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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 5. 두근두근(여러의미로), 첫입욕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5. 두근두근(여러의미로), 첫입욕

욕실에 안내받은 나는 뚫어지게 쳐다보는 미나츠키양의 앞에서, 직립부동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럼 벗어줄래?]

끝내 다가온 정조의 위기……하루전의 나라면, 기쁘게 머슬보디(과장) 보여줬겠지만, 당연히 지금은 몸의 위험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벗을 수밖에 없다. 주인님(얀데레) 명령은 절대이니까.

[알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복서팬티는 미나츠키양에게 징수당했기 때문에, 바지를 벗으면 아들래미가[안녕하세요!] 하게 된다.

나에게도 부끄러움은 있으므로, 일단은 윗도리부터 벗었다.

[우헤,우헤헤……우헷]

어째서, 남자인 내가 치욕을 당하는걸까? 보통은 반대 아니야?

교복 자켓과 셔츠를 벗으니, 상반신이 알몸이 되었다.

그걸  미나츠키양은 전신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 괜찮은겁니까?]

낡은 세탁기냐 너는.

[괜찮괜찮ㅇ,괜찮ㅇ…]

입가하고 코를 감싸고 있는 양손의 틈으로 새빨간 선혈이 뚝뚝하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후아……후아아……! , 아키라군!! 아키라군이, 유이의 앞에서……후아아……!]

이대로가면 과다출혈로 죽지 않을까?

[……유이]

시험삼아서 머슬포즈(프론트더블바이섹프스) 취하니, 대량의 혈액이 바닥에 떨어졌다.

[………유이이!!]

계속해서 머슬포즈(사이드체스트) 하니, 미나츠키양은 [아하아 아하하아!]라고 숨을 내쉬며 양눈이 천장을 향했다.

[죽어버려!! 유이 죽어버려!!!]

아니, 진짜 죽는다고.

빈대의 의무로써 지혈을 하니, 원래대로 돌아온 미나츠키양은, 손으로 눈을 가리더니[먼저 들어가……]라고 중얼거렸다.

[..보지않아!  이상, 아키라군을 좋아하게 되면, 유이, 아키라군에게 뭘할지 알수 없다고!]

어째서, 하나하나, 대사가 위태로운거냐?

어쩔수 없으니 나는 알몸이 되었고, 미나츠키양은 당연하다는 얼굴을 하며, 나의 옷을 슈트케이스에 수납했다.

[저기, 교복은 비싸니까, 참아주셨으면 하는데요……]

[?!]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 협박하는 얼굴, 완전히 트라우마입니다. 감사합니다.

배후의 얀데레에게 떨면서도 나는 욕실로 발을 들이며, 감탄을 했다.

역시나 고급맨션인만큼, 욕실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어느 것도 훌륭하게 닦여있었다. 욕조는 두명이 들어가도 여유일정도로 공간이 있었으며, 수도꼭지도 완비되어 있다.

[……승리했다]

나는 전라로 빈대로써의 승리를 꼭씹었다.

[, 아키라군]

이미 물이 받아져있는 욕조를 점검하고 있던 나는 이름을 불려서 뒤돌아 봤다.

[들어가도 괜찮을려나?]

비치는 유리넘어로 미나츠키양의 몸이 비쳤다.

이러쿵저러쿵말해도, 나는 여자애하고 사귄적이 없다. 당연, 여성과 같이 욕실에 들어간적도 없다.

뻔뻔함으로 정평이 나있는 나이지만, 상대는  미나츠키 유이라는것도 있어서, 긴장으로 손바닥에 땀이 났다.

[.., 들어오세요]

타올으로 고간을 감추고, 나는 슬며시 불렀다.

[실례합니다…]

들어온 것은------눈가리개를 하며, 스턴건을  미나츠키(얀데레)였다.

[, 아키라군의 알몸, 봐버리면, 유이 쓰러져버리니까……손을 두들겨서 여기라고~~”가르쳐주지않겠어?]

오니(얀데레), 이쪽. 손이 되는 분에게(즉사)

역시나 맨살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웠는지, 학교수영복을 입은 미나츠키양은 흔들흔들거리며 이쪽으로 왔다.

[어째서 스턴건을 쥐고 계시는거죠? 욕실에 가져오시면 안되는 물건 베스트10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만?]

[괜찮아, 제대로 충전했으니까!]

얀데레라는건, 대화조차 할수 없는거냐?

[아키라군, 어때?]

파직파직파직-----스턴건이 위험하기 그지없는 소리를 낸다.

[유이는 여기야……안아줘……]

죽음의 포옹입니까?

길고 윤택나는 흑발을 좌우로 방황하면서, 미나츠키양은, 한발한발 내쪽으로 오고 있다.

[에헤,에헤헤……기절하면 간호해줄 테니까……움직이지 않는 아키라군이라면 알몸을 봐도 괜찮은거겠지……]

기쁘고 부끄러운 첫입욕, 라는것을 생각한 나의 순정을 돌려줘. 어째서 남자인 나보다 욕망이 소용돌이 치는건데, 너는.

서서히 다가오는 얀데레, 구석에 몰린 ------궁지에 몰린 나는  하나인 해결법을 찾아냈다.

[유이!!]

[,?]

내가 허리의 타올을 벗고 던지니, 그것은 훌륭하게 미나츠키양의 얼굴에 착지했다.

[나는, 지금 전라입니다!! 전부 보이고 있어요!!]

[?! 에에?!]

노골적으로 흥분을  그녀는, 콧바람을 거칠게 쉬면서 양손으로 허공을 휘젓고 있다.

[스턴건같은거 버리고 덤비라고!!  양팔로 내가 안아줄께!! 전라라고!! 전라아!!]

[전라 알몸……,아키라구,아키라군의 전라……전라……]

오른쪽의 코에서 피가 주륵하고 흐르며--------미나츠키양은, 스턴건을 던지고, 그래플러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움직임으로 나에게 뛰어들었다.

[!]

나는 전라로 전방에 구르며, 스턴건을 회수한후, 미나츠키양의 머리에서 회수한 타올로 고간을 감췄다.

[……빈대를 얕보지 말라고?]

나는 작은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없는 방향에 손을 내밀며,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 미나츠키양을 남기고 욕실에서 밖으로 나왔다.

서랍 상단에 있던 바스타올을 당당하게 허리에 감은 나였지만, 현상의 위기를 벗어난 것만으로, 나중에 죽임당하는 것은 확정된 보너스인 기분이 든다.

[어쩔수 없네. 일단 집으로 돌아갈까. 내일이 되면 쿨다운한 미나츠키양과 빈대계약을 다시 맺으면 되겠지]

이런이런, 엄청난일이 되버렸네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부엌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고----

[마중 나왔어, 오빠]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눈앞에 서있는 여동생에게 쫄아서 주저 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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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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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40 니노마에대학의 졸업식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40 니노마에대학의 졸업식

~미야 시점~

우리들이 지구에 도착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미노루는 변함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오늘은 타츠히코와 시노가 행성 찬스에 돌아오는 날이므로 미노루는 그쪽으로 갔다.

같이 갈까?라고 물으니,[돌아오는 길은 짐칸이 될건데 괜찮겠어?]라고 물어서 집에 있기로 했다.

저녁이 되니 세명은 무사히 돌아왔다.

저쪽에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경험을  모양이다.

그리고 타츠히코는 사고에 말려들었다던가.

모레는 대학 졸업식이다.

다섯명 전원 졸업이므로내일 모두 같이 도쿄로 간다.

이제는 도쿄로 돌아가는게 아니고가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 나는 이쪽이 홈그라운드가 되어버린 것을 받아 들인것에 조금 놀랐다.

한마디  하면 사에 언니는 오늘도 마시고 있다.

얼굴 도장이라는  같다.

졸업식 당일우리들은 오랜만에 대학에 갔다.

매스컴등은 완전히 셧아웃하고 있다.

매년 세계의 주목을 끌지는 않는다.

끝나고 나면  사실을 보도할뿐이다.

교수진은 모두들 하나 같이 울고 있다.

기쁨의 눈물정말로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우리들이 졸업하는 것을 일일천추의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던  같다.

 명을 빼고는 입학때와의 맴버가 3번은 바뀌기도 했으니 말이다.

모두 우리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

[[선배졸업 축하합니다!]]

 문셀에  것은 치에미와 모에미라는 쌍둥이다.

어째서인지 미노루를 따르고 있다.

2학년 아래인 후배로 장래의 꿈은 미노루의 아내라는  같다.

중혼은 범죄라고 말하니, [[둘이서 하나예요]]라던가 이해   없는 말을 했다.

[선배졸업해도 치에를 잊지 말아주세요]

[모에선배가 있는곳에 1회는 만나러 갈거예요]

[[치에와 모에를 앞으로도 소중히 여겨주세요!]]

곤란해하는 미노루를 보는 것은 즐겁다.

 두명도 미노루의 장래에 어떤 일로 관여될까.

사에언니를 보니직립부동의 거대한 남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위아래가 검은 가구란과 같은 옷을 입어서 응원단 같이 보인다.

이름은 부죠군.

사에언니에게 심취해있는 한학년 아래인 후배이다.

[조금 기다려]라고 사에언니가 말하니, 3일정도  자리에서 기다린 바보 같은 녀석.

어째서 이런 바보가 대학에 들어왔는지가 신기하다.

종소리가 들렸다.

졸업식이 시작하려고 한다.

교수들도 슬슬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슬슬 강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동했다.

 졸업식은 매스컴의 취재가 일절 불가능하다.

우리들에 대한 배려라기 보다도강당안에 있는 인물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강당 안에는세계각국의 유명인사가 와있었다.

콩그로마릿트의 사장등은 사이에 끼어서 조그만해져 있었다.

왕이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있다면예하라고 불리는 자도 있다.

모두  대학에 다액의 기부를 하고 있는 자들이며졸업생의 동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이 모이는 가운데다섯명의 졸업생은 당당하게 보였다……라고 생각한다.

졸업식이 끝나고참석한 친인척   많은사람들에게 절연선언을  나는사에 언니들과 같이 어깨동무를 하고 정문을 나왔다.

