에 온거냐]

눈으로 볼수 있는 거리에 있을때 위험하다고 말한 미구 디브로족이 눈앞에 있을때의 대처법, 그것은 도망가는 .

일단 행성 찬스로 돌아갈까?

[여어, 여기는 어디냐?]

리더는 길을 묻는 히치하이커 같은 기분으로, 통상권최대의 적과 퍼스트 컨텍트를 취했다.

여기는 연구실 같은 곳인건가.

적은 보아하니 하나   같다.

[어째서 이장소에 올수 있었던거냐]

당황하고 있네.

[?]

리더가 다시 질문한다.

[여기는 연구소. 최고기밀인 최심부. 우주재생의 사이.  방에 들어올수 있는 것은 소수의 미구 디브로족뿐. 우리들과  미구 디브로족의 사이에 있는 것은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들어있는 보호케이스]

[잘했어, 미야!]

리더의 질문에 의해 사고의 표층에 나타난 비밀을 미야가[알았다].

[어째서 그것을 알고……]

[굉장한 우연이네, 설마 딱좋은 장소에 날라오다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리더는 도발했다.

너무 핀포인트인 장소에 날라오다니, 정말로 운이 좋다.

[스위트 크라운 종족이 들어있는 보호케이스를 어떻게 숨길지 고민하고 있어. 지하의 지하, 별의 중심부의 쉘터의 더욱 깊은곳에 보관되어있던 것을 오늘 여기로 이설했어]

보호케이스는 우연히 오늘 여기로 이동한것인가.

[……헤에. 이걸로 무슨짓을 할셈이였던거냐 어이,  할셈이였냐고!]

[네놈들 뭐하는 놈들이냐!]

[ 지금 다른 한명이 퇴실한 다음인가봐. 타이밍이 안좋다고 화내고 있어. ……이걸로 복수할려고하네. 우주전체에 복수]

미야의 말에 적의 압력이 강해진다.

[네놈들, 전부, 전부, 남기지 않고, 빨아내주마]

[고민하고있어! 닿지 않고 흡수할때는 주위의 생명력을 구분없이 빨아들이니까. 지금 여기에서 쓰면, 보호케이스안의 스위트 크라운 종족도 같이 흡수해버리니까]

[네노옴, 읽었구나!]

위치가 좋았다.

다른 장소에 전이했으면, 그대로 흡수되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읽히는 쪽이 나쁜거든. 추가로 물어봐주지.  녀석은 광기에 먹혀버린 스위트 크라운 종족이지. 꽤나 작아졌지만, 아직 가지고 있다니 솔직히 놀랐다고. 너희들이 흡수해서 양식으로 하기위해서 교환한게 아닌거냐?]

[구오오오오오오, 네놈들한테 대답할 필요는 없다]

[어때 미야?]

미야는 끄덕였다.

[저쪽을 휘저으면서, 통과하자고]

리더는 작은 목소리로 나에게 속삭였다.

미구 디브로족은 일단 미야, 이어서 리더를 경계하고 있다.

나는 몰래 계기판에 다가가 대충 스위치나 레버를 조작했다.

[…………!!!]

마지막에 새빨간 버튼, 자폭 스위치 같은 특수한 그것을 있는 힘껏 내려쳤다.

[그만둬, 그런짓을 하지마]

허둥대면서 다가오길래 우리들은 뒤로 물러난다.

직후, 중앙에 있던 원기둥의 윗덮개가 빙글빙글하고 회전하면서, 덮개가 열렸다.

꾸욱하고 끌려드는 위압감을 느꼈기 때문에, 우리들은 바로 반지를 써서 행성 찬스에 돌아왔다.

[……후우]

저쪽에 있던 시간은 실질적으로 10분도 있지 않았다.

[이야아 살아있는 기분이 들지 않았네……카카카카카]

그렇다면 [간다]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희들 무사히 돌아왔는가. 걱정했다고]

[아아, 저쪽에 가니 눈앞에 있었다고. 이야아- 깜놀]

[………]

프로거북이씨가 입안에서 뭐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있었어. 있었다고 할까. 존재했다 랄까]

[설마! 그럴리가 없어. 이미 몇만년도 전의 거래였을터다. 녀석들이 흡수하지 않고 놔둘 이유가 없어]

[, 그렇긴한데, 그것에 대해서는 미야가[알고]있어]

리더를 포함해, 전원의 시선이 미야에게 향했다.

