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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5 각각의 공동작업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5 각각의 공동작업

~타츠히코 시점~

사고  다음날 나는 아침부터 계속 대기실에 있었다. 그러자 간호사로부터 목장병사가 눈을 떴다라는 연락을 해줬다. 내가 병실에 가니 목장병사는 침대에서 슬픈 듯한 눈을 하고 있다.

[의식이 돌아와서 다행이네. 아프지 않아?]

[괜찮습니다.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야, 구하는건 당연한 거잖아. 그리고 방법을 몰라서 군에는 연락을 안했다만]

[정기보고가 없었던 시점에서 도시의 군관련시설에 연락이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사고에 대한 것도 연락이 되었겠지요]

[사고……그건 사고 인건가? 어딘가에서 공격받았다던가, 그런가능성은 없는거야?]

오늘은 마을의 상황을 보러 돌아볼 예정이였지만, 대기실에서 계속 있었 것은  이유 때문이였다. 혹시 내가 어떤 이유로 노려 졌을 경우, 무사히 중립도시에 도착했는 것은 이미 들켰을 터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다시한번 노려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대기실에서 움직이지 않았던것이다.

[수송선의 비행루트는 우리 군의 세력권내를 항해하고 있었으니까, 반란군으로부터의 공격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중립도시의 배를 공격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가, 그렇다면 자군의 적대세력들이 출발전에 폭탄을 설치해뒀다는 것은?]

[그것도 아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왕복하는 수송선에 폭탄을 설치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을 노렸을 경우, 승선허가를 받는 것이 아슬아슬했으므로,  타이밍에 설치하는것도 어려울거고요]

[그러고보니 그런가……내가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건가. 그렇다고하면, 굉장한 타이밍에 사고가 일어났다는게 되네]

[죄송합니다,  외에는 …… 그런데 조종한 사람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골절과 타박상이 있는 정도야. 상처정도는 니가  심해. 복도는 붙잡을 곳도 없으니까 말이지, 불운이였네. 맞아, 하나 물어보고 싶은  있는데]

[……무엇입니까?]

[ 별에 나무인간이 있는  같은데, 알고 있어?]

[나무인간 입니까……, 그런 괴물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숲에 무기를 가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네요]

[대화는 성립한거야?]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가, 고마워. 너무 길게 대화하면 상처에 좋지 않을  같으니, 실례할께]

나는 병실을 나왔다.

나무인간에 관해서는, 슬며시 중립도시의 사람들에게도 물어봤지만, 대답은 같았다.

인간을 덮치는 괴물이며 대화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후, 서니아군의 사자라고 이름댄 자가 나타나, 나는 연행되는  같이, 원래의 기지에 돌아갔다.

불독군인은 [큰일이였네] 라는 한마디뿐.

쓴웃음을 지은후, 나는 제작에 들어간다고 했다.

[그럼 해볼까나]

방향성은 정해져있다. 써도 좋다고 넘겨받은 새로운 소재는 꽤나 편리하다.

생각한대로의 물건이 단시간에 형태로 된다.

[이건 지구에 가지고 가면 큰일이네]

슬쩍 가져가볼까라고 생각했지만, 미지의 조성으로는 세간에   없으니까 그만뒀다.

익숙한 그걸로 해볼까나.

삼일정도 걸려서 나는 크고 작은 석상을 10개정도 만들었다.

[오오,  것인가]

[, 숲의 행성 서니아에 어울리는 나무를 이미지한 석상입니다.  두개는 입구의 좌우에 작은 것은 통로의 눈에 띄는 곳이나 대기실등에 설치해주세요]

나무를 본뜬 석상은, 일반인이라도 좋은  정도는 알겠지. 불독군인은 만면한 웃음을 띄었다.

[그럼 이쪽은 완료했다고. 그쪽도 부탁한다. 시노]

 

~시노시점~

내가 토끼짱과 기지에 돌아오니, 바로 가미가미씨가 찾아왔다.

[제멋대로 돌아다니시면 곤란합니다!]

[ 들어줄 사람도 있었으니까 문제 없어. 그리고 거기까지 행동을 제한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은 없는데]

[그래도 제멋대로 행동하는건 곤란합니다. 어젯밤은 병원에서 무엇을 한겁니까?]

하아, 역시 다른 감시를 붙여뒀구나.

[도시를 돌아다니다보니, 추락한 수송선의 사람과 만나서, 구조를 위해 조금 도와준거야]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상은 관계 없는게 아닙니까?]

[우리 별의 말로 독을 먹을거면 접시까지라는 말이 있어. 어중간하게 관여하고, 다음은 모릅니다라고 하는  싫으니, 병문안을 간거야. 그렇지만 눈을 뜨진 않아서 밤중에는 호텔에 돌아왔다고 생각하는데?]

[…………]

나는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말에는 나쁜짓을 한다라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다. 눈치채지 못한  같네.

[그럼 지쳤으니까, 조금 쉴래. 오후부터 제작을 개시할거니까 방해하지 말아줘]

대답은 듣지 않고 나는 내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바로 수마가 덮쳐왔다.

가볍게 수면을 취했더니 머리가 맑아졌다.

[좋았어!]

나는 마음을 정했다.

제작 들어가기 위해, 나는 작업실에 들어갔다. 대강의 구상은 이미 되어있지만, 형태로 하기에는 난이도가 높다.

[그럼 일단은 외관을 이미지대로……이런 느낌이겠지]

크기는 문제없다.  나무를 이미지한 건물의 구조는 일본의 건축기술로는 아직 할수 없겠지.

힘찬 줄기의 활동감과 힘껏 잎을 늘리는 가지의 기하학적문양.

[, 예쁘게 됐네]

3D 외관을 확인한 다음에, 건물의 안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타츠히코의 석상을 이미지해, 빛정도와 시각적정보를 계산한다.

[…………, 어렵네]

시행착오 반복해, 몇번이나 검토를 하면서 나는 조금씩 만들어 갔다.

조금씩 조금씩, 개미집단이 각설탕을 무너뜨리는  같이 조금씩이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체 얼마나 지났을까.

몇번이나 식사를 하고, 가수면을 취했다.

 사이의 기억은 어렴풋이 이지만 있다. 그렇지만, 나의 생각은 건물의 세부에 맞춰져있다. 상세하면서 정확하게 만들어 낸다.

마지막으로 판넬을 터치했다.

[………후우]

완성했다. 자신의 가능성을  하나 늘린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양다리부터 무너졌다. 오랜만에 진이 빠졌다.

조금 쉬자. 나는 벽에 등을 대고 그대로 잠들었다.

 

~미노루 시점~

[-   맛있네요]

따끈따끈

아작아작……

[ 자라메센베도 꽤나]

[나는, 나이를 먹어서, 딱딱한걸 먹기 힘들어서 말이지. 괜찮다면, 이것도 먹겠는가?]

[, 감사합니다]

아작아작아작……, 맛있다.

[깨끗한 정원이네요. 손질하는게 힘들겠네요]

[뭐어, 한가하니까뭐]

이야아, 누그러지네, 치유되네, 안심되네.

[맞다맞다, 그래서 말이죠, 오늘 온이유는……]

나는 할머니에게 본론을 말했다. 이대로라면, 진짜로 잊어버릴  같으니까.

일의 원인은 리더가 남긴 메모.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회사의 본적 , 주된 업무를 하는 장소의 주소가 필요한 것이다.

요는 점포나 사무소이므로, 이것을 일단 빌리지 않으면 안된다. 개업자금은 이미 받았으므로, 역근처에 사무소를 얻을까 생각해서, 부동산을 방문했다.

이것저것 이야기를 듣고, 좋은 물건도 찾았지만, 도중부터 어쩐지 리더를 향한 반항심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생각해보니, 건물은 맡기겠다고 했다.

[죄송합니다. 이거 보고 싶은데요]

[, 이쪽 말입니까?]

[]

[이제부터 회사를 만드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일단은 좀더 작은 건물부터 시작하는 편이……]

[일단, 보여주시지 않겠어요?]

생긋.

 건물은 역에서부터 조금 떨어져있지만,  만들어져 있어서 건축한 년수보다 낡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좋네요, 여기로 할께요]

[……, , 감사합니다. 그럼 계약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 테니, 다시 사무소로 돌아가서……]

상세한 것은 생략하겠다만, 주차장 포함해서 3 빌딩 한채를 통째로 빌리기로 했다.

남은 것은 인감이 완성되면, 구좌를 열어서 입금이 끝나면 관공서에 서류를 제출하는것으로 끝일터이다.  문제는 일단 됐다고 치고, 용지매수쪽이네.

리더의 메모에 따르면, 사람한테 맡기지 말고 내가 직접 가라고 되어있다. 전에도 들었지만, 업자에게 부탁할경우, 교섭하는 쪽에서도 [일단 거절]이라는 사람이 꽤나 있는 모양이다.

이야기도 들어주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으므로, 고향사람이며, 또는 간접적으로 알고 있을 내가 처음에 가는게 베스트라는  같다.

라는 이유로, 밭에 근접한 토지의 소유자가 있는 곳부터 시작했다만, 확실히 아는 집이였다.

[ 전에 어머니에게 고구마 찐걸 받았는데, 고맙다고 전해주렴]

[, . 이쪽이야말로]

심지어 교섭도 있었다.

 이런 이유로,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경우도 없어서, 신세진 이야기를 하면서  집을 돌기로 했다. 하루에 4-5집밖에 돌지 못하지만.

밤이되서, 내방에 돌아와 늘어져 있으니, 방문을 열고 형이 왔다.

[어이,  최근에 뭐하는거야!]

[최근에? 봄부터 집에 들어와서, 이웃들에게 얼굴 비추면서 인사하고 다니고 있는데]

[…………]

.

어제 방문한 집에서 동네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니, [내일 형이 정원수의 가지치기를 해주러 ]라는 이야기를 해서, 토지매수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물러났다, 상담을 시작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은 눈치챌지도 모르지만, 진상에 도달할리는 없겠지.

[그럼, 내일의 예정은……]

나는 수첩에 오늘 한일을 적고, 내일의 예정을 확인한 뒤에 잠들었다.

 

~※※※시점~

[수송선을 떨어뜨리다니, 지나치신거 아닙니까?]

[사람이 없는 곳을 파괴했다, 관성을 조금 조정해서 말이지]

[그걸로도 죽는사람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어떻게해서든 그것과 조우하지 않으면 안됐다.  우주에서 종족이 하나 사라지는것에 비교하면……]

[여러가지로 원망받는건 저인데요]

[ 때문에 최고급 옷을   아닌가?]

[여러가지 위험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민폐를 끼친 것은 변함없지, 우리 종족에 달아두게나]

[알겠습니다. 그럼 이걸로]

[그래]

통신이 불가능하다고 불리는 행성 서니아와 우주선에서의 통신이 조용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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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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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4 조언과 답맞추기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4 조언과 답맞추기

~타츠히코 시점~

[타츠히코?!]

 앞에 있는 것은 서니아어쩌구 정부에  시노였다. 어째서 여기에?

[, 시노?!]

나의 말에 시노는 한순간 얼굴이 못난이가 됐다.

[뭐냐고, 달리 할말도 있을텐데 겍은 아니잖아! 겍은!]