 때는아직 사에 언니의 머릿속의 의도는 몰랐다.

내가 [사에 언니의 숨기는 일은우리들 다섯명의 졸업식 진로의 항목을 직전에 바꿨다는 .

오늘의 참석자들에게만 나눠진 졸업후진로표는 이하와 같이 써있었다.

야바네 미노루     주식회사 행성 찬스   대표이사

아가노 사에       주식회사 행성 찬스   이사

쿠혼지 타츠히코   주식회사 행성 찬스   이사

츠무라 시노       주식회사 행성 찬스   이사

타카마가하라 미야 주식회사 행성 찬스   이사

 

~타츠히코 시점~

졸업식은 피로연 이벤트 같은 것이였다.

고객은 일본풍으로 말하면 타니마치(뭔지 몰라서 그냥 직역했습니다).  학원에 다액의 기부를 하지만졸업생에게 어떠한 어프로치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유일하게  졸업식만은 초대된다고 들은적이 있다.

그들이 회장에서 대기하며우리들이 나중에 입장한다.

그러므로지금 밖에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만정문에서 이상한 집단이 들어왔다.

[뭐냐 저건?]

50명정도예스러운 일본풍의 집단이다.

[호오시대의 무녀인가]

사에의 말에 확하고 기억이 되살아났다.

[미야 관련?]

[그래가운데에 가장 제일 잘나 보이는 것이 본가의 무녀네예언의 무녀신의 사자신의 일족타카마가하라에 깃든 시대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만지금도 특수한 능력을 가진 무녀집단이야]

옛날부터 일본의 뒤쪽하고 이어져있다는  같다.

그러고보니미야는 일본에 있으면친인척의 간섭이 짜증나서 싫다고 말한적이 있다.

[어째서  여기에……]

나도 솔직하게 오지 않아 줬으면 하고 생각했다뭔가 저쪽만 안좋은 오라가 나오고 있고.

[엄마가  일족의 대표라는  같더라고미야도 어렸을때는 평범한 교육을 받았지만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음부터는꽤나 간섭해왔다고는  같아나도 몇번인가 쫓아낸적이 있다고]

 말대로집단의  명은 사에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냈다.

[카카카카카무능한놈이 아무리 째려봐도  닿거든그렇지 미야?]

[]

[무녀집단 뭐랄까무능한거야?]

[초대의 만분의 일의 능력도 없어무능]

그렇습니까.

[덧붙이자면 미야의 선조는 고사기에 나온다고]

[우엣?!]

[그러고보니미야의 힘도 초대하고 다르지 않지?]

[]

즉답이냐.

굉장하네그러면 본가의 무녀도 올만하네.

어래그거는 본가의 무녀가 미야의 만분의 일의 능력밖에 없다는거 아니야?

[실은  엄청 대단했구나]

졸업식 날에 알게 된것도  그렇지만.

[그렇지 않아나는 쓰레기 같은 존재]

[……아니그건 너무 겸손한거 아니야?]

미야는 머리는 가로로 저었다.

[1 1만도 1겁에 비교하면 없는것하고 같아]

그거야 그렇지만.

미야여무슨일을 하고 뭐하고 비교하면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는거냐?

미야의 정신상태에 놀라고 있으니사에가 [우와앗이쪽으로 오고 있네라고 말하며  등뒤에 살금살금 다가와 숨었다.

[사에 등으로는 너를 숨길수 없다고엉덩이가 나와서 [급한 용무를 떠올릴께!]]

떠올린게 아니였던거냐.

떠올리기 전인거냐!

기척도 없이 사에가 떠났다……라고 생각했는데덩치좋고 험상궃은 얼굴의 남자에게 사에는 붙잡혔다.

지금 순간이동하지 않았어?

남자는 마치 부모고양이가 아기 고양이를 물고 옮기는  같이 목덜미를 붙잡았다.

사에는 공중에서 양손발을 둥글게 말아서아기 고양이 같이 작아졌다.

남자는 그대로 사에를  채로 어딘가로 사라졌다.

[아가노타츠마네소문으로밖에 들어본적 없지만사에의 부모님이야]

시노가 살짝 속삭였다.

하아저것이 그런건가.

사에도 전혀 고개가 들어지지 않는데 말이지.

[저것도 세계의 꼬리의 하나그러니까 가볍게 말하지 않는 편이 좋은 존재]

[……꼬리?]

[그래있잖아?]

세계에는 밟아서는 안되는 꼬리가 있다였던가.

그렇게 말하고 시노는 웃었다.

그렇군이라며 나는 납득했다.

 

~미노루 시점~

졸업식이 끝나고 3고향으로 돌아온 우리들은 행성 찬스에 향했다.

진족이 타고 있는 우주선이 도착했다는 연락이 왔다.

유적으로 향하니 진족이라고 보이는 종족이 프로거북이씨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사람 형태의 벌이라는 느낌일까.

전체적으로 유선형인 폼을 하고 있다.

[왔군소개하겠네이쪽은 진족의 대표 나바에다그리고 이쪽은  행성의 수호자 미노루다]

나와 나바에는 악수를 했다.

[지금까지의 자세한 이야기는 전부했네.  그리고 좋은 소식도 2개나 있네]

[일처리가 빠르네요들려주세요]

[하나는 미구 디브로족의 첨병이 되어우리들이 통상권내에서 과거의 유적을 지우고 다닌 민족의 이름을 알았다투올크드족이라고 해서 말이지교활한 일족이라는  같더군데이터베이스에서 조사해보니 1만년정도 전에 침략전쟁을 걸었다가 반대로 멸망해버리고 말았네위협의 하나는 이걸로 없어졌다고 해도 좋네]

[그건 좋은 뉴스네요]

[적대하지 말아야할 녀석들도 모르는 일족은 멸망하는게 당연하네]

프로거북이씨도  우주에서 종족이 하나 없어 진것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은 없다.

나도 우리들의 행성 운영을 방해할것같은 종족이  우주로부터 사라져서 안심하고 있었다.

[ 하나는 뭐예요?]

[진족을 도와준 것은 케이무족이라고해서같이 우주선에 타고 있었네자세한 이야기는 놔두고그들의 모성은 이미 없어졌네그래서 진족과 케이무족은  별에 이주하는것을 희망하고 있네]

[그렇군요그건  찬성이예요어떤 종족입니까랄까여기에서는 보이지 않는데요]

[굉장히 경계심이 강한 종족이라서 말이지개체가 약한것도 있지만아직 우주선의 안에 있네]

[그렇습니까만나는것은 가능한가요?]

[좀더 시간을 두는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모습은 지구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난쟁이(노움)랄까 그런 느낌이네]

작은 요정씨인가.

[저기나바에씨그대들은미구 디브로족의 영역에 갈수 있다그래서 노려졌다그렇게 알면 되나?]

[ 말대로 입니다]

[그럼 아직 갈수 있는거네미구 디브로족이 살고 있는곳에]

[……물론갈수 있습니다만]

[그럼우리들은 거기에 가고 싶은데데려다 주겠어우주의 어디든지남아있는 녀석들이 있으면 안심할수 없어우리들도 우주도화근은 남기지않고 처리한다그것이 나의 신조다]

[그대아직도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겐가]

[그래진심이라고처음부터]

[정말로……무리인게 당연 [나도 찬성이야]]

[좋았어정해졌네 맴버는 나와 미노루와 미야로 괜찮을까괜찮지그럼 잠깐 가서 멸망시키고 돌아올께]

[우주대전에서 멸망시키지못한 종족을 어떻게 멸망시킬 셈이냐. ……그리고 그대가 찬성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네그대는 좀더 신중하달까소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만]

[왠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이 든단 말이죠]

[……그런가]

할거면 빨리하는편이 좋다샤샥하고 갔다오자고 라고 사에가 말하니프로거북이씨는 [어째서 이렇게 긴장감이 없는거냐]라며 혈기넘치게 화내고 있다.

어찌됐든 이주자가 늘어났습니다.

 

 

행성 찬스 주민

 

지구인  5

코우족(거북이)  120

쥬족(나무인간)   6000

리킷트족(수정인조정자)   300

진족()  250000

케이무족(노움)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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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4 미쳐있는 그녀는, 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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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있는 그녀는, 코가 좋다

[들켰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돌아온 미나츠키양에게 메일에 대해서 보고를 하니, 그녀는 생긋 웃으면서 단언했다.

[아키라군,  메일 답장했어?]

[..아니 안했는데요]

[다행이다]

미나츠키양은 웃은채로 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 그럼 ]

[?]

[핸드폰 주지않겠어?]

나의 핸대폰은 사탕이 아니거든?

[저기, 뭐하시는건가요?]

거절하면 발광즉사코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빠르게 이해한 나는, 방긋방긋 웃는 미나츠키양에게 핸드폰을 건냈다.

[? 뭐냐고? 당연히 하나밖에 없잖아?]

미나츠키양은, 만면의 웃음을 띄우며 스턴건을 가진 손으로 나의 핸드폰을 부시기 시작했다.

[에잇! 에잇! 에잇! 아키라군을 혼란시키는 기계는 이렇게 이렇게!]

말에 반해,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다고. 뭐냐고,  살의를 본뜬  같은 .

팔짱을 낀채로 보고 있으니(깨달음), 몇분후 훌륭하게 박살난 스마트폰이 완성됐다.

[저기말이야, 아키라군. 여동생말이지, 아키라군에게 함정 걸었다고 생각해]

[, 무슨말이예요?]

얼굴만 보면 성모마리아가 환생한것 같은, 자애넘치는 미소를 나에게 보였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여동생은 아키라군이 있을만한 장소를 돌며, 방문을 끝낸후에 거기에 아키라군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없어도 메일을 보냈다고 생각해.

거기서[, 어떻게 알았어?] 같은 답장이 돌아오면, 아키라군이 거기에 있는 것을 알게 되잖아?]

그렇게 말하고, 미나츠키양은 부엌의 냉장고를 열어 냉장보존한것 같은 나의 스니커를 가져온다.

[,  스니커……신발장위에 숨겨둔게……]

[아키라군의 냄새가 베여있는 보물 신발장위에 숨기거나 할리가 없잖아. 모처럼의 향기가 열화해버리잖아?]