[그래서 미야. 뭐였던거야. 그건]

미야는 조용히 말하기 시작했다.

[스위트 크라운 종족은 나이를먹으면, 신체가 작아져. 점점 점점 점점]

[그래, 그렇게 젊은 개체에게 흡수되니까 말이지]

[흡수되지 않는채로 있으면, 안정된 채로 좀더 작아져]

[안정된 채로..인가……, 그렇다면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면, 밀도는 끝없이 오르지 않는가. 그렇게 되면 중성자별과 같이 되서, 언젠가 블랙홀이 되어버린다고?]

미야는 고개를 가로로 저었다.

[그렇게 되지않아. 그대로 작아져. 몇만년에 걸려서 작아져서,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아져. 그래도 안정되서……안정된 채로 작게]

[그런일이 있는건가. 기초가 생물이니까말이지. 보통이라면 자기중력에 따라 급격하게 수축이 진행되, 형태가 붕괴되버리고 마는데]

[그런데 말이지 미야. 녀석들은 어째서 그런 상태로 한거야?]

[복수를 위해.  우주에 복수할려고]

[복수?]

[이미 미구 디브로족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수 없어. 무적이 아니야. 과거의 식량은 이빨을 들이대면서 덮쳐오고 있어. 거기서 얻은 스위트 크라운종족의 1. 죽음을 두려워하는  개체는, 조사결과, 안정된채로 수축하는 것을 알았어]

[녀석들은 어째서 조사같은걸 한걸까]

[항구적으로 생명력을 흡수할수 있지 않을까 시험해보고 싶었던거야. 이미 행성규모의 생명력을 얻을 기회는 없으니까]

[그렇군.  과정에서 안정된 수축을 알게 됐다고……그리고 복수가 어떻게 관계가 있는거야?]

[거품. 작은 거품. 몇억, 몇십억이 터져서 사라지는 거품.  모든 것이 새로운 우주의 가능성. 그렇지만, 전부가 무로 돌아가]

[빅뱅인가!]

[어이어이, 빅뱅은 알고 있지만, 무슨말이야?]

[……그대들이 알고 있는 빅뱅은 우주의 시작이지. 그것은 올바르지 않네. 우주는 시작이 아니네. 우주는 그것보다 전부터 있었고, 빅뱅은 우주의 재생]

빅뱅은 우주의 재생.

우리들의 우주의 전에도 우주가 있어서,  우주의 어딘가에서 빅뱅이 일어나, 지금의 우주가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오래된 우주는 어떻게 되냐고하면, 새로운 우주에 빨려가, 덫씌워진다는것 같다.

다중우주설, 그렇게 말하면 된다고 프로거북이씨는 말했다.

미구 디브로족은 지금  우주에서는 영화는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모든것을 무로 돌려보내기 위해 새로운 우주를 창조할려고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빅뱅을 일으킬려고 생각했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인위적으로 일으킬수 있을리가 없네. 그렇지만 역으로 지금  순간에 어딘가에서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고해도 이상하지 않네. 녀석들은 스위트 크라운 종족의 안정되며 수축하는 성질을 이용해서 사라지지 않는 거품, 우주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는 거품을 만들려고한거겠지. 안정된 수축은 녀석들에게 있어서 갈아타는 배정도임에 틀림없어. 아니, 이렇게 있을수 없어. 지금의 일을 알리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우주가……우주가 붕괴해버려!]

프로거북이씨는 데이터베이스에 엑세스하기 위해, 서둘렀다.

콘솔의 조작도 초조해 하면서, 우주의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해, 긴급항목을 열었다.

[뭐야……긴급보고가 들어와있다고]

통상권에 존재하는 모든 종족에게 해당되는 내용을 보고할수 있는 긴급보고에 1건의 미독이 있었다.

거기에는 미구 디브로족이 숨어서 살고 있던 별에 펼쳐져 있던 방어막의 소멸이 관측되, 행성공격수단을 가진 모든 종족이 미구 디브로족을 소탕하기 위해, 현지에 향하고 있다는 보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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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6. 우등생(얀데레)VS여동생(얀데레)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6. 우등생(얀데레)VS여동생(얀데레)

[왜그래, 아키라구-----스미레짱?]