[아니, 아니야. 시노가 있다는 것은 여기는 적의 마을인가? 해서 놀란거라고]

[공교롭게도, 여기는 중립도시라고. 적진이였으면 잡힌다음 심문당해서 나한테 복종시킬려고 했는데, 안타깝게 됐네!]

[……다행이다. 중립도시 인건가. 정말로 살았다. 그리고  때때로 드러나는  S같은 발언은 어떻게 안되는거냐?]

[시끄럽거든! 그것보다 어떻게 된거야. 어째서 그런곳에 있는거야?]

[맞아. 내가 타고  수송선이 숲안에 추락했어. 무사한것은  하나뿐이여서, 가장 가까운 마을을 향해서 온거야. 추락한것은  도시의 배라고 생각해. 구조요청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아?]

시노의 얼굴이 험악해졌다.

[, 저기! 구조라면 발착장에서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들이 내린 장소말이구나]

[. 관제탑도 있고, 예비 비행선도 빠른 비행기도 전부 그쪽에 있어요]

[좋았어, 그쪽으로 갈수있게. 안내해줘……그런데, 너는?]

[ 보좌같은거야, 토끼짱이라고 불러!]

[?! 토끼짱입니까]

그거,  이름은……하며 우물쭈물 말하고있다. 소동물적인 외견에서 시노가 멋대로 이름지은거겠지.

[사람 목숨이 걸려있어. 빨리 안내해줘]

내가 말하니, 토끼짱은 팟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이쪽이예요!]라며 선두에 섰다.

로보트에 탄채로는 눈에 띄지만, 어쩔  없다. 먼저 달리고 있는 토끼짱을 따라가기 위해서 달렸다.

토끼짱은 말한 것을  자리에서 판단해, 해결하는 능력은 있는  같다. 동년대의 지구의 젊은이들하고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발착장에서 사정을 말하니, 바로 구원준비를 마쳐줬다.

로봇에 달려있는 트레이서로 추락한 장소는 간단하게 알았다. 본래는 서포터하거나 장소를 틀리지않게 하기 위해서인 위치정보시스템이지만, 이런 때는 편리하네.

[나는 같이 갔다올께. 시노, 나중에 만날까?]

[오늘밤은  도시에 머물 생각이니까 괜찮아]

[그럼……]

나는 팔찌를 조작했다. 시노는 손가락으로 오케이 사인을 만들었다. 어쩐지  도시안에서는 팔찌로 통신이 가능한  같다.

[그럼 잠깐 다녀올께]

그렇게 말한 나는 구원부대와 같이 배에 탔다.

 

~시노 시점~

떠나는 배를 보내고, 나는 안심의 숨을 내쉬었다.

[허세나 부리고]

사람의 목숨이 걸려있는 모양이다, 자세한것은 모르겠지만 타츠히코가 무사한 것은 염소상인으로 받은  때문이겠지.  녀석도 구원받은 목숨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러 가는 것이 가능한 녀석이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뭐어, 멋있을지도 모르지.

[……랄까나, 평소의 칠칠치 못한 모습을 봐서 보정이 걸린걸까나]

[저기……]

토끼짱이 흥미진진한 느낌으로 보고 있다. 그러고보니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았네.

[방금전의 그는 타츠히코라고 해서, 나와 같은 행성 찬스출신이야. 이번 화평회의의 장식담당이며, 저쪽 군에 초대받았다는거지 오케이?]

[, . 그런것입니까. 시노님이 있는 찬스라는 별은 모두가 시노님 같은 예술가들이 많은곳입니까?]

[어떨까나. 아마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그래도 비율적으로 말하면 그럴려나, ]

현재 주민 다섯명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게 좋을까나.

[뭐어, 어찌됐든 안내해줘서 고마워]

[아니요……그리고  도시의 주민이라면, 우리들의 동향이며, 이쪽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하나에서 두진영으로 나눠져서 싸우고 있다는거였지]

[……새롭게 발견한  별의 소유권을 가지고 대립이 계속되어서, 먼저 개발에 착수한 쪽이 유리와 식민을 먼저했습니다만, 상대진영의 방해로 피해가 나왔어요]

[우와- 뭔가 진흙탕 같은 전개같은데……]

[방위와 상대의 방해에 군이 출격해,  사이에 군부가 정권을 잡는  같이되는 부분에서 이것저것 이상하게 되버려서……]

[군사정권이라는 녀석이네]

[맞아요. 본성의 식자들도 어이없어하고 있지만, 찬동하는 사람이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기꾼 같은 사람까지 머리를 들이밀고 있어서, 절반은 독립된 형태가 지금에 이르렀어요]

[꽤나 귀찮은 일이 됐네. 미안하지만, 용무가 끝나면 바로 떠나도록할께]

[아마도 이런 정권 길게 가지 않을 거라고, 모두들 말하고 있어요]

토끼짱은 쓴웃음을 지었다.

밤이 되어서 팔찌가 울렸다. 그러고보니 바이브기능으로 해놨었지라고 떠올렸다.

방에 불러도 좋았지만, 사람의 눈이 있어서 곤란하다고 상담하니, 타츠히코는 병원에 가족용으로 빈방을 빌렸다고해서, 거기에 가기로 했다. 가족이 아니잖아 너는.

[여어, 이쪽은 어떻게  됐어]

호텔의 같은 방이였으므로, 어쩔수없이 토끼짱을 데려와버리고 말았다. 중요한 이야기니까 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하자.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뭐가 어떻게해서 이렇게  사태가 된거야?]

[결론부터 말하면, 몰라. 구조가 끝난 시점에서 저녁이 됐으니까 말이지. 사고인지 테러인지 외부로부터의 공격인지도 아직 아무것도 몰라. 중립도시에 돌아오는 수송선에 편승해달라고하니,  항로에서 폭발해 추락했어. 승무원 두명과 나와 같이  사람이 중태, 만약을 위해서 배를 스캔했지만, 다른사람이  흔적은 없었어]

[온화하지 않네]

[그래, 그건  일단 놔두고, 도움을 부르기 위해서 숲을 달렸는데, 나무인간을 만났어. 뭐라고 말해야할까나,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엔트 같은 녀석이야]

[나뭇가지에 얼굴에 있는 그거네]

[맞아맞아. 그녀석이 말하기를 인간이 온다음부터 동료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모양이야]

[그렇다고하면  나무인간은 선주민인거네. 어래……그래도 그러면 인간이  별을 침략했다는 것이 되지않아? 저기 토끼짱……설명쫌 해봐]

[?  괴물들 말할수 있어요?]

[말할수 없어?]

[적어도 그런 말은 들은적은 없어요.  중립도시도 한번 공격받았어요……처음에 도시를 넓히기 위해, 펜스도 없었는데요, 괴물이 공격해오는 바람에 한바퀴 감싸는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그거, 대화를 하러  녀석이네. 가고  뒤에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제가 들은 바로는, 신음소리를 내는 나무괴물이라고……]

[그럴리가 없어. 나는  귀로 제대로 들었다고. 물론 번역기능이 있어서……젠장!]

타츠히코가 갑자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왜그래?]

[그런가……그런것인가. 염소상인……한방 먹어버렸네. 이건]

[뭐냐고, 혼자서 이해하고. 무슨일이냐고!]

[저기, 시노 기억하고 있어, 우리들이 리본의 번역기를 넘겨받았을 , 염소상인이 말한 ……]

[이걸로  별에서의 언어에는 곤란하지 않겠죠 잖아]

[우리들은,  별에서의 언어에 곤란할일은 없을거라고……]

[그런거라고, 젠장! 녀석은 알고 있던거라고. 그러면서 숨기고있었다…… 아니, 의뢰가 이상하게 바꼈다고 말했었나]

[그런것도 말했었지. 조정하기위한 종족이 아니고, 각진영으로부터 의뢰가 되었다고]

[ 과정에서 나무인간들이 사라졌어. 그것도 고의로]

그렇다면 조정자들의 진짜의도는 무엇인 것이였을까.

어래? 뭔가 걸리는게.

뭘까,  위화감.

[저기 생각해봤는데, 지금 조정에 들어가있는 종족말이지, 고작 인간끼리의 싸움을 멈추기 위해서  별에 온걸까?]

[……?! 있을법하네. 원래, 인간과 나무인간과의 종족간의 싸움을 조정하기 위해 온거였을지도 몰라]

[그렇네. 그렇지만, 인간측의 대표는 2개의 진영으로 나눠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기능하고 있지 않아]

[그렇다면, 화평시키기위해 대표를 정한다음에 조정에 들어가기로 했다……]

인간측이 화평해 하나가 되면, 조정에 들어간다. 그러기위해 염소상은에게 최적인 인재를 의뢰했다.  이야기를 인간측에 말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것을 자신들의 진영이 유리하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 의뢰내용을 스리슬쩍 바꿨다. 그러니까 미묘하게 다른 의뢰를 하는 변칙적인 것이 된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들이 해야하는일은 정해져있는거아니야?]

[그럼 물론이지. 타츠히코도 나와 같은 의견인거지]

[그럼 꼼꼼하게 정해보자고]

이렇게 밤새도록 우리들은 대화했다.

 

~미노루 시점~

염소상인에게 이끌려 타츠히코와 시노는 가버리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리더와 미야도 프로거북이씨와 함께 가버렸다.

남은 것은  하나뿐이지만, 나는 이쪽에 해야할일이 있다.

일단, 별의 방위.

수호자의 반지의 힘을 써서,  전체를 역장으로 감싸는 것은 가능한  같다. , 수호자가 별을 떠났을때의 일시적인 조치인  같다. 수호자가 별에 돌아오면 자동적으로 해제된다던가.

어느정도이상의 문명레벨이라면  역장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한 모양이다만, 그것을 쓰는 것은 최후의 수단. 어찌됐든 지금은 프로거북이씨의 동료가 아직 남아서 유적의 조사를 하고 있다. 역장을 만들어버리면, 외부로의 연락이나 이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는 리더에게 넘겨받은 쪽지에 적혀 있던 [지구에서 해야  ]  리스트다.

[뭔가 귀찮은 교섭들뿐인데……]

리스트에는 3개의 해야  일이 적혀 있었다.

첫번째 회사의 설립

두번째 근처의 토지매수

세번째  오니 족의 협력을 얻을 

*자세한 설명은 2페이지를 참조

[…………하아]

나는 2페이지를 봤다.

[회사설립]

회사명 주식회사 행성 찬스이주국

대표이사 야바네 미노루

이사 아가노 사에

이사 쿠온지 타츠히코

이사 츠무라 시노

이사 타카마가하라 미야

결산일 3 31

이하 회사의 개요가 줄줄이 적혀있다. 필요서류는 전부  적은 모양이야. 나는 그것을 가지고 회사등록을 하는거다. 귀찮아. 랄까. 어째서 내가 대표이사인걸까.

[토지매수]

이하의 토지소유자리스트를 만나 매매교섭에 들어가라.

리더가 알아본거겠지. 주소와 소유자의 일람이 적혀있었다. 이건, 각각 별개로  필요가 있겠지. 이것도 귀찮다.

 

[ 오니 ]

 오니족에게 찾아가, 교섭해 동료로 만들 .

카쿠키족

주소 ○○○○마을……..

좋아하는  

싫어하는  와타나베 노츠나

 

소우키족

주소 ××××

좋아하는  백귀야행

싫어하는  아베노 세이메이

 

코쿠키족

주소지 불명

좋아하는  불명

싫어하는  인간

 

 

어떻게 하면 좋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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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 -프롤로그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프롤로그      

일하기 싫으면 얀데레한테 감금되면 되는거 아니야?