당연하다는듯이 얀데레논리에 동의를 구하는거 그만둬주지 않을래?

[신발장의 위에 숨겨둔것은, 유이가 받은 [아키라군 콜렉션] 하나야. 전에 아키라군이 줬잖아?]

나의 신발장에서 훔친 것을 [받았다]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지? 누군가 알려주세요.

[스미레짱이 브라콘이라고하면, 아키라군의 지금 신고있는 신발정도는 파악하고 있을터잖아? 그렇다하면  집에 와서부터의 일련의 질문도 방금전의 메일도 확증이 없는 거짓이라는거라고]

진지한 얼굴로  짤라 말한후, 미나츠키양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행동이라는듯 나의 핸드폰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 그럼 아키라군]

미나츠키양은, 넘치는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움찔움찔거리면서 나에게 속삭였다.

[..목욕탕 들어갈까?]

설마,  도망칠곳이 없는거임?

거부권이 없는 나는, 뺨이 실룩거리지 않게 주의하면서 미소지을 수밖에 없었다.

[……통신이 끊어졌다]

오빠의 핸드폰에 심어놨던 GPS 통신이 끊어지니, 가드레일에 걸터앉아있던 키리타니 스미레는 혀를 찼다.

[좀더 정밀도가 높은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게 좋을  그랬네. 이럴 , 오빠를 구하기 위한  이였는데]

스미레는 벅벅하며 양손으로 머리를 긁으며 누군가에 향한 주언을 중얼중얼거리면서 손톱을 물었다.

[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는, 나와 같이 사는거야. 계속 같이 사는거야 사는거라고 나는 오빠가 없으면 살수 없으니까]

그녀는 갑자기 얼굴을 들면서, 자신의 핸드폰의 대기화면에 비치는 오빠의 모습을 지긋이 쳐다본다.

[오빠아아아……]

그리고 화면에 입맞춤을 한다.

몇번이나 반복한뒤, 겨우 스미레는 평정을 되찾았다.

[GPS가 가르킨 부근에 살고 있는 것은 그 세명……솔직히 말해서, 확증은 얻을수 없었지만…]

작은 소녀는 소매로부터 손을 꺼내 깍지를 꼈다.

[빨랐네, 미나츠키선배]

그녀의 얼굴에는 확신이 떠올라있었다.

[ 스니커, 희미하게나마 오빠의 냄새가 났어]

어렸을때부터 오빠의 냄새를 맡아온 키리타니 스미레는 후각이라는 점에서 미나츠키 유이를 상회하고 있다.

[그리고,  스니커를 [버릴려고 했다]라고 말한 것은 진심인거지? 그렇다고하면 미나츠키선배는 다른  얻었다는 것이 되겠네]

스미레는 휘청거리며 일어났다.

[기다려줘, 오빠…… 여자를 죽여서라도……]

그녀의 눈에는 미나츠키(얀데레) 같은 살의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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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 39 희망의 우주선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9 희망의 우주선

~사야시점~

[좋았어,  미구 디브로족이라는 곳에 쳐들어 가볼까]

[무리]

[어째서야 미야?]

[진족을 빼고는, 지금까지 누구도 간적이 없어]

그러고보니 그런가, 조금만  밀어붙이면 되는 시점에서 놓쳤다고 말했으니. 그런데 몇만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인 것은 꼴사납네.

[저기 거북이씨. 녀석들의 본거지에 쳐들어갈 방법은 없는거야?]

[…………]

[……어이?]

[쳐들어가는거냐? 너희들 정말로 비상식적인 것을 생각하는구나.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온다. 그리고 그런 방법은 없다. 녀석들은 유사적인 블랙홀 같은 것을 만들어서,  안에 숨어 있다. 밖에서 본것만으로는 내부의 구조는  수없고,  안에 들어갈 방법이 없으니까, 불가능이다]

[나올때까지 버티고 있자고]

[배가 고파져서 편의점에 갈지도 모르니……랄까 나올꺼 같냐! 스위트 크라운종족을 1 얻었으니까, 어떤 방법으로 안에서 해제는   있겠지만, 그런 기회는 오지 않겠지]

막혀버렸네. 혼란스럽게 해주고 싶었는데, 수단이 없다면 어쩔  없네.

[방법은 없는건가]

[있어]

[있는거야, 미야?]

[진족, 아직 살아있어]

[살아 있는거냐?!]

오늘은 프로거북이가 계속해서 절규하는 날이다.

[그렇게 놀랄일인가?]

[그야, 놀라지! 우주에 유적이 4건밖에 발견되지 않은 종족 하나가 살아있다고. 그것도 현존하는 것은  하나. 대체 어디에있나?]

[우주?]

[…………?]

[좀더 알기 쉽게 말하라고, 미야]

[]

미야는 몇번이나 생각해, 하나하나 확인하듯이 말을 했다.

[우주선, 굉장히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니까? 아직 우주선의 시간, 이동하고 있지 않아?]

[알겠어?]

[우라시마효과네.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의 체감시간이 느리게 되지. 보다 광속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니까, 수만년전의 우주선이라도 선내시간은 수년밖에 지나지않았다는것도 있을수 있지]

[그렇다는 것은,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는건가. 어디를 날고 있는지 알겠어?]

미야는 고개를 저었다.

[수만년전이라면, 연락의 취할 방법이 없네. 유적에 단서를 남겼을지도 몰라. 한번 돌아가볼까]

[그렇네. 그럼 돌아갈까. 뭔가 오자마자 돌아가는  같지만, 용무는  처리했고. 인생의  우주여행이 왔다리갔다리하는것으로 끝날줄이야]

 상관없겠지. 일단 돌아가니 미노루에게 연락을 해둘까. 통신을 조작하니 바로 미노루가 나왔다.

[오우, 미노루냐?]

[리더 무슨일이야?]

[이쪽의 볼일은 끝났다. 지금부터 돌아가니까, 내일이면 그쪽에 도착할거다]

[에에에에에에에?! 꽤나 빠르잖아]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를 알았어. 자세한것은 돌아가면 말할 테니까, 그쪽은 어떻냐?]

[아직 여러가지로 끝나지 않았어. 랄까, 혼자서는 힘들다고]

[힘내라고. 도착하기 전에 연락할 테니까, 마중나와달라고]

[그건 상관없는데, 한밤중에 부르는건 하지 말아줘]

[선처할께]

나는 통신을 끊었다.

 

~시노루 시점~

리더와 미야가 돌아왔다. 빠르다고. 간지 2일하고 조금밖에 안지났다고.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놀랄  밖에 없었다. 유적을 만든 종족이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혹시, 그렇다면 연락을 취할 수단을  유적에 남겨놨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는  같다.

[ 유적은 만들어지고 수만년만에 발견되었지만, 앞으로 몇십만년도 지난 다음에도 발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다는거네요]

[그렇네]

[그런 경우를 상정하면, 무언가를 알리고 싶을 경우 어떤 형태로 남겼다는거지요? 어떤 미디어에 보존했다고해도, 읽어낼 기계가 현존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기를 같이 남겨도 그것이 움직인다는 보장도 없고]

[바로 보면 알수 있는  일수도 있고, 그것이라고 모르게  놨을수도 있지]

[지금까지 발견한것이라고는, 증혈작용이 있는 풀의 씨와, 행성계의 연구결과 정도지요. 그래도 행성계라는 것은 블랙홀도 만들  있는  같고, 찾는 것은 불가능한게……]

[……흐음]

프로거북이씨는 생각에 빠졌다.

[그래도  2개빼고 달리 눈에 띄는 것은 없고……]

[입자막으로  전체를 감싸고, 블랙홀의 중력으로 가속한것일려나? 광속에 한없이 가까워질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간단한 것은 가속하는 질량을 한없이 작게하는것이다. 우주선규모가 되면 가속에 필요한 에너지는 그것이야말로 천문학적인 값이 나오지.  가속을 얻기 위해, 복수의 블랙홀, 게다가 그것이 가까이 있을수록 좋다. 그것을 이용했을지도 모르지]

[뭔가요? 그게?]

[그대들의 기술로 말하면, 스윙바이항법이네. 최소한 3개가 있으면 이동하면서 서서히 가속할수 있네. 블랙홀과 같은 중력이 강력하다면 더욱말이지. 라는것은  행성계의 안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네]

프로거북이씨는 다시한번 별자리를 보러간다면서 가버렸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도 어쩔  없나.

리더들도 지쳤을거라고 생각해서, 우리들은 지구에 돌아가기로 했다. 타츠히코들이 돌아오는 것은 아직 몇일이나  걸리겠지.

다음날 아침 세명이서 아침밥을 먹고있으니 프로거북이씨로부터 통신이 들어왔다. 별자리로부터 통신에 필요한 데이터를 읽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통신 방법과 채널에 초점을 맞춰서 해석하니, 고생하지않고 찾은 모양이다.

거기에  놀랄 일은 이미 통신은 종료했고, 수신한 우주선은 오토로 감속해, 발신원에 향하는 설정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유적을 떨어져, 블랙홀을 주유한 진족의 우주선은 수만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여기로 돌아온다.

프로거북이씨가 말하길, 앞으로 10일정도 뒤면 도착한다고 한다.

나는 그때를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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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3. 얀데레의 예리한 감을 얕보면 안돼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 얀데레의 예리한 감을 얕보면 안돼

 

[유이하고 아키라군의 시간을 방해하는거 누구야?]

살의를 담은 시선의 앞에 있는 것은 모니터 저편에 있는 [키리타니 스미레]……, 나의 여동생이다.

[ 여동생이네]

겁내면서, 미나츠키양의 상태를 보니,  여동생에 대해서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느낌은 없었다.

라면 하면, 미나츠키양이 불렀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감금되어있는 내가 불렀을리도 없다.

[여동생? ? 아키라군의?]

아무말없이 스턴건을 쥐고 있던 미나츠키양은, 갑자기 확하고 얼굴을 빛내며  세상의 봄을 맞이한다는듯이 볼을 물들였다.