비명을 들은 미나츠키양은, 눈가리래를 풀고  앞에 나타난 여동생을 평가하듯이 째려봤다.

[불법침입인거지? 어떻게 들어온거야?]

[정식수순에 따라서 인게 당연하잖아요. 입구에 있는 경비원씨에게 [두고온 물건이 있어서 그러는데, 다시 한번 들어가게 해주시지 않겠어요?] 라고 제대로 허가를 받고 들어왔다고요? , 친구만드는건 특기라서요------]

불온한 기척을 뿜어내는 그녀에 비해, 스미레는 머리뒤로 양손을 깍지끼고 대답했다.

[……자물쇠는?]

[역시, 미나츠키선배도 오빠가 있으면 빈틈 쉽게 생기는거 아닌가요?]

미나츠키양의  자물쇠 같은 것을 흔들면서,  여동생은 생긋생긋웃으며 범죄를 자랑했다.

[역시 딤플키는 귀찮으니, 잠깐 빌렸어요]

웃는 여동생에게 반라인 나는 의문을 참지못하고 질문을 했다.

[, 딥플키라는게 뭐야?]

[피킹에따른 부정해제의 대책을 해둔 자물쇠를 말하는거야! 나라면 열수 있지만 전용툴이 필요하고, 시간도 없어서 빌리기로 한거야!]

[ 어째서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있는거야?]

[오빠의 방의 열쇠를------방범을 위해서예요!]

 방의 방범을 위해서라니, 감동해서 눈물이  날라고 하네!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쓰다듬으려고하니, 피부를 꿰뚫는것 같은 살기가 날라와, 나는 그대로 옆에 슬라이드해 아무것도 없는 공기를 쓰다듬었다.

[어떻게, 스페어키의 장소를 안거야?]

[미나츠키선배가 알려주셨잖아요]

방금전부터 한번도 웃지 않았던 미나츠키양은 의아하다는듯이 어깨를 움추렸다.

[오빠의 낡은 스니커의 ……미나츠키선배, 저를 집안에 들였을  한순간 눈을 돌리셨죠? 사람은 무언가를 숨길 , 그쪽에 이상하게 의식을 향하게 되거든요? 오빠에게  선물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스니커안에 숨기다니 취미가 나쁘다고요!]

생긋거리며 담소를 나눈  같이,  여동생은 작은 머리를 기울이며 미소짓고-----미나츠키양의 눈에서는 빛이 사라졌다.

[안타깝네. , 스미레짱과는 그다지 사이좋게 못지낼것같아]

일단, 반라상태로 죽기는 싫으니까  입어도 될까요?

[애초에, 미나츠키선배, 남말할 처지인가요? 우리 오빠를 납치감금하고]

미안! 그건 내가 부탁한거야!

라고 말하면, 안그래도 혼돈인  장소가 엉망진창이 되니, 나는 진지한 얼굴로 팔짱을 끼며 추이를 지켜보자(비폭력주의).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수 있다면, 수단은 가리지 않는다고?]

그건 고르지 않을래?

[무슨 말을 하는거예요? 머리가 이상한거예요? 그렇다면 더욱 오빠를 여기에 둘수는 없어요]

오빠, 지금 감동하고 있어! 여동생의 정상인 코스프레에 감동하고 있어!

[정말로 클래스메이트전원의 집을 방문 했을리는 없고, 아키라군의 현재위치의 특정방법정도는 검토했지만……아아, 그런가]

[……뭔가요?]

미나츠키양은 대담하게 웃었고, 스미레는 도전하는것같이 그녀를 째려봤다.

[아키라군의 앞에서는 착한아이   하는구나?]

[……무슨 말이야?]

, 진짜로 무슨 말이야?

[저기, 아키라군 알고 있어?]

꽃병을 확대한  같이 미나츠키양은 너무나 자애로운 미소를 띄었다.

[유이가 부셔버린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정도라면 간단히 할수 있다고?  휴대폰, 유이가 복구 시켜줄까?]

그녀는 눈이 작게뜨며,  여동생을 봤다.