나의 양손 양발을 속박하고 있는 것은 SO플레이용 수갑이였다.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대형동물 우리. 그녀의 손에 의해서 개조되어있었다.

탈주방지용으로 고전압전류가 흐리고 있었다.

[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좋아해, 정말로 좋아해~]

살짝 어두운 방안에, 조명빛이 방에 들어왔으며 귀여운 노랫소리가 실내에 흘러들어왔다.

[아핫! 아키라군이라면 나의 이라도 먹어줄거지?]

어쩐지, 오늘의 먹이에는 그녀의 체모 들어있는 모양이다.

몸을 움직   없는 나는, 끈적한 땀을 흘리면서, 어제 먹인 체액 맛이 떠올라 구역질이 났다.

자기자신이 고른 선택이지만, 그녀는 이상하다. 미쳐있다. 이대로라면 언젠가, “사랑으로 나를 죽이겠지.

그래도 나는 도망가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쁘게 비위를 맞춰준다.

왜냐하면-----------

[자아, 밥이예요~]

[왕왕! 큐우우웅!!!]

나는 그녀(O데레) 빈대이니까 이다.

[장래의 꿈은 돈만큼은 가지고 있는 글러먹은 여자의 빈대가 되는것입-----크헉!]

장황하게 작문을 읽고 있으니, 담임인 운야선생님은 귀여운 손가락으로 나의 이마를 정확하게 때렸다.

[ 이새끼, 키리타니이! 누가 웃기지도 않은 작문을 읽으라고 했어?! 아앙?! 나는 반성문을 가져오라고 했다고?! 뒤지고 싶은거냐!?]

고등학교의 교사답지 않은 말투의 운야선생님은 언제나 유명한 스포츠브랜드의 운동복을 입고 있다.

남성적인 언설을 늘어놓는 것이 특기이며, 스포츠 만능에, 부정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성격인 탓일까, 남자학생들 보다도 여자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불운한 26세였다.

[아니 그래도요, 운야 선생님. 어째서 제가 반성문 같은걸 쓰지 않으면 안되는건가요? 친구가[토할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안좋아] 라고 말해서, 운야선생님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토하는걸 재촉했을 뿐인데요]

[잘도 본인 앞에서, 죄명을 말하는구만. 랄까, 어째서 네놈이 내가 선볼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는거냐?]

[그저께, 책상위에  상태였길래, 백장정도 복사해-------]

슬리퍼로 머리를 맞았다.

[ 됐어, 본제로 들어가지.   스토커 피해는 어떻게 됐어?]

[스토커 피해]……저저번주부터 나는 누군가에게 맹렬하게 어프로치를 받고 있다. 그것이 주위에도 피해를 끼치기 시작하기도했고, 슬슬 짜증도 났기 때문에, 운야선생님에게 상담을  것이다.

[아침은, 셀수없을정도의 러브레터가 신발장에 들어있었네요……머리카락과 손톱도 같이. 그것도,”여러명 필적으로]

[…… 멘헤라(정신이상자)들에게 끌리는 재능이라도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

그렇다, 나의 스토커는 어쩐지 한명이 아니다라는  같다.

적어도 견적을 내보면 세명이상의 여성이 나에게 들러붙었고, 괴롭힘이라는 이름의 러브콜을 하고 있다.

[유치원생일때에 [장래, 아키라를 제가감금할거야~”같은 말을  소꿉친구가 있었다라던가]

[무슨 유치원생인거냐, 장래가 걱정되네]

물론, 농담이다.

[피해신청서, 경찰에 내보는건 어떠냐?]

[그렇게 말해도, 그런건 실제로 피해가 나오지 않으면 처리해주지 않는 모양이예요. 그리고 저는 남자이니까, 제대로 받아주지 않을  같은 기분이 드네요]

[……미안하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듯이, 운야선생님이 고개를 숙였다.

[무슨말을 하시는거예요, 상담에 어울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리고, 그것만이 아니고,  반에 스토커 행위에 대한 경고도 해주시고 있고……솔직히 OO 서지 않아요]

[머리겠지? 머리인거지? 교사한테 OO 세우면 걷어차버린다?]

눈이 웃고 있지 않아서 나는 곧바로 사죄했다.

[, 슬슬 돌아갈께요. 너무 늦어지면 스토커가 무서우니까요]

[그래, 조심해라]

반성문에 대한것도  얼버무린건가, 운야선생님은 깔끔하게 퇴실을 인정해, 나는 안도하면서 방과후의 복도를 걸었다.

[ 가방, 교실에 두고왔다!]

빈손으로 걷고 있던 나는, 신발장으로 향하던중에 교실에 가방을 두고  것을 떠올렸다.

[위험해위험해, 스토커가 학교에 있다면, 가방에 있던 물건을 도둑맞을  이였다고]

아무도 없는 복도를 다시 돌아가 나는 우리반인 [2C] 문을 열고------나의 가방에 얼굴을 쳐박고, 굉장한 기세로 냄새를 맡고있는 우등생을 봤다.

[……아핫]

가방에서 얼굴을 내민 그녀의 이름은 [미나츠키 유이]

전교의 학생들로부터 천상무결의 이라고 불릴정도로 모든 부분에서 결점이 없는숙녀이며, 사랑스러운 미소와 빈틈없는 대응으로,  학교에서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을까라고하는 소문인 여자아이였다.

힘내서 신님의  절정 기교로 만들어진인형 이라고까지 말하는 그녀는 미려한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흥분하고 있었다.

[보여주면 안되는 장면은 보여버렸다. ~~ 안타깝네]

[………냄새 맡을 가방이 틀린  같는데요?]

[아니야, 이걸로 된다고. 키리타니 아키라군]

미나츠키는 익숙한 손동작으로 주머니에서 스턴건을 꺼내, 협박하듯이 몇번이나 전격음을 냈다.

뒤로 물러나는 나에 대조해 그녀는 거친 숨을 내쉬며, 서서히 다가왔다.

[이미 들켜버렸으니까 상관없지 괜찮은거지 같이 살아도 괜찮은거지. 그럴게 좋아해 좋아하는걸, 사랑해 사랑한다면 그것은 이미 허락된거지, 사랑은 고귀한 것이라고 모두들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사랑해주는 아키라군을 사랑해서 사랑해서 완전 사랑해줄께. 아무것도 무서워할  없다고. 건강할때도 아플때도 밥먹을때도 배설할때도 잘때도 어떨때라도 뒷바라지 해줄께, 평생 사랑해줄 테니까, 같이 살자라고 말하면 예스라고 말해도 괜찮다고, 좋아하는걸, 우리들 굉장히  어울리는 커플이 될거라고 인생의 반려가  의식주 전부 유이가 준비 해줄 테니까 괜찮다고, 아키라군에게 더러운 부분따위는 없어---------]

[잠깐만 기달려줘, 지금 뭐라고 했어?]

쉴틈없이 말한 그녀는, 고개를 기울였다.

[이미 들켜버렸으니까 상관없지 괜찮은거지 같이 살아도 괜찮은거지. 그럴게 좋아해 좋아하는걸, 사랑해 사랑한다면----------]

[아니,  부분의 서론은 어찌됐든 상관없어. [의식주 전부 유이가 준비 해줄께]라고 말했지? 그렇지? 틀림없는거지?]

나는 가슴팍에서 보이스 레코더를 꺼내,  부분을 재생해서 들려줬다.

[다행이다! 너의 마음은 전해졌어! 사랑인지 나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미 정했다고!]

멀뚱멀뚱하게 있는 그녀에게, 나는 절을 하며 선서했다.

[나는 너의 빈대가 될래!!!]

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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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3 숲 안에서의 만남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3  안에서의 만남

~타츠히코 시점~

수송선의 불시착과 그것에 따른 정전

방에 갇혀버렸는데, 긴급용 개폐레버가 어딘가에 있을건데, 위치로 보면 여기쯤인가.

나는 벽에 있는 점검용 해치를 열었다.

안에는 그럴싸한 것이 있어서, 힘으로 당겼다. 처음에는 저항이 있었지만, 카캉하는 소리가 나며, 문이 경사지며 열렸다.

복도에 나가니 목장병사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

[어이, 괜찮아?]

대답이 없다. 몇곳인가 뼈가 부러진  같았고, 다리도 있을  없는 방향으로 껶여있었다.

[어이……무리인가. 섣불리 깨워서 고통으로 날뛰어도 곤란하고 말이지. 배의 승무원을 찾는편이 먼저겠군. 지금 너를 구해줄  같은 사람을 불러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으라고, 무리해서 움직이지 말라고]

아무 소용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단 말하고 나는 조종실로 향했다.

수송선이 머리부터 추락했기 때문에, 머리부분이 낮게 되어있는게 다행이였다. 나는 비탈길을 내려가는 느낌으로 내려갔다.

겨우 조종실 같은 장소의 앞까지 도착했지만, 역시 문은 열리지 않는다.

[젠장, 또냐! 어이 열러줘. 다친사람이 있다고]

목청높여서 불러봤지만, 안에서의 반응은 없다.

[기절아니면, 죽었나보군. 그렇다고해도 바로 안으로 들어간 수단은 없는건가……]

생각해보니, 조종실에 있는 방을 밖에서 간단하게 들어갈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을리가 없다.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상, 어떻게  수가 없다.

[그럼 여기서 무사한 것은  만이라고 하면,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한데]

일단은, 구원을 기다리는 방법이 있지만,  별의 상황이 모른다. 여기는 적의 세력권내인건지, 중립지대인것인지 조차 모른다.

다음으로  배는 수송선이라고 했다. 라고하는것은, 중립도시소속일터다. 적어도 군함은 아니다.

[자군소유가 아닌 수송선을 군이 도와주러  이유가 없겠지]

그렇다고하면, 중립도시측으로부터의 구원이다만, 리얼타임으로 항로를 트레이스하고 있지는 않겠지, 그리고 구난신호도 보내지 않았다면, 역시 도움을 기대할 수는 없겠네.

[아아, 내가 갈수 밖에 없는건가]

가까운 마을까지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게 베스트일지도 모른다.

[라고해도, 맨손으로는 아무것도   없고,  수송선이라고 말했는데, 일단 보러 가볼까. 잘만하면, 소형비행기 한기 정도는 있을지도 모르지]

작은 희망은 곧바로 날라가버렸다.

[진짜로  빈거냐!]

미노루 같이는 되지 않네.

화물을 넣고   쓰는 포크레인과 같은 것이   창고에 있었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이건 화물운송용이네,  이건 이족보행타입인가……계단은 타이어로는 힘들고 말이지. 평범하게 이런 것도 있는건가……어떻게 이것을 조종해서 도움을 부르러 갈수 밖에 없겠네]

중앙에 좌석이 있으며, 두개의 암으로 물건을 나르는 타입인  같다.

[대체로 이런 것의 조작은 공통이거나 한단 말이지. 그래서 누구나가 사용할  있게 되어있을 터이니……움직여라!]

스위치를 넣으니 부우우우우웅하고 모터가 회전했다.

[좋았어, 움직였다. 조작은……이쪽이 암인가. 그렇다면 이쪽이 보행일려나. 밸런스는 오토인거 같네. 좋았어 문제없다]

조종기술이 없어도 문제 없이 걸을  있다.