[그렇다면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그럴게 아키라군의 가족인걸]

[아니, 그건 위험하지 않나요?  녀석 브라콘이라서, 내가 미나츠키양과 동거한다고 말하면-----------]

[유이]

[?]

짜증난다는듯이, 미나츠키양은 이를 갈았다.

[유이!! 나를 부를때는 유이라고 불러!! 애인사이잖아?!]

 녀석, 지뢰밭의 의인화인가?

[하하, 유이. 조금 틀렸을 뿐이잖아?]

[..아키라군...장난꾸러기라니까...그래도, 좋아해...]

스턴건을 키면서(위협) 미나츠키양은, 말도안되는 기분의 급상승과 급하강을 보여주고 있다.

[대화를 돌리겠는데,  녀석, 브라콘이니까, 유이와 동거한다고 말하면, 꽤나 반발할거라고 생각해요. 잘못하면 부모님에게 이를지도 몰라]

[, ..그건 곤란해]

빈대로써 나도 곤란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로써는 유이에게 감금되는 것에 협력하고 싶어요. 오히려, 개로써 살아갈 생각입니다……죽이지 않는다면]

마지막 말은 속삭이듯이 말했다.

[그러므로, 나는 안에 숨어있을께요.  속여서  녀석을 쫓아내주세요]

[..! 힘낼께!]

얀데레(미나츠키) 빈대가 되는 것은, 확실히 위험하네.

그렇지만, 그녀는 꽤나 유망주다. 그리고, 어느정도 애정을 주다 보면 인생의 도중에 버려질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해도 좋겠지.

성적은 우수하며 외견은 미소녀, 장래성은 유망함에 틀림없다, 놓치면 후회할 레벨의 좋은 물건이라고  짤라 말할  있겠지.

나를  케이지에 쳐박을려고하는 미친소녀이지만,  만큼 나를 좋아한다면 조종할수도 있다는 .

할수 있다! 나는 지금, 인생에서 승리 할려고 하고 있어!!

[나는 너에게 감금되고 싶어]

[유이도 아키라군을 감금하고 싶어……]

죽음의 문장을 말한 뒤에, 나에게 반한 그녀를 부엌에 남기고, 나는 안쪽에 있는 방에 숨었다.

[그럼 바로 돌려보내주세요. 집에 들일 필요는 없으니까. 현관에서 안으로 침입시키면 안되요?]

[네에! 기다려줘 아키라군!]

날아갈  같은게 눈으로 봐도 알정도로, 미나츠키양은, 기쁜 모습으로 현관으로 향했다.

몇분후, 나의 여동생이 부엌에 얼굴을 내밀었다.

[실례하겠습니다]

-!!! 미나츠키이!!!   들은거야?!

[역시, 미나츠키선배는 오빠와 어울리네요. 저도 전부터 이런 언니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에헤에헤헤그런가?]

데레데레한 미나츠키양은, 보기좋게 나의 여동생의 손에 의해 농락당하고 있었다.

갈색의 머리의 양쪽을 올리고, 파란색의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스미레는, 교복소매로 양손을 숨기고, 누구에게나 귀여움받는 천성의 모습으로, 확실하게 미나츠키양과의 거리를 줄였다.

 동생이지만, 무서운 아이야.

[오빠가 돌아오지 않으니까, 일부러 클래스메이트의 집을 방문하다니, 굉장히 오빠를 생각하고 있구나]

[아니예요- 평범한 브라콘이예요. 제가 말하는것도 그렇지만, 오빠는 멋있으니까요]

스미레는 의미심장하게 눈을 가늘게 떴다.

[……확실히 납치당하면 곤란하달까요]

홍차를 테이블에 둘려고한 미나츠키양이 움직임을 멈추고[헤에] 만을 말했다.

[스미레짱은, 그런 말도 안되는 것을 생각한거야? 망상기질? 같은것일려나?]

[미나츠키선배는 확실히 형제가 없었지요?]

스미레는 소매에서 손가락을 꺼내 미소를 지었다.

[어째서, 현관에 남자의 구두가 있는걸까요? 이상하지 않나요?]

[……아빠껀데?]

[헤에- 저기, 신발장위에 숨겨진 스니커도 인가요?]

미나츠키양은, 테이블의 뒤에 테이프로 붙인 스턴건에 손을 뻗으며 생긋 웃었다.

[숨긴거 아니야? 단순히 버릴려고 생각했을뿐이야]

[, 그런가요? 오빠것하고 많이 비슷해서---------]

입꼬리에 미소를 머금은채로, 나의 여동생은 날카로운 안광을 미나츠키양에게 향했다.

[틀림없이 여기 오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뭐야,  긴장감? 마피아끼리의 교섭일려나?

[그럴리가 없잖아. 스미레짱은 재미있네]

우후후, 아하하,하며 두명은 웃은뒤, 갑자기 스미레는 일어나더니[돌아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 벌써, 돌아가는거야? 좀더, 편하게 있어도 되는데]

[괜찮아요. 이미, 해야할일은 했고요. 그럼 실례했습니다]

시원스럽게 여동생은 부엌을 떠났고, 배웅하기 위해 미나츠키양도 모습을 감췄다.

[……그녀석, 옛날부터 감이 좋은부분이 있다니까]

나는 만약을 위해 몸을 숨기면서, 혼잣말을 했다.

[그럼 , 어떻게 얼버무--------]

진동음. 나의 핸드폰이다.

화면을 보고-------------나는 경악으로 핸드폰을 떨어뜨릴뻔했다.

보낸사람: 키리타니 스미레

받는사람: 키리타니 아키라

제목: 어째서?

본문: 어째서, 숨어있는거야? ^^ 이제 돌아가야지? ^^

[, 어째서 들킨거야?]

나는, 망연하게 어디서 여동생에게 들킨건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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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2. 얀데레의 집에 들어가면, 일단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 얀데레의 집에 들어가면, 일단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서와]

[실례합니다]

천장이 엄청 높은 고급맨션에 초대받았다, 나는 처음으로 여자애 집에 발을 들였다.

그것도, 평범한 여자아이가 아니다. 남자제군들이 동경하는  미나츠키 유이의 집안이다.

, 세마디 나눈것만으로 클래스메이트로부터 부러워하는 존재의 집에 초대받다니, 어제의 나는 생각지도 못했다.

[아키라군은 어째서 그런 좋은 냄새를 하고 있는거야? 멋있으니까 일려나? 굉장히 멋있으니까 인가? 유이의 왕자님이지, 아키라군은? 그러니까, 그렇게 좋은 냄새가 나는걸까나?]

, 얀데레(위험인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말이지.

나의 목의 냄새를 맡은 미나츠키양은, 제정신이  것인지, 볼을 물들이며

[그럼, 아키라군의 집이라도 만들까?] 라며 소곤거렸다.

[? ? 우리 집은 여기서부터 자전거로 십몇분정도에 있는데?]

[, 알고 있어. 주소와 전화번호, 시청에 등록한 출생지에 아키라군이 어느 병원에서 태어났는지도 핸드폰에 들어있으니까]

어째서, 내가 모르는것도 알고 있는거야?

[아키라군, 유이하고 같이 사는거잖아? 그것을 위한 ]

[그건 장래적인 이야기였지 않았나요?]

미나츠키양은 아무말도 안하더니 테이블을 주먹으로 치며, 핏기 오른 눈으로 나를 올려봤다.

[……아키라군은 유이와 같이 있고 싶지 않은거야?]

[하하, 바보 같은  하지마. 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있는 것은 의무잖아?]

[아키라군도 차암…]

이거, 그거다.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즉사하는 그거네.

[그래서, , 지금부터는, 나는 여기에서 학교에 다니는 것이 되는겁니까?]

[학교에 가는 의미 있어?]

조금전의 나라면, 기쁘게 동의했겠지만……나의 앞에 앉아있는 미나츠키양은, 입술을 고속으로 움직이면서 생긋생긋 웃고 있다.

[그럴게, 아키라군, 멋있으니까, 다른 여자애들이 눈독들이고 있잖아? 유이는 아키라군에 대해서 믿고 있지만, 다른 여자애들이 대쉬하면, 만약의 경우도 있잖아? 그때 유이 말이지,  여자애를 용서하지 못할지도 몰라. 아키라군도 용서못할지도 몰라. 그런거 싫지? 그렇지?]

엄청나게 정리정돈 되어있는 고급맨션의 , 엔틱 같은 테이블에 기댄 나는, 눈앞의 여자애에게 엄지척을 했다.

[확실히! 서로서로 손해네!]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즉사잖아? 알고 있다고?

[다행이다, 아키라군도 같은 생각이여서! 유이, 아키라군을 설득하고 싶지 않았으니까]

미나츠키양은, 등뒤에 숨긴 새소리를 내는 스턴건을 테이블에 올렸다.

[그럼 아키라군은, 내일부터 학교에 가는 것은 그만두자. 괜찮아. 유이가 제대로 돌봐줄 테니까. 공부도 유이가 가르쳐줄께. 밥도 만들  있고, 목욕탕에서 몸도 씻겨줄께]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배설물과 대량의 기저귀를 꺼내며[다행이다. 이거 쓰지 않고 끝나서] 라며 웃었다.

[아하하, 다행이다 다행이야]

얼마나 용의주도한거냐! 납치할 생각으로 꽉찬거였냐! 무섭다고!

[그래서,  집이라는 것은,  어떤것인가요?]

[? 이건데?]

만면의 웃음을 띄운 미나츠키양은 조립하기 전의 대형견용 우리를 가져왔다.

그러고 기뻐하는 표정으로 조립을 끝내고 (이상하게 익숙한 손놀림이 무섭다) [~!]하며 귀여운 목소리로 완성을 고했다.

[완성! 아키라군의 집입니다!]

[굉장해!!!]

약한거냐 ,?

[이거말이야, 유이가 말이지, - 오래전부터 찾고 있었거든, 겨우 찾았디고. 아키라군이 들어가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굉장히  것을 찾았어. 그래서 말이지, 이것을 2 합치면, 편하게 뒹굴거나   있다고?]

칭찬해줬으면 하는 건가, 주뼛주뼛 머리를 내미는 그녀에게 [고마워]라고 거짓인사를 하고, 나는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었다.