[………어쩌면, “몹쓸  멋대로 인스톨 되어있는 것을 찾을지도 몰라]

[, 바이러스입니까? 랄까,  이야기, 무슨 관계가----스미레? 왜그래? 새파랗다고?]

스미레는 얼굴을 새파랗게하며, 스트레스가 쌓였을때의 버릇 손톱물어뜯기 하면서 뭔가를 중얼중얼 거리고 있다.

[오빠한테 미움받고 싶지않아 미움받고 싶지않아 미움받고 싶지않아 미움받고 싶지않아 미움받고 싶지않아……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오빠한테만은……]

손톱 물어뜯기로 그렇지만,  중얼중얼거리는 버릇도 그만둬줬으면 한다. 뭔가, 미나츠키양하고 비슷하고.

[저기, 스미레짱]

미나츠키양이  어깨에 손을 올리니 스미레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깜짝놀라며 몸을 뛰었다.

[지금 당장 꺼지면, 용서해줄께?]

미나츠키양은 웃고있지만,  눈에는 적개심이 떠올라 있다.

[아키라군에게도  안할---------]

주머니에서 손을 꺼낼려고한 스미레는 오른손을  (뭔지 모르겠네요)으로 미나츠키양이 잡았다.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면 적대선고라고 볼거야?]

[우우……우우우……]

굳은 목소리를 내면서, 스미레는 몸부림 친다.

[워워 둘다 침착해, 서로가 득보는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자고]

[그럼, 아키라군을 절반으로 나눠 가질까?]

[전언 철회]

대단해!!! 발언 하나 한걸로 간단하게 죽어버려!!

[유이, 아키라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라고? 스미레짱 빨리 돌아가는 편이……뭐야?]

쫄아있었을터인 스미레가 씨익하며 웃으며, 미나츠키양은  의미를 의심한다는  곁눈질을-------

[뭐냐? 미나츠키는 욕실에 들어갈  수영복을 입는거냐?]

예상하지도 못한 사람이 여동생의 뒤에 서있었다.

[, 키리타니……다른 사람집에서 욕실에 들어가다니 너무 들뜬거 아니냐?]

언제나 입던 체육복인 채로, 나의 담임이 인왕의 모습으로 [여어] 라고 하며 한손을 올렸다.

[운야선생님! 어째서 여기에?! 혼활파티의 개최지는 적어도 여기가 아닌데--------커헉!]

철권을 얻어맞고 격통으로 나는  자리에서 구부러졌다.

[방금 전에, 스미레로부터 연락을 받아서 말이지 [전화가 걸려오면 미나츠키선배의 집에들어 와줬으면 해요] 라고 말해서 말이지. 교사가 난입하는것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서프라이즈 파티 게스트로써 불렸으니까 참가하지 않을수 없잖아?]

[서프라이즈 파티?]

[? 스미레한테 그렇게 들었는데? 오늘은 미나츠키의 생일이잖아? 내가 부모님대신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심껏 축하해  테니까]

[아까전부터 무슨말을 하는거야,  늙다리는]

입안에서 위액의 맛을 느끼면서, 나는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밖에  것을 눈치챘다.

[어째서, 부모님이 거의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안거야?]

[미나츠키선배정도의 사람이, 환경도 완비되있지 않은데, 오빠를 감금하려고 생각할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노골적인 돈을 꺼낸채로는 좋지 않다고요? 나쁜 후배가 [이건 저녁밥일거고, 평소에도 부모님의 귀가가 늦구나]라고 눈치채니까요]

스미레는 주머니로부터 손을 꺼내 자기자신의 스마트폰을 흔들흔들거렸다.

[말했잖아요? 나는 친구만드는게 특기예요]

[그래도, 나하고는 친구가 되지 못해]

웃기 시작한 두명을 쳐다보면서,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나와 선생님은 멀뚱멀뚱있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빈대찬스는 아직 살아있는건가?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으니, 옆에  있던 운야선생님이 슬쩍 내쪽으로 다가와 속삭였다.

[내일, 학교에서 말할려고 했지만……키리타니]

선생님은 나를 보며 말했다.

[너에게 장난치던 스토커를 발견했다고]

[?]