나는 로봇을 조작해 해치를 암으로 억지로 열었다.

[그럼, 마을을 찾아볼까]

로봇에 달려있는 레이더에 따르면  100키로 떨어진 곳에 가장 가까운 마을이 표시 되어있었다. 꽤나 머네.

[오오, 이건 ……꽤나……]

처음은 천천히 이동했지만, 익숙해져서 속도를 올려 숲안으로 이동했다.

[밸런스가 너무 우수한 나머지 흔들림이 거의 없는걸 보니 뭔가 있는거네. 상하의 진동을 이렇게까지 줄일수 있다는 것은, 무언가 다른 힘으로 변환을 하고 있는 걸까?]

괜히 속도를 올리는게 아니고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숲을 빠져 나갈  있게 주의 하면서 나아갔다.

그때, 전방에서 [우오오오오오……]라는 나무들이 비벼지는  같은 소리가 울렸다.

[뭐지? 맹수인가?]

지금부터 숨는 것은 불가능하다. 숲을 달리는 소리는 들리겠지.

할수 있는것이라면, 스피드를 줄이지 않고 도망가는 .

혹시라도 적대하는 짐승이 나타난다고해도 뿌리칠수 있게 준비를 해둬야할것이다.

그렇게 판단하고, 주의깊게 앞을 보고 있으니, 전방의 나무가 움직였다.

비교적   나무의 줄기에는 사람의 얼굴과 같은 것이 어렴풋이 있었으며, 거기서부터 [오오오오오오옹……]하는 소리가 들렸다.

[뭐야?! 나무가 말했어?]

인면목은 앞을 가로막듯이 이동했다.

[움직이는거냐! 어디에 나오는 엔트냐!]

반지의제왕의 유명한 나무인간을 떠올렸지만, 여기는 그런 판타지한 세계가 아니다. 피할려고 생각했지만, 이동할수 있다면, 뒤로 물러나 거리를 두는 편이 좋은가!

그렇게 생각해서 회피를 하기 위해, 속도는 줄였을  나무인간은 말했다.

[누우구우냐아-]

[…… 할수 있는거군요]

어떻게하지, 대화를 하는편이 졸을까……

일단 로봇을 멈추고, 나는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어어째애서어 수웊에에, 드을어어오오는은가아-]

[그러니까, 놀라게해서 죄송합니다. 타고 있던 수송선이 불시착해서, 마을까지 급하게 가는중이예요. 숲에 멋대로 들어온 것은 죄송합니다. 숲의 주민이신가요?]

[너어희이드을에에게에, 수웊으로오, 쪼옷겨어나았다아-]

[숲으로 쫓겨났다? 혹시  행성의 선주민입니까? 공격한 것은  동료가 아니지만뭔가 죄송합니다]

[대애화아, 도올아아오오지이않아아]

[대화하러 갔는데, 돌아오지 않는다라.  건은 물어보겠습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저엄저엄, 수웊아안으로오 도오마앙가아]

[알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대충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상상이 되는 것이 괴롭습니다. 저도 급하게 이동중이므로 가보겠습니다만,  건은 진심으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숲에 숨어 있어주세요]

[아알아았다아]

나는 나무인간의 우회해서 서둘렀다. 남은 거리  40키로, 마을까지 빨리 가지 않으면 안된다.

 

~시노시점~

[아아 정말, 짜증나!]

[기다리세요. 어디서 가시는 겁니까? 아직  말을 끝나지 않았어요!]

내가 도망쳐도 어디까지든 쫓아온다. 뭐냐고,  돌대가리!

[이제 나쫌 내버려둬!]

[그렇게   없습니다. 제대로 서니아정통정부의 올바름을 이해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싸움의 책임은 저쪽에 있다는 것을 어째서 이해하지 못하는겁니까?]

나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락을 걸었다. 뭐야 이거. 언동이 이상하다. 명확하게 치우쳐져있다.

자신들을 맹신하고 있는  만이라면 괜찮다,  이외를 용서   없는 시야, 적어도 다른 의견이 있다면 비국민 취급,  같은 국민도 아닌  에게도 용서가 없다.

[곤란하네.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도, 꽤나 귀찮은데……]

방음이 되어 있는건지, 복도의 말이나 소리는 실내까지 들리지 않는다. 모니터를 트니, 가미가미씨는 아직도 아우성치고 있다. 물론 모니터의 음량은 오프.

잠시 침대에서 딩굴거리고 있으니, 모니터에는 가미가미씨의 모습은 사라졌다.

[여기에 있어도 좋을거 하나없네]

기일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그렇지만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라기보다 텐션하강중. 이것도저것도 자신의 정의가 타인의 정의라고 착각하는 가미가미씨의 영향이 크다.

[도망가버릴까나]

실내의 콘솔로부터 오페레이터를 불렀다.

[이쪽은 관사관리기관입니다. 무슨일이십니까?]

[저기……중립도시에서의 설계를 맡고있는 사람인데요, 현지에 가서 조사하고 싶은게 있는데, 저쪽으로 가는 것은 가능합니까?]

[ 번호를 확인중입니다……시노님이네요. 어떤것을 조사하고 싶으신건가요?]

[주위의 지형이나 건물의 파악, 빛이 들어오는 방향도 보고 싶고, 도시의 분위기를 보고싶다는걸까나. 그래도 그렇게까지 시간은 필요하지않지만. 역시 현지에서 확인하고 싶은것들뿐이니까, 실제로  눈으로 보고싶어]

[돌아오실 예정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현지에서 1박이면 될것이라고 생각해]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시노님의 담당 포린크스님에게 연락하도록………]

[잠깐 기달려! 그녀는 계급이 높아서 같이하기 힘들어! 된다면 조수로써 한명 새롭게 붙여주지 않겠어? 이번만큼은 양보 할  없어]

[……하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총무중 한명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

의외로 간단하게 받아들여줬다.

[아닙니다. 시노님의 활약을 위해]

통신이 끊겼다.

뭐야. 제대로 대화할수 있는 사람도 있잖아. 설마, 꽝뽑은건가? 혹은 귀찮은 것을  넘긴건가?

얼마되지않아서 파견된 것은, 소심해보이는 소녀였다.

[저기, 투판다 크틸스라고 합니다. 사무직이므로, 계급은 준소위입니다. 저기시노님의 보좌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병사와는 다르다, 일절 전투에 나가는 일은 없겠지.  대신, 서류작업, 연락업무등이 있어, 어느정도 이상의 계급이 되지않으면 들어가지 못하는 건물이나 열람할수 없는 서류 등을 처리하기 위한 계급인  같다.

[처음 뵙겠습니다. 행성 찬스에서  시노야. 일단은 당신이 해줬으면 하는 것은, 중립도시로 이동   있게 이동수단을 준비해주는 . 내가 평화회의의 회장을 설계하는 것은 알고 있어?]

소녀는 흠칫흠칫거리면서 끄덕였다.

[그럼 됐어. 알고 있는거네, 현지를 보지 않으면 설계도   없어. 그러니까 빠르게 준비하는거야!]

[!!]

뿅하고 튀어오르더니, 소녀는 인사를 하고 달려나갔다.

……마치 토끼같네. 토끼라고 기억하면 되겠네.

총무라고 해서그런가, 역시나 이런 일은 특기인가보다.

중립도시는 군사경계선상에 있는  이므로, 군용기가 아닌 통상 비행기로 가는  같다.

[단시간 도착한다는걸보니 꽤나 빠른거같네]

세명이 탈수 있는 비행기는 무사히 중립도시에 도착했다.

[좁은 좌석이였는데, 괜찮았어?]

[. 시노님]

아직도 긴장하고 있는 토끼양을 보고 나는 쿡하고 웃었다. 가미가미씨를 겪고  다음이라 누가 와도 천사로 보이네.

갑자기, 숲안에서 파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족보행로봇이 펜스를 뛰어넘어왔다.

[? 타츠히코?.......랄까 중립도시이지 여기]

숨었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은 나는 멀뚱히 선채로 다가오는 로보트를 쳐다봤다.

[타츠히코?!]

조종하고 있는 것은 적측에 있을 터인 타츠히코였다.

[, 시노?!]

뭐가 겍이야!!!!

2일만에 만날리 없었던 두명이 만난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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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2 의뢰의 진상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2 의뢰의 진상

[두분에게 의뢰의 진상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타츠히코와 시노가 행성서니아에 향하기 직전, 염소상인은 그런 말을 했다.

[그러니까, 진상이라니? 뭔가 안좋은 예감밖에 들지않는데]

[이번 의뢰는, 의뢰를 달성하는것에따라 일어나는 결과가 이번의 경우,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단 말해둘까합니다]

[일치하지 않다니……뭔가 나도 안좋은 예감이 들기 시작했는데]

[죄송합니다. 불가항력이라는 의미가 강합니다만……행성 서니아의 소유권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일족이 있습니다.  진영으로 나눠져서 무의미한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하면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분쟁의 조정을 짊어지고 있는 일족의 움직임으로, 양진영의 화평회의가 열리게 됐습니다]

[조정……이라고하니 국가연합 같은 기관일까나]

[뭐어, 그런 느낌입니다]

[잘도 다른 우주인의 싸움에 끼어들 참견쟁이가 있네]

[종족의 특성이 크네요. 단순하게 싸우는게 싫은 종족도 있고, 참견 하는것을 좋아하는 종족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다종다양이라는거군]

[. 그래서, 이번은 무사히 화평이 성립   있게 전력을   주셨으면 합니다만,  의뢰이기도 해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화평회의를 어디서  건지를 가지고 상당히 다퉜던것 같습니다. 결국 중립도시의 하나에 새롭게 회장을 설치해, 거기서 하기로 정해졌습니다]

[어이, 새롭게 설치라니……단순히 회장하나만으로 호들갑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중립도시에서는, 언제 양진영의 공격이 있을지 모르고요, 목표로 정해지는건 싫기 때문에  시설은 아닌  같습니다. 일단 표면상으로는 중립도시내에서의 전투행위는 일절금지 되어있습니다.

현재조정에 다른 종족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중립도시가 공격당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됐어, 그래서 우리들에게  의뢰하는 것은?]

[어느 진영이 회장을 설치하는것인가로 싸워서, 최종적으로 건물은 서니아정통정부군이, 내부등을 서니아군이 담당하는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저는 이번 조정을하는 종족으로부터, 어떻게든 화평을 성립시킬수 없을까, 라는 타진이 있어서말이죠, 펜던트의 장식, 사에공이 판매한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자 의뢰는 어느새인가 뒤틀려버려서, 양쪽진영이 주도하는것으로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입니다만, 이쪽의 의도와는 다른 의뢰가 될것같다고 생각됩니다]

[의뢰내용이 다를 경우 어느쪽을 우선하면 되는거야?]

[그것도 포함해서 맡기겠습니다. 임기응변이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인재를 파견하는 입장일뿐이므로, 직접의뢰를 받는 의미에서는  진영을 우선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초의 목적으로써, 화평을 성립시킨다는 것을 생각해주신다면 좋을  같습니다]

[알았어. 일단은 기억해둘께]

[나도 알았어. 뭔가 처음부터 꽤나 심각한 이야기인  같은 기분이 들지만]

[심려끼쳐서 죄송합니다만,  부탁드립니다]

그후, 타츠히코는 서니아군으로, 시노는 서니아정통정부군으로 파견되었다.