[에헤,에헤헤좋아해……]

부끄러운듯 수줍어하는 그녀는, 말도 안되게 귀여웠으며, 남자제군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랑스러움이다.

그렇지만, 얀데레라고!!! 사람을  케이지에  박을 생각이냐,  년아!!

[마음에 들어줬을려나?]

[물론]

마음에 들리가 없잖아!!

[일단 케이지를 해체해서, 유이의 방에서 다시 조립할께? 아빠도 엄마도 거의 집에 안오고 돌아와도 절대로 유이의 방에는 들어오지 않고, 들어오지 않으니까 안심해?]

 안심하는거야?

[, 그리고, 선물이 있어……]

[선물?]

머뭇머뭇하고 있는 미나츠키양은, 가련한 웃음을 띄우면서, 고백하는  같이 그것 나에게 내밀었다.

[받아주세요!!]

그것이 러브레터 같은 것이였다면, 풋풋한 청춘의  장면이였겠지.

[..고마워]

그렇지만, 이거 수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단 말이지.

미나츠키양으로부터 내민 그것을 거부 수도 없다. 거부하면 즉사코스에 들어가버리고 마니까.

그러므로, 나는 웃는 얼굴로 [젠장, 고마워] 라고 말하면 받았다.

[젠장?]

[ 동경사람이니까. 기분이 좋으면 [젠장,  자식, 기쁘다!] 같은 말이 나오거든. ]

[아핫, 이상해]

니가 할말이냐.

[목걸이는 오더메이드이니까, 완성될때까지 기다려줘. 가능한한 서두를 테니까, 기대해줘]

역시, 목걸이 만드는구나. 강이지 인걸려나, 나는?

[그럼, 슬슬, 같이 욕실에------]

띵동----얼빠진 인터폰 소리가 울리더니, 미나츠키양이 눈을 가늘게 떴다, 그리고 방문자가 작은 모니터에 투영됐다.

[……스미레?]

거기에는 나의 여동생이 비춰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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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  1. 좋아하는 사람의 속옷은 지퍼팩으로 보존합시다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제1장      두사람은 얀데레

1.      좋아하는 사람의 속옷 지퍼팩으로 보존합시다.

[키리타니군, 34페이지야]

미나츠키 유이는 2학년이면서 학생회 부회장을 맡을 정도로 우수한 인물이였다.

수업중의 그녀는 안경을 썼으며, 항상 성실하며 영리한 모습을 무너뜨리는 일은 없다.

같은  남자애들은 그런 그녀를 몰래 쳐다보며, 행복하다는듯이 연심을 부풀리고 있는  같다.

저번에 했던 자리이동으로 나의 옆으로 이동한 그녀는, 때때로 수업에 따라가지 못하는(들을 생각이 없다고   있다) 나에게도 친철하게 대해줬다.

[]

몸을 숙인 그녀의 책상에서 지우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런……, 미나츠키양]

떨어진 지우개를 손으로 건내주니, 그녀는 진지함을  눈으로 [고마워]라며 짧게 인사를 해줬다.

[키리타니군, 수업중에는 그다지 자지않는 편이 좋아]

지우개를 건내준후, 비난하는것 같이 그녀는 말했다.

[아아, . 미안]

[너무 나태해지면, 장래가 힘들어지니까. 조심해]

그리고 바로 칠판을 쳐다봤다.

그때의 그녀는, 나와 같은 벌레한테는 흥미없다고 생각했고,  또한 그녀에게 접근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의 그녀는-------

[ 말은 , 감금해도 괜찮은거야?! 아키라군을 독점해도 되는거야?! 그런거야?! 그런거지?!]

이렇다. 실망할 레벨까지는 아니다.

[, 물론이고 말고]

멋대로 실망하면서도, 엎드려 절한채로 선언하니, 미나츠키양은 몸을 떨면서[아항-]하며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역시, 서로 좋아했던거네?! 유이를 좋아했던거네?! 그렇지?! 그런거지?!]

망상력, 개쩌네,  사람지금까지, 나하고 그렇게까지 엮인  없지 않아?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만면의 웃음을 보이며[물론, 좋아했어요!]라고 외쳤다.

고백하는 것은 처음이였다.

[..아아.….굉장해……아키라군이….좋아한다고……유이를좋아한다고…]

황홀한 표정을 보이면서, 찐득거리는 목소리를 내는 그녀는, 어떻게 생각해도 약을 하고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키라군, 부탁이있는데……]

[무엇입니까?]

3 빈대 원칙의-------빈대는, 결코, 거스르지 않는다.

어지간한 명령이 아니라면, 나는 미나츠키양에게 거스를 생각은 전혀 없다.

애초에, 이런 미소녀에게 명령을 받는 것은 말도 안되는 명예이며 상이다.

미소녀라면, 무엇을 해도 용서---------

[팬티 벗어줘]

아무리 그래도 범죄는 봐줄  없다고?

[……미국 말로 바지말입니까?]

[으응, 아니야. -, 아니야!]

얌전한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미나츠키양은, 눈에 띄게 흥분을 하고 있었다.

[팬티! 아키라군의 팬티를 가지고 싶어!!!]

[알겠습니다]

여기서 거절하면, 빈대라는 이름이 운다.

나는 남자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벗고, 벗은 따뜻한 그것을 넘겨줬다.  순간, 나의 손에서 빼앗어  그것은 그녀의 코로 빨려 들어갔다.

[아아!!! 굉장해!!! 무서워!!! 무서울 정도로 효과가 좋아!!!]

나는, 너가 무섭단다.

[지우개와는 비교가 안돼……이거 위험해위험물취급자면허가 필요해……]

미나츠키양은, 허겁지겁 자신의 가방에서 [아키라군 콜렉션]이라고 써져있는 지퍼백을 꺼내, 엄청나게 진지한 얼굴로 나의 팬티를 정중하게 보존했다.

[랄까, 아키라군. 내일부터는, 수업중에 자지마.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유이, 아키라군 성분이 부족해지니까]

아아, 그런 의미로 수업중에 자지말라고 한거였구나.

[그럼 집에 갈까? 유이의 집에 갈까?]

[, 아니, 상관없긴한데……부모님은?]

[괜찮아, 거의 집에 없으니까. 그러니까, ? 빨리 가자-------]

[뭐야, 키리타니. 아직 남아있었냐? ……미나츠키? 너도냐?]

교실문을 열고 운야선생님이 들어오니, 미나츠키양은 순식간에 우등생의 얼굴로 돌아와있었다.

[. 학생회 활동이 있어서요]

[그러냐. 그건 고생이네. 그런데 키리타니. 지금부터 시간있냐?]

[? 으음, . 무슨일이신데요?]

운야선생님은, 학급일지를 어깨에 툭툭 치면서 말했다.

[전에 말했던 스토커건으로 조금 말이지. 시간이 괜찮다면, 지금부터 직원실에서-------]

[없어요]

내가[괜찮아요]라고 말할려는 순간, 뒤에 있던 미나츠키양이 웃는얼굴로 대답을 했다.

[선생님, 키리타키군에게 그런 시간은 없어요. 지금부터 같이 공부할려고 했으니까요. 그렇지 키리타니군?]

-!  등뒤에서 찌르고 있는건 스턴건이잖아! 이거, 직접적인 협박이잖아!

[……그렇지?]

눈이 무서워요, 눈이!!! 살인자의 눈이라고 그거!!

[그렇게 되버렸네요. . ]

[뭐야, 이상한 녀석이네. 어느새 미나츠키하고 그렇게 사이가 좋아졌냐?]

[옆자리니까요……영원히, 그렇지?]

[영원히, 그렇지?] 부분을 나의 귓가에 속삭이며, 미나츠키양은 열을  얼굴로 나를 노려봤다.

얀데레라는거 설마, 나한테 버거운거 아니야?

[뭐어, 딱히 내일이라도 상관없지. 조심해서 돌아가라]

[, 안녕히가세요, 선생님]

생긋생긋 웃으면서 미나츠키양은 인사하며, 선생님의 발소리가 멀어지자, 그녀는 스턴건을 주머니에 넣었다.

[그럼, 가볼까, 아키라군]

볼을 물들이며, 부끄러운듯 있는 그녀는,  이상 없을 정도로 귀여웠지만, 내가 대답없이 있으니 몸서리   같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유이하고 가기 싫은거야?]

[가고싶어 가고싶어!!어떤 곳이라도 가고싶어!!]

[다행이다. , 맞다]

돌아선 미나츠키양은, 사랑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아키라군, 목둘레 몇센치야?]

 질문,  한테 하는거지-------라고 말하지 못했다.

[……?]

키리타니 아키라의 방에서 한명의 소녀가 그의 침대에 잠입해, 괴로운듯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어째서, 오빠, 전화를 받지않는거야?! 어째서?! 어째서,  전화를 받지 않는거야?! 수상해?! 약속도 했는데?! 오빠오빠오빠오빠가 없으면, 오빠가 없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키리타키 스미레----아키라의 양동생이며, 그녀는 그의 옷으로 이불을 만들어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었다.

[오빠는 배신하지 않아, 배신하지 않아, 배신하지 않아……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야 나야 나야……오빠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어째서 전화받지 않는거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한번의 수신음도 기다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던졌다, 얼굴에 앳된 느낌이 있는 그녀는, 자신에게  러브레터를 가위로 잘게 자르기 시작했다.

[나는 오빠의 , 나는 오빠의 , 나는 오빠의 , 나는 오빠의 ……이런 더러운거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가위가 종이를 절단하는 소리가 방에 울려 퍼졌다, 그러던  갑자기 스미레는 얼굴을 들었다.

[……데리러 가야겠어]

비틀거리면서 일어난, 스미레는 불안한 발걸음으로 밖으로 나갔다.

[오빠가 기다리고 있는걸……가야되가야되……]

 목적지는 하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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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38 폭로된 거래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8 폭로된 거래

~아늑히 오래된 옛날의 어떤 개체시점~

죽음은 만물유전의 옆에서 나의 몸에 쏟아진다.

불노이며 불사라고도 불리는 우리 스위트 크라운종족이라도 그것은 예외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우리 종족이기에  의미는 핵심을 찌른다고   있겠지.