미나츠키양과 스미레가 동시에 웃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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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한담6 요시키의 취업면접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한담6 요시키의 취업면접

 

본편의 시간대하고 다릅니다.

15살의 사에가 처음으로 요시키와 만났을때의 이야기입니다.

 

 , 이각법률사무소의 문을  것은, 너무나 어린 소녀였다.

나는 서류로부터 고개를 들어 [무슨 일이십니까?] 라고 물었다.

[부모님이 말이야, 여기에서 상식을 배워오라고 말해서 말이지, , 그래서 온거야]

이상한 말을 한다. 여기는 학교도 아니고, 학원이나 컬쳐스쿨도 아니다.

[뭔가 착각을 하신  같은데, 여기는 [아가노 타츠마인데]]

그리운 이름을 들었다.

[딸이냐]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부모로부터 여기에 대해서 들었다면 그렇겠지.

[상식을 배운다는 것은?]

[, 이쪽에  돌아온 참이거든. 부모님은 도움도 안되고, 학교는 가기 싫어 라고 하니까 여기를 소개 받았어]

타츠마가 일본에 돌아온 것은 몰랐다. 보아하니 딸을 우리들에게 맡길 셈인  같다만, 타츠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

[여기에서 일하고 싶다는것으로 받아들이면 될려나?]

[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 너에 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만?]

[솔직히 혼자서도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신세를 지는 만큼 부모님이 말하는  정도는 들어줄까하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지]

뭔가 사람을 먹은듯한 대답이네.  상관없겠지, 타츠마의 딸이라면 흥미가 있다.

[그럼 면접을 보도록하지. 거기에 앉아라]

타츠마의 딸은 [그럼  말대로 앉아 볼까요, 카카카카카] 라며 이상한 웃음소리를 냈다.

[나는 오오타치 요시키. 이곳의 소장이다. 그리고  한명의 직원이 있지. 그렇네, 면접을 시작한다고해도, 이력서도 없겠지. 자기소개하고 지금까지의 약력을 말해봐라]

이미 손님이 아닌 이녀석에게 경어를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아가노 사에, 15살이다. 부모님에게 끌려다니면서  세계를 돌아다녔지. 그다지 사람이 그다지 없고 지명따위는 없는 곳들뿐이여서, 자세한것은 몰라. 몇번인가 일본에도 돌아왔지만, 외국에 돌아다닌 쪽이 많았네. 도합 7년정도는 천장이 없는곳에서 지냈고]

, 타츠마라면 그렇겠지. 딸을 데리고 돌아다닌 것은 의외이지만.

[그래서 학교는?]

[거의 가지 않았어. 호적은 일본에 있지만, 자동적으로 졸업취급이  모양이야. 물론 고등학교도  생각은 없어. 달리 묻고 싶은것이라도 있어?]

[여태까지의 전투경험과 특기로하는 무기는?]

 질문에 소녀……사에는 처음으로 불온한 얼굴을 보였다. 그렇군, 이런 얼굴을 할줄 아는건가, 조금 평가를 올렸다.

[부모님의 보조정도는. 특기로하는 무기는 화기전반이네. 그리고 자신의 손톱?]

[……손톱?]

[어머나, 그쪽은 모르는건가?]

이런거라고, 라고 말하며 사에가 보여준 것은 길게 자란 예리한 손톱이였다. 얼굴이 육식동물같은 것이 되어있다. 옷안도 아마도 같은 느낌으로 변해있겠지.

[타츠마의……그런 장치가 있었을 줄이야]

[역으로 묻겠는데, 우리 부모님하고는 어떻게 알게 된거지?]

[그거야말로 듣지 못한거냐?]

[]

[얼굴을 보면 죽일려고드는 사이다]

[……그건 걸작이네.  썩을 부모님을 죽일 녀석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서로 치명상을 주지 못하는 느낌이지. 승패는 그때그때마다 달라지고. 배를 갈라도 싸우는 중에 나아버릴정도로 규격외니까, 머리를 떨궈도 주워서 붙이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 옛날에 머신건으로 벌집이 되어서 도망친적이 있는데, 사람이 있는 마을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잡았고 말이지]

나와 사에는 타츠마의 경이적인 회복력에 대해서 둘다 질려버리고 말았다.