 

~타츠히코 시점~

불독군인은, 다른 사관에게 나를 다른 행성계에서  고명한 예술가라고 소개했다. 이번에 열리는 화평교섭에서 내부를 당담하는 인원중 한명이라고 하고 싶은 모양이다.

 부분에서 대해서는 사관에게도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은것일까.

실패하면 그대로, 성공하면 공표한 자신의 공적으로 할셈인건가.

[익숙하지 않은 기지내이겠지.  자에게 이것저것 묻게나]

그렇게 말하고 소개받은 것은 젊은 청년이였다.  피부와 주근께가 있는 어린 얼굴은 군인이라고 하기에는 목장에서 일하는 소년이라는 느낌이였다.

[아누로그 나투스 일병입니다. 뭐든지 명령해주십시오]

지구의 연령으로 보면 16,17살정도로 보인다.

예를 들면 15세에 징병하면 만성적인 내분상태이니까 반년으로 훈련기간이 종료, 바로 기지배속……, 있을 법하니까 무섭네.

[대답할수 있는 범위내로 괜찮지만, 전황은 어떤 느낌이지?]

[우리 군이 우세합니다]

시험 삼아서 물어봤지만, 자신의 의지로 대답 하려는 주변머리는 없는 모양이다.

그렇다고해서 사관클래스에게 물으면, 이상한 오해를 부를  같고 말이지.

휴먼타입이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수록 낙관은 하지 않는다. 평상시의 상태에서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혹은 어떤 정도까지면 다룰지 있는지, 그런 부분을  필요가 있었다.

[역시, 병사이외의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중립도시에  배가 있으면 타고 싶어]

목장병사는 한순간 의아한 표정을 지었지만, 바로 알아봐주었다.

[1600 귀환하는 수송선이 출발합니다. 승선하시겠습니까?]

이런 정해져 있는것에 대한 반응은 빠르단 말이지.

[그래, 그걸로 하지.  부탁해]

[그럼 동쪽13구역 8격납고에 가겠습니다. 승선연락은 바로 행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일처리가 빠르네.

[너의 상관은 역시 무서운거야?]

[우수한 분들 뿐입니다]

글러먹었네 이건.

격납고에 가니, 거대한 수송선이 있었다. 물자운송만이 아니고 전차같은것도 수십대단위로 운송되고 있는게 아닐까.

[이정도로 크면 움직이는데도 상당한 인원이 필요하지 않나?]

[정해진 항로를 왕복하는 것일 뿐이므로, 등록된 승무원은 2명뿐입니다]

오토메이션화의 극이구만.

[그럼 바로 타볼까. 도착까지 얼마나 걸리지?]

[대략 반나절정도면 도착합니다]

생각한것보다 머네. 배에 타니, 덩치 좋은 장년의 남자와 병적이라고  정도로 마른 젊은 남자가 마중 나와줬다.

[여행길  부탁드립니다]

[이쪽이야말로, 고명한 예술가님을 태울  있어서 영관입니다]

꽤나 소문이 빠르네. 대체 어디까지 전해져있는거야?

목장병사를 곁눈질로 봤지만, 표정은 변함이 없다.

방은 사관용이며 훌륭한것인  같다. 목장병사는 복도에서 보초를 선다고 했다.

딱히 안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들을 생각이 없었다.

어쩔수 없어서, 도착하면 깨워달라고 목장병사에게 말하고 나는 침대에 누었다.

눈을 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마가 덮쳐왔다. 기분 좋은 수마에 몸을 맡기니, 어느 새인가 나는 잠에 빠졌다……

두두두두둥.

중후한 충격음에 나는 눈을 떴다. 폭발?

 전체가 기울었으며. 창밖을 보니 고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추락한다!]

나는 순간적으로 난간을 잡았다.

직후, 엄청난 충격이  전체를 덮쳤으며, 나는 두번 세번 땅바닥과 천장에 부딪쳤다.

[아야야야야………]

몸을 일으키니, 여기저기 부딪쳤지만 뼈도 내장도 이상은 없다.

[ 옷의 덕분이네……]

염소상인이  옷에게 감사했다.  입었으면 목숨에 직결되는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다.

방은 빨간 비상등으로 바꼈다. 전원이 떨어진거겠지.

일단, 목장병사와 합류하기 위해, 나는 복도로 나가려고 했다.

[……진짜냐]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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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새롭게 시작할 작품입니다.


제목이 매우 신경쓰여서 번역해볼까 합니다.


그럼 어떤내용인지 소개하고 조만간 1화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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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되고 싶은 나는, 얀데레에게 길러지기로 했다.


작가: 토마토스파게티


장래, 일하기 싫으니까, 얀데레에게 감금되면 좋지않아?


치신없는 남자고등학생인 키리타니 아키라는, 클레스메이트의 미소녀가 자신에게 병적인 애정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감금되는 것을 청원해 노후까지 돌봐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를 사랑하는 얀데레는, 그외에도 잔뜩 있었다.


아키라의 의도를 벗어나, 어느사이엔가, 이야기는 아키라 감금권을 가지고 싸우는 얀데레들


 두뇌전으로 돌입한다.


과연, 아키라 무사히 얀데레의 빈대가 될수 있는것인가?


이것은 쓰레기가, 얀데레의 빈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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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1 두명에게의 의뢰


행성분쟁편으로 들어갑니다


새로운 장의 시작이예요!



31 두명에게의 의뢰

여기서는 타츠히코와 시노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두분은 이걸 목에 감아주세요]

염소상인이 내민 것은 하얀 리본 같은 것이다.

[이렇게 일까나?]

시노가 목에 거니 리본이  맞게 붙었고, 잠시 뒤에 힘을 잃고 떨어져나갔다.

[뭐야 이거? 뇌에 하나의 뿔이 생긴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손에 떨어진 리본은 쥐고 타츠히코가 곤혹스럽다는듯 말을 했다.

[지금 행성 서니아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배우셨습니다. 이걸로  별에서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곤란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아아, 그렇쿤. 편리하네]

[두분에게 부탁할 내용은, 현지에서 직접듣는편이 좋겠지요. 일단은 지금복장인채로는, 두분은 미개인 같이 보이므로 갈아입을 옷을 준비했습니다. 시노공은 이쪽으로 오세요]

염소상인에게 갈아입을 옷을 받았다.

타츠히코는 벤치워머, 시노는 롱코드를 걸쳐입었다.

 복장이라면 [미개인]이라는 인식을 받는다는것에 두명은 조금 쇼크를 받았다.

가치를 잃은 옷을 환복하고, 두명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봤다.

[어딘가의 여간부구만]

[그쪽은 제국군인장교라는 느낌이네]

군복에 가까운 그것은, 소재부터가 미지의 것이였다.

[방날방탄이랄까, 쇼크내성도 달려있네]

[, 스스로 때려봤구나]

[물론이지. 추가로 말하자면 안전핀의 침으로 찔러도 통과하지 않았어]

[지금 두분이 입은 것은 문명레벨5부근의 분들이 입는 일반적인 복장입니다. 내한,내열도 달려있습니다만, 우주공간에서는 활동하지 못하므로 주의해주세요]

[아아,. 거기까지 말해주면 뭐랄까]

[그렇네. 어쩌피 미개인이라고요 라면서 비굴해질거 같네. 그런데,  옷감은 가지고 싶네. 2,3벌정도 취향인 옷을 만들고 싶어졌어]

[전용 기계가 아니면 만들 수 없습니다. 천을 자르는 것 부터가 다르니까요]

[그렇구나, 가공부터 난제인건가. 안타깝네]

[그리고 사전에 설명해두자면, 현지에는 전위문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상선으로 갈 겁니다만, 행성에 도착하면 팔찌로는 통신이 불가능해집니다]

[?]

[어째서?]

[내란중이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현재 2개의 세력으로 나눠져서 행성의 패권을 가지고 싸우고 있습니다. 팔찌의 통신도 방해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자기진영이라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는 것은, 행성외의 통신과 적세력진형으로의 통신이 단절된다는거야?]

[그렇게 되겠네요. 예외로써 양자의 분쟁경계선부근은, 쌍방의 방해파가 간섭해대서 사용할수 없지만요]

[뭔가 간단한 의뢰라고 들었는데]

[의뢰내용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장소가 특수할뿐이며]

[[그런 말 듣지 못했다고-!!]]

~타츠히코 시점~

염소상인에게 이끌려서 행성 서니아에서 군복을 입은 불독과 같은 남자와 대면했다.

[내가 서니아군 중위인 유디 몰포든이다]

[행성 찬스의 타츠히코다]

나는 리더로부터 그렇게 이름 대라고 들었다. 지구의 이름을 대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뭔가 있을  문명레벨이 너무 다르면 상대가 흥미를 가지지 않을수도 있다는게 이유인  같다.

[유디중위공,  자가 반드시 기대에 어울리는 결과를 가져다줄거라고 믿고있습니다]

[귀군의 이야기를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믿을 수가 없는 이야기라서 말이지]

염소상인은 은근무례, 불독군인은 어쩐지 수상쩍다는듯이 보고 있다.

두명은 그다지 친하지 않다, 혹은 신뢰관계를 구축할정도의 신뢰가 있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어래, 역시 두사람은 같은 종족이 아닌건가요?]

나는 염소상인에게 질문을 던졌다.

[뭐라고, 네놈!]

[타츠히코공, 그건 어떤……]

[짐승의 유전자를 넣은 종족은 많다고 말했으니까, 다른 가능성도[타츠히코공!]]

보니, 중위라고 불리는 불독군인은 부들부들거리며 얼굴을 빨갛게 물들였다.

[타츠히코공, 유디중위공은 짐승의 유전자를 넣지 않았습니다]

[그럴게……아아, 그런가. 처음부터 개가 진화해[타츠히코공!]]

[인간입니다. 개부터 진화하지 않았습니다. 다소 닮은 부분이 있다고해도, 타츠히코공과 같은 인간이라는 범주입니다]

허둥대고 있는건가, 염소상인의 언동도 여러가지로 너무한다.

나중에 슬쩍 들은 바로는,  중위의 종족의 문명레벨은 그다지 높지 않은 모양이다.

성간비행이 이제서야 가능해졌고,  행성 서니아를 발견해, 입식을 시작했을 무렵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2개의 세력으로 내란이 일어난 모양이다.

문명진화의 과도기이며, 호전적인 성격으로 앞으로 1000년이내로 종족끼리의 싸움으로 멸망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걸 알고 있지만, 싸움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한다.

나는, 불독군인에게 작전회의실로 데려가져서, 의뢰의 상세한 내용을 들었다. 염소상인은 이미 자리를 떠나있었다.

[가까운 시일내로 반란군과 평화교섭을 할 예정이다.  자리에서 전의를 소실하고, 항복하고 싶어지는 장식물을 만들거라]

[크기는? 그리고 어디에 둘건데?]