신체는 이미 성장을 멈춰 10만년이상이 지났다. 앞으로 20만년이 있으면 수축에 들어가겠지. 쌓은 지식과 에너지를 안에 모아, 신체가  절반정도 되면 젊은 개체에 흡수된다.

우리도 젊었을  늙은 개체를 몇번이나 흡수해,  가슴안은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의 안에 들어가  일부가 되어 사는 것으로 무한한 시간을 사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말로 그건 그런것인가?

다른사람의 일부가 되는 것은 자신이라고 할수 있는것인가?

 질문의 답을 얻지 못한채 수만년이 지났다.

나의 생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사에 시점~

도박이였다. 그것은 자각하고 있다.

사람의 몸으로   있는 범위는 그다지 많지 않다. 미야의 능력은 숨기고 있는 생각이나 향해진 생각을 읽어내는 것이다.

몇십년도   이야기나, 본인이 기억의 가장 안쪽에 가라앉아서 잊어버린 것은 읽어내지 못한다(  같다).

반대로 그럭저럭 최근이라면 물건이나 장소에서라도 읽어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부터 향한 스위트 크라운종족은, 예전부터 별의 데이터베이스의 관리자로 있었다고 한다. 초월자라고도   있는 그런 존재가 숨기고 있는  등을 과연 미야가 읽어낼수 있을것인가.

혹시 성공한다고해도 허용양을 오버해버린 경우, 미야는 무사히 있을  있는 것인가.

외출하기전에 가볍게 염소상인이 숨기고 있는 것을 읽었다. 우주인과의 회화가 성립하면 미야의 능력은 문제 없이 발휘할수 있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불안은 끊이지 않았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스위트 크라운종족이 숨기고있는 일을 떠올리게해서, 그것을 미야에게 읽어내게 하는것이였다.

교섭은 프로거북이에게 맡기고, 초월자와의 회화 시뮬레이터를 해왔다. 아직 묻지 않은 내용은 있지만, 미야는 전부 읽어냈다. 도박에서 승리한 순간이였다.

나는 초월자와 프로거북이의 회화를 끊고,  장소에서 재빠르게 떠나도록 지시했다.

[그대의 생각은 모르겠네. 일부러 여기까지 출장와서, 어째서 이야기의 도중에 돌아가는건가?]

역시 수상하게 여긴건가. 카드는 내겠지만 진실은 다르게 설명 하겠어.

[그거다. 여기있는 미야는 말이지. 추리가 특기여서 말이지. 메타추리라는 녀석?]

[후음]

[하나의 파편이 있다면 전체상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지, 그것이 언제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쿤……그렇지만, 겨우 그런 내용으로 추리라고 말해도……]

[뭐어, 미야의 의견을 듣고나서 하도록하자고. 안된다면, 엎드려서 절해서 한번더 가면 되는거지]

[누가 엎으려 절하는데?]

[어래? 거북이의 목은 아래로 움직일수 없었던가?]

[……이제 됐어! 그래서 알아낸 내용이라는 것은?]

[미구 디브로족]

[………?!  어디서  이름을?.....아니 메타추리라고 했었나. 아니아니아니, 그렇다고해서 어째서  이름이 나오는거냐]

[…… 그리 허둥대?]

[불길한 이름이다. 어느정도 문명이 발달한 종족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지만, 이만저만한 일로는 입에 오르지 않는 종족이다. 통상권외에 살고 있고, 이쪽과의 교류은 전혀 없지. 랄까, 과거에 몇번이나 우주의 패권을 가지고 대전을  최악의 종족이라고]

[꽤나 위험하네,  미쿠족?]

[그런 귀여운 이름이 아니라고. 통상권의 종족과 미구 디브로족의 사이에서 대전이 일어나, 결착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말하면 알려나]

[……호오, 전력비가 장난아니네]

마치 세계를 적으로 돌려서라도 나는 너를 지키겠어 같은건가.

[최후의 대전에서 포위했지만, 아쉽게도 섬멸하지 못했다는  같더군. 우주의 심연에 도망가서, 이쪽에서 할수 있는 수단이 없어졌다고 들었네. 이건도 이미 10만년도   이야기네]

[그녀석들은 무슨 짓을 했길래 그렇게 사갈같이 싫어하는거야?]

신기하네. 알고 있는 우주인은 많이 않지만, 모두 공격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만.

[식량이다. 녀석들의 식량은 우리들과 우리들의 비명이다.  녀석들은 별채로 실드를 감싸 압축한다.  상태인채로 수축된 별은 안에 살고 있는 사람채로 눙축된 에너지의 엑기스가 되어,  녀석들의 식량이 된다. 우주의 끝에서 몇천몇만이라는 별을 아비규환의 지옥도가 되서, 수많은 종족의 원한을 가진 에너지를 식량으로 커진것이다]

[우주판 뱀파이어네, 그건]

[허용할수있는 것이 아니다, 진실을 알고있는 통상권의 종족은 단결해서 녀석들을 섬멸하기 위해서 싸움을 걸었다. 그렇지만  싸움도 앞서 말했듯이 10만년전에 종결된것이다. 어째서  이름이 나온것이지?]

[거래. 미구 디브로족과 스위트 크라운종족은 서로 거래를 했다]

[뭐라고?!]

프로거북이의 절규는 배밖으로 들리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컸다.

 

~아늑히 오래된 옛날의 어떤 개체시점~

우리들은 미친건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이외것들이 미친건가? 혹은 우리와 우리이외가 전부 미친건가?

나는 죽음이 무섭다.

죽음이 아니다, 젊은 개체에게 흡수된다는 것이라고 해도 무서운 것은 무섭다.

이미 신체는 수축을 시작한지 오래됐다. 크기는 원래의 절반정도로 줄었다.

젊은 개체가 다가오면 저항할 수단도 없이 흡수되어버리겠지.

그건 싫다. 흡수되기 싫다.

나는 나로써 있고 싶다. 나는 유일한 나인 것이다.

그런 나에게………어이 어째서 이쪽으로 오나? 그만둬, 나는 죽고 싶지 않아…………

 

~미야 시점~

프로거북이씨가 놀라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래도 진실인걸.

[미쳤거든]

나는 크게 숨을 들이쉬고 계속해서 말했다.

[미쳐버린 개체가 있어서, 그것을 흡수한 젊은 개체도 미쳤거든]

그것은 불행의 연쇄, 아니 광기의 연쇄. 끝나지 않는 연쇄.

[확실히 스위트 크라운종족은 뭐든지 흡수하지. 폭탄이나 레이저와 같은 순간 방출형 에너지나 고밀도 에너지만이아니고, 바이러스나 생물병기와 같은것까지 흡수하는 개체가? 미쳤다?]

[, 뭐든지 흡수하지만, 유일한 예외가 자신들. 그들은 젊은 개체에게 흡수되어서 같이 산다. 그러니까 불사. 어느 , 죽음을 두려워한 늙은 개체를 흡수한 젊은 개체가 그것에 끌렸다]

그리고 미쳤다.

[………라는 것은, 미쳐버린 개체가 1체라도 있으면 그들은 멸망해버리는게 아닌가!]

[맞아, 광기의 연쇄는 멈추지않아. 그러니까 손을 썼어. 중성자별을 부딪혀도 중성자별조차 흡수해버리는 개체를 어떻게  방법은  하나라고 떠올린거지. 미구 디브로족의 식량으로써 바치는 . 미구 디브로족은  대가로써 진족의 말살을 요구했다. 진족의 말살만이 아니고,  흔적을 모두 지우는 도움을 요청한거야]

[진족이라는 것은?]

[ 유적을 만든 종족. 불가침이였던 미구 디브로족의 영역에 유일하게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희유한 종족, 그래서 그들이 무서워했다. 아직 힘을 되찾지 못한 자신들의 영역에 들어올 수단을 가진 종족을 두려워한거야. 흔적조차 남기지 않도록 완전한 말살을 요구했어]

프로거북이씨는 이번에는 절규하지 않았다. 산소결핍이 심각한  같이 입을 뻐끔뻐끔 움직이고 있다.

 

~미노루 시점~

- 따끈하네.

 차가 맛있어.

오늘로 드디어 근처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감촉은 양호절반, 절반은 태도는 보류지만 말만이라는 느낌이였다.

조건은 파격적이라도 단기결전으로 행할 것이라는 지시가 있었으므로, 금전적교섭은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파는 것에 심리적저항을 가지는 땅주인에게는 입지가 좋은 토지와 교환을 내걸었다.

개발신청이나 측량도 이번에는 하지 않기떄문에, 매매만 하면 끝이여서 다른 땅주인에게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기쁘다. 귀찮은 일이 줄어들면 그만큼 빠르게 움직인다.

만일을 위해, 시의 농정과에 농업의 후계자등록을 해두었다. 신규취농자라는것으로 JA로부터 부름을 받은 것이 그것이였지만. 리본을  삽을 안은 사진을 입구에 걸려고해서 전력으로 거부했다만.

[……그럼 이쪽이 통장입니다]

[,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인감이 도착했으므로, 나는 은행에 가서 회사명의의 통장을 만들었다. 약관이라던가 그런 것은 리더가 해주었다. 내가 청소라던가 울타리를 만들고 있을  해둔것이라고 생각했다만, 이런 별거아닌 서류만들기를 했다니.

입금받은 금액은 1000만엔, 물론 리더의 돈이다. 출자액은 다섯명이서 균등하게  것이므로 나중에 조정하겠지만, 대체 리더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신경쓰이네.

대학에 들어오기전의 3년간으로 모았다고 하지만, 뒤가 구린 조직의 돈은 아닐까라고 몰래 생각하고있다.

다음은 회사를 등록하는것인가, 회사명으로 뭔가 말할지 몰라 걱정했다. 업종은 리조트개발이라니, 어이.

어찌됐든, 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은 이제  세계에 공개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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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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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37 초월자와의 해후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새로운 장의 시작입니다.

 

~사에 시점~

타츠히코들이 전위문에서 사라졌다.

미노루가 없을때에 행성을 방위   있게 하기 위해서는, 염소상인에게 무언가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의 거래이다만, 미야의 감정으로도 문제는 없다. 두명은 무사히 돌아오겠지.