[, 뭔가 숨기는게 있다고 생각했지만, 수인이였던거군]

[변신……짐승화랄까, 그게 가능한 것은 나뿐이라고. 부모님은 못해. 부모님은 격세유전이네라고 말했고]

그렇군, 그런일도 있겠지.

[자신의 몸을 지킬수 있다면 고용해주지. , 조건이 하나 있다]

[뭔데?]

[학교에 가라……라는 것은 무리라도, 대학은 나와주게. 고졸인정를 받으면 수험자격이 있다. 여기서 일하면서 고졸인증시험을 돌파하거라]

[-?!]

15 치고는 어른다운 인상을 줬지만, 이때만큼은 나이에 어울리는 얼굴을 보여줬다.

동해에 있는 항구의 한쪽에서, 아까전부터 총성이 끊이지 않고 들렸다.

러시아계 마피아는 수가 많고, 망설임이 없다. 거기에 결속력이 뛰어나, 제압에 애먹는 일이 많다.

[아직 잔당이 남아있다고, 안쪽에서  명이  나온  같다]

[알고 있다고!]

탕탕탕.

3발로 3명의 마피아가 쓰러진다. 전원 어깻죽지를 한발로 꿰뚫었다. 좋은 솜씨군.

사에는 짐승화하면 근력, 반사속도가 올라가면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모양이다. 총의 명중력도 정확해지니까, 상당히 편리하다.

[얼굴을 내미는 타이밍이 일정해졌다. 좀더 내미는 위치, 장소를 바꿔라. 상대의 호흡을 재라. 주위에 신경을 써라, 둘러싸러 온다]

[그쪽은 파악했어. 지금  집단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크로스 파이어를 당한다고]

호오, 눈치챈건가. 둘러싸러 오는 녀석들을 먼저 처리를 하다가, 뒤에 주의를 향하면, 전면의 진형이 완성되버린다. 허둥대며 전방에 주의를 향하면, 이번에는 바로 뒤를 잡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세방향에서 일제 사격이 온다.

사에는 집중포화를 받으면서, 농성하는 일당을 흩뜨리니, 그대로 다른 차폐물까지 대쉬했다. 나도 뒤를 따른다.

[맞아, 묻고 싶은게 있는데]

[……뭐냐?]

총격전이 한창인데 여유롭구만.

[어째서 경찰이 되지 않고, 변호사따위를?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총을 갈겨도 되니까 그쪽이 이득이 아니야?]

뭐야, 그런거냐.

[딱히 총을 쏘고 싶은게 아니라고]

나는 조금 웃었다.

[라고해도, 변호사가 할일이 아니잖아, 이거]

[경찰은 성에 맞지 않아서 말이지. 그리고, 아무리 잡아도 처벌하는 것은 검사와 재판관이다. 경찰의 일은 잡아서 넘기는  까지지. 이왕 관여하게 됐으면 지옥까지 보내버리고 싶잖아?]

[그러고보면 그런가]

말이 끝나기전에, 마지막 적이 무릎을 맞아 쓰러졌다. 적의 기척은 이제 없다.

[그럼, 도망칠까]

사람이 없는 장소까지 도망쳐서, 나는  가면을 썼다.

[저기, 내꺼……어떻게 안되냐?]

사에는 [슈퍼카도야]라고 인쇄되어있는 종이봉투(2개의 눈구멍이 달려있다) 벗고 나에게 항의했다.

[나중에 사줄께]

새로운 종이봉투를.

울분을 풀수 없는 얼굴을  사에의 머리를, 나는 쓰다듬었다.

타츠마가 말한 상식이란, 이걸로 괜찮은가라고 생각하지 않은것도 아니지만, 다른곳도 아닌 나에게 맡긴거니까 이걸로 괜찮겠지라고 납득하기로 했다.

[좋았어, 돌아가는 신칸센에서 한자의 복습이다. [쓰기 노트] 가져왔겠지]

[!]

슬쩍 도망갈려는 사에의 뒷덜미를 손가락으로 걸고, 나는 그대로 어깨에 들어맨채로 걸었다.

부두를 걷는 기분은 이시하라유지로이지만, 뒤에서 사에에게 [나를 인씨의 겉옷같이 옮기지 말라고!] 라며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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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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