[장소는 대기실이다. 벽에 장식대를 설치할거니까,  위에 둘수있을정도의 것이 좋겠지. 스파이 방지를 위해, 투과스캔을  테니까 기계류등은 일정 사용할 수 없다]

[후음……, 못하는건 아니지만, 항복하고 싶어지는거라던가 그런 구체적인 행동을 시키는 것은 무리네. 무리랄까, 어렵다는 레벨인데, 애초에 상대개인에 대해서 모르면 할수 있는 일이 아니야. 그리고 상대의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제일 간단. 다음으로 그것에 따라서 사고를 유도하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네. 그렇지만 항복이라는 사고는 원래 있는 감정이 아니야. 상대의 죄악감에 호소해서 참회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경찰에게 가서 자수시키는 것은 어렵지. 그런 뉘앙스인데, 알겠어?]

[그럼 어디까지 시킬수 있는건가?]

[그렇네……상대에게 이길수 없다는 공포를 안게 한다던가, 조국을 생각하게 시켜서 망향심을 일으키는것일려나. 상대에 대해서 좀더 알면 조금  할수 있겠지만. 랄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 어떤것도 효과가 낮아져버려]

할려면 할수 있지만, 그다지 할마음이 안드네.

[효과가 낮다……인가. 그럼 중립도시에 가보는게 어떤가. 조금은 녀석에 대해서 알게 되겠지. 물자수송선이 비었으니 돌아갈걸세, 그걸 타고 가면 갈수 있겠지]

 

~시노시점~

나는 라운지에서 서니아산 홍차를 마시고 있다.

약간의 특유함이 있는 미향에 나도모르게 눈썹을 움츠렸다.

눈앞에는 휴먼 타입의 여성사관이 평온하게 자신들의 정당성과 우위성을 반복해서 주장하고 있다. 물론 나는 듣고 있지 않다.

[우리들이 서니아정통정부를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반란군이라고 칭하고 근거도 없는 비방을 반복하는 야만족에 대해 성전을 감행해………]

짜증나는 브금을 없애는 방법은, 머리속을 비우는 . - 홍차 맛있다.

[이번의 평화교섭에서도, 우리 정통정부의 위신을  건축물로, 야만족의 간덩이를 빼내, 반드시 우리 정통정부의 올바름을……]

어머,  쿠키도 맛있네. 좀더 없을려나.

[애초에 회장조차 야만족이 건설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텐파론식 건조방법을 소득하고 있는 것은 우리 정통정부뿐이며, 야만족이 어떻게해서도 가질수 없는  정신이 몽매하며 우열한 것이 증거이며,  긍지높은 우리 정통정부의 힘을 가지고……]

 받으면 자기방으로 가지고 갈수 있을려나.

[…………]

 셋트를 부탁하면 가져갈수 있을것 같은 예감.

[………듣고 계십니까?]

[처음뵙겠습니다, 까지는 들었어요(파싱)]

영리한 인상의 여성사관은 관자놀이를 꿈틀꿈틀거리면서 낮은 목소리로 저주의 말을 뱉었다.

[저는 서니아 정통 정부군 소속 고등군무 소장  포린크스 입니다!]

뭐랄까, 물어뜯을거 같은 말투,  사람 싫다. 초등학교때의 담임하고 닮았네. 시끄러운점이.

가미가미씨라고 부르도록하자.(물어뜯는걸 카무라고 해서 그런거 같네요)

[행성 찬스의 시노예요. 그래서 나는 무엇을 위해서 불려왔나요?]

[이번에 이루어지는 화평회담의 회장을 만들기 위해서……아까 전에 설명했는데요?]

[싫다아- 들었을리가 없잖아요]

빠득 하고 가미가미씨는 이를 악물었다.

[……우리 정통정부의 힘을 보여주는것과 동시에, 보다 격조 높고, 보다 섬세하며 미의식이 있는 건물을 지어줬으면해서 입니다!]

전형적인 자아도취형 인간이네. 국가라는 틀을 자신과 곂쳐서 신성시하고 있는걸까나.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을 그려줬으면 한다는거네. 그런데, 건물은 바로 만들어지지 않는데. 맞출 수 있어?]

[우리 정통정부가 가지고 있는 과학자의 힘에 의해 개발된 텐파론식 건조라면, 데이터와 측량을 틀리지 않고 건조물을  단기간에 건조하는게 가능합니다!]

일일히 힘줘서 말하는게 짜증나.

텐파론용액을 미소한 거품을  물질로 변환하는것으로, 단단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  같다.

엄청나게 부럽네. 지구의 건축은 중력과의 싸움인데.

[건조판넬의 조작방법은 기억해주셔야하지만, 그것을 사용해 디자인한 것이 그대로 건조물이 된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래, 그건 재미있어보이네]

실제로 써보고싶다고하니, 시뮬레이터가 있으니까, 써보기로 했다.

[어머, 머리속의 명령을 읽는거네]

벽에 뿌린 커다란 액정판넬과 같은것에 손가락을 그었다. 직선으로도 곡선으로도 터치하는것에 의해 선이 그어진다.

선의 두께, 형태, 색등은 모두 머리속에서 명령하는것으로 괜찮았다.

[말도 안되게 편리하네. 그래도 오버테크놀로지 스럽네, 이거]

문명레벨은 지구보다 진행되어 있지만, 사고나 감정제어 등은 지구인과는 전혀 다르지 않다. 사용하는 도구나 무기의 종류도 보면 어떤 것인지 상상이 된다.

팔찌의 통신을 방해하는 장치는 다른 우주인으로부터 비싼금액을 주고 구입한것이겠지.

 판넬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디자인의 세련됨의 정도, 조작감, 기능을 생각하면 문명의 격절이 보인다.

[꽤나 무리하고 있는  같네. 허세때문일까나?]

어떤이유라도 건물이라고하면, 별로 큰게 아니라면 크게 고생할것도 없다.

[그럼그럼, 이대로 바로 완성시켜버려도 괜찮을려나]

나는 조금 고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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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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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0 다섯명의 맹세 -2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오랜만이네. 미야]

[]

[이걸로 다섯명이  모였구만]

전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할까? 매번하는 그거]

[그래, 그럴거라고 생각해서 타츠히코한테 준비해두라고 했지]

타츠히코가 안쪽에서 일본술과 자기가 만든 잔을 가져왔다.

잔에 술을 가득 따르고, 리더가 말한다.

[미노루의 소집에 따라 우리 다섯명이 다시 모였다. 미노루여. 하는일이 어렵나?]

[하는 일이 어렵다]

[그렇다면, 도원에서 나눈 맹세에 따라, 우리들의 힘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잔을 비우고, 땅에 두고 부신다.

처음으로 우리 다섯명이 공동으로 처리한 사건, 종교법인 도원교가 괴멸한 현장에서 나눈 약속.

혼자서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조우했을 , [긴급] 메일을 보낼 . 받았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달려와,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할 .

 맹세가 지금 이루어진다.

이것을 생각해낸것도 리더이며 장소가 도원교였으니까 상황에 맞았던거겠지. 그렇지만, 맹세는 진짜였다. 과거 수차례[긴급] 발동되었고, 반드시 다섯명이 모였다. 그리고 이번에도.

나는 힘을 빌려주는 네명을 눈부시다는듯이 바라봤다.

추가로 말하자면 타츠히코가 준비한 잔은 호사가에게 팔면 1개당 수백만엔의 가격이 붙는다.

놀라운 것은 나와 타츠히코가 청소나  주변에 울타리를 만드는중에, 리더는 몇번인가 염소상인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렌탈건이 준비되었다. 라는 이유로 가자]

[[오늘!?]]

, 처음은 간단한거다. 잔재주를 배워온다고 생각하고 갔다오라고.

[하아- 나는 이제  온참인데]

[나는 이제 겨우 육체노동이 끝난참이다만]

시노가 한숨을 쉬는 이유도 알지만, 리더는 언제나 속전속결이니까, 예상은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리더의 차로 가면 눈에 띄니까, 내가 경트럭을 내왔다, 짐칸에 리더와 타츠히코와 시노가 탔다. 조수석에는 길을 익히게 하기 위해서 미야가 타기로 했다.

전위문에는 이미 염소상인이 기다리고 있었고, 콧물이 흘러나와있었다. 변함없이 추위에 약한 모양이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우, 새로운 사람을 소개할께. 미야다. 이쪽은 염소상인]

[에프디엘리트 메이슨이라고 합니다. 미야공]

[……]

[그럼 바로 두명을 렌탈하도록 하지. 준비됐지?]

[]

[하아-][네이네이]

[그럼 인수받겠습니다]

[잘부탁해. 그리고 모에화쪽은 어떻게 되고 있어?]

[번역해, 자잘한 뉘앙스의 조정이 끝났습니다. 이미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부하의 평판도 좋은거 같으니, 기대할수 있을거라고 보네요]

[그럼 그쪽은 팍팍 진행해달라고. 그리고……묻고싶은데, 그쪽의 종족에게 이런거 있는가?]

변화는 갑작스러웠다.

리더의 코면적이 굵게 퍼지며, 얼굴에 줄무늬가 나타나. 계속해서 신체가 약간 부풀며, 양손발이 배로 굵어졌다.

[호랑이입니까?]

눈을 크게뜨고 굳어있었다. 우주를 넘나드는 상인인데 의외로 본적이 없는걸까.

[그래. 이건 특이성질인지 선조에게 받은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조가 우주인이라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수화는 자재해왔다만, 발톱과 꼬리는 자라지 않지만. 신체능력은 폭발적으로 오르지, 수화를 지속해도 그다지 오르지는 않지만. 그렇다는건데, 짚히는점은 있어?]

[선조는 잡식이나 초식동물의 유전자를 이용했지요. 대형육식짐승의 유전자를 가진자는 저희 종족에는 없습니다. 다른 종족이라면 본적이 있지만]

[그런가, 꽝인건가. , 그다지 기대 안했으니까 상관없나. 그래서다, 수인모에계획을 실행했을 , 내가 그쪽에 갈 셈이었다만, 예정이 들어와버렸네. 나중에 여러가지로 연락할지도 모르니,  부탁하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이지, 만약에 말인데,  별에 말이지. 악의가 있는 녀석이  가능성이 있어.

, 좀처럼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고도 생각할수 있지. 전위문을 쓸수없거나 망가졌을때에 미노루는 지구에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팔찌로 연락이 가능해도 우리들이 데리러 갈수는 없지. 그래서 인데, 전위문이 아니여도 지구에 돌아올수 있는 수단을 하나 제공해줬으면하네]

[전위문의 상위에[도약문(점프게이트)]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개인이 가지고 있기에는 고가이며,  수중에는 없습니다.  대신 불편하지만[귀환석( 스톤)] 이라는것이 있습니다. 마크한 1곳만이지만,  장소에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돌입니다.

거리는 관계없습니다만, 중량은 100킬로그램 이내겠네요]

[그걸로 괜찮어. 미노루가 돌아올뿐이니까]

[대가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덤으로 부탁해]

[……그다지 고가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건]

[분수령의 이치……우주에 둘도 없는것이잖아. 크기도 그렇고, 원래라면 찾는데도 고생쫌 할거고. 미노루하고 교환이였잖아. 서로가 이해했다면 나는 아무말도 안하겠어. 그렇지만 나는 덤으로 해줬으면 하는 마음일뿐이야]

[………다소 억지이지 않습니까?]

[알고 있어. 그래도 덤정도는 가능할거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마지막입니다]

[고마워]

염소상인은 생각외로 간단하게 받아들이며, 전위석을 넘겨주며 사용법을 설명했다.

 , 타츠히코와 시노를 데리고 전위문에서 사라졌다.