[그럼 이번에는 우리들이 가볼까]

[]

프로거북이가 있는 곳으로 , 그대로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자고.

미노루가 있으면, 유적까지 한순간에 옮겨주겠지.  편리함에 익숙해져버리면 나중이 무서워지네.

[여어!]

[아아, 이쪽은 딱히 준비는 필요없네. 그래서, 뭔가 수확은 있었나?]

[부랴부랴 와버린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준비는 하는 편이 좋다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도중에 편의점에 들려줘]

[편의점 같은게 있을거 같냐!]

[카카카카카]

[정말로……그러고보니, 그로부터 새로운 수확은 없다네. 아니, 아무런 수확이 없다는 수확이 있었다만]

[재치있네. 가장자리가 아니고 한가운데를 걸으면 되잖아](말장난 같은데 저도  모르겠음)

[틀리거든! 어디사는 잇큐냐!.....진짜. 이미지, 영상, 출토품 그외에 여러가지를 알아봤다만, 과거에 세번 발견되고 그대로 어둠에 묻혀버린 유적이외에는 아무런 정보는 나오지 않았네. 비교대상이 없는만큼, 여기서 발견된 모든 것에 해석을 붙이지 않으면 안되네. 다시 같은 것은 채집했다만, 데이터베이스에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네]

[라고하는 것은?]

[여기에서의 조사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네. 거기서, 본격적으로 눌러앉아서 연구를 하고 싶다는 자들이 있어서 말이지. 우리도 그것에 찬성이다. 너희들이 좋다면 우리 종족의 일부를 여기에 정착시키고 싶다만]

[호오, 그건 상관없어]

[최종적으로 어느정도의 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중인 자도 포함해서 희망자는 100명정도가 될지도 모르네. 미노루여,  부탁하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정착한다고하면,  동굴에 사는겁니까?]

[아니, 각각 마음에 드는 집을 지어서 살겠지]

그것은  거북이하우스라는것인가.

[? 미노루, 왜그래?]

[아니, 리더가 무슨 생각을 하는가해서]

[물론 고독히 떠다니는 섬에 핑크색 집이네]

[. , 그런이유로  부탁하네]

[무시냐!]

[좋아요]

[그럼 출발해볼까]

[어이 니놈, 어느세인가 무시하는 스킬을 익힌거냐 짜식아!]

프로거북이는 용서없네. 그리고 미노루도 물어본만큼 물어보고 안받아주는거냐.

어항형태의 우주선에 타고, 위상공간에 들어간다. 곧바로 대기하고 있던 대형 우주선에 수용됐다. 준비가 되는대로 위상항로를 이동하는 모양이다.

[결국  위상항로라는 것은, 어떤것인거냐?]

[거리의 개념이 없는 항로라네. , 도착하는 장소는 정해져있어서,  순서도 정해져있네]

라는 것은, 전철의 선로가 위상항로라고 하면, 도착하는 장소라는 것이 역에 해당하는것인가. 역과 역의 사이의 거리는 관계없다. 그런것이군.

[순서가 정해져있다는 것은?]

[일점개집합부터 되는 직선을 떠올리면 알기 쉽겠네. 수직선에 그런 일점개집합이 무수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은 생각하는걸세. 원래의  수는 무한.  직선의 일부를 잘라내어도 역시 무한개의 개집합이 존재하는게 상식이였지. 그렇지만, 잘라낸 일부가 콤펙트집합이라면  수는 유한이며, 별거 아닌 가부번이라는 결론을 지을  있네. 그러니까 거리의 개념이 없고, 순서가 있는 공간이라는 정의를 지을  있지?]

[전혀 모르겠거든]

[신경쓰지 말게나, TV구조는 몰라도, 사용할 수는 있잖나?]

[그런건가]

안개에 감싸진  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버테크놀로지의 구조 따위, 확실히 신경써도 어쩔수 없는가.

우주선의 안은 진귀한것으로 가득차있다. 이쪽에 있는 거북이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질문하며 이동하니, 선내방송으로 불렸다. 위상공간에서 통상공간으로 나갈 테니 어항으로 집합하라고 한다.

[벌써 도착한건가. 예상보다 빠르네]

체감시간으로 3시간정도다만.

[통상공간에 나가서 하루정도 걸려요]

방금전까지 같이 있던 거북이가 알려줬다.

[그렇쿤, 역을 내리고나서 바로 자기집은 아니니까 말이지. 거기서부터 걷는건가]

납득납득

이미 배안은 파악해뒀으니까 최단거리로 갈수 있다. 나는 미야와 합류하기 위해서, 선내를 달렸다.

 

~미야 시점~

우리들은 통상공간에 내리기 위해 어항형태의 우주선에 탔다. 모선은 그대로 위상공간에 대기하는 모양이다.

 지겨운 이동시간이 시작된다. 사에언니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지만.

[두사람 이걸 목에 감거라. 스위트 크라운종족의 언어를 자동적으로 익힐수 있네]

[호오, 편리하네]

[]

한순간이였다. 자동으로 목에 붙어서,  바로 무언가가 머리안에 들어왔다.

미노루가 말했던 오버테크놀로지의 하나 일려나. 타국의 언어습득에 사용한다면 매우 편리하다만.

[……저기]

[뭐지?]

[그거, 이외에도 있어?]

타국을 돌아다닐 , 언어의 벽은 나에게 제일  장해가 되어왔다.

[리본이라면 얼마든지 있다만, 기본이 되는 언어는 다른 기기로 수집하지 않으면 무리하네]

[-]

[그러고보니, 미노루가 염소상인하고 만난 첫순간부터 말할수 있다고 했었지]

[에프디 엘리트가 일본의 언어를 모았겠지. 날라다니는 전파를 주워서 자동으로 해석하니까, 한시간정도 있으면 리본은 만들수 있네. 애초에 우리들도 에프디 엘리트가 만들어준 언어데이터를 받은거고]

[호오, 편리하네]

사에언니는 나중에 교섭해서 언어데이터를 수집하는 기기를 빌릴지 받을지  셈인 것을 나는 [알았다]

사에언니는 화제를 바꿔서, 프로거북이씨와 잡담을 시작했다.

[미야 보라고, 저것이 목적지라고]

통상공간에 나와서 꼬박하루가 지났을 , 스크린에 하나의 별이 비춰졌다.

그것은 한계까지 부풀어오른 선향폭죽의 불씨같았다. 나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좀더 다가가니 별의 중력권내에 잡혔다. 기체가 쿠웅하며 흔들려, 궤도수정하면서 별의 표면에 다가갔다.

[이미 눈앞에 있다네]

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사에언니도 같은지 고개를 갸웃했다.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렇게 말할거라고 생각했다만, 눈앞에 있는것 전부다]

어쩐지 그런 예감도 들었지만, 멀리 지평선이 보인다. 저기까지 신체의 일부라는것인가.

[그럼 통신을 시작하지]

프로거북이씨가 계기를 조작한다. 고체에는 각각의 고유파장이 있다는  같다.

[철학하는 종족의 다비에븐 로우그디에 입니다]

불렀지만 대답이 없다.

[오랜만이네, 직접말하는것은 500년만인가]

[오오, 말했다]

[!]

사에언니를 프로거북이가 조용히 만들었다.

수속이 있는건지, 그로부터 잠시 잡담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다. 응답이 늦어지는만큼, 의외로 기다리는 것이 괴롭다.

[이번에 직접 찾아뵙게  것은 아마도 25000년전에 발견된 유적에 대해서 입니다. 조금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괜찮겠습니까?]

응답이 없다.

[어떤 유적이지?]

[, 하나는 크디라성계의 행성 카트라에서 발견된 유적으로 이름은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나안칸 쥴드리씨 소유의 행성 바니에서 발견된 유적, 마지막은 거기서 5000년정도 뒤의 시대에 발견된 별의 수호자 크불에서 발견된 유적에 대해서 입니다]

[알아보지. 잠시 기다리게]

얼마나 지났을까. 2시간, 3시간이 경과됐다.

[어이 언제까지]

사에언니가 목소리를 높였을 , 겨우 통신이 돌아왔다.

[파악했다, 대답할  없다]

[, 어째서입니까?]

[그런 거래가 있었다]

나는 [알아]버렸다.

사에언니의 소매를 붙잡았다. 눈빛으로 주고 받고 끄덕였다.

[그것은 무슨 [이제됐어!]]

프로거북이씨는 의문을 그대로 두지 못하는 종족이니까 진심으로 의아하게 여기는 눈으로 쳐다봤지만, 사에언니가  이상 아무 말도 하지않자, 초월자씨에게 사죄를 전하고 통화를 끝냈다.

사에언니는 눈빛으로 물어봤다.

나는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스위트 크라운종족……우주의 패자라고도하는 종족조차 입을 닫지않으면 안되는 일의 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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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 36 분쟁의 종결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6 분쟁의 종결

서니아군과 서니아정통정부군의 화평교섭은 중립도시에 새롭게 세워진 건물에서 이루어졌다.

 건물은, 다른 행성의 꽤나 고명한 건축가의 손에 의해 설계되었고, 거기에 내부의 오브제도 유명한 예술가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모습은 마치 세계를 지탱 하는듯한 거대한 나무와 같이 웅대했고, 같이 있는 석상도  건물을 위해 나열되어 있는  같이 굉장한  이였다.

이런 건물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것이 화평을 위해서라는 것은 역사적으로 봐도 빛나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얘기했다.

그렇지만,  당사자들은  선망의 눈길을 깨닫지 못하고 회장내에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야아- 덥네요. 아까전부터 땀이……]

[정말로 추워서 어쩔수가 없네요, 공기조정설비가 고장 난걸까요. 등골이 얼어붙는  같은……]

주륵주륵하며 진땀을 흘리며, 때때로 부들거리며 떠는 그들은 대화가 전혀  맞는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모든 것은 회장에  차있는 위압감, 공황을 일으키는 분위기, 지금이라도  도망가고 싶어지는 진정되지 않는 느낌을 받고 있다.

그들은 생각한다.