[미야 어떘어?]

[, 200억의 생명이 살았고, 통상파괴는 회피한 모양이야]

[그런가.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곳에  모양이네]

[그리고 타츠히코하고 시노도 문제 없어. 아무문제 없이 돌려줄거야]

[그렇다면 됐어. 잘했어. 미야]

[]

리더가 비장의수를 렌탈하는 것을 말한이유는,  미야의 능력이 관계되어 있다.

상시발동능력을 가진 미야는, 상대가 숨기고 있는 것을 강제로 알게 된다. 숨기고 있는 것을 전부 노현한다. 그러므로 교섭의 장소에 데리고 가는 단계에서 이쪽의 승리가 된다.

염소상인은 이쪽의 비장의수가 2장이라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미야는 우리들의 비장의수 조커인것이다……어래? 뭔가 이전에 나를 그렇게 부르지 않았나?

가끔은 리더도 틀리는가 보다. 새로운 발견이다.

[그럼 이후에 나와 미야는 거북이들과 같이 외출한다. 미노루, 너는 별에 남아, 무슨일이 있으면 별은 지켜라. 혹시라도 상대가 안되면 바로 튀어라. 이쪽에서의 문제는 요시키와 히데키한테 부탁해라. 말은  해놨으니까]

[알았어]

오오다치 요시키와 쿠사가쿠레 히데키는, 리더가 소속되어 있는 법률사무소의 소장과 부소장이다. 각각 리더가 11 싸워도 뒤떨어진다고하는 호걸들이며, 상대가 우주인이 아니라면 문제 없겠지. 어찌됐든, 모처럼 다섯명이 모였는데,  뿔뿔히 흩어지네.

………후우

 받지 않는편이 좋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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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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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30 다섯명의 맹세 -1 

 

너무 길어서 2번에 나눠서 번역했습니다.


다음 2는 언젠가 나올거예요!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30 다섯명의 맹세

 

나와 리더는 별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는 반지의 힘으로 날라가는 것이 가능하지만, 여태까지 한명분의 질량밖에 이동을 못시켰고, 다른 사람과 같이 날아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지만, 반지에 사용할  있는 힘의 크기나 다양함으로 봤을 , 그것 뿐만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했다. 거기서 리더를 힘의 막으로 씌우고, 같이 날아가는 것을 생각하면서 날아봤다. 그러자, 생각했던 대로 같이 이동하는 것이 가능했다.

[, 여기가 유적인가. 거북이가 잔뜩 있구만]

사진으로 본대로라면서 리더는 기뻐 하는 것 같았다.

[ 왔네. 그쪽이 동료 일려나]

프로거북이씨가 다가왔다.

[그래, 아가노 사에다. 잘부탁해]

[다비엘븐 로우그디에 . 유적의 조사주임을 맡고있지. 여태까지의 경위는 들었을려나?]

[미노루한테 일단은]

[그렇다면 두명에게 새롭게 알게  것을 말하도록 하지. 일단은  유적에서도 직물의 씨가 발견 됐다네. 열화하지 않는 타입의 보존용기에 넣어 뒀더군. 영상으로 확인할 수밖에 없지만, 다른 유적에서 발견된 것과는 같은 것은 아니네]

[호오, 어떤 씨인거지?]

[딱히 진귀한 씨는 아닐세.  별에도 자생하고 있지. 약으로 쓴다면 효과는 증혈]

[증혈이라..흡혈귀라도 있던걸까나]

[기술에 따라서 혈액의 성분을 알게 된다면, 인공적으로 완전히 똑같은 피를 만드는건 아니겠군. 그럼 직물에 기댈 필요는 전혀 없지.  씨가 환각이나 정신을 고양시키거나 하는 것이라면, 무슨 의식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예상 할 수 있지만, 증혈이라고해도, 바로 늘어나는게 아니고, 단순히 피가 늘어나는 속도가 기분 탓이라고 할 정도의 속도 라네]

일시적인 정도인가

[다른 효과는 없나? 예를 들자면 세뇌에 쓸수 있다던가, 감정을 조종한다던가]

그거 타츠히코나 시노를 말하는거지, 리더.

[그런 편리한 효과는 없네. 직물의 성분은 100%판별되어 있기 때문에, 의문을 가질 여지도 없다네]

 일시적인 정도의 증혈을 촉진하는 직물의 씨가 소중하게 보관 되어 있었다는건가.

[ 됐어. 다른것은?]

[그들이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네]

[………?]

[그들의 종족이 어떤 식으로 발전단계를 거쳐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생활양식이나 문명레벨이 명확하게 다르네. 말하자면 발전과 단절의 반복이라네]

[좀더 자세하게]

[그들의 생활은  앞의 유적이 말해주는대로, 웜을 사역해, 흙을 굳힌 집에 살고있는 정도의 문명의 레벨이라는 결론지었네. 생활양식이나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도구 등을 조금이지만 남아있어서 감정해본 결과이지만, 동료들의 생각의 결과도 같다고 말하고 있네]

별밖에서 왔을 터인 종족이, 옆으로  구멍생활 레벨의 문명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니 현실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달리 도와주던 종족이 있다는거네]

[정답이네! 그렇다고 하면 유적으로부터 출토한 것은  종류라는 것이 되겠지. 하나는 도와줬을터인 종족의 문명의 레벨인 .  하나는  유적을 만든 원래의 종족의 ]

[증혈작용이 있는 직물의 씨 같은건, 후자겠네. 넣었던 병은 전자인가]

[그래. 그래서, 배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직물에 관해서 조사해봤지만, 너무나도 수가 많아서 특정 지을수 없었네. 다음으로 종족적특성으로 피가 부족해지는 , 의식 등에 자신의 피를 사용 하는 자, 자신의 피로 어떤 액션을 일으키는 자를 전부 조사해봤네]

[그것도 엄청 많을  같네]

[자세한 것을 아는 종족은 빼고, 어떤 종족의것 인가를 특정 지을  없는 것을 줄이고 줄여봤네. 거기서다, 거기에 3만년이전의 것으로 줄여보니, 하나 기묘한 것이 실려있었네. 자신의 피와 특수한 염료를 섞어서 문양을 적은 석판이 발견된 것이네. 발견사례가 하나밖에 없지만, 거기에 얽힌 것을 우주전체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봤다네]

[어이어이, 위험한거 아니야? 이쪽의 데이터는 아직 숨기고 있는 단계잖아?]

[엑세스는 독립된 단말에서 했으니까 문제 없네. 괜찮네.  특수한 문양에 대해서의 사후연구가 실려 있어서 말이지, 전위문과는 다른 종류로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무언가가 아닐까라는 결론을 지었다네.  정보를 토대로, 동료들의 다수가 생각에 빠졌네.  결과를 알고 싶은가?]

[물론이지]

프로거북이씨는 아직 전원이 생각에서 돌아온게 아니라고 먼저 말했다.

[예전에  우주의 어딘가에 특수한 종족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제철기술조차도 없는 정도의 문명레벨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자신의 피를 섞은 염료로 문양을 그린다말하자면 마방진을 그리는 것으로, 공간도약을 가능하게 하는게 아닌가라고.

다리와 허리가 약한 종족 이였을지도 모르고, 살고 있던 행성이 가혹한 환경이여서 마음 편하게 나갈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을지도 모르지. 어느 쪽이든 필요에 따라서  기술은 진화해, 문양은 보다 복잡해졌고, 끝으로는 별을 뛰어넘어 우주로 날아가는것이 가능해졌다]

[잠깐 기달려봐. 그건 상상인가?]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스토리다. 흘려들어도 좋으니, 들어나두게. 우주로 발을 뻗은 자들의 대부분이 우주공간에 먹혀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것도 그렇지. 우주에 떠도는  따위, 대기중에 떠도는 먼지보다도 밀도가 없으니까 말이지. 그렇지만정말로 우연히 말이지, 다른 별에 도착한 자가 있다고 하지. 100만분의 1보다도 낮은 확률이지만 말이지, 우주에 대해 말하는 이상 확률은 의미가 없지. 그들은 다른 별로 도약이 가능했다. 그것도 행성간의 비행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을 가진 별로]

[가혹한 퍼스트 컨텍트네]

[거기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난 종족이 빽업 해줘서, 그들은 우주에 나갈 수단을 얻었다. 아마도 인공혈액으로 피를 만들어도 그들이 가진 특수성은 재현하지는 못한거겠지. 그것이야말로 피에 깃들어 있는 정령이나, 유전적마법과같이. 증혈해서 자신들이 만들어낸  밖에 사용할 수 없는 마술그래, 그런것이였겠지.  , 어째서인지 모성이 소멸했고, 그들은  개의 별에서 숨어서 살았지. 그것이 발견된 유적이다. 나중에 거기도 안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이겠지. 그들은우주선에 타고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그리고 남은 유적도 발견 되는대로 별채로 사라지는 운명이 되었다. 그런것일까나]

[……마치 본것과 같은 이야기네]

[부정은 하지 않겠네. 말하자면 생각의 결과에서 얻은 내용을 이으니, 이런 이야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의  유적은 어떻게 되는거야? 말을 들어보니 중요한 것은  종족이며, 아무것도 없는 과거의 유적은 위험시  필요가 없는거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끝난 자가 많지 않으므로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스위트 크라운(왕관을 )종족이 관여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네]

[스위트 크라운? 어마무시한 이름을 가진 종족이네]

[문자대로, 왕의 풍격을 가진 일족이네. 생물의 범주에 넣는다면, 꽤나 규격외인 녀석들이지. 비행선과 같은 형태를 했고, 크기는 일본열도정도일려나. 전자파소용돌이를 두른 거대한 별에 생식하며, 전자풍에 의해 생긴 바람속에서 살고 있지. 불로불사.아무런 공격이 먹히지 않는 존재라네]

[뭐냐 그건]

완전 치트잖아, 그거.

[어떤 에너지도 질량을 가진 물체도 몸속에 넣으면 전부 흡수해버리네. 그러므로 공격은 통하지 않네. 에너지도 없고, 질량도 없는 것이라면 데미지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딴 거 없거든]

[ 말대로다. 그러므로 불로불사. 가볍게 수만년을 살고, 수명이  됐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네. , 늙은 개체는 서서히 작아져, 최종적으로는 젊은 고체에게 흡수되는  같다만. 그들의 종족으로써의 목적은 단순하면서 명쾌. 단순히[살자]라는 .

그것만이 크라운의 이름을 가진 일족의  하나의 소원이자 목적이라네]

그런 것이 어째서 작은 종족의 영고성쇠에 관여하는걸까.

만난적도 없을 터인데.

[새로운 종족이 발견될때까지, 우주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한 것이  스위트 크라운종족 이였던것이네. 수만년전, 데이터베이스의 관리권한은 그들에게 있었네. 그들이 개찬을 인정했다면, 어떤 데이터가 남아 있을터네]

[녀석들이 무언가를 감추고있다……그렇게 말하고 싶다는거네]

[가능성의 이야기다만, 그렇게 밖에 생각 할 수 없네]

[숨기고 있다면 밝혀주지. 그녀석은 우리들의 영역이라고. 묻고 싶은데  종족이 있는 곳까지 어느정도 걸리나?]