돌아가고싶다, 도망치고싶다, 뛰쳐나가고 싶다.

잊고싶다, 잊어버리고싶다, 없었던 일로 하고 싶다.

화평교섭이 시작되고 빠르게도 분쟁종결이 선언됐다. 평정을 잃은 대표자를 좌우로부터  붙드는  같이 조인을 찍고, 도망가듯이 전원이 회장을 떠났다.

이렇게 절반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들었던 화평교섭이 성립되고, 행성 서니아에서의 양진영의 싸움은  날로 종결됐다.

 , 화평교섭에 참가한 고위 간부들은 앞다투어서 행성을 떠나, 자신들의 별로 돌아갔다.

여담이지만, 분쟁지속을 노래부른던 자들도 하나하나 행성을 떠나게 되었다.

수개월이 지난후 행성 서니아에 남은자들은 예전의 1할정도로 감소했고, 거기에 수개월도 되지않아서  명도 남지않게 되었다.   그들이 행성 서니아에 내려오는 일은 없었다.

많은 자들이 다시 그들의 땅에 내려가는 것을 전신전령으로 거부했다.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타츠히코 시점~

석상을 그들에게  , 데리러  염소상인과 같이 나는 행성 서니아를 떠났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여러가지로 말이지]

[결과는 어땠습니까?]

[, 나뿐만이 아니니까 말이지. 시노쪽과 콜라보 했을  효과가 나오는 느낌이니까.  당일이 되면   있지 않을까]

[그렇습니까. 의뢰는 그들에게 협력하는  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의뢰달성 이라는 것으로 생각하셔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   있는데 까지 했으니까]

[협력해주신 보답으로 사에공이 행성찬스를 단독으로 방위   있는 것을 요망하셨습니다]

[, 그랬나]

[행성 서니아에서 조정자로써 활약해준 종족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행성 찬스로의 이주를 추천했습니다]

뭐라고? 의미를 모르겠는데.

[ 종족이 있는 것으로, 행성방위의 역할을   있다는것인가?]

[그렇습니다. 조정자를 공격하는 종족은 없습니다. 공격하면, 그들의 도움을 받은 모든 종족을 적으로 돌리게 되버리니까요. 그렇기에 그들이 이주한다면, 그것은  최강의 방어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군, 그런 방법을 쓰는것인가]

[, 물론 미노루공에게 허가를 받아야겠지만]

[ 부분은 괜찮지 않을까]

 모르겠지만, 이주해주는 종족을 모으는  이고 말이지.

[그리고,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드리는 보수일까요, 사과의 의미로 타츠히코공에게 무언가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면 드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인심이 좋네.

[준다면 받겠는데, 뭐든지 상관없는건가? 그리고 시노것은?]

[시노공에게도 나중에 물을 예정입니다. 무언가 가지고 싶은 것이 준비할수 있는것이라면 뭐든지요]

[그런가……그럼, 내가 숲에서  작업용로봇, 그게 좋겠네. 머니퓰레이터가 우수해서 쓰기가 편해]

[그렇습니까,  종족이 가지고 있는  같으니,  셋트 준비해드리지요]

정말로 인심이 좋은데……

[기대하면서 있을께]

[. 그럼 저는 시노공을 맞이하러 가야하므로 여기서 마음편하게 기달려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염소상인은 소형비행선으로 가버렸다.

[이대로 돌아가면 졸업식까지는 시간을 맞출  있겠네]

 

~시노시점~

내가 배로 돌아오니 이미 타츠히코가 있었다. 눈빛으로[어때?]라고 물으니, 엄치 척으로 되돌아왔다.

보아하니    같다.

염소상인이 사과의 의미로 무언가 준다고 말했다. 무슨 사과의 의미인지라고 생각했지만, 타츠히코도 받은  같으니, 나는 작업에  3D판넬을 받기로 했다.

입체적인 도면이 만들  있어서 정말로 가지고 싶은 물건 이였다.

우주선은 위상항로에 들어가고 수일이 지났다. 어떤 의미 평온한 시간. 나는 피로를 풀기위해 종일 릴렉스 하면서 있었지만, 염소상인으로부터  이야기가 있다며 불렀다.

가보니 타츠히코가 먼저  있었다.

[ 분에게는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의뢰의 상세한 내용, 각진영에서 해줬으면 하는 취지의 내용을 전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떤 의뢰를 받으셨습니까?]

[나는 서니아정통정부군의 녀석들이 전의를 상실해 항복하게 싶어지는 것을 만들어 달라고 했네]

[나는 서니아군이 패배를 인정 할만한 굉장한 것을 만들어 달라는 느낌이였던가]

[그것이 두분이 받은 내용입니까. 그것하고 이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원래의 의뢰의 건입니다만]

[아아, 화평교섭이 성공할 수있게…… 괜찮은가?]

[]

[그것도 가미해놨어]

[나도]

[하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시 묻고 싶습니다만, 어떤 효과가?]

[싸움을 멈추고, 모성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효과네]

[두번다시 돌아오고 싶어지지 않은 효과도 말이지]

………움찔. 움찔.

염소상인의 빰의 한쪽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정말로 그런 효과가?]

[상승효과라고 알고 있지?]

[]

[우리들 각각이 100100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더하면 200이지만, 곱하면 10000 되는거지]

염소상인이 관자놀이를 문질렀다. 염소라도 하는구나.

[진심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만, 효과의 범위는 어느정도입니까?]

[말한 그대로라니까. 행성 서니아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져, 두번다시 돌아오고 싶어지지 않을거니까. 분쟁하고 있을때가 아니니까, 화평교섭 따위 금방 이루어질거잖아? 효과는 우리 둘이서 만들었으니까, 문제는 없다고]

[최종확인입니다만, 정말로?]

나와 타츠히코는 동시에 엄치 척을 했다.

[……그러니까, 들은바로는, 화평교섭이 시작되고 한시간정도로 화평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직후 행성을 떠나는 자가 속출해, 그것이 지금이 되서도 계속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배를 최대한 써서 모성과 서니아 사이에서 피스톤수송을 하고 있는  같습니다만, 행성을 떠나려고  사람들이 우주 항구에 들이닥쳐서 절반정도 패닉이라는것입니다]

[뭐어, 그정도 효과는 있을지도. 일단 직접보지 않아도 효과는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다고하면 TV등으로 회장이 방영된 경우는?]

[그런것도 계산해서 만들었지]

[나도!]

염소상인은 벽에 손을 대고, 계속해서 관자놀이에 누르는 행동을 했다.

 

~미노루 시점~

염소상인으로부터 타츠히코와 시노가 돌아온다는 연락이 있었다. 전위문을 쓰지 않고 배를 써서 온다는  같다.

나는 맞이하러 가기위해, 지정된 장소까지 날라갔다.

도착한 세명은 굉장히 대조적이였다. 힘이 넘치는 2명에 비교해 초췌한 얼굴을  염소상인이 인상적이다.

[왜그러십니까?]

두명의 귀환에 수고했다라고 하고, 나는 염소상인에게 물어봤다. 평범하지 않게 우울해져있었다.

[아니요, 별것 아닙니다. 조금 고객님을 잃었을 뿐이니까요]

[고객을 말입니까?]

[네에. 전쟁특수라고 해야할까요. 통상의 상품이라던가,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기술의 상품들이 말이죠, 쌍방에게 좋은 가격으로 팔고 있엇는데 말이죠, 전부 날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하하하 하고 염소상인이 웃었다.

[그건 안타깝네요]

 모르겠지만, 안타깝다 말고는 할말이 없다.

[ 괜찮습니다. 그건 놔두고 몇가지 미노루공에게 보고할게 있습니다. 일단 두명의 보수로써 시노공에게는 3D판넬을 증정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타츠히코공에게는 중기로봇 한대 네요. 이것을  별에 두려고 합니다만, 괜찮으십니까?]

[, 괜찮아요]

무엇에 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두명이 떼써서 받은거겠지.

[그리고 말이지요,  별에 이주를 희망하는 종족이 있습니다]

[호오]

[하나는 쥬족이라고 불리는 종족이며, 삼림에 사는 것을 좋아하는 종족입니다. 물론 공격적인 성격은 아닙니다]

[헤에, 재미있어보이는 종족이네요]

[. 의견은 어찌됐든 우호적인 종족입니다. 그리고   종족은 리킷트족이라고 합니다. 종족간의 다툼들을 조정하고 다니는 조금 별난 종족입니다. 문명레벨은 저보다도 훨씬 위에 있고, 기본 불로불사에 가까운 종족입니다. 외견은 수정으로 되어있는 인간과 같은느낌일까요]

[알겠습니다.  리킷트족은 어떤곳에서 살죠?]

[딱히 어디든 상관없는  같습니다. 거의 종족간의 조정으로 돌아다니므로……아아, 그들은 초능력 같은것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인이 공간을 도약하거나 대화하거나 합니다]

[굉장히 고성능이네요]

[그들이 있는것만으로 행성의 방위를 겸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들과 적대하고 싶은 종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그건 굉장하네요]

[어찌됐든, 허가가 내려오면 이주의 건을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애초에 그럴셈이였으므로, 진행해주세요]

[알겠습니다]

행성 찬스에 새로운 동료가 늘어난다.

 

~※※※시점~

[이주의  허가가 나왔습니다]

[그럼 쥬족에게는 우리가 전해두도록하지. 그런데, 그들에게 독을 먹일거라고 생각했다만, 예상외로 극악했네]

[별단위로 고객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하나의 종족이 구원받았다]

[서니아에 남아있는 쥬족은 어떻습니까?]

[녀석들이 뿌린 쥬족만에게 듣는 고엽제의 영향이 크네. 남은자들의 절반은 죽겠지]

[큰일이네요]

[ 대신 녀석들이 철수했다, 낭보다]

[솔직히, 설마 거기까지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구라고 했던가,  별은]

[]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지나친 생각이신게…?]

[글쎄. 그럼 우리들도 이주의 준비를해볼까. 행성에 정착하는 것은 오랜만이군]

 

행성찬스의 주민

지구인  5

코우족[거북이]  40

쥬족[나무인간]  2000

리킷트족[수정인, 조정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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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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