[위상 힝로를 쓰면 5일정도 일걸세]

[오케이,  만나러 가고 싶으니 그쪽의 배에 태워줘. 잘되면 수수께끼가 한번에 풀릴 수 있다고]

[그건 상관없다만……풀수 있는건가?]

[일단은 괜찮다고 말해두지. 승무원은 나하고 다른 한명. ……왕복으로 10일인가. 졸업식까지 어찌저찌 늦지 않겠구만]

우주의 왕이라고 하는 종족을 만나러가는건데, 졸업식도 신경쓰는건가.

[알았네. 지식을 위해서라면 모선의 모두들도 협력하겠지. 그래그래, 하나 떠올랐다만,  별에 이름을 짓지 않겠는가?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을 넣어두면 좌표대신으로 되고, 어디선가 엑세스가 있을 경우에도 물가에서  별의 위치가 알려지는 것을 막을수 있네]

[그렇네, 미노루, 이름 지어보라고]

갑자기 그렇게 말해도, 나한테 이름을 지으라니……라고 생각했지만, 하나 떠오른 것이 있다.

[찬스. 행성 찬스는 어떨까나]

의미는 구지 말하지 않았다

[. 찬스인가. 그걸로 등록해두지]

  조금 대화를 나누고 우리들은 지구로 돌아왔다.

새로운 집으로 돌아오니, 비장의 수가 늘어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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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르보르/Borub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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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별 하나 받았으니, 어떻게든 해볼께-29 지구해서 해야만 하는 것


다음화로 이번챕터종료되고 다음챕터로 넘어가는데요


제가 일이 바빠져서 번역을 할시간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시간인 되면 번역을하고 시간이 안나면....뭐 그런거예요 ^^


그럼 발번역, 오역, 오타가 많겠지만 너그러히 봐주세요~


29 지구해서 해야만 하는 

프로거북이씨에게 유적의 조사를 계속해서 부탁하고, 나는 지구에 돌아왔다.

휴대전화의 전파가 닿는곳까지 왔으므로, 리더 전화를 걸어봤지만 받지 않았다.

다른 용무  인걸까. 팔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지구에서 사용하는 경우, 누군가와 함께있는 경우, 여러 가지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비상시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서두르는 것도 아니니 내일이라도 상관없겠지.

리더도 여러가지로 바쁜  같고. 구매할 집의 준비와 그외 다양한 계약 등도 혼자서 하고 있겠지. 우리들  가장 현실처리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보다 스스로 움직여 버리는 타입이다.

그렇다면 방해  수는 없기 때문에, 나는 저녁 식사  빠르게 잠을 잤다. 내일도  일이 많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거실에서 리더가 자고 있었다.

 냄새.

입구에 시선을 돌려보니, 아버지가 거실근처에서 죽은 듯이 자고있다. 역시나  냄새.

[ 배려 돌려줘!]

어제는 여러가지로 힘내고 있었던 걸까라고 생각했지만  마시고 있던 건가.

 보니, 현관 입구에서 방앗간이 뒤집혀 있었다. 물론  냄새.

[너도 !]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했다.

집의 계약이 끝나고 이야기가 활기를  었을 쯤에 [그럼 축배를 들러 갈까요?]라고 누군가가 말하고, 아버지를 부르고, 그대로 아침까지  마셨다는 흐름 이겠지.

코타츠 위에 네임펜이 있었기에, 리더의 이마에 [고기], 아버지의 이마에 []이라고 적었다, 조금 고민했지만 방앗간의 이마에는 []이라고  놓았다.

부엌에서 어머니가 [저건 거물이야. , 엉덩이에 깔리지 않도록 조심하라고]라며 조언해주었다. [생각은 해둘께] 라고 대답하니 [하아-]하며 눈앞에서 한숨을 쉬었다. 이른 아침부터.

토스트와 계란 후라이라는 농가에서 있을  없는 아침 식사를 하고, 아버지와 리더가 비틀거리며 왔다.

[어제는 폐를 끼쳤습니다. 아니 면목 없다]

[그래]

잘난 척하며 대답  것은 아버지이지만 동일범이다. [하아-]나는 눈앞에서 한숨을 쉬었다. 이른 아침부터.

방앗간의 모습이 없다. 아직도 굴러 다니고 있는게 아니면, 집으로 돌아갔겠지.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은 아버지가 추욱  죽어 있을때, 리더는 [역시 시골은 밥이 맛있다]라며 농가스러운 아침을 먹고 있었다. 밥과 낫토와 시금치 나물이다.

아침 식사 , 리더를 방에 불러 서로의 정보를 교환을 했다.

생각한대로,  계약은 끝내고 대금도 지불 했다고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밭의 매매 건도 이야기가 됐다고 한다. 아버지도 제대로 알아  주었던  같다,  매매 가격으로써 300 만엔이 타당  것이다라고 말한  같다. 방앗간도  정도면 좋지 않을까라고하며 빼고 이야기는 정리된 모양이다.

물론 부모와 자식 간의 가격으로 해준  같으니, 나는 반대하지 않았다. 아버지에게는 비밀이지만 실제로 지불하는 것은 리더이다.

 쪽은 이라고하면, 프로거북이씨의 이야기를 리더에게 그대로 전했다. 리더는   이야기를 들어 볼까 라고만 했다.

유적을 위험시하는 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이주 계획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지만, 겉으로는 냉정했다.

[맞아맞아, 미야에서 연락이왔다]

[언제요?]

[너와 헤어지고  바로. 가져간 휴대전화가 사용할  없는 곳에 있었던 모양 이였어, 이쪽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모르더라고. 일단 귀국한다고하니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있게되면 연락한다고 했어]

최근 미야는 분쟁 지역에 자주 다니고있다. 거기서 비밀경찰인 사람을 찾아 내거나, 스파이나 반역자를 찾거나 은신처를 찾아 내고있다. 찾아내는 일뿐이다.

[그런가, 미야가 돌아 오는구나]

단지 운이 좋은 나에 비해 미야는 분명 도움이  것이다.

[아까 이야기라면 미야에게도 종이1장정도는 씹어달라고 할지도 모르겠군.  거북이씨가 있는 곳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먼저이지만]

[조사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 해요]

[그런가, 그러면   있는  지금 바로 해치워 버리자고]

그날부터 매일 바빠졌다.

먼저 구입   집을 청소했다.  센터에서 청소 용품을 세트로 구입해, 바닥이랑  이랑을 부지런히 닦았다. 그동안 리더는  방면에 전화를 걸어 전기, 가스, 수도의 계약 등을 하고 있었다. 어래? 청소 도와주지 않네?

연일 청소를 계속하다 보니 짐이 대량으로 도착했다. 리더의 이삿짐 일까 하고 생각했더니 라노벨이었다. 분명 누군가에게 보내게  것이지만, 리더 의욕 너무 넘치잖아.

대량의 라노벨이 방해되서 염소 상인에게 연락하니 [좌표를 지정할테니, 전위문으로 보내주세요]라는 것이다.

경트럭에 쌓아 전위문으로 옮겨 그대로 짐만 전송했다. 꽤나 편리하다. 그렇지만 세번이나 왕복해야만 했다.

 쪽도 리더가 작성한 매매 계약서에 무사히 매매가 성립했다. 아버지는 딱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마 우리들이 성실하게 텃밭을 만들거라고 생각할것이다.

물론  내용들은 형에게는 비밀이다. 아버지와 상담하는 곳부터 지금까지의 일은 전부 형이 없는 곳에서 하고있다. 과묵한 아버지는 말할 것도 없고, 어머니도 줄줄이 말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있는 것이다. 들켰 때는  바탕 파란 있을  같지만 말이다.

안채와 증축  주거의 청소는 끝났을 때쯤에 타츠히코가 왔다.  집으로 안내하니 기쁜듯이 작업장 청소를 시작했다. 그래, 거기는 맡겼다. 이걸로 쉴려고 생각했다만, 리더로부터 정원을 정리해 두라는 말을 들었다. 수십  분의 쓰레기가 여러 곳에 흩어져있다. 물론 외형이 나쁘기 때문에  곳에 모으기로 했다.

리더는 [일단 도쿄에 간다]라며 타츠히코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나갔다. 도쿄의 집은 그대로 두는  같지만, 이삿짐의 준비와 소속하고있는 법률 사무소에 얼굴을 비추는 것이라고한다.

[가는 김에 자동차도 여기로 가지고 올테니까]

가벼운 어조로 말했지만, 특수하게 주문한 노란색으로 칠한 셀리카 GT 눈에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업장의 청소와 정원의 정리도 어느정도한뒤, 타츠히코와 나는 홈센터에  단관 파이프  간이 시멘트를 구입하고 밭으로 향했다.

가구 등을 매입 싶지만, 시노에게 연락하니, 인테리어는 맡겨달라고 했다. 랄까, 기분나쁜 것을 넣으면  뛸거라고 했기 때문에 맡기기로 했다.  녀석은 정말로 날뛰니 귀찮다.

이미 익숙해진 밭으로 가는 . 경트럭의 화물칸에 실은 파이프가 카랑 카랑 시끄럽다. 역시 몇번이나 왕복 하지 않으면 전부 운반할수 없다는것을 눈치 챘을때는 진심으로 도망치고 싶어졌다. 평소에도 오브제를 만들었던 타츠히코와 같은 우락부락한 육체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다.

불평을 제기해도 어쩔  없기 때문에 작업하기로했다.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에 시멘트를 부어 파이프를 연결합니다. 나무조각으로 고정하면서 1  1 개의 기둥을 만들어 간다. 남자 둘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육체 노동을  결과, 삼일째에 밭을 크게 둘러쌓은 울타리가 완성되었다.

방풍 망을 두르고, 자물쇠가 달린 입구를 만들고 마쳤을 때에는 둘이서 얼싸 안고 기뻐했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포옹  것에는 깊은 의미는 없었기 때문에, 시노에게는 말하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우리들이 땀을 흘리고있을 무렵, 리더는 벌써 도쿄에서 돌아와 있었다. 도와줬어도 좋았을 것을 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를 하면서 생각했지만 구입  집의 몇몇 곳은 보수가 필요했다. 급하게 고쳐할곳은 없었지만, 발견해버리면 신경이 쓰인다. 타츠히코에게 시키려고 했더니,  녀석은 [농장에  좋은 간판을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작업장 틀어박혀 버렸다. 쓸모없는 .

본가에서 공구를 꺼내 직접 수리하기로 했다. 나도 그럭저럭 재주가 많다라고 생각했지만,   아버지를 도우면서 이것저것을 고쳤기 때문에 몸이 기억 하는  같다.

그런 여러가지가 일단락 무렵, 리더가 [그러고 보니 유적의 조사는 어떻게 되었어?]라고 물어서, 프로거북이씨에게 연락을  보았다.

조사는 상당히 진행된  같다.  것도 많지만, 아직 알아야 하는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조사 종료까지 몇일  걸린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동료를 그쪽에 데려 가고 싶다]라고하니, 전혀 상관없는  같다.

아무래도 우주선에서  거북이 씨들의 일부는 이미 깊은 생각에 들어간  같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한가하다는  같다.

리더에게 물으니 [좋아, 바로 가자]라고 해서, 가는 도중에 슈퍼에서  가슴살 1  구입해, 오랜만에 별까지 가기로했다.

도쿄에서 시노와 미야가 합류해서 여기에 온다는 연락을 받은 것은  직후이다.

오랜만에 다섯  전원이